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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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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칩으로 만들었는데"…맥북 네오 판매 급증에 애플 딜레마

애플이 선보인 보급형 맥북 '맥북 네오'의 흥행으로 A18 프로 칩 재고 부족 가능성이 제기됐다. 독일 매체 컬피움은 7일(현지시간) 애플이 맥북 네오 판매 호조로 인한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사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바닥난 A18 프로 칩 재고를 충당하기 위해 부품 생산을 확대할지, 아니면 기존 재고만으로 생산을 이어갈지 검토하고 있다. 맥북 네오에는 아이폰 16 프로에 탑재됐던 A18 프로 칩이 사용됐다. 애플은 당초 남은 칩을 활용해 맥북 네오를 약 500만~600만 대 생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높은 수요로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IT매체 스트라테커리는 맥북 네오에 적용된 A18 프로 칩이 별도로 설계된 것이 아니라, 아이폰16 프로 초기 생산 과정에서 남은 물량을 활용한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해당 칩은 GPU 코어 수가 아이폰용보다 하나 적은 선별된 버전으로, 일부 코어 결함이 있는 칩을 재활용한 형태다. 이에 따라 성능은 다소 낮지만 비용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문제는 이처럼 선별된 칩의 공급량이 제한적이라는 점이다. 이미 생산이 완료된 상태로 추가 생산 계획이 없으며, 생산을 맡는 TSMC의 3나노 공정 설비 역시 여유가 거의 없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외신들은 애플이 추가 생산을 추진하더라도 단기간 내 물량 확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TSMC와 협의를 통해 최대 230만~700만 개 수준의 칩을 추가 확보할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이 경우 생산 단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제품 가격 인상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으나, 보급형 모델 특성상 가격 인상 정당화가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이 마진 방어를 위해 저용량 모델 단종 등 다양한 대응책을 검토할 수 있지만, 모두 일정 수준의 위험을 수반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맥북 네오의 실제 초기 주문량과 생산 규모는 애플과 공급망 관계자 외에는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상태다. 외신들은 향후 칩 재고 부족이 현실화될 경우 애플이 맥북 네오의 생산을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2026.04.09 14:1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판매부진' 아이폰 에어, 2세대 모델 나온다…뭐가 바뀌나

