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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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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 아숙업에 언어모델 '솔라' 적용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는 자체 개발한 사전학습 언어모델 '솔라'를 아숙업에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숙업은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카카오톡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사용자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약 265만명이 아숙업을 활용하고 있다. 솔라는 업스테이지가 지난 12월 공개한 107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소형언어모델(SLM)이다. 업스테이지는 솔라의 아숙업 적용으로 이용자들의 활용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이 기업은 솔라가 적용된 아숙업을 내부적으로 테스트했다. 테스트 결과 GPT-4를 상회하는 속도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으로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자연스러운 답변을 제공하며, 문서나 이미지의 내용을 읽고 요약하거나, 키워드를 기반의 검색을 수행할 수 있었다. 업스테이지는 아숙업에 솔라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대화의 10%만 솔라를 적용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일상에서 솔라를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아숙업에 적용했다"며 "개발자뿐 아니라 모두의 일상을 효율적으로 만드는데 솔라가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4.01.11 09:39김미정

업스테이지 '솔라' 품은 AI 비서…"간편하지만 활용 범위 제한적"

업스테이지가 인공지능(AI) 글쓰기 비서 '라이트업'을 9일 출시했다. 라이트업은 사용자 웹 페이지를 따라다니면서 이메일 내용이나 오타를 잡아주고, 문맥에 맞게 글을 고쳐준다. 기능을 직접 체험해 봤다. 라이트업은 업스테이지의 경량언어모델(sLM) '솔라'를 장착했다. 솔라는 지난 12월 AI 모델 성능 순위 매기는 허깅페이스의 '오픈 LLM 리더보드' 소형모델 부문서 1위를 기록했다. 알리바바의 '큐원', 메타의 '라마 2', 미스트랄AI의 '미스트랄' 사전학습 모델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8월에는 오픈AI의 GPT-3.5 벤치마크 점수도 넘겼다. 그만큼 솔라로 만든 라이트업 성능이 궁금했다. 라이트업의 주요 기능은 이메일 등 짧은 글의 오타를 잡아주거나, 문맥에 맞는 말을 생성해 준다는 점이다. 현재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까지 지원한다. 지금은 맥에서만 구동할 수 있지만, 조만간 윈도까지 적용 범위를 확장할 방침이다. 라이트업은 세가지 버전으로 이뤄졌다. 무료판인 '지니어스 버전'은 하루에 100번 라이트업 사용권을 준다. '스마트 터보' 버전과 '시큐어 로컬'은 유료다. 가격은 매달 4.99달러(약 6천600원)다. 스마트 터보는 무료판보다 더 빠르게 결과물을 보여준다. 시큐어 로컬은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작동한다. 둘 다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앱 접근성·간편성 높아…명령어 입력 불필요 유료 버전을 구매하고, 스마트 터보로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봤다. 우선 이메일 앱을 열고 기업 대표에게 보낼 예시 메일을 작성했다. '인수 합병 건으로 제출 예정인 서류 관련해 안내해 드릴 사항이 있다. 중요한 결재 서류를 집에 두고 나와 사과드린다'는 다소 무거운 내용을 간단히 적었다. 그 후 주변에 맴돌고 있는 라이트업 아이콘을 클릭했다. 사용자가 아이콘을 클릭하기만 하면 바로 글 수정을 진행할 수 있다. 기존 챗봇 서비스보다 높은 접근성을 갖춘 셈이다.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챗GPT나 바드로 글을 수정하려고 할 때 무조건 해당 앱이나 웹페이지를 방문해야 한다. 반면 라이트업은 아이콘 형태로 이뤄졌으며, 이메일 앱이나 웹페이지를 실시간으로 쫓아다닌다. 사용자는 글을 쓰다가 라이트업이 필요할 때,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아이콘을 클릭하자 여러 가지 버튼이 줄줄이 나왔다. 버튼은 글 어조를 비롯한 분량 조절, 전체적 분위기, 농담의 유무, 출처 표시 설정 등으로 이뤄졌다. 사용자는 여기서 원하는 글 스타일을 클릭해서 주문하면 된다. 기업 대표에게 사과와 양해를 요청하는 메일을 보내는 만큼, 진지하고 사무적인 어조를 메일에 넣고 싶었다. 농담은 추가하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설득력 있는 분위기를 가진 내용을 주문했다. 내용이 부실한 만큼 분량 확장 버튼도 눌렀다. 수정 시간은 약 2초 걸렸다. 글 수정 과정을 거치면서 기존 챗봇과 다른 점도 알아냈다. 사용자는 기존 AI 챗봇에 원하는 바를 명령어로 입력해야 한다. 자신의 글을 더 공손하게 표현해 달라거나, 더 짧게 써달라는 등 요청을 명확히 적어야 그에 상응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반면, 라이트업에서 명령어를 일일이 입력할 필요가 없다. 클릭 몇 번이면 글 수정을 다양하게 할 수 있었다. 결과물도 깔끔했다. 기존 메일 내용보다 더 공손해 보였고, 진심으로 양해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를 영어를 비롯한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으로 번역할 수도 있다. 사용 범위 다소 제한적...시큐어 로컬에 8GB 추가 필요 라이트업 활용 후 느낀 건 해당 앱 활용도가 다소 제한적이라는 점이다. 라이트업 아이콘이 모든 사용자 발자취를 따라다니지만, 딱히 모든 글쓰기 과정에서 이를 활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라이트업이 글 고치는 재주를 가진 만큼 더 좋은 검색어를 제시해 주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한 적도 있었다. 구글 창에 검색어를 임의로 입력한 후 아이콘을 클릭했지만 큰 도움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더 어색한 한국어 결과물을 제시했다. 타사 오피스 소프트웨어에 들어가 이메일보다 더 긴 글을 작성한 후 라이트업을 클릭했다. 그랬더니 글 수정이 전혀 진행되지 않았다. 해당 서비스가 sLM으로 이뤄진 만큼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만 자동으로 아이콘이 등장하면 더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보인다. 예를 들어, 이메일 앱이 열릴 때만 아이콘이 따라오고, 구글이나 다른 웹사이트로 활동을 옮겼을 때 아이콘이 사라지는 효율성이 필요하다. 유료 이용자는 오프라인에서도 라이트업을 활용할 수 있다. 이때 시큐어 로컬 모드를 클릭하면 된다. 인터넷이 끊긴 채로 글 수정을 할 수 있는 셈이다. 업스테이지는 해당 모드가 모든 사용자 정보와 데이터를 100% 보호한다고 안내했다. 이를 직접 눌러보니, 다운로드 공간 8GB를 추가로 요구했다. 8GB은 웬만한 대형 게임 소프트웨어 용량이다. 사용량에 비해 큰 용량이라 다소 부담스러웠다. 그럼에도 라이트업은 의미있는 앱이다. 글로벌 리더보드에서 1위를 차지했고, GPT-3.5 테스트 점수를 능가한 솔라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솔라는 국내 스타트업이 자체 개발한 파운데이션 모델이기도 하다. 이런 의미에서 라이트업은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AI 생태계에 영향 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인 첫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

