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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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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프리미엄 학습 공간 '스페이스 알파' 신촌 오픈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서울 신촌역 인근에 자사 수강생을 위한 프리미엄 블렌디드 러닝 공간 '스페이스 알파'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페이스 알파는 에듀윌 인강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몰입도 높은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공간은 현장 강의 전용의 '에듀 스페이스존'과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윌 스페이스존'으로 구성된다. 스페이스 알파는 학습에 최적화된 조도와 방음, 공조 시스템을 갖췄으며, 강의 후 자율적인 복습과 심화 학습까지 가능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온라인 강의 수강 중 실시간 피드백이 필요하거나, 집중 가능한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찾는 수강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듀윌 강의를 복습하거나 시험 준비를 본격화하려는 수험생에게도 적합하다. 스페이스 알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4월에는 매주 편입 영어 특강이 진행된다. ▲16일 문장의 5형식 ▲24일 편입 독해 필수 구문 정리 ▲30일 동사가 어려워? 등 특강이 열린다. 에듀윌 관계자는 "스페이스 알파는 강의 수강과 자기주도 학습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수험생들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기획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에듀윌은 학습 콘텐츠뿐 아니라 학습 환경까지 통합적으로 설계해 수험생의 합격 경험을 혁신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1 10:39백봉삼

마트 3사에 에듀윌까지...경쟁 심화되는 SSM

대형마트 3사에 에듀윌까지 가세하며 기업형 슈퍼마켓(SSM)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SSM이란 대규모 유통 기업에서 체인 형식으로 운영하는 슈퍼마켓을 말하며, 대형마트에 비해 비교적 작은 규모가 특징이다. 이들은 대형마트와 마찬가지로 오전 10시 이전 영업금지와 의무 휴업 등 규제를 받는다. 국내에는 ▲GS더프레시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슈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업체가 있으며, 주 판매 품목은 신선식품과 냉장·냉동식품 등이다. 이들은 PB 상품과 특화 매장을 통해 저변을 넓히려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롯데는 지난해 11월 롯데마트의 식료품 전문 매장 '그랑 그로서리'를 롯데슈퍼 도곡점에도 도입했고, GS리테일은 GS더프레시의 점포 크기를 줄이고 1~2인 가구를 타겟으로 한 소포장 제품을 확대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역시 델리 코너 등을 확대한 1인 가구 특화 점포를 출점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형마트가 아닌 기업도 SSM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에듀윌마트24'를 내놨다. 에듀윌마트24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외부 유통사업자가 에듀윌의 IP를 사용하는 형태다. 에듀윌 치킨 등 자체 PB 상품을 개발하고, 라면 시식 공간 등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SSM 사업을 개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발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SSM의 11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오른 것으로 조사됐고, 대형마트(5.7%), 편의점(5.1%)보다 성장률이 높았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보다 가깝게 있다는 것의 SSM의 장점”이라며 “주거지에 밀집해 있고, 소규모 상품이 많아 소형 가구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5.01.10 17:10류승현

공정위, 에듀윌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 제재…과태료 500만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닝 업체 에듀윌을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로 시정명령과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에듀윌은 공기업 등 취업 대비 온라인 강의 상품을 판매하면서 해당 광고 마감일이 지나도 할인행사를 진행함에도 해당 광고 마감일까지만 할인권을 제공하는 것처럼 광고하고, 객관적이거나 합리적인 근거 없이 10명 중 9명이 3개월 내 단기합격했다고 광고했다. 에듀윌은 2022년 2월 28일경 자체 운영하는 사이버몰을 통해 '공기업 환급반' 등 온라인 강의 상품 10만원 할인행사를 진행하면서 2022년 3월 2일까지만 할인권을 제공하는 것처럼 광고했지만 해당 기간이 지난 후에도 2022년 3월 7일까지, 그리고 2022년 3월 11일까지 반복적으로 같은 상품을 같은 내용의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광고했다. 에듀윌은 또 2022년 3월 15일부터 2022년 4월 26일까지 자체 사이버몰에서 공기업 등 취업 관련 온라인 강의 상품을 판매하면서 '10명 중 9명 3개월 내 단기합격'이라고 광고한 바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할인마감 광고를 접한 소비자는 할인행사 마감일 후에는 더는 같은 가격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없다고 오인할 우려가 있으며, 단기합격 광고를 접한 소비자는 에듀윌의 온라인 취업 강의를 수강한 90%의 수험생이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합격했다고 오인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단기합격 광고는 에듀윌 취업 강의 수강생 가운데 단지 10명 만이 응답한 자체 합격생 설문조사 결과에 기반한 것으로 대표성을 가진다고 보기 어렵고, 설문조사 내용도 '에듀윌 취업 강의 학습 이후 합격까지 소요된 기간'을 묻는 것으로 실제 취업을 준비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하지 않았음에도 '3개월 내 단기합격'이라고 단정적으로 광고했다”고 지적했다.

