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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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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제구력 AI로 예측"…LG, 청년 AI 인재 96명 실력 겨뤘다

LG가 청년 인공지능(AI) 인재들에게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채용까지 연계한다. 이번에는 야구 데이터를 활용해 투수의 다음 공이 원하는 곳에 들어갈 가능성을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을 과제로 내놨다. LG는 지난 19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LG 에이머스 해커톤'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LG 에이머스는 AI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춘 만 19~2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하반기 시작해 올해까지 2만 3000명 이상이 참가했다. 이번 9기에는 역대 가장 많은 3393명이 참가했다. 온라인 교육과 해커톤 예선을 거쳐 약 34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96명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 과제는 LG스포츠가 출제한 '투수 제구 성공 확률을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이었다. 제구력은 투수가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기존에는 평균자책점이나 볼넷·탈삼진 비율처럼 경기 결과를 토대로 투수를 평가하는 지표가 주로 활용됐다. 참가자들은 경기의 유불리와 중요도, 최근 경기 흐름, 투수별 특성 등을 분석해 다음 투구의 제구 성공 확률을 미리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LG스포츠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야구에 적용해 온 가운데 기존 지표와 다른 방식으로 투수의 제구력을 분석하기 위해 이번 과제를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LG는 제출된 코드와 모델 성능, 구두 발표를 종합해 상위 3개팀을 선정하고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자에게는 향후 LG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결선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된 지원금은 총 1억원 규모다. 대회 이튿날인 20일에는 LG AI연구원과 LG전자, LG유플러스, LG CNS 등 주요 계열사 4곳이 참여하는 채용 박람회도 열렸다. 각 사 인사 담당자들은 채용 정보를 공유하고 진로 상담과 향후 채용 시 우선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는 'LG AI 인재풀' 등록을 안내했다. LG는 청년뿐 아니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도 운영한다. 서울대와 함께 진행하는 'LG AI 청소년 캠프' 4기 참가자 100명을 오는 10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기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2027년 2월 서울대에서 열리는 2박 3일 교육을 시작으로 5월까지 10주간 서울대 재학생 멘토들과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찾아 AI를 활용해 해법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한다. 국내 교육 과정 우수 참가자에게는 여름방학 중 2주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는 해외 교육 과정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비는 전액 LG가 지원한다. LG는 이 밖에도 청소년 대상 'LG디스커버리랩', 임직원 대상 'LG AI 아카데미'와 'LG AI대학원', 유네스코와 함께 운영하는 AI 윤리 공개 온라인 강좌 등 대상별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LG 관계자는 "좋은 AI 모델보다 더 중요한 것은 AI로 무엇을 바꿀 수 있는가를 찾아내는 것"이라며 "데이터는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이며 해커톤에 참가한 청년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0 18:56김동원 기자

해긴, '2026 프로야구GO!' 가을맞이 정기 업데이트

모바일 방치형 야구 게임 '2026 프로야구GO!'가 구단 전력을 보강할 신규 레전드 선수 라인업과 승격전 확장 콘텐츠를 선보인다. 해긴(대표 이영일)은 모바일 캐주얼 방치형 야구 게임 '2026 프로야구GO!'에서 신규 레전드 선수 추가와 시스템 개선을 포함한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OB 김형석, 롯데 손민한·김응국, 삼성 박한이, 해태 장채근, LG 김동수, 빙그레 유승안, SK 정대현, 키움 밴헤켄을 비롯해 KT 쿠에바스·황재균·로하스, NC 해커·루친스키 등 각 구단 명선수들이 레전드 라인업에 대거 합류했다. 도전형 콘텐츠인 '승격전'의 규모도 넓혔다. 하드 난이도에 2000년부터 2014년까지의 신규 연도 스테이지가 개방됐으며, 스테이지 확장에 맞춰 랭킹 보상 구간 역시 확대 조정됐다. 아울러 다가오는 추석을 기념해 '황금 주사위 보드게임' 이벤트를 열고 참여 이용자에게 명절 맞이 인게임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자유계약선수(FA) 시즌 카드의 사진이 이용자가 설정한 팀 덱을 기준으로 출력되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해당 기능은 로스터 및 선수 관리 등 게임 내 사진이 표기되는 주요 콘텐츠 전반에 적용됐다.

