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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 리싱크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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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쇼핑몰 어워즈' 개최…쇼핑몰 20곳 선정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쇼핑몰 20곳을 선정하고, 이를 조명하는 '쇼핑몰 어워즈' 기획전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쇼핑몰 어워즈 '명예의 전당'에는 ▲슬로우앤드 ▲베이델리 ▲블랙업 ▲리얼코코 ▲어텀 등 지그재그에서 연간 최소 100억~300억원대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대형 쇼핑몰 20곳이 이름을 올렸다. 또 올해 입점 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드무어 ▲모렌트 ▲하성민기업 등 10곳은 '라이징 쇼핑몰'로 선정했다. 지그재그는 어워즈 선정 쇼핑몰을 집중 조명하는 '쇼핑몰 어워즈'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선정된 쇼핑몰을 포함한 총 3천440곳의 상품을 최대 94%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쿠폰 혜택도 마련했다. '명예의 전당' 및 '라이징 쇼핑몰' 상품에 적용 가능한 20% 쿠폰과 기획전 참여 쇼핑몰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5% 할인 쿠폰팩을 지급한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5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오는 3일 오후 9시에는 시상식 콘셉트의 '직잭어워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명예의 전당'에 오른 쇼핑몰 20곳의 대표 상품을 하나씩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지그재그 포인트도 증정한다. 지그재그는 쇼핑몰뿐만 아니라 브랜드 패션·뷰티·라이프 카테고리 어워즈도 동시 진행한다. 브랜드 패션은 최대 25%, 뷰티와 라이프는 최대 20%까지 할인되는 어워즈 전용 쿠폰팩을 제공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올해는 지그재그가 대형 쇼핑몰의 체질 개선을 돕고, 중소형 쇼핑몰의 성장을 지원하며 지그재그와 판매자가 동반 성장한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입점 쇼핑몰들이 더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2 09:35박서린 기자

"제조 자동화 마지막 퍼즐…산업용 모방학습 표준 만든다"

