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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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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제3회 일러스타 페스' 참가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3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종합 서브컬처 행사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3회 일러스타 페스'는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서브컬처 이벤트'라는 모토 하에 기획된 행사로, 오는 2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에버소울' 부스를 비롯해 '버츄얼 스트리머 특별존', '1차 창작 특별존' 등이 운영된다. '에버소울'은 ▲게임 내 선상 파티 테마의 '이벤트 존' ▲아이돌 MV '러브노트' 테마의 '포토존' ▲내가 구원자다 이벤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굿즈로 부스를 꾸려 이용자를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이벤트 존'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게임 일러스트가 그려진 '아크릴 스탠드'와 '장패드', '아크릴 키링' 등을 제공하며, '포토존'에서는 인증샷 촬영 시 아이돌 MV '러브노트' 테마의 클리어 파일을 지급한다. 여기에 나인아크 김철희 PD와 함께하는 '깜짝 미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는 행사장 어딘가에 있는 김철희 PD를 찾아 게임 내 캐릭터의 특정 대사를 외치고, '스페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12시부터 13시 사이에 부스 방문 시 김PD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김철희 PD와의 포토타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4일까지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모든 이용자를 위해 '에버스톤 1천개'를 지급한다. 김철희 PD는 “그간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많은 바람들이 있으셨던 만큼 '일러스타 페스'에서 구원자분들을 맞이할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에버소울 부스에 오셔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좋은 시간을 만들고 가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4.02.13 14:44이도원

카카오게임즈, 상반기 주요작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주요 게임들의 2024년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4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상반기 내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을 비롯해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 '에버소울' 등 다양한 게임들이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게임 내 함께 하는 재미를 위한 길드전, 레이드 콘텐츠 등의 업데이트를 비롯해 신규 테마나 시즈닝 이벤트들을 더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먼저 오딘은 새로운 성장의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 길드전과 공성전 시즌 2를 업데이트하고 편의성 개선을 진행한다. 여기에 새로운 전직을 추가하지 않은 클래스에 3차 전직을 추가하고 '발할라 대전', '파티 던전'의 매칭 시스템을 기존 서버 단위에서 월드 단위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챕터 난이도를 하향하고 클래스 스킬 난이도를 조정 하는 등 밸런스 개선과 함께 ▲자동 스케쥴링 기능, ▲외형 아바타 염색 기능, ▲동일 클래스 내 전직 변경 등의 기능을 추가하는 시스템 개선도 진행한다. 또,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에 앞서 보다 원활한 게임 진행을 돕기 위해 유물, 결속, 봉인석 등의 주요 콘텐츠 편의성 개선도 계획 중이다.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레스도 지역과 레이드 콘텐츠 등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지난 3일, 전체 슈트 클래스(헌터/워로드/워락/엔지니어)마다 S등급 스킬 1종, R등급 스킬 1종, R등급 연계 스킬 1종 등 총 12종의 주무기 액티브 스킬과 탈것/오퍼레이터 스킨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근에는 신규 피니쉬 스킬을 추가하고, 활과 사슬검을 이용한 화려하고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는 신규 슈트 클래스 레인저를 선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신규 지역과 스토리, 10인 이상 참여 가능한 신규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를 준비중이다. 새로 추가될 레이드 콘텐츠는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여러 기믹들을 활용해서 던전을 돌파하고, 최종 보스에게 승리 시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은 소통 중심 이벤트에 더해 인게임 콘텐츠 강화로 올 상반기, 풍부해진 세계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월마다 각종 코스튬을 제공하는 등 신규 테마 이벤트를 선보이고 정령을 지속적으로 추가한다. 또, 새로운 전선 지역과 에덴 연합 작전 등 메인 전투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밸런타인데이 코스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2023년 테마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복각 이벤트들을 월별로 재 오픈한다. 이와 함께, 영지 내 아르바이트, 인연 시스템 등 이용자 피로도가 있던 콘텐츠를 개편하고, 길드원 모집 시스템 등 게임 이용에 편의성을 높여줄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감사 드리며, 2024년에는 각 게임의 매력을 더해줄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4 09:00강한결

현대오토에버, 설 앞서 협력사 대금 850억 조기 지급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가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거래 대금 850억원의 지급일을 더 앞당겨 설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올해 1월과 2월 지급할 하도급 거래 대금으로, 총 850억원 규모다. 현대오토에버 측은 이번 대금 조기 지급으로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몰린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협력사들은 예정된 지급일보다 1~2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 규모는 지난해 설 연휴 전 조기 지급한 대금보다 210억원 증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설 명절에도 약 640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부터 하도급대금 지급 기준을 변경해 협력사의 유동성 제고를 돕고 있다. 매입 이후 30일 이내였던 지급일 기준을 15일 이내로 줄여 협력사의 유동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노력을 확대하며,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1.30 10:38남혁우