애플이 슬림형 스마트폰 '아이폰 에어'의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2세대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IT매체 맥루머스는 8일(현지시간)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디지털을 인용해 애플이 차세대 슬림형 모델인 아이폰 에어2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팁스터는 애플이 초기 판매 성과와 관계없이 최소 2세대 이상의 아이폰 에어 라인업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 에어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기대에 못 미치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 투자은행 키뱅크 캐피털 마켓 조사에서는 “(아이폰 에어의) 수요가 거의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공급망 분석가 궈밍치는 공급업체들이 출시 시점부터 2026년 1분기까지 생산량을 80% 이상 줄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애플 협력사인 럭스쉐어가 지난해 10월 생산을 중단한 데 이어, 폭스콘 역시 같은 해 말 생산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 생산이 중단된 상태로 평가된다. 과거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4 플러스, 아이폰15 플러스 역시 유사한 수준의 판매 부진을 겪었으며, 각각 두 세대 출시 이후 단종된 바 있다. 한편 IT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에어의 주요 약점으로 지적돼 온 단일 후면 카메라를 듀얼 카메라로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부 매체는 아이폰 에어2에 4800만 화소 퓨전 울트라 와이드 렌즈가 탑재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애플은 차세대 모델에서 제품 무게를 줄이고, 증기 챔버 냉각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배터리 용량을 확대하는 한편, 더욱 얇아진 페이스 ID 모듈과 A20•C2 칩을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픽스드포커스디지털은 아이폰 에어2와 함께 내년 초 선보일 아이폰18 표준 모델은 외관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폰18은 애플의 A20 칩•C2 칩, 12GB 메모리, 2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간소화된 카메라 제어 버튼이 추가된 소폭 업데이트 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최근 아이폰 연간 출시 전략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아이폰18 프로 라인업과 폴더블 아이폰은 올해 가을 공개하고, 내년 초에는 아이폰18 기본 모델과 아이폰 에어2, 보급형 아이폰18e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은 자원 효율화를 통해 프리미엄 모델 중심의 수익성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026.04.09 10:5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예정대로 9월 출시…가격 300만원"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 가운데, 당초 일정대로 오는 9월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폰18 프로•아이폰18 프로 맥스와 함께 9월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7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애플이 아이폰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기술적 난관을 겪으며 출시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소재 적용으로 초기 공급량이 수주간 제한될 가능성은 있지만, 애플은 기존 일반 모델 출시 시점과 비슷하거나 직후에 제품을 판매하는 방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제품 공개까지 약 6개월이 남아 있고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지 않은 만큼 출시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폴더블 아이폰은 기존 경쟁 제품과 유사한 형태를 갖추면서도 세 가지 차별화된 강점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제일 먼저 애플은 폴더블폰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온 화면 품질과 내구성을 개선했으며, 특히 디스플레이를 펼쳤을 때 접히는 부분이 눈에 덜 띄도록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는 가로로 펼치는 구조를 통해 보다 넓은 화면을 제공해 동영상 시청과 게임 구동에 최적화됐고 나머지는 폴더블 기기에 맞춘 iOS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함께 준비 중이다. 가격은 2000달러(약 296만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일부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애플의 평균 판매 가격(ASP)을 끌어올리고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 연간 출시 전략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아이폰18 프로 라인업과 폴더블 아이폰은 가을에 선보이고, 내년 초 차세대 아이폰18 모델과 아이폰 에어2, 보급형 아이폰18e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6.04.09 08: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예정대로 9월 출시"…일정 두고 엇갈린 전망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개발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예정대로 오는 9월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7일(현지시간)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폰18 프로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불과 2주 전만 해도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해당 제품이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보다 늦게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으나, 이후 애플의 계획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거먼은 현재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아이폰18과 함께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도 “출시 시기는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같은 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폴더블 아이폰이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를 겪고 있으며 출시 시점이 2027년으로 연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마크 거먼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복잡한 디스플레이 구조로 인해 초기 공급량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는 애플 분석가 궈밍치의 기존 전망과도 일치한다. 그는 지난해 말 생산 차질로 인해 폴더블 아이폰 공급이 제한되며 초기 품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다만 출시 지연 가능성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폴더블 아이폰은 대량 생산에 돌입하지 않은 상태로, 엔지니어링 검증 단계에 머물러 있다. 최근 애플의 주요 제조 협력사인 폭스콘이 시험 생산에 착수했다는 보도도 나오면서, 애플이 통상적인 출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6일에는 폴더블 아이폰 모형으로 추정되는 첫 이미지가 공개됐다. 해당 디자인은 그 동안 유출된 정보와 대체로 일치하는 모습이다. 아이폰 폴드는 접었을 때 약 5.5인치, 펼쳤을 때 약 7.8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약 4.5㎜ 두께와 4:3 화면 비율을 적용해 아이패드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전해졌다.

2026.04.08 15:3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폴드' 아닌 '아이폰 울트라'"

애플이 출시를 준비 중인 폴더블 아이폰의 명칭이 '아이폰 폴드'가 아닌 '아이폰 울트라'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IT 매체 맥루머스는 7일(현지시간) 중국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을 인용해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에 '아이폰 폴드'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은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폰 울트라'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중국 제조사들 역시 '울트라'라는 명칭을 적용한 유사한 가로형 폴더블폰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애플이 '울트라'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애플워치 울트라와 카플레이 울트라 등 프리미엄 제품군에 이미 '울트라' 브랜드를 적용하고 있으며, M 시리즈 칩에도 동일한 네이밍을 활용하고 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3월 애플이 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맥북과 카메라가 적용된 차세대 에어팟 모델에도 '울트라' 브랜딩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울트라' 명칭이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최근 업계에서는 폴더블 아이폰이 올해 9~12월 사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약 5.3~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와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 모두 전면 카메라를 지원하고 후면에는 듀얼 렌즈 카메라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6.04.08 08:5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 폴드' 베일 벗었다…폴더블 아이폰 첫 번째 모형 사진 공개

