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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아이패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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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듀오, 아이패드 미니와 겹칠 수도"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부사장이 아이폰 듀오와 아이패드의 기능 중복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레이그 페더리기는 유명 IT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Marques Brownlee·MKBHD)와의 인터뷰에서 아이폰 듀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과거 맥과 아이패드가 공존해온 것처럼 아이폰 듀오와 아이패드 역시 사용 패턴을 자연스럽게 찾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떤 상황에서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언제 아이폰 듀오를 활용할지 사용자마다 다른 방식이 자리 잡을 것이라는 의미다. 페더리기는 "지난 몇 달간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아이폰으로 무언가를 시작했다가 자리에 앉아 특정 콘텐츠를 더 자세히 살펴보거나 읽고 싶을 때 이 기기가 매우 유용하다는 것"이라며 "특히 세로 모드로 펼쳐 페이지를 넘기는 데 탁월하다. 사람들은 분명 자신만의 사용 방식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이 기기가 그 역할을 충분히 대신할 수 있다는 데는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총괄하는 임원답게 페더리기는 경쟁 제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아이폰 듀오에 맞춰 iOS 경험을 최적화하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른 많은 기기에서는 새로운 폼팩터에 맞춰 기존 경험을 단순히 늘리거나 억지로 끼워 넣으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제대로 설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2026.09.14 13:5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오는 14일 아이폰용 운영체제 'iOS 27' 정식 출시

애플이 6월 WWDC에서 공개한 아이폰용 새 운영체제 'iOS 27'을 오는 1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iOS 27과 워치OS 27, 맥OS 골든 게이트 등에 한층 강화된 시리 AI와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적용했다. 지난 7월 말 공개된 iOS 26.6에는 이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스팟라이트 검색 색인 작업을 미리 진행할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됐다. 애플은 9일 개발자 대상으로 iOS 27 최종 빌드인 '릴리스 후보(RC)'를 배포한 상태다.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오는 14일 최종 빌드를 기반으로 한 정식 버전이 배포된다. iOS 27은 아이폰11(2019년)과 아이폰SE2(2020년)부터 쓸 수 있다. 기기 내 설정 앱에서 무료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애플은 9일 아이패드OS 27, 맥OS 골든게이트, 워치OS 27 RC도 개발자에게 배포했다. 아이패드OS 27 역시 14일 정식 출시될 전망이다.

2026.09.10 08:06권봉석 기자

선익시스템, LGD와 6세대 R&D용 증착기 공급계약...내년 가동 전망

선익시스템이 LG디스플레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 종료일은 내년 5월이다. 선익시스템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해당 장비는 LG디스플레이의 6세대 연구개발(R&D)용 OLED 라인 구축에 사용할 예정이다. 규모는 6세대 유리원판 투입 기준 월 7500장(7.5K)이다. 당장 양산을 목표로 구축하는 라인은 아니어서, LG디스플레이의 기존 애플 아이폰 OLED 생산능력인 월 45K, 아이패드 OLED 생산능력인 월 15K와 동일선상에 놓긴 어렵다. LG디스플레이가 파주에 선익시스템의 6세대 R&D용 증착기를 반입하면 계절 성수기에도 R&D를 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기존 아이폰·아이패드용 6세대 OLED 양산라인으로는 계절 성수기에 R&D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선익시스템의 R&D용 증착기는 빠르면 올해 말부터 반입하고, 2027년 하반기 가동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R&D 라인을 양산용으로 전환하려면 LG디스플레이의 추가 투자심의가 필요하다. OLED 증착 공정 이전에 박막트랜지스터(TFT) 공정을 소화할 수 있는 장비를 추가 반입해야 패널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7년 투자심의 후 TFT 장비를 발주하면 2028년 반입, 2029년 양산 가동을 기대할 수 있다. 시장 수요도 변수다. 현재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2곳이 주력으로 양산 중인데, 애플의 연간 OLED 발주량이 크게 변하지 않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TFT 장비까지 추가 반입해서 해당 선익시스템 증착기를 양산용으로 가동하려면 수요가 뒷받침돼야 한다. 지난 2025년 LG디스플레이의 애플 제품 6세대 OLED 라인 유리기판 투입능력은 2024년과 비슷했다. 유리기판 투입능력은 라인에 직접 투입해 생산할 수 있는 원장 매수를 말한다. 투입능력은 라인 가동률에 따라 설계 기준 생산능력보다 작을 수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 OLED를 만드는 파주 AP4 라인 투입능력은 ▲2021년 월 31K ▲2022년 28K ▲2023년 월 45K ▲2024년 월 47K ▲2025년 월 47K 등이다. 아이폰 OLED와 아이패드 OLED를 모두 만들 수 있는 AP5 라인 투입능력은 ▲2024년 월 17K ▲2025년 월 15K로 줄었다. 올해도 애플 OLED 아이패드 판매 기대치는 낮다. 수요가 크게 늘지 않는 상황에서 LG디스플레이가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긴 어렵다. 선익시스템의 이번 공급계약은 LG디스플레이가 지난달 22일 공시한 1조 1000억원 신규시설 투자에 포함된다. 1조 1000억원 투자에서는 새로운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TFT 기술인 'LTPO플러스(+)', 'CoE(Color filter on Encap)' 등 신기술 적용 비중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LTPO플러스는 소비전력에 강점이 있다. 애플은 향후 아이폰 OLED에 LTPO플러스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 업계에선 선익시스템의 월 7.5K 6세대 R&D용 OLED 증착기 가격을 1000억원대 중반에서 2000억원 사이로 추산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과거 캐논토키가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 등에 공급했던 양산용 6세대 OLED 증착기 가격, 그리고 그간 인플레이션 등을 고려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2026.05.26 17:38이기종 기자

