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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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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차고 손으로 가리키면 관련 정보 알려줄까

애플워치를 차거나 아이폰을 든 상태에서 사용자가 손가락으로 어떤 것을 가리키기만 하면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기술이 나올까?'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20일(현지시시간) 애플이 미국 특허청에 '초광대역 무선기술(UWB)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제스처에 의한 스마트 쇼핑 및 정보 수집'이라는 특허를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특허 문서에서 애플은 애플워치를 착용한 사용자가 피라미드를 가리키자 손가락으로 가리킨 정보를 수집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이미지를 설명하고 있다. 또, 쇼핑 시에도 식료품점의 제품을 가리키면 관련 제품 정보와 가격을 비교해 줄 수 있다. 특허 출원서에서 "(전자 장치는) 웨어러블 장치(예:스마트워치)일 수 있다"며, “다른 예로는 다른 웨어러블 장치(예: 스마트 밴드, 스마트 반지 또는 스마트 안경)를 포함하거나 비웨어러블 장치(예: 스마트폰)를 포함할 수 있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때문에 해당 기술은 장치에 관계없이 동일하며, 최종 결과는 사용자가 가리키는 항목에 대한 최소한의 세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다. 애플은 "스마트 제스처는 적어도 전자 장치의 하나 이상의 모션 센서에 의해 식별될 수 있다"며, "가속도 계 또는 자이로스코프 등 모션 센서는 위쪽, 아래쪽, 바깥쪽, 안쪽, 비틀기, 회전 등을 감지해 스마트 제스처를 식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스처를 식별한 후 UWB 기술을 이용해 손가락으로 가리킨 물품의 구매 링크를 알려 주는 등 필요한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애플 측은 특허 문서를 통해 설명했다.

2024.06.21 10:43이정현

日 TDK, 에너지밀도 100배 높인 전고체 배터리 신소재 개발

일본 전자부품 제조기업 TDK가 전고체 배터리용 신소재 개발 소식을 알리자 애플워치 등에 전고체 배터리 탑재 가능성이 제기된다. TDK는 애플 배터리 공급업체다. 17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TDK는 에너지 밀도가 1리터당 1천 와트시(Wh)에 달할 소형 전고체 배터리용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TDK의 기존 대량 생산 전고체 배터리 에너지 밀도보다 약 100배 높은 수준이다. 산화물 기반 고체 전해질과 리튬 합금 양극을 사용한 올 세라믹 소재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하를 저장하는 배터리 용량이 높기 때문에 장치 크기를 줄이고 작동 시간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무선 이어폰, 보청기, 스마트워치 등 인체와 직접 접촉하는 다양한 장치에 활용될 수 있다고도 부연했다. TDK는 내년부터 새로운 배터리 시제품 샘플을 고객들에게 배송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TDK가 애플을 고객사로 두고 있기에 애플워치나 에어팟 등에 전고체 배터리가 탑재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다만, TDK의 신소재는 세라믹 소재로 깨지기 쉬워 자동차나 스마트폰용 배터리 생산에는 적합하지 않아 대형 배터리 제조에는 한계가 있다.

2024.06.18 11:26류은주

"애플워치10, 화면 더 커지고 얇아진다…3D 프린팅도 사용"

올 가을 출시될 10세대 애플워치는 두께는 더 얇아지는 대신 화면을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17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궈밍치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10세대 애플워치의 디자인이 더 얇아지고 화면은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워치10의 경우, 기존 41mm 모델은 44mm로, 45mm 모델은 49mm로 크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의 사양은 전작과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생산 수율이 기대치를 충족할 경우 더 어두운 케이스 옵션이 도입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또, 애플이 올 하반기부터 애플워치에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해 제조된 부품을 탑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은 아직 3D 프린터를 사용해 기기를 대량생산한 적이 없다. 애플은 제조시간과 재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2023년에 애플워치9 생산에 3D 프린팅 기술을 테스트했다. 궈밍치는 이 테스트를 통해 생산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궈밍치에 따르면, 중국 업체 '브라이트 레이저 테크놀로지'(Bright Laser Technologies)가 애플에 3D 프린팅된 시계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그는 3D 프린팅 기술의 비용상 이점으로 인해 중국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부품 출하 수요가 향후 몇 년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그는 3D 프린팅 기술이 애플워치 케이스 생산에 사용될 가능성도 언급했다.