애플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인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폴드(가칭)'의 모형 사진이 공개됐다. IT매체 맥루머스는 7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소니 딕슨이 공개한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모형 사진을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모형은 그 동안 제기된 세 제품의 디자인 루머와 대체로 일치하는 모습이다. 아이폰 모형은 실제 기기를 대신해 테스트 목적으로 제작되며, 특히 액세서리 제조사들이 신제품 발표 이전에 케이스 등 주변기기를 대량 생산하는 데 활용된다.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소폭 축소된 점을 제외하면 전작과 큰 차이가 없는 외형을 유지했다. 반면 폴더블 아이폰은 가로로 긴 완전히 새로운 폼팩터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기는 가로 배열의 듀얼 카메라와 상단에 배치된 볼륨 버튼 등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아이폰에서는 볼 수 없던 변화도 확인된다. 우선 폴더블 아이폰은 아이폰18 프로처럼 유니바디 디자인을 적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무선 충전을 위한 별도의 유리 삽입 구조도 확인되지 않는다. 후면과 카메라 모듈 사이에 경계가 없는 점을 고려할 때, 아이폰 에어처럼 기기 후면 전체가 유리 소재로 구성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한 카메라 모듈은 아이폰 에어와 달리 기기 전체 너비를 가로지르지 않고, 후면의 약 4분의 3 지점까지만 확장된 형태를 보인다. 이른바 '아이폰 폴드'는 아이패드와 유사한 4:3 화면비의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초슬림 4.5mm 두께의 티타늄 프레임, 주름을 최소화한 디스플레이, 터치ID 적용 등이 거론되며, 출고가는 약 2000달러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한편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폴더블 아이폰은 올 가을 출시가 예상되지만, 폴더블 모델의 경우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026.04.08 08:2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폴드' 시험 생산 돌입…7월 양산 전망

애플의 주요 제조 협력사인 폭스콘이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폴드(가칭)' 시험 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IT매체 맥루머스는 6일(현지시간) 중국 IT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험 생산은 본격적인 양산에 앞선 초기 검증 단계로, 테스트 과정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오는 7월부터 대량 생산이 시작될 전망이다. 애플은 아이폰 폴드를 9월로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 모델과 동시에 출시하지 않고 12월로 일정이 늦출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애플은 9월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 폴드를 함께 공개한 뒤, 실제 출시 시점은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폴드는 애플이 선보이는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접었을 때 약 5.5인치, 펼쳤을 때 약 7.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가로•세로 비율 4:3의 화면비를 채택해 기존 폴더블폰보다 가로 폭이 넓고 세로 길이는 짧은 형태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외형은 아이패드와 유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관측된다. 두께는 화면을 펼쳤을 때 약 4.5mm 수준으로, 초슬림 설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카메라는 트리플이 아닌 듀얼 카메라 구성이 유력하며, 내부 공간 제약으로 인해 페이스ID 대신 측면 버튼형 터치ID가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와 함께 애플은 폴더블 기기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디스플레이 주름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해, 화면을 펼쳤을 때 중앙의 접힘 부분이 거의 보이지 않는 완성도를 구현할 것으로 전해졌다.

2026.04.07 08:2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디자인 윤곽…3가지 디자인 특징은

애플이 올해 말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폴드'의 윤곽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그 동안 나온 정보들을 종합해 아이폰 폴드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세 가지 주요 디자인 특징을 소개했다. 1. 전면 카메라 펀치형 컷아웃 첫 번째는 전면 카메라의 펀치홀 적용이다. 그 동안 애플은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한 독특한 디자인을 유지해왔으나, 아이폰 폴드에서는 상단 중앙에 단일 카메라 홀을 배치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는 기존 아이폰과 달리 얼굴 인식 기능인 페이스 ID가 탑재되지 않을 가능성과 관련이 있다. 기기 두께 제약으로 페이스ID 관련 부품을 수용하기 어려운 만큼, 대신 지문인식 방식인 터치 ID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2. 독특한 디스플레이 크기 유출된 CAD 도면에 따르면 전면 디스플레이는 기존 아이폰보다 더 넓고, 내부 디스플레이는 길이는 다소 짧지만 폭이 넓은 형태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일반 스마트폰보다는 작은 책이나 노트에 가까운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부 화면은 아이패드 미니와 유사한 비율을 지니면서도, 폴더블 특유의 새로운 사용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3. 버튼이 없는 왼쪽 측면 최근 아이폰은 음소거 스위치 대신 액션 버튼을 도입하는 등 물리 버튼 구성이 변화해왔는데, 아이폰 폴드에서는 왼쪽 측면에 버튼이 전혀 없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힌지 구조의 안정성과 내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설계로 해석된다. 일부 분석에 따르면 메인보드를 오른쪽에 배치하면서 버튼 연결 케이블을 왼쪽으로 확장하는 설계를 피하려는 의도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변화는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초기에는 적응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아이폰 폴드가 애플의 첫 폴더블 제품으로서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모두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4.04 13:1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블랙 색상 없다"…레드 중심 재편 가능성