LG디스플레이, 작년 대형 OLED 기판 투입능력 5% 감소

LG디스플레이의 2025년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유리기판 투입능력(input capacity)이 전년보다 5% 감소했다. 2024년엔 전년비 28% 늘었는데 지난해 소폭 줄었다. 유리기판 투입능력은 라인에 직접 투입해 생산할 수 있는 원장 매수를 말한다. 투입능력은 라인 가동률에 따라 설계 기준 생산능력(design capacity)보다 작을 수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25년 사업보고서(Form 20-F)에 따르면 2025년 8.5세대 대형 OLED 라인 유리기판 투입능력은 모두 월 126K(12만6000장)였다. 파주 OP1 공장은 월 35K, 중국 광저우 OLED 공장(CO)은 월 91K였다. 1년 전인 2024년 대형 OLED 라인 유리기판 투입능력은 파주 OP1 공장 월 58K, 광저우 OLED 공장(CO) 월 75K 등 월 133K였다. 파주 OP1 공장 유리기판 투입능력이 2024년 월 58K에서 2025년 월 35K로 줄었고, 광저우 OLED 공장(CO)의 유리기판 투입능력이 같은 기간 월 75K에서 월 91K로 늘었다. 광저우 OLED 공장 가동률을 높이고 파주 OLED 공장(CO) 가동률을 낮췄다. 과거 LG디스플레이가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했던 사업보고서 등을 종합하면 연도별 대형 OLED 라인 유리기판 투입능력은 ▲2021년 월 175K ▲2022년 월 160K ▲2023년 월 104K ▲2024년 월 133K ▲2025년 월 126K 등이다. 파주 OP1 공장 유리기판 투입능력은 ▲2021년 월 86K ▲2022년 월 70K ▲2023년 월 39K ▲2024 월 58K ▲2025년 월 35K 등이다. 광저우 OLED 공장(CO)은 ▲2021년 월 89K ▲2022년 월 90K ▲2023년 월 65K ▲2024년 월 75K ▲2025년 월 91K 등이다. 광저우 OLED 공장(CO) 가동률이 줄곧 파주 OP1 공장보다 높았다. 유리기판 투입능력이 가장 컸던 2021년에는 코로나19 특수가 있었다.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6월 하반월부터 1년여간 이어진 액정표시장치(LCD) 가격 급등으로 LCD와 OLED의 가격차가 좁혀졌고 OLED 수요도 함께 늘었다. 2021년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출하량 770만대는 역대 최대치였다.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대형 OLED 유리기판 투입능력은 전년비 감소했지만, 대형 OLED 사업은 지난해 처음 흑자를 기록했다. 광저우 OLED 공장 일부 감가상각이 끝났고,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OLED 물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2025년 LG디스플레이의 애플 제품 6세대 OLED 라인 유리기판 투입능력은 2024년과 비슷했다. 파주 AP4 라인 투입능력은 ▲2021년 월 31K ▲2022년 28K ▲2023년 월 45K ▲2024년 월 47K ▲2025년 월 47K 등이다. 이곳에선 아이폰 OLED를 만든다. AP5 라인 투입능력은 ▲2024년 월 17K ▲2025년 월 15K로 소폭 줄었다. 이곳에선 아이패드 OLED, 아이폰 OLED를 모두 만들 수 있다.

