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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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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맥북프로 4분기 나올듯…전용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

애플이 곧 출시될 M4 맥북 프로 생산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15일(현지시간)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을 인용해 14인치, 16인치 M4 맥북 프로에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패널이 7~8월 중 출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스 영은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 시기로 볼 때 "오는 4분기 M4 맥북 프로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번 달 초 블룸버그 마크 거먼도 올해말 M4 기반 맥북 프로와 맥 미니, 아이맥 등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은 M4, M4 프로, M4 맥스 칩을 탑재할 예정이다. 보급형 14인치 모델에는 M4가, 고급형 14인치 모델과 16인치 모델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M4 프로와 M4 맥스 칩이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5월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이며 처음으로 M4를 공개했다. 애플은 올해 말 맥북 프로와 함께 맥 미니를 전면 개편해 애플 역사상 가장 작은 컴퓨터로 만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 맥 미니는 애플TV와 비슷한 크기일 수 있으나 높이가 약간 더 높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M4 칩은 M3 칩과 매우 유사한 TSMC 3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지만 성능과 효율성이 개선됐고, 가속화된 인공지능(AI)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뉴럴엔진이 탑재됐다. 애플은 오는 9월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어 새로운 아이폰과 애플워치 모델을 선보이며, 새로운 맥 제품은 오는 10월이나 11월 별도 행사를 통해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작년에 애플은 10월 말 별도 행사를 열어 M3 맥북 프로를 출시한 바 있다. 애플은 M4 칩 탑재 맥북 에어, 맥 프로, 맥 스튜디오도 준비 중이나 이 제품들은 내년에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4.08.16 08:34이정현

M4 맥 미니, 파격 변신…"가장 작은 애플 컴퓨터 될 것"

맥 미니가 이름에 걸맞게 깜짝 변신한다. 애플이 올해 말 완전히 달라진 M4, M4 프로 칩 기반 맥 미니 모델을 출시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말 출시되는 새 맥 미니는 2010년 스티브 잡스 체제에서 개편된 이후 처음으로 디자인 재설계가 이루어져 애플 역대 가장 작은 데스크톱 컴퓨터가 될 전망이다. 새 맥 미니의 크기는 이전 모델보다 훨씬 작아져 애플TV 셋톱 박스 크기에 가까울 것이라고 소식통은 밝혔다. 애플TV 박스의 크기는 약 3.7인치로, 현재 맥 미니의 절반도 안된다. 하지만, 현재 맥 미니의 높이 약 1.4인치보다는 약간 더 높을 수 있으며 알루미늄 셸 소재는 계속 채택된다. 애플은 뒷면에 최소 3개의 USB-C 포트와 전원 케이블 및 HDMI 포트를 위한 공간이 있는 맥 미니를 테스트 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맥 미니는 아이패드 프로와 M4 칩이 있는 버전과 M4 프로 칩이 있는 버전의 두 가지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 공급업체는 이번 달 M4 기반 기본 모델을 출하해 올해 말에 출시할 계획이며, M4 프로 칩 기반의 고급 모델은 오는 10월까지 준비되지 않을 예정이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맥 미니는 2023년 초 M2, M2 프로 칩을 탑재해 출시됐다. 내년에 애플은 맥북 에어, 맥북 프로, 아이맥, 맥 스튜디오, 맥 프로에 M4칩을 탑재해 선보일 예정이다. 때문에 M4 칩은 애플이 모든 맥 제품에 동일한 칩을 사용하는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IT매체 맥루머스는 전했다.

2024.08.09 09:26이정현

"M4 맥북 프로·맥미니·아이맥, 올해 말 출시"

애플이 올해 말 M4칩 기반 맥북 프로, 맥 미니, 아이맥을 출시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보도했다. 애플은 작년 10월 행사를 개최해 M3칩 기반 맥북 프로와 아이맥 모델을 공개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맥북 에어와 맥 스튜디오, 맥 프로는 2025년 M4 칩 탑재 제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올해 나올 맥 제품들이 M4 칩 탑재 외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M4 칩은 지난 5월 아이패드 프로에서 처음 선보였고, 아직 M4 맥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다. 아이맥은 여전히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기 때문에 올해 말 M4칩 기반 아이맥에 USB-C 액세서리가 포함될 것으로 추정된다. 마크 거먼은 올해 말 맥 미니가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초 업데이트된 맥 미니는 M2 프로 칩을 탑재한 소폭의 개선을 보였다. 만약 올해 M4칩이 탑재되면 M3 칩을 건너뛰는 셈이다. 그는 “M4의 대대적인 개편은 주로 컴퓨터를 더 강력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겠지만, 훨씬 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날 맥 모델이 하나 있다”고 밝혔다. 이에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실리콘 칩 전환 후 대부분의 맥 제품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으나, 디자인 재설계를 받지 않은 유일한 모델은 맥 프로와 맥 미니라며 이 제품 중 하나가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외로 맥북 프로가 크게 바뀔 가능성도 있다. 내년은 맥북 프로가 재설계 된 지 4년이 되는 해이고, 애플의 노트북 재설계 주기는 일반적으로 4~5년이기 때문이다.

