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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전자담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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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 美 FDA로부터 전자담배 판매 승인 받아

쥴을 판매하는 미국 전자담배 업체 쥴랩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수년간 규제 당국의 심사를 받아온 끝에 자사의 전자담배 제품과 리필 카트리지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17(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FDA는 이메일을 통해 쥴의 기기와 함께 담배향, 멘솔향 리필 카트리지(니코틴 농도 3% 및 5%)의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과일향이나 디저트향 등 달콤한 맛의 카트리지는 여전히 허용되지 않는다. 외신은 쥴이 한때 USB 모양의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향의 니코틴 팟을 앞세워 미국 전자담배 시장을 지배했으나, 청소년 타깃 마케팅 논란으로 대규모 소송에 휘말려 2022년에는 12억 달러(약 1조6천억원)에 달하는 합의금을 지불했다고 설명했다. 쥴의 CEO인 K.C. 크로스웨이트는 이번 승인을 두고 쥴이 담배를 대체하겠다는 사명을 이어가는 데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며, 쥴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외신에 따르면 쥴은 110건 이상의 과학적 연구 자료를 제출하며 FDA의 사전 심사를 통과했고, 2년간의 추적 연구에서 쥴의 담배·멘솔 제품이 실제로 흡연자 대체 효과를 보였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FDA는 이번 결정이 쥴 제품이 안전하다거나 완전히 승인했다는 뜻은 아니며, 향후 쥴의 마케팅 활동이 청소년을 겨냥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3년 사이 궐련 흡연자는 680만 명 줄어든 반면, 전자담배만 사용하는 성인은 720만 명 증가했다. 하지만 불법 제품, 특히 중국산 향 첨가 일회용 전자담배가 편의점과 온라인을 통해 범람하고 있어 규제 당국의 대응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쥴의 경쟁사로는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 알트리아 그룹 등이 있으며, 알트리아는 한때 쥴의 지분을 보유한 투자자이기도 했다. 이번 발표 이후 알트리아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한때 상승하다가 1.8% 하락했고, BAT 주가도 런던 시장에서 1.6% 하락하는 등 시장 반응은 다소 엇갈렸다. 한편 쥴은 지난 2019년 쥴랩스코리아를 통해 국내 시장에도 공식적으로 진출했으나, 각종 규제와 유해성 논란에 휩싸여 주 판매채널인 편의점에서 판매가 중단되는 등 고전했다. 이후 설립 1년 만인 2020년 본사의 방침에 따라 국내 시장 철수를 선언했다.

2025.07.18 10:36류승현

BAT로스만스, '뷰즈 고 2세대' 라인업 확대

BAT로스만스의 액상 전자담배 브랜드 '뷰즈(VUSE)'는 성능을 향상한 '뷰즈 고 2세대' 신제품 6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제품은 ▲퍼플 프레시 ▲썸머 프레시 ▲선셋 프레시 ▲콜드 프레시 ▲펄 프레시 ▲그린 스파크 등으로 구성됐다. 신규 6종은 지난해 7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공개한 뷰즈 고 1세대에서도 인기를 모은 라인업이다. 이번 뷰즈 고 2세대 라인업 확대로 총 8종의 제품군이 완성됐다. 성인 흡연자들의 비연소 제품 선택권을 넓히며, 국내 액상 전자담배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BAT로스만스는 지난 10일 뷰즈 고 2세대 '레인보우 믹스'와 '바이올렛 스파크' 2종을 출시했다. 뷰즈 고 2세대는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 뷰즈 고 2세대는 천연니코틴 용액이 포함된 폐쇄식 액상 전자담배다. 1세대의 특장점은 유지하면서 편의성을 높였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날렵한 유선형의 흡입구를 장착했다. 제품은 향상된 세라믹 히팅 기술고 온오프 스위치 기능을 갖췄다. 액상 누수와 오작동 및 안전사고 등을 방지했다. 카트리지 교체나 별도 리필이 필요 없으며, 예열 시간과 충전 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투명한 입구를 통해 잔여 액상량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뷰즈 고 2세대의 액상 용량은 2.0ml(니코틴 함량 0.9%)이다. 소비자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만원이다. 전국 편의점 및 베이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리더십을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앞세워 다양한 액상 전자담배 라인업을 갖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7 15:47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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