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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노드, 단꿈아이와 MOU 체결…AI 기반 교육·IP 사업 다각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비롯한 에듀테인먼트 대표 지식재산권(IP)과 게임 제작 특화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신규 교육 플랫폼 및 디지털 콘텐츠 개발이 본격화된다. 게임 버티컬 AI 기업 앵커노드(대표 원재호)와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단꿈아이(공동대표 설민석·장군)는 AI 기반 교육 콘텐츠 및 IP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앵커노드의 AI 솔루션 역량과 단꿈아이가 보유한 스토리텔링을 연계해 차세대 교육 서비스 및 다각화된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단꿈아이의 영어 교육 콘텐츠에 게임 메커니즘을 융합한 'AI 기반 캐릭터 육성형 영어 학습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초등 이러닝 플랫폼 '단꿈e'와 연계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승제의 수학 대모험' 애니메이션 제작 공정에는 앵커노드의 게임 아트 제작 솔루션 '게임에이아이파이(GameAIfy)'를 투입한다. 해당 공정에는 원작 고유의 그림체를 보존하는 '비스포크 AI' 기술이 적용된다. 전용 모델 구성을 통해 신규 이미지 생성 시에도 기존 IP의 시각 정체성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캐릭터 레퍼런스 및 영상 생성 파이프라인에 접목해 제작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향후 양사는 단꿈아이가 IP 기획·제작을 총괄하고 앵커노드가 맞춤형 AI 기술 인프라를 공급하는 공동사업 구조를 체계화하고, 축적된 캐릭터 자산을 활용한 추가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 원재호 앵커노드 대표는 "단꿈아이와 실제 프로젝트를 함께하면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역량을 가까이에서 확인했다"며 "앵커노드가 게임 제작 현장에서 쌓아온 AI 기술과 개발 경험을 단꿈아이의 IP 역량에 결합해, 함께 콘텐츠를 만들고 사업화하는 협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10.21 14:20진성우 기자

앵커노드, 업스테이지 손잡고 'AI 게임 에셋 벤치마크' 개발…SBA 협업과제 선정

인공지능의 게임 에셋 제작 규격 이해도와 검수 능력을 측정하는 전용 벤치마크가 개발된다. 게임 특화 생성형 AI 기업 앵커노드(대표 원재호)는 생성형 AI 기업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와 게임 에셋 제작 규격 이해 및 검수 능력을 평가하는 벤치마크를 공동 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게임 제작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한 평가 문제와 채점 체계를 마련하고, 산출물을 연내 오픈소스로 공개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DIP-Spot 오픈이노베이션 in 동작' 협업과제로 진행된다. 수요기업으로 참여한 업스테이지가 협업 파트너로 앵커노드를 선정해 사업을 구체화했다. 게임 그래픽 에셋은 크기, 기준점, 투명 처리, 엔진 설정값 등 프로젝트별 세부 규격을 충족해야 실제 개발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하는 벤치마크도 미적 완성도 대신 AI 모델의 규격 이해와 검수 역량 검증에 초점을 맞춘다. 앵커노드는 제작 현장 지식을 기반으로 규격 정의와 평가 문제 및 정답 데이터 설계를 맡고, 업스테이지는 '솔라' 모델과 API, 벤치마크 설계 노하우를 지원한다. 사전 검증 단계에서는 '솔라 프로 4'가 유니티 엔진 에셋 설정 파일을 분석해 규격 규칙 목록을 작성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평가 문제, 채점기, 정답 데이터, 문서 등 프로젝트 결과물은 연내 오픈소스로 배포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기점으로 게임 개발 도구 연계 등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넓혀갈 구상이다. 원재호 앵커노드 대표는 "AI가 이미지를 잘 만드는 것에서 나아가 실제 게임 제작에 쓰이려면, 프로젝트가 요구하는 규격을 이해하고 결과물이 그 조건에 맞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앵커노드가 가진 게임 제작 현장의 지식과 업스테이지의 언어 모델 기술을 연결해, AI가 게임 제작에서 무엇을 이해하고 수행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6.10.20 11:40진성우 기자

충남도립대,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학생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해 구체적인 사업 모델로 육성하는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 앵커사업단은 학생 창업 역량 강화와 지역 정주형 창업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학생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 발굴을 넘어 AI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멘토링과 전문가 특강을 연계해 실제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모 주제는 '당신에게 창업자금이 주어진다면?'으로, 일상 속 문제의식이나 새로운 가능성을 담은 창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충남도립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이며, 졸업생은 재학생과 팀을 구성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앵커사업 창업분야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다음달 4일 진행되며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8팀 등 총 15팀을 선발해 11월 10일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선정 팀에는 11월 11일 비대면 AI 시제품 제작 멘토링과 18일 오프라인 특강이 순차 제공된다. 정명규 충남도립대 총장은 "학생들이 가진 생각이 단순한 아이디어에 머물지 않고 하나의 제품과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AI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연계하겠다"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창업교육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6.10.15 17:10진성우 기자

원재호 앵커노드 대표 "코딩 대신 안목, 절감 대신 모험…AI 시대, K-게임에 새 기회"