2026.04.29 16:05이기종 기자

애플 M5 Max 칩, 전작 比 성능 약 20% 향상

애플의 차세대 칩셋인 'M5 Max'가 긱벤치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높은 성능을 입증했다. 특히 멀티코어 부문에서 전작을 상회하는 점수를 기록하며 고성능 컴퓨팅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M5 Max 칩을 탑재한 기기의 초기 벤치마크 데이터가 유출됐다고 현지시간 5일 보도했다. 이번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M5 Max는 싱글코어 점수에서 4천500점을 돌파하고, 멀티코어 점수에서는 2만8천점을 상회했다. 이는 이전 세대인 M4 Max와 비교했을 때 15%에서 20%가량 향상된 성능이다. 애플의 공정 미세화 기술과 아키텍처 개선이 맞물려 전력 효율과 연산 속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M5 Max는 TSMC의 2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칩 내부의 트랜지스터 집적도가 높아지자 머신러닝 및 AI 작업 처리 능력이 대폭 강화된 셈이다. 벤치마크 상의 데이터는 이 칩이 전문 영상 편집이나 3D 렌더링과 같은 고부하 작업 환경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낼 것임을 시사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M5 Max의 성능 수치가 단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분석한다. 애플이 인텔과 AMD의 최신 데스크톱용 프로세서와의 성능 격차를 더욱 벌리면서, 랩톱 기반의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유출된 벤치마크 결과가 최종 양산형 칩셋의 성능을 100% 반영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지만, 정식 출시 전부터 높은 성능 수치를 기록함에 따라 하반기 출시될 맥북 프로 제품군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애플은 아직 M5 시리즈에 대한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세부 사양을 공식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2026.03.08 09:15전화평 기자

애플, 아이폰17e·M4 아이패드 에어 공개…"AI 성능 대폭 강화"

애플이 2일(현지시간)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17e와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 모델 2종을 공개했다고 더버지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발표는 오는 4일로 예정된 애플 행사에 앞서 사흘간 진행되는 신제품 공개 일정의 일환이다. 아이폰17e 256GB 모델은 599달러(99만원)부터 시작하며, 아이폰17 기본모델(799달러)보다 200달러 저렴하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6e 역시 599달러부터 판매됐다. 하지만 아이폰17e는 지난해 128GB였던 저장용량을 256GB로 늘리면서도 가격은 동결했다. 다만 일부 사양에서는 차이를 뒀다. 아이폰17e는 아이폰17의 6.3인치 패널보다 작은 6.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다이내믹 아일랜드' 대신 노치 디자인을 유지했다. 카메라도 전작과 동일하게 단일 카메라를 적용했다. 내구성은 상위 모델과 동일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애플은 아이폰17e에 긁힘 방지 성능을 강화하고 강한 조명 아래에서 눈부심을 줄여주는 반사 방지 기능을 적용해 아이폰17과 동일한 내구성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아이폰17e는 아이폰17과 같은 3나노미터 공정 기반의 최신 칩 A19를 탑재했으나 그래픽처리장치(GPU) 코어는 하나 줄였다. 이를 통해 애플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애플인텔리전스'를 비롯한 AI 모델 구동 성능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애플의 C1X 셀룰러 칩도 포함됐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26시간으로, 아이폰17의 최대 30시간보다는 다소 짧다. 대신 향상된 충전 기술을 적용해 30분 만에 최대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전작과 달리 자석을 활용한 무선 충전인 맥세이프를 지원하며, 무선 충전 규격도 'Qi2'로 높아져 최대 15W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화이트, 블랙, 소프트핑크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애플은 M4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 신제품도 공개했다. 11인치 모델은 599달러, 13인치 모델은 799달러부터 시작한다. 해당 제품에는 애플의 N1, C1X 칩이 적용됐다. 애플에 따르면 M4 아이패드 에어는 M3 아이패드 에어보다 최대 30%, M1 칩을 탑재한 모델보다 최대 2.3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메모리 용량은 최대 12GB로 확대돼 이전 세대 대비 50% 증가했으며, AI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용자의 움직임에 맞춰 항상 화면 중앙에 피사체를 유지하는 '센터 스테이지' 기능을 지원하는 전면 카메라도 탑재됐다. 가격은 128GB 용량을 기준으로 11인치 와이파이 모델이 94만9천원(599달러), 셀룰러 모델이 119만9천원(749달러)이고, 13인치 제품은 와이파이 모델이 124만9천원(799달러), 셀룰러 모델이 149만9천원(949달러)으로 전작과 같다. 11인치와 13인치 두 가지 크기에 128·256·512GB·1TB용량으로 구분되며 블루, 퍼플, 스타라이트, 스페이스그레이 4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아이폰17e과 새 아이패드에서는 4일부터 사전 주문을 시작해 11일부터 판매된다.