2026.09.16 16:46진성우 기자

컴투스, 8년 만에 아시아 정상 오른 청소년 야구 대표팀에 축하 전해

대한민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가운데 컴투스가 대표팀에 축하의 뜻을 전했다. 컴투스는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U-18)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팀을 격려하고 관련 지원 성과를 15일 밝혔다. 정윤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3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을 2대 0으로 제압하고 2018년 이후 8년 만에 통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컴투스는 대회 기간 청소년 대표팀의 도전 과정을 알리기 위해 SBS스포츠와 협력해 경기 중계를 후원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슈퍼라운드와 결승전 경기를 SBS스포츠 채널과 '컴투스프로야구' 및 'Off the TV'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특히 한일전으로 치러진 결승전 중계는 유튜브 동시 시청자 수 16만명에 육박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내에서 응원 이벤트와 우승 기념 게임 재화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장 지원도 병행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송병준 컴투스 의장은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 자격으로 대만 현지를 직접 찾아 선수단 컨디션 관리와 운영을 지원했다. 컴투스는 프로야구를 넘어 유소년 및 아마야구 전반의 발전을 돕기 위한 야구 문화 후원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15 09:48진성우 기자

컴투스, 스포츠 방송 협업으로 유소년 야구 후원 확대…SBS스포츠와 중계 파트너십

컴투스가 SBS스포츠와 손잡고 한국 야구 유망주들의 국제무대 활약상을 안방에 전달한다. 컴투스는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SBS스포츠와 함께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U-18) 한국 대표팀 경기 중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중계 대상은 이달 11일과 12일 진행되는 슈퍼라운드 및 13일 메달 결정전으로, SBS스포츠 방송 채널을 비롯해 'Off the TV', '컴투스프로야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된다. 중계 일정 중 핵심은 11일 오후 2시 30분(한국 시각) 치러지는 일본과의 슈퍼라운드 맞대결이다. 대만을 꺾는 등 3연승으로 예선 B조 1위를 차지한 한국 대표팀은 A조 1위인 일본과 결승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대만전 1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차기 신인 드래프트 유망주로 꼽힌 하현승 등 주요 선수들의 활약 여부도 관전 요소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송병준 컴투스 의장이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으로 합류해 현장에서 선수단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 컴투스는 대표팀의 선전을 알리는 이번 중계 후원을 통해 청소년 야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기초 종목 저변 확대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송병준 단장은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쌓는 경험은 선수 개인의 성장은 물론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선수단 단장으로서 우리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중계가 선수들의 도전에 더 많은 국민의 응원이 모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컴투스도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한국 야구의 미래를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2026.09.10 15:25진성우 기자

