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애플 챗봇'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애플, '시리' AI 개선 2026년으로 연기

애플이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시리' 개선을 내년으로 미뤘다고 미국 경제 방송 CN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올봄 시리 기능을 강화하려 했으나 내년으로 미룬다고 이날 발표했다. CNBC는 애플이 지난해 여름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하면서 시리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으나 이를 실제로 쓰려면 멀었다고 지적했다. 애플이 '개인적 맥락'이라 부르는 또 다른 시리 개선 사항도 지연됐다고 CNBC는 전했다. 운전면허증 사진에 나오는 번호를 기반으로 사용자를 대신해 개인정보 양식을 작성하는 기능이 대표적이다. 애플 관계자는 성명을 내고 “개인화된 시리를 개발해 사용자 대신 앱을 편하게 쓰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려 내년에 선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오픈AI가 '챗GPT'로 2022년 생성형 AI 시대를 연 뒤 애플이 압박을 느낀다고 CNBC는 분석했다. 또 '알렉사' 음성 비서를 발표한 아마존과 '제미나이' 비서를 개발 중인 구글보다 애플이 뒤처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애플이 이런 어려움을 겪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CNBC는 비판했다. 올해 초 사용자가 '애플 AI가 부정확한 사실을 표시하기 위해 헤드라인을 왜곡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자 애플은 뉴욕타임스와 BBC 같은 뉴스 앱에 대한 애플 인텔리전스 요약을 비활성화했다.

2025.03.08 08:43유혜진

"8시에 개랑 산책하세요"…'알림' 기능 추가된 챗GPT, 알렉사·시리 뛰어 넘을까

오픈AI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에 아마존의 알렉사, 애플의 시리와 비슷한 비서 기능인 '태스크(Tasks)'를 추가했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지난 14일 베타 버전으로 '태스크' 기능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주기적으로 해야 할 일을 '챗GPT'를 통해 알림을 공유 받을 수 있게 됐다. 예컨대 사용자가 매일 아침 8시에 개를 산책시키라는 알림을 지시하면 '챗GPT'는 지정된 시간에 모바일 앱에서 푸시 알림을 보내준다. 이 기능은 유료 버전인 '챗GPT' 플러스와 팀, 프로 사용자들에게 이번주에 공개된다. 우선 웹 플랫폼에서 베타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피드백을 수렴한 후에는 모바일 앱과 무료 '챗GPT'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테크크런치 등 주요 외신들은 오픈AI가 '태스크'를 선보인 것을 두고 AI 에이전트 영역에 진출하기 위한 첫 시도로 봤다. 또 구글, 앤트로픽 등 경쟁사들이 최근 AI 에이전트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것을 견제하기 위한 일환으로도 해석했다. 앞서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2월 사용자의 지시 없이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알렉사'가 수 개월 안에 출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 기술을 '시리'에 추가했고, '챗GPT'를 결합한 '시리'를 배포했다. 이번 일로 '챗GPT'가 더 빠른 성장세를 보일지도 관심사다. '챗GPT'는 출시 2년 만에 주간 활성 사용자 3억 명 이상을 보유한 서비스로 성장했다. 사용자들은 이메일을 작성하거나 웹 검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챗GPT'를 이용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오픈AI가 일정 예약 옵션 등 기존 업체들이 제공해왔던 것과 유사한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챗GPT'를 하루 종일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자사 챗봇을 아마존의 '알렉사'와 경쟁할 수 있는 보다 역동적인 디지털 비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1.15 09:36장유미

삼성전자, 북미 통합 'AI 연구센터' 신설...애플 '시리' 담당임원 영입

삼성전자가 캐나다와 미국의 인공지능(AI) 연구센터 2곳을 통합해 '북미 AI 센터를 신설한다. 더불어 애플에서 음성비서 '시리' 업무를 담당했던 임원을 영입해 새로운 북미 AI 센터 총괄을 맡긴다.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연구소를 통합해 북미 AI 센터라는 새 조직을 만들었다. 각 AI 센터를 유지하면서 양사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세워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연구 시너지를 모색하기 위한 방침이다. 또 삼성전자는 북미 AI 센터 수장으로 애플 전 임원인 무라트 아크바칵을 영입했다. 그는 애플에서 음성비서 시리의 사업모델과 실행 전략을 세우는 업무를 맡았고, 애플에 합류하기 전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음성 비서 관련 AI를 연구하며 챗봇을 개발했다. 블룸버그는 "이런 움직임은 세계 최대의 기술 기업들이 AI 분야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삼성이나 애플 같은 기기 제조업체는 AI 기능을 제공해 소비자가 더 자주 제품을 교체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으로 보여진다"고 진단했다. 삼성과 애플은 관련 내용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한편 애플은 지난 10일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4를 열고 아이폰·맥 등 기기 전반에 자체 '애플 인텔리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애프은 자사의 음성비서 '시리'에 오픈AI의 '챗GPT'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애플은 챗봇을 구동하기 위해 오픈AI의 기술을 사용하지만 나머지 대부분 기능은 자체 개발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구글 '제미나이'를 통해 AI 챗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06.12 11:16이나리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갤럭시 Z7 공개 '초읽기'…폴더블폰 고성능 카메라·두께 경쟁 격화

권순호 라인플러스 CTO가 밝힌 ‘라인+야후재팬’ 기술 통합 뒷이야기

"AI 다음은 로봇"…열리는 로봇 칩 선점 전쟁

과기정통부 "SKT 침해사고, 위약금 면제 사유"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