2026.03.03 08:4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3월초 특별 행사…어떤 제품 나오나

애플이 다음 달 4일(현지시간) 특별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3월 초 열리는 애플 행사에서 공개가 예상되는 주요 제품들을 정리해 최근 보도했다. 애플은 통상 3월에 라이브 스트리밍 행사나 기조연설 영상을 통해 신제품을 발표하거나, 보도자료 형태로 신제품을 공개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이례적으로 뉴욕, 런던, 상하이에서 동시에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미디어를 초청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디어 대상 오프라인 행사 개최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 등 복수의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3월 4일을 전후해 며칠간 연속으로 신제품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3월 2일(월), 3월 3일(화), 3월 4일(수) 사흘에 걸쳐 보도자료를 통해 하드웨어를 순차 발표하는 방식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를 종합하면 별도의 대형 이벤트 영상은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신제품 발표와 함께 짧은 소개 영상이 매일 공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출시 예상 제품은 올해 초 출시가 점쳐지는 애플 신제품은 맥과 아이패드, 아이폰을 아우르는 대규모 라인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3월 4일 또는 그 직전 공개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은 다음과 같다. ▲아이폰17e(A19 칩, 센터 스테이지 전면 카메라, 맥세이프 지원) ▲기본형 아이패드(A18 칩,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 ▲M4 아이패드 에어(M4 칩 탑재) ▲저가형 맥북(다채로운 색상, 합리적 가격, A18 프로 칩) ▲M5 맥북 에어(M5 칩, 신규 색상) ▲M5 프로·맥스 맥북 프로(고급형 M5 칩 탑재) ▲M5 맥 스튜디오(M5 맥스 옵션, M5 울트라 칩)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2(120Hz 프로모션, HDR 지원) ▲신규 맥 디스플레이 제품 이 밖에도 그 동안 출시설만 제기돼온 일부 애플 홈 제품의 등장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개선된 시리 기능 업그레이드가 지연되면서 관련 하드웨어 출시 역시 미뤄졌다는 점에서 3월 초 공개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포함되는 제품은 ▲애플TV 4K(A17 프로 칩, 내장 카메라 탑재) ▲홈팟 터치(7인치 터치스크린, AI 시리 지원) ▲홈팟 미니 2(신규 칩, 오디오 성능 개선) 등이다. 이번 3월 행사는 애플이 상반기 제품 전략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되며, 실제 공개 범위와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6.02.21 08:3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7e, 노치 그대로 유지…19일 공개 유력"

올해 초 공개될 예정인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17e'를 둘러싼 새로운 전망이 나왔다. 일본 IT 블로그 맥 오타카라는 6일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17e와 아이패드12의 사양 및 출시 관련 정보를 전했다. 노치 디자인 그대로 유지…A19칩·C1X 모뎀·N1 칩 지원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7e는 전작인 아이폰16e와 전반적인 디자인이 유사하며, 다이내믹 아일랜드 대신 기존 노치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부 사양을 중심으로 세 가지 주요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전망이다. 우선 아이폰17e에는 아이폰16e에 탑재된 A18 칩 대신, 성능과 전력 효율이 개선된 A19 칩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기존 C1 모뎀 칩보다 최대 2배 빠르고 전력 효율도 향상된 C1X 모뎀 칩이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한 아이폰17e에는 아이폰 에어에 적용된 N1 칩이 추가돼 와이파이7과 블루투스 6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개인용 핫스팟, 에어드롭 등 무선 연결 기반 기능의 성능과 안정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아이패드12의 경우, 아이패드11과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을 위해 최신 A18 칩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됐다. 램 용량 역시 기존 6GB에서 8GB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7e, 오는 19일 발표 전망 한편 IT 매체 맥웰트는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7e를 오는 19일 목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해 2월 19일 수요일 아이폰16e를 공개한 바 있다. 따라서 해당 보도가 사실일 경우 정확하게 1년 만에 후속 모델을 내놓게 된다. 애플이 목요일에 신제품을 공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가능성은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맥웰트는 아이폰17e에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하면서도,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았던 맥세이프 기능은 지원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7e는 전작과 달리 최대 20W~25W 수준의 자석 기반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맥세이프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후면 카메라는 여전히 단일 렌즈 구성이 유지될 전망이다.

