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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협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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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포럼·양자협회, 양자 '씨앗 R&D' 선정에 이례적 "환영"

한국 양자 양대 비영리 조직인 미래양자융합포럼(양자포럼)과 한국양자산업협회(양자협회)가 13일 양자 분야의 '미래성장동력, 7대 씨앗R&D(SEED) 프로젝트' 선정과 관련, 이례적으로 환영의 뜻을 나타내는 입장문을 내놔 관심을 끌었다. 지난 12일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7대 SEED 프로젝트 보고회'를 주재했다. 7대 SEED는 파괴적 혁신을 위해 전략적 투자가 필요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엔진 7개 분야를 이른다. 정부는 4,755조원이 투입되는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3대 메가프로젝트와 함께 7대 '씨앗기술'로 ▲SMR(소형모듈원자로) ▲핵융합 ▲한계돌파형 재생에너지▲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공급망(핵심광물 및 소부장)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양자분야 목표로 정부는 오는 2029년 오류정정 100큐비트 양자프로세서(QPU) 개발 및 제조기업 주도 풀스택 양자컴퓨터(그랜드 제조챌린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양자칩 양산체제 구축을 위해 반도체 대기업 중심으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도 추진한다. 미래양자융합포럼은 이 같은 목표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기초·원천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연구성과가 시장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생태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양자포럼은 218개 회원기관과 양자컴퓨팅과 통신, 센싱을 포함한 양자기술 전반에서 핵심기술 경쟁력 확보, 소재‧부품‧장비 등 제조기반 육성, 전문인력 양성, 실증 및 사업화, 글로벌 공급망 및 시장 진출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SK텔레콤과 KT, LG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주요 회원기업들이 참여하는 산업계는 양자기술 유망 분야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는 한편, 분야별 수요산업과 연계한 활용사례를 조기 발굴해 초기 시장수요 형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류탁기 양자포럼 공동의장(SK텔레콤 R&D 총괄부사장, 산업계 대표)은 “정부의 장기적인 투자와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SEED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요소”라며, “사업화가 가까운 양자통신‧보안‧센싱 분야부터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민간 투자를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가며, 민관이 같은 속도로 함께 뛰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양자산업협회는 이번 양자의 SEED 포함이 국가 차원의 투자와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화·제조 역량을 보유한 매력적인 수요처인 만큼, 세계 양자 생태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혁 양자협회장은 “협회 113개 회원사와 함께 산업계, 학계, 연구계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생태계를 바탕으로, 이번 7대 SEED 프로젝트가 실질적인 산업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자산업 전반의 역량을 집중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3 21:02박희범 기자

"국내 양자 양대 법인, 생태계 확장위해 역할 통합…한국 대표채널 단일화하기로"

한국양국내 양자 분야 양대 조직인 한국양자산업협회와 미래양자융합포럼(센터)이 양자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역할 통합 및 조정에 착수했다. 한국양자산업협회는 3일 포스코타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한국 양자산업 생태계 협의체 통합 조정 방안(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임총에는 의결권을 가진 88개 회원사 중 19개 사가 참석하고, 온라인 참여 및 위임 27개 사 등 총 46개 사가 참여, 의결에 필요한 과반 정족수를 채웠다. 이번 역할 통합 및 조정은 양자분야 글로벌 네트워크인 ICQIA(양자산업연합국제협의회)에 가입할 공식 단일 채널의 필요성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날 의결한 조정안 주요 내용은 ▲양자협회는 국내·외 산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양자포럼은 학·연·산 협력을 대표하는 채널 역할 ▲미래양자융합센터가 센터 인력 및 조직을 활용해 양자협회 운영 지원 ▲양자센터가 양자포럼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며, 협회와 포럼 간 협력 사업 추진 ▲포럼 내 산업계 회원의 양자협회 가입 안내 등이다. 이 내용에 따라 ICQIA 가입은 양자협회가 우리나라를 대표해 가입하게 될 전망이다. 양자협회는 내년 1월 회장 1인 및 부회장 3인이하, 이사 5~15인(회장 및 부회장 포함)을 구성하는 임시 총회를 개최한 뒤 내년 2월께 협회 사무국장 선임 및 사무국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다. 한국양자산업협회 방승현 회장은 "기술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협회는 생태계 확장과 국제협력 강화, 전문인력 양성, 산업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양자 기술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협회도 정부의 양자 생태계 확장 노력에 적극 호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양자융합포럼도 오는 4일 오전 리더스 포럼과 오후엔 향후 계획, 국내 양자 생태계 협의체 통합 조정 경과를 보고하는 임시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5.12.03 14:27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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