2024.01.10 15:28김미정

"업스테이지 AI 모델, 챗GPT보다 수학 잘 해"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는 수학 도메인 특화 인공지능(AI) 모델 성능이 글로벌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지난해 11월 AI 학습 플랫폼 개발사 메스프레소, KT와 수학 도메인에 특화된 '매스GPT(가칭)'을 개발한 바 있다. 매개변수 약 130억개로 이뤄졌다. 콴다가 업스테이지에 수학 데이터를 제공하고, KT는 해당 데이터 학습을 위한 인프라를 지원했다. 업스테이지는 모델에 논리적 추론과 프로그래밍화를 진행했으며,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파인튜닝했다. 매스GPT는 'MATH', 'GSM8K' 등 언어모델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했다. MATH는 1만2천500개의 고난도 수학 경시 문제로 구성된 벤치마크다. GSM8K는 8천500개의 초등학교 수학 문제로 산술 연산 능력을 측정하는 테스트다. 테스트 결과 업스테이지의 매스GPT는 마이크로소프트의 'ToRA 13B' 등 130억 이하 모델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업스테이지 측은 매스GPT가 이번 테스트에서 챗GPT보다 높은 평균 점수를 받았다고 알렸다. 특히 MATH 벤치마크에서는 GPT-4보다 더 높은 성능을 기록했다. 고난도 수학 도메인에서 한국 소형 사이즈 모델이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을 제치고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한 셈이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콴다, KT와의 협력을 통해 챗GPT를 뛰어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수학 특화 언어 모델을 개발해 뜻깊다"며 "앞으로 업스테이지는 다양한 영역에서 생성형 AI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재 콴다 대표는 "콴다, 업스테이지, KT 3사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합쳐져 글로벌 빅테크를 뛰어넘은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콴다의 AI 튜터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학생들의 교육 경험을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08 11:12김미정