2026.02.06 08:4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이 새해 출시할 흥미로운 제품 6가지

애플은 지난 해 새로운 아이폰 에어와 확 바뀐 아이폰17 프로, iOS의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 실리콘 칩의 비약적인 성능 향상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올해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며 혁신적인 신제품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1. 애플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애플 최초의 폴더블폰 '아이폰 폴드'다. 이 제품은 태블릿 형태에 가까운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으로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폴더블폰 가운데서는 비교적 작은 크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화면을 접었을 때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설계에 특히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폴드는 페이스ID 대신 지문 인식 기반의 터치ID 기능을 채택할 가능성이 크며, 티타늄 프레임이 적용될 전망이다. 2. 재설계되는 맥북 프로 애플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맥북 프로를 전면 재설계할 예정이다. 2026년형 맥북 프로는 더 얇은 디자인을 채택하고, 맥북 라인업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도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터치스크린과 5G 지원 가능성도 거론된다. 또한 애플 최초의 2나노 공정 칩인 M6 프로세서가 탑재될 전망이다. 이런 변화가 현실화될 경우 2026년은 맥북 프로 역사상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해당 매체는 평했다. 3. 더 저렴한 보급형 맥북 애플은 내년 완전히 새로운 보급형 맥북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맥북 에어 라인업아래에 위치하며, A18 프로 칩과 1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전망이다. 가격은 699달러부터 시작하고 다양한 색상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가격대를 맞추기 위해 어떤 사양이 조정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해당 제품은 애플의 A 시리즈 칩을 사용하는 첫 번째 맥북이 될 가능성이 크다. 4. OLED 아이패드 미니 애플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아이패드 미니의 디자인을 바꿀 예정이며, 디스플레이 역시 OLED 디스플레이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아이패드 프로에 처음 OLED를 적용한 만큼, OLED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된다면 두 번째 OLED 아이패드가 된다. 이와 함께 강화된 방수 설계와 A19 프로 칩 탑재도 예상되고 있다. 5. 새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애플은 2019년 프로 디스플레이 XDR, 2022년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출시한 데 이어, 내년에 새로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27인치 디스플레이 옵션과 미니 LED 패널 탑재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내장 칩은 기존 A13 바이오닉보다 성능이 향상된 A19 프로 칩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6. 애플 홈 허브 오랜 기간 소문으로만 떠돌던 스마트홈 신제품 '애플 홈 허브'도 내년 출시가 유력하다. 출시가 지연된 배경에는 애플의 인공지능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한 시리 기능의 개발 일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홈 허브는 7인치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운영체제 '홈OS'를 탑재하며, 스마트홈 제어와 스마트 비서 기능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구글 네스트 허브나 아마존 에코 쇼와 유사한 제품으로, 애플의 A18 칩이 장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1.03 10:2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증기 챔버 냉각 시스템' 도입"

애플의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아이폰17 프로에 적용된 증기 챔버 냉각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점점 더 강력해지는 칩 성능에 대응하기 위해 애플이 증기 챔버 냉각 시스템을 아이패드 프로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냉각 시스템은 차기 아이패드 프로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아이패드 프로에는 TSMC의 2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작된 'M6 칩'이 탑재될 전망이다. 해당 액체 냉각 시스템은 아이패드 프로가 고성능 작업을 수행할 때 발생하는 열을 줄이고 성능 저하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앞서 아이폰17 프로와 아이폰17 프로 맥스에 처음으로 증기 챔버 냉각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과열 문제를 해결하고 특히 게임 플레이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외신들은 만약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증기 챔버를 도입하려는 시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애플은 이 기술을 팬이 없는 맥북 에어와 같은 다른 제품군으로 확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마크 거먼은 또 애플이 현재 아이패드 프로의 제품 교체 시기를 약 18개월로 잡고 있으며, 증기 챔버를 장착한 차기 모델을 2027년 봄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10.27 10:3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패드 프로·맥북 프로 'M5 모델'은 언제 나올까

애플이 지난 주 아이폰17 시리즈 등 신제품을 공개한 가운데, 내년 초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14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의 올해 신제품 출시 계획과 내년 초 출시가 예상되는 제품들을 보도했다. 올해 : M5 아이패드 프로·M5 비전 프로·에어태그 2 등 올해 안에 M5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될 전망이다. 신형 M5 칩이 탑재돼 성능과 효율이 개선되며, 전면 카메라가 2개 장착돼 세로·가로 촬영과 영상 통화가 모두 가능해진다. 비전 프로 헤드셋도 M5 칩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착용감을 개선한 헤드 스트랩과 스페이스 블랙 모델이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위치 추적 정밀도가 가오하된 에어태그2(U2 칩 탑재, 최대 3배 긴 추적범위) ▲더 빨라진 애플TV(A17 프로 칩, 와이파이7 지원 N1칩 탑재) ▲ 새로운 컬러옵션이 추가된 홈팟 미니 등의 연내 출시가 예상된다. 특히 신형 애플TV는 내년에 출시될 새로운 시리 음성 비서와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 봄 : M5 맥북 프로·아이폰17e 유력 매년 10월 출시되던 맥북 프로는 이번에는 새해 초로 밀렸다. M5 맥북 프로는 디자인 변화보다는 성능 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몇 개월 내에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또는 프로 디스플레이 XDR의 업데이트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27인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후속 모델이 먼저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내년 3월에는 보급형 아이폰 17e(A19 칩 탑재)와 오랫동안 소문이 나왔던 스마트 홈 허브 제품도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올해 신제품을 출시할 때 별도 행사를 개최할 지 아니면 보도자료를 통해서 출시할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만약 M5 칩이 올해 안에 출시될 경우, 애플이 별도 행사를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2025.09.15 16:4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iOS 26 베일 벗는다…"사용자 경험 싹 바꿀 것"

