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액체 생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아이엠비디엑스, 최종 공모가 1만3천원 확정…2171개사 수요예측 참여

아이엠비디엑스(대표이사 김태유, 문성태)가 최종 공모가를 1만 3천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참여한 기관 100%(가격미제시 포함)가 공모가 밴드 상단인 9천900원 이상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또 2010년 이후 코스닥 신규상장 기준 역대 최다 수요예측 참여건수인 2천171건으로 최종 경쟁률 865.73:1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은 “공모가 밴드 상단인 9,900원을 31% 초과해 확정된 공모가 13,000원은 아이엠비디엑스의 뛰어난 기술력은 물론 국내외 시장에서 실현하고 있는 사업화 실적이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들의 인정을 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상장 예정일은 4월 3일이다. 2018년 설립된 NGS 기반 액체생검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엠비디엑스는 암 정밀의료 및 조기진단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임상 적용에 성공했다. 회사는 ▲진행성 암의 정밀진단 및 치료를 위한 프로파일링 제품인 알파리퀴드100과 알파리퀴드HRR ▲암 수술 후 미세잔존암을 탐지해 재발을 모니터링하는 캔서디텍트 ▲정상인까지 시장을 확장한 조기 암 진단 스크리닝 제품 캔서파인드 등 암 치료의 전주기에 특화된 액체생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국립암센터 등 국내 34개 전문의료기관을 통한 처방 및 검진 서비스로 국내 유일 처방 매출 실적을 기록하며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전립선암에 대한 표적항암제 동반진단 협업을 진행 중이고 대만 시장에서 프로파일링 제품이 M/S 2위를 기록하는 등 23개 국가에 진출해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아이엠비디엑스 공동 창업자이자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인 김태유 대표는 “우선 수요예측에 많은 관심을 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세계적으로도 액체생검을 이용한 암 정밀의료 및 조기진단 분야는 이제 시작된 시장이고, 회사는 빠른 시장진출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품 대비 뛰어난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향후 성장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2024.03.24 15:35조민규

아이엠비디엑스, 4월3일 상장 추진…희망가 상단 9900원

아이엠비디엑스가 4월3일 상장을 추진한다. 공모주는 250만주이며, 공모희망가 상단은 9천900원이다. 아이엠비디엑스는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 계획과 이에 따른 성장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상장 계획에 따르면 오는 4월3일 상장을 위해 공모를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 상장주관으로 총 25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공모희망가는 7천700원에서 9천900원, 총 공모금액은 193억원에서 248억원이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요예측은 오늘(3월20일)까지 진행되며, 25일과 26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한다. 경영대표를 맡고 있는 문성태 대표는 “다른 바이오기업이 기술상장 시 임상 등의 단계에 있는 제품으로 진행하지만 우리는 매출 50% 이상이 환자 처방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며 “환자의 보험 적용에 따른 매출과 대만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해외 매출을 고려하면 올해 73억원, 2027년에는 499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설립된 아이엠비디엑스는 한 번의 채혈로 암을 정밀 분석 및 조기진단 하는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4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의 암 유닛 액체 생검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김태유 대표와 공동창업자인 방두희 교수가 공동개발을 통해 국내 유일 NGS 기반의 액체생검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창업 이후 주요 성과를 보면 ▲암 진행별로 특화된 제품개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상급종합병원 처방 매출 등 안정적인 시장 진입 ▲인공지능과 초정밀 DNA 분석을 이용한 다중암 검진 서비스 출시 ▲글로벌제약사 파트너십을 꼽았다. 구체적으로 진행암 진단‧치료 프로파일링, 1~3기 암 수술후 재발탐지 모니터링, 다중암 조기검진을 위한 스크리닝을 비롯해 지난해 11월 다중암 조기진단 캔서파인드를 출시해 인공지능 앙상블 모델로 유전자분석 정밀도를 극대화했다. 시장의 경우 지난 2월 기준 서울대병원등 국내 34개 병원에서 사용하며 처방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해외시장 역시 14개 국가 대리점을 통해 23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대만의 경우 액체생검 시장 2위 사업자에 오르기도 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 표적치료제 올라파립 동반진단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김태유 대표(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액체생검 시장은 잠재성 큰데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검사를 위해 검체를 해외에 보내야 하고 가격도 높다. 성능 측면에서도 좀 더 좋아져야 한다”라며 “암 진단을 더욱 정확히 해 더 잘 치료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시작했다”고 말했다.

2024.03.20 15:00조민규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 개발하려면 ‘통큰’ 정부 지원 필요하다

"책 대신 '아이패드'로 수업을"…디지털이 바꾼 교실 풍경은

과학자들, 납으로 금 만들었다…'연금술사의 꿈' 실현되나

SKT 감염서버 23대 확인...자료유출 확인 안돼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