"손으로 직접 그려내는 작업량과 코딩 속도는 AI가 얼마든지 수십 배로 불려준다. 결국 사람에게 남는 것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려내는 안목', 그리고 시스템 전체를 설계하는 구조적 능력이다." 원재호 앵커노드 대표는 지난달 28일 기자와 AI가 바꾸는 게임 개발 현장의 구조와 채용 기준, 그리고 향후 게임 산업의 방향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원 대표는 넥슨과 네오위즈 등에서 약 26년 간 게임 개발을 직접 맡았던 업계 전문가다.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개발자 채용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는 시장의 분석이 있었지만, 원 대표의 생각은 달랐다. 원 대표는 기술이 진입 장벽을 낮출 때마다 게임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한국 개발자들이 AI 시대에 글로벌 주도권을 잡을 세 번째 기회라고 짚었다. 게임 개발 대중화와 '유튜브 모먼트' 원 대표는 박사급 지식이 필요했던 기계어 코딩에서 상용 엔진, AI 바이브 코딩으로 이어진 개발 진입 장벽의 변화 과정을 방송 산업의 역사에 빗대어 풀었다. 특히 전통적인 개발 방식에서 일정과 비용의 진짜 병목은 개별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아닌, 여러 작업자 간의 화풍과 스타일을 맞추는 조율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는 앵커노드의 사업 방향으로 자리잡았고, 게임 개발 기반을 단축한 핵심 비결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이 원 대표의 설명이었다. 원 대표는 "과거 지상파 3사 독점 시절에는 고가의 송출 장비가 있어야 방송할 수 있었지만, 케이블 시대를 거쳐 인터넷과 유튜브가 열리며 누구나 방송하는 시대가 됐다"라며 "지상파 시절 다루지 못했던 낚시나 바둑 같은 세분화된 취향이 유튜브에서 폭발했듯, 게임 역시 거대 메이저 공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는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며 시장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사물을 보고 그려도 사람마다 화풍이 완전히 다르다. 게임 내 수천, 수만 개 에셋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신생 개발사는 많은 리소스를 들여 팀 빌딩을 하고 리테이크를 거친다. 앵커노드는 프로젝트마다 사전 조율된 전용 AI 모델을 먼저 구축하고 에셋을 파생시킨다. 팀의 손기술에 맞춰 스타일을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을 먼저 정의하고 팀을 꾸리는 구조로 바뀌면서 개발 일정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앵커노드는 수집형 RPG(620일→30일, 20배)에 이어 모바일 도시건설 '스냅타운'의 경우 10인 팀 기준 1년 치 분량을 5명이 6일 만에 완성했다. 세탁기가 바꾼 노동의 형태…'모두가 디렉터'가 되는 조직 원 대표는 AI 기술로 일자리가 줄어든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았다. 1925년 세탁기를 처음 마주했던 여성 메리 리처드슨의 일화를 예로 들었다. 원 대표는 "세탁기가 보급되면서 손빨래 노동은 사라졌지만 가사 노동자가 사라지지는 않았다. 요리나 다림질 같은 다른 업무로 역할이 전환됐다"라며 "게임 개발 현장도 마찬가지다. 단순 반복 노동이 줄어든 대신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실험할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는 조직 내부의 역할에도 영향을 미쳤다. 과거에는 소수의 아트 디렉터가 실무자의 작업물을 검수했다면, 이제는 모든 작업자가 AI 결과물을 선별하고 최종 품질을 다듬는다고 귀띔했다. 기술 발전 및 효율화로 아낀 시간과 비용은 프로젝트 규모 확장에 재투자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일반 제조업과 달리 콘텐츠 산업은 비용 절감이 아닌 완성도와 체급을 키워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앵커노드의 임직원 수는 올해 1월 16명에서 9월 말 30명으로 늘었으며, 채용 인원 중 절반 이상(8명)이 아트 직군이다. 현재 일본 유명 IP 기반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지난달 열린 도쿄게임쇼(TGS) AI 기술관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기술력을 알렸다. 원 대표는 "예전에는 소수 디렉터 아래 다수의 실무자가 있는 피라미드 구조였다면, 지금은 실무 하단을 AI가 받치고 작업자 개개인이 판단을 내리는 디렉터의 영역으로 올라섰다"라며 기획자가 코드를 분석하고 원화가가 이펙트 툴을 다루는 등 직군 간 경계도 흐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 대표는 "콘텐츠는 철저한 상대평가다. 10억짜리 게임을 1억에 싸게 만드는 것은 의미가 없다. 10억으로 100억짜리 규모와 퀄리티를 만들어 경쟁에서 이겨야 시장을 가져간다. AI 시대 콘텐츠 산업의 본질은 비용 절감이 아닌 모험과 확장이다"고 주장했다. "손기술은 AI가 낸다"…채용 판도 뒤흔든 '안목' 개발 환경 변화는 채용 기준도 바꿨다. 과거에는 수백 명의 포트폴리오를 검토해 뛰어난 드로잉과 코딩 스킬을 지닌 인재를 선별했지만, 현재는 포트폴리오의 완성도 자체를 절대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원 대표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발언을 인용하며 지능과 기술적 지식이 상품화된 시대일수록 협업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와 배려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 대표는 "손으로 직접 그려내는 작업 속도와 생산량은 AI가 얼마든지 수십 배로 불려준다. 결국사람에게 남는 것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려내는 안목이다"라면서 "면접에서는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보다 어디까지 AI를 썼고 어디서부터 손을 댔는지, 판단의 근거가 무엇이었는지 과정을 확인한다. 프로그래머 역시 단순 코드 타이핑 속도나 문제 풀이 능력보다 시스템 전체의 구조와 맥락을 명확히 설계하고 조율할 수 있는지를 본다"고 밝혔다. 경력자와 게임업계 지망생 간의 경쟁 구도에 대해서는 "대기업에서 국소적인 업무만 10년 동안 반복 숙련한 인력은 AI 시대에 취약할 수 있다. 반면 AI 툴을 능동적으로 다루며 작은 프로젝트라도 완결 지어 본 신입은 경쟁력을 가진다"라며 "지망생들에게 자격증이나 스펙보다 AI를 활용해 플레이 가능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플랫폼에 출시하고 유저 반응을 확인하라고 조언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쇠퇴·모바일 종속 넘은 세 번째 기회…K-게임의 '쇼타임' 원 대표는 한국 게임 산업의 역사를 짚으며 AI 시대가 갖는 전략적인 의미를 강조했다. 원 대표는 "한국은 온라인 게임 시대의 종주국이었지만 기술 습득을 마친 중국의 물량 공세에 밀렸다"며 "모바일 시대에는 글로벌 플랫폼 생태계에 종속된 소작농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AI 시대라는 새로운 판은 아직 승자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주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게임 시장은 약 280조원 규모로 연평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자본력과 인력 규모보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주목받고 있다. 원 대표는 인터뷰 말미에 "르네상스는 다양성에서 나온다. 개발비 부담 때문에 나오지 못했던 기획, 혼자서는 제작할 수 없었던 아이디어 게임들이 시장에 등장할 것이다. 한국은 온라인 게임의 부분유료화 모델 등 세계 게임 시장의 룰을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라며 "앞선 두 번의 시기를 지나 마주한 세 번째 기회는 잡아야 한다. AI 도구를 자체적인 무기로 다듬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면 지금이 한국 개발자들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4 14:43진성우 기자