현대오토에버, 2023년 매출 3조 원...역대 최대 실적

현대오토에버는 2023년 매출액 3조 650억 원, 영업이익 1,814억 원의 잠정실적을 26일 공시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994억 원, 영업이익 52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매출 실적은 전년 대비 11.3%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이다. 사업부문별로는 시스템통합(SI)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1조 97억 원으로 집계됐다. IT아웃소싱(ITO) 사업 매출은 9.4% 늘어 1조4천157억 원을 기록했다. 차량 소프트웨어 부문은 6천39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했다. 현대오토에버의 2023년 실적에는 ▲그룹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IT 운영 역할의 확대 ▲차세대 시스템(ERP·CRM) 확대 구축 ▲완성차 고사양화에 따른 믹스 개선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글로벌 수준의 차량SW플랫폼 경쟁력 도달 목표를 위해 SW 개발 역량을 조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로 진화하는 차량SW개발에 보다 높은 완성도 제공 위해 3자 검증 서비스 제공 및 가상검증 플랫폼 사업화 착수할 것이며 해커 수준의 레드팀 서비스와 업그레이드된 차량 사이버 보안 추진 및 글로벌 보안 진단·구축·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 측은 "SW 분야의 핵심 조력자이자 리더로서 역할을 다해 고객의 미래 사업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26 14:23남혁우

현대오토에버, 2024년 상반기 대규모 공채 실시

현대오토에버는 신입, 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합병 이후 대규모 채용을 이어 왔으며, 3년 간 총 2천300여 명의 사원을 채용했다. 1분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은 16일에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으며, ▲차량전장SW ▲내비게이션/지도 ▲스마트팩토리/물류 ▲보안 ▲엔터프라이즈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 및 기획 직군을 모집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외부에서 인재를 찾을 뿐만이 아니라 각 부문의 인재 자체 양성에도 힘쓴다. 지난해 진행한 'ERP 아카데미'와 '모빌리티 임베디드 SW 스쿨' 등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수료생을 채용하며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 ERP 아카데미는 ERP의 기초와 판매, 생산, 구매, 재무 등 4개 모듈에 대한 실무 교육을 통해 개발 및 컨설팅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며, '모빌리티 임베디드 SW 스쿨'은 차량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의 개념과 원리부터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두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첫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채용된 우수 수료생은 교육 과정을 통해 습득한 역량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사업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현대오토에버 측은 기대 중이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DX와 SDV 부문의 인재를 빠르게 확보해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7 09:37남혁우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1주년 맞아 이용자 소통 강화

카카오게임즈의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최근 출시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이 게임은 1년 동안 지속적인 소통으로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진행한 1주년 방송에서 에버소울 개발사인 나인아크는 다양한 업데이트 로드맵과 오프라인 행사 및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에버소울은 우선 다음달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일러스타 페스' 행사 참가 소식을 알렸다. 이용자들의 가장 큰 요청이었던 오프라인 행사와 굿즈 제작과 관련한 해결책을 제시한 것이다. 최근 서브컬처 게임시장에서는 이와 같은 오프라인 행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많은 이용자들이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창작 서적 및 굿즈를 구매할 수 있고 공연과 코스 플레이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일러스타 페스에서 에버소울 부스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이용자들이 게임을 풍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강화에도 힘쓴다. 먼저, 월마다 각종 코스튬을 제공하는 '선상 파티 대소동', '맛있어져라! 메이드 대작전' 등 신규 테마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악마형 정령 '이브' 등 신규 정령을 지속적으로 추가한다. 이브는 게임중 모든 이의 운명이 적혀있다고 전해지는 유물 '운명의 석판'에서 탄생한 최초의 여성형 정령이다. 파티 전원의 피해를 감소시키고, 가장 공격력이 높은 적을 아군으로 만든다. 아울러 신규 전선 지역과 에덴 연합 작전 등 메인 전투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세계관을 확장하며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한복 코스튬, 밸런타인데이 코스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2023년 테마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복각 이벤트들을 월별로 재오픈한다. 에버소울과 1년을 함께한 이용자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이용자들은 '1주년 100회 무료 소환', '1주년 보너스 빙고!', '1주년 특별 출석' 등의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공식카페에서는 통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해 제작한 컬래버 티셔츠와 후드 선물을 비롯한 아크릴 스탠드, 특별 LP판 등 1주년 특별 굿즈를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금껏 게임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이용자들 덕분에 행복한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즐겁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6 16:45강한결