애플이 올 가을 공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에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블랙 색상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에 블랙 색상 옵션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도 애플이 해당 모델에 “짙은 레드 색상을 테스트 중이며 일부 전통적인 색상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블랙 색상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에 퍼플 색상이나 브라운 계열 마감을 도입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으나,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이들 색상 역시 레드 색상의 변형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한편, 애플이 준비 중인 첫 폴더블 아이폰은 보다 전통적인 색상 구성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거먼은 애플이 화려한 색상을 지양하고 스페이스 그레이, 블랙, 실버, 화이트 등 보수적인 색상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폰18 프로는 오는 9월 공개가 유력하며, 폴더블 아이폰은 연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4.03 08:1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에 입김 불면 음주 측정…애플, 또 혁신할까

애플이 아이폰에 호흡 센서를 탑재해 사용자의 입김을 분석하는 기술을 연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이 미국 특허청에 출원한 '호흡 감지 시스템을 갖춘 전자 장치' 특허를 최근 보도했다. 해당 기술은 다양한 기기에 적용될 수 있으나 특허 문서에 나타난 도면을 보면 아이폰 적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해당 기술을 스마트폰, 애플워치 뿐 아니라 자동차, 키오스크 등 거의 모든 형태의 기기에 적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중요한 점은 호흡 센서가 별도 마우스피스 없이도 사용자의 호흡을 측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가 기기를 들고 자연스럽게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기술은 적외선 광원을 활용해 작동된다. 사용자의 호흡 속 특정 가스 분자를 포함한 공기를 통과한 뒤 다시 감지되는 빛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 가스 분자는 특정 질환을 나타내는 '바이오마커'로 활용된다. 애플은 이를 통해 당뇨병, 고콜레스테롤 등 다양한 질환을 감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용자의 호흡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해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필요 시 알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는 현재 애플워치의 건강 센서가 의료진 상담을 권고하는 기능과 유사하다. 이와 함께 애플은 추가 센서를 활용한 정밀 측정 가능성도 제시했다. 특허 문서에는 가시광선 카메라나 적외선 심도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얼굴 이미지를 인식하고, 호흡 센서와의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적절한 거리에서 호흡을 측정할 수 있도록 안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19년 인터뷰에서 “헬스케어 분야가 인류에 대한 애플의 최대 공헌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애플의 건강 부문 관련 기술 개발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04.02 08:4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0주년 아이폰, 초슬림 베젤·곡선 디자인 적용"

애플이 2027년 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20주년 기념 모델에 보다 얇은 베젤과 혁신적인 곡선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IT 매체 맥루머스는 31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 사용자 @phonefuturist의 주장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사용자는 20주년 아이폰이 디스플레이 주변 약 1.1㎜ 수준의 초슬림 베젤과 매끄러운 곡선형 디자인을 갖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곡선 디스플레이 유리와 이를 감싸는 일체형 프레임이 적용된 모형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참고로 현재 아이폰 17 프로의 베젤 두께는 약 1.44㎜ 수준이다. 카메라 기술과 관련해서는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UDC) 대신 다른 방식이 채택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는 후속 게시물을 통해 애플이 삼성의 언더패널 카메라(UPC) 기술을 검토했지만, 이미지 품질이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0주년 아이폰에는 기존보다 더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 또는 펀치홀 디자인이 적용되고, 삼성의 '폴라 ID' 기반 얼굴인식 시스템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업계에서는 애플이 20주년 아이폰에서 완전한 풀스크린 디자인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아래에 전면 카메라를 숨기면서도 화질 저하를 최소화하는 기술적 난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구현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 바 있다. 실제로 UDC 기술은 이미 한계가 지적된 상태다. 일부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해당 기술을 적용하고 있지만, 기존 전면 카메라 대비 화질 저하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같은 기술적 제약이 지속될 경우, 애플은 현실적인 대안으로 더 작은 다이내믹 아일랜드 또는 펀치홀 디자인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올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가 더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최초로 적용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20주년 모델에서는 그 크기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026.04.01 08:4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다이내믹 아일랜드, 35% 작아진다"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는 다이나믹 아일랜드 크기가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아이폰18 시제품 추정 이미지와 화면 보호 필름이 공개되면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엑스(X·옛 트위터) 사용자 @earlyappleleaks는 눈에 띄게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적용한 아이폰18 프로 시제품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서는 디스플레이 모서리에 빛을 비췄을 때 화면 아래에 작은 원형 펀치홀이 확인되는데 이는 위치가 변경된 페이스 ID 센서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트루뎁스 카메라 부품이 화면 아래로 이동할 경우,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크기는 크게 줄어들 수 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 역시 최근 아이폰18 프로용 화면 보호 필름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해당 필름의 구조는 앞서 유출된 시제품의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팁스터 마진 부는 아이폰18 프로의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아이폰17 프로 대비 최대 35%까지 축소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아이폰18 프로의 컷 아웃 너비는 13.49㎜, 전작의 경우 20.76㎜이라고 전했다. 소식통마다 구체적인 축소 폭에는 차이가 있으나,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들은 전반적으로 다이내믹 아일랜드 변화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향후 축소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프로 모델뿐 아니라 아이폰18 전체 라인업에 적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아이폰18 시리즈의 베젤은 전작인 아이폰17 시리즈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애플은 올가을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아이폰18 프로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반 모델은 내년 초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26.03.31 08:2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화웨이, 애플 견제 속도낸다…"가로형 폴더블폰 준비"

