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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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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e게임] 모바일 터치 대신 마우스 손맛…스팀 데모로 맛본 '쿠킹 어드벤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300만건을 돌파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은 모바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쿠킹 어드벤처(국내 서비스명 마이리틀셰프)'가 PC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힌다. 비피엠지는 오는 11월 스팀 정식 출시에 앞서 핵심 콘텐츠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쿠킹 어드벤처' PC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데모 버전은 '그릴 하우스'와 '스시 하우스' 2가지 테마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총 20개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손님의 주문에 맞춰 고기를 굽고, 초밥을 쥐며, 음료를 따르는 일련의 조리 과정을 제한 시간 내에 완수해야 한다. 모바일과 PC의 가장 뚜렷한 차이는 조작 방식에서 체감된다.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 터치와 드래그로 조작하던 방식을 마우스 클릭 기반으로 옮겨오며 조작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특히 완성된 음식을 서빙할 때 손님 위치에 맞춘 숫자 키를 활용할 수 있어, 마우스 클릭과 어우러지는 경쾌한 리듬감을 더했다. 조작 체계 자체는 직관적이고 단순하지만, 주문이 몰아치는 스테이지로 올라갈수록 높은 집중력을 요구했다. 재료를 올리는 순서와 불 조절, 서빙 타이밍 등 찰나의 판단에 따라 음식이 타거나 손님이 발길을 돌릴 수 있어 특유의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조작 도구는 바뀌었지만, 원작이 지닌 본연의 '손맛'과 게임성은 PC 환경에서도 충실히 구현됐다. 다만 PC 플랫폼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기에는 다소 아쉬운 지점도 눈에 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이동 중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짧게 한두 판씩 가볍게 즐기는 '숏폼' 형태의 플레이가 자연스러웠으나, 모니터 앞에 각 잡고 앉아 즐겨야 하는 스팀 환경에서는 굳이 PC로 플레이해야 할 뚜렷한 유인 요소를 찾기 어려웠다. 확장성 측면에서도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마우스 조작의 정밀함은 뛰어나지만, 캐주얼 타이쿤 장르 특성상 게임패드나 핸드헬드 기기(스팀덱 등)를 활용한 콘솔 조작과의 시너지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이번 데모 빌드에서는 컨트롤러 조작을 지원하지 않았으며, 설정 메뉴 역시 음향과 언어 등 기본적인 항목만 선택 가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킹 어드벤처' 스팀 데모는 장르 본연의 중독적인 재미와 PC 환경에서의 쾌적한 조작감을 안정적으로 입증했다. 비피엠지는 이번 데모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한 뒤, 오는 11월 12개 레스토랑과 540개 스테이지, 쿠킹 대회와 랭킹 경쟁 등 풍부한 볼륨을 갖춘 정식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식 출시 전까지 조작 옵션 확장과 스팀 플랫폼에 걸맞은 시스템 다듬기가 이뤄진다면, 글로벌 캐주얼 게이머들에게 매력적인 'PC 요리 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9.21 11:22진성우 기자

비피엠지, 요리 시뮬레이션 '쿠킹 어드벤처' 스팀 데모 공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쿠킹 어드벤처'가 PC 플랫폼 확장을 앞두고 스팀 데모 버전을 선보였다. 비피엠지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쿠킹 어드벤처'의 스팀 PC 버전 정식 출시에 앞서 무료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쿠킹 어드벤처는 다양한 콘셉트의 레스토랑에서 손님 주문에 맞춰 요리를 완성해 서비스하는 타이틀로, 국내에서는 '마이리틀셰프', 해외에서는 '쿠킹 어드벤처'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되며 글로벌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번 데모 버전은 '그릴 하우스'와 '스시 하우스' 2개 레스토랑에서 각각 10개씩 총 20개 스테이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원작 모바일의 핵심 게임성을 유지하면서도 키보드와 마우스 등 PC 이용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 체계와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데모는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찜하기(위시리스트) 등록도 함께 진행된다. 비피엠지는 오는 11월 총 12개 레스토랑과 540개 스테이지, 요리 대회 및 랭킹 경쟁 시스템을 갖춘 정식 버전을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 전까지 데모 플레이 피드백을 수렴해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한편, 공식 프로모션 영상 공개와 인플루언서 협업 등 사전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2026.09.15 15:49진성우 기자

넥슨게임즈가 그린 '게임 속 조선'…"우치에 진짜 한국 담았다"

