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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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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오픈AI와 경쟁"…어도비, 파이어플라이 구독 모델 출시

어도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군 '파이어플라이'를 별도 구독 서비스로 출시해 구글과 오픈AI 등과 영상 AI 경쟁을 본격화했다. 13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어도비는 이같은 구독 서비스를 발표했다. 현재 어도비는 얼리 엑세스로 제공되는 새로운 파이어플라이 스탠다드·파이어플라이 프로 구독 플랜을 추가로 선보인다. 파이어플라이 스탠다드 플랜은 월 1만3천200원에 5초 분량 1080p 영상을 최대 20건 생성할 수 있는 2천 건 영상·오디오 크레딧을 제공한다. 파이어플라이 프로 플랜은 월 3만9천600원에 5초 분량의 1080p 영상을 최대 70건 생성할 수 있는 7천 건의 영상·오디오 크레딧을 제공한다. 파이어플라이 프리미엄(Firefly Premium) 플랜도 공개 예정이다. 그동안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사용자에게 파이어플라이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해 왔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인해 파이어플라이를 유로 구독 모델로 제공할 방침이다. 파이어플라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입력을 5초 길이 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다. 사용자는 카메라 각도, 움직임, 화면 비율 등을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상 전문가들에게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영상의 길이를 연장하고 배경 소음을 자연스럽게 잇는 '생성형 확장(Generative Extend)' 기능도 제공한다. 다수 외신은 어도비가 파이어플라이로 오픈AI의 '소라'와 런웨이의 '젠-3 알파', 구글 딥마인드의 '베오' 등과 경쟁할 것으로 봤다. 이에 어도비는 파이어플라이가 라이선스 확보된 데이터셋 기반으로 학습해 저작권 문제없이 상업적으로 안전하다는 점을 파이어플라이 특장점으로 강조하고 있다. 어도비 알렉산드루 코스틴 생성형 AI 담당 부사장은 "파이어플라이 모델은 지적 재산권(IP) 친화적이고, 상업적으로 안전하다"며 "고객이 직면한 문제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회사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2025.02.13 09:22김미정 기자

"영상 제작 간편하게"…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업그레이드

어도비가 학생부터 인디 영화·다큐멘터리 제작자, 영상 전문가까지 모든 수준의 영화 제작자를 지원하는 새 기능을 자사 솔루션에 적용했다. 어도비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용자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에서 베타로 이용 가능한 미디어 인텔리전스와 검색 패널을 통해 필요한 클립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미디어 인텔리전스는 개체, 위치, 카메라 각도, 촬영 날짜, 카메라 유형 등 메타데이터를 포함한 클립 콘텐츠를 자동 인식할 수 있다. 편집자가 새로운 검색 패널에 필요한 클립 유형을 입력하면 미디어 인텔리전스는 알아서 필요한 작업을 진행하고 원하는 장면을 검색한다. 다국어 캡션 생성을 자동화하는 새로운 AI 구동 캡션 번역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17개 언어로 소통할 수 있다. 어도비는 모션 전문가 요구사항을 반영한 애프터 이펙트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우선 컴포지션 전체를 기존보다 빠르게 재생할 수 있는 캐싱 개선을 적용했다. 이용자가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 모든 컴퓨터에서 캐싱하는 순간 컴포지션 전체를 재생할 수 있다. 또 향상된 HDR 지원으로 HDR 콘텐츠를 정확하게 가져오고 모니터링을 돕는다. 이 외에도 어도비는 프레임닷아이오에서 캐논 제품 대상의 카메라 투 클라우드(C2C) 지원을 확대했다. 사용자는 프레임닷아이오를 통해 캐논 EOS C80와 EOS C400 카메라에서 직접 고품질 영상을 자동 업로드·액세스할 수 있다. 어도비 애슐리 스틸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영화 제작자가 스토리를 전달하고 크리에이티브 비전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프리미어 프로의 혁신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가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커리어를 쌓아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고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2025.02.05 15:14김미정 기자

구글·MS, 트럼프 취임 기부 동참…유리한 정책 확보 '속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앞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10일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각각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카란 바티아 구글 정부 업무·공공 정책 글로벌 책임자는 "2025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유튜브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쁘다"며 "이와 함께 취임 위원회를 통해 기부할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빅테크 업계의 기부 행렬이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를 비롯해 아마존, 애플, 오픈AI, 어도비도 각 100만 달러를 기부할 것임을 공개했다. 빅테크들이 2기에 들며 기부 행렬에 대해 지난 1기 비협조적인 행보로 각종 압박에 시달린 만큼 이번에는 전략을 수정해 기업에 유리한 정책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 경영자(CEO)가 지난해 트럼프 당선인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급부상한 만큼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기 행정부에서 인공지능(AI) 관련 정책에서 기업과 미국에 유리한 정책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미국 법무부와의 검색시장 반독점 소송에서 패소해 해체 위기에 몰린 구글은 이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트럼프 당선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 1기 행정부 시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계정을 정지시키며 대립각을 세웠던 메타도 가짜 뉴스를 걸러내고 사실을 규명하는 '팩트 체킹' 기능을 중단하는 등 트럼프 지지에 나섰다. 정치 개혁 옹호 단체인 이슈 원의 마이클 베켈 이사는 "워싱턴에서 가장 오래된 속담 중 하나는 협상 테이블에 앉지 않으면 협상 메뉴에 오른다는 것"이라며 "지금 협상 테이블에 앉기 위한 입장료는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2025.01.10 11:01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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