앵커노드, 신민균 전 카카오 수석부사장 전략 고문 영입

게임 버티컬 AI 기업 앵커노드가 게임 산업과 미래 신사업 전략 분야 전문가 영입을 통해 게임 제작 특화 인공지능(AI)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앵커노드(원재호 대표)는 신민균 전 카카오 수석부사장을 전략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신 고문은 앵커노드의 성장 전략 수립부터 실행 단계까지 전방위로 참여해 기업의 차세대 도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 고문은 게임 산업과 전략 기획 분야에서 폭넓은 경력을 다져왔다. 엔씨에서 대표 직속 조직 전사 전략 수립을 담당하고 사업총괄 상무로서 게임 사업을 지휘했다. 이어 카카오에서는 미래이니셔티브센터 부센터장으로 AI와 블록체인 등 미래 사업을 총괄했으며, 전략기획그룹장 및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역임하며 투자와 기획 역량을 두루 검증받았다. 앵커노드는 게임 업계 전문 인력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게임 제작에 특화된 AI 기술을 자체 개발해 현장에 적용해 왔다. 게임 아트 제작 솔루션 '게임에이아이파이(GameAIfy)'와 게임 에셋 제작, 게임 개발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번 영입을 기점으로 AI 솔루션 사업 확대와 기존 게임 내 AI 제작 기술 접목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신민균 전략 고문은 "게임 제작 현장을 이해하는 팀이 AI 기술을 직접 개발하고, 그 기술로 다시 게임을 만드는 것이 앵커노드만의 강점"이라며 "기술의 가능성을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하고, 게임 산업에서 꾸준히 쓰이는 AI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원재호 앵커노드 대표는 "신 고문은 전략 방향 설계부터 실행까지 앵커노드의 성장 전반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며 "엔씨와 카카오에서 게임 사업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온 경험이 앵커노드가 게임 버티컬 AI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앵커노드는 2024년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뒤 2025년 2월 퓨처플레이와 네이버 D2SF로부터 후속 투자를 받았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와 딥테크 초기창업패키지, 2026년 3월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에 연이어 선정됐으며, 구글 클라우드와 엔비디아 인셉션, 아마존웹서비스(AWS) 파트너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글로벌 기술 협력을 넓혀가고 있다.

2026.09.29 11:25진성우 기자

김도균 강원랜드 사장 "수익·공공 균형 갖춘 '글로벌 공공형 복합리조트' 도약"

김도균 강원랜드 사장이 수익성과 공공성의 균형을 갖춘 '글로벌 복합리조트' 대도약을 선언했다. 김 사장은 지난 2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창립 30주년이라는 대전환의 문텩에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강원랜드와 석탄산업전환지역의 미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확실한 변곡점을 만들어 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공공형 복합리조트 ▲대한민국 최고 상생 플랫폼 구축 ▲조직문화혁신 등 세가지 핵심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대규모 투자사업인 'K-HIT 프로젝트' 실행력을 높이고 '사계절 체류형 특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복합 관광벨트 구축, 규제 개선 추진, 인공지능(AI) 기반 중독예방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책임관광 모델 확립을 약속했다. 김 사장은 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최고 상생 플랫폼 구축을 강조했다.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라는 원칙 아래 지역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고,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속 가능한 ESG 상생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의 정신에 기반해 조직문화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모범적 노사관계 도모, 공정한 인사 시스템 구축, 안전 최우선 일터 조성과 양성평등 가치 실현 등을 강조했다. 한편, 김 사장은 취임식에 앞서, 첫 공식 행보로 강원도 태백시 순직산업전사 위령탑을 찾아 참배하며 광부들의 넋을 기리고,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2026.09.03 15:42주문정 기자