화웨이가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 움직임에 대응해 가로형 폴더블 스마트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9일(현지시간) 팁스터 '픽스드 포커스 디지털'을 인용해 화웨이가 차세대 폴더블폰 '푸라 X2(가칭)'와 함께 애플이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과 유사한 형태의 신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은 아이패드처럼 가로로 넓게 펼쳐지는 구조를 채택할 전망이다. 화웨이 역시 두 가지 형태의 폴더블폰을 준비 중으로, 하나는 기존 푸라 X의 후속 모델이며, 다른 하나는 책처럼 펼쳐지는 가로형 폴더블 제품이다. 해당 모델은 오렌지와 퍼플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전면 카메라 위치 정도에서 차별화를 둘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출은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 8과 함께 '갤럭시Z 와이드 폴드'를 개발 중이며, 화웨이 역시 복수의 폴더블 모델을 준비하며 유사한 대응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삼성과 화웨이가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흥행 가능성에 대비해 시장 선점에 나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폴더블 아이폰은 현재 생산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말 아이폰18 프로와 함께 또는 이후 별도로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 폴더블 시장 빠르게 진화 폴더블 스마트폰은 초기에는 내구성과 디스플레이 주름 문제로 인해 가격 대비 효용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삼성 갤럭시Z폴드7, 아너 매직 V6, 오포 파인드 N6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선택지가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가로형 '와이드 폴딩' 제품까지 등장할 경우 폴더블 시장은 한층 다양해질 전망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차기 폴드 시리즈에 주름을 최소화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2026.03.30 13:2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이 온다…"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변화"

애플이 올 가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이 역사상 가장 큰 변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29일(현지시간) 마크 거먼의 '파워온' 뉴스레터를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이 기존 아이폰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거먼은 “아이폰4, 아이폰6, 아이폰X도 큰 성공을 거뒀지만, 폴더블 아이폰은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이자 최초의 실질적인 폼팩터 형태 변화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이폰 폴드(가칭)'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 시리즈처럼 책 형태로 펼쳐지는 구조를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대화면 기반 동영상 시청, 게임, 멀티태스킹 등 활용성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iOS27은 폴더블 기기에 최적화돼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하는 등 아이패드 수준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먼은 “대화면을 활용한 콘텐츠 소비 경험은 기존 스마트폰이 따라오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접었을 때는 휴대성이 뛰어나 많은 사용자에게 아이패드를 대체하는 역할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폰 폴드의 디스플레이는 7.7인치 내부 화면과 5.3인치 외부 화면이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초기에는 '주름 없는 디스플레이'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최근에는 완전 제거 대신 주름을 최소화하는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하드웨어 사양에 대해서는 후면 듀얼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 1개가 탑재되고, 얼굴 인식 대신 측면 전원 버튼에 지문 인식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가격은 2000달러(약 3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출시 시점은 올해 9월 아이폰18 프로 및 프로 맥스와 함께 공개되거나, 이후 별도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은행 바클레이즈의 팀 롱과 블룸버그는 폴더블 모델이 프로 라인업보다 늦게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026.03.30 08:2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에프엔에스테크 "빅테크 폴더블 생산 따른 마스크 세정 기대"