2024.06.18 08:34이정현

스필버그 감독, 강연 중 애플워치 던졌다 화들짝 놀란 이유

유명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강연 도중 손목에 차고 있던 애플워치를 집어던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IT매체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초기 영화에 대해 강연하던 중 차고 있던 애플워치에서 낙상감지 SOS 경고음이 울리는 것을 확인했다. 스필버그가 심하게 넘어진 것으로 오인한 애플워치가 SOS 기능을 활성화해 버린 것. 애플워치의 경보음을 비활성화하려면 화면 경고창에 있는 'X' 버튼을 눌러야 했다. 하지만 강연을 하고 있는 스필버그는 청중들에 “SOS 버튼을 누르지 않겠다”면서 시계를 바닥에 던져버렸다. 그러자 소유자로부터 아무 응답을 받지 못한 애플워치가 긴급구조대에 전화하기 전 경고 소리를 내며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그제서야 스필버그는 재빨리 애플워치를 집어 들어 SOS 경보를 껐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애플워치는 심하게 넘어지거나 차량 사고를 당한 사람이 응답을 하지 않을 경우 긴급구조대나 소유주의 주요 연락처로 전화를 하게 된다. 이 때 애플워치 착용자의 응답을 듣기 위해 전화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카운트다운을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시계를 집어던진 스필버그가 '카운트다운' 소리에 깜짝 놀라는 상황이 벌어지게 됐다. 애플워치에 적용된 추락감지 기능은 애플워치4부터 처음 도입됐다. 이후 응급 사고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여러 번 생명을 구했다. 하지만, 오작동 사례도 종종 보고되고 있다. 애플워치는 사용자가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감지한 후 갑자기 멈추게 될 경우 잘못된 경고를 보낼 수 있다. 또, 착용자가 롤러코스터나 스키를 타는 동안 충돌 또는 넘어짐을 허위로 보고하는 경우가 있었다.

2024.06.17 15:17이정현

"사나운 사자의 심박 수도 '애플워치'로 잰다"

사나운 사자의 심박 수 측정에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가 활용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11일(현지시간) 호주의 한 수의사가 진정제를 투여한 사자의 혀에 애플워치를 감은 후 심박 수를 측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의 야생동물 수의사 클로이 부이팅(Chloe Buiting) 박사는 마취된 사자의 혀에 애플워치를 묶어 심박 수를 측정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Jungle_doctor)에 게시했다. 부이팅 박사는 이런 방식을 “애플 기술의 오프-라벨(off-label)”이라고 칭했다. 의약계에서 쓰는 '오프라벨'이란 용어는 주로 약을 처방할 때 공식적으로 승인된 용도 외로 처방하는 것을 뜻한다. 그는 수의사가 건강검진이나 수술 중 털이나 비늘이 있고 고슴도치처럼 뾰족한 동물 환자를 모니터링 하는 데 애플워치가 활용 중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애플워치를 코끼리 귀에 테이프로 붙여 심박수를 측정하는 데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그가 사용한 애플워치 모델이 어떤 모델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재 모든 애플워치 모델에는 심박 수 측정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애플워치 9에는 수심 50m의 수심에서 견딜 수 있는 방수 등급이 적용되어 있으나 동물의 침에서 얼마만큼의 방수가 가능한 지능 알려지지 않았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4.06.12 13:25이정현

애플 iOS 18·워치OS 11 지원 중단 모델은?

