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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7:마력의 탑'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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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UBG: 블라인드스팟', 내달 5일 얼리 액세스 출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C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이하 블라인드스팟) 얼리 액세스 버전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블라인드스팟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부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무료 플레이 방식으로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 블라인드스팟은 5대5 팀 기반 탑다운 PvP 슈팅 게임이다. 현실적인 밀리터리 슈팅과 실내전 중심의 전장을 탑다운 뷰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탑다운 뷰에서 보기 어려웠던 현실적이고 빠른 템포 사격 조작계를 통해 일인칭슈팅(FPS)에 버금가는 몰입감과 박진감 있는 근접전투(CQB) 전술 플레이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얼리 억세스 버전은 기존 데모 버전 대비 사용자화면(UI)과 아트워크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조작계 완성도를 높이고 게임 밸런스 조정을 통해 전반적인 전술적 깊이를 강화했다. 크래프톤 측은 출시 가능 수준 빌드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양승명 블라인드스팟 PD는 "얼리 액세스는 더 많은 이용자가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채택한 서비스 방식"이라며 "무료 플레이 기반 오픈 개발을 통해 이용자와 긴밀히 소통하며 블라인드스팟을 함께 완성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블라인드스팟은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업데이트 정보와 개발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용자 누구나 피드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2026.01.08 17:56진성우

한전KPS, 'AI+드론' 기술로 송전선 주변 위험수목 잡아낸다

전력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대표 김홍연)는 인공지능(AI)과 드론을 결합해 송전선로 주변의 위험수목을 자동검출하는 첨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증 시연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한전KPS가 개발한 '송전선로 근접 수목 자동 검출 프로그램'은 드론을 활용해 송전선로 주변을 3차원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로 정밀 촬영한 후 AI가 분석해 근접 수목을 자동으로 식별하는 송전선로 고장과 사고를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작업자는 직접 철탑에 오르지 않고 송전탑이나 선로에 근접한 수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고소작업 등 안전 부담이 줄고, 수목 접촉으로 인한 감전·화재 위험을 예측해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 실제 송전선로 주변 근접수목은 강풍 등 외부 요인으로 송전선과 접촉돼 시설·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아 통상 작업자가 직접 송전철탑에 올라 수목 위치와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했다. 한전KPS는 이번에 개발한 신기술이 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되면 이같은 위험성 감소는 물론, AI의 정밀한 위험성 예측에 따라 수목 접촉 사고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한전KPS는 이 기술을 전국 주요 송전선로 작업현장에 보급하는 한편, AI 기반 고장 예측·예방 시스템을 지속해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기술 개발은 송전설비의 건전성과 작업자의 생명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진전”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전력설비의 스마트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3:48주문정

SES AI-탑머티리얼, '드론 배터리' 공동 개발

SES AI(이하 SES)과 탑머티리얼은 한국에서 드론 및 도심항공모빌리티(UAM)용 배터리셀 제조 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양사는 SES의 드론 고객사를 대상으로 미국 국방수권법(NDAA)의 원산지 및 공급망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기반 하에 SES가 2021년 설립한 충청북도 충주 공장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NDAA는 미국 연방정보와 계약하거나, 연방 보조금 및 자금을 받거나, 연방정부 계약사의 하청업체 등에 적용되는 규정이다. 양사는 현재 비구속적 합의를 체결했으며, 내년 1분기 중 최종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국방수권법은 드론·배터리 등 전략 산업 전반에 대해 공급망 투명성과 원산지 요건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또는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 내에서 생산 및 조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경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SES 충주 공장은 2021년 자동차용 100Ah 리튬메탈 배터리를, 지난해에는 UAM용 30Ah 리튬메탈 배터리를 생산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SES의 고에너지밀도·고출력 리튬메탈 및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과 탑머티리얼의 기가팩토리 규모 배터리 엔지니어링 및 제조 전문성, 그리고 한국 내 소재·부품 조달 역량을 결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비용 효율적인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하고, 드론 및 첨단 항공 모빌리티 시장의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치차오 후 SES 창립자 겸 CEO는 “2021년부터 충주공장을 운영하며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해 온 탑머티리얼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드론 및 첨단 모빌리티 분야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SES의 생산 역량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노환진 탑머티리얼 대표이사는 "우수한 배터리 설계 기술을 보유한 SES와 배터리 제조 노하우를 축적한 탑머티리얼이 협력해 한국에 드론용 배터리 생산기지를 구축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이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해 함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23 09:35김윤희