KT 야구장이 AI 실험실로…응원하고 번역하고 얼굴로 입장

KT가 수원 KT위즈파크를 AI 기술 실증 무대로 삼고 스포츠 관람 경험 바꾸기에 나섰다. 홈런이 나오면 관중 얼굴을 인식해 전광판에 띄우고, 장내 방송은 실시간 영어 자막으로 번역한다. 시즌권 관람객은 얼굴 인증만으로 입장할 수 있고, 아나운서가 자리를 비운 동안에는 AI 목소리가 선수 소개와 경기 안내까지 맡는다. 이동재 KT 스포츠마케팅팀 팀장은 지난 3일 수원 KT위즈파크 AI 스타디움에서 “야구팬이 모이고 다양한 팬 접점이 만들어지는 공간에서 KT AI 기술을 실제 서비스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KT위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도 AI 기술은 곳곳에서 활용됐다. 양 팀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타격전이 펼쳐진 가운데 경기장의 응원과 안내, 입장 과정에 AI 서비스가 더해졌다. 1회 말 KT 안현민 선수가 3점 홈런을 터뜨리자 대형 전광판 위즈스퀘어에는 환호하는 관람객 얼굴과 '홈런(HOMERUN)' 문구가 나타났다. 동작 분석 AI가 관람객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시각 효과를 입혀 전광판에 송출하는 'AI 치어풀' 서비스다. 경기장 밖에 마련된 AI 치어풀 공간에서는 관람객이 선수 이름이나 응원 문구를 입력하면 약 1분 만에 A4 용지 크기의 응원 피켓을 만들어준다. 제작된 응원 문구는 경기 중 위즈스퀘어를 통해 소개되기도 한다. 이 팀장은 “한국 프로야구의 고유한 응원 문화를 관람객이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KT위즈 팬뿐 아니라 상대 팀 팬들에게도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평택 미군기지 등을 중심으로 KT위즈파크를 찾는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실시간 AI 번역 서비스도 운영된다. AI가 장내에서 방송되는 선수 소개와 경기 안내 음성을 인식한 뒤 영어 자막으로 변환해 전광판 등에 제공한다. 이 팀장은 “지난해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외국인 관람객이 전년 대비 약 57% 증가했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외국인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며 AI 번역 서비스도 관람 편의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장 입장 과정에도 AI가 적용됐다. 시즌권 구매자는 안면 인증을 통해 약 1초 만에 입장할 수 있다. 종이 티켓이나 QR코드를 일일이 확인하는 것보다 입장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암표 거래나 부정 입장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감정·상황까지 조절하는 AI 목소리…아나운서 빈자리 채웠다 KT는 자체 AI 음성합성 기술 'TTS 2.0'을 활용한 AI 보이스도 경기장에 적용하고 있다. 박재현 KT 사운드AI팀 팀장은 “기존 음성합성 기술이 텍스트를 입력하면 특정인과 비슷한 목소리로 읽어주는 수준이었다면 TTS 2.0은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상황에 맞게 감정과 발화 방식을 조절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경기 시작 멘트는 활기차고 힘 있는 목소리로, 선수 소개는 긴장감을 높이는 목소리로, 안내 방송은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전달됐다. TTS 2.0은 장내 아나운서가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지난 7~8월 경기 안내와 선수 소개, 경기 진행 방송 등에 활용됐다. 아나운서의 실제 음성을 기반으로 제작한 AI 보이스가 공백을 대신했다. 복귀 후 자신의 AI 음성을 들은 아나운서는 “잠시 자리를 비웠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실제 목소리와 비슷했다”고 평가했다. KT는 앞으로도 AI 보이스를 아나운서의 백업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만 포토타임 등 관람객과 즉각적으로 대화를 주고받아야 하는 이벤트는 아직 사람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아나운서가 프로농구 KT소닉붐 경기 진행을 위해 자리를 비울 경우에는 응원단장이 이를 대신한다. 야구장에서 검증한 AI…농구·콘텐츠로 확대 KT가 야구장을 AI 서비스의 첫 실증 무대로 택한 이유는 많은 관람객이 모이고 다양한 서비스 접점이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연구실이나 제한된 테스트 환경이 아니라 실제 이용자 반응을 확인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 팀장은 “야구장은 자발적으로 많은 팬이 모이고 다양한 접점이 만들어지는 공간이기 때문에 AI 기술을 가장 먼저 적용하고 실증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야구장에서 쌓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농구장 등 다른 스포츠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I 보이스 역시 활용 범위를 넓힌다. 박 팀장은 “앞으로 전화 상담이나 AI와의 대화에서도 얼마나 사람답게 느껴지느냐가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KT의 각종 이벤트와 콘텐츠 제작 분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9.06 09:04홍지후 기자

잠실야구장에 '호빵맨'·'세균맨' 뜬다

캐릭터 '호빵맨'이 프로야구 LG트윈스 구단과 함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1일 초이락컨텐츠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운영된다. 긍정적 에너지를 전하는 캐릭터 호빵맨과 프로야구 인기 구단 LG트윈스의 첫 협업이다. 이달 5일 LG트윈스 홈경기에서는 호빵맨 인형탈이 시구자로, 세균맨이 시타자로 마운드에 나선다. 행사 기간 잠실야구장 현장에는 포토존과 팝업스토어가 설치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성인 및 키즈 유니폼, 펫 유니폼, 마킹키트, 배색 집업, 티셔츠, 볼캡, 야구공, 파우치, 뱃지, 키링, 쿨타올, 응원 머플러 등 호빵맨 테마의 협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콜랩샵을 이용하면 된다. 호빵맨은 지난 5월 애니메이션 '극장판 호빵맨: 세균맨과 그림책의 루룬'을 통해 12년 만에 국내 복귀한 바 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잠실야구장 곳곳에서 호빵맨의 세계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MZ세대가 선호하는 감각적 굿즈 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만한 아이템도 다수 선보인다”고 말했다.

2026.09.01 10:48백봉삼 기자

컴투스, '컴프야2026' 대규모 업데이트...박찬호 등 레전드 등장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대한민국 레전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6(이하 컴프야2026)'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의 핵심은 국제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 야구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전 선수의 합류다. 먼저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국가대표 레전드' 선수 카드로 새롭게 추가됐다. 해당 선수 카드는 강력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속팀 세트덱은 물론 국가대표 세트덱 효과까지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국제 무대를 빛낸 각 구단의 대표 프랜차이즈 스타들도 '국가대표 에픽' 등급 선수로 등장한다. 한화 이글스 문동주, KIA 타이거즈 김도영, SSG 랜더스 김광현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구단별로 5명씩 추가돼 유저들의 팬심과 수집의 재미를 한층 높일 예정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픽 등급 선수를 쉽게 영입할 수 있는 '에픽 계약서'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였다. 게임 플레이만으로 '에픽 계약서'를 모을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하면 원하는 구단과 포지션을 직접 선택해 에픽 선수를 획득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늘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미션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해 일일 미션을 클리어하면 '국가대표 에픽 선수팩', '레전드 고유능력 코어 랜덤 박스', '레전드 재료팩', '고유능력 선택 변경권' 등 게임 내 최고 인기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해당 보상은 새롭게 추가된 국가대표 에픽 및 레전드 선수를 영입하고 육성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다음달 2일까지 엿새간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총 300장의 에픽 계약서를 즉시 지급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가 진행되며, 9월 30일까지 특별 쿠폰 번호를 입력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국가대표 에픽 선수팩'을 100% 선물한다.

