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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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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8 193만원→78만원...제휴카드 필요없다" 예판기간 매장 가보니

“512GB를 256GB 가격에 주고, 공통지원금도 사전예약 기간이 최대예요. 제휴카드 묶거나 한 달 넘게 기다릴 게 아니라면 이때 사는 게 이득이에요.” 1일 서울 마포구 핸드폰 판매점, 점원은 “핸드폰 번호이동 시 갤럭시Z플립8 512GB는 무료 용량 업그레이드 비용 25만원, 통신사 공통지원금 50만원, 매장 지원금 40만원 등 총 115만원 할인을 제하면 정가 193만원에서 실구매가 78만원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8·Z폴드8·Z폴드8울트라 등 Z시리즈 번호이동 시 용량 업그레이드·공통 지원금·매장 지원금을 포함해 할인금액은 최대 102만원에 달했다. 512GB 기준 정가 193만원 Z플립8은 78만원, 253만원 Z폴드8는 138만원, 283만원 Z폴드8울트라는 170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기기변경 시에도 무료 용량 업그레이드 비용 25만원, 통신사 공통지원금 50만원, 매장지원금 27만원에서 32만원으로 최대 102만원 할인이 가능했다. 할인금액을 제하면 Z플립8 실구매가는 91만원, Z폴드8는 150만원, Z폴드8울트라는 175만원이 됐다.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10만원대 요금제를 6개월 사용하고 그 이후엔 5~6만원대 요금제를 약정 기간 사용하는 조건이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별 지원금은 대동소이하고, 3사 모두 고가 요금제를 쓸수록 더 많은 지원금을 제공하는 구조다. 중저가 요금제를 고른다고 하자 직원은 만류했다. 그는 “6만원대 요금제를 쓰면 공통지원금은 50만원에서 36만원으로, 매장지원금은 40만원에서 10만원으로 줄어든다”며 “요금 5만원을 6개월 간 더 내면 30만원인데, 할인금액은 46만원 낮아지므로 중저가 요금제를 쓰면 약 16만원 손해를 보는 셈”이라고 말했다. 발걸음을 옮겨 찾은 다른 매장 직원도 같은 취지로 설명했다. 직원은 "갤럭시Z폴드8 재고가 부족한 상황에서 고가 요금제를 쓸수록 기기 수급이 원활하다"고 귀띔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사전예약 기간 1030 세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었고, 이들에게 수요가 가장 높은 모델은 Z폴드8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기기가 잘 팔려서 주문을 해도 언제 받을지 모르는 상황인데, 핸드폰을 가져오는 대리점, 도매상에서도 고가 요금제 위주로 기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는 3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기간 256GB에서 512GB로 무료 용량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이통사 공통지원금도 출시 초기와 비교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은 “사전예약이 끝나고 정식 출시되면 한 이통사는 공통지원금을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 뺄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럼 다른 이통사도 줄줄이 지원금을 줄인다. 무료 용량 업그레이드는 당연히 끝난다”며 “다시 지원금이 확 오르려면 통상 한 달은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2026.08.02 07:00홍지후 기자

래블업, GPU 효율 4배 높인 '백엔드 AI'로 AI 대중화에 앞장

“래블업(Lablup)은 AI의 민주화가 목표입니다.” 래블업 관계자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식 AI 주간 'AI페스타 2025'에서 “AI 개발을 힘들어하는 분들이 좀 더 편한 환경에서 누구나 AI를 쓰실 수 있도록 AI의 장벽을 낮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래블업은 랩(Lab)과 업그레이드(Upgrade)의 합성어로, 연구와 업그레이드를 잇는다는 뜻을 담았다. 회사가 지난 2015년 창업 이후 집중해 온 지점은 'AI 접근성'이다. 10년이 지난 오늘날, 오늘날 단순한 툴 제공을 넘어 GPU, NPU 등 대규모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백엔드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백엔드 닷 AI, 엔비디아 대비 GPU 자원 래블업의 핵심 플랫폼은 '백엔드 닷 AI(Backend.AI)'다. 연구자와 기업이 복잡한 설정 없이도 대규모 GPU 자원을 쉽게 띄워 학습과 추론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슈퍼바이저' 오케스트레이터를 통해 쿠버네티스 대비 오버헤드를 1/4 수준으로 줄였다. “AI 개발 돕는다”...온프레미스 환경에 적합 래블업은 AI 개발 중 반복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기능도 제공한다. 먼저 빨리(PALI)는 모델 이름만 입력하면 GPU에 자동 배포돼 즉시 API 엔드포인트(URL)를 제공한다. 연구자나 개발자가 별도의 서버 세팅 없이 오픈AI API처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다. 패스트트랙(FastTrack)의 경우 데이터 전처리→학습→평가 과정을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자동 실행한다. 사용자는 학습 코드 작성에만 집중하고, 반복되는 환경 설정은 플랫폼이 대신 처리한다. 래블업의 플랫폼은 온프레미스 환경에 적합하다. 금융사, 정부기관, 대기업처럼 민감한 데이터를 외부로 유출할 수 없는 기관들이 주요 고객층이다. 실제로 금융사와 통신사 일부가 래블업의 기술을 채용해 AI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엔비디아 GPU뿐 아니라 국산 NPU 등 다양한 칩도 지원한다. 래블업 관계자는 “새로운 칩이 나오면 직접 테스트해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며 “국산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0.01 17:06전화평 기자

에어비앤비 공동 창업자 브라이언 체스키 CEO, 6월 방한...하이브와 협업 확대 예고

에어비앤비는 공동 창업자 겸 CEO인 브라이언 체스키가 에어비앤비 '2025년 여름 업그레이드' 발표 이후 진행 중인 글로벌 주요 도시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6월 4일 한국을 찾는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 13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공개된 '2025년 여름 업그레이드'에서 에어비앤비는 한층 새로워진 앱과 함께 기존 숙박 중심에서 더 나아간 업데이트, '에어비앤비 서비스'와 '에어비앤비 체험'을 대대적으로 공개했다. '2025년 여름 업그레이드' 공개 이후 체스키 CEO는 파리와 베를린, 밀라노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방문했으며, 마지막 여정으로 서울을 찾는다. 앞서 체스키 CEO는 투르 드 프랑스, 롤라팔루자를 비롯해 사이클리스트계의 세계적인 전설 마크 캐번디시와 독일 DJ번트 등이 주최하는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연이어 발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체스키 CEO의 방한은 지난 2023년 네이선 블레차르지크 공동 창업자 겸 최고전략책임자(CSO), 2024년 데이브 스티븐슨 최고사업책임자(CBO)에 이어 에어비앤비 경영진의 3년 연속 한국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는 한국 시장에 대한 에어비앤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전 세계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여행 수요로 연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방한에서는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인 세븐틴을 만나, 오는 6월 4일 '에어비앤비 오리지널' 체험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 체험은 '2025년 여름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인물 또는 글로벌 셀러브리티가 직접 호스트로 참여하는 특별한 체험이다. 세븐틴은 이번 체험을 통해 초청된 60명의 팬들과 직접 만나,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스키 CEO는 하이브와의 새로운 협업도 발표할 계획이다.

2025.05.28 08:44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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