2024.08.05 11:25이정현

iOS18도 안 나왔는데…벌써 iOS19 개발 착수

애플이 내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 운영체제 iOS 19를 비롯한 맥OS 16, 워치OS 12, 비전OS 3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작업에 착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주요 운영체제 iOS 19의 코드명은 '럭'(Luck), 맥OS 16는 '치어'(Cheer), 워치OS 12의 경우 '네팔리'(Nepali), 비전OS 3는 '디스커버리'(Discovery)로 알려졌다. 아직 iOS 18, 맥OS 15 세쿼이아, 워치OS 11, 비전OS 2가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애플 주요 기기에 대한 다음 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작업은 정상적인 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는 내년에 출시될 하드웨어 제품을 위해 테스트 목적의 소프트웨어가 필요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새로운 운영 체제가 어떤 기능을 제공할지까지는 파악하기 힘들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또,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비전 프로 헤드셋이 내년 애플 인텔리전스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때문에 애플 인텔리전스는 비전OS 3에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

2024.07.01 08:52이정현

"애플표 AI의 이름은 '애플 인텔리전스'"

애플이 오는 10일(이하 현지시간) WWDC 2024 행사를 열고 애플표 인공지능(AI) 기능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이 기능의 이름이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라고 불릴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의 AI 기능은 iOS 18, 아이패드OS 18, 맥OS 15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 기능은 선택적으로 제공돼 사용자가 원치 않는 경우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애플의 AI의 처리 요구 사항은 아이폰 15 프로나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 모델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아이패드, 맥의 경우 최소한 M1 칩이 탑재된 모델이 필요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기본적인 AI 작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 기기 내에서 작동한다. 즉, 모델은 클라우드가 아닌 장치의 온보드 프로세서에 의해 구동된다. 기본적인 AI 작업에 대한 기준이 무엇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애플 인텔리전스에는 기기에서 AI 요청 사항을 처리할 수 있는지 아니면 애플 서버가 필요한지 결정하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기조연설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AI 기능은 애플 뮤직, 애플 뉴스, 건강, 키노트, 페이지, 메일, 메시지, 참고, 알림, 사진, 사파리, 시리, 스포트라이트, 음성 메모 등 다양한 앱에서 적용된 새 AI 기능이 될 예정이다. 새 AI기능은 WWDC 2024 기조 연설의 약 절반을 차지할 전망이다. 또한 챗GPT와 유사한 챗봇을 지원하는 오픈AI와의 제휴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전프로 헤드셋, 애플워치 및 TV 플랫폼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2024.06.08 09:06이정현

"차기 맥 프로·맥 스튜디오, 올해 안 나온다"

전문가용 데스크톱 애플 '맥 프로'와 '맥 스튜디오'가 올해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내년 중반까지 맥 프로, 맥 스튜디오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은 2023년 WWDC 행사에서 M2칩을 탑재한 맥 스튜디오와 맥 프로를 마지막으로 공개했다.만약 올해 맥 프로와 맥 스튜디오가 출시되지 않으면, 칩 업데이트 없이 기기 업데이트가 2년 주기로 진행되는 셈이다. 맥 제품이 칩 업그레이드를 건너뛴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예를 들어, 아이맥은 M1 프로세서에서 M3 프로세서로 변경했다.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WWDC 행사에서는 새로운 맥 제품이 발표되지 않을 전망이다. 맥북 에어를 제외한 나머지 맥 제품은 2024년 말 M4 칩 시리즈 칩과 함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2024.05.20 10:38이정현