애플이 모바일과 패드, 데스크톱을 비롯한 전체 운영체제(OS)를 업그레이드해 사용자 경험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15일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iOS 26과 아이패드OS 26을 동시 배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공개된 후 석 달간 베타 과정을 거친 이번 버전은 아이폰11 시리즈 이후 모델과 아이패드11부터 최신 프로 라인업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iOS 26 핵심은 새로운 디자인 언어 '리퀴드 글래스(Liquid Glass)'다. 아이콘과 메뉴 전반이 반투명 처리돼 주변 빛과 색상을 반사하고 굴절시키는 식으로 작동한다. 잠금화면 시계와 앨범 아트도 화면 전체를 활용한다. 제어센터와 패스코드 화면에는 애니메이션 효과도 새로 들어갔다. 메시지 앱에는 그룹 투표와 배경 설정 기능이 추가됐다. 낯선 문자 발신자는 자동 분류된다. 전화 앱에서는 발신 목적을 먼저 확인하는 '콜 스크리닝'과 상담원 연결 대기를 대신 처리하는 '홀드 어시스트'가 탑재됐다. 또 실시간 번역을 통해 전화와 메시지 대화를 다른 언어로 전환 가능하다. 아이폰 배터리 관리 방식도 업그레이드됐다. 아이폰15 프로 이상 기기는 '적응형 전원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이는 필요 시 성능과 밝기를 자동 조정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기능이다. 음악 앱에는 '오토믹스' 기능이 탑재돼 곡을 DJ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준다. 아이폰에는 맥의 '프리뷰' 앱이 처음으로 기본 탑재돼 PDF와 이미지 편집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플레이는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을 반영한 새 인터페이스로 구성됐다. 메시지 반응을 비롯한 대화 고정, 컴팩트한 전화 수신 화면, 실시간 활동 위젯이 추가됐다. 차량 정차 시 아이폰 영상을 무선 송출하는 기능도 들어갔다. 애플은 아이패드OS 26가 더 근본적 변화를 담았다고 강조했다. 맥과 유사한 윈도잉 시스템을 도입해 앱 창을 자유롭게 띄우고 배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새로운 메뉴 바와 도크의 폴더 고정 기능이 추가돼 멀티태스킹 한계를 지적받던 태블릿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아이패드11은 A16 바이오닉 칩과 6GB 메모리를 탑재해 새 기능을 지원한다. 프로 모델에서는 성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 잠금화면과 홈 화면 전반도 리퀴드 글래스로 재구성됐다. 애플은 기존 명명 규칙을 바꿔 iOS 19 대신 iOS 26으로 바로 넘어갔다. 외신은 이를 자동차 모델명과 같은 연도 기반 체계로 해석했다. 엔가젯은 "애플은 모든 OS를 일관되게 26 시리즈로 정리해 플랫폼 통합을 꾀했다"고 평가했다.

2025.09.15 15:49김미정 기자

"폴더블 아이폰 내년 출시…폴더블 아이패드는 2028년"

애플이 내년에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하고 2년 뒤인 2028년에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가 전망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에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 제품은 '아이폰18'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다. 하지만 더 큰 화면의 폴더블 기기 출시 시기는 불확실했다. 당초 소문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패드(또는 폴더블 맥북)가 폴더블 아이폰보다 먼저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고, 출시 시기는 2026년~2028년까지 다양하게 거론됐다. 큰 폴더블 기기를 폴더블 아이패드와 폴더블 맥북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나 이 제품은 모두 동일한 제품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폴더블 아이패드는 화면을 펼쳤을 때 18~ 20인치 화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궈밍치에 따르면,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과 폴더블 아이패드 모두에 초박형 커버유리를 사용할 예정이다. 코닝이 초박형 커버유리를 애플에 공급하고 제너럴인터페이스솔루션즈(GIS)가 코닝과 협력해 커버 유리의 절단과 모서리 처리, 검사, 포장 및 배송을 담당할 예정이다. 그는 애플이 2026년 800만~1천만 대의 폴더블 아이폰을 판매하고, 2027년에는 최대 2천500만 대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면이 더 큰 폴더블 아이패드의 경우 가격이 폴더블 아이폰보다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돼 잘 팔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밝혔다.