2026.08.28 10:31이도원 기자

NC 다이노스 홈구장서 '네이버존' 운영…티켓은 NFT로

네이버는 NC 다이노스 홈구장 일부 구역을 '네이버존'으로 운영하고, Npay 월렛 기반 NFT 티켓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 존으로 운영되는 곳은 NC 다이노스 홈구장 창원NC파크 117구역 테이블석 196석으로, 전용 라인으로 빠른 입장을 돕는다. 또한 네이버는 NC 다이노스 홈경기에 Npay 월렛 기반 NFT 티켓(아트)을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도입한다. 경기 티켓은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스포츠 야구 섹션 내 배너 또는 'NC 다이노스' 검색 결과 중 예매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예매 고객은 Npay 간편결제를 통해 티켓을 구매하고 Npay 포인트 적립 및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Npay 월렛 행사를 통해 최대 5만원의 추가 포인트 적립 행사에도 참가 가능하다. 티켓은 Npay 월렛 기반 NFT(아트) 형태로 발급된다. Npay 월렛은 네이버 아이디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웹(Web)3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로, 티켓과 같은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해 티켓의 위·변조와·부정 거래를 방지하는 데 기여한다. 나아가 네이버는 관심사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오픈형 커뮤니티 '채널'과 티켓 보유자만 참여할 수 있는 '티켓 인증방' 기능을 지원한다. 네이버와 NC 다이노스는 2024년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네이버 직관 챌린지, 뉴미디어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2026.08.12 10:21박서린 기자

유니폼부터 AI 로봇 드로잉까지…무료 KT스포츠 팝업 가보니

“밖은 날씨가 더운데 시원한 전시실에서 선수들 유니폼도 보고 만들기 체험도 하니 딱 좋네요.” 지난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 빌딩웨스트 2층 KT온마루.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KT스포츠 팝업 전시를 찾은 40대 김 씨는 전시장을 둘러보며 이같이 말했다. 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광화문을 찾았다가 전시장을 방문했다는 설명이다. 전시장에 들어서자 KT가 운영하는 프로야구 KT위즈와 프로농구 KT소닉붐, 이스포츠 KT롤스터 선수들의 유니폼이 한눈에 들어왔다. 선수 친필 사인과 역대 우승 순간을 담은 사진도 곳곳에 전시됐다. 'KT위즈 영원하라' 등 KT 스포츠팀 응원가가 흘러나오면서 경기장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더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는 것은 전자 방명록이다. KT 소속 팀 가운데 응원하는 팀과 선수를 고른 뒤 응원 문구를 입력하면 대형 LED월에 해당 선수의 모습과 작성한 메시지가 함께 나타난다. 단순히 전시물을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도록 한 첫 번째 체험 공간이다. 전시장 안쪽으로 들어가자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스포츠 팬뿐 아니라 광화문을 찾았다가 아이와 함께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도 적지 않았다. 전시 관계자는 “이달 스포츠 테마로 전시가 바뀐 뒤 주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이 크게 늘었다”며 “특히 주말엔 입장을 위한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고 했다.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곳은 AI 기술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AX 로봇 드로잉'에서는 관람객이 KT와 KT온마루 SNS 계정을 팔로우한 뒤 사진을 촬영하면 AI 로봇이 얼굴을 축구·농구·야구 선수 그래픽과 합성해 즉석에서 그림을 그려준다. 로봇이 펜을 움직여 자신의 얼굴이 담긴 그림을 완성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자체도 하나의 볼거리였다. 완성된 그림을 받아든 관람객들은 결과물을 살펴보거나 함께 온 가족에게 보여주며 체험을 즐겼다. 초등학생 자녀와 이곳을 찾은 40대 이 씨는 “평소 KT 스포츠팀 열성팬은 아니지만 아이가 지루할 틈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요소가 많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스포츠 커스텀 DIY' 공간에도 관람객이 몰렸다. KT스포츠 계정을 팔로우한 뒤 받은 토큰 등수에 따라 KT스포츠 굿즈와 포토액자, 에코백, 와펜 키링 등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에코백과 키링은 완성품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농구공과 우승컵, 축구화 등 스포츠를 소재로 한 와펜 가운데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 붙이면 자신만의 기념품이 완성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와펜을 고르고 배치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전시장 주변을 둘러보다 우연히 유니폼을 보고 들어왔다는 30대 박 씨는 “유니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직접 만들어서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스포츠 팬들을 위한 볼거리도 빠지지 않았다. KT롤스터 재킷을 입고 전시장을 찾은 20대 임 씨는 역대 트로피와 우승 당시 사진, 선수 프로필 등을 차례로 살펴봤다. 임 씨는 “오래된 역사를 지닌 게임단인 만큼 역대 트로피와 우승 순간 사진, 핵심 선수 프로필이 알차게 구성돼 있다”며 “전체 스포츠 그룹 차원에서 마련한 전시라 규모가 아주 크진 않지만 팬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잘 담아냈다”고 평했다. KT는 야구와 농구, 이스포츠 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KT위즈는 2013년 창단해 2021년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KT소닉붐은 한국프로농구리그(KBL)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KT롤스터는 1999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국내 대표 이스포츠 구단 중 하나다. 이번 전시는 각 구단의 역사와 선수 관련 전시물을 한데 모으는 동시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유니폼과 트로피를 구경하는 전시에서 한발 더 나아가 AI로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기고 직접 스포츠 굿즈까지 만들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KT스포츠 팝업 전시는 KT온마루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2026.08.09 07:41홍지후 기자