아이폰16 시리즈 금형 유출…전작과 비교해 봤더니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6 시리즈 전체 모델의 금형 사진이 유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케이스 회사 샵시스템(Shopsystem)이 공유한 아이폰16 시리즈의 금형 이미지를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케이스 제작을 위한 금형으로 전작 아이폰15 시리즈에 비해 맥세이프 충전 링이 더 얇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충전 링 두께가 얇아지면 충전 기술이 향상되고 휴대폰 무게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IT매체 폰아레나는 전했다. 아이폰12 시리즈에서 처음 도입된 맥세이프는 아이폰 충전코일 주위에 자석을 배치해 충전하는 방식으로, 아이폰을 무선으로 충전하고 지갑 케이스와 같은 액세서리를 부착할 수 있다. 샵시스템은 충전 링이 얇아지면서 구형 맥세이프 및 Qi2 충전기가 아이폰16과 호환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했으나,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에서 아이폰16, 아이폰16 플러스 모델의 후면 카메라가 기존 대각선 배열에서 수직 배열로 바뀐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애플은 현재 아이폰15 프로 모델에만 제공하는 공간 영상 녹화 기능을 표준 모델에도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5.04 13:26이정현

애플, M3 건너뛰고 M4 맥미니 하반기 출시 가능성↑

애플이 맥 미니 M3 버전을 건너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이 올해 선보이는 맥 미니에 M3 칩을 탑재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애플은 지난해 1월 M2 및 M2 프로를 탑재한 맥 미니를 선보였다. 마크 거먼은 애플이 올해 말과 내년 초 사이에 M4 및 M4 프로를 탑재한 맥 미니를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M3 모델이 그 전에 나올 여지가 거의 없으며, 아이맥 역시 M2 버전을 건너뛴 전례가 있듯이 맥 미니도 M3 버전을 건너뛸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과거 애플은 M1 맥 미니 출시 후 M2 맥 미니 출시까지 약 26개월이 걸렸다. 하반기 출시하면 이보다는 출시 간격이 빠르다. M4를 탑재한 맥 미니는 이전 모델 대비 CPU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관측된다. M4는 인공지능(AI) 성능 강화를 위해 신경망처리장치(NPU)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2024.04.22 14:00류은주

"M4 맥 제품, 이 순서로 나온다"

애플이 올해 말부터 맥 라인업을 인공지능(AI)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 'M4' 칩으로 업데이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향후 M4 맥 제품군의 로드맵이 공개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14일(현지시간) 애플의 개발 중인 M4 맥 모델과 해당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4 칩 탑재 저가형 14인치 맥북 프로와 M4 24인치 아이맥은 2024년 말 출시될 예정이다. M4 프로·M4 맥스 칩 기반 14인치, 16인치 고급형 맥북 프로와 M4·M4 프로 칩 기반 맥 미니는 올해 말부터 2025년 초 사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M4 기반 13인치, 15인치 맥북 에어는 2025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며, 고급 M4 칩을 탑재한 맥 스튜디오는 2025년 중반, M4 울트라칩 탑재 맥북 프로는 2025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이 M4 칩 시리즈의 AI 기능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애플이 맥 스튜디오와 맥 프로에 적합한 M3 울트라 칩을 내부적으로 테스트했으나 '적어도 애플 고급 데스크톱 중 일부'는 M3 칩을 건너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4.15 08:33이정현

"애플, 연말 AI 강화한 'M4 칩'으로 맥 라인업 전면 교체"

애플이 올해 말부터 맥 라인업을 인공지능(AI)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 'M4 칩'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작년 10월에 M3, M3 프로, M3 맥스 칩을 한꺼번에 선보였기 때문에, 올해도 같은 시기에 M4 칩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올해 말에서 2025년 초에 걸쳐 애플이 M4 칩 탑재 맥 전체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일 먼저 아이맥, 저가형 14인치 맥북 프로, 고급형 14인치 맥북 프로, 16인치 맥북 프로, 맥북 미니가 먼저 M4 칩으로 업데이트되고, 이어서 13인치, 15인치 맥북도 M4 칩을 탑재할 예정이다. M4 맥북 에어 모델은 2025년 봄, 맥 스튜디오는 2025년 중반, 맥 프로는 2025년 후반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됐다. M4 칩 라인에는 적어도 세 가지 주요 칩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AI 성능을 강화한 M4 칩의 코드명은 보급형에 장착할 도넌(Donan), 중급형 브라바(Brava)와 최고사양 하이드라(Hidra)로 나뉘어 생산에 들어간다. 도넌 칩은 보급형 맥북 프로, 맥북 에어, 저가형 맥 미니에 탑재되고, 브라바 칩은 고급형 맥북 프로와 고급형 맥 미니에 사용된다. 맥 스튜디오의 경우 아직 출시되지 않은 M3 칩과 M4 브라바 프로세서 변형 버전을 모두 테스트하고 있으며, 최고급 데스크톱인 맥 프로에는 새로운 하이드라 칩이 탑재될 예정이다. 올해 애플의 가장 큰 초점은 제품 전체에 새로운 AI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다. 오는 6월 개최되는 WWDC24 행사에서 이와 관련한 많은 내용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AI 기능 중 상당수는 원격 서버가 아닌 기기 자체에서 실행되도록 설계되었으며, 더 빠른 칩은 이러한 AI 기능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올해 아이폰 프로세서에도 AI 중심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이다. M4 칩은 M3 칩과 동일한 3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작되지만, TSMC는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향상된 버전의 3나노 공정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애플 주가는 4.55% 급등한 주당 175달러 선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11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다.