"그동안 풀지 못했던 제조 현장의 어려운 문제들을 저희가 피지컬 AI와 손을 활용해서 푸는 회사입니다. 제조업이라는 응용을 아주 구체적으로 잡고 들어가 손에 잡히는 데이터를 먼저 모으고 있어요." 문태연 카본식스 대표는 오랫동안 자동화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제조업 공정의 본질적인 난제를 인공지능(AI)으로 풀어내기 위해 가장 실제적이고 요구 수준이 높은 산업 도메인을 정조준했다. 그는 "제조업은 데이터가 적고 공정이 복잡해 AI 도입이 쉽지 않지만, 일단 제대로 적용되기 시작하면 그 파급력은 엄청나다"며 "그래서 우리는 연구실에서 그치지 않고, 가장 거친 현장으로 먼저 들어가 실제로 로봇이 배우고 일하며 축적하는 진짜 피지컬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본식스는 제조업 공정의 풀리지 않던 문제를 피지컬 AI와 로봇지능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작년 설립된 산업용 로봇 AI 기업이다. 올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풋힐벤처스, 스톰벤처스, 자이트가이스트 캐피탈, 한국 엑스퀘어드 등으로부터 약 60억원 규모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산업용 모방학습 기반 로봇 표준품 '시그마키트'를 앞세워 기존 자동화로는 건드리기 어려웠던 비정형 공정을 정면으로 파고들었다. 만두 정렬이나 필름·비닐 탈부착, 낭창거리는 손잡이를 고리에 거는 작업, 에어컨 필터를 통에서 빼내 정리하는 일, 초소형 케이블 체결 같은 작업이 대표 사례다. 이른바 '숙련공만 할 수 있다고 여겨지던 손일'을 로봇이 배우게 만드는 기술이다. "바로 지금, 피지컬 AI 파도가 온 순간" 카본식스의 기술·연구를 이끄는 인물은 서형주 최고기술책임자(CTO)다. 그는 미국에서 약 10년간 공부와 연구를 이어온 뒤 지난해 한국행을 택했다. "작년에 MIT 박사 과정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그다음에 뭘 할지를 두고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미국 대기업 기회도 있었고, 학계에 남아서 교수 자리를 가는 길도 있었어요. 그런데 여러 곳에서 이야기를 듣고, 또 현장을 보니까 '피지컬 AI의 파도가 진짜 왔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서 CTO는 학계와 산업의 역할을 두고 흔히 말하는 구분을 떠올렸다고 했다. "보통 '0에서 1%는 학계가 하고 1에서 100%는 산업이 한다'는 말을 많이 하거든요. 제 박사 과정 10년을 통틀어 봐도, 지금이 딱 그 1%가 생긴 시점, 이제 1에서 100으로 갈 시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결정적인 계기는 문 대표가 미국 보스턴까지 찾아와 보여준 한국 제조 현장이었다. "문 대표님이 한국의 대기업 제조현장들을 직접 보여주시더라고요. 삼성, 현대 같은 공장에서 아직도 사람이 하고 있는 공정을 보면서, 이게 되게 어렵지만 '할 만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풀 수 있겠다, 손에 꽤 잡힌다'는 느낌이었어요." 서 CTO는 "데이터가 많은 나라가 로봇을 선도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미국은 제조업이 많이 빠져나갔고, 지금 리쇼어링을 이야기하긴 하지만 기반 자체가 적어요. 반면 한국은 기술적인 고도화와 제조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나라입니다. 제조 기반이 많다는 건, 곧 로봇이 배울 수 있는 데이터가 많다는 뜻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 제조업이 가진 데이터는 진짜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 CTO는 이렇게 정리했다. "1년 넘게 한국에서 현장을 다니면서 '우리나라만이 피지컬 AI를 정말 잘할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을 더 갖게 됐습니다." "휴머노이드가 답은 아니다…공학과 AI 섞여야" 요즘 로봇 업계의 화두는 휴머노이드다. 제조·물류·서비스 등 모든 현장을 사람과 닮은 로봇으로 해결하겠다는 비전이 난무한다. 서 CTO는 여기에 대해 다소 다른 각도를 제시했다. "휴머노이드를 부정하는 건 아닌데, '사람과 똑같이 생긴 로봇'이 꼭 답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처럼 두 다리로 걷고 똑같이 생겼다고 해서 제조 문제들이 자동으로 풀리진 않거든요." 그가 중요하게 보는 건, 지난 수십 년간 제조업이 쌓아온 공학적 자산이다. "제조에서 이미 이뤄낸 공학적인 발전이 정말 많아요. 검사할 때 어떤 각도에서 비춰야 잘 보인다든지, 어떤 액추에이터를 써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든지 하는 것들이죠. 저는 진짜 피지컬 AI라는 게, 이렇게 공학적으로 쌓인 기술들을 포용하면서 AI의 유연한 지능을 섞는 방향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카본식스의 지향점은, '사람과 똑같은 로봇'보다 '사람이 하기 어려운 문제를 더 잘 풀 수 있는, 공학과 AI가 섞인 로봇'에 가깝다. 서 CTO가 "엄청 큰 중장비의 지능을 저희가 넣는다든지, 현미경으로 봐야 하는 아주 작은 스케일의 장비에 저희 기술이 들어갈 때 가장 설렌다"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카본식스의 첫 제품 '시그마키트'는 제조 현장에 초점을 맞춘 모방학습 기반 로봇 표준품이다. 서 CTO는 "다들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하겠다고 하지만, 데이터를 모을 수단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로봇이 유용해지기 전에 데이터를 많이 쌓아야만 한다면 '닭과 달걀 문제'에 빠집니다. 로봇이 들어가야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데, 데이터를 모은 뒤에야 로봇이 쓸모가 생기는 구조니까요. 그래서 저희는 가장 적은 데이터로 가장 효율적으로 배우는 망을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는 "저희가 통상적으로 말하는 건 '100번 정도 보여주면 할 수 있다'는 수준이다. 대략 한 시간 정도 사람이 시연해 주면 그 작업을 따라 할 수 있다"며 "데이터가 적을 때 잘하는 게 쉽지가 않은데 이 부분에 저희 핵심 기술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그마키트의 또 다른 특징은 지능과 전통적인 룰 기반 제어를 섞을 수 있는 구조다. "현장은 지능만으로 풀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구간은 지능이 알아서 판단하게 하고, 어떤 구간은 '3mm 더 들어가서 눌러라' 같은 식으로 아주 정밀한 룰 기반 움직임을 쓰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제품에는 룰 기반으로 움직였다가, 지능으로 했다가, 다시 룰 기반으로 돌아올 수 있는 인프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문 대표도 같은 지점을 강조했다. "연구실에서 몇 년 동안 멋진 영상을 찍는 것보다, 지금은 현장에서 실제로 일을 하는 지능 로봇을 빨리 많이 깔아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저희는 가장 빨리 양산 적용을 해서, 가장 많은 지능 로봇을 현장에 투입하는 회사를 지향하고 있고, 이미 시작했다고 생각해요." "산업용 모방학습 표준품 업계 최초" 시그마키트는 카본식스가 산업 대상으로는 '업계 최초'라고 자신 있게 내세우는 산업용 모방학습 표준품이다. 서 CTO는 "제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모방학습 코드를 바로 가져다 쓸 수 있는 건 아니다"라며 "저희가 이야기하는 업계 최초는, 이런 기술을 UI·UX까지 포함해 공장 현장 사람들이 바로 쓸 수 있게 만든 표준품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표준품은 완제품 로봇이 아니라 툴킷 형태로 제공된다. 각 공장·공정별로 천차만별인 요구 사항을, 기존 자동화 SI·로봇 업체들이 각자 최적화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문 대표는 "제조업은 생긴 게 다 다르고, 커스터마이징 요구가 워낙 크다"며 "그래서 저희는 자동화 업체들이 도구로 쓸 수 있는 '지능 툴킷'을 만드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카본식스는 이미 국내 여러 제조 현장에서 양산 적용 단계에 들어갔다. 문 대표는 "현재 복수의 자동차, 전기전자, 일반 제조 산업 쪽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연구나 단순 실증이 아니라 실제 현장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반응도 남다르다고 했다. "로봇자동화를 오래 해 오신 분들이 더 놀라십니다. 기존 1~2주씩 티칭하던 걸, 저희는 하루 안에 적용하는 걸 보시니까요. 전통 방식으로는 '이건 자동화 대상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던 작업들에서 특히 반응이 큽니다." "제조업서 시작하는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 카본식스는 장기적으로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RFM)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접근 방식은 '데이터 쇼핑형'과는 거리가 멀다. 문 대표는 "피지컬 데이터가 적다 보니까, 시뮬레이션으로 인공 데이터를 만들거나, 사람 머리에 카메라를 달아서 유튜브 같은 데이터를 모으는 접근들이 많다"며 "결국 진짜 중요한 건 실제 현장에서 나오는 피지컬 데이터"라고 말했다. 서 CTO도 이 대목에서 강하게 공감했다. "진짜 데이터가 가장 좋고, 그 다음 선택이 시뮬레이션 데이터"라며 "아무리 시뮬레이션을 해도 실제 현장에서 나온 데이터를 이길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래서 카본식스는 시그마키트를 통해 실용적인 로봇을 먼저 깔고, 거기서 자연스럽게 데이터가 쌓이는 구조를 추구하고 있다. 문 대표는 "적은 데이터로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는 1단계를 넘기고 나면, 그 다음은 현장에서 쌓이는 데이터로 범용성을 넓혀가는 단계"라며 "이게 처음부터 모든 걸 다 하겠다는 범용 로봇으로 접근하는 것보다 오히려 더 빨리 파운데이션 모델에 다가갈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서 CTO는 "한국이 피지컬 AI의 진짜 강대국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카본식스를 피지컬 AI와 로봇지능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회사로 만들고 싶습니다"는 포부를 전했다. 카본식스는 지금도 '공장에서 산다'고 표현할 정도로 현장을 뛰어다니고 있다. 이들이 말하는 피지컬 AI는, 화려한 데모 영상이나 먼 미래의 상상이라기보다 현장에서 실제로 돌아가는 로봇 지능에 훨씬 가깝다. 제조업의 롱테일, 사람 손에 의존해온 공정들의 자동화라는 가장 까다로운 전장을 선택한 이 스타트업이, 정말로 한국을 피지컬 AI 강대국으로 끌고 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2025.12.02 09:05신영빈 기자

농심·오뚜기·삼양, '프리미엄' 라면 경쟁...공통 노림수는?