2025.09.03 08:1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LG디스플레이, 하반기 아이폰용 OLED 출하량 반등 전망

LG디스플레이가 올 3분기 주요 고객사인 애플의 최신형 스마트폰·태블릿 출시 효과로 OLED 패널 출하량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21일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의 최신형 아이폰17 시리즈와 아이패드 프로 모델이 7월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OLED 패널 출하량도 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분기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용 패널 출하 비중은 21.3%로 집계됐다. 이는 처음으로 중국 BOE(22.7%)에 뒤처진 수치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이폰향 패널 출하량 점유율은 56%를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재 애플에만 중소형 OLED 패널을 공급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은 아이폰 프로 라인업에 적용되는 LTPO 패널이다. 이 패널은 BOE가 공급하는 일반 아이폰용 LTPS 패널보다 단가가 높다. 덕분에 출하량 기준은 BOE보다 점유율이 낮지만, 매출 면에서는 여전히 BOE와 상당한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감소세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분석된다. 애플의 신형 아이폰 시리즈는 매년 7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기 때문에, 3분기부터 출하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아이폰용 패널 출하량은 약 1천850만대로 2분기 대비 약 70% 증가가 예상되며, 4분기에는 2천500만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에 더해 아이패드용 패널 출하량도 3분기 반등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높은 세트 가격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저조했던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의 신규 모델의 생산이 7월부터 시작되며, 3분기 아이패드용 패널 출하량은 80만대였던 2분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160만대의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창욱 유비리서치 부사장은 “아이폰17 시리즈와 함께 아이패드 프로의 신규 OLED 모델도 7월부터 양산에 돌입하고 있어, LG디스플레이 실적이 3분기부터 뚜렷한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며 “2025년 연간 기준으로는 LG디스플레이가 전체 아이폰용 OLED 패널 출하량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5.07.21 09:15장경윤 기자

"애플, 내년 상반기 아이폰17e·M5 맥북 등 신제품 대거 출시"

애플이 내년 초 차세대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17e'를 포함해 맥과 아이패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상반기에 ▲A19 칩 아이폰17e (2월 출시 예정) ▲M5 칩 맥북 프로 ▲M5 칩 맥북 에어 ▲업데이트된 애플 디스플레이 ▲M4 칩 아이패드 에어 (3~4월 출시 예정) ▲더 빠른 칩을 갖춘 보급형 아이패드 (3~4월 출시 예정) ▲스마트 홈 허브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등을 준비 중이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이 당초 올해 말 새 M5 맥북 프로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출시 일정을 내년 상반기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M5 맥북 프로는 현재 디자인과 대체로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M6 맥북 프로부터 새로운 케이스와 OLED로 전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프로 디스플레이 XDR의 후속 제품인 애플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제품은 2022년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출시 이후 애플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외부 디스플레이다. 물론 이보다 앞서 애플은 올 가을 아이폰17 시리즈를 비롯한 애플워치, M4 기반 비전 프로, M5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5.07.11 08:2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폴더블 아이패드 개발 중단"...이유는

폴더블 아이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애플이 화면이 더 큰 폴더블 아이패드 개발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대만 IT매체 디지타임스는 애플이 ▲제조상 어려움 ▲폴더블 디스플레이 생산 비용 증가 ▲대형 폴더블 기기에 대한 소비자 수요의 미미 등을 이유로 폴더블 아이패드 개발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그 동안 애플이 노트북 크기의 폴더블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여러 차례 나온 바 있다. 일부에서는 이를 '폴더블 아이패드'라고 불렀고 어떤 이들은 '올 디스플레이 맥북'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폴더블 아이패드의 예상 출시 시기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다. GF증권 제프 푸 등 일부 분석가는 폴더블 아이패드가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블룸버그 마크 거먼 등은 2028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대형 폴더블 기기에 대한 수요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애플이 폴더블 기기 출시 전에 관망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내년에 출시될 폴더블 아이폰이 인기를 끈다면 향후 폴더블 아이패드의 사양과 출시 일정을 확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그 동안 나온 소식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패드는 18.8~20.2인치 사이 화면 크기에 OLED 디스플레이 기술과 주름 없는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전망됐다.