무역센터에 국내 최대 수열에너지 도입…에어컨 7천대 대체효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대표 윤석대)는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센터에서 '무역센터 수열 도입 기념 수열확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역센터에 도입한 수열에너지는 단일건물 기준 최대 규모인 7천RT로 이 일대 트레이드타워·코엑스·아셈타워에 냉방용으로 공급된다. 이는 에어컨 약 7천대를 대체하는 효과다. 1만 4천763가구가 일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이른다. 물 온도는 여름에는 대기 온도보다 낮고, 겨울철에는 높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 수열에너지는 이같은 물의 특성을 이용해 냉·난방에 활용하는 재생에너지원으로, 냉각탑·실외기를 생략할 수 있고 기존 상수도관을 열원으로 활용해 별도 송전선로 설치 없이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 2014년 롯데월드타워(3천RT)는 수열에너지를 도입해 32.6% 에너지 절감효과와 냉각탑 생략으로 냉각수 절감과 건축물 구조 안정성 등을 입증했다. 기후부와 수자원공사는 이번 무역센터 수열에너지 도입을 기점으로 현대GBC·영동대로 GTX복합환승센터·세종 국회의사당 등 지역을 대표할 건축물로 수열에너지 도입을 확대하는 한편, 도수관로를 통해 연결되는 수열에너지 고속도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냉·난방비 절약과 함께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실외기 없는 아파트'를 조성하고, 소양강 등 다목적댐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해 수열에너지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2030년까지 1GW의 수열에너지를 공급하겠다는 비전도 세웠다. 한편, 이날 기념식 종료 이후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무역센터 지하에 설치된 수열에너지 시스템 현장을 점검하면서, 국내 최대 수열도입 건축물이자 국내 최초 대용량 히트펌프(1천RT)가 설치된 상징적 공간임을 강조하면서, 그간 수열에너지 도입과 기술개발에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수열에너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존 도심 건축물에 즉시 적용가능한 솔루션”이라며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체계를 대전환하는 출발점으로, 수열에너지가 전국으로 확대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1 23:23주문정

W컨셉,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W컨셉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창립 이래 최초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수출 확대에 이바지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 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W컨셉은 2016년부터 중소 파트너사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상품 기획 ▲마케팅 ▲물류 ▲고객 응대(CS) 등 전 과정에 걸친 '통합 수출 지원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역직구 플랫폼인 'W컨셉 글로벌몰'을 운영하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의류와 가방, 뷰티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45개국에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됐다. 이후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몰을 개편하는 등 서비스에 지속 투자했다. 지난달에는 뉴욕 한류박람회(K-Expo)에 공식 참가해 한국 패션을 알리고 북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등 글로벌 사업을 적극 확대해왔다. W컨셉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인플루언서 협업 등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K패션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은영 W컨셉 글로벌담당은 “한국의 우수한 디자이너 브랜드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육성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세계 시장에서 K패션의 경쟁력과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5 10:26박서린

데이원컴퍼니, '1천만불 수출의 탑'·'서비스탑' 동시 수상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가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과 '서비스탑'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무역의 날은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고 무역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KITA)는 매년 12월 5일 기념식을 개최해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포상하고 있다. 데이원컴퍼니는 이번 시상식에서 연간 1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여기에 더해 콘텐츠, 헬스케어, 핀테크 등 6대 서비스 수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서비스탑' 상까지 받았다. 서비스 탑은 전체 신청 기업 중 최상위 3개사와 6개 부문별 최상위 1개사 등 총 9개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데이원컴퍼니는 전체 상위 3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원컴퍼니는 올해 3분기 매출 337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이 중 글로벌 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기존 일본·미국·대만 시장에 이어 올해에는 스페인, 영국, 프랑스, 캐나다, 중국 등 5개국에 신규 서비스를 론칭하며 빠른 속도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동혁 데이원컴퍼니 콜로소 및 글로벌 부문 총괄 대표는 "이번 수상은 데이원컴퍼니 콜로소의 콘텐츠가 일본, 미국, 유럽 등 다양한 시장에서 통했다는 의미라 뜻깊다"며 “내년에는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서비스 언어와 카테고리를 더욱 다변화해 K-에듀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한 단계 더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성인 교육 콘텐츠 업계 최초로 두 개의 수출 포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K-에듀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5 08:51백봉삼