충남도립대 앵커사업단, 청양·홍성서 '생성형 AI 전문강사 양성과정' 개강

충남도립대학교가 청양군 및 홍성군과 협력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갖춘 지역 전문강사 육성에 나선다.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청양군과 홍성군에서 '생성형 AI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을 완료하고, 오는 12일부터 12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 내 디지털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 수료생의 강사 활동을 지원해 주민 역량 강화가 지역 일자리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청양군 주민직업학교 연계 프로그램과 홍성군 지역 특화 프로그램으로 각각 추진된다. 두 지역에서 동시에 교육을 시작해 지역별 특성에 맞춘 AI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향후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을 담당할 인적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한 지자체 간 교육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는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를 바탕으로 부여·서천·예산·청양·홍성 등 충남 시·군과 협력해 직업교육과 취·창업, 평생교육 등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학 자원을 활용해 주민 역량 강화부터 정주 여건 개선까지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정명규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AI를 비롯한 미래기술은 지역에서도 누구나 배우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대학과 지자체가 가진 역량을 결합해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교육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8.12 15:05진성우 기자

한기대 앵커사업단, '피지컬 AI 실무교육' 마무리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 앵커사업단이 로봇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 실물 로봇을 연계한 피지컬 AI(Physical AI) 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공학계열 학부생과 대학원생이었다. 앵커사업단은 교육부의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과 산업 수요 기반 인재 양성을 추진하는 조직이다. 이번 교육은 7월 13~23일 8일간 운영했다. 기본 피지컬 AI 교육 6일, 경진대회 1일, 현장학습 1일로 구성됐다. 오전 이론과 오후 실습을 병행했다. 기계·메카트로닉스·전기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소속 학생 28명이 참여했다. 커리큘럼은 가상환경 내 시뮬레이션부터 물리 검증, 실시간 시각화까지 다뤘다. 엔비디아의 '아이작 심(Isaac Sim)'을 활용한 강화학습 실습을 시작으로, ANSYS 기반 CAE 해석을 통한 물리 검증, '옴니버스(Omniverse)'를 통한 디지털 트윈 시각화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 전 과정은 클라우드 실습 환경(VirtualClass)을 활용해 웹 접속 기반으로 운영됐다. 참여 학생은 협동로봇 기업 기술센터를 방문해 3~7kg급 산업용 6축 협동로봇을 제어하는 S2R(시뮬레이션 기반 모델 실물 적용) 실습 및 현장학습을 병행했다. 교육 수료생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8점이었다. 한기대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피지컬 AI는 로봇 및 제조 현장 핵심 기술"이라며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확대를 검토해 지역과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21:35전화평 기자

메가존클라우드, 성균관대와 AI·양자 생태계 구축 '맞손'

메가존클라우드가 성균관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양자 융합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교육과 기술 실증, 기업 지원을 통해 산업 현장 AI·양자 전환(AX·QX)을 가속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 기반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성균관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사업단(앵커사업단)과 AI·양자 분야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 메가존클라우드 연락사무소에서 협약을 맺고 ▲AI·양자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전문인력 양성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촉진 ▲기업 AI·양자 활용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학이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해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과 창업, 지역 정주까지 이어지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AI와 양자컴퓨팅을 접목해 지역 산업 혁신과 산업 난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양측은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예측, 양자컴퓨팅 기반 최적화 기술을 결합해 금융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리스크 관리 등 기존 컴퓨팅 환경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과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AI·양자 융합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AI·양자 산학협력 협의체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할 방침이다. 또 AI·양자 전문인력과 관련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기반 기술 개발과 사업화, 기업 대상 AX 및 QX 지원, 기술 실증(PoC)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첫 협력 사업으로는 오는 20~21일 서울AI허브와 함께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래 일자리 대응을 위한 AI·양자 융합 기초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선 AI와 양자컴퓨팅 기초, 거대언어모델(LLM), 에이전틱 AI, 업무 자동화 실습 등을 다룬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양자융합센터(KQNC)의 양자컴퓨팅 활용 지원 체계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양자컴퓨팅 서비스 및 활용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공동 운영하는 KQNC를 개설했다. 이를 기반으로 연구 중심 양자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업 실증과 기술 활용을 지속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동호 메가존클라우드 최고양자책임자(CQO)는 "AI와 양자가 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술로 부상하면서, 두 기술을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융합 인재와 산학연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앵커사업단과 함께 인재 양성과 기업 실증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가 양자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재붕 성균관대 앵커사업단장은 "대학이 쌓아온 AI·양자 연구 역량을 지역 산업과 인재로 연결하는 일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기술 혁신을 지원해 지역·산업·대학 간 협력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5 11:41한정호 기자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앵커 연차점검·초광역 인재양성 투자 확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6일 국가철도공단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앵커 연차점검 및 초광역 인재양성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앵커 체계(구 RISE) 1차년도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연차점검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5극 3특 등 초광역 단위 인재양성 체계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오전 연차점검 설명회에서는 연차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총 4,000억 원 규모의 성과 기반 환류를 추진한다. 지역별 투자전략 및 사업 운영 방향을 고도화, 실질적인 사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오후 설명회에서는 17개 시·도 및 지역앵커센터, 대학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앵커 체계를 통해 추진되는 2,000억 원 규모의 '5극 3특 공유대학'(1,200억원) 및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800억원) 기본계획과 사업계획서 작성 방향,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한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앵커 체계 이후 처음 진행되는 연차점검을 통해 지자체별 1차년도 지역혁신 성과에 대해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2026.06.15 15:03박희범 기자