국내 라면업계가 가격 경쟁에서 한발 물러나 '프리미엄 전략'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내수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며 저가 라면 중심 구조만으로는 성장이 어렵다는 판단이 확산되면서, 농심·오뚜기·삼양식품 등 주요 업체들이 라면 고급화에 공들이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라면업계는 프리미엄 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농심은 지난 2011년 프리미엄 제품군인 신라면 블랙을 출시해 현재까지 판매 중이며, 삼양식품은 초기 삼양라면의 풍미를 현대적으로 복원한 '삼양1963'을 출시했다. 오뚜기 역시 제주 식당 금악 똣똣라면의 조리법을 바탕으로 한 '제주똣똣라면'을 전국에 확대 판매하며 프리미엄 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이들 제품의 가격대는 일반 라면보다 높은 수준이다. 제주똣똣라면의 소비자가격은 4개입 8천880원으로 1개당 2천220원에 해당하며, 삼양1963은 개당 1천538원 수준이다. 농심 신라면블랙 1개의 소비자가격은 1천800원이다. 프리미엄 라면 내놓는 이유 국내 라면 시장의 양적 성장세 둔화가 프리미엄 경쟁을 불러온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농심은 최근 분기보고서에서 국내 라면시장은 인구 변화로 양적 성장에 한계가 있으며 고급화를 통한 질적 성장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오뚜기 역시 소비 트렌드를 저칼로리·고단백·기능성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으로 진단하며 고급형 신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삼양식품도 '삼양1963' 발표 행사에서 주요 소비층을 2030세대로 규정했다. 회사 측은 이 세대가 신제품 반응이 빠르고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도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국내 라면 제품이 이미 포화 상태에 가까운 만큼 소비자들이 이전과 달리 고품질 라면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며 “기존 수준의 제품으로는 시장에서 주목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업계에서 '프리미엄 라면'이라는 용어를 공통의 기준으로 쓰지는 않지만, 결국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제품을 만들어야 시장에서 반응이 오는 상황”이라며 “라면 시장의 양적 성장은 큰 의미가 없어진 시대고, 자연스럽게 고품질 제품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원재료 가격 상승도 업체들이 프리미엄 제품에 힘을 싣는 배경이다. 소맥·팜유 등 국제 시세가 최근 2년간 급등하면서 제조비 부담이 커졌고, 저가 라면 중심의 기존 구조로는 원가를 가격에 전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프리미엄 제품은 상대적으로 가격 저항이 적어 마진 방어에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K푸드 인기 높아지며 해외서 반응 기대 해외 시장에서는 이미 프리미엄 라면이 자리를 잡은 모습이다. 일례로 농심이 선보인 신라면 블랙은 국내에서 잠시 단종됐던 시기에도 해외에서는 판매가 꾸준히 이어질 만큼 반응이 좋았다. 국내 소비자들이 역으로 해외 제품을 사다 먹는 사례까지 나오며 재출시 요구가 확산됐고, 결국 다시 국내 라인업에 포함되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 K-푸드가 주목받으며 해외에서 고품질 라면을 찾는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점도 업계의 프리미엄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 라면은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일반 라면보다 비싼 편이지만, 현지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식하면서 오히려 판매가 더 잘 되는 흐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라면을 싸게만 팔던 시대는 끝났다”며 “3사가 프리미엄 라면을 강화하는 것은 내수 정체·원가 상승·해외 수요 증가가 겹친 환경에서 사실상 필수 전략”이라고 말했다.

2025.12.01 17:32류승현 기자

"올해 마지막 세일"…롯데아울렛, '더 블랙위크' 진행

롯데아울렛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더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총 300여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판매가에 더해 최대 30%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베르사체, 디젤, 이자벨마랑 등의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 나이키, 뉴발란스, 지포어 등의 스포츠·골프 브랜드, 템퍼, 소프라움, 덴비 등의 리빙 브랜드를 비롯한 전 상품군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 아우터 인기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한다. 의왕점을 포함한 4개 점포 산드로와 마쥬에서는 캐시미어·울코트를, 듀베티카와 송지오옴므에서는 구스·덕다운 패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W카이만 프로롱기장 구스 다운' 등의 다운류를 최대 70% 할인해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블랙야크, 노르디스크, 코닥아웃도어 등에서도 패딩 상품을 최대 55% 할인한다. 올 가을·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한다. 비이커, 시프트지, 톰그레이하운드 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는 F/W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LF에서는 '더 블랙위크' 기간에 한해 바버, 질스튜어트, 닥스, 헤지스 등의 브랜드 상품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롯데멤버스카드로 단일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2만원을, 롯데·현대·농협카드로 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2·3만원을 증정한다. 김현영 롯데아울렛 마케팅팀 팀장은 “연이은 기습 한파로 인해 12월 초부터 겨울 아우터 수요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3일간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세일인 만큼 아우터 특가를 비롯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1 09:15김민아 기자

美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증가…”소비 '견조'”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미국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마스터카드 스펜딩펄스 자료를 인용해 추수감사절 다음 날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 매출이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기록한 3.4%의 증가율을 넘어서는 수치다. 해당 데이터는 온라인·오프라인 결제 실적이 모두 포함됐다. 유통 채널별로는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1.7% 증가하며 지난해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매출은 10.4% 늘며 지난해보단 성장세가 둔화됐지만,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구매력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높은 물가와 고용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구매력은 크게 약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미셸 마이어 마스터카드 경제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는 여전히 지출 여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도 “성장분 중 어느 정도가 인플레이션 영향인지, 연말까지 실제 구매량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유통업계별로는 10~20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소매업체는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높은 트래픽을 기록했고 대형 할인점에도 인파가 몰렸다. 월마트는 비지오 TV, 오우라 스마트링, 시즌 장난감 등이 베스트셀러였다고 밝혔고 홈디포에서는 연말 장식과 공구류가 강세를 보였다. 타깃은 매장 개장 시간에 평균 150명의 소비자가 무료 기프트를 받기 위해 줄을 섰다고 말했다. 다만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전년보다 할인 폭이 얕아졌다”는 평가도 나왔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소매업체들이 재고 상황과 비용 부담을 고려해 지나친 '초특가 할인'은 자제하는 분위기라는 분석이다.