"동양풍 판타지 게임들을 한 화면에 모아놓고 보면 생각보다 그 나라의 문화가 바로 구분되지 않는다. 정체성이 희미해지는 순간 '게임 속 조선은 왜 우리가 아는 진짜 조선처럼 보이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시작됐다." 목영미 넥슨게임즈 아트 디렉터(AD)는 21일 서울에서 열린 '언리얼 페스트 서울 2026'에서 '게임 속 조선은 왜 조선처럼 보이지 않는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날 목영미 AD는 동양 판타지 게임에서 한국적인 실루엣을 찾는 과정을 비롯해 고증에 대한 기준, 개발 비하인드 및 철학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넥슨게임즈가 정의한 '조선 정체성' 목 AD는 기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동아시아 판타지가 소비되는 방식에 주목했다. 일본의 '세키로'나 중국의 '검은 신화: 오공'처럼 각국의 문화를 전면에 내세운 타이틀들이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반면, 한국 판타지는 고품질로 제작되면서도 막상 한 화면에 모아놓고 보면 정체성이 모호해지는 한계가 존재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목 AD가 던진 핵심 질문은 "게임 속 조선은 왜 우리가 아는 진짜 조선처럼 보이지 않는가"였다. 단순히 멋지고 화려한 이미지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글로벌 이용자가 직관적으로 '한국 고유의 문화'로 인지할 수 있는 명확한 시각적인 기준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개발진은 조선이라는 시대적인 배경을 언리얼 엔진(UE) 5 안에서 설득력 있게 재정의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목 AD는 "아트 디렉터로서 가장 많이 고민한 것은 무엇이 조선처럼 보이는가를 끊임없이 선택하는 일이었다"며 "단순한 비주얼 구현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조선'으로 읽힐 수 있는 기준점을 세우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고증은 목적 아닌 선택 위한 도구 고증에 대해 목 AD "무조건적인 재현이 목적이 아니라 더 나은 선택을 내리기 위한 도구였다"고 강조했다. 역사 시대를 소재로 다루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철저히 연구하되, 시대극에 머무르지 않고 판타지와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명문화된 비율을 수립했다는 설명이다. 개발팀은 주인공 및 주연급 NPC에는 '판타지 70%, 고증 30%', 생활 NPC에는 '판타지 30%, 고증 70%', 배경에는 '판타지 50%, 고증 50%'라는 명확한 기준을 적용했다. 목 AD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팀원들의 판단이 전부 달라질 수밖에 없다"며 "같은 방향을 바라보기 위해 수치화된 가이드라인을 세우고, 한국 고유의 요소는 적극 반영하되 모호한 요소는 과감히 배제했다"고 말했다. 디테일을 살리기 위한 독특한 시도도 이어졌다. 한복의 속옷 구조와 착용 순서를 면밀히 분석해 기준을 규정했으며, 인게임 내 상소문과 간판 글귀를 자연스럽게 담아내기 위해 사내 서예 대회도 열었다. 목 AD는 "직원들이 직접 벼루에 먹을 갈고 붓글씨를 쓰며 완성한 결과물을 인게임 에셋으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의외의 복병 '한복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가장 먼저 맞닥뜨린 난관은 '한복'이었다. 한복은 아름답고 우아하지만, 게임 그래픽으로 그대로 옮기면 외형이 다소 밋밋해 보이고 시각적 강렬함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그렇다고 멋을 내기 위해 화려한 장식을 덧붙이면 고유의 선이 무너지면서 중국이나 일본풍 의상처럼 변질되는 딜레마에 빠졌다. 이에 목 AD는 도포를 비롯해 사냥꾼, 관직자, 상인 등 다양한 계층의 전통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3D 스캔을 진행하며 해법을 찾았다. 그는 "삼국시대 복식으로 접근하면 자칫 범아시아적 복식과 구분이 어려워지지만, 갓의 넓은 챙과 도포의 넉넉한 선은 한국만의 고유한 실루엣이었다"며 "이를 중심축으로 삼고 여백은 살리되 허리춤 소품 레이어와 소재 질감의 차이, 단아한 색 포인트로 밀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게임 속에서 옷자락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만드는 작업 역시 큰 과제였다. 여러 겹을 껴입는 한복 구조 탓에 옷감이 몸을 뚫고 지나가거나 연산 부담으로 프레임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개발진은 뼈대 기반의 '본 시뮬레이션'으로 옷의 큰 형태와 안정성을 잡고, 자연스럽게 펄럭여야 하는 일부 천 자락에만 실시간 물리 기술인 '카오스 클로스'를 선별 적용하는 '역할 분할' 기법으로 최적화와 비주얼을 동시에 잡았다. 바로 옆에서 찾은 '조선의 얼굴' 인물 표현에서는 정형화된 동양인 외형을 벗어나 '진짜 한국인의 얼굴'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기존 동아시아 판타지 게임들 역시 자국의 얼굴을 표현하기 위해 3D 스캔을 적극 활용해 온 만큼, '우치' 개발팀 역시 조선 땅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의 피부 질감과 빛 반응을 실제 마주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했다. 특히 목 AD는 조선이라는 세계관의 현실감을 완성하는 핵심이 주인공뿐만 아니라 공간을 가득 채우는 관군, 양반, 주모, 대장장이 등 수많은 주변 NPC에 있다고 판단했다. 외부 전문 모델 섭외에서 오는 인위적인 느낌을 지우고 생활감 넘치는 생동감을 얻기 위해, 회사 동료들을 대상으로 사내 3D 스캔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사내 공지 이후 100명이 넘는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개성 넘치는 NPC들의 얼굴 데이터가 대거 확보됐다. 목 AD는 "친근하고 현실감 넘치는 동료들의 얼굴이 게임에 들어가면서 공간이 훨씬 더 생동감 있게 살아났다"며 "단순 스캔 데이터에 그치지 않고 눈매와 입가 곡선 등 미세한 인상을 수정한 뒤, '메타휴먼' 기술로 자연스러운 표정과 연기력을 불어넣었다"고 밝혔다. 당당히 선보인 한국의 풍경 배경 아트에서는 그래픽적인 단점을 가리기 쉬운 '저채도와 짙은 안개' 연출 뒤로 숨지 않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목 AD는 맑은 봄날의 능선, 햇빛이 드는 한옥 마당, 장독대와 곶감 등 한국 특유의 따뜻하고 살아있는 빛과 계절감을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조선 판타지의 본질이라고 봤다. 화사한 화면은 작은 결점도 쉽게 드러나 개발진 전체에 큰 도전 과제였으나, UE5의 핵심 기술을 통해 이를 극복했다. '루멘(Lumen)'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실시간 간접광과 조명 변화를 연출하고, '메가라이트(MegaLights)'로 과감한 광량을 조율해 밝으면서도 깊이감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아울러 복잡한 단청 문양과 바위의 이끼 배치를 프로시저럴(절차적) 노드로 자동화해 효율과 완성도를 높였다. 현실감 있는 풍경을 담아내기 위한 강행군도 이어졌다. 목 AD는 "특정 장소를 그대로 복제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가 보고 느끼는 진짜 한국을 표현하기 위해 전국 곳곳을 답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목 AD는 "결국 방향성을 지탱하고 기술을 움직인 힘은 팀원 간의 신뢰였다"며 "단순한 배경이나 의상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조선'으로 온전히 읽힐 수 있는 기준을 세우고자 했으며, 우치 더 웨이페어러를 통해 우리가 발견한 진짜 조선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하며 발표를 마쳤다.