삼양식품, 식품업계 최초 '9억불 수출탑' 수상

삼양식품이 식품기업 최초로 '9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회사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탑'과 '브랜드탑' 등 두 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수출 확대와 K푸드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수출탑은 전년도 7월 1일부터 당해 연도 6월 30일까지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삼양식품은 해당 기간(2024년 7월~2025년 6월) 동안 9억7천만 달러(약 1조4천253억1천800만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7억불 수출탑 수상 후 1년 만에 수출 규모를 크게 확대했다. 같은 기간 '삼양' 브랜드는 2천4백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해 브랜드탑을 받았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해 왔다. 해외 주요 지역에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생산 시설을 확충하는 등 수출 기반을 강화하면서 삼양, 탱글 등 제품군을 넓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삼양식품은 10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은 약 80%에 달한다. 김정수 부회장은 2016년부터 해외 진출을 직접 이끌며 불닭 브랜드를 글로벌 대표 제품으로 성장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이날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한 김 부회장은 “K푸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며 “한국 식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아리 품질안전부문장은 높은 품질 신뢰도 확보를 통해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5.12.04 10:22류승현

카카오, 'AI 탑 100' 경진대회 성료..."AI 대중화 본격 추진"

·“AI툴을 사용할 때 단순히 '딸깍'하면 해결법이 나온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AI 시대의 핵심은 각각의 AI툴을 활용해 어디까지 문제를 풀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를 미리 분배하는 것임을 다시금 느끼게 됐어요.” 카카오임팩트와 브라이언임팩트가 지난 달 22일 개최한 'AI 탑 100' 행사 본선. 대상을 받은 한 참가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AI 시대의 핵심을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두 재단은 11월 AI 툴을 활용해 제한 시간 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AI 탑 100'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AI와 함께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새로운 문제 해결자'를 발굴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 행사에는 예선에만 약 3천명의 참가자가 모였다. 이번 행사는 다른 경진대회와 달리 참가 자격을 '만 14세 이상 내국인 또는 국내 거주인'으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진행 방식도 AI 도구 활용에 제약을 두지 않고, 주어진 문제를 신속, 정확하게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1958년생부터 2010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 신청을 하며 예선 신청 하루 만에 참가자가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본선 진출자의 절반 이상인 52%가 비 개발자로 구성되기도 했다. 이는 카카오가 올해 들어 '챗 GPT 포 카카오', '카나나 인 카카오톡'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선보임에 따라 AI 대중화에도 본격적으로 나서는 행보다. AI 탑 100과 같은 개방형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의 AI에 대한 기술 수용성을 확대하고 카카오 서비스 내 AI 이용률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AI 모델 고도화와 더불어 AI 기술을 '어떻게 쓸 것인가'와 같이 기술이 실생활에 결합하는 접점을 선점하겠다는 카카오의 전략이기도 하다. 카카오는 일상에서 AI를 활용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카카오톡, 모빌리티, 페이 등 플랫폼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AI 서비스 이용률이 자연스레 증가하며 편의성 제고 및 수익성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는 경연대회뿐만 아니라 특정 계층을 위한 AI 교육을 열거나 산업과 학계 전문가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등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카카오그룹은 지난 9월 국내 4대 과학기술원(KAIST·GIST·DGIST·UNIST)과 손잡고 국가 균형 성장을 위한 지역 AI 생태계 육성을 위해 총 5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AI 스타트업 투자 지원, AI 미래 인재 양성, 지역 특화 산업 AI 전환 연구 지원, AI 리터러시(이해력) 증진 등 4대 핵심 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AI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유망 인재가 지역 사회 안에서 성장하도록 한다. 이 외에도 AI에 대한 이해력 증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여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역 거점 국립대와 협력해 개발자를 양성하는 '카카오테크 캠퍼스', 대학생·사회혁신가·카카오 개발자가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시니어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소상공인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카카오 AI 사장님 클래스'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8월에는 소상공인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테크 AI 스쿨-사장님 클래스'를 신설했다. 지난달 11일에는 AI 사회 혁신 확산을 위해 국내 AI 분야를 대표하는 업계 및 학계 전문가 13인과 함께 '카카오 일상 AI 포럼'을 발족한 바 있다. 김병학 카카오 성과리더는 지난달 진행된 '2025 문화체육관광 AI·디지털혁신 포럼'에 참가해 “카카오는 AI 연구 성과를 서비스에 적용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다하는 모델 개발과 확산을 위해, 기술의 투명성과 접근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AI 기술의 혜택을 특정 기업이 아닌 사회 전체와 공유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혁신을 통해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지속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12.01 17:41박서린