애플이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24)에서 새 아이폰 운영체제 iOS 18을 비롯한 차기 운영체제를 발표했다. iOS 18에는 새로운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비롯해 새롭게 디자인된 사진 앱 등 다양한 AI 기능들이 탑재된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이전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17을 실행한 아이폰 모델이면 모두 iOS 18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10일 보도했다. iOS 18과 호환되는 아이폰 모델은 ▲ 아이폰XR ▲ 아이폰 XS, XS 맥스 ▲ 아이폰 11 ▲아이폰 11 프로, 11 프로 맥스 ▲ 아이폰 12, 12 미니 ▲ 아이폰 12 프로, 12 프로 맥스 ▲ 아이폰 13, 13 미니 ▲ 아이폰 13 프로, 13 프로 맥스 ▲ 아이폰 14, 14 플러스 ▲ 아이폰 14 프로, 14 프로 맥스 ▲ 아이폰 15, 15 플러스 ▲ 아이폰 15 프로, 15 프로 맥스 ▲ 아이폰SE(2세대) ▲ 아이폰 SE(3세대)다. 하지만, 애플이 새롭게 발표한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사용하려면 A17 프로 칩 탑재 아이폰15 프로, 아이폰15 프로 맥스 모델이 필요하다. 또, 애플은 웹 사이트를 통해 올 가을 정식 출시될 예정인 애플워치 운영체제 워치OS 11은 애플워치 4, 애플워치 5, 1세대 애플워치 SE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차기 애플워치 운영체제인 워치OS 11과 호환되는 모델은 ▲ 2세대 애플워치 SE ▲ 애플워치6 ▲ 애플워치7 ▲ 애플워치8 ▲ 애플워치9 ▲ 애플워치 울트라 ▲ 애플워치 울트라2 모델이다.

2024.06.11 09:03이정현

아이폰·애플워치, '디스플레이 균열' 공짜수리 안된다

애플이 아이폰, 애플워치 화면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할 경우 무상으로 수리해 주던 기존 정책을 바꿔 유상 수리로 전환했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폰, 애플워치의 표준 보증은 더 이상 '미세 균열 디스플레이'는 포함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주 애플은 애플스토어 및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에 고객이 미세한 디스플레이 균열 증상을 보고할 경우 '우발적 손상'으로 처리해 유상처리 할 것으로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정책 변경은 6월부터 시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까지 아이폰이나 애플워치 디스플레이에서 눈에 띄는 손상이나 명확한 충격 지점이 없는 미세한 화면 균열이 발생한 경우 무상으로 제품을 수리를 받을 수 있었다. 이번에 변경된 보증 정책은 아이폰, 애플워치에만 해당하며, 아이패드과 맥제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2024.06.08 08:30이정현

"애플워치가 아이팟으로 변신"…타이니팟 케이스 '화제'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를 아이팟으로 변신시켜주는 독특한 케이스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아스테크니카 등 외신들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케이스의 이름은 '타이니팟'(tinyPod)으로, 애플워치를 케이스에 끼우니 아이팟처럼 생겼다. 손목 밴드 없는 애플워치 본체를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데 케이스에는 원형 스크롤 클릭 휠이 탑재돼 클릭휠을 통해 애플워치의 크라운을 돌릴 수 있다. 타이니팟 창업자 네와르(Newar)는 애플워치 크라운을 움직이는 메커니즘과 케이스 디자인을 특허 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스크롤 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달 출시 시점에 더 자세히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엑스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타이니팟의 측면에는 마이크용 구멍과 함께 두 개의 버튼이 있다. 이 버튼들은 모두 애플워치의 측면 버튼과 크라운 버튼과 일치한다. 네와르는 적어도 이 모델에는 케이스에 "추가 저장 장치나 전자 장치가 없다”고 밝혔다. 가장 좋은 사용 사례는 "음악이나 팟캐스트, 오디오북 등의 오디오 재생 기능이다. 또, "아이폰 사용자가 아이폰 연동 없이도 메시징, 이메일, 캘린더, 전화 통화 등 워치OS에서 제공하는 필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타이니팟은 애플워치4 이상 모델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초기 제품 출시 시에는 애플워치7~애플워치9 45mm 모델이 먼저 출시되고, 그 다음에는 애플워치 7~9 41mm모델과 애플워치 울트라, 마지막에는 애플워치4~애플워치6 모델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타이니팟의 가격은 90달러(약 12만원), 오는 6월 자세한 내용 공개될 예정이다.

2024.05.31 10:59이정현

'10주년 기념' 애플워치X, 이런 모습?