에프엔에스테크가 올해 빅테크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에 따른 부품 세정(Cleaning)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정 공정에선 오염물질이나 이물질을 제거한다. 에프엔에스테크는 OLED 제작 과정에서 공통층 증착 등에 사용하는 오픈메탈마스크(OMM) 세정이 주력이다. 에프엔에스테크는 최근 공개한 기업가치제고계획에서 올해 디스플레이 분야 계획은 ▲8.6세대 IT OLED 장비 수주 ▲빅테크 폴더블 OLED 장비 수주 ▲IT OLED 양산 가동과 빅테크 폴더블 OLED 생산량 증가에 따른 부품 세정 (사업) 안정적 공급 등이라고 밝혔다. 에프엔에스테크가 따로 밝히진 않았지만 이 부문 고객사는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다. 해당 업체가 올해 8.6세대 IT OLED 생산라인을 양산 가동하고, 빅테크 폴더블 OLED를 독점 생산할 예정이다. 에프엔에스테크는 올해 디스플레이 부문 주요 흐름(현황 진단)으로 ▲8.6세대 IT OLED 본격 양산 ▲빅테크 스마트폰·폴더블폰 출시에 따른 중소형 OLED 증설투자 등을 꼽았다. 에프엔에스테크가 별도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업계에선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의 중소형 OLED 라인 보완투자를 예상해 왔다. 해당 빅테크가 내년 이후 폴더블 제품 라인업과 물량을 늘릴 가능성, 그리고 2028년 출시가 예상되는 '슬림' 스마트폰 모델의 CoE(Color filter on Encap) 적용 가능성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경쟁사도 CoE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중소형 OLED 라인에 보완투자 중이다. CoE는 기존 OLED에서 외부광 반사를 막는 편광판을 컬러필터로 바꾸고, 일반 화소정의막(PDL)을 블랙 PDL로 대체한 기술이다. 소비전력을 낮추고 제품을 얇게 만들 수 있다. 빅테크의 첫번째 폴더블 제품도 CoE를 적용한다. 슬림 스마트폰 모델은 2028년 출시 제품부터 CoE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에프엔에스테크는 반도체 부품과 장비 사업 목표와 계획도 제시했다. 목표는 ▲고대역폭메모리(HBM)용 화학적기계연마(CMP) 패드 시장점유율 확대 ▲(반도체 패키지) 유리기판 CMP 패드 양산 안정화 ▲램프 해외시장 진출 ▲유리기판 양산설비 수주(TGV·빌드업) 등이다. CMP 패드는 물리·화학 반응으로 반도체 웨이퍼 표면을 연마해 평탄하게 만들 때 사용한다. CMP 패드 주요 고객은 삼성전자다. 에프엔에스테크가 제시한 계획은 ▲첨단 반도체 CMP 패드 개발 ▲유리기판 대면적 CMP 패드 양산평가 완료 ▲평택·용인 반도체 (공장용) 램프·총유기탄소(TOC) 유닛 공급 ▲대만 아사히램프(지난해 인수)와 해외 진출 ▲유리기판 TGV 양산설비·인라인 설비 수주 ▲유리기판 빌드업 공정 고객 확보 등이다. 에프엔에스테크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737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이다. 전년비 매출은 17% 줄었고, 영업이익은 18% 늘었다. 사업별 매출은 장비 388억원, 부품소재 348억원이다. 전년비 장비 매출은 39% 줄었다. 부품소재 매출은 42% 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인수한 아사히램프 실적도 일부 반영됐다. 부품소재에선 자외선(UV) 램프와 CMP 패드, OMM 세정 등이 주력이다.

2026.03.27 14:23이기종 기자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18 프로보다 늦게 나온다"

애플이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폴드(가칭)'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해당 제품의 출시 시점이 아이폰18 프로 모델보다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다시 제기됐다.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은 27일(현지시간) 진행한 실시간 질의응답에서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폰18 프로·아이폰18 프로 맥스와 같은 9월 출시 일정에 맞춰 고객에게 배송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이달 투자은행 바클레이즈의 애널리스트 팀 롱 역시 보고서를 통해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폰18 프로와 동시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며, 출시 시점을 오는 12월로 예상한 바 있다. 애플은 과거에도 기존 제품군을 먼저 공개한 뒤 1~2개월 후 새로운 폼팩터 제품을 선보인 전례가 있다. 실제로 2017년 9월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를 출시한 이후 약 두 달 뒤인 11월 아이폰X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외신들은 애플이 오는 9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를 출시한 이후, 9월부터 연말 사이 아이폰 폴드를 별도로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또 공급망 분석가 궈밍치는 지난해 12월 폴더블 아이폰의 공급 부족 가능성과 함께 제조상의 어려움을 지적한 바 있다. 한편, 아이폰 폴드가 9월 이후 출시되더라도, 아이폰18 프로 공개 행사에서 함께 소개될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맥루머스 등 외신들은 애플이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폴더블 아이폰을 미리 공개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026.03.27 08:1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0주년 아이폰, 풀스크린폰 어렵다"