코인 등 가상자산도 기부 가능해요…'희망2026나눔캠페인' 12월1일 시작

사랑의열매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12월1일부터 4천500억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12월1일부터 2026년 1월31일까지 62일간 대국민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은 12월1일 오후 2시, 광화문 남측광장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나눔으로 시작합니다'라는 핵심 나눔 메시지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목표 모금액은 4천500억원이다. 희망2026나눔캠페인 모금액은 4915억원이었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25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목표액이 전년대비 낮은 것은 올해 산불, 수해 등 특수 상황이 많아 특별모금이 많았기 때문”이라며 “1천100억원 정도가 특별모금됐는데 이를 고려하면 목표치를 예년에 비해 낮추는 것이 합리적으로 생각됐다”고 말했다. 올해부터는 코인 등의 가상자산도 기부가 가능해졌다.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실제로 기부받은 것은 기업기부로 코인 5개, 개인이 1개 기부했다”라며 “가상자산 모금은 현금화에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데 구조화가 되면 다른 NGO도 가상자산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이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인식 사무총장은 “우리나라 기부 특징은 나라 어려울때 기부 더 많았던 것 같다. 코인은 받아서 바로 현금화하도록 돼 있어 현재 보유 코인 없다”고 설명했다. '굴뚝 컨셉 온도탑' 첫 공개… '리워드형 기부존' 운영 등 참여 방식 확대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사랑의온도탑' 신규 디자인도 공개됐다.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 동시에 설치되는 사랑의온도탑은 연말 기부문화를 상징하는 대표 조형물로, 나눔목표액의 1%인 45억원이 모일 때마다 나눔온도 1도가 올라가는 구조다. 이번 온도탑은 대국민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20대 대학생의 작품 '사랑은 굴뚝을 타고'는 굴뚝을 통해 시민들의 나눔 온기가 하늘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자인의 온도탑은 단순 조형물을 넘어 시민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확대된다. 특히 MZ세대의 놀이문화를 반영해 온도탑 하단에 '리워드형 기부존'을 새롭게 운영해 결제 금액은 전액이 기부금으로 사용되며, 기부 방식도 카드·현금·QR 기부 등 다중 방식으로 확대해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랑의열매는 캠페인 기간 특별 홈페이지 운영, 온라인 플랫폼 모금함 개설, SNS 기반 스토리 콘텐츠 등 디지털 홍보를 강화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며, 겨울철 난방비·방한용품 지원과 연계한 온라인 펀딩,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등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 17개 시·도 지회와의 공동 캠페인도 추진한다. 지역 연계 모금, 착한가게·나눔리더 릴레이, 지회 출범식 및 기부자 행사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국적인 나눔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 12월3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메이커스 앱과 홈페이지에서 '2025 춘식이 사랑의열매 기부 배지' 판매를 시작했다. 배지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자립준비청년 IT기기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올해 7월부터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복지 수요를 반영해 새로운 배분 대상 및 영역을 확정, 처음으로 '3대 배분 어젠다'를 적용해 모인 성금은 ▲생활안정 ▲역량강화 ▲위기대응 등 3대 어젠다를 기준으로 다양한 분야에 지원될 예정이다. '생활안정' 분야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내 위기·고립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한다. 또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계·주거·의료비 등 긴급 지원을 강화한다. '역량강화' 분야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진로 탐색과 학습 지원, 교육 기자재 지원을 비롯해 시설거주 장애인의 자립생활 기술훈련과 전환기 교육, 자립 초기 주거·생계 지원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위기대응' 분야에서는 사회문제와 재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약물·온라인 도박 등 중독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경계선 지능아동·미등록 이주아동·고령 장애인 등 대상별 맞춤 돌봄을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폭우·혹서·혹한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상황과 에너지 빈곤 문제에 대한 대응체계도 고도화 한다는 계획이다.