"한국은 좁다"…AI 스타트업, '돈 버는 AI'로 해외 진출 가속

올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까지 AI 제품 개발에 집중하면서 국내 시장에 머물렀다면, 올해는 제품을 고도화하고 해외로 확장한다. 기존 해외 진출을 하던 기업도 올해 고객 범위를 더 늘린다. 그동안 AI 스타트업은 소형 언어모델(SLM)을 개발하거나 산업에 특화된 AI 제품을 개발해 왔다. 활동 범위도 주로 국내에서 진행했다. 이젠 고객을 국내에서 찾기엔 한계가 있다. 고객 범위를 늘리고자 '돈 되는 AI' 서비스로 해외 고객까지 공략할 셈이다. 네이버클라우드 하정우 AI혁신센터장은 지난해 8월 본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설립 초기부터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국내에서만 성장하기엔 시장 범위가 좁다"고 밝힌 바 있다. 업스테이지는 생성형 AI 서비스와 언어모델 적용 범위를 해외까지 늘린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팀도 꾸렸다. 우선 생성형 AI 제품 '다큐먼트 AI' 사업 범위를 확장한다. 다큐먼트 AI는 AI 광학문자인식(OCR)으로 서류 내 문자를 데이터로 추출해 서류 업무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주로 서류 처리에 많은 시간이 드는 금융권이나 보험업계 고객이 이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금융권뿐 아니라 국내외 무역, 유통, 교육 분야 범위로 다큐먼트 AI 고객 범위를 키울 방침이다. 산업 특화용 언어모델 구축 범위도 늘린다. 이 기업은 지난달 소형 언어모델(SLM) '솔라'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오픈 소스 형태다. 지난 24일 솔라로 만든 SLM들이 허깅페이스 'LLM 리더보드' 1위부터 9위까지 모든 순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업스테이지는 지난해 확보한 AI 서비스와 솔라 성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상용화 사례를 확보할 방침이다. 업스테이지 권순일 사업총괄은 "올해 시장성 큰 도메인과 작업에 특화된 모델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확장을 위한 팀 구성과 제품 기반 확보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본지에 전했다. 포티투마루는 지난해 6월 영국에서 출시한 '사이트버니'로 해외 고객을 더 늘린다. 사이트버니는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채널 플랫폼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다. 포티투마루가 처음으로 글로벌 고객 대상으로 출시한 서비스다. 생성형 AI 기반으로 질의응답 엔진을 통해 작동한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올해 본격적으로 AI와 분야별 융합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돈 버는 AI의 원년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환 대표는 "올해 빅테크뿐 아니라 중소·스타트업까지 생성형 AI에 대한 투자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망설이는 순간 바로 도태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라고 봤다. 조원규 스켈터랩스 대표도 "지난해보다 올해 눈에 띄게 많은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경기 침체에 따른 비용 절감, 수요 증가로 AI에 대한 투자가 올해보다 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지난해부터 일본에 진출했다. 지난해 초 일본 전담팀을 자체적으로 꾸리고 뤼튼 일본판을 만들어 해외 시장 첫발을 내디뎠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뤼튼이 국내 AI 스타트업 중 처음으로 해외에 플랫폼을 판매한 첫 사례를 갖고 있다. 일본에서 뤼튼 플랫폼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2023년 기준 약 150만명이다. 뤼튼은 올해 중동과 동남아 지역까지 진출한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뤼튼 플랫폼에 각국 문화와 특성을 심은 로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일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만큼 중동과 동남아 시장 공략에 자신 있다"고 밝혔다. 이세영 대표는 "자사 모든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며 "해당 전략으로 국내외 사용자 수를 획기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플리토 역시 번역 서비스로 해외 진출을 진행해 왔다. 회사 측은 데이터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해외 진출 가속화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솔루션 내부 시스템과 리소스 보강을 완료한 상태다. 올해 본격적으로 전방위적인 글로벌 영업과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을 알렸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자체 AI 번역 엔진과 데이터 학습으로 고도화한 'CT엔진'으로 채팅 및 실시간 번역 정확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본지에 밝혔다. 플리토는 CT엔진을 실시간 다국어 번역 솔루션에 접목해 글로벌 소통이 필요한 모든 곳에 제공할 목표를 갖고 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실시간 번역 서비스 사업 확장으로 국내외 외식업,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앞으로 언어 데이터 품질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머신러닝 모델 개발도 부지런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1.03 14:39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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