2026.08.21 17:49진성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댓츠노문 개발 '크로스파이어' 액션 어드벤처 장르 다큐멘터리 1편 공개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개발사 댓츠노문(That's No Moon)이 제작 중인 AAA 싱글 플레이 액션 어드벤처 신작 '크로스파이어(Crossfire)'의 개발 철학과 핵심 기술 개발 과정을 담은 비하인드 다큐멘터리 1편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 1편에서 개발사 댓츠노문은 기존 슈터 장르의 정형화된 엄폐 시스템을 새롭게 해석한 '적응형 엄폐(Adaptive Cover)'의 개발 과정을 비롯해 개발 스튜디오의 구성 과정 등을 우선적으로 설명했다. 또, 스마일게이트와의 협업 배경과 크로스파이어 IP 세계관이 신작과 어떻게 연결됐는지 등의 스토리텔링 설정에 대해 풀어냈다. 이번 영상은 댓츠노문의 출범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댓츠노문은 202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너티독(Naughty Dog), 인피니티 워드(Infinity Ward) 등 글로벌 유수의 개발사에서 경험을 쌓은 개발진이 주축을 이루며 출범했다. 이들 개발진에는 '콜 오브 듀티', '라스트 오브 어스' 등의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들을 비롯해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개발자, 온라인 FPS 분야의 숙련된 레벨 디자이너 등이 합류했다. 이어 스마일게이트와 댓츠노문의 협업배경도 소개됐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IP를 AAA 싱글 플레이로 확장하기 위해 글로벌 개발 역량을 갖춘 개발팀을 찾았고, 댓츠노문은 스마일게이트의 지원과 높은 수준의 창작 자율성을 바탕으로 슈팅 장르에서 혁신적인 기술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댓츠노문은 과거 슈팅 장르에서 익숙해진 게임 디자인의 문법 자체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신작을 제작 중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댓츠노문은 기존 슈팅 장르에서 보여줬던 정형화된 구조에서 벗어나 실제 현실처럼 불규칙하고 유기적인 지형에서도 자연스럽게 이동하고 엄폐할 수 있는 '적응형 엄폐' 시스템을 구축했다. 바위와 경사면 등 일정한 형태로 규격화하기 어려운 지형에서도 캐릭터가 주변 환경에 맞춰 자연스럽게 자세를 바꾸고 엄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적응형 엄폐의 핵심이다. 이를 위해 언리얼 엔진5의 '나나이트(Nanite)'와 '루멘(Lumen)'을 적극 활용했고, 복잡한 지형과 사실적인 조명 표현이 가능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밀도 높은 공간을 만들고, 모션 매칭(Motion Matching) 기술을 결합해 캐릭터가 주변 환경과 이용자의 조작에 맞춰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개발하고 있다. 또한 개발진은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한 퍼포먼스 캡처 환경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댓츠노문은 스튜디오 내부에 자체 퍼포먼스 캡처 스테이지를 구축했으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Avatar)' 시리즈 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전문가들과 함께 캐릭터 연기와 시네마틱 연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신작에서 크로스파이어 IP는 게임 플레이뿐 아니라 스토리텔링 측면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다. 신작 크로스파이어는 서로 적대하던 두 용병이 특정 상황에서 협력해야 하는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개발진은 단순한 선과 악의 대립보다는 서로 다른 입장과 배경을 가진 인물들이 상황에 따라 적이 되고, 다시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는 서로 대립하는 양측의 관점을 기반으로 발전해온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과도 이어져 있다. 개발진은 한쪽을 절대적인 선 또는 악으로 규정하지 않는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이 자신들이 오랫동안 구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펼치는 데 적합했기 때문이다. 게임의 난이도 역시 이러한 서사와 연결된다. 개발진은 서로 적대하던 인물들이 생존과 임무 수행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상황에 설득력을 부여하기 위해 전투 자체에도 적절한 긴장감과 도전성을 구현했다. 엄폐의 필요성과 전투의 위험성을 동시에 높여 이용자가 적응형 엄폐 시스템을 이해하고, 높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부연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았던 크로스파이어 IP의 영역을 온라인 FPS를 넘어 AAA 싱글 플레이로 확장한다. 기존 IP가 보유한 세계관과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개발진의 기술력과 창작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크로스파이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와 댓츠노문은 게임 출시 전까지 개발 철학과 제작 과정을 담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의 세계와 캐릭터 디자인, 적응형 엄폐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적 도전, 퍼포먼스 캡처를 통한 스토리텔링 제작 등 다양한 개발 비하인드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크로스파이어 개발 다큐멘터리는 스마일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21 10:00이도원 기자