애플이 내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출시 20주년 기념 특별 모델이 풀스크린폰으로 나오기는 힘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4일(현지시간)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 디지털'의 전망을 인용해 애플의 완전한 풀스크린 구현이 당분간 어려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픽스드포커스 디지털은 웨이보를 통해 “애플이 아이폰 상단의 노치를 완전히 제거한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애플이 디스플레이 아래로 페이스ID 부품과 전면 카메라를 옮기는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당분간은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크기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방향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 동안 업계에서는 20주년 기념 아이폰에 대해, 조니 아이브 전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가 과거 여러 차례 언급했던 '완전한 풀스크린 폰'이 적용될 것이라는 기대가 제기돼 왔다. 그러나 올해 초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 역시 애플이 당분간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데 이어, 유사한 관측이 잇따르면서 완전한 풀스크린 구현 시점은 예상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026.03.25 15:4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7 에어, 美서 16플러스보다 더 팔렸다…한국은?

애플이 지난해 가을 선보인 슬림형 스마트폰 '아이폰 에어'가 플러스 모델보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3일(현지시간) 글로벌 통신 속도 측정 서비스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라(Ookla)의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 에어가 2024년 가을 출시된 아이폰16 플러스보다 2배 이상 높은 사용 비중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우클라는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수집한 이동통신 네트워크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폰 모델별 사용량을 분석해 판매량을 추정했다. 그 결과 미국 시장에서 아이폰16 플러스는 전체 사용량의 3% 미만에 그쳤다. 이는 ▲아이폰16 기본 모델(5.9%) ▲아이폰16 프로(34%) ▲아이폰16 프로 맥스(56%)와 비교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반면 아이폰 에어는 아이폰17 시리즈 내에서 6.8%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아이폰17 기본 모델(7%) ▲아이폰17 프로(30.6%) ▲아이폰17 프로 맥스(55.5%)에는 못 미치지만, 아이폰16 플러스의 2.9%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 같은 변화는 프로 모델의 점유율 감소와 맞물린다. 아이폰16 시리즈에서 34.9%를 기록했던 프로 모델 비중은 아이폰17 시리즈에서 30.6%로 하락했다. 이 같은 결과는 아이폰16 프로 모델 일부 수요가 17 에어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외신들은 아이폰 에어가 그 동안 애플이 시도해 온 미니 및 플러스 모델과 달리 성공적인 틈새 시장을 개척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아이폰 에어는 한국 시장에서 11.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일본, 스웨덴, 싱가포르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 에어가 경쟁 제품인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보다도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데이터 기준 아이폰17 에어의 사용량은 갤럭시 S25 엣지 대비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6.03.24 14: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올해 연말에 나온다"

애플이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폴드(가칭)'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해당 제품이 올 가을이 아닌 12월에 공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IT매체 맥루머스는 투자은행 바클레이즈의 애널리스트 팀 롱 보고서를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이 올해 12월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와 함께 올 가을 해당 제품을 공개하기보다는 일정 간격을 두고 별도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외신들은 애플이 과거에도 주요 제품군을 먼저 공개한 뒤 1~2개월 내 새로운 폼팩터 제품을 선보인 사례가 있다고 짚었다. 실제로 애플은 2017년 9월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를 출시한 이후 약 두 달 뒤인 11월 아이폰X를 공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폴더블 아이폰 관련 공급망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지난주에는 디스플레이 패널이 오는 5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달 초에는 CAD 파일이 공개되며 제품 디자인 일부가 드러나기도 했다. 한편 바클레이즈는 내년 3월 애플이 아이폰18 기본 모델과 함께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18e, 아이폰18 플러스 또는 아이폰 에어2를 동시에 선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아이폰18 플러스의 출시 가능성을 언급한 점이 주목된다. 다만 현재까지 아이폰18 플러스 관련 구체적인 유출 정보나 루머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시장 조사 보고서들에 따르면, 아이폰 플러스와 아이폰 에어 라인업은 다른 모델 대비 판매 성적이 부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에어 모델의 판매량이 플러스보다 낮았을 경우 플러스 모델 재출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현 시점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3.21 08:0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써보고서] 덜어낸 것은 가격뿐…완성도 높인 '아이폰17e'