2025.07.03 08:2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新 배경화면으로 성소수자 인권 알린다

애플이 새로운 배경화면을 통해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의 자긍심 및 권리 증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애플은 오는 6월 '성소수자 인권의 달(프라이드 먼스)'을 맞아 새로운 아이폰·아이패드 배경화면 등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곳은 프라이드 하모니 시계 페이스와 아이폰 및 아이패드 배경화면을 워치(watch)OS 11.5, iOS 18.5, 아이패드OS 18.5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애플은 새 프라이드 에디션 스포츠 밴드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무지개 태피스트리를 압축 성형으로 조립해 수제작됐다. 가격은 6만5천원으로, 이날부터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애플은 현재 LGBTQ+ 커뮤니티를 후원하는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LGBTQ는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퀴어의 첫 글자를 따 만들어진 약어로, 성소수자를 통칭하는 단어로 사용된다. 애플 측은 "LGBTQ+ 커뮤니티에 속한 모든 구성원의 개성을 반영했다"며 "완벽하게 똑같은 무늬의 밴드는 하나도 없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2025.05.07 11:02장유미 기자

애플, 매출·순익 늘었지만…관세 불안에 주가는 하락

애플이 월가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하지만 서비스 매출이 부진한 데다 관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지 못하면서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CNBC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1일(현지시간) 3월 마감된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954억 달러(137조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주당순이익은 1.65달러였다. 이 같은 매출과 주당 순익은 월가 전망치인 946억6천만 달러와 주당 1.63달러를 상회한 것이다. 또 매출과 순익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각각 5%와 4.8% 늘었다. 아이폰 부문은 매출 468억4천만 달러로 월가 전망치인 458억4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맥과 아이패드 매출도 각각 79억5천만 달러와 64억 달러로 전망치를 상회했다. 하지만 서비스 부문 매출은 266억5천만 달러로 월가 전망치 267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분기 관세 충격은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 이유로 “공급망을 최적화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의 절반 이상이 인도에서 생산되고 있다”면서 “맥,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워치 등 다른 제품의 원산지는 대부분 베트남이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6월 마감되는 3분기 매출이 지난 해에 비해 '한 자릿수 초중반(low-to mid-single digits)' 대 성장률이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의 지난 해 3분기 매출은 857억8천만 달러였다. 팀 쿡은 특히 이번 분기 관세로 인한 추가 비용은 9억 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관세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6월 분기를 예상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날 뉴욕 증시 정규장에서 0.39% 오른 애플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4% 하락했다.

2025.05.02 08:23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폴더블 아이폰, 화면 사양 나왔다…"폴더블 화면에 UDC 지원"

애플이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에 탑재될 디스플레이 사양 정보가 나왔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은 웨이보를 통해 폴더블 아이폰의 7.76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는 2,713 x 1,920 해상도를 지원하며,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UDC) 기술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5.49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에는 2,088 x 1,422 해상도에 펀치 홀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도 덧붙였다. 해당 IT팁스터는 예전에도 폴더블 아이폰의 내부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4:3 화면비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고, 그 이전에는 화면 치수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디지털챗스테이션이 공개한 폴더블 아이폰 크기를 정확하다고 밝히며, 폴더블 화면에 주름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폴더블 아이폰 화면에 UDC 기술이 탑재된다는 전망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폴더블 아이패드도 개발 중으로 알려졌다. 과거 디지털챗스테이션은 폴더블 아이패드에 내장형 페이스ID 기술이 탑재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따라서 애플이 두 폴더블 기기 간의 디자인 통일성을 추구하려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궈밍치는 폴더블 아이폰의 후면 카메라에 듀얼 렌즈가 사용될 것이며, 페이스ID 대신 내부 공간 절약을 위해 터치ID 측면 버튼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내년에 약 2천 달러(약 284만원)라는 높은 가격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GF 증권 분석가 제프 푸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은 최근 폭스콘에서 제품 개발 마지막 단계인 신제품 도입(NPI) 단계에 돌입했으며 내년 하반기에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2025.04.15 14:0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내년 아이폰·아이패드 모두 접을까

애플이 내년에 폴더블 아이폰 외에도 폴더블 아이패드도 함께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F증권 제프 푸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2026년 2개의 폴더블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중 하나는 이미 소문이 많이 나온 7.8인치 폴더블 아이폰이고, 나머지 하나는 18.8인치 폴더블 아이패드다. 그는 두 제품 모두 2024년 4분기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전망은 애플 전문 분석가로 알려진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의 전망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마크 거먼은 작년 12월 “애플 디자이너들이 2대의 아이패드 프로를 나란히 펼친 크기의 거대한 아이패드와 비슷한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애플이 이 제품을 2028년 경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나인투파이브맥은 제프 푸 애널리스트는 “공급망 소식통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해당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하며,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과 폴더블 아이패드를 함께 출시한다면 대담한 움직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만약 그렇게 될 경우 2026년 가을은 애플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시즌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고 평했다.

2025.04.10 15:1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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