독일 디자인 에이전시 Wordsmattr의 디자이너 루카스 게허(Lukas Gehrer)가 10주년 기념 '애플워치X'의 디자인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최근 보도했다. 그는 그 동안 나온 차세대 애플워치 관련 뉴스와 특허 정보를 종합해 약 3개월 동안 해당 콘셉트를 제작했다. 공개된 콘셉트의 디자인은 얼핏 보면 현재 애플워치 울트라와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기기 두께는 더 얇고 약간 구부러진 모서리를 갖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공개된 콘셉트에는 페이스타임용 카메라가 내장됐고 혈압 측정 센서도 탑재했다. 애플이 애플워치용 혈압 센서를 내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는 소식은 이미 나온 바 있지만, 애플워치에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정보는 아직 없었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작년 말 블룸버그 통신은 2014년 첫 선을 보인 애플워치가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애플워치X가“역대 최대 규모의 개편”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새 디자인으로 인해 제품이 더 얇아지고 새로워진 마그네틱 밴드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시계 밴드와의 호환이 안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10주년 기념 애플워치X는 올 가을 출시 가능성이 더 알맞아 보이지만, 시장 분석가들은 새로운 디자인 채택으로 인한 복잡성으로 인해 출시가 내년 말로 연기될 수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2024.05.13 16:29이정현

사람인, 커뮤니티에 글 남기면 애플워치 등 선물 쏜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커뮤니티 페이지 개편 기념 '지금 우린 커뮤니티ing'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람인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남기거나, 고민에 대한 댓글만 달아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커리어 고민을 남기는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2명) ▲네이버페이(30명) ▲멘토링매치 무료이용권(50명)을 증정한다. 고민에 대한 답변을 달아주는 이들에게도 ▲아이패드 10세대(1명) ▲올리브영 상품권(50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명) 경품이 준비돼 있다. 당첨자는 6월7일 사람인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사람인 커뮤니티는 취업준비부터, 직장생활, 이직고민, 커리어 설계 등 일을 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민을 익명의 게시글과 댓글을 통해 공유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사람인은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구직자들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하면 질의응답을 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이미 지난해부터 게시글의 내용을 이해해 답변을 달아주는 'AI 자동답변 봇'도 도입했다. 커뮤니티 게시글을 분석해 자동답변을 해주는 AI를 ▲카운셀러 역할 ▲전문가 역할 ▲가벼운 대화상대의 3가지 페르소나로 구분했고, 각각의 역할에 맞는 답변을 제시해주고 있다. 또 현업에서 근무 중인 직무별 전문가(멘토)들이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답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추가적인 조언과 상담이 필요하면 전문가(멘토)에게 1:1 상담을 신청하여 커리어 대한 깊이있는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다.

2024.05.08 08:47백봉삼

애플워치, 美 FDA서 의료기기 개발도구 인증받았다

애플워치의 심방세동(AFib) 감지 기능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개발 도구(MDDT)로 인증을 받았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FDA는 과거에도 애플워치 AFib 감지 기능에 대해 510(k) 허가를 내린 바 있다. 하지만 510(k)는 기존 인증 제품과 동등성을 비교해 성능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제한적인 승인이다. 이번에 새로 받은 인증은 애플워치의 AFib 기능이 의료기기 개발 도구(MDDT)로 자격을 갖추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AFib 관련 데이터를 연구용으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애플 입장에선 애플워치가 FDA로부터 정식 디지털 의료 기술로 승인을 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 애플워치를 사용해 AFib의 중증도를 결정하고 치료의 효과를 평가할 수 있으며, 임상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진들은 애플워치의 AFib 데이터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24.05.04 07:45이정현

애플워치 울트라3 올해 출시 전망

애플이 올해 애플워치 울트라3를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맥루머스에 따르면 애플 분석 전문가 궈밍치 TF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애플워치 울트라가 업데이트될 예정이지만, 전작에 비해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9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워치 울트라3에 대한 구체적인 스펙은 밝히지 않았다. 맥루머스는 애플의 업그레이드 주기를 고수한다면 올해 3세대 애플워치 SE가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면서, 애플워치 시리즈9의 후속작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은 10주년 기념 '애플워치X'를 올해 또는 내년 출시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그는 애플워치 시리즈9 후속 제품이 혈압과 수면 무호흡 감지 등의 기능을 제공할 것이며, 이러한 기능이 애플워치 울트라3로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초의 애플워치는 2014년 9월에 공개됐고, 2015년 4월에 출시됐다. 곧 출시 1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차기 제품 신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달 열리는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2024.05.02 09:59류은주

