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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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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써브웨이 이어...맥도날드도 양상추 없다

이상 기후로 인한 양상추 생산량 급감이 햄버거·샌드위치 업계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롯데리아와 써브웨이에 이어 맥도날드도 일부 메뉴 운영에 차질을 빚으며 긴급 조치에 들어갔다. 24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회사는는 일부 매장에서 양상추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해당 고객에게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음료 쿠폰을 대신 제공하고 있다. 양상추 제공이 정상화되는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회사는 빠른 시일 내 수급 정상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롯데리아는 이달 중순부터 말까지 양상추와 양배추를 혼용해 사용하기로 했고, 써브웨이도 지난 주말 일부 매장에서 샐러드 판매를 잠시 중단했다. 두 브랜드 모두 “기후 영향으로 공급이 일시 불안정한 상황이며, 수급이 안정되는 대로 정상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최근 이상 기후가 반복되면서 신선 채소류 공급 불안이 구조적 리스크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주요 프랜차이즈는 양상추와 토마토 등 야채 수급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저장 기간이 짧은 채소는 산지 상황이 흔들리면 수급에 바로 영향을 받는다”며 “전국 단위로 매장을 운영하는 브랜드일수록 필요한 물량이 많아 공급 차질을 더 크게 체감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25.11.24 09:52류승현

또다시 찾아온 '양상추 쇼크'…롯데리아·써브웨이 발 동동

이상 기후로 양상추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프랜차이즈 업계에 수급 비상이 걸렸다. 일부 프랜차이즈는 양상추를 수급할 수 없자 메뉴를 판매 중지하고 양배추를 사용하는 등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후 불안정으로 양상추 생육이 부진해지면서 롯데리아와 써브웨이 등 주요 프랜차이즈가 메뉴 운영을 조정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이달 중순부터 말까지 양상추와 양배추를 혼용해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기후가 불안정할 때마다 한시적으로 양배추를 병행해 왔다”며 “점주가 시장이나 마트 등지에서 자체 구매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전국적으로 생산량이 급감해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써브웨이는 지난 주말부터 일부 매장에서 샐러드 판매를 잠시 중단했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일시적인 양상추 수급 불안정 때문”이라며 “현재 공급이 점차 안정되고 있으며, 필요한 물량이 확보되는 즉시 판매를 신속히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상추 가격이 급등한 것도 문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도매유통정보시스템 기준 11월 17일 상등급 양상추 1㎏ 도매가격은 5천838원을 기록했다. 이는 한 달 전인 10월 17일(2천597원)보다 125% 가량 오른 수준이다. 업계는 이상 기후가 반복되면서 신선 채소류 수급 불안이 상시 리스크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폭염의 영향으로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써브웨이 등 주요 프랜차이즈가 양상추와 토마토 공급 차질을 겪은 바 있다. 당시 맥도날드는 토마토 제공을 잠시 중단하고 무료 음료 쿠폰을 지급했고, 써브웨이는 샌드위치 토마토 제공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2025.11.17 15:07류승현

컬리, 연말 대규모 할인 행사 '블랙 위크' 개최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11월 한 달간 연말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 위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주 차 블랙위크 기획전에서는 오는 10일까지 매일 최대 1만원 100% 당첨 쿠폰과 최대 90% 잭팟 쿠폰을 제공한다. 누적 판매량 10만개 이상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골드바 24K 순금 1돈과 애플 워치 등을 증정하는 '블랙위크 래플'도 실시한다. ▲과일 ▲야채 ▲달걀 등을 연중 최저가로 판매하는 종결 특가도 진행한다.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2주차에는 멤버십 전용 혜택을 강화한 멤버스위크가 열린다. 멤버스 고객은 CJ, 하림 등 인기 식품 브랜드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얼리 브랜드인 ▲이에르로르 ▲베흐트 ▲제이에스티나 ▲먼데이에디션도 할인 판매한다. ▲가전 ▲침구 ▲크리스마스 트리는 최대 25%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블랙위크 마지막 주는 라이프스타일 대전이 진행된다. 오는 1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라이프스타일 대전에서는 1시간 동안만 특가 판매를 진행하는 '블랙위크 타임딜'이 진행된다. 락앤락 밥 보관 용기, 클래파 2단 올스텐 계란찜기 등을 특별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다. 컬리멤버스 고객은 크리넥스 3겹 순수 소프트퀼트 화장지, 존슨즈베이비 로션 등을 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컬리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장바구니 만족도를 끌어올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가부터 프리미엄 경품까지 한 달간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1.05 16:24박서린