릴리스 게임즈 'AFK: 새로운 여정', '디지몬 어드벤처' 협업 개막…콘텐츠 확장 박차

릴리스 게임즈의 오픈필드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이 인기 애니메이션 '디지몬 어드벤처'와 손잡고 대규모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릴리스 게임즈는 'AFK: 새로운 여정'에서 '디지몬 어드벤처'와의 협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제27회 '디지몬의 날'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마법 대륙 에스페리아에 불시착한 신태일과 매튜의 모험을 다룬 전용 스토리 '차원을 뛰어넘은 여정'을 선보인다.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태일&아구몬'(이계 진영 전사)과 '매튜&파피몬'(이계 진영 마법사)이 신규 영웅으로 등장한다. 아구몬은 '워그레이몬'으로 진화해 광범위 공격과 스턴을 구사하며, 파피몬은 '메탈가루몬'으로 진화해 광역 빙결 공격을 펼친다. 이와 함께 식사·놀이·특훈 등을 통해 디지몬의 인연 레벨을 높여 전투 버프를 얻을 수 있는 유대감 육성 콘텐츠도 도입된다. 이용자 전원에게는 이벤트 기간 한정 영웅 '신태일&아구몬'과 '매튜&파피몬'을 지급하며, 신태일과 매튜 모티브 의상, '디지바이스' 코스튬, 전용 프레임 등 다채로운 한정 아이템도 제공한다. 공식 X(구 트위터)에서는 장면 공유를 통한 다이아 증정 SNS 이벤트를 진행하며, 세부 정보는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8.18 10:45정진성 기자

스튜디오BBB, 감정 퍼즐 어드벤처 '모노웨이브' 9월17일 정식 출시

감정을 능력으로 활용하는 2D 퍼즐 어드벤처 게임 '모노웨이브'가 다음달 17일 정식 출시된다. 인디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비비비는 감정 퍼즐 어드벤처 '모노웨이브'의 PC(스팀) 및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본 인디게임 퍼블리셔 피닉스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이번 작품은 감정의 수호 정령 '모노'가 감정의 힘을 모아 세계의 균형을 되찾는 여정을 다룬다. 모노웨이브는 행복, 슬픔, 분노, 불안 등 네 가지 감정을 고유 능력으로 전환해 퍼즐을 해결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행복 상태에서는 점프력이 상승하고, 슬픔 상태에서는 몸을 녹여 좁은 틈을 통과할 수 있으며, 분노는 벽을 박차 오르고 불안은 숨겨진 위험을 감지하는 식이다. 또한 감정을 실은 노래로 주변 정령과 공명해 환경을 변화시키는 상호작용 메커니즘을 갖췄다. 작품성은 국내외 주요 행사에서 검증받았다. 2025년 경기게임오디션 우승을 비롯해 타이베이 게임쇼 인디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학생 게임상'을 수상했으며, 독일 게임스컴 어워드 2025 'Games for Impact' 부문과 데브컴 어워드 'Creative Overkill'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스튜디오 BBB는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26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의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에 참가해 시연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스팀을 통해 약 1시간 분량의 챕터 1 무료 체험판이 제공 중이다. 임권영 스튜디오 BBB 대표는 "학생 시절 시작해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듬어온 첫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유저들에게 개발진의 마음과 재미가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노웨이브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하며, 플레이스테이션 5 및 엑스박스 시리즈 X|S 버전은 2026년 내 출시될 예정이다.

2026.08.13 15:30진성우 기자

넥슨 민트로켓,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 韓 9월 17일 출시

PC 인기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버전이 중국에 이어 국내에도 출시된다. 민트로켓(대표 황재호)은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의 모바일 버전 국내 출시일을 확정해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버전은 지난 2월 중국 출시 이후 100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다음달 17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에 글로벌 동시 출시된다. 현재 국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사전 예약 중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블루홀'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요소와 초밥집 운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낮에는 블루홀을 탐험하며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그 재료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창적인 탐험·수집·경영 요소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PC∙콘솔 버전에서 선보인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다듬고 손맛을 그대로 구현하였으며, 모바일 버전만의 세밀한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자이로 센서를 활용한 기울임 조작으로 '반쵸 스시'에서 녹차를 따르는 과정을 손으로 체감할 수 있으며, 플레이 환경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3단계 시야 거리 설정 기능도 선보였다. 아울러 '어인족 마을'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해 이동 편의성도 높였다. 모바일 버전 출시와 함께 PC∙콘솔 버전에서 호평받은 주요 콘텐츠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낚시 어드벤처 게임 '드렛지(DREDGE)' 컬래버 콘텐츠와 DLC '인 더 정글'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본편을 구매한 유저에게는 '코브라의 보트 스킨', '디지털 아트북',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구성된 '디지털 엑스트라'도 무료로 제공한다.

2026.08.13 10:15이도원 기자

비피엠지 '마이리틀셰프', 신규 테마 '오늘의 감자' 업데이트

비피엠지(대표 차지훈)가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에 신규 테마 레스토랑을 개장하고 시스템 개편을 진행했다. 비피엠지는 모바일 게임 '마이리틀셰프'의 85번째 테마 레스토랑인 '오늘의 감자'를 공개하고 일일 퀘스트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늘의 감자' 레스토랑에서는 매시드 포테이토, 뢰슈티 세트, 셰퍼드 파이 세트 등 감자를 주제로 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감자 테마 전용 의상과 인형 아이템을 얻어 레스토랑을 꾸밀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일일 퀘스트를 '데일리 빙고' 시스템으로 변경했다. 이용자는 9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빙고를 완성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콘텐츠 확장 및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토마토 다이닝' 전용 퀘스트를 추가해 완료 이용자에게 '마스터 심볼 아이콘'을 지급한다. 아울러 사용자화면(UI) 아이콘 일부를 정비하고 체험형 튜토리얼을 보강해 초보 이용자의 적응을 돕도록 환경을 정비했다.

