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양자보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유영상 SKT "아이온큐와 협력, 양자컴퓨터 사업 확장 기회"

유영상 SK텔레콤 CEO가 17일 "아이온큐(IonQ)와 협력은 SK텔레콤이 양자보안 뿐 아니라 양자컴퓨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유영상 CEO는 이날 미국의 양자컴퓨터 기업 IonQ와 양자 사업 관련 협력 논의 자리를 갖고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투자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 을지로 소재 T타워에서 열린 이번 회동에는 IonQ의 피터 채프먼 이사회 의장, 토마스 크래이머 최고재무책임자(CFO), 필립 파라 기업 및 전략 제휴 담당, 진재형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해 유영상 CEO를 비롯한 SK텔레콤 주요 관계자들과 만났다. 이번 회동은 양사가 지난 2월 AI·양자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지분교환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후 이루어진 후속 논의였다. SK텔레콤과 IonQ는 이날 퀀텀 네트워킹, 양자보안 등의 영역에 공통 관심사를 재확인하고, 해당 분야에서 협력을 꾸준히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기존 협력을 기반으로 SK텔레콤이 보유한 양자보안 사업 관련 여러 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양자컴퓨터 영역까지 확대할 가능성도 함께 점검했다. 또한 양자보안 관련해 아이디퀀티크(IDQ)와의 협력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동의했으며, 양자컴퓨터의 가능성을 알리는 데에도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2025.04.17 15:29최이담

노르마-네오위즈, "양자컴퓨팅, 게임에 적용…업계 처음"

양자 보안과 양자 컴퓨팅 전문 기업 노르마(대표 정현철)는 국내 대표 게임 기업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와 양자 컴퓨팅 활용 게임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7일 밝혔다. 노르마는 올해 초 ㈜네오위즈홀딩스(대표 김상욱)로부터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이번 MOU를 통해 네오위즈와 연구 및 기술 개발에 대한 협력까지 이어가게 됐다. 노르마는 양자 컴퓨팅과 양자 보안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췄다. 양사는 양자 컴퓨팅, 양자 AI 알고리즘, 양자 보안 기술을 게임 산업에 접목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게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양 사의 이번 각서 교환은 양자 컴퓨터를 게임 산업에 도입한 업계 최초의 사례다. 구체적으로 △게임 분야 양자 컴퓨팅 및 양자 알고리즘 적용 및 상용화 △AI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양자 AI 알고리즘 연구 및 기술 개발 △게임 분야 양자 보안 적용 및 상용화 등에 협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사 실무진은 워크숍, 세미나 등을 통해 적극 교류하기로 했다. 분야는 게임 엔진 개발, 계정 관리 등에 우선 적용하고 순차적으로 적용 범위를 늘려갈 계획이다. 노르마 정현철 대표는 “이번 MOU는 양 사 핵심 역량을 결합해 업계 최초로 양자 기술로 게임 산업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것에 강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양자 컴퓨터 전환 리딩 기업으로서 다양한 적용 사례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배태근 공동대표는 "게임산업은 이미 오래전부터 최첨단 IT 기술을 활용, 접목하며 성장해왔다"며 "이번 MOU를 통해 게임분야에 도입될 수 있는 다양한 양자기술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1년 설립된 노르마(대표 정현철)는 양자 보안 및 양자 컴퓨팅 전문 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 양자내성암호(PQC) 적용 고성능 SSL VPN 'Q 케어 커넥트(Q Care Connect)'가 있다. 최근 양자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 'Q 플랫폼(Q Platform)'을 출시했다. 조만간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 산업용 양자 컴퓨터 '큐리온(Qrion)'은 출시할 계획이다.