2024.04.12 08:55이정현

애플, 알리바바와도 접촉...바이두 AI, 'iOS18' 등 탑재

중국 바이두도 애플 기기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25일 바이두의 한 내부 관계자는 중국 언론 스다이저우바오와 인터뷰에서 "바이두가 애플이 올해 발표할 아이폰 16, 맥 OS, iOS18에 AI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은 앞서 AI 기능을 위해 바이두 외에도 알리바바, 그리고 또 다른 중국 초거대 모델 기업과 협의를 했다. 최종적으로 바이두가 결정됐으며, 애플이 과금을 위해 API 인터페이스 방식을 택할 것으로 예상됐다. 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 정부의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중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 등 기기에 중국산 초거대 AI 모델 기능을 활용키로 했다. 바이두는 애플 이외에 앞서 삼성전자, 아너 등과 협력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갤럭시 AI에 바이두의 어니봇 기능을 통합해 통화 및 번역, 지능형 요약 기능 등을 제공한다. 중국 기술 분석가 랑팅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바이두에 있어 애플과의 협력은 의심할 여지없이 좋은 일"이라며 "널리 사용되는 단말기로서 애플 제품은 어니봇의 초거대 모델이 사용자에게 더 빠르게 침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동시에 사람들의 접근이 대규모로 증가하면서 모델 추론 비용을 지속적으로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중국 언론 커촹반르바오에 따르면 바이두의 어니봇(ERNIE Bot)은 내달 버전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으며 텍스트 범위가 현재의 2만8천 단어 수준에서 200~500만 단어까지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2024.03.26 07:01유효정

"iOS18·맥OS 15에 새 접근성 기능 추가된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OS) iOS18과 맥 운영체제 맥OS15에 적용할 새로운 접근성 기능을 개발 중이라고 IT매체 맥루머스가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기존 OS의 설정 개선 작업과 함께 몇 가지 새로운 접근성 기능을 개발 중이다. 여기에는 적응형 음성 단축키, 라이브 스피치 카테고리 섹셜, 사용자 정의 글꼴 크기 지원 확대 등이다. ■ 적응형 음성 단축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설정한 음성 문구를 접근성 설정을 통해 매핑할 수 있다. 사용자 지정 문구를 생성하고 이 문구를 말하면 특정 기능을 실행하는 기능이다. 시리 단축키와 비슷하지만 '시리야'하고 시리를 깨우는 문구를 말할 필요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 '라이브 스피치' 기능에 카테고리 섹션 추가 언어 장애가 있는 사용자가 통화나 대화 중 텍스트를 입력해 음성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라이브 스피치' 기능에 향후 새로운 카테고리 섹션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가 카테고리를 지정하면 약 20개의 다양한 아이콘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문구를 더 쉽게 추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사용자 정의 글꼴 크기 지원 앱 확장 애플이 이미 사용자가 앱 별로 글꼴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일부 애플 앱들은 아직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현재 맥OS 소노마에서 사용자 정의 글꼴 크기를 지원하는 앱은 캘린더, 파인더, 메일, 메시지, 노트 앱이지만, 향후 맥OS 15에서는 애플 북, 애플 뉴스, 주식, 팁, 날씨 앱까지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기 운영체제 iOS18, 맥OS 15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6월 개최되는 WWDC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24.03.08 10:34이정현