2024.07.04 16:26주문정

"에듀윌 입사 때 첫돌 아이가 벌써 고등학생 됐어요"

“제 첫 아이가 첫돌일 때 입사 했는데 벌써 고등학생이 됐어요. 에듀윌에서 근무하면서 가정을 제대로 꾸릴 수 있었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참 보람된 일입니다.”(김재학 매니저) “처음 입사했을 때는 에듀윌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전 국민이 아는 회사가 됐어요.”(차미양 파트장) “15년 동안 근무한 직원이니 남달라야 한다고 생각해요.”(신두원 실장) 성인 교육 기업 에듀윌은 최근 장기 근속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 중에는 특히 15년 동안 근속한 직원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신두원 실장(영상개발실), 차미양 파트장(고객센터), 김재학 매니저(고객센터)다. 이들은 15년 동안 에듀윌에서 근속하면서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 회사에서 오래 근무하는 직장인이 점점 줄어드는 세태 속에서 장기 근속한 직장인들은 어떤 비결이 있는지 직접 들어봤다. 이들이 입사한 2008년은 에듀윌이 성인 대상 온라인 교육을 하고 직영 학원 및 출판 사업을 시작한 해다. 학점은행제 서비스도 출시했다. 이후 에듀윌은 지속적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면서 성인 교육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각자의 업무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늘 새롭게 도전할 일들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신 실장은 “입사했을 때는 학원도 없었고 스튜디오도 2개 밖에 없었는데, 이후 급격히 회사가 성장하면서 스튜디오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오프라인 학원도 계속 늘어나면서 촬영 장소가 130곳까지 됐다”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순간순간마다 결정하고 새롭게 해야 할 일들이 많아지면서 제 능력치도 크게 향상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을까. 차 파트장은 “고객센터에 대표 전화를 받는 파트로 입사 했는데, 이후 고객 게시판에 답변을 달거나 배송 처리를 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했다. 처음 하는 업무를 하다보니 손에 익숙지 않아서 업무를 처리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다”며 “하지만 이후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회고했다. 근무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동료'를 꼽았다. 새롭게 도전하는 일이 많아 힘들 때도 있었지만, 주변에 서로 의지하고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동료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었다. 15년 동안 보람된 일에 대해서는 이들 모두 할 말이 많아 보였다. 김 매니저는 "제 첫째 아이가 첫 돌일 때 입사를 했는데 벌써 고등학생이 됐다. 에듀윌에서 근무하면서 가정을 제대로 꾸릴 수 있었다는 게 개인적으로는 참 보람된 일이다. 또 시험에 합격한 분들이 고맙다며 선물을 보내면서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해 주실 때는 에듀윌에서 일하는 보람에 가슴이 벅차기도 했다"고 말했다. 차 파트장은 "처음 입사했을 때는 에듀윌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전 국민이 아는 회사가 됐다. 제 아이도 '우리 엄마 에듀윌 다녀'라고 자랑할 수 있는 게 보람"이라고 했다. 15년 째 근속하고 있지만 이들은 여전히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신 실장은 "15년 동안 근무한 사람이니 남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에 영상 기술을 접목하고 온라인 기업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 파트장은 "고객들이 합격이라는 결과를 가능한 빨리 받도록 돕는 게 에듀윌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일이 보다 잘 진행되고 고객과 회사 간의 친밀한 소통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매니저는 "연차가 쌓인 만큼 후배들에게 본 받을 수 있는 선배가 돼서 에듀윌을 통해 합격자가 더 많이 나오도록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에듀윌은 최근 이들에게 100만원씩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그간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또 10년 근속자 5명, 5년 근속자 16명에 대해서도 포상을 하고 격려했다. 지디넷코리아는 5월22일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HR 담당자 대상의 'HR테크 커넥팅 데이즈' 세미나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리멤버(드라마앤컴퍼니)·잡플래닛(브레인커머스)·스펙터·블라인드·클랩(디웨일)·무하유·잡코리아(나인하이어) 등 HR테크 분야 대표 기업들이 참여해 인적자원 관리(HRM)에 관한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고, 데이터에 기반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 팀스파르타·데이원컴퍼니(패스트캠퍼스) 등 성인 교육 기업들도 참여해 인적자원 개발(HRD)에 필수인 '업스킬'과 '리스킬'에 대한 노하우도 풀어낼 계획이다. 이 밖에 HR 직무 현직자·노무 관련 전문 변호사 강연, 네트워킹 오찬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HR테크 커넥팅 데이즈 현장 참여를 원하는 HR 담당자 및 임원은 [☞이곳]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사전 등록자 중 선정된 지원자들에게 4~5월 중 정식 초청장이 발송될 예정이다. 포털 뉴스에서 신청 링크가 보이지 않을 경우, 위 이미지에 나온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2024.04.03 09:39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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