2025.03.17 15:36박희범

LGU+, ICTK와 양자보안 기술협력 확대

LG유플러스는 아이씨티케이(ICTK)와 함께 양자보안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익시오'를 비롯한 모바일서비스의 보안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ICTK의 특허기술인 물리적 복제 방지 기술(PUF)을 암호키 관리 시스템(KMS) 서버에 연내 적용할 예정이다. PUF는 반도체 칩의 고유한 물리적 특성을 이용해 암호키를 생성하는 기술로, 암호키를 별도로 저장하지 않고도 필요할 때마다 동일한 키를 생성해 해킹과 복제를 원천 차단한다. LG유플러스의 통신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고객이 로그인을 하면 가입자 인증 과정에서 암호키가 생성되는데, 이 암호키로 데이터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전송한다. 이번에 PUF로 보안이 강화된 암호키 관리 시스템이 도입되면 LG유플러스의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의 전화 통화도 한층 더 안전해진다. 나아가 암호키 생성에 양자난수생성기(QRNG)를 활용해 암호키의 복잡도를 높여 제3자가 해독하기 어렵게 만든다. 또 암호키를 전송하는 과정에서도 양자내성암호(PQC) 알고리즘을 적용해 데이터 도청, 중간자 공격 등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기술로 익시오 사용 고객은 스마트폰에 퀀텀칩 등 별도의 하드웨어가 없어도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운 안전한 통화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와 ICTK는 연내 PUF칩이 탑재된 스마트폰 가입자식별모듈(USIM)을 개발해 단말 내 보안도 강화할 계획이다. 고객의 암호키를 별도 PUF 유심에 저장함으로써 더 안전한 환경에서 유플러스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20년 기업 전용회선 상품의 상용화를 시작으로 양자컴퓨터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양자보안 생태계를 확대해왔다. 보안 솔루션 U+PQC-가상사설망(VPN)과 기업 전용 ID관리솔루션 알파키 서비스를 상용화했으며, 광전송망 양자내성암호 전환 프레임워크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표준으로 제안해 2024 우수 표준 인증으로 선정됐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심지능(Assured Intelligence)'을 실현하기 위한 브랜드로 '익시 가디언(ixi-Guardian)'을 내세우고 AI 분야 보안 기술인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 ▲온디바이스 sLM(small Language Model) ▲양자암호 기술 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2025.03.13 09:40최지연

아이온큐, 3천억원에 IDQ 인수 협상…양자 보안 역량 확보

아이온큐(IonQ)가 스위스의 양자 보안 전문기업 아이디퀀티크(IDQ)를 약 2억5천만 달러(약 3천300억원)를 들여 인수에 나선다. 이번 인수는 아이온큐가 양자 컴퓨팅을 넘어 보안 및 네트워킹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블룸버그통신은 아이온큐가 IDQ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IDQ는 2001년 설립 이후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금융기관, 정부 기관 및 기업에 양자 암호화 기술을 제공해왔다. 특히 기존의 암호화 기술이 양자 컴퓨터에 의해 해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IDQ의 양자 보안 기술은 미래 정보 보안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아이온큐는 자사의 양자 컴퓨팅 기술과 IDQ의 양자 보안 솔루션을 결합해 더욱 안전한 통신 및 데이터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 국방, 의료 등 보안이 중요한 산업군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미국 국방부의 DARPA(방위고등연구계획국)가 양자 기술의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아이온큐의 이번 행보는 글로벌 양자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온큐는 지난해 11월 미국의 양자 네트워킹 기업인 큐비텍(Qubitekk)을 인수하며 양자컴퓨팅 기술 저변을 확대한 바 있다. 인수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아이온큐의 주가는 단기적인 조정세를 보였다. 25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에서 아이온큐의 주가는 전일 대비 4.80% 하락한 29.73달러로 마감됐다. 이는 인수에 따른 주식 희석과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이번 인수가 아이온큐의 기술력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인수가 아이온큐의 기술적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수익성을 높임으로써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양자 컴퓨팅과 양자 보안의 결합은 기존 보안 체계를 대체할 차세대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 아이온큐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인수 협상은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체결될 것"이라면서도 "다만 협상 과정이 유동적으로 양사의 의견 조율이 실패할 경우 결렬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2025.02.26 09:02남혁우