차세대 애플워치 더 얇아지나

애플이 차세대 애플워치에 더 얇은 CCL(동박적층판) 기판 소재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가 24일(현지시간) 공급망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RCC(수지부착동막)는 기존 CCL(동박적층판)과 달리 유리 섬유를 삽입하지 않아, PCB의 두께를 줄일 수 있고 제조 공정이 비교적 단순해 수율을 높일 수 있다. 성능 측면에서도 RCC는 SLP 기판에 집적된 회로의 선폭과 간격을 추가로 줄여 전력 효율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 10월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애플이 얇고 가벼우며 제조상 이점이 있기 때문에 향후 아이폰에 RCC를 채택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디지타임스는 동일한 RCC 기술이 향후 출시될 애플워치 모델 중 하나 이상의 모델에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출시될 애플워치X에 채택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RCC 기판으로 전환한다고 해서 애플워치 본체가 얇아진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두께는 애플워치 케이스 안의 부품들이 얼마나 많은 공간을 제공하는지에 따라 중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향후 애플워치에 혈압 측정 센서가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상태고 애플워치 배터리 용량 증가에 대한 요구는 항상 있어왔기 때문에 이번 소식은 주목된다고 평했다.

2024.04.25 13:24이정현

10주년 애플워치, 이렇게 나올까...렌더링 공개

2014년 9월 첫 선을 보인 애플워치 출시 10주년 기념 제품의 렌더링이 공개됐다. IT매체 BGR은 최근 IT 유튜브 애플트랙(AppleTrack)이 공개한 애플워치10의 렌더링을 보도했다. 해당 렌더링은 최근까지 나온 애플워치10 관련 예측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다. 공개된 렌더링에서 새롭게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마그네틱 밴드 시스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 말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워치10에 대해 “역대 최대 규모의 개편”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시 블룸버그는 애플워치 최소 1개 모델이 업데이트 된 새 디자인을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적용될 디자인은 더 얇아지고 새로워진 마그네틱 밴드 시스템을 사용할 예정이다. 최근 나온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차기 애플워치에 전력 효율이 더 높은 OLED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화면 밝기는 더 밝아지지만 배터리 소모는 줄어들 예정이다. BGR은 애플워치 본체가 더 얇아지더라도 새로운 밴드 디자인과 OLED 디스플레이로 기존과 동일한 18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계속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워치10에는 이런 디자인 변경 외에도 새 건강센서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워치10에 고혈압 및 수면 무호흡증 감지 기능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고혈압 측정은 손목을 통해 이뤄지며 구체적인 수축기, 확장기 혈압 수치는 제공하지 않으나 사용자의 혈압이 상승 추세인지 알려주고 그 결과를 의료인에게 알려줄 수 있을 예정이다. 또,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 측정 및 호흡 패턴을 통해 감지돼 사용자에게 해당 질환이 있는지 알려줄 것으로 전망된다.

