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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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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어렵지만 국민건강 목표 약업계 노력하자"

2025 약계 신년교례회가 7일 오후 서울 서초 대한약사회 사옥에서 개최됐다. 행사를 주최한 대한약사회의 최광훈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새해는 더 많은 도전과 변화가 이어질 것”이라며 “약업계의 수많은 현안은 대립과 충돌로도 이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약업계 현안을 해결할 수 없다면 외부의 강한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 등은 약업계 모두의 현안이 되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새해 국내외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약업계가 함께 노력하면 난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를 공동주최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노연홍 회장은 “지난해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세계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와 의약품 수출도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라고 평가했다. 노 회장은 “올 한 해도 글로벌 경기 침체와 미중 갈등에 따른 공급망 재편 등 위기 상황으로 대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다”라며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신약 개발과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정부는 공공심야약국 법제화 및 제도화를 통해 필요한 의약품과 약사 서비스를 제때 이용토록 했다”라며 “의약품 유통시장 투명성도 더욱 강화하는 과정에서 대한약사회의 도움이 컸다”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약사회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새출발하는데 권영희 당선인과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서 좋은 정책을 만들겠다”라며 한국형 ARPHA-H, 보스턴 프로젝트 등 정부의 연구개발(R&D) 노력을 거론했다. 약가 제도 개선과 관련해 “국산 원료 생산 기업의 우대 등 약가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식약처는 지난해 외국 규제기관과 소통과 협력에 노력을 기울여왔다”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등을 비롯해 여러 국가 규제기관과의 협력 성과를 강조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약업계 현안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수출 증대를 위해 국회가 뒷받침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같은 당 장종태 의원은 “작년 온 국민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다”라며 “약계도 힘든 시기였음에도 약업계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면서 지속적 발전을 이뤘다”라고 말했다. 김윤 의원은 “올해는 보건의료 분야의 불합리하고 낡은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약 관련 제도와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권영희 약사회장 당선인을 비롯해 남인순·전진숙·김윤·장종태(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미애·안상훈·김예지(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강석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김상봉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함께 이날 약계 협단체 인사들도 한 자리에 모였다. 참석한 이들은 ▲오성식 한국산업약사회장 ▲나영화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 ▲김형식 대한약학회장 ▲정경주 한국병원약사회장 ▲류형선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박호영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윤웅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김현태 약학정보원장 ▲원희목 한국글로벌보건연맹 이사장 겸 대한약사회 자문위원 ▲이영신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부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 자문위원 ▲김대업 대한약사회 총회의장 겸 한국약학교육평가원장 ▲정명진 대한약사회 부의장 ▲박정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부회장 ▲서국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등이다. 이밖에도 국내 주요 제약기업 관계자 등도 총출동했다.

2025.01.07 16:43김양균

약계 "새해 제약바이오 강국 도약하자"

약계 신년교례회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제약바이오협)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은 “올 한해 우리 약업계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가야만 하는 길'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임한다면, 우리가 염원하는 제약바이오강국 그리고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공통의 지향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진 제약바이오강국이라는 목표를 향한 도약과 희망의 한 해로 만들자”라며 “의약품의 개발·생산·유통·사용에 이르기까지 약업계의 모든 주체가 책임감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하자”고 조언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새해에도 식약처는 따뜻한 규제기관, 역동하는 규제기관으로 소통하고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차순도 진흥원장은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업계가 새해 더 비상하도록 진흥원은 좋은 전략과 정책을 수립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식약처와 제약바이오협회가 필수의약품 공급난 등 여러 어려움을 극복해 우리나라가 신약 개발 및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같은 당 신현영 의원도 “바이오헬스가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이라며 “디지털헬스 관련 좋은 법안들도 신약개발과 접목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남은 임기동안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의정활동을 하면서 '전인건강한 대한민국'이었다”며 “약계 현안에 대해 국회에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복지부, 신약개발 위해 혁신 추진 이날 조규홍 복지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정은영 국장은 “지난해 제약업계 고환율, 투자시장 위축 등 어려운 한해였다. 그럼에도 글로벌신약 기대주가 성장하고 있고, ADC 신약 기술 수출 등 8조원의 기술수출, 2천500억원의 펀딩을 달성했다”며 “제약바이오가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돼 바이오시밀러 등 세액공제가 대폭 확대됐다는 좋은 소식이다. 코로나19로 투자와 수출이 많이 위축돼 있는데 제약바이오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2조원 규모로 R&D 투자를 확대하고, 상반기에 K바이오 펀드 투자 확대해 6천억원 달성, 융복합 제약바이오 인재양성 등에 나설 것”이라며 “바이오 빅데이터,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등을 통한 것으로 제약바이오산업 발전방향이 바뀔 것이다. 신약개발 가속화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 법부처 차원의 규제혁신과 세제 혜택, 인프라 혁신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총리 주재 바이오헬스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는데,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부처간 나눠졌던 정책도 합칠 수 있도록 노력해 현장에서 정책 효과를 누릴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3차 종합계획 발표때도 이야기했는데 올해는 블록버스터 한국 신약이 나올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 정부도 더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약계 신년교례회에는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박윤주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오정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이미옥 대한약학회장 ▲김정태 대한병원약사회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이영신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부회장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백승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홍성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김관성 한국제약협동조합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4.01.04 16:45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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