2026.08.04 15:50진성우 기자

릴리스게임즈 'AFK: 새로운 여정', '디지몬 어드벤처'와 협업 실시

오픈필드 방치형 RPG 'AFK: 새로운 여정'이 인기 애니메이션 '디지몬 어드벤처'와 협업을 진행한다. 릴리스 게임즈가 개발하고 파라이트 게임즈가 서비스하는 'AFK: 새로운 여정'은 '디지몬 어드벤처'와의 지식재산권(IP) 협업 행사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는 제27회 '디지몬의 날'을 기념해 기획된 AFK: 새로운 여정 네 번째 대형 IP 협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원작의 주요 캐릭터인 신태일과 아구몬, 매튜와 파피몬 등이 게임 내 마법 대륙 '에스페리아'에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감성과 게임 세계관이 결합된 신규 콘텐츠를 비롯해 한정 코스튬, 특별 인게임 보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영웅의 상세 스킬 및 관련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파라이트 게임즈는 본 행사에 앞서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협업 영상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2026.08.03 13:00진성우 기자

그라비티, '샴블즈: 종말의 후손들' 신규 DLC '녹색 심연' 정식 출시

그라비티가 로그라이크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샴블즈: 종말의 후손들'의 대규모 콘텐츠 DLC '샴블즈: 녹색 심연'을 선보인다. 그라비티는 '샴블즈: 종말의 후손들'의 신규 DLC '샴블즈: 녹색 심연'을 모바일과 PC 플랫폼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DLC는 본편 소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스팀을 통해 판매된다. 이번 DLC는 본편에서 다루지 않은 신규 스토리 '그린피아와 로아 스토리'를 추가해 세계관을 한층 확장했다. 본편에서 행방불명된 탐험 1조의 발자취를 따라가거나 새로운 세력과 맞서는 서사를 다루며, 새로운 엔딩도 확인할 수 있다. 유스테아 대륙 서쪽 구역 전체가 개방됨에 따라 신규 보스 및 적, 카드, 장비 등 전투 콘텐츠도 대거 업데이트됐다. 출시를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출시날을 기준으로 14일간 DLC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본편 '샴블즈: 종말의 후손들'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샴블즈: 종말의 후손들'은 텍스트 RPG와 덱빌딩, 로그라이크 장르를 결합한 게임으로,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와 카드 전략성을 바탕으로 국내 유료 게임 상위권 진입 및 각종 인디 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진온 그라비티 사업 팀장은 "대규모 콘텐츠를 담은 DLC 출시를 기념해 본편 및 DLC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는 만큼 매력적인 카드 전투의 진수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6.07.30 16:40진성우 기자

[ZD e게임] 수집·육성·전투의 묘미…호요버스 '붕괴: 넥서스 아니마'

호요버스가 첫 아니마 육성 어드벤처 전략 게임 '붕괴: 넥서스 아니마'의 두 번째 비공개 베타 테스트 '진화 테스트'를 실시했다. '붕괴: 넥서스 아니마'는 지난해 9월 진행된 1차 테스트 '인연 테스트'에 이어, 지난 9일부터 PC와 모바일에서 새로운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며, 아니마 진화 시스템과 신규 캐릭터·지역 등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수집·육성·전투의 조화…게임 곳곳에 스며든 '인연' 설정 이 게임은 '사랑과 증오', '빛과 어둠', '현실과 허상' 등 대립하는 원리 개념을 연결하던 '인연'이 붕괴 사고로 인해 부서졌다는 독창적인 설정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신비로운 생물인 '넥서스 아니마'가 등장했고, 작중 인류의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았다. 이용자는 감금에서 탈출한 차원 여행자가 돼 현실 차원의 '이야 마을'을 기점으로 모험을 펼친다. 아울러 다양한 아니마와 교감하고 과거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게 된다. 게임의 핵심은 아니마 수집과 육성이다. 테스트 버전 기준 84종의 아니마를 배틀, 임무, 콘텐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집할 수 있다. 배틀을 통해 수집하는 경우, 전투에서 승리할 시, 포켓몬스터의 몬스터볼과 같은 아이템을 통해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 수집한 아니마는 배틀에서 진가를 보였다. 전투는 아니마를 출전시켜 각기 다른 원리 시너지를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기까지는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와 동일한 오토배틀러 형식을 띤다. 반면, 붕괴: 넥서스 아니마에서는 게임 속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심상'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전투에 개입할 수 있다. 아니마가 자동으로 전투하는 도중에 별도 스킬처럼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설정을 추가한 셈이다. 이번 테스트의 핵심인 진화 시스템도 육성의 재미를 더한다. 도전 과제를 완료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레벨을 올리면 일부 아니마가 새로운 형태로 진화해 더 강력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고품질 그래픽에도 쾌적한 구동…호요버스 개발력 재확인 그래픽 역시 합격점이다. 뉴타운 구역의 거리부터 개성 넘치는 상업 공간과 랜드마크 건물까지 이야 마을은 세밀하게 구현됐다. 주목할 점은 이 정도의 시각적 완성도를 보여주면서도 버벅임 없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호요버스의 최적화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마을 곳곳에서는 아니마와 인간이 공존하는 일상도 정교하게 그려진다. 아니마를 협력 파트너로 삼는 상점이 존재하며, 아니마를 파견해 점주의 사업을 돕는 것도 가능하다. 설정을 배경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플레이 요소로 유기적으로 녹여냈다. 탄탄한 세계관에 떡밥 가득…다만 낯선 용어는 숙제 세계관의 완성도도 높다. 주인공은 과거 기억을 잃은 상태지만 이야기의 중심에 있어 다양한 캐릭터와의 접점이 끊이지 않고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여러 복선이 등장하는 만큼, 향후 서사 진행도 흥미로운 요소가 될 전망이다. 다만 단점도 이러한 세계관에서 비롯된다. 주인공이 수많은 사건과 인연을 겪는 동안 핵심 서사 설명에 생소한 고유 용어가 대거 등장한다. 용어를 완벽히 알지 못해도 플레이 자체에는 큰 불편이 없지만, 서사에 온전히 몰입하기 위해서는 의미를 구분하고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스토리를 깊이 있게 즐기려는 신규 이용자에게는 진입장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진화 테스트는 인원 제한·결제 불가·데이터 삭제 방식의 클로즈 베타로 진행된다. 정식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본 기사 내용은 테스트 버전 기준이며 최종 출시 버전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26.07.13 11:33진성우 기자