2025.11.25 14:58조민규

카카오, 'AI 탑 100' 경진대회 성료

카카오임팩트와 브라이언임팩트는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인공지능(AI)캠퍼스에서 'AI 탑 100' 경진대회 본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카오가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AI와의 협업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강된 인간 역량의 가능성을 확인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누구나 AI와 함께 성장하며 일상 속 문제를 풀어가고 나아가 사회적 난제의 해결까지 꿈꿀 수 있을 때 국가 AI 경쟁력 또한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를 담았다. 이번 대회의 예선은 지난달 18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3000여 명의 지원자가 참가해 각자의 AI 활용 역량을 발휘하여 제한 시간 내 주어진 과제를 수행했다. 예선에는 ▲테크 업계 종사자에 이어 ▲자영업자 ▲소방관 ▲농부 ▲창업자 ▲변호사까지 폭넓은 직업군이 참여했다. 연령 또한 15세부터 67세까지 다양했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본선 참가자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중년의 직장인까지 다양했다. 비개발자 비중이 절반 이상에 이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출제된 문제는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이를 각종 AI 툴을 활용하여 해결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방대한 자료만 남기고 인수인계도 없이 퇴사한 전임자의 업무를 빠르게 파악해 새로운 사업 및 기획 문서를 작성하는 식이다. 'AI 탑 100'의 총 상금 규모는 ▲대상 1명 (3천만원) ▲금상 2명(1천만원) ▲은상 3명(500만원) ▲동상 4명(250만원) ▲특별상 (총 2천500만원) 등 총 1억5천만원 규모다. 대상은 대학생인 제태호 씨가 차지했다. 제 씨는 “기술을 통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이번 수상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 시상자로 나선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AI 활용 능력은 미래 핵심 역량”이라며 “대회에서 다양한 세대의 참가자들이 보여준 역량과 도전정신은 대한민국 'AI 기본사회' 구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상을 시상한 카카오 정신아 대표는 “AI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은 옛 방식을 과감히 버리는 '언러닝'에 있다”며 “AI를 도구 삼아 잠재력의 최대치를 실험하는 도전에 나서준 참가자들에게서 기술보다 위대한 '사람'의 힘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은 “AI 탑 100 행사는 인간이 AI와 함께 얼마나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엿볼 수 있었던 축제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임팩트는 기술이 사회를 이롭게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술이 바꾸어 나갈 새 시대에 맞는 소셜 임팩트를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1.23 11:56박서린

SK이터닉스–탑선, ESS 중앙계약시장 공략 위해 BESS 공동 개발

SK이터닉스가 태양광 통합 솔루션 기업과 손잡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SK이터닉스는 지난 12일 탑선과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및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 밝혔다. BESS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전력 계통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BESS를 설치·운영하는 인프라 사업이다. SK이터닉스와 탑선은 양사가 보유한 개발·시공·운영 역량을 결합해 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ESS 중앙계약시장은 전력망 안정성과 효율적인 전력 수급 관리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 한국전력거래소가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약 540MW 규모 입찰이 완료됐고, 정부는 향후 ESS 설비 확충과 투자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K이터닉스는 지난 7월 진행된 입찰에서 제주 가시리 풍력 단지 내 40MW 규모의 ESS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배터리 용량으로는 240MWh 규모로, 오는 2026년 12월 준공 후 15년 간 상업운전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서 SK이터닉스는 ESS, 태양광, 육상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개발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 추진 및 장주기 ESS 개발, 운영관리를 맡는다. 탑선은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안정적 계통 연계를 위한 송전선로 및 변전소 구축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설계, 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는 “AI∙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수요가 증가하며, 분산 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간헐성과 전력 안정성에 대처하는 BESS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국내 최대 규모 ESS 운영 사업자로서,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로서 태양광, 풍력, ESS, 연료전지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력중개, 해상풍력, 미국 ESS 사업 등 사업모델 전환과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5.11.14 09:35류은주

흉물스런 송전탑, 멋진 예술품으로 변신…"거대 사슴 등장"