대원미디어 '원피스', KT위즈와 협업…수원 KT위즈파크서 브랜드데이 개최

글로벌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 '원피스'와 프로야구 구단 KT위즈의 협업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대원미디어는 프로야구단 KT위즈와 손잡고 원피스 협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국내 프로야구 단일 구단과 원피스 IP가 진행하는 최초의 프로젝트다. 행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원피스 브랜드데이' 형태로 개최된다. 행사 둘째 날인 다음달 1일 경기에는 원피스의 주요 캐릭터인 '쵸파' 인형탈이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브랜드데이 기간 수원 KT위즈 파크 현장에는 원피스 테마 포토존이 설치되며, 협업 굿즈와 원피스 콘셉트의 식음료 메뉴도 판매된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유통 분야로도 원피스 IP 협업을 확대 중이다. 지난 1일부터 배스킨라빈스와 연계해 원피스 세계관을 적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음료 및 관련 여름 굿즈 상품을 순차 선보이고 있다.

2026.07.28 14:51진성우 기자

문체부, 프로야구 암표 대응 관계기관 회의 개최…개정법 시행 대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프로야구 암표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공동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문체부는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경찰청,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 10개 구단, 입장권 예매처,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야구 암표법 시행 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다음달 28일 개정 국민체육진흥법 시행을 앞두고 예매 단계부터 신고, 수사, 제재로 이어지는 현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은 암표 거래 차단을 위한 역할 분담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KBO와 10개 구단은 약관 및 회원 정책을 개정해 부정거래 적발 시 예매 제한과 회원 자격 정지·박탈 조치를 취한다. 예매처는 비정상적인 다량 구매와 반복 접속을 감지하는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소명 미흡 시 계정을 제한한다. 경찰청은 문체부 및 신고기관과 협조해 개정법 시행 즉시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법 시행 전까지 기관별 제출 절차와 신고 운영체계를 최종 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장과 예매 앱,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팬 접점에서 홍보 활동을 펼쳐 공정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선영 문체부 체육국장은 "암표는 팬의 정당한 예매 기회를 빼앗고 프로스포츠 시장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위다. 관계기관이 한뜻으로 부정 구매 차단부터 신고, 수사와 제재까지 빈틈없이 대응할 것"이라며 "법 시행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근절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강력히 대응해, 공정한 프로스포츠 관람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7.24 06:40진성우 기자

해긴 '2026 프로야구GO!',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신규 카드 등급 'FA 시즌' 도입