애플, 어떤 제품에 OLED 디스플레이 적용할까

애플이 향후 아이패드와 맥북 제품군 전반에 걸쳐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최소 9개의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1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옴디아 보고서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애플의 OLED 전환 추진은 올해 새로운 11인치, 13인치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출시하면서 시작될 예정이다. 옴디아는 올해 출시될 OLED 아이패드 프로의 화면 해상도가 2,388x1,668, 2,880x1,920이라고 밝혔다. 이는 더 큰 모델의 경우 높이가 약간 증가하고 너비가 감소하는 반면,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동일한 해상도를 유지하는 셈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26년 10.8인치 아이패드 에어와 14.2인치, 16.2인치 OLED 맥북 프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7년에는 13.6인치, 15.3인치 OLED 맥북 에어 모델과 8.3인치 아이패드 미니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27년 이후 애플은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20.3인치 폴더블 OLED 아이패드 프로를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옴디아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아직 컨셉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02.22 08:53이정현

"비보 폴더블폰에 삼성 OLED 장착…맥 원격 제어"

올 봄 발표될 비보의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이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를 장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중국의 한 IT 블로거(@수마셴랴오잔)는 유출된 비보의 'X폴드3'과 비보의 'X 폴드3 프로' 시제품이 삼성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내부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2480x2200, 외부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1.5K 2748x1172다. 바디는 유리섬유(Fiberglass) 소재를 사용하고 화이트 글래스 버전이 있으며 약 5600mAh부터 시작하는 고밀도 배터리를 갖췄다. 전일 또 다른 중국 IT 블로거(@i 빙위저우)는 비보의 'X 폴드3' 실물 촬영 이미지를 공개했다. 블로거가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X 폴드3는 애플의 맥OS 원격 제어를 지원한다. 또 다른 중국 IT 블로거(@와이랩)도 비보 X 폴드3 실물 사진을 게재하면서 맥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 제이커는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비보 X 폴드3 시리즈가 애플 생태계를 연결해 애플 팬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라며 "앞서 오포 '파인드 N3'에서도 형식 제한없는 문서 열기를 지원했는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애플 형식의 문서를 열게 한 것 같은 아이디어"라고 분석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비보의 'V2303A'와 'V2337A' 스마트폰 두 대가 중국 공업정보화부의 기기 인증을 받은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 제품이 비보 X 폴드3와 X 폴드3 프로라고 보고 있다. 이미 GSMA 단말기식별번호(IMEI) 데이터베이스에도 등장한 바 있다. 비보는 전작인 X 폴드2 폴더블 스마트폰을 지난해 4월 발표했다. 당시 가격은 8천999위안(약 166만 7천 원)이였으며 8.03인치의 메인 화면과 6.53인치의 보조 화면을 달았다.

2024.02.21 07:22유효정

4분기 맥 판매량, 시장조사업체마다 제각각…대체 왜?

저명한 시장 조사업체 두 곳이 지난 해 4분기 애플 맥 판매량에 대해 서로 엇갈린 수치를 내놔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세계적인 시장조사업체인 카날리스와 IDC다. 11일(현지시간) 맥루머스에 따르면 카날리스는 작년 4분기 맥 출하량은 약 650만 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약 9.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점유율은 10.1%로 레노버, HP, 델에 이어 4위로 집계됐다. 반면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 IDC가 내놓은 자료도 완전히 상반된다. IDC는 같은 기간 맥 판매량은 570만대로 전년 대비 18.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맥의 시장 점유율도 8.5%에 불과했다. 두 시장조사업체는 전 세계 PC 판매량 수치도 다르게 집계했다. 카날리스는 작년 4분기 전 세계 PC 시장이 하락세를 끝내고 총 6천530만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3%의 소폭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IDC는 PC 시장이 작년 4분기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고 설명했다. IDC는 2023년 4분기 전체 PC 판매량은 약 6천710만 대로, 전년도보다 2.7%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두 회사가 모두 2023년 PC 시장이 바닥을 쳤고 올해 성장세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한 점은 일치했다. 카날리스, IDC 등의 시장조사업체들은 도·소매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출하량 추정치를 예상한다. 때문에 직접판매 비중의 높은 애플 제품의 경우, 다른 회사보다 추정이 좀더 어려운 편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4.01.12 14:19이정현