우리에게 꼭 필요하지만 보기 싫은 디자인으로 꼽히던 송전탑이 멋진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가 최근 보도했다. 오스트리아의 공영 전력회사 'APG(Austrian Power Grid)'와 GP 디자인 파트너스, 바우콘(Baucon)이 함께 개발한 '오스트리아 전력 거인(Austrian Power Giants)'이라는 이름의 이 콘셉트는 오스트리아 9개 주를 대표하는 거대 동물로 만들어진 송전탑 디자인이다. APG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이 디자인은 궁극적으로 자연친화적인 인프라 프로젝트의 상징이 되고, 지역 경제 및 관광을 활성화하며 궁극적으로 일반 대중이 송전망 확장 프로젝트를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 9개 디자인 중 두 가지만 공개됐다. '황새'는 부르겐란트(Burgenland) 주의 상징 동물로, 이는 이 지역에 매년 찾아오는 황새의 습성을 반영했다. 사슴은 니더외스터라이히(Lower Austria) 주의 울창한 알프스 숲을 상징한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조형물들은 매우 인상적이고 정교한 형태를 띄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고, 거대 동물 모양 송전탑의 미니어처 모델은 2026년 10월까지 싱가포르 레드닷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다만, 이 송전탑이 실제로 건설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제작 과정에서 기존보다 훨씬 더 많은 철이 필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하지만, APG는 해당 디자인이 구조적·전기적으로 사전 검증을 거쳐 실현 가능성이 검증됐다고 밝혔다. 뉴아틀라스는 “이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이슬란드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시도가 검토된 바 있다”고 평했다.

2025.10.27 15:10이정현

탑엔지니어링, 방산 자율 제조 시스템 개발 컨소시엄 참여

검사 공정 장비 전문 기업인 탑엔지니어링은 '첨단 방어무기체계용 통신 및 레이더 모듈의 유연 생산을 위한 AI 자율 제조 시스템 개발' 컨소시엄에 주관연구개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한 이 프로젝트는 첨단 방어무기체계 사업에서 핵심 부품 생산 자동화를 위한 대규모 R&D 컨소시엄으로 총 사업비는 112억원, 사업 기간은 2029년 12월까지다. 현재 제조공정에서 다품종, 수작업 생산으로 인력 의존도가 높고 수요에 대한 신속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 이번 컨소시엄은 방어무기 통신부품 유연생산 AI 팩토리 플랫폼을 개발해 ▲생산성 20% 향상 ▲공정불량률 0.5% 이하 달성 ▲공정 리드타임 60%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주관연구개발기관인 탑엔지니어링 외 유일로보틱스, 원프레딕트, 애자일소프트웨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참여해 ▲복합 센싱 기술을 활용한 제조공정 데이터 수집 및 분석 AI 모델 ▲AI 생산공정 최적 제어 기반 생산 자율화 기술 ▲AI 비전 알고리즘 기반 품질 관리 기술 ▲툴 체인지 로봇 기반 조립·검사 및 다품종 유연 생산 기술 ▲제조설비 및 환경 데이터 기반 설비 이상 탐지·결함·고장 예측 기술 등 AI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탑엔지니어링은 AI 자율 제조를 위한 시스템 제작 총괄을 맡아 1단계 자율제조 시스템 단위 공정 장비 개발 및 연계 시스템 설계, 2단계 자율제조 시스템 구축 및 실증 평가를 진행한다. 탑엔지니어링 관계자는 "AI와 로봇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제조 시스템 상용화를 통해 국내 방위산업의 제조 자동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향후 민간 제조업 분야로의 기술 확산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3 10:18장경윤

한미마이크로닉스, '위즈맥스 루프탑' 케이스 할인판매

한미마이크로닉스가 데스크톱 PC 케이스 '위즈맥스 루프탑' 2종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위즈맥스 루프탑은 케이스 전면·측면·상단을 배치한 3면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냉각팬과 LED 등 내부 하드웨어 구성 효과를 드러낼 수 있다. 상단과 하단에는 aRGB LED 바가 기본 장착돼 시각적 몰입감을 높였다. 지난 6월 블랙 색상이 먼저 출시됐고 7월 말에는 화이트 색상이 추가 출시됐다. 색상 이외에 확장 단자나 기능, 성능은 두 제품 모두 같다. 할인 행사는 22일부터 한정 수량 진행되며 블랙, 화이트 모델 모두 10만 9천원에 판매한다. 일정 수량 도달시 할인 행사도 종료된다. 제품 제원과 기능, 디자인 등 상세 정보는 한미마이크로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22 11:06권봉석