해긴(대표 이영일)이 모바일 야구 게임 '2026 프로야구GO!'에 신규 카드 등급 추가와 편의성 개선을 골자로 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해긴은 모바일 캐주얼 방치형 야구 게임 '2026 프로야구GO!'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선수단 구성의 전략적 자유도를 높여주는 신규 카드 등급 'FA 시즌'의 추가다. 이 등급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FA 이적을 확정한 주요 선수(양의지, 나성범, 강백호, 손아섭, 김현수 등)를 대상으로 발행된다. 이적 전 소속팀과 이적 후 소속팀의 팀덱 시너지 효과를 모두 적용받는 점이 특징이다. 응원 콘텐츠와 수집 요소도 한층 강화됐다. 두산 베어스 서현숙, kt wiz 이예빈 등 인기 치어리더가 인게임 응원단 라인업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KBO 프로야구 40주년 기념 유니폼 및 올스타 유니폼 5종, 최근 우승팀(2024 KIA 타이거즈, 2025 LG 트윈스)의 챔피언 유니폼 2종 등 총 7종의 신규 커스텀 유니폼도 추가됐다. 경기 관람 편의를 위한 중계 시스템도 개편됐다. 실시간 문자 중계 페이지를 고도화해 응원팀 경기 외에도 KBO 타구장의 실시간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메인 화면에서 중계 페이지로 즉시 이동할 수 있는 직행 버튼도 신설됐다. 이 외에도 ▲2020~2025 정규 시즌 '하드 스테이지' 오픈 ▲디비전 리그 최고 등급 '스타2 리그' 개설 ▲포지션 트레이닝 최대 레벨 확장(10레벨 및 SSS 등급 효과 추가) 등 고연차 이용자를 위한 육성 콘텐츠가 대거 확충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여름 바캉스 교환 이벤트'를 비롯해 광복절 기념 '레전드 치어리더 팩' 지급, 야구의 날 특별 미션, 승부예측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7.21 14:00진성우 기자

컴투스 '컴프야V 클럽 챔피언십', 8강 대진 확정…20일 본선 돌입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6(이하 컴프야V26)'이 최강의 클럽을 가리기 위한 본선 토너먼트 로드맵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나선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프야V26' 공식 클럽 대항전인 '컴프야V 클럽 챔피언십'의 대진 추첨을 완료하고 토너먼트 일정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8강 대진표는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선 대진 추첨식을 생방송으로 확정했다. 실시간 추첨 결과에 따라 본선에 오른 8개 클럽은 ▲연승 vs 하단갈매기 ▲도파민 vs 한화이글스팬클 ▲그라운드 vs 풀스윙 ▲Owner vs SL베이스볼 구도로 각각 맞붙는다. 첫 경기는 오는 20일 오후 8시 유튜브 중계방송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3일과 10일에는 4강 매치가, 29일에는 결승전 및 3·4위전이 펼쳐진다. 참가 클럽들을 위한 상금 혜택도 마련됐다. 최종 우승 클럽에는 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준우승 클럽에는 500만원, 3위와 4위 클럽에는 각각 300만원과 15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이와 함께 본선 무대를 밟은 8개 클럽 전원에게는 오프라인 회식비를 별도 지원해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는 방침이다. 대회 중계는 정인호 캐스터와 김지호 해설위원이 맡는다. 다년간의 이스포츠 중계 노하우를 지닌 베테랑 정인호 캐스터와 함께 프로 선수 출신의 김지호 해설위원이 중계석에 앉는다.

2026.07.16 17:50진성우 기자

팔도-KBO 협업 흥행…비빔면 선수 카드 등록 100만 건 돌파

팔도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협업한 'KBO 팔도비빔면 프로모션'이 개시 한 달 만에 선수 카드 등록 건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KBO 팔도비빔면 프로모션은 팔도와 KBO가 함께 진행 중인 이벤트다. 제품에 포함된 KBO 리그 선수 프로필 카드의 QR코드를 통해 전용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하고 응원 구단을 선택해 카드 고유 번호를 입력하면 선수 프로필이 등록되며 포인트가 적립된다. 선발 라인업 구성과 선수 포지션 배치·경기 승패 예측 등에 참여하면 추가 점수를 받는다. 예측 결과에 따라 점수가 반영되고 누적 점수와 상위권 순위는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월간 순위에 따라 금(金)과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등 경품을 차등 제공한다. 팔도는 인기 요인으로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한 참여형 콘텐츠를 꼽았다. 소비자가 선수 프로필 카드를 소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경기 결과와 연계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설계해 몰입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담당은 “KBO 리그의 높은 관심과 소비자가 직접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어우러지며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팔도비빔면 브랜드가 일상 속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09:51김민아 기자

