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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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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 "국민연금, 코웨이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 찬성"

코웨이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지난 3월 말 개최된 코웨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에 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민연금은 이날 주주권 행사내역 기금공시를 통해 코웨이 제3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를 도입하자는 얼라인파트너스 주주제안에 찬경 의결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 2월 코웨이의 이사회 독립성 제고를 요구하며 지난 2월 코웨이 집중투표제 도입의 건을 주주제안했다. 얼라인파트너스 측에 따르면 이번 코웨이 정기주총에 참석한 주주 가운데 대주주인 넷마블을 제외한 일반주주 과반인 52.1%가 얼라인파트너스의 집중투표제 도입 주주제안에 찬성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국민연금을 포함한 일반주주 과반 이상이 집중투표제 도입 주주제안에 찬성한 것은 코웨이 이사회 독립성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많은 주주들의 염원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주총에서 확인된 주주들의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코웨이 이사회 독립성 제고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얼라인이 주장하는 일반주주의 과반 찬성이 있더라도 집중투표제는 부결된 것"이라며 "국민연금의 '3%룰'을 자의적으로 확장 해석하는 것은 부적절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코웨이는 주주총회를 통해 현재 이사회 운영 방식이 독립성과 투명성을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업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적합하다는 주주들의 판단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주주환원 확대, 거버넌스 선진화를 실현하며 기업가치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4.14 16:09신영빈

얼라인 추천 코웨이 사외이사 후보 사퇴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추천한 이남우 코웨이 사외이사 후보가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코웨이가 이 후보자에 대해 겸직 제한 규정을 위반했다고 지적한 지 사흘 만이다. 25일 코웨이 주주총회소집공고 정정공시에 따르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선정되었던 이남우 후보자는 전날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퇴했다. 코웨이는 내달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얼라인 측 후보자인 이남우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의안 주요내용에 대해 24일 정정공시했다. 이번 코웨이 주주총회의 이사 선임 안건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의안 중 '제3-4호 의안: 사외이사 이남우'와 '제4-3호 의안: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의원 이남우' 등 안건은 폐기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3인 및 감사위원회 위원을 선임해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금융자본, 글로벌 전문성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사를 추가 영입해 거버넌스 선진화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얼라인은 "코웨이 측의 문제 제기에 대한 내용을 인지하고 이 후보자와 즉시 확인했다"며 "이 후보자는 겸직 제한 규정 내용에 대해 일부 오해가 있었다고 설명하고 즉시 애자일소다 측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2025.02.25 15:31신영빈

코웨이, 얼라인 사외이사 후보자 겸직 지적…"법적 결격 사유"

코웨이는 얼라인파트너스가 주주제안을 통해 추천한 이남우 사외이사 후보자에 대해 강력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 회사 측은 이 후보자가 법적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과도한 겸직을 유지하고 있다며 주주들에게 반대 의결권 행사를 촉구했다. 21일 코웨이 측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2020년 3월 31일 비상장회사인 애자일소다 감사로 취임해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코웨이가 확인한 임기만료일은 내년 3월 30일이다. 상법은 상장회사 사외이사는 '해당 상장회사 외의 2개 이상의 다른 회사의 이사·집행임원·감사로 재임 중인 자'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한다. 이에 해당하면 직을 상실한다. 이 후보자는 얼라인파트너스 공시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참고서류와 본인이 제출한 겸직 관련 증빙 자료에 한솔홀딩스와 SBS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만 기재돼 있다. 코웨이 측은 "이 후보자는 2020년 3월 31일부터 현재까지 단 2주를 제외한 5년 가까운 기간 동안 법령상 결격사유 상태를 유지해 왔다"면서 주주들에게 "선임 안건을 반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해 JB금융지주에도 기타비상무이사 후보 추천을 주주제안했는데, 당시에도 애자일소다 감사 재임 사항은 밝히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미 후보자에게 논란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얼라인파트너스와 이남우 후보자 측을 향해 "현재 시점에서 확인된 법령상 결격사유가 주주총회 시점까지 명확히 해소될 수 있는지 여부와 이남우 후보자의 다수 회사 겸직에 따른 결격사유 해당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에 대해 해명해 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얼라인파트너스는 "이 후보자는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고위 임원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으로 활동하는 독립적인 기업 거버넌스 및 자본시장 전문가"라며 주주들에게 찬성 의결권 행사를 권유한 바 있다.

2025.02.21 19:21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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