산업부, 경제성장 공간적 산업지도 '5극3특 다극체제' 전환

정부가 경제성장 공간적 산업지도를 '5극3특 다극체제'로 전환한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10일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5극3특 성장엔진 전략포럼'에서 “오늘 성장엔진 전략포럼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공간적 산업지도를 5극3특의 다극체제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차관은 “산업부는 5극3특 각 권역이 스스로 자립하고 경쟁할 수 있는 독자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권역별로 각 권역이 가장 잘할 수 있고 미래 가치가 높은 성장엔진을 정하고, 육성해 나가는 데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5극 3특 각 권역과 협의를 거쳐 권역별 성장엔진을 선정하고, 각 성장엔진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재정·세제·금융·인력·기술·인프라·규제특례 등 7종 정책 지원 패키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은 5극3특 권역별 성장엔진 희망 수요 산업에 대해 권역별 산업 여건, 성장 잠재력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역 성장엔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권역별로 특성화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이날 서남권 포럼을 시작으로 제주(19일), 중부권(23일), 대경권(24일), 전북(26일), 강원(29일), 동남권(30일) 등 수도권을 제외한 5극3특 각 권역을 순회하며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방정부가 희망 수요로 제출한 '성장엔진 수요 산업'에 대한 산업연구원 전문가의 발표로 진행됐다. 서남권이 희망하는 성장엔진 산업에 대해 산업별 ▲지역 산업 여건 ▲기업 투자계획 ▲미래성장 잠재력 ▲국가산업전략과의 정합성 등에 대한 논의도가 이어졌다. 광주연구원의 '서남권 산업 현황 및 육성방향 제언' 발표와 관련해서는 지역 전문가 시선에서 분석한 광주·전남 지역 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나주몽 한국지역정책학회 회장(전남대 교수) 사회로 앵커기업, 지방정부, 지역 혁신기관으로 구성된 패널토론에서는 광주·전남지역 성장엔진 산업 육성을 위한 제안 등이 이어졌다. 김희삼 기아자동차 상무는 “성장엔진과 연계해 광주공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계획 중”이라며 “서남권 지역 자동차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정책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문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5극3특 성장엔진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의사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0 18:38주문정 기자

앵커-협력기업 '원팀'으로 저탄소 산업공급망 구축

정부가 앵커기업과 협력기업을 원팀으로 묶어 공급망 단위 탄소감축과 검증을 지원해 산업계의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력을 높이고 공급망 전반의 탄소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19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도 산업 공급망 탄소파트너십 사업'에 선정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탄소규제가 공급망 기반으로 강화돼 산업분야 전반의 그린전환(GX)이 산업경쟁력의 원천이자 기회로 떠올랐다”며 “이번에 선정된 주요 앵커 기업과 공급망으로 연결된 협력업체의 탄소감축 협력은 국내 제조업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현대차기아·삼성전자·HD한국조선해양·삼성디스플레이·LG전자·HL만도·포스코·SK하이닉스 등 8개 컨소시엄 주관기업과 함께 본격적으로 31개 협력 중소·중견기업의 탄소감축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는 8개 컨소시엄 협력기업에 탄소감축 설비 구축 비용의 최대 50~60% 지원, 탄소감축량 및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컨설팅 지원, 제3자 검증 등을 지원한다. 컨소시엄 주관기업별로는 협력기업에 현금 지원과 무이자대출·이자보전 등 민간부담금 지원, 운영·관리비용 지원, 컨설팅·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원 등을 추진한다. 선정된 컨소시엄 성격은 ▲1차 협력기업에 현금을 지원하고 1차 협력기업은 다시 2차 협력기업으로 환원하는 연쇄 지원형(현대차기아) ▲업종별 컨소시엄 협력사가 중복돼 감축성과가 업종별 공급망 전반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연결 시너지형(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LG전자·HL만도·SK하이닉스) ▲협력기업의 운영·관리비용을 지원하고 협력업체 감축실적을 외부사업으로 전환·활용하는 성과 활용 확장형(HD한국조선해양) ▲중소·중견 고객사의 공정효율 개선을 위해 인력·기술을 지원하는 다운스트림 지원형(포스코) 등으로 구분된다. 컨소시엄 참여기업들은 이번 사업으로 연간 약 2만톤 규모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상생협력 우수사례 발굴·확산, 공급망 내 자발적 감축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배터리 규정 등 강화하는 글로벌 탄소규제에 적기 대응하고, 과학기반 감축목표(SBTi) 이행, 글로벌 고객사의 공급망 탄소 저감 요구 충족, 제품 탄소발자국(PCF) 데이터 확보 등을 통해 수출 경쟁력 강화를 기대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탄소중립 달성과 산업 경쟁력 향상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자, 미래 산업의 발전 방향”이라며 “오늘의 공급망 협력이 해당 산업이 글로벌 선도자 지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정부와 대중소기업이 힘을 모아 글로벌 탄소규제의 파고를 넘어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그린전환의 성공모델을 발굴·확산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2026.05.19 11:15주문정 기자