北서 개발된 맥OS 전용 해킹도구 잇단 등장

맥OS의 인기가 증가하며 북한 해커들이 이에 특화된 백도어를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해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기업 프루프포인트 보안연구원은 북한에서 만든 것으로 추측되는 새로운 맥OS용 백도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렉 렌스위치 연구원은 최근 발견한 스펙트럴블러(SpectralBlur)라는 백도어에서 북한 해커들이 주로 사용했던 악성코드가 상당수 중복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백도어는 북한의 악명 높은 지능형 지속 위협(APT) 그룹인 라자루스에서 만들고 악용해온 캔디콘(KandyKorn)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백도어는 애플의 맥OS 운영체제에 특화된 것이 특징으로 침투한 PC의 파일 업로드/다운로드, 셸 실행, 구성 업데이트, 파일 삭제, 절전모드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특히, 분석을 방해하고 탐지를 회피하기 위한 기능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렉 렌스위치 연구원은 최근 북한 해커들이 맥OS를 주 목표로 삼고 공격하는 것은 고부가가치 표적, 특히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업계에 침투하기 위한 신호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북한 해킹조직은 목표를 선별하기 위해 디스코드의 블록체인 개발자 전문 커뮤니티를 자주 방문하며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 기간 활동하며 신뢰를 쌓은 후 백도어가 포함된 개발지원 도구를 커뮤니티 자료실에 올려 개발자를 중심으로 감염을 유도했다. 맥OS 전문 보안 재단인 오브젝티브시(objective-see)의 패트릭 워들 설립자는 “맥OS의 지속적인 성장과 인기로 사용량이 증가하며 이를 노리는 해커들도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에는 맥OS의 악성코드 표본이 100% 증가했을 정도인 만큼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2024.01.08 11:12남혁우

2024년 출시되지 않을 애플 제품은?

올해 초 아이패드 전체 라인업 개편 등 2024년 애플 신제품이 대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 빛을 보지 못하게 될 제품들도 눈에 띈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일(현지시간) 다양한 분석가의 전망들과 소식통을 인용해 2024년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애플 제품을 모아서 보도했다. ■ 아이폰SE 4 한때 올해 출시가 전망됐던 4세대 아이폰SE의 출시 시기는 최근 내년인 2025년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출시된 아이폰SE 3는 2022년 3월에 출시됐다. 때문에 후속작 출시까지 최소 33개월이 남아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차세대 아이폰SE는 아이폰14 디자인을 기반으로 OLED 디스플레이에 더 큰 배터리와 액션 버튼, USB-C 포트, 페이스 ID, 애플 최초의 맞춤형 5G 통신 모뎀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에어태그2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2세대 에어태그가 2025년 출시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에어태그2는 애플이 구축하고 있는 새로운 공간 컴퓨팅 생태계의 일부가 될 것이며, 비전 프로와 함께 다른 애플 기기를 통합하는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에어태그에는 아이폰15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인 애플의 2세대 초광대역 칩이 탑재돼 더 먼 거리에서 더욱 정확한 추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마이크로LED 탑재' 애플워치 울트라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최초의 애플 기기는 내년 말 또는 2026년에 출시될 애플워치울트라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올해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을 업데이트하지 않고 내년까지 업그레이드를 연기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작년 1월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이 애플워치 울트라에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가 도입할 것이라고 처음 예측한 이후 관련 전망들이 쏟아져 나왔다. 차기 애플워치 울트라에 탑재되는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2.12인치로 현재 화면보다 10%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 LED는 더 높은 색상 정확도와 더 높은 밝기, 전력 효율도 높아 OLED의 대안으로 꼽히기 때문에 배터리 생명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애플워치와 같은 제품에 활용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애플은 지난 10년 간 자체 마이크로LED 개발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며, 삼성 디스플레이 등 타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고 노력 중이다. 애플은 애플워치의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 모델에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먼저 채택한 후 향후 아이폰 등 기타 제품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 아이맥 프로 애플은 32인치 미니 LED 디스플레이와 더 다양한 포트를 갖춘 아이맥 프로를 개발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은 차기 아이맥 프로가 올해 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나, 2025년 출시가 더 유력하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도 새 아이맥 프로가 내년에 출시될 예정으로, 24인치 아이맥이 올해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애플 올인원 데스크톱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폴더블 아이폰·아이패드 애플은 수년 동안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며 폴더블 기술과 관련된 여러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폴더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출시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0년 9월 처음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아이폰을 위해 폴더블 디스플레이 샘플을 애플에 제공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왔지만, 현재까지 애플이 이 기술을 갖춘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강력한 징후는 없다. 2021년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에 대한 초기 작업을 시작했지만, 완전한 폴더블 아이폰 시제품은 없으며 제품 출시도 확실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궈밍치도 당초 애플이 2024년에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2022년 자신의 예측을 수정해 애플이 2025년까지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도 폴더블 아이폰을 볼 수 있는 가장 빠른 시기는 2025년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보다 폴더블 아이패드를 먼저 출시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으나, 당분간 애플은 아이패드, 맥 라인업 전반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춘 뒤 이후,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하는 것을 고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4.01.02 11:16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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