대원미디어, '극장판 도라에몽' 최신작 개봉…시리즈 첫 4D 상영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이 시리즈 최초 오감을 자극하는 4D 포맷으로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대원미디어(대표 정욱·정동훈)는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 최신작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해저비밀성'이 개봉했다고 1일 밝혔다. 시리즈 최초 4D로 개봉하는 이번 작품은 여름방학 시즌에 걸맞은 해저 액션 어드벤처물이다. 해저 1만 미터로 캠핑을 떠난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수중 자동차 '버기'와 함께 거대한 귀암성의 위험에 맞서는 모험을 그린다. 특히 이번 신작은 도라에몽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해저귀암성(1983)'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식 리메이크 작품이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윤아영, 김정아, 조현정, 이현주, 최낙윤 등 국내 최고 성우진이 대거 참여했다. 공식 주제곡에는 일본 인기 밴드 스미카가 참여했다. 이번 최신 극장판은 일본 박스오피스에서 6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26.07.01 14:50진성우 기자

컴투스홀딩스, PC-콘솔 게임 '론 셰프'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돌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 '론 셰프(Lone Chef)'의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이 시작됐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PC 및 콘솔 기반 신작 '론 셰프'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펀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텀블벅은 국내의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개발자가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다수의 후원자로부터 펀딩을 모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번 펀딩 캠페인은 '전설의 레시피를 찾아 떠나는 모험 론 셰프'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펀딩 참여자는 후원금 규모에 따라 주요 캐릭터와 요리들이 들어간 '디지털 월페이퍼', '스티커 세트', '핀버튼 뱃지', '베타 테스트 참여권' 등을 얻을 수 있다. 가장 높은 등급의 '요리 심사 에디션' 후원을 선택하면 후원자가 창조한 캐릭터가 게임 속 요리 경연 심사위원(NPC)으로 등장하며 전용 퀘스트도 만들어지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후원금이 목표액 이상을 달성하면 '성우 더빙'과 'DLC 제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 선보일 '론 셰프'는 탐험과 사냥, 요리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장르다. 코믹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픽셀 아트, 개성 넘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대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데모 버전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향후 닌텐도 스위치 버전 확장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6.06.05 12:12이도원 기자

반복되는 롯데 시설 내 안전사고, 우연일까

올해는 2006년 롯데월드 '아틀란티스' 놀이기구 사망 사고가 발생한 지 20주년 되는 해다. 그러나 롯데그룹 다중이용시설의 시계는 여전히 과거의 '안전불감증'에 머물러 있는 듯하다.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식품관 천장 붕괴 사고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누적돼 온 롯데 계열사 안전사고의 연장선에 있다. 과거 주요 시설 사고들을 되짚어본 결과, 약 20년 간 롯데 측 관리 부실 등으로 발생한 사상자는 최소 사망 6명, 부상 64명에 달하는 것으로 계산된다. 지난 5월 31일 오후 3시 30분경,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식품관 식료품 코너에서 천장 마감재와 내부 배관 설비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천장 내부에 설치된 냉각수 배관 파이프가 분리되며 발생한 누수가 붕괴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현장에 있던 고객과 직원 15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영업이 조기 종료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런 가슴 철렁한 붕괴 사고는 20년 전 비극을 떠올리게 한다. 2006년 3월, 롯데월드 인기 놀이기구 아틀란티스를 타던 직원이 운행 중 추락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당시 롯데 측은 기계적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피해자가 고의로 안전바를 내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살설'을 제기해 공분을 샀다. 참사 직후인 2006년 말 이뤄진 안전진단 결과에서도 '환상의 오딧세이' 천장 금 및 붕괴 위험, '신밧드의 모험' 누전 위험 등이 경고됐으나 롯데 측은 이를 한 달간 받아들이지 않고 영업을 강행한 바 있다. 인명 피해를 낳은 안전불감증은 놀이공원뿐 아니라 백화점과 쇼핑몰 등 롯데 유통 계열사 전반에서 반복됐다. 2009년 7월 롯데백화점 잠실점 면세점에서는 안전 조치 없이 방치됐던 80kg짜리 대형 철제 간판이 쓰러져 4세 여아를 덮쳐 안타깝게 사망하게 한 참변이 있었다. 영등포점에서는 2005년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진 79세 여성이 사망한 데 이어, 2008년에는 동일한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22명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그룹의 숙원 사업이자 랜드마크로 지어진 '제2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역시 건립 초기부터 인명 피해와 사고가 잦았다. 공사 중 구조물 붕괴와 추락, 배관 폭발 등으로 3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당했다. 2014년 조기 개장 직후에는 ▲에비뉴엘관 8층 천장 균열 ▲아쿠아리움 수중 터널 벽 균열로 인한 누수 ▲롯데시네마 14관 원인 불명 진동과 소음 사태 ▲출입문 및 낙하물 사고 등이 연이어 발생했다. 특히 5~6층 식당가 통로 바닥 균열에 대해 롯데 측은 "옛 서울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한 디자인 콘셉트"라는 해명을 내놓아 빈축을 사기도 했다. 롯데몰 수원점 사고도 있었다. 2014년 11월 개장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7층 중앙 천장과 어린이 놀이시설 상단 구조물 등 곳곳에서 균열이 발생했으나, 즉각적인 보수 조치를 하지 않아 안전불감증 논란을 빚었다.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 전에는 반드시 이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존재한다는 '하인리히 법칙(1:29:300의 법칙)'이 있다. 지난 20여 년간 롯데그룹 전반에서 사망자 6명과 부상자 64명이라는 안타까운 희생이 있었으며, 천장 붕괴와 균열·누수·추락 사고 등이 반복돼 왔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안전과는 무관하다", "디자인이다", "과부하 때문이다"라는 식의 땜질식 수습과 변명으로 일관하는 태도는 더 큰 재앙을 부를 수 있다. 롯데그룹은 아틀란티스 참사 20주년과, 이번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천장 붕괴 사고를 무겁게 받아들여 이익보다 고객 생명과 직결된 근본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 쇄신을 서둘러야 할 때다.