위시컴퍼니, 김도영과 2년 연속 동행...디어 클레어스 모델 재계약

위시컴퍼니가 프로야구 선수 김도영과 다시 손잡고 스포츠 팬덤 마케팅을 강화한다. 위시컴퍼니는 프로야구 선수 김도영과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Dear, Klairs)' 모델 계약을 2년 연속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김도영 선수는 평소 클레어스 제품을 즐겨 사용한다고 언급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 위시컴퍼니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뷰티와 스포츠를 결합한 팬덤 마케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클레어스는 지난 1년간 김도영 선수와 함께 팬덤 중심 마케팅을 진행했다. 광주 지역 옥외 광고 등 팬 타깃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김 선수가 실제 클레어스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선수 부상 기간에도 캘린더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등 브랜드와 모델 간 연결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도영 선수가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덤 참여를 이끌었다. 25호 홈런까지 관련 게시물은 총 3만8천여 건의 리트윗을 기록했으며, 팬들이 직접 브랜드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도 이어졌다. 클레어스는 이번 재계약을 계기로 김도영 선수의 활약과 연계한 이벤트를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스포츠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DKAP(디어 클레어스 아티스트 프라이즈) 등 예술 협업을 통해 브랜드 팬덤도 넓혀갈 예정이다. 박성호 위시컴퍼니 대표는 “클레어스가 추구하는 '민감함'의 가치를 예술과 스포츠라는 두 가지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며 “기존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브랜드 가치와 결을 같이하는 외부 팬덤과 협업하며 신규 고객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7 17:01안희정 기자

모아, 송위룡 주연 드라마 '천향' 이달 공개

OTT 모아는 중국 배우 송위룡 주연 신작 드라마 '천향'과 '야구골두'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달 선보이는 '천향'은 백년 전 전쟁 이후 탄생한 정체불명의 종족인 이족의 운명을 배경으로 그린 선협 판타지 로맨스다. 송위룡과 쥐징이가 호흡한다. '장월신명'을 연출한 국각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야구골두'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청춘 로맨스물이다. 송위룡과 장정의가 출연한다. 부모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천이(송위룡)와 먀오징(장정의)은 상실의 아픔 속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성장한다. 작품은 성인이 된 뒤 이별하고 재회하는 과정을 그리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감정선을 담아냈다. 모아 관계자는 “'천향'과 '야구골두' 모두 한국 시청자의 기대가 큰 작품인 만큼 완성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2026.07.01 17:58홍지후 기자

"된다, 데카콘"...플렉스 임직원, 키움 히어로즈 홈경기 직관

플렉스 임직원들이 키움 히어로즈 홈경기를 직관하며 '데카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플렉스는 지난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플렉스 팀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팀데이는 플렉스가 공식 후원하는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 홈경기(한화 이글스전)에 맞춰 진행했다. 플렉스 장해남 대표와 송호진 이사는 각각 등번호 '10'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와 시타자로 그라운드에 올라 경기 포문을 열었다. 플렉스 측은 '10의 10제곱 달러, 즉 기업가치 10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데카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은 숫자'라고 설명했다. 플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Relations Driven AX'라는 새 브랜드 슬로건을 첫 공개하며, 관계 데이터와 고도화된 AI 에이전트를 결합한 기업용 AI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알렸다. 이에 발맞춰 플렉스 구성원들은 Relations Driven AX 문구와 각자 개성이 담긴 220개의 다채로운 치어풀을 활용해 팀별 포토제닉을 선정, 경기 승리 점수 예측 등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함께 즐겼다. 이날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가 4대3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플렉스는 키움 히어로즈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래 3년 연속 '1점 차 역전승'이라는 각본 없는 드라마를 직관하게 됐다. 매 파트너데이 마다 구단에 짜릿한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는 플렉스는 '직관 승률 100%'라는 명실상부 '승리 요정' 공식을 올해도 이어가게 됐다. 또 경기 중간 진행된 이닝 이벤트에서는 객석의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퀴즈를 출제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퀴즈 정답자들에게는 플렉스 로고가 새겨진 키움히어로즈 모자를 선물했다. 장 대표는 "플렉스팀의 모든 구성원들이 한뜻으로 뭉쳐 역동적인 에너지를 나눈 순간이었다"며 "각 포지션의 선수들이 승리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몰입하듯, 플렉스 역시 강력한 원팀 시너지를 바탕으로 10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데카콘 기업으로 반드시 성장하겠다"고 자신했다.