"편의점에서 장보세요"…세븐일레븐, 롯데마트·슈퍼 신선식품 출시

세븐일레븐은 오는 23일부터 롯데마트·슈퍼와 협력을 통해 각종 야채와 과일, 정육 등 17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이 주요 장보기 채널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편장족(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21일 기준) 세븐일레븐 신선 야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증가하는 편장족을 위해 신선식품 카테고리 구색을 확대하고 계열사 인프라를 활용해 시너지를 구축하며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상품은 롯데마트의 신선식품 품질 개선 프로젝트 '신선을 새롭게'를 통해 검증됐으며 편의점 고객 특성에 맞는 소포장 위주로 선보여 기존 신선식품 대비 약 5~10% 단가를 낮췄다. 세븐일레븐에서 첫 번째로 만나볼 수 있는 '신선을 새롭게' 상품은 ▲한끼밥상양파400g ▲커팅무1/2통 ▲감자500g ▲다다기오이2입 ▲깐양파300g ▲깐당근150g ▲깐마늘60g 등 집밥 메뉴에 자주 사용되는 야채 9종이다. 오는 30일에는 ▲카라카라오렌지 ▲부사사과4~6입 ▲미국산레몬2입 등 과일 6종과 ▲한입삼겹살500g ▲대패삼겹살500g 등 정육상품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시도하는 계열사 인프라 활용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 또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5.04.22 10:53김민아

토마토 사라진 맥도날드... 다른 브랜드도 위험하다

맥도날드가 토마토 수급이 어려워 메뉴에서 토마토를 제외한 가운데, 다른 프랜차이즈도 수급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회사는 지난 15일부터 일부 버거 제품에서 토마토를 제외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토마토를 납품받고 있으나, 올여름 폭염으로 토마토 수급이 어려워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토마토를 제공받지 못한 고객에겐 무료 음료 쿠폰이 지급된다. 이 관계자는 “아직 전국 모든 매장에서 토마토 제공이 중단된 것은 아니다”라며 “품질 문제 등이 있어 다른 공급망에서 토마토를 구매해 사용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타 브랜드에서도 야채 수급은 민감한 문제다. 한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비단 맥도날드만이 아니라 다른 프랜차이즈도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며 “올해 더위가 심했기 때문에 양상추나 토마토 등 수급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롯데리아는 지난달 폭염으로 양상추 수급이 어려워 일부 매장에서 양배추를 혼합해 사용했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 관계자는 “최근에도 양상추 질이 좋지 않아 양배추를 일부 사용하는 매장이 있다”며 “일부 점주는 마트 등에서 양상추를 개인적으로 구매해 사용하는 등 업계 전체적으로 야채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써브웨이 역시 토마토 수급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다른 야채 수급은 정상이며, 토마토 물량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며 “15cm 샌드위치에 기존에는 2~3장의 토마토가 들어갔으나, 2장으로 제공될 수 있다고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는 야채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롯데GRS는 매년 기후 데이터를 수집해 폭염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버거킹과 맘스터치 등 타 브랜드는 야채 수급에 이상은 없지만, 시장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2024.10.17 06:00류승현

식약처, 무신고 수입 야채탈수기 회수 조치

신고하지 않고 수입한 야채탈수기가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 '크리에이티브커브(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가 식약처에 수입신고하지 않고 '야채탈수기'를 국내에 반입·판매한 사실이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중국에서 제조하고 '크리에이티브커브'(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식품용 기구 '에키보 야채탈수기 한손조작 펌프형 6리터 대용량 미끄럼방지 원터치스탑' 제품이다. 2023년 8월17일부터 2024년 3월8일까지 반입된 제품 1천936개이다.

2024.04.14 12:59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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