에버스핀, 피플펀드에 악성앱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 공급

인공지능(AI) 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은 온투업 전문기업 피플펀드(대표 이수환)에 악성앱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피플펀드는 2015년 창립 이래 대출-투자 연계로 약 1조9천억원을 취급했다. AI 리스크 관리 기술, 100%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프로세스 등 지난 8년 간 수백억을 미래 금융 기술에 집중 투자했다. 지난해부터는 AI 신용평가기술력을 기반으로 AI 리스크 관리 솔루션 '에어팩'을 업계 최초로 개발, B2B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롯데카드·전북은행 등 국내 대형금융사 7곳에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해외 진출 기회도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 페이크파인더를 탑재한 피플펀드앱을 사용자가 실행하면 해당 사용자 스마트폰에 악성 앱이 있는지 확인하고, 악성앱이 발견되면 피플펀드 앱에서 악성 앱 종류와 위험을 안내메시지로 알리고 삭제를 돕는 프로세스로 운영된다. 에버스핀 관계자는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범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온투업 리딩기업 피플펀드에서 선제적으로 페이크파인더를 도입했다”며 “온투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앱 사용자에게 금융기관 못지않은 금융거래 환경을 제공한 사례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페이크파인더는 국내 점유율 1위 악성앱 피싱 방지 솔루션으로 KB국민은행·카카오뱅크·현대카드·한화생명·삼성화재·한국투자증권·SBI저축은행 등 국내 45개 금융 기업이 도입한 솔루션이다. 에버스핀 관계자는 “페이크파인더는 월간 순 이용자수(MAU)가 4천300만명에 이른다”며 “이는 국내 금융 인구 대다수가 금융거래를 할 때 적어도 한 번씩은 페이크파인더로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에버스핀은 2014년 설립 이래로 세계 최초 다이나믹 보안기술을 통해 전방위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에는 보안 업계 최초 200억원대 해외투자를 유치했다. 현재는 국내 뿐 아닌 일본·인도네시아 등 현지 대기업과 협력해 세계 시장으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4.01.15 15:28주문정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1주년 기념 이벤트 개최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4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나인아크 김철희 PD는 '에버소울' 특별 라이브 방송을 통해 1주년 기념 이벤트를 비롯해 1분기 로드맵과 성우 축전, 신규 코스튬 등의 정보를 공개했다. 이 날 특별 방송은 '메피스토펠레스', '비비안' 등 정령을 연기한 성우들의 축전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나인아크 직원의 OST 가창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반주년 감사제에서 공개됐던 '에덴 갓 탤런트' 인기 정령 3명의 특별 코스튬도 공개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했다. 이와 함께, 1분기 로드맵을 공개하고 악마형 정령 '이브', 테마 이벤트 '선상 파티 대소동' 등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 또 2, 3월에 추가되는 정령 '타샤', '벨레드', '칸나'를 비롯해 메인 이벤트 '맛있어져라! 메이드 대작전', 신규 '에덴 연합 작전'과 인연 스토리 등의 새로운 소식도 대거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 1주년을 기념해 에픽 등급 정령 선택권, 최대 100회 무료 소환, 에버스톤 등 역대급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1월 31일까지 '1주년 100회 무료 소환', '1주년 특별 출석', '1주년 보너스 빙고!(BINGO!)' 등의 이벤트 참여를 통해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공식 카페를 통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해 제작한 컬래버 티셔츠와 후드 선물을 비롯한 아크릴 스탠드, 특별 LP판 등 1주년 특별 굿즈를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1.04 14:21강한결

IT서비스기업 리더 "지속된 불황, 글로벌 진출 기회로"