2026.06.01 07:20백봉삼 기자

크래프톤 드림모션, 힐링 어드벤처 게임 '마이 리틀 퍼피' 콘솔 버전 출시

힐링 어드벤처 게임 '마이 리틀 퍼피(My Little Puppy)'를 콘솔 기기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드림모션(대표 이준영)은 '마이 리틀 퍼피'의 콘솔 버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5(PS5) 디지털 버전을 출시했으며,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오후 3시에 출시할 예정이다. 패키지 버전은 다음달 25일 발매된다. 마이 리틀 퍼피는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강아지가 마중을 나온다'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스토리텔링 중심의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으로 요약된다. 이용자는 무지개 다리 너머 강아지 천국에 머물고 있는 웰시코기 '봉구'가 되어, 이제 막 저승길에 접어든 주인을 마중하러 가는 여정을 함께 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용자는 사막, 설산, 해변 등 다양한 저승 지역을 모험하며 각자의 사연을 지닌 사람과 강아지들을 만나 서로 도움을 주고받게 된다. 냄새 맡기, 짖기, 점프 등 실제 강아지의 행동을 기반으로 한 상호작용과 함께 어드벤처, 액션, 레이싱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콘솔 버전에서는 공룡 복장, 스카프, 안경, 가방 등 주인공 봉구의 외형을 꾸밀 수 있는 특전 아이템이 제공된다. 앞서 출시된 PC 버전은 스팀(Steam)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기록했다. 이준영 드림모션 대표는 “콘솔 버전을 통해 더 많은 유저 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가 전하는 이야기가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6.05.29 10:25이도원 기자

비피엠지, 핵심 IP 활용해 웹3 생태계 전면 확대

비피엠지가 핵심 게임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글로벌 웹3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넓힌다. 비피엠지(대표 차지훈)는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팝플러스'와 게임을 연계해 새로운 이용자 참여형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자회사 블로믹스가 서비스하는 '포트리스3 블루', '쿠킹 어드벤처', '에오스 레드' 등 주요 타이틀을 웹3 게임으로 새롭게 개발한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콘텐츠 생성 기능과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 팝플러스를 접목해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자체 발행한 웹3 토큰인 '젬허브'의 활용처를 신규 생태계 전반으로 넓혀 플랫폼 내 이용자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아울러 베이스 체인을 비롯한 멀티체인 체계를 적극 도입해 다수의 글로벌 블록체인망 및 웹3 서비스와의 연동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누적 다운로드 3천300만 건을 넘긴 요리 시뮬레이션 '쿠킹 어드벤처'와 정식 출격을 앞둔 '포트리스3 블루' 등의 핵심 IP가 적극 투입될 전망이다.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는 "게임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용자 참여 기반의 웹3 환경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며 "다양한 게임 IP와 플랫폼 연계를 통해 웹3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5.27 11:30정진성 기자

[ZD e게임] 시간마저 집어삼키는 심해 탐험…크래프톤 '서브노티카2'