2024.04.22 10:38이정현

차세대 애플워치, 익사 위험 감지 기능 탑재할까

애플이 익사 위험을 감지하고 구조대를 소환하는 기능을 갖춘 애플워치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지털 수영장(Pool) 안내원으로 사용되는 웨어러블 기기'라는 이 특허는 애플워치가 사용자의 익사 위험을 판단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애플워치는 사용자의 익사 위험을 감지하면 인명구조원, 부모, 수영장 관리인, 체육관 직원, 응급 서비스에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가 전송한다. 애플워치는 센서를 사용해 수영하는 사람이 물 속에서 불규칙한 행동을 보일 때 이를 가려낸다. 특허 문서에서 기술된 예시에서 머신러닝 모델은 다양한 수영 지표 및 심박수, 혈중 산소 수준 등 기타 정보가 사용자의 물 속 행동을 규칙적인지 불규칙한지를 판단하게 된다. 심박수 측정과 혈중 산소 농도를 측정하는 센서는 애플워치 사용자의 익사 위험 여부를 판단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애플은 "수영선수가 심장마비 등으로 인해 조난을 당하면 수중 행동이 불규칙해진다. 이런 불규칙한 행동은 수영 분석 지표 및 심박수 또는 기타 생체 신호와 같은 기타 정보에 반영된다." 또, 이 기능은 어린이가 수영장 깊은 곳으로 건너갔을 때 인명구조원, 수영장 직원, 부모에게 경고할 수도 있다. 애플은 미국에서 매년 3천500명이 익사한다고 지적하며, 실시간 영상과 물체 인식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수영선수에게 문제가 있는지 판단하는 시스템이 이미 나와 있지만 이러한 시스템은 잘못된 익사 위험 판독값을 생성할 수 있고 카메라가 차단되는 문제가도 있다고 지적했다.

2024.04.15 09:38이정현

"안 눌렀는데, 왜"…애플워치 구모델도 '유령터치' 오류

애플워치 최신 모델에서 발생한 '고스트 터치' 현상이 구형 애플워치에서도 나타났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이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에 공유한 메모에 따르면, 해당 현상은 애플워치 7, 애플워치 8, 애플워치 울트라 등 구형 모델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그 동안 고스트 터치 현상은 애플워치9, 애플워치 울트라 2세대 같은 최신 모델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스트 터치는 사용자가 실제로 화면을 터치하지 않았는데 화면이 스스로 눌리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애플워치가 의도치 않은 동작을 실행할 수 있다. 애플은 서비스 제공 업체에게 고스트 터치 현상이 발생한 구형 모델에 대해 제품 교체 대신 강제 재시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측면 버튼과 디지털 크라운을 동시에 10초 동안 누르면 강제 재시작을 시작할 수 있다. 애플은 올해 2월부터 일부 애플워치에서 발생하는 고스트 터치 현상을 조사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달 출시된 워치OS 10.4 업데이트에서 해당 문제를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고스트 터치가 계속 발생한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 업데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2024.04.12 13:33이정현

10주년 기념 애플워치, 언제·어떻게 바뀌나

애플이 2014년 9월 첫 선을 보인 애플워치가 공개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7일(현지시간) 애플이 선보일 10주년 기념 애플워치에 대한 전망 기사를 보도했다. ■ 새 디자인 애플은 '애플워치X'(가명)로 불릴 수 있는 새 애플워치 디자인을 개발 중이다. 작년 말 블룸버그 통신은 10주년 기념 애플워치에 대해 “역대 최대 규모의 개편”이라고 밝히며, 최소 1개 모델이 업데이트 된 새 디자인을 갖출 것이라고 보도했다. 새롭게 적용될 디자인은 더 얇아지고 새로워진 마그네틱 밴드 시스템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애플워치 밴드가 새 애플워치의 디자인과 호환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혈압 측정 애플은 오래 전부터 애플워치에 혈압 측정 기능을 추가하려고 노력해왔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드디어 혈압 센서를 애플워치에 탑재할 예정이다. 하지만, 정확한 수축기·이완기 값을 표시하지 않고 애플워치의 체온 측정 기능과 유사하게 시간 경과에 따른 혈압 추세를 표시할 예정이다. 사용자의 혈압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으면 변화를 알리는 알림을 받게 되며, 혈압이 급등했을 때 사용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록하도록 요청하게 된다. 애플은 정확한 혈압 수치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지만 적용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수면 무호흡증 감지 차기 애플워치에 추가되는 또 다른 건강 기능은 수면 무호흡증 감지 기능이다. 올해 출시될 이 기능은 사용자의 수면과 호흡을 모니터링하여 해당 질환이 있는지 예측하며, 다른 기능과 유사하게 사용자에게 문제의 가능성을 경고하고 추가 진단을 위해 의사에게 가도록 제안한다. 나인투파이브맥은 현재 수면 무호흡증을 감지하려면 약 하룻밤 동안 수면을 측정해야 하는데 애플워치가 이 과정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면 획기적인 진전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 요약 새 디자인을 갖춘 10주년 기념 애플워치X가 올해 출시될 지 내년에 출시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애플워치는 2014년 9월 처음 발표됐지만 2015년 4월에 출시됐기 때문에 '10주년'이 올해인지 내년인지 해석의 가능성이 열려있다. 하지만, 혈압 측정 기능과 수면 무호흡증 기능은 애플워치X 출시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 출시될 애플워치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애플은 현재 비침습적 혈당 측정 기능 개발도 진행 중이다. 애플은 실리콘 포토닉스 칩을 사용해 피부 아래에 레이저 빛을 비추어 체내 포도당 농도를 측정할 예정이다. 혈당 측정은 실제 혈당 수치를 제공하는 대신 사용자의 혈당 추세를 측정하고 당뇨병 전 단계에 대해 경고하는 방식으로 혈압 측정 시스템과 유사한 방식으로 설계됐다. 하지만, 혈당 측정 기능은 "최소 몇 년 간 도입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덧붙였다.