2025.12.01 09:04김민아 기자

AI 영향력 커진 '블랙프라이데이'…美 온라인 소비 사상 최대치

미국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 수요가 '블랙프라이데이'에서도 다시 한번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30일 어도비와 세일즈포스 등 주요 데이터 분석 기업들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거래액이 전년을 크게 웃돌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미국 소비자들이 블랙프라이데이 하루 동안 온라인에서 118억 달러(약 17조3천460억원)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8억 달러(약 15조8천760억원)에서 약 10억 달러 증가한 수치로, 블랙프라이데이가 집에서 즐기는 대규모 온라인 쇼핑 행사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온라인 구매가 분당 1천250만 달러(약 183억원)씩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어도비는 다음 달 1일 '사이버먼데이'가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보다 더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온라인 소비액이 142억 달러(약 20조8천74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휴 시즌 전체로는 온라인 지출이 총 2천534억 달러(약 37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2천411억 달러보다 증가한 수치다. 세일즈포스 역시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글로벌 온라인 소비 규모가 790억 달러(약 116조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중 미국 시장은 180억 달러(약 26조원)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각각 6%, 3% 증가했다. 다만 세일즈포스는 이번 증가가 실제 소비자의 구매량 증가보다는 가격 상승에 더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평균 가격이 7% 오르는 동안 주문량은 오히려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양사 모두 올해 쇼핑 시즌에서 인공지능(AI)의 영향력 확대를 강조했다. 세일즈포스는 추수감사절부터 블랙프라이데이까지 AI 및 AI 기반 에이전트가 전 세계적으로 220억 달러(약 32조원) 규모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발표했다. 한편 오프라인 쇼핑 흐름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리테일넥스트는 미국 내 오프라인 매장 방문자가 3.4% 감소한 것으로 봤지만, 패스바이는 전체 매장 발길이 1.17% 증가했으며 백화점의 경우 7.9%나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2025.11.30 13:46한정호 기자

지마켓,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디지털·가전 특가 판매

지마켓은 옥션과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디지털·가전 중심 인기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즌 수요를 반영해 해외직구, 클리어런스 인기 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지마켓은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테마별 총 4개의 쇼핑관을 마련했다. ▲연말 수요가 많은 디지털·가전 상품을 모은 '테크핫딜관' ▲반복 구매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스타배송 창고대개방' ▲해외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한 '해외직구관' ▲가격경쟁력이 높은 '클리어런스관'으로 구성된다. 매일 자정에 최대 3만원 할인의 '5% 할인쿠폰' 3종을 선착순 지급한다. 일부 디지털·가전 상품 대상 카드사 결제할인도 제공한다. '릴레이 핫딜'은 매일 오전 10시에 순차 공개한다. 이날은 ▲레노버 리전 Y700 4세대 태블릿 ▲애플워치 SE 2를 선보인다. 행사 종료일까지 ▲아이패드 펜슬 ▲갤럭시 Fit3 ▲필립스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등도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마켓과 옥션 전체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인기 상품을 엄선해 최저가에 도전한다. 매일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총 10개 대형 디지털·가전 브랜드가 참여한 '라이브핫딜쇼' 코너를 통해 사은품과 단독 구성 등 특전을 제공한다. 행사 첫 날인 28일은 ▲쿠쿠 밥솥&음식물처리기 ▲삼성전자 갤럭시북 ▲EOA 풀쎄라 PRO ▲LG 가전 모음 ▲로보락 S9 MaxV 울트라 등을 선보인다. 지마켓 관계자는 “디지털·가전 수요가 커지는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즌에 맞춰 인기 상품을 엄선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2025.11.28 11:27박서린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신세계사이먼이 다음 달 7일까지 10일간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사이먼 블랙프라이데이(SIMON BLACK FRI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아울렛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기회로, 스포츠·아웃도어부터 해외 명품까지 다양한 장르 브랜드에서 풍성한 겨울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사이먼 블랙프라이데이는 겨울 아우터 중심 행사로 마련됐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네파, 아이더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롱패딩, 구스다운 등 겨울 필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노우피크, 다이나핏, 코닥에서는 아우터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 입점 브랜드에서도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 질 샌더는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50% 할인, 이브살로몬, 앤드원더, 페트레이는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10% 할인한다. 스포츠&아웃도어 프리미엄 멀티숍 오프아웃에서는 트레일러닝화와 캠핑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아르마니 스토어, 브루넬로 쿠치넬리, 보스, 폴 스미스 등 해외 명품 입점 브랜드에서도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인기 브랜드의 아우터 상품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화려한 아울렛에서 선물 같은 연말 쇼핑의 즐거움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8 09:47김민아 기자