넵튠, '앵커패닉' 역주행 성공…구글·애플 앱마켓 상위권 재진입

넵튠(대표 강율빈)은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앵커패닉은 전날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앞서 앵커패닉은 출시 초기에도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최근 업데이트 이후 일일 활성 이용자(DAU)가 전주 대비 5배 가량 증가하면서 출시 1년 만에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과는 서브컬처 장르에 충실한 2D 일러스트, 화려한 3D 애니메이션 연출과 신규 미소녀 에이전트의 지속적인 추가 등이 이용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 것으로 풀이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용자와 운영진 간 꾸준한 소통과 피드백도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특히 최근 도입한 '지정 픽업 시스템'은 원하는 에이전트를 얻기 위해 주간 로테이션을 기다려야 했던 불편을 해소했다. 현재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인 앵커패닉은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최대 600회의 무료 뽑기권과 각종 성장 재화를 제공하고 있다.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한 추가 보상도 지급할 예정이다. 권승현 넵튠 게임사업본부 본부장은 "이용자 니즈와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게임을 운영해온 것이 출시 1년 만에 이례적인 역주행을 성공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08 14:50진성우 기자

'게임 AI기업' 앵커노드, 국가 지원사업 연이어 선정…글로벌 공략 박차

앵커노드가 정부 주도의 지원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게임 특화 AI 기술력을 입증한 가운데, B2B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앵커노드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에서 콘텐츠 분야 1위로 선정됐다. DIPS 1000+는 국가 AI 경쟁력을 견인할 10대 신사업 유망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여기서 기술 우위를 입증한 앵커노드는 향후 3년간 R&D 및 사업화 자금(지난해 기준 최대 12억원)을 지원받는다. 앵커노드는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중기부가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인 '마중'에도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최대 2억원과 MS로부터 전문 서비스와 교육, 컨설팅은 물론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한 다각적인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앞서 지난해에는 '구글 클라우드 스타트업' 프로그램과 '엔비디아 인셉션' 멤버로 선정된 바 있다. 캐릭터 복식·화풍 그대로…게임 실무 최적화 AI 플랫폼 'GameAIfy' 앵커노드는 넥슨,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등 국내 대형 게임사에서 20년 이상 현장을 누빈 베테랑들이 설립한 AI 게임 테크 기업이다. 숙련된 경험에 생성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게임 제작의 모든 워크플로우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AI 제작 플랫폼 '게임에이아이파이(GameAIfy)'는 단순 이미지 생성을 넘어 실무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캐릭터의 복식이나 화풍 등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게임 엔진에 즉시 임포트 가능한 에셋을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솔루션은 IP 정체성을 보존하는 동시에 공정을 단축해, 비주얼 퀄리티 확보와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월 일본 향한다…글로벌 B2B 확장 본격화 국내에서 입증된 기술력은 이제 글로벌 시장으로 향한다. 앵커노드는 오는 6월 디캠프(d.camp)가 주관하는 'Startup OI Tokyo #K-Contents' 프로그램의 최종 파트너사로 선정돼 일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지 대형 게임 및 콘텐츠 기업과 실질적인 사업 협력(PoC)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도쿄 현지에서는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세가 사미(Sega Sammy), 코로프라(Colopl) 등 일본 대표 게임사와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일본 게임업계는 고유 IP 보호에 엄격한 만큼, 앵커노드가 보유한 'IP 일관성 유지 기술'이 현지 기업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앵커노드는 이번 일본 진출을 기점으로 글로벌 B2B 파트너십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지원사업 수주로 확보한 내실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게임 제작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게임 AI 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원재호 앵커노드 대표는 "AI는 근본적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수십년간 정형화된 게임업계의 제작 방식을 바꾸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6 17:28진성우 기자

넵튠 '앵커패닉', 출시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한정판 굿즈 증정

넵튠(대표 강율빈)은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에서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다음달 6일 점검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기 에이전트 프리클리 로즈 무릎 담요를 비롯한 1주년 기념 한정판 굿즈를 추첨 제공한다. 아울러 앵커패닉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다양한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최대 600회의 무료 뽑기권과 픽업 SSR 선택권, 전용 낙인 선택팩 등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규 이용자에게는 SSR 등급 '프리클리 로즈(6성)'을 별도로 지급된다. 또 SSR 에이전트 '화이트 로즈'가 기간 한정 모집 캐릭터로 합류한다. 과거 큰 호응을 얻었던 인기 에이전트 '어비스 알리시아'도 돌아온다. 이와 함께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지정 픽업 시스템'을 처음 도입한다. 해당 시스템은 복각을 기다리지 않고도 원하는 캐릭터와 낙인을 모두 직접 선택해 즉시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용자 요청을 반영해 마련했다. 앵커패닉은 2D 일러스트 기반의 미소녀 에이전트와 3D 애니메이션 연출, 전투 액션을 결합한 수집형 RPG다. 유명 성우진 더빙을 통해 에이전트 캐릭터 몰입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권승현 넵튠 게임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는 이용자를 위한 신규 기능과 보상, 콘텐츠 등이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23 13:58진성우 기자