아이폰은 비싸다는 인식이 오랫동안 굳어져 왔다. 아이폰17e는 그 단단한 공식을 조용히 흔든다. 가격을 덜어냈지만 비워진 자리는 쉽게 느껴지지 않는다. 애플이 내놓은 아이폰17e는 처음부터 분명한 방향을 가진 제품이다. 많은 사용자가 실제로 자주 쓰는 요소를 중심으로 다시 짠 현실형 아이폰에 가깝다. 직접 만져보고 써보니 이 제품의 성격은 더욱 선명해진다. 최신 A19 칩, 256GB 기본 저장용량, 새롭게 강조된 AI 경험까지 담았다. 동시에 어디까지나 타협과 선택 위에 서 있는 제품이라는 점도 분명했다. 처음 손에 쥐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후면이다. 48MP 단일 카메라 구성이 적용되면서 후면부가 훨씬 깔끔해졌고, 이른바 '카툭튀'에 대한 부담도 덜하다. 책상 위에 올려두었을 때 덜 흔들리고, 손으로 쥐었을 때도 후면 디자인이 한결 정돈돼 보인다. 화려하게 과시하기보다는 오래 써도 질리지 않을 쪽에 가깝다. 매트 질감 후면 마감도 지문이 덜 도드라져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인다. 디스플레이를 켜고 이것저것 실행해보면, 이 제품이 단순히 가격을 낮춘 모델만은 아니라는 점을 금세 체감하게 된다. 앱 실행 속도나 화면 전환, 카메라 구동, 사진 편집, 멀티태스킹 등 기본적인 동작은 전반적으로 매끄럽다. A19 칩이 들어간 만큼 일상 사용에서 답답함을 느낄 만한 구간은 거의 없었다. 웹페이지를 넘기거나 사진을 확인하고, 여러 앱을 오가는 과정도 안정적이다. 고사양 게임을 돌릴 때도 프레임이 크게 흔들리는 느낌은 적었다. 애플이 이번 제품에서 특히 강조하는 지점은 AI 경험이다. 왼쪽 측면의 동작 버튼을 활용해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은 확실히 눈에 띈다. 길게 눌러 카메라를 켠 뒤 사물이나 장면을 비추고 질문을 던지는 방식은 직관적이다. 다만 비주얼 인텔리전스는 대상을 또렷하게 비춰야 하고, 장면이 복잡하거나 피사체 인식이 애매하면 답변의 밀도도 기대보다 떨어질 때가 있다. 한두 번은 유용하지만 매번 정확하고 깊이 있는 답을 주는 수준까지는 아니라는 인상을 받았다. 카메라도 인상적이다. 렌즈 수는 줄었지만 일상적인 촬영 환경에서 큰 부족함은 없었다. 48MP 퓨전 카메라는 낮에는 물론이고 역광이나 실내처럼 조건이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결과물을 내놓는다. 특히 인물 촬영에서 편의성이 좋아졌다. 사람을 비추면 별도로 모드를 찾지 않아도 배경 흐림 효과가 자동으로 걸리는 식이라, 스마트폰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훨씬 쉽게 그럴듯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전면 카메라 톤도 인상적이다. 밝은 환경에서는 무난하고 역광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살려내는 느낌이 있다. 과장된 보정보다 담백한 색감을 보여준다. 무난하고 안정적인 결과물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어울린다. 충전 경험도 좋아졌다. 맥세이프가 더해지면서 충전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을 넘어, 카드지갑이나 충전기, 거치대 같은 액세서리 생태계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배터리 지속시간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다. 가볍게 쓰는 날은 물론이고 촬영, 검색, 메신저, 스트리밍을 섞어 써도 하루를 버티는 데 큰 부담은 없었다. 칩과 모뎀, 운영체제 최적화가 실제 사용 시간으로 연결된다는 점도 느껴진다. 애플 측은 아이폰17e의 배터리 성능에 대해 칩과 통신 모뎀, 소프트웨어 전반의 최적화 결과라고 설명했다. A19 칩과 함께 새롭게 적용된 C1X 셀룰러 모뎀은 전작 대비 통신 속도를 최대 두 배까지 끌어올리면서도 전력 효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iOS 기반 전력 관리까지 더해져 영상 재생 기준 최대 2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실제 사용 환경에서도 하루 일과 동안 별도의 충전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발열은 약점이다. AI 기능이나 모바일 게임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면 기기 온도가 금세 올라간다. 일반적인 영상 시청이나 웹서핑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고부하 작업이 이어지면 성능 대비 발열 관리가 다소 아쉬운 모습이다. 출고가는 256GB 모델이 99만원, 512GB 모델이 129만원이다. 256GB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점을 감안하면 진입 가격 자체이 매력적이다. 아이폰11 안팎의 사용자에게는 성능, 화면, 저장공간, 충전 편의성까지 한 번에 체감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가 된다.

2026.03.20 15:53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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