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독창성 담았다...특별판 매거진 '언톨드 오리지널스' 발간
CJ ENM이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 'B'와 K엔터테인먼트의 독창적 행보를 기록한 특별판 매거진 '언톨드 오리지널스(Untold Originals)'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언톨드 오리지널스'는 당신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무궁무진한 이야기라는 뜻으로, 진정한 독창성을 찾아 끝없는 여정을 이어가는 CJ ENM의 기업 슬로건을 담았다. CJ ENM이 주목하는 독창성 담아내고자 기획했다. 매거진에는 2024 비저너리 7인의 심층 인터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비저너리는 단순히 결과가 아닌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에 주목하는 상인 만큼, 이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통해 K엔터테인먼트의 나아갈 길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마마 어워즈, 영화 '설국열차',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그널' 등 언어, 문화,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대를 만들고 진정한 독창성이 돋보인 CJ ENM의 대표 콘텐츠 9편을 선별해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이야기를 살펴보고 이들 작품이 지닌 가치에 대해 다뤘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배우 유태오,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가수 로이킴, 조유리, 성한빈(제로베이스원) 등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들의 대담을 통해 K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고민과 현실, 그리고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한편 CJ ENM과 매거진 'B'는 '언톨드 오리지널스' 발간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서울 사운즈 한남에서 팝업 라운지를 열고, CJ ENM 주요 IP와 비저너리 어워즈 관련 소품과 굿즈 등을 전시한다. CJ ENM 관계자는 “CJ ENM이 주목하는 독창성에 대한 고민이 담긴 매거진 '언톨드 오리지널스'가 K콘텐츠 창작진과 팬들에게 또 다른 영감의 원천이 되길 기대한다”며 “CJ ENM은 언어와 문화, 세대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발굴하는 '글로벌 IP파워하우스'로서, 미래 K엔터를 개척하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