SDT, 양자 가상화 실험실 지원 '클라우드 플랫폼' 첫 공개

산업DX 솔루션 및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대표 윤지원)가 양자 가상화 실험실용 '클라우드 플랫폼'을 처음 제공한다. SDT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퀀텀코리아 2024'에서 양자컴퓨팅, 양자센싱, 양자보안 등 핵심 양자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SDT는 이번 행사에서 양자 QPU 플랫폼에 사용가능한 양자 계측·제어장비와 클라우드 및 지원 서비스 등 선도적인 양자기술 상용화 성과를 소개한다. 특히, SDT는 양자 가상화 실험실 구현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처음 공개한다. 이 플랫폼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등 양자가상실험실 구동에 필요한 모든 기술 요소를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실험실 자동화 구현을 통해 연구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양자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함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양자지원기술 기업발굴 및 육성 사업'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한 CCU(Coincidence Counting Unit)와 TTMU(Time Tagging Measurement Unit)을 비롯한 QC(Qubit Controller), PG(Pulse Generator) 등 초정밀 양자 계측·제어장비들도 공개한다. 양자센싱 영역에서는 ▲양자점 기반 열화상 카메라 ▲KIST 원천기술 기반 최대 1대64 통신이 가능한 양자키분배 시스템 QKD 장비 ▲양자 난수를 적용, 해킹 위협 없는 양자보안 QRNG 카메라 등의 양자보안기술 제품을 선보인다. 윤지원 대표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양자기술 시장에서 SDT의 독보적 소부장 기술력을 알릴 것"이라며 "이제 곧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와 함께 사용될 덧"으로 내다봤다. 윤 대표는 "SDT는 양자컴퓨터와 슈퍼컴퓨터를 안전하게 연결하는 양자통신 장비를 비롯한 각종 장비 제조와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하이브리드 컴퓨팅과 양자인터넷 시대를 가장 앞서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4.06.22 23:35박희범

과기정통부, AI 활용 보안 기업 육성에 총 48억원 투입

정부가 올해 국내 보안기업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업을 적극 개발하도록 조력한다. 총 48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올해 총 48억원 규모(총 4단계, 최대 19개 과제)의 기업지원 프로그램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고도화·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AI 보안 유망 기업 집중 육성사업'을 추진해 올해로 4년 차를 맞는다. 사업 4년 차를 맞는 올해부터는 실증환경 확보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AI 보안 제품·서비스 확산 지원(3단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확산 지원사업은 인공지능 보안 상용제품의 실증을 통한 레퍼런스 확보를 목표로 한다. 공공기관·지자체·기업 등 다양한 수요기관과의 일대일 매칭을 통해 판로개척의 기회까지 제공하게 된다. 또 올해는 'AI 보안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4단계)을 최초로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협업을 통해 AI 보안 기업에 특화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골자다. 이처럼 단계별로 진행되는 인공지능 보안 기업 집중 육성을 위한 4단계 지원 사업 중 1, 2단계 지원사업인 'AI 보안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총 10개 과제, 최대 25억원 규모)과 'AI 보안 제품 및 서비스 사업화 지원'(총 5개 과제, 최대 15억원 규모)은 공모를 통해 기술력과 잠재력이 큰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정창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우리 생활의 모든 영역에 인공지능 기술이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기술 활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정보보호기업들이 국민 안전과 밀접한 인공지능 보안기술·서비스 개발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인공지능 역기능 대응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8 12:00이한얼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요금 올리거나, 무료 풀거나"…OTT, 전략 분화

"책 대신 '아이패드'로 수업을"…디지털이 바꾼 교실 풍경은

과학자들, 납으로 금 만들었다…'연금술사의 꿈' 실현되나

[써보고서] 괴물 카메라를 가진 폰 '샤오미 15 울트라'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