크래프톤 산하 언리얼 월즈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해양 생존 어드벤처 게임 '서브노티카2'가 지난 15일 PC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출시됐다. 전 세계 18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전작의 고유한 탐험 감각을 고스란히 계승하면서도, 비주얼과 시스템 측면에서 정식 넘버링 후속작에 걸맞은 과감한 확장을 시도한 점이 돋보인다. 미지의 행성서 마주한 심해 미학, 그리고 불친절함 속 쾌감 후속작의 무대는 4546B 행성을 벗어나 새롭게 설정된 외계 행성이다. 이용자는 해당 행성에 불시착 직후부터 우뚝 솟은 수중 절벽과 무성한 산호 지대, 빛조차 닿지 않는 심해의 심연을 마주하게 된다. 특히 언리얼 엔진5로 구현된 비주얼은 낯선 바다의 아름다운과 미지의 공포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한다. 여기에 깊은 수중 속 울림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사운드 요소까지 더해지면서, 이용자는 실제로 물속을 헤엄치고 있는 듯한 공간감과 몰입감을 경험하게 된다. 외계 행성에서의 초반 생존은 산소와 식량을 확보하고 자원을 채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주요 목적지는 명확하게 안내하지만, 생산에 필요한 자원은 이용자가 직접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따른다. 그러나 이 과정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탐험 공간을 보다 섬세하게 살펴보도록 유도하며, 고생 끝에 자원을 발견했을 때의 성취감과 쾌감은 배로 증가한다. 난이도 균형을 이처럼 정교하게 잡아낸 대목에서 개발사의 남다른 내공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매끄러운 조작감과 풍성해진 콘텐츠, 3D 멀미는 아쉬움 서브노티카 2는 정교하고 매끄러운 수중 조작감을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직관적인 조작성 덕분에 온전히 생태계 탐사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이번 작품의 묘미는 채집, 탐험, 해금 등 콘텐츠가 조화롭게 이어진 설계에 있다. 단순히 도구나 잠수정을 제작하는 물리적인 확장을 넘어, 외계 생명체 유전자를 연구하며 신체를 직접 진화시킬 수 있다. 여기에 더욱 다채로워진 자원을 활용한 기지 건설과 빛조차 닿지 않는 고대 유적 등 심해 깊은 곳을 파고드는 탐사 구조가 맞물려, 생존 그 이상의 깊이감 있는 몰입을 선사했다. 모든 점이 만족스럽지만 물리적 고증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작용도 존재했다. '캠프 원'을 비롯한 좁은 수중 건물 내부를 탐험할 때, 화면이 급회전하는 구간에서 3D 멀미(어지럼증)를 유발했다. 수중에서의 입체적인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전달하려는 개발사의 의도적인 설계로 해석되나, 평소 3D 멀미에 민감하지 않은 이용자조차 적응이 쉽지 않았다. 이를 해소해 줄 옵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고대했던 '멀티플레이' 도입…시간 가는 줄 모르는 심해의 몰입감 싱글 플레이의 고독한 생존 경험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나, 팬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멀티플레이 모드가 시리즈 최초로 도입됐다. 최대 4명이 팀을 이뤄 역할을 분담할 수 있어, 혼자서는 엄두를 내기 힘들었던 거대 레비아탄급 생명체 사냥이나 대규모 기지 건설도 한층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다. 홀로 고립된 바다를 개척할지, 동료들과 미지의 심해를 모험할지 또한 온전히 이용자의 선택이다. 서브노티카 2는 3D 멀미라는 호불호 요소를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한번 켜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밌다"는 감상을 뚜렷하게 남긴다. 전작의 명성을 이어받아 오픈월드 생존 장르의 한계를 다시 한번 밀어붙인 이 게임은, 깊고 어두운 바다만큼이나 깊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인간의 상상력으로 구현된 매혹적인 심해는, 한 번쯤 직접 경험해 볼 가치가 충분하다.

2026.05.17 17:31진성우 기자

110인조 오케스트라…'엘든 링' 심포닉 어드벤처, 5월 롯데콘서트홀서 개최

프롬소프트웨어의 대표작 '엘든 링'이 110인조 오케스트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의 정식 명칭은 '엘든 링 심포닉 어드벤처'로, 다음달 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극장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한주헌 지휘자가 맡는다. 엘든 링의 웅장한 세계관을 담은 오케스트라 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110인의 연주자가 한 번에 터트리는 '보스전 테마'는 파티 전원이 버프 켜고 동시에 진입하는 그 순간처럼 전율을 안겨줄 예정이다. 지휘를 맡은 한주헌은 "엘든 링은 단순한 게임 음악을 넘어 진정한 교향악의 경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쓰카사 사이토, 쇼이 미야자와, 유카 키타무라를 비롯한 작곡가들이 만들어낸 음악은 장엄함, 비애, 그리고 영웅적 서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게임 음악이 클래식 공연장에서 당당히 그 자리를 차지하는 시대에 엘든 링 콘서트가 그 증명이 될 것"이며 "한국 관객과 함께 이 위대한 음악 여정을 나눌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2026.04.30 14:09진성우 기자

그라비티 방치형 RPG '라그나로크', 독수리오형제와 2차 협업 진행

그라비티는 방치형 RPG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와 애니메이션 '독수리 오형제' 2차 협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독수리 오형제는 1970년대 일본에서 과학닌자대 갓챠맨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SF 애니메이션 시리즈 작품이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와 독수리 오형제는 지난달 31일부터 4월5일까지 1차 협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2차 협업에서는 독수리 오형제 2호 콘돌 죠와 막내 제비 진페이가 펫으로 등장한다. 다음달 5일까지는 호감 아이템을 사용해 자신의 펫 호감도를 일정 수준 이상 올리면 신규 펫 콘돌 죠, 폭탄링 조각 5개 등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5월6일까지는 제비 진페이의 펫 성장 포인트에 따라 서버별 랭킹을 반영한 보상도 지급한다. 라그나로크 독수리 오형제 집결령 이벤트도 준비했다. 같은 기간 게임 내 자동 전투, 일일 미션, 상점 등에서 모은 독수리 오형제 모형 아이템 수만큼 독수리 오형제 장식, 프로필 프레임, 칭호 등을 획득 가능하다. 나경일 사업 PM은 "지난 1차 협업에 이어 독수리 오형제와의 2차 협업도 기획했다"며 "협업 캐릭터를 펫으로 만나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특별 보상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22 17:26진성우 기자

컴투스홀딩스, 액션 어드벤처 신작 '페이딩 에코'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 체결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프랑스 게임 퍼블리셔 뉴테일즈와 PC 및 콘솔 게임 '페이딩 에코'의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페이딩 에코는 뉴테일즈 산하 에메테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인간, 물, 수증기 형태로 자유롭게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 젊은 영웅 '원'을 조작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실 속을 탐험하게 된다. 물, 수증기, 원소의 힘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시스템과 깊이 있는 서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신작은 스팀을 통해 데모 버전이 공개됐다. 올해 하반기 PC는 물론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와 S 등 다양한 콘솔 기기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PC 및 콘솔 신작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플랫폼 다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페이딩 에코 현지 서비스를 담당한다. 회사는 기존 모바일 게임 사업 외에도 PC 및 콘솔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게임 사업의 성장동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PC 및 엑스박스 버전 '가이더스 제로'를 선보였으며, '페이탈 클로'는 스팀에서 얼리액세스를 시작했다. '론 셰프' 등 신작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6.04.14 15:40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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