2026.06.18 16:08백봉삼 기자

"팔도비빔면 사고 프로야구 승패 예측 게임 즐겨요"

팔도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해 소비자 참여형 행사인 '2026 KBO 팔도비빔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마케팅을 적용해 브랜드 몰입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KBO 관중 수는 2023년 810만 명에서 2025년 1231만 명으로 50% 이상 증가했다. 최근에는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직관과 굿즈 소비, SNS 인증 문화가 확산되며 식품업계와 스포츠 간 협업 사례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보상과 경쟁, 미션 수행 등 게임 요소를 접목해 이용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는 팔도비빔면 이벤트 기념 한정 패키지에 동봉된 선수 프로필 카드로 전용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응원 구단을 선택하고 카드 뒷면 난수번호를 통해 선수 프로필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선수 프로필 카드는 무작위로 제공된다. 획득한 선수 프로필은 실제 경기와 연계한 콘텐츠에 활용된다. 이용자는 경기별 선발 라인업과 포지션 배치를 예측하거나 승패 전망에 참여하면 포인트 획득을 할 수 있다. 연속 참여와 적중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누적 점수와 상위 10위권 랭킹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월간 랭킹 1위에게는 금 1돈과 친필 사인 유니폼 등을 증정한다. 10위까지 순위별 혜택을 차등 제공한다. 시즌 최종 누적 랭킹 1위에게는 금 3돈을 지급하며 3위까지 별도 경품을 준다. 랜덤으로 포함된 '히든 마스코트 카드'를 획득한 참여자에게는 한정판 선수 프로필 카드 바인더를 증정한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담당은 “야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팔도비빔면 브랜드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6.05 14:56김민아 기자

7월부터 LG헬로비전에서 SPOTV 채널 빠진다

케이블TV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간의 콘텐츠 사용료 갈등으로 채널 공급계약 불발에 이르는 상황이 빚어졌다. LG헬로비전은 7월1일부터 헬로tv에서 SPOTV, SPOTV2, SPOTV 골프+, SPOTV 플러스 등 SPOTV 계열 채널 4개 채널의 송출이 종료된다고 공지했다. LG헬로비전은 “채널공급사의 요청으로 오는 7월1일부로 실시간 채널 서비스가 송출 종료될 예정이다”며 “시청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콘텐츠 사용료에 대한 협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SPOTV가 LG헬로비전에 실시간 채널을 공급하지 않겠다고 맞선 셈이다. 두 회사의 갈등 배경에는 해외 주요 스포츠 경기 독점 중계권을 놓친 SPOTV가 콘텐츠 대가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LG헬로비전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케이블TV가 새롭게 산정한 콘텐츠 사용료 기준을 두고 PP 업계가 반발하고 있으나, 사실상 적자 구조에 접어들고 있는 케이블TV도 더 많은 대가를 지불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방송광고 시장 침체부터 수년째 발이 묶인 수신료 인상, OTT 확산 등 유료방송의 전반적인 위기가 산업 내 약한 고리에서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 향후 여러 채널의 송출 및 공급 종료가 잇따라 나올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에 따라 SPOTV 송출 종료와 같은 사례에서 시청자 이익이 줄어드는 점도 고민할 요소가 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콘텐츠 대가 갈등이 임계점에 달했다”며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중재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6.02 09:54홍지후 기자

컴투스, 한국여자야구연맹에 후원…야구 문화 저변 확대 본격화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국내 유일의 주니어 여자 야구단 지원과 유망주 장학금 지급 등 아마추어 야구 저변 확대를 본격화한다. 컴투스는 대한민국 여자 야구 저변 확대와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한국여자야구연맹을 후원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모바일 야구 게임을 통해 받은 사랑을 야구계에 환원하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컴투스는 지난 23일 충남 천안야구장에서 열린 '여자야구 페스티벌 2026' 개막식에서 공식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야구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김정호 본부장을 비롯해 임혜진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 안영진 천안 주니어 여자야구단 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한국여자야구연맹 산하 국내 유일의 주니어 여자 야구단인 '천안 주니어 여자야구단'의 훈련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국 유망 여자 유소년 야구 선수을 선정해 장학금과 야구 물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천안 주니어 여자야구단은 성인 사회인 팀 중심의 전국 대회에서 유일한 주니어 단일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여자야구 Division-6 퓨처리그 준우승, 제1회 교원투어배 준결승 진출 등 성과를 거뒀다. 최근 KBO 리그는 연간 관중 1200만명을 돌파했으며 여성 관중 비중이 57%에 달하는 등 팬층이 다변화되고 있다. 그러나 여자 야구팀은 중·고교와 실업, 프로를 통틀어 극소수에 불과한 실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후원이 여자 야구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호 컴투스 야구사업 본부장은 "야구 팬들과 유저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야구가 국민 스포츠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유소년 여자 야구를 비롯한 아마추어 야구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26 16:08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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