W컨셉, '더블유위크' 매출 48%↑…앵콜 세일 '블랙위크' 진행

W컨셉은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더블유위크'의 매출이 48% 증가한 것을 기념해 앵콜 세일 '블랙위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주 간 진행된 더블유위크는 행사 기간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와 구매자 수가 각각 21%,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20대 고객을 타깃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20~29세 신규 가입 고객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4시간 브랜드 세일', '단독 브랜드 세일'에 참여한 브랜드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루에브르, 망고매니플리즈 등 200여 개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각 브랜드가 ▲패딩 ▲코트 ▲니트 ▲가방 등 겨울 상품을 앞세워 단 하루 높은 할인율을 제공한 점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부 카테고리별로는 ▲의류 50% ▲신발 35% ▲가방 32% ▲뷰티 130% ▲라이프 270% 등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갑작스러운 한파로 ▲패딩 ▲퍼 ▲무스탕 등 헤비 아우터와 방한 가전 등 판매량이 급증한 데다 연말 선물용 ▲라운지웨어 ▲뷰티 ▲키즈 상품 수요도 함께 늘어난 영향이다. W컨셉이 올해 신규 입점한 브랜드 인큐베이팅을 위한 '뉴컨셉 앵콜세일' 코너에서는 하네, 그노노이 등 총 60여 개 브랜드 매출이 행사 직전 주 대비 88% 급증했다. 또한 ▲모한 ▲온앤온 ▲까사미아 등 브랜드가 참여한 더블유위크 특별 라이브는 5회 누적 매출이 목표 대비 40% 웃돌았다.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오프라인 팝업 '더블유클로젯'도 성과를 거뒀다. 5개의 테마 옷장에서 다양한 스타일 체험 후 온라인 구매로 연계했다. 실제로 오프라인 팝업에서 선보인 360여 개 브랜드 평균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했다. W컨셉은 고객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이달 말까지 앵콜 세일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사용할 수 있는 20%, 30% 할인쿠폰을 추가 지원하며 더블유위크에서 인기가 높았던 베스트 상품과 월·수·금 브랜드 릴레이 할인 등을 제공한다. ▲로브로브 ▲그로브 ▲플로움 ▲구호플러스 ▲드로우핏우먼 등 브랜드는 24시간 브랜드 세일을 진행해 단 하루 높은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또한, 블프 기간을 놓친 고객을 위해 ▲홈언더웨어 ▲뷰티 ▲라이프 ▲디지털 ▲키즈 등 카테고리 행사를 한 번 더 진행하며 시즌 오프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는 아울렛 코너도 마련했다. W컨셉 관계자는 “행사 기간 겨울 추위로 헤비 아우터, 방한 슈즈 등 방한 아이템이 골고루 판매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이달 말까지 블랙위크를 추가로 개최한다”고 말했다.

2025.11.26 10:30박서린 기자

쿠팡 알럭스, 패션 블랙 프라이데이…2천500개 명품 브랜드 선봬

쿠팡의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패션 제품을 대상으로 한 '알럭스 패션 블랙 프라이데이'를 다음 달 2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스텔라 매카트니, 프로엔자 슐러, 알라누이, 3.1 필립 림 등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해 약 2천50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운 재킷, 코트, 니트웨어, 겨울 부츠, 스니커즈 등 F/W 인기 상품 및 신상품을 선보인다. 알럭스는 신상품을 대상으로 기간 한정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0만원 이하로 구매 가능한 럭셔리 패션 상품을 제안한다. 재킷, 코트 등의 겨울 아우터웨어, 니트웨어, 부츠 등 연말연시에 인기가 높아지는 인기 아이템을 키워드별로 소개한다. 알럭스는 지난 6월 글로벌 명품 마켓플레이스 파페치(FARFETCH)'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의 고객에게 인기 브랜드와 부티크의 다양한 명품 셀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알럭스 관계자는 “시즌에 맞춘 다양한 글로벌 명품 패션 상품을 기간 한정으로 구성했다”며 “고객이 알럭스 패션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셀렉션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5 10:12김민아 기자

크래프톤, 신작 'PUBG: 블랙 버짓' 12월 알파 테스트…"익스트랙션 장르 도전장"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가 12월 개발 중인 신작 'PUBG: 블랙 버짓(이하 블랙 버짓)'의 첫 번째 클로즈드 알파 테스트를 오는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랙 버짓'은 탐험과 발견을 핵심으로 내세운 PvPvE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다. 기존 배틀로얄의 생존과 전투 중심 문법을 넘어, 매 레이드마다 변화하는 위험과 진실에 맞서 싸우는 새로운 슈터 경험을 표방한다. 이용자는 초자연적 현상과 비밀 기술이 얽힌 '콜리 섬(Coli Island)'을 배경으로 숨겨진 시설을 탐험하고 전리품을 수집하며 섬의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펍지 스튜디오 측은 이를 “전투 그 이상, 탐험과 발견의 슈터 경험”이라고 소개하며 익스트랙션 장르로서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이번 테스트는 태평양 표준시(PST) 기준 12월 12일부터 14일, 19일부터 21일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총 6일간 진행된다. 대상 플랫폼은 PC(스팀)이며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알파 테스트를 통해 핵심 게임플레이 요소를 점검하고 커뮤니티 피드백을 수렴해 향후 개발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중 SOOP과 치지직 드랍스를 통해서도 액세스 키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비밀유지계약(NDA) 없이 진행돼 스트리머와 크리에이터가 자유롭게 게임 플레이 영상, 리뷰, 스트리밍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다. 공식 X(구 트위터)와 스팀 공지사항을 통해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커뮤니티 배포용 알파 테스트 코드가 추가로 제공된다.

2025.11.24 11:12정진성 기자

놀유니버스, 할인·쿠폰팩 선착순 쏜다

놀유니버스는 연말 국내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플랫폼별 선착순 할인와 쿠폰팩을 제공하는 '블랙위크 국내여행편'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이달 30일까지 ▲국내숙소 ▲레저 ▲국내선 혜택을 강화한 연말 맞춤 기획전을 선보인다. NOL은 매일 오전 11시에는 국내숙소 20% 선착순 할인 쿠폰을, 오전 10시에는 국내 레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총 15만원 상당의 국내숙소 할인 쿠폰팩을 지급하며 국내선 항공 전 노선 발권 수수료 무료와 탑승 완료 시 1천 NOL 포인트 적립 혜택, 제주 인기 레저 상품 최대 40% 할인을 마련했다. NOL 인터파크투어에서도 국내여행 특가를 확대한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국내숙소 20% 선착순 할인 쿠폰을 발급하며 국내 패키지 3%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선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국내숙소 7% 할인 혜택을, 제주 항공권 또는 국내숙소 구매 고객에게는 렌터카 5% 할인을 지원한다. '블랙위크'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전 플랫폼이 참여하는 겨울 성수기 시즌 대규모 캠페인이다. 이달 말일까지 각 플랫폼마다 ▲여행 ▲여가 ▲문화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혜택을 선보이며 연말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전반의 접점을 확대하고 여행과 여가의 즐거움이 모이는 핵심 플랫폼으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연말 여행 수요에 맞춘 실용적 혜택을 다각도로 구성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수요에 최적화된 기획전을 지속 강화해 긍정적인 여행·여가 경험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23 10:17박서린 기자