국내 IT서비스 기업 대표들이 2024년을 그동안 축적한 디지털전환(DX) 노하우로 본격적인 성과를 낼 원년이 될 것이라고 지목했다. 전 세계적인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DX) 요구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내 IT서비스 기업들이 경쟁 우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다. 또한 계열사들 역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업무 자동화 등의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지원할 예정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 LG CNS SK C&C, 현대오토에버, 롯데정보통신, 포스코DX 등이 새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T서비스 기업들은 물류, 스마트팩토리, 메타버스 등 각 계열사에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축적한 DX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한다. 삼성SDS는 글로벌 디지털 물류와 생성형AI를 중심으로 DX 사업 다각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황성우 대표는 별도 신년사를 발표하지 않는 대신 새해 사업 방향을 내부에 전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상·항공 등 모든 운송·물류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통합 IT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의 서비스 범위를 넓히기 위해 상반기 인수한 엠로를 비롯해 운송 플랫폼 회사들과 연계를 확대한다. 더불어 생성형 AI를 결합한 협업 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과 생성형 AI와 기업 업무시스템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패브릭스'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사업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SDS는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가한다. 황성우 삼성SDS 대표와 구형준 클라우드서비스 사업부장 부사장 등 주요 임원이 CES 2024 현장에 참가해 브리티 코파일럿과 패브릭스를 직접 시연하며 해외 파트너사에게 알릴 예정이다. 기업 공개(IPO)를 준비 중인 LG CNS도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LG CNS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위해 글로벌 진출이 필수적”이라며 “새해에는 글로벌 관점에서 기존 비즈니스를 점검하고, 기회가 있다면 빠르게 포착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 계약을 맺고 GPT4 등 오픈AI의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적극 선보인다. 이 밖에도 LG AI연구원 엑사원과 구글의 팜2, 앤스로픽의 클로드 등 다양한 대규모언어모델 (LLM)을 기업에 맞춰 제공하는 '멀티 엔진' 전략으로 생성형AI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윤풍영 SK C&C 사장은 올해가 그동안 일궈온 디지털·글로벌 사업 결실을 본격적으로 맛보는 해가 될 것이라며 성과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윤 대표는 이제 국내 시장만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올해 글로벌 사업 영토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팩토리, 생성형 인공지능(AI), 디지털 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ESG), 클라우드를 4대 디지털 혁신 사업으로 지목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탄소 측정·관리·저감·인증 등 그동안 노하우를 축적한 디지털 ESG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은 CES 2024에서 롯데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선보이며, 전기자충전 자회사인 이브이시스는 북미와 일본, 인도네시아 등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을 실시한다. 칼리버스는 CES2024 개막일인 9일(현지시간) 정식 오픈하며 글로벌 사용자를 맞이한다. 자회사 이브이시스에서 실시하는 전기자충전 사업은 북미와 일본, 인도네시아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그룹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AI서비스도 선보인다. 아이멤버는 롯데그룹 전용 생성형 AI플랫폼으로 그룹사의 주요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리온은 빅데이터를 AI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그룹 경영진의 의사 결정 과정에 필요한 주요 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두영 대표는 "고물가, 고금리, 불안한 글로벌 정세로 인해 경영 환경을 더욱 어려울 전망이지만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고객사들의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롯데정보통신의 미션과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폭발적인 성과를 거둔 포스코DX는 그룹사에서 주력하는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신소재 사업의 자동화를 전담한다. 이를 위해 관련 사업조직을 통합해 이차전지소재사업실을 신설했다. 지난해 포스코 그룹사를 중심으로 증가한 공장자동화 사업을 더욱 본격화하기 위해 기존 로봇사업추진반을 로봇자동화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기술연구소에서 인공지능(AI)기술센터를 분리 신설했다. 현대오토에버의 김윤구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전환을 위해 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새해 “SW 분야의 핵심 조력자이자 리더로서 그 역할을 다해 고객의 미래 사업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것”이라며 SW 전문가 조직으로서 개개인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약속한다”고 역설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용 소프트웨어인 '모빌진'을 중심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 사업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또한 주요 그룹사 등을 대상으로 구축한 마트팩토리 솔루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올해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4.01.03 17:41남혁우

현대오토에버 김윤구 대표 "SW 품질 제고 역량 집중”

현대오토에버 신임 대표이사 김윤구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고객을 위한 품질 제고 의지를 밝혔다. 3일 김윤구 사장은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어서 “새해 우리는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올해 목표를 밝혔다. 이어서 “고객의 눈높이를 넘어서는 우리만의 차별화된 기준을 정립하고 리드해 나감으로써 모든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높은 수준으로 재정립할 것”이라며 상품·서비스 품질 제고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김윤구 사장은 이를 위해 SW 전문가 조직으로서 개개인의 역량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임직원들에게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약속한다”라며 “진정성 있는 고객의 인정과 체감할 수 있는 개인의 성장을 통해 현대오토에버에 대한 여러분의 자부심을 새롭게 새겨 나가겠다”라고 피력했다. 또한 SW 분야의 핵심 조력자이자 리더로서 그 역할을 다해 고객의 미래 사업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보임한 김윤구 사장은 현대차그룹에서 인사실장과 감사실장 등 주요 경영지원 부서장을 역임했다. 조직 체계·업무 프로세스의 취약점 진단 및 개선 경험이 풍부한 경영자로 인정받고 있다.

2024.01.03 17:32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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