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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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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농식품부, 노지 스마트팜 '대파' 공급한다

아워홈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노지(露地)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대파 공급에 나선다. 아워홈은 노지 스마트팜 대파를 이달부터 아워홈이 운영하는 전국 구내식당을 비롯한 국내 주요 식음 사업장에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지 스마트팜은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습도, 기상상황 등을 모니터링 하고 원격으로 관수, 병해충 관리 등이 가능한 스마트 채소밭을 의미한다. 기존 시설 재배 방식의 스마트팜에서 재배하던 과채류 등 고부가가치 작물뿐만 아니라 콩, 옥수수, 벼 등 일반작물도 재배 가능하며 지역을 넓게 분포할 수 있어 생산 안정성도 높일 수 있다. 시설 현장 제어 관리가 원격으로 가능해 노동력 절감과 초기 시설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이고 생산 단가를 낮출 수 있다. 아워홈은 지난해 11월 '노지 스마트팜 재배를 통한 농산물 공급 안정화'을 위해 농식품부와 뜻을 모았다. 농식품부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 디지털전환을 위해 노지 스마트팜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양측 협업 하에 올해 1월 전라남도 진도군에 위치한 노지 스마트팜에서 대파 재배에 성공했다. 아워홈은 대파를 시작으로 연내 배추, 양파, 무 등 노지 스마트팜 재배 작물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별 재배 작물 특성을 반영해 강원도 평창 고랭지 배추, 경상남도 함양 양파 등을 대상으로 지역 농가와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17일 노지 스마트팜 작물의 최초 공급을 격려하고 품질 확인을 위해 아워홈 동서울물류센터를 방문했다. 이영표 경영총괄사장 등 아워홈 임원 및 실무진은 센터에 입고된 노지 스마트팜 대파를 소개하고 향후 생산지 및 품목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5.02.18 10:19김민아

美 맥도날드 대장균 발병 사태 공식 종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맥도날드 대장균 사태가 종료됐으며 조사도 종결됐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BC뉴스 등에 따르면 CDC는 “매우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O157:H7 대장균에 의해 총 104명이 감염됐고 34명이 입원했다”며 “대장균 발병과 관련된 지속적인 식품 안전 우려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O157:H7은 쿼터 파운더 햄버거에서 검출된 심각한 질병을 야기할 수 있는 대장균 변종으로 지난 10월 22일 처음 보고됐다. 쿼터 파운더 햄버거에 사용된 얇게 썬 양파가 오염원으로 지목됐다. 양파는 테일러 팜스(Taylor Farms)에서 공급했고 콜로라도 공장에서 생산된 양파를 리콜 조치했다. 대장균 감염은 콜로라도, 캔자스, 유타, 와이오밍, 아이오와, 미주리, 몬태나, 네브래스카, 뉴멕시코, 오리건, 위스콘신, 워싱턴, 노스캐롤라이나, 미시간 등 14개 주에서 발생했다. 맥도날드는 1만4천곳의 미국 매장 중 20%에서 일시적으로 쿼터 파운더 버거 판매를 중단했지만, 최근 판매를 재개했다. 또 다른 공급업체로부터 얇게 썬 양파를 공급받아 햄버거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2024.12.05 10:27김민아

美 맥도날드 "대장균 발병에 쇠고기 패티 영향 없어"

최근 불거진 미국 맥도날드 대장균 발병 원인에서 쇠고기 패티가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농무부는 “맥도날드의 신선 및 냉동 쇠고기 패티에서 채취한 하위 샘플의 대장균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며 “추가 샘플을 받을 예정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맥도날드 쿼터 파운더 버거에 사용되는 양파와 쇠고기 패티가 대장균 발병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보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후 버거에 사용되는 양파가 대장균 발병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는 발표가 나왔고 테일러 팜스는 일부 노란 양파 제품을 리콜했다. 맥도날드는 미국 전역의 1만3천개 이상의 매장 중 20%에서 해당 제품을 철수했다. 맥도날드 식중독 피해 사례는 늘어나고 있다. 당초 3개 주에서 49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지만 13개 주, 75명으로 늘어났다. 맥도날드의 북미 공급망 책임자인 세자르 피나(Cesar Pina)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번 발병과 관련된 제품을 모두 제외했다”고 로이터에 전했다. 맥도날드는 쿼터 파운더 버거의 신선 공급품 유통을 다음 주 중 재개할 예정이다.

2024.10.28 09:33김민아

맥도날드發 대장균 사태 확산…KFC·버거킹, 양파 리콜

미국 맥도날드에서 발병한 대장균의 원인으로 양파가 지목되면서 KFC, 버거킹 등 주요 패스트푸드 체인점도 양파를 리콜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KFC, 피자헛, 타코벨을 운영하는 얌 브랜드(Yum Brands)는 일부 타코벨, 피자헛, KFC 매장에서 양파를 리콜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매장과 지역은 공개하지 않았다. 버거킹도 일부 매장에 테일러 팜스(Taylor Farms)가 공급한 양파를 폐기하라고 요청했다. 테일러 팜스는 대장균이 발병한 맥도날드 매장에 양파를 공급한 업체다. 버거킹은 “보건 당국으로부터 연락이 없었고 질병 징후도 없었지만, 테일러 팜스가 공급한 통양파를 받은 5%의 레스토랑에 즉시 폐기해달라고 요청했다”며 “현재는 다른 업체에서 양파를 공급받고 있다”고 블룸버그에 전했다. 버거 프랜차이즈 '자니로켓(Johnny Rockets)' 등 여러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팻 브랜드(Fat Brands)도 테일러 팜스가 공급한 양파 제품을 철수했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버거에 사용되는 양파가 대장균 발병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테일러 팜스는 일부 노란 양파 제품을 리콜했다. 맥도날드는 미국 전역의 1만3천개 이상의 매장 중 20%에서 해당 제품을 철수했다.

2024.10.25 11:27김민아

'맑눈광' 쿵야와 리버 플로깅…코웨이, 참가자 모집

종합 가전기업 코웨이는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X 쿵야 레스토랑즈'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넷마블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의 양파쿵야와 콜라보해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파쿵야는 크고 똘망똘망한 눈과 특유의 해맑은 표정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은 캐릭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다. 코웨이는 고객들이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에 더욱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쿵야 레스토랑즈 캐릭터가 그려진 굿즈를 기획했다. 사전 등록한 참가자 중 2천명에게 추첨을 통해 맑은 눈의 양파쿵야와 콜라보한 가방, 키링 인형, 챌린저 증명서, 버킷 모자 등 2024 코웨이 리버플로깅 키트를 증정한다. 사전 참가자는 내달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로도 사전 참가 신청 가능하다. 올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에 참가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해변, 강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 쓰레기를 수거한 뒤 코웨이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하여 참가할 수 있다. 코웨이는 리버 플로깅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1명)와 아이콘 얼음정수기(2명), 노블 공기청정기2 (53㎡)(3명), 교촌치킨 허니콤보 웨지감자세트(15명), 아이콘 얼음정수기 X 차인철 아트웍 굿즈(19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6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2024.09.25 11:01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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