피싱방지 앱 1위 에버스핀 '페이크파인더', ISMS로 공급망 보안 강화 해법 부상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보안 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의 피싱방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가 지난달 정부의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 발표 이후 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한 해법으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KB국민은행·카카오뱅크 등 60여 개 금융기관이 사용하며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페이크파인더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때문이다. 정부는 최근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에서 공공·금융·통신·플랫폼 등 핵심 IT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보안 점검과 함께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ISMS-P) 실효성 강화, 소프트웨어·서비스 공급망 전반 보안 수준 제고, 정보보호 서비스 산업 육성 등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ISMS 인증을 취득한 페이크파인더는 이같은 정책 기조 속에서 금융사·통신사·공공기관 등 고객사가 자체 시스템뿐 아니라 도입하는 외부 보안 솔루션까지 포함한 전체 디지털 공급망 보안의 강화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에버스핀은 과거 자회사 시큐차트가 최초 획득한 페이크파인더 ISMS 인증을, 합병 이후 새로운 기준에 맞춰 다시 전체 관리체계를 검증받아 ISMS를 취득했다. 페이크파인더는 세계 최초로 화이트리스트 방식 악성앱 탐지 기술을 적용했다. 전 세계에서 정상적으로 출시된 앱 2천200만 개 이상을 실시간으로 수집, DB화 한 고유 시스템을 바탕으로, 사용자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이 정상 앱을 위장한 위조 앱인지, 정상 앱이 변조된 형태인지, 원격제어 앱이 악용되고 있는지 등을 정밀 분석해 피싱·스미싱·원격조작 기반 금융사기 공격을 사전에 차단한다. 기존 블랙리스트 방식처럼 '사고를 일으킨 앱'만 찾는 것이 아니라 정상 앱의 원형을 기준으로 조금이라도 어긋난 앱을 찾아내는 선제방어·사전예방형 구조다. 페이크파인더는 KB국민은행·카카오뱅크·한국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KB국민카드·우리카드·DB손해보험·SBI저축은행·저축은행중앙회 등 60여 고객사에서 적용하는 등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에버스핀은 ISMS 인증 과정에서 페이크파인더 서비스 전반에 대해 ▲정보보호 정책 및 조직 체계 ▲위험 관리 프로세스 ▲접근통제·암호화·로그 관리 ▲서비스 운영 안정성 등 주요 항목에 대해 검증을 받았다. 그 결과 페이크파인더는 피싱·악성앱 탐지 성능뿐 아니라, 서비스 운영과 정보보호 관리 측면에서도 ISMS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를 갖춘 솔루션으로 공식 인정받아 왔다. 에버스핀의 ISMS 인증으로 페이크파인더를 도입하는 금융·통신사·공공기관 등이 자체 서비스 내부 보안을 강화할 수 있음은 물론, 외부 보안 솔루션까지 포함한 디지털 공급망 전체에서의 컴플라이언스 요구를 더욱 안정적으로 충족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발생하는 보안사고는 단일 시스템의 취약점뿐 아니라 연동된 시스템·외부 솔루션·단말 환경 등 공급망 전반의 관리 책임이 함께 논의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관리 체계가 검증된 보안 솔루션을 활용하는 것은 공급망 보안 리스크를 줄이는 실질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하영빈 에버스핀 대표는 “정부의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은 보안을 이제 개별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연결된 전체 생태계와 공급망의 문제로 보겠다는 선언이라고 본다”며 “페이크파인더 ISMS 인증은 에버스핀이 피싱·악성앱 탐지 기술뿐 아니라, 관리 체계 측면에서도 고객사의 강화된 기준을 함께 맞춰 나갈 수 있는 준비를 갖췄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2025.11.20 09:25주문정 기자

몰테일, 12억원 규모 블프 이벤트 개최

글로벌 크로스보더 플랫폼 몰테일이 역대급 할인 이벤트로 국내 직구족의 합리적 소비 지원에 나선다. 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상품 할인 및 무료배송 등 12억원 규모의 역대급 할인 이벤트 '무배절'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3일까지 열리는 무배절(무료배송페스티벌)은 국내 배송대행 1위 업체인 몰테일이 매년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연간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몰테일 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상품 할인 및 캐시백 증정, 무료배송 등 타사에서는 보기 어려운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무배절은 ▲100달러 무료배송 쿠폰, ▲카드사(삼성, 국민, 농협, 토스페이) 할인, ▲국가별 할인 쿠폰 무제한 증정, ▲0.1달러 래플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로운 할인 혜택과 사용처 확대로 소비자의 구매 비용은 낮추고 선택권은 한층 강화했다. 몰테일이 올해 처음 선보인 100달러 무료배송 쿠폰은 배송비 외에 보험료, 합배송 포장비, 재포장비 등 배송과 관련된 모든 부차적 비용까지 적용되어 전액 무료(최대 100달러)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구매금액 및 품목에 따라 최대 10달러 상품 할인이 가능한 카드사 혜택과 함께 무배절에 맞춰 신규 도입한 토스페이 및 토스페이먼츠 이용자에게는 최대 20% 즉시할인(최대 1만원)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몰테일의 온라인 캐시백 사이트 몰리를 경유해 띠어리, 핏플랍, 산드로, 마쥬 등 제휴된 8개 쇼핑몰에서 상품 구매 후 몰테일 배송대행지를 이용하면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파페치, 메이시스, 캠퍼 등 제휴 상점 500곳의 제품 구매자에게는 최대 8%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 몰테일은 블랙프라이데이가 세계적인 쇼핑 시즌인 만큼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유명 브랜드와 플랫폼의 최대 할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한국을 제외한 일본, 중국, 독일 등 자사 물류센터가 있는 8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배송할인 쿠폰도 무제한 증정한다. 이 외에도 KB국민카드와 함께 아이폰17, 아이패드 프로11, 버버리 스카프, 디올 귀걸이 등을 0.1달러로 구매할 수 있는 래플 이벤트를 5주간 진행한다. 몰테일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직구족이 고환율 속에서도 합리적 가격으로 블프를 즐길 수 있도록 역대급 혜택으로 준비했다”면서 “나아가 직구 초보자도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도록 영문 번역, 원스톱 구매대행 서비스 다해줌(사줘요) 등 구매 인프라를 한층 고도화했다”고 말했다.