웹젠, 인디게임 '메모리스' 오는 28일 정식 출시

웹젠(대표 김태영)은 인디게임 '메모리스: 포세이큰 바이 라이트'(이하 메모리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메모리스는 턴제 전략RPG 장르의 인디게임으로, 오는 28일 스팀과 에픽게임즈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게임 개발사 블랙앵커가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한다. 이 게임은 2023년 10월 르모어라는 이전 게임명으로 앞서 해보기로 출시돼 2년 이상 게임성을 보완해 왔다.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 세계관부터 전투와 육성 시스템 등 게임 전반의 개선을 단행했고, 지난 2월 메모리스로 게임명을 변경했다. 메모리스는 치밀한 전술을 중시하는 전략 RPG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다. 독특한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된 중세 판타지 세계관에서 이용자는 신비한 빛을 잃은 메모리스'를 수복하기 위한 원정에 나서게 된다. 이용자는 제한된 규칙 안에서 다양한 전술을 사용해 헤쳐 나가는 생존과 탐험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조합한 나만의 원정대를 육성해 80여개 지역을 탐색할 수도 있다. 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앞서 해보기 대비 분량이 대폭 확장된다. 다양한 전술적 특성을 지닌 4종의 신규 캐릭터를 추가로 선보인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8 종의 언어도 함께 지원한다.

2026.04.14 14:52진성우 기자

"AI로 쉽고 빠르게 게임 개발"...'2026 AI & 게임산업 포럼' 집중조명

과거 수많은 인력과 수년의 시간이 필요했던 게임 개발이 인공지능(AI)을 만나 개발 구조와 속도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 플랫폼엘 플랫폼라이브에서 '2026 AI & 게임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메가존소프트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현장에서는 전문가 8명이 참석해 AI 활용 사례부터 최신 솔루션과 기술 도입에 따른 주의점까지 폭넓은 인사이트를 알렸다. 일주일 만에 뚝딱, 혼자서도 충분한 게임 개발 이날 포럼 연사는 AI가 게임 개발의 진입 장벽을 허물었음을 입증했다. 먼저 원재호 앵커노드 대표는 실제 사례를 통해 이를 증명했다. 그는 과거 10명이 1년 넘게 매달려야 완성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가 이제는 한 명의 개발자가 AI를 통해 일주일 만에 완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원 대표는 이를 '세탁기나 농기계의 발명'에 비유하며, 인간이 기계를 이길 수 없는 단순 반복 작업에서 벗어나 더 가치 있는 창의적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지만 토스 본부장은 HTML5 기반 미니 게임에서 찾은 AI의 새로운 기회에 대해 소개했다. 2025년 4월 출시된 '앱인토스'는 토스 앱에서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 과정 없이 웹 기반으로 즉시 실행되는 미니 앱/게임 플랫폼이다. 현재 1000종의 앱이 등록돼 있으며, 그중 게임은 약 550개에 달한다. 황 본부장은 앱인토스 성장 배경으로 토스 플랫폼의 강력한 이용자 접점 활용과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꼽았다. 그는 "토스 내 푸시 알림이나 광고 등 다양한 지면을 통해 사용자 노출 접점을 극대화했다"며 "앱 다운로드와 회원가입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플레이 가능한 경험을 한 것이 성공의 핵심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황 본부장은 "AI와 HTML5 두 가지를 조합하는 것은 게임을 수익화하는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앱인토스 내 1인 개발자의 성공 사례로 김환희 서브레벨게임즈 대표를 꼽았다. 김 대표는 1인 개발자로, 하루에 2시간 정도 투자하면서 총 25개의 게임을 인앱토스에 출시했다. 대부분 단순한 퍼즐 게임이며 흥행한 게임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나, 누적 이용자 수 96만에 월 매출 150만원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황 본부장은 "입점 게임사에게 낮은 결제 수수료와 강력한 트래픽 지원 등 파격적인 지원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며 "AI로 만든 창의적인 게임들이 토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를 만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AI 솔루션의 고도화와 제작 지원 기술 공급사들은 게임 제작 효율성을 높일 AI 솔루션을 제시했다. 임수진 NC AI 상무는 텍스트나 이미지만으로 3D 모델을 자동 생성하고 관절 리깅까지 수행하는 '바르코 게임 AI' 솔루션 라인업을 소개했다. 임 상무는 "실제 엔씨 개발팀 디자이너들이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리얼타임에 가까운 속도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대규모 업데이트나 라이브 이슈 대응 시 발생하는 리소스 부족 문제를 AI로 극복한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임 상무는 바르코 게임 AI를 활용, 제작된 게임에는 앱마켓 출시 장려금과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게임에는 엔씨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통한 마켓 테스트 기회와 최종적으로 엔씨와의 퍼블리싱 계약 기회까지 제공하며 중소 게임사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돕는 실질적인 파트너로 나설 계획이다. 임종진 알리바바 클라우드 테크 리드는 AI가 게임 세상을 재창조하고 있다고 선언하며, 특히 바이브 코딩을 통해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축소하고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시아권 언어 이해도가 높은 대형언어모델(LLM)인 '큐원'을 기반으로 유저의 감정을 이해하는 인텔리전트 NPC와 게임 오퍼레이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홍채연 메가존소프트 팀장은 알리바바의 비주얼 모델을 활용한 구체적인 레퍼런스를 제시했다. 홍 팀장은 "실제 인물을 본뜬 버추얼 휴먼이나 '완' 미디어 솔루션을 통해 실제 촬영 없이도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스튜디오 대여나 모델 섭외 등 전통적인 제작 방식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인건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브컬처에서의 경고, '공존의 선'을 지켜야 다만 AI 만능주의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나왔다. 특정 장르는 AI 기술에만 의지해서는 안된다는 얘기였다. 이형철 스타라이크 이사는 서브컬처 시장에서의 AI 활용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브컬처 팬덤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창작자의 노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AI를 이용한 이른바 '딸깍' 방식의 성의 없는 결과물은 이용자로부터 외면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사는 "서브컬처 이용자에게 AI는 무단 학습이라는 인식이 각인돼 있어 AI를 활용한 티가 조금만 나도 불타오르기 시작한다"며 "AI를 사용하더라도 이를 감추기보다 리터칭 등을 통해 최소한의 성의를 보이고 게임 자체의 재미와 퀄리티를 보장해야 이용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마무리했다.