2024.03.28 14:25이정현

"애플, 애플워치용 마이크로LED 개발 결국 중단"

애플이 애플워치용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개발 내부 프로젝트를 종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애플이 그 동안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개발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제일 먼저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에 마이크로LED를 추가할 계획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마이크로LED가 너무 비싸고 설계가 너무 복잡해 디스플레이 엔지니어링 팀을 재편하고 미국과 아시아 지역의 직원을 해고 중이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1㎛=100만분의 1m) 단위의 초소형 LED를 기판 위에 이어 붙이는 디스플레이다.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달리 개별 소자가 빛과 색을 동시에 낼 수 있어 더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번인도 적은 편이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이 당분간은 애플워치용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고수할 예정이나, 향후 애플이 애플워치가 아닌 다른 프로젝트를 위해 마이크로LED를 검토하고 있지만 빠른 시일에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 애플이 마이크로LED 탑재 애플워치 개발 계획을 취소했다는 소문은 지난 2월 마이크로LED 공급사 독일 오슬람이 익명의 고객이 마이크로LED에 대한 모든 주문을 갑작스럽게 취소했다고 밝히면서 처음 나왔다. 이후 궈밍치와 시장분석기관 DSCC는 애플이 마이크로LED 탑재 애플워치 개발을 취소했다고 밝혔으나, 블룸버그 통신과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 등은 애플이 여전히 해당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주장했다.

2024.03.23 14:50이정현

애플, 안드로이드용 애플워치 만들려했다

애플이 한때 안드로이드용 애플워치를 개발했으나 기술적 한계로 인해 이를 포기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애플이 한때 안드로이드용 애플워치 개발을 고려했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애플의 이 같은 입장 발표는 미국 법무부의 반독점 소송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나왔다. 법무부는 전날 애플이 개발자에 선택적으로 제약 조건을 부과하는 등의 방법으로 중요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접근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시장 지배적 지위를 유지해 왔다면서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 애플은 안드로이드용 애플워치 아이디어를 폐기하기 전까지 약 3년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술적 한계로 이를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과거 블룸버그 마크 거먼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2023년 마크 거먼은 애플이 안드로이드용 애플워치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2024.03.23 10:30이정현

애플워치10, 혈압 측정 기능 탑재 전망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애플워치10에 혈압 측정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또 다시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17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워치10에 혈압 측정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모든 징후는 올 가을 새로운 애플워치에 혈압 측정 기능이 탑재될 것임을 시사한다”며, “하지만 해당 기능이 애플워치9 모델에 적용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애플워치10에 혈압 측정 기능을 갖추기 위해서는 새로운 하드웨어 센서를 추가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이 기능은 정확한 혈압 수치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의 혈압 상승 추세만 경고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다른 소문에 따르면 애플워치10에는 수면 무호흡증을 측정하는 기능이 내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말에도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워치에 혈압 측정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한 적이 있다.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출시 10주년 기념 애플워치10에는 혈압 측정 등 새로운 건강 기능 이외에도 더 슬림한 케이스를 채택해 두께가 더 얇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자석으로 부착하는 새로운 애플워치 밴드도 도입될 예정이다.

2024.03.18 11:17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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