2025.11.20 09:00안희정 기자

11번가, 아마존과 연중 최대 할인행사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진행

11번가가 연중 최대 해외직구 할인 행사 '2025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이하 '2025 블프 오리지널')을 다음달 1일까지 12일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 블프 오리지널'에서는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중인 수천만 개의 아마존 미국(US) 상품을 비롯해,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독일∙호주∙일본∙중국 등 15개국 판매자의 인기 해외직구 상품 140만개를 최대 61% 할인 판매한다. 먼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는 1년 중 가장 큰 규모의 해외직구 할인행사에 걸맞게 가전∙디지털, 식품∙건강, 스포츠∙레저, 패션∙잡화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수십만 개 핫딜을 오픈한다. '필립스', '질레트', '하이드로플라스크', '타미힐피거', '스파이더', '몰스킨' 등 해외직구 인기 브랜드들의 베스트셀러 상품을 핫딜을 통해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상품기획자(MD)들이 홀리데이 선물∙장식품∙식기, 겨울 여행∙레저용품, 강추위 대비용 방한∙보습용품 등 테마별로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난 4년 간의 판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요즘 시기에 꼭 맞는 인기 상품들을 엄선했다. '2025 블프 오리지널'을 기념해 20일과 28일 오후 5시에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에서 특집 라이브 방송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컴퓨터 부품, 외장하드, 카메라 등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인기 상품 30여개를 특가로 판매한다. 구매인증, 채팅참여 등 라이브 방송에 함께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11번가는 '2025 블프 오리지널' 행사 기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5% 장바구니 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 할인)과 기획전 상품 전용 5% 중복 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 할인)을 매일 1장씩 발급한다. 여기에 '토스페이'와 '페이코' 결제 시 7%(최대 10만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매일 제공한다. '2025 블프 오리지널'에는 아이허브∙비타트라∙오플닷컴∙스트로베리넷 등 대형 글로벌 제휴몰을 비롯해 뛰어난 가성비의 중국직구 전문몰, 일본 백엔샵 전문몰 등 다양한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판매자들이 참여한다.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인기 해외직구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샬 앰버튼3 블루투스 스피커(19만1천900원) ▲구글 TV 스트리머 4K 셋톱박스 크롬캐스트 5세대(11만8천900원) ▲레오나르디 화이트 발사믹식초 오로노빌레(500ml, 2만3천500원) ▲스포츠리서치 트리플 스트렝스 오메가3(180정*2병, 8만9천900원)가 있다. 천연 양털 안감의 '호주 어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매일 하나씩 뜯는 재미가 있는 '킨더', '하리보' 등 유명 초콜릿∙젤리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등 시즌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강남 분유'로 유명한 '압타밀' 분유, 가위계의 명품 '피스카스' 주방가위를 비롯해 '캐스케이드' 식기세척기 세제, '커클랜드' 야생화꿀 등 해외직구 스테디셀러 상품들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해외직구 카테고리 상품에는 최대 10%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11번가 신한카드' 결제 시 8%(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글로벌 건강식품 스토어 '아이허브'는 10% 추가 할인(4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9천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1번가 신현호 전략그룹장은 “많은 해외직구족들이 연중 최대 해외직구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기다려 온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11번가가 선물처럼 준비한 '2025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고물가 속에서도 연말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20 08:47안희정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20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시작

알리익스프레스가 광군제의 열기를 이어받아 20일 00:00부터 12월 3일 23:59:59까지 '블랙프라이데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JV) 출범 이후 처음 맞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위해,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소비자들의 연말 쇼핑 패턴을 분석해 할인 구조를 전면 재정비했다. 연말 세일 기간에 필요한 제품을 미리 준비하거나 선물·개인 소비를 위해 구매하는 흐름에 맞춰, 인기 카테고리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국내 및 해외 직구 상품 전반에서 최대 70% 할인 ▲최대 16% 추가 쿠폰 할인 ▲카드사 제휴 할인 ▲랜덤 경품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자제품, 패션·잡화, 홈라이프, 키즈·토이, 소형가전 등 연말 선물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최적화했다. 해외 직구 인기 상품에는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대표 상품으로는 QCY 무선 이어폰, 엑스리얼 에어 AR 글래스 등이 포함된다. 또한 알리익스프레스는 행사 기간 동안 테마별 프로모션을 운영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블랙프라이데이(11/20~11/24)' 메인 행사에서는 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최대 432,300원 상당의 쿠폰 패키지가 제공되며,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알급날(11/25~11/27)' 기간 동안은 식품·생필품·생활가전 등 생활 밀접형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50% 한정 타임세일이 진행된다. ▲'인기브랜드 특가전(11/28~11/30)'을 통해서도 프리미엄 가전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타임세일이 진행되며, ▲'초이스 데이(12/1~12/3)'에서는 전제품 대상으로 연중 최저가 수준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광군제에서 확인한 한국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한정 특가, 추가 할인, 랜덤 경품 등 연말 수요에 맞춘 혜택을 통해 선물부터 개인 소비까지 알리익스프레스만의 즐겁고 실속 있는 만능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15:13안희정 기자

크라운, 지수 캐릭터 '슈몬' 입은 쿠크다스 '쿠크슈몬' 출시

쿠크다스가 블랙핑크 지수의 창작 캐릭터 '슈몬'과 협업해 MZ 공략에 나선다. 크라운제과는 19일 쿠크다스에 K팝 아티스트 블랙핑크 지수가 중학생 시절 직접 만든 캐릭터 '슈몬'을 적용한 '쿠크슈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되는 한정 제품이다. 슈몬은 지수가 학창 시절 '먼지'를 모티브로 그린 캐릭터로, '기억을 품고 태어난 마음 속 먼지 생명체'라는 세계관을 갖는다. 1986년 출시된 쿠크다스가 특정 캐릭터를 담아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식 출시 전인 11일 일부 이커머스 채널에서 1만갑 한정으로 사전 판매한 결과, 준비 물량이 2시간 만에 완판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크라운제과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공식 출시 시점을 12월 초로 앞당기고, 공급량도 기존 계획의 두 배 가까운 50만 갑 규모로 확대한다. 제품은 오리지널 쿠크다스 디자인에 슈몬의 감성을 더해 커피맛은 브라운톤, 화이트맛은 핑크톤 패키지로 구성했다. 쿠크다스의 시그니처인 줄무늬와 왕관 디자인도 슈몬 일러스트와 조화를 이루도록 재구성했다. 또한 '쿠크슈몬'에만 포함되는 슈몬 랜덤 스티커 12종도 제공된다. '쿠크다스를 먹는 슈몬', '쿠크다스 위에서 자는 슈몬' 등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 제작된 아트워크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쿠크다스가 슈몬과 만난 것은 MZ세대와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시도이며, 높은 관심에 힘입어 출시를 앞당기고 물량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젊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9 10:37류승현 기자

