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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I'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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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작년 4분기도 매출 '선방'…AI 산업 덕분

세계 파운드리 업계 1위 대만 TSMC가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올렸다. IT 산업의 부진으로 매출 감소는 불가피했으나, AI용 고성능 칩 주문 확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TSMC는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매출 1천763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8.4%, 전분기 대비로는 14.4% 감소한 수치다. 이로써 TSMC의 지난해 연 매출은 전년 대비 4.5% 감소한 2조1천1617억4천만 대만달러(한화 약 90조원)로 집계됐다. TSMC의 연 매출이 전년 대비 줄어든 것은 2009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다만 TSMC의 역성장은 이미 예견된 수순으로, 당초 TSMC는 "연 매출이 10% 감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고려하면 실제 매출은 전망치 대비 감소폭을 5%p 이상 줄였다. 이는 TSMC가 지난해 하반기 비교적 견조한 실적을 올린 덕분으로 풀이된다. TSMC는 지난해 3분기 5천467억3000만 대만달러의 매출로 회사 전망치(5천300억~5천400억 대만달러)에 부합했다. 순이익은 2천110억 대만달러로 시장 전망치(1천900억 대만달 러)를 크게 웃돌았다. 지난해 4분기 역시 6천255억 대만달러의 매출로 증권가 전망치였던 6천162억 대만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AI 산업의 부흥이 스마트폰 및 노트북용 칩 판매의 부진을 상쇄하면서 TSMC의 4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넘어섰다"며 "TSMC의 주요 경영진은 올해에도 사업이 전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영국 최대 금융그룹 HSBC는 최근 리포트를 통해 "미국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올해 자본 지출이 약 65%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중 AI 서버 구매가 전년 대비 규모가 증가한 57%의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TSMC의 주요 고객사인 애플의 부진은 위기 요소다. 최근 미국 증권가는 애플의 최신형 스마트폰 시리즈인 '아이폰15'가 중국 내에서 약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중국 정부 역시 현지 기관 및 국영 기업 직원들에게 아이폰을 비롯한 외산 기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4.01.11 11:01장경윤

"애플, 올해 AI 아이폰 출시…서비스 매출 탄력 받는다"

애플이 오는 6월에 개최되는 WWDC 2024에서 업그레이드된 시리2.0을 발표하고 올 가을 AI 기반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은 애플의 '엣지 AI' 기회가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이라며, “오는 6월 열리는 WWDC 행사에서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시리 2.0과 광범위한 생성AI 지원 운영체제가 소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단기 공급망 점검이 엇갈리고 있으며, 이는 제품 수요가 2024년 초반까지 고르지 않다는 신호다"라며, "우리는 약세장에서 매수하며, 회복으로 가는 길목에 펀더멘털이 있다”고 밝히며 애플의 목표 주가를 220달러로 유지했다. 이번 예측은 새해 들어 투자은행 바클레이즈가 애플의 투자 등급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한 이후 나온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애플이 AI 아이폰을 내놓을 경우 서비스 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의 생성AI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더 나은 서비스 연결, 앱스토어 구매 촉진 등을 통해 현재 월 8달러에 불과한 사용자당 서비스 지출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망했다. 또, AI 전환으로 인해 가장 크게 개선될 부분은 하드웨어 판매라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는 "2020년 10월 5G 아이폰12 출시 후 아이폰 교체 주기가 약 12개월 연장돼 4.5년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혁신 곡선의 평탄화, 기기 품질 향상, 소비재 지출에 역풍 산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AI 아이폰의 새 하드웨어, 부품 요구사항으로 인해 소비자는 새 기기로 업그레이드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LLM 지원 소프트웨어 기능(시리 2.0 포함)의 도입이 기기 교체 주기를 반전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8일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일 대시 2.42% 오른 185.56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2월29일부터 5거래일 연속 총 6.4% 급락한 끝에 나온 반등으로, 같은 날 애플이 비전 프로 출시일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2024.01.09 13:27이정현

"애플표 생성AI, 오는 6월 WWDC서 발표"

생성 인공지능(AI) 기술 분야에서 경쟁사에 뒤쳐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애플이 오는 6월 개최되는 WWDC2024 행사에서 그 동안의 개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WWDC 행사에서 AI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iOS 18를 포함한 AI 관련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는 페이지, 키노트를 포함한 애플 핵심 앱에 자동 요약 기능과 자동 완성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며, 애플뮤직에는 재생 목록 생성을 자동화하는 등 AI 요소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AI 비서 시리도 대대적인 개편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개발자들은 업데이트 된 'X코드'에서 앱을 손쉽게 만들기 위한 AI 생성 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애플케어 부서 직원도 애플이 개발 중인 AI 기반 문제 해결 시스템을 통해 AI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애플의 이런 생성 AI에 대한 노력은 곧 바로 구현되지 않고 내년인 2025년에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밝혔다. 지난 달 말 애플이 AI 시스템 학습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받기 위해 다양한 언론사, 출판사와 접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애플은 AI 학습을 위한 뉴스 콘텐츠 아카이브 라이선스 확보를 위해 최소 5천 만 달러(약 651억원) 상당의 다년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 달 애플은 아이폰 등 애플 기기에서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논문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또, 불과 2초 분량의 영상 소스를 사용해 30분짜리의 디지털 아바타를 만드는 논문도 함께 소개됐다.

2024.01.08 10:49이정현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iOS 앱 출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 이어 애플 iOS용으로도 나왔다. 지난달 30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앱을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은 오픈AI GPT-4와 달리3 기반의 대화형 AI 서비스다. 올해초 빙 챗으로 처음 출시돼 최근 이름을 변경했다. 현재 iOS, 아이패드OS 등의 앱스토어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은 GPT-4의 멀티모달을 제공한다. 비전 인식 모델인 GPT-4V, 이미지생성모델 달리 등을 지원한다. 오픈AI 챗GPT 앱과 유사한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제공한다. 질문에 답변하고, 이메일이나 문서 초안을 작성하며, 텍스트를 요약한다. 달리3 이미지 생성 모델과 통합해 자연어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챗GPT와 달리 별도 비용없이 활성화만으로 오픈AI의 GPT-4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용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앱은 지난달 26일 출시됐다.

2024.01.02 09:44김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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