일동제약 고지혈증 치료제 '드롭탑', 동남아 4개국 추가 진출

일동제약은 인도네시아 파트너사인 칼베 파르마(Kalbe Farma)와 고지혈증 치료제 '드롭탑' 공급과 관련한 기존의 계약 범위를 확대하고 인근 동남아 시장 추가 진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드롭탑은 체내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스타틴 계열 약물인 로수바스타틴과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하는 에제티미브 성분을 조합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용 복합제이다. 일동제약은 지난 2020년 인도네시아 1위 제약사인 칼베 파르마와 드롭탑 공급 관련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허가 등록 및 출시 절차를 거쳐 2023년부터 해당 품목의 수출을 이어 오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드롭탑은 '로제트'라는 상품명으로 현지에서 시판되고 있으며, 출시 후 3년간 연평균 성장률 125%를 기록하며 인도네시아 내 이상지질혈증 분야 복합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일동제약은 최근 칼베 파마의 수출입 및 유통 담당 계열사인 칼베 인터내셔널(Kalbe International Pte. Ltd.)과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스리랑카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 대한 드롭탑 공급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칼베 인터내셔널은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으며, 1만 8000개 이상의 유통 채널과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현지 맞춤형 마케팅과 합작 투자 전략 등을 발판으로 의약품 분야의 시장 영향력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일정 금액의 선급금 수취와 함께 향후 드롭탑 공급에 따라 발생하는 마일스톤 수령 권리도 확보하게 됐다. 일동제약은 칼베 인터내셔널과 협력해 계약 해당 국가 내 드롭탑 허가 추진 등 출시를 위한 제반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거둔 성과를 계기로 칼베 그룹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됐다”며 “추가 계약을 맺은 4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드롭탑의 입지를 넓히는 한편, 회사가 보유한 다른 품목에 대한 협력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9.11 11:30조민규

젝시믹스, 신규 RX 러닝 컬렉션 출시…150종 이상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대표 이수연)는 러너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규 RX 러닝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상품 발매 수(SKU) 기준 150종 이상으로 구성됐으며 자외선 차단과 생활 발수 기능을 갖춘 원단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원단으로 메쉬 소재를 활용했으며 야외 운동을 즐기는 러닝족을 위한 리플렉티브 기능을 강화했다. 'RX 펀칭 리플렉티브 투인원 쇼츠'와 'RX 맨즈 올오버 리플렉티브 투인원 쇼츠' 등에는 재귀반사 원단이 적용됐다. 안정적인 러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러닝 전용 용품도 함께 출시된다. 'RX 릴렉션 리플렉티브 더블라인 크루삭스'와 'RX 릴렉션 리플렉티브 라인 크루삭스' 등 러닝 양말 2종은 발바닥 아치를 지지해주는 패턴과 미끄럼 방지 기능 등을 적용했다. 'RX 하이드레이션 러닝 백팩'은 개인의 체형에 맞춰 체스트 벨트 및 숄더 벨트 조절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수납력을 강화한 브라탑, RX 라인 최초로 프론트지퍼를 적용한 브라탑 등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러닝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기능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컬렉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5.07.25 10:32박서린

한미마이크로닉스, '위즈맥스 루프탑' 케이스 출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11일 3면과 상단에 강화유리를 적용한 데스크톱 PC 케이스 '위즈맥스 루프탑'을 국내 출시했다. 위즈맥스 루프탑은 케이스 전면·측면·상단을 배치한 3면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냉각팬과 LED 등 내부 하드웨어 구성 효과를 드러낼 수 있다. 상단과 하단에는 aRGB LED 바가 기본 장착돼 시각적 몰입감을 높였다. 내부에는 3.5인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3개, SSD 등 2.5인치 저장장치 5개를 장착할 수 있고 길이 최대 420mm 그래픽카드, 360mm 수랭식 냉각장치, 180mm 공랭식 냉각장치를 장착 가능해 고사양 시스템 구성에 최적화됐다. 전원 케이블을 후면으로 배치하는 BTF, 스텔스, 프로젝트 제로 등 메인보드와 호환성을 확보했다. 좌우 패널은 별도 공구 없이 쉽게 분리할 수 있고 각종 입출력 단자는 하단으로 옮겼다. PWM 커넥터와 온도 센서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인포싱크 냉각팬을 내장해 팬 속도와 내부 온도를 하단 디스플레이 인디케이터를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대 88가지 aRGB SYNC를 지원하는 전용 허브도 함께 제공돼 다양한 조명 연출이 가능하다. 공급가는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준 14만 9천원이다. 제품 구매 후 영수증 인증시 스팀 월렛 교환권을 추가 증정하며 포토 상품평 등록자 중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아주라: 별을 그리는 꿈' 시리즈 피규어 1개를 추가 증정한다.