식품도 블랙프라이데이…쿠팡, 로켓배송 인기 먹거리 할인

쿠팡이 9천여 개 먹거리를 모은 '식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1천여 개 인기 식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고객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라면, 밀키트 등의 가공·즉석식품을 비롯해, 오일·소스, 생수·음료·커피, 스낵·과자·디저트, 건강식품까지 폭넓은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모든 상품은 '로켓배송(로켓그로스)'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종근당건강 ▲뉴트리원 ▲풍년보감 ▲황금이네 ▲전두유 등이 함께한다. 인기 유튜버 '히밥'과 협업한 신제품이 최초로 공개되며, 오픈 기념 특별 할인도 적용된다. 또 후기 1천 개 이상을 보유한 '믿고 먹는 쿠팡템'과 가성비 식품을 모은 '1만원 이하', 최근 인기가 좋은 '최근 구매 많은 상품' 등 테마관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종근당건강 비타민D 2000IU ▲풍년보감 6년근 고려홍삼정 에브리데이100 홍삼스틱 ▲완전두유 검은콩 17곡 고칼슘 ▲황금이네 생강청 ▲나우그린 프리미엄 비피더스 특허균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수천 개의 인기 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성비 높은 인기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즐거운 쇼핑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9 10:20김민아 기자

포스티, 26일까지 연중 최대 행사 블랙 프라이데이' 진행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는 전 상품을 연중 최대 할인가에 판매하는 '포스티 블랙 프라이데이'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연중 최대 행사로 ▲올리비아로렌 ▲파리게이츠 ▲핑 ▲네파 ▲나인식스뉴욕 등 중장년층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1%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첫날인 17일부터 중장년층 고객이 몰리며 지난해 동일 행사 첫날 대비 거래액이 30% 급증했다. 구매 건수도 20% 이상 증가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대표적으로 '올리비아하슬러'의 '구스 폭스후드 트렌치형 다운 패딩'을 8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더아이잗'의 '폭스퍼 벨티드 하프 구스다운 점퍼'는 69%, '무크'의 '여화 아우라 소가죽 투웨이 하프 부츠'는 6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연중 최대 행사인 만큼 다양한 할인 코너를 마련했다. 먼저, '브랜드 데이' 코너에서는 매일 5개 브랜드를 집중 조명한다. 행사일에 해당 브랜드 상품을 최대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우터' 특가 코너에서는 한파 대비 패딩·코트를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겨울 데일리룩 아이템', '스포츠/골프', '명품', '잡화' 등 카테고리 별로 특가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또한 전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 받을 수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4종 쿠폰팩'을 제공한다. 매일 오후 2시에는 선착순으로 5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고객 이벤트도 다양하다. 마음에 드는 상품을 '찜'하면 최대 1만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랜덤 마일리지 뽑기'를 운영한다. 또, 매일 오전 10시 이벤트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100원 딜'도 진행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 속 쇼핑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전 상품을 연중 최대 할인가에 준비했다”며 “인기 패션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포스티 블랙 프라이데이'에 4050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9 08:28안희정 기자

"이베이 사칭 사이트 5배 이상 급증"…연말 쇼핑 시즌 개인정보 주의

노드VPN이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 온라인 쇼핑 시즌을 앞두고 가짜 쇼핑 웹사이트와 피싱 사기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했다며 개인정보 보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노드VPN은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전 세계 가짜 쇼핑 웹사이트가 전월 대비 250% 늘었고 이베이를 사칭한 사이트는 525% 급증했다고 18일 밝혔다. 노드VPN의 위협 방지 솔루션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같은 기간 가짜 아마존 웹사이트는 9월 대비 10월에 22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등 연말 세일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온라인 거래가 급증하자, 사이버범죄자들도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노드VPN에서 실시한 전 세계 개인 정보 보호 인식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약 68%가 피싱 웹사이트를 식별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이보다 더 높은 81%로 피싱 대응 인식이 특히 취약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런 취약성을 노린 피싱 공격은 8월부터 10월 사이 36% 증가했으며 주문·배송·환불 등 소비자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키워드를 활용한 정교한 이메일과 링크가 대량 유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공격 사례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쿠팡과 현대카드, CJ대한통운 등 잘 알려진 브랜드를 사칭한 피싱 웹사이트가 다시 늘어나면서, 이용자에게 개인정보 입력을 유도하거나 악성코드 설치를 시도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사이버범죄자들은 실제 도메인과 철자 하나만 다른 주소를 쓰거나, 배송조회·반품·오배송 안내 메시지로 위장한 문자와 메신저 알림에 단축 URL을 붙여 가짜 사이트로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실제 사이트와 거의 구분이 안 되는 경우도 많아 일반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노드VPN은 연말 쇼핑 사기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몇 가지 기본적인 보안 습관을 강조했다. 우선 쇼핑 시에는 검색 결과나 링크를 누르기보다, 공식 웹사이트 주소를 직접 입력해 접속하고 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s://' 표기가 있는지 자물쇠 아이콘이 표시돼 있는지 반드시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정상 가격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상품은 한 번 더 의심해 보고, 이메일이나 문자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결제·환불 절차를 진행하기보다는 공식 사이트나 앱에 직접 접속해 동일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또 고객 리뷰는 높은 평점보다 최저 평점순으로 정렬해 반복되는 불만 사항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마리유스 브리에디스 노드VPN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대규모 쇼핑 시즌 동안 소비자들이 피싱 사이트와 가짜 웹사이트의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쇼핑 중에도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를 직접 확인하고,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 수칙을 생활화해 자신과 가족의 지갑, 개인정보를 함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1.18 14:12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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