2026.02.27 20:12진성우 기자

산업부, 6월 소부장 특화단지 3기 최종 지정

정부가 6월 산업 경쟁력 강화와 공급만 안정화를 위한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를 최종 지정한다. 산업통상부는 1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지방정부·앵커기업·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부장 특화단지 3기 선정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단지 3기 선정의 핵심 키워드는 '균형발전'과 '생태계 확대'다. 정부는 새정부의 핵심 지역 발전 전략인 '5극 3특' 체제와 연계해 권역별 대표 전략 산업과 소부장 단지간 시너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 평가 배점이 가장 높은 '소부장 산업 집적 및 경쟁력 강화 효과' 항목에서는 앵커기업의 역할을 더욱 구체화했다. 단순한 앵커기업 입주를 넘어, 공급기업과 어떤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핵심 기술 자립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생태계 확장 계획을 들여다본다는 방침이다. 절차적인 면에서는 지방정부의 행정력 낭비를 막고 사업 계획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예비검토제'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지방정부가 핵심 구상을 담은 '개념계획서'를 먼저 제출하면, 검토 위원들이 정책 정합성을 컨설팅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지방정부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실효성 있는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산업부는 오는 3월 공식 공고를 내고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후 서면·현장 검토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6월경 '소부장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열고 최종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나성화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이번 3기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소부장 핵심 기술의 자립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16:07주문정 기자

넵튠, 서브컬처 수집형 RPG '앵커패닉' 정식 출시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은 신작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을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앵커패닉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는 물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C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미소녀 커넥팅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은 ▲고퀄리티 2D·3D 그래픽 ▲캐릭터별 전용 시나리오 ▲하우징 콘텐츠 등을 통해 몰입도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김하영, 이명호, 김하루 등 국내 성우진 총 56명이 참여해 캐릭터의 보이스를 완벽 구현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정식 출시에 앞서 앵커패닉은 지난달 실시한 사전예약에서 100만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사전예약 이용자에게는 SSR 등급 에이전트 '레이븐', 인게임 재화 '아스테리온' 1000개, 일반 및 픽업 뽑기권 각 10장을 비롯해 시나리오 주인공 '알리시아'의 의상을 지급한다. 앵커패닉 정식 출시를 기념해 넵튠은 7일간 매일 접속한 이용자에게 일반 뽑기권 30장, 픽업 뽑기권 40장을 증정하는 '출시 혜택 이벤트'와 더불어 접속 일차별 SSR 에이전트 선택권 1장, 일반 및 픽업 뽑기권 각 10장, 아스테리온 1500개 등을 지급하는 '7일 로그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픽업 이벤트의 첫 주인공으로 성기사단장 대리 '티아'와 요제프 베르크 정부 소속 시크릿 에이전트 '칼란리사'를 공개했으며, 티아의 전용 시나리오를 2주간 플레이할 수 있는 이벤트 모드도 운영한다. 넵튠 관계자는 “앵커패닉은 수준 높은 그래픽과 캐릭터별 전용 시나리오, 호화 성우진의 더빙 작업 등을 통해 서브컬처 장르 특유의 몰입감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작품”이라며 “풍성한 보상과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직접 플레이하며 앵커패닉만의 매력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4 13:00이도원 기자

넵튠, 서브컬처 RPG '앵커패닉'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이 퍼블리싱을 통해 선보이는 신작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앵커패닉은 오는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앵커패닉은 사전예약 신청자들에게 게임 초반부터 즐길 수 있도록 SSR 등급 캐릭터 '레이븐'과 인게임 재화 '아스테리온' 1000개, 일반·픽업 뽑기권 각 10장 등을 혜택으로 지급한다. 또한 넵튠은 앵커패닉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사전예약 혜택에 더해 앵커패닉 시나리오의 주인공 에이전트 '알리시아'의 의상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앵커패닉은 외계종족 '슈겔'에 맞서 미소녀 에이전트들이 전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수집형 RPG다.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에이전트마다 독창적인 액션과 더불어 자유자재로 조작 가능한 카메라를 통해 역동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앵커패닉은 김하루, 이보희, 손선영 등 총 56명으로 구성한 국내 유명 성우진이 음성 더빙을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릭터 풀보이스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넵튠 관계자는 “사전예약에 참여해주신 100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앵커패닉을 기대하는 이용자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현지화와 완성도에 공을 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5 13:49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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