2025.06.11 11:29권봉석

네이버웹툰, '신의 탑' 첫 외전 '우렉 마지노' 공개

네이버웹툰이 28일 오후 10시, 글로벌 히트작 '신의 탑'(글·그림: SIU)의 첫 번째 외전 '우렉 마지노'를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렉 마지노'는 매주 화요일 정식 연재될 예정이다. '우렉 마지노'는 '신의 탑' 세계관에서 최강의 비선별인원이자 3대 세력 '월하익송'의 부단장으로 활약하는 우렉 마지노의 숨겨진 과거를 본격적으로 조명한다. 스스로 탑의 문을 열고 들어온 '비선별인원' 우렉 마지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그리고 그가 탑의 랭킹 1위 '펜타미넘'을 찾아 탑에 오르게 된 이유가 최초로 밝혀진다. 이번 외전은 '신의 탑'을 오랜 시간 사랑해온 독자들과, 우렉 마지노라는 캐릭터의 깊은 서사와 미스터리를 궁금해했던 팬들에게 특별한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의 탑'은 2010년 연재를 시작해 누적 조회수 50억 회를 돌파한 글로벌 대표 웹툰이다. 방대한 세계관과 입체적인 캐릭터, 치밀한 스토리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으며, 영어·일본어·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서비스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신의 탑'은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IP가 확장되며, K-웹툰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해왔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외전 공개를 통해 인기 IP의 서사를 확장하고, 플랫폼 내 콘텐츠 다양성과 팬덤 충성도를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SIU 작가는 “이번 외전에 담긴 우렉 마지노의 선별인원 시절 이야기를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우렉의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신의 탑'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8 14:10안희정

게임스탑, 비트코인 매입 계획 발표에 주가 12% 급등

미국 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탑이 비트코인(BTC) 매입 계획을 밝히며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12% 가까이 급등했다.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게임스탑은 13억 달러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해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을 매입할 예정이다. 게임스탑은 성명을 통해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순수익은 회사의 투자정책에 따라 비트코인 매입 등 일반적인 기업 활동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선 25일 게임스탑은 기존 현금 보유액 또는 향후 조달할 자금을 활용해 비트코인과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26일 게임스탑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일 대비 11.65% 오른 28.36달러를 기로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게임스탑의 이번 발표를 미국의 스트래티지, 일본의 메타플래닛 등의 사례와 유사한 행보로 해석했다. 스트래티지는 2020년 8월부터 비트코인을 보유 자산에 편입한 뒤 2024년까지 주가가 3천200% 상승했고 메타플래닛은 2026년까지 2만1천 BTC 매입 계획을 밝히며 주가가 4천800%, 시가총액은 6천300% 급등한 바 있다.

2025.03.27 09:48김한준

일화, 우크라이나에 첫 수출 성사

일화가 우크라이나 시장에 수출을 성사하며, 유라시아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우크라이나 수출은 일화의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회사는 올 초 자사의 대표 음료 브랜드 맥콜을 중국에 정식 수출해 유통 채널을 확대한 바 있다. 1차 수출 물량은 총 26종, 약 6만 3천 개로 맥콜을 비롯해 과일향 탄산음료 탑씨, 과일음료 프레주, 제로 탄산음료 부르르 등이 포함됐다. 일화는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 팅글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활용한 만큼 과즙 음료를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층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일화는 우크라이나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유라시아 지역으로의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각 국가별 유통 환경에 맞춘 전략을 수립해 향후 인근 국가들로 수출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우크라이나 수출은 현지 로컬 기업을 통해 진행돼, 최근 진행 중인 전쟁과는 상관없이 수출이 가능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일화 관계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에 이어 우크라이나 시장 진출은 본격적으로 유라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초석”이라며, “다양한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과 유통 채널 확대 등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3.24 10:51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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