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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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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화면 없는 웨어러블' 만든다…'후프'와 경쟁

애플이 화면이 없는 피트니스 트래커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22일(현지시간)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후프(Whoop)의 손목 착용형 기기와 유사한 화면 없는 피트니스 추적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수개월간 해당 분야를 연구해 왔으며, 현재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경영진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애플은 아직 실제 제품 출시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화면 없는 웨어러블, 2028년 이후 출시 전망 현재 개발 중인 시제품은 센서가 탑재된 컴퓨팅 모듈을 내장한 얇은 천 소재 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니스 추적 기능 뿐 아니라 앱,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화면이 없다는 점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통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워치와 차별화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실제 제품이 출시되더라도 2028년 이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그에 앞서 인공지능(AI) 스마트 안경과 카메라가 탑재된 에어팟 등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팀 쿡 애플 회장과 에디 큐 애플 서비스 부문 책임자도 이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에디 큐는 현재 애플의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애플은 이미 최근 출시한 애플워치 시리즈12와 새롭게 개편한 헬스 앱에 후프와 유사한 기능을 통합하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더욱 향상된 심박수 추적 기능과 사용자의 하루 활동 준비 상태를 평가하는 다양한 지표 등이 포함된다. 이 기술을 활용해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생물학적 나이를 추정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에어태그 크기의 AI 핀은 개발 중단 한편 애플은 카메라가 내장된 AI 펜던트도 개발해 왔지만, 현재 해당 프로젝트는 연기된 상태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 장치는 사용자가 목걸이처럼 착용하거나 옷에 부착하는 등 신체에 지닐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새로운 시리 AI 비서가 처리할 시각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었다. 애플이 개발한 시제품은 에어태그와 비슷한 크기의 얇고 둥근 디스크 형태로, 알루미늄과 유리 소재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측면에는 물리적인 제어 버튼도 탑재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애플이 2027년께 AI 웨어러블 기기를 출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관련 프로젝트가 연기되면서 2027년 출시 가능성은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2026.09.23 08:2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쿠팡, 12일부터 아이폰18 프로 사전예약

쿠팡이 애플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를 시작으로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등 신제품 사전예약에 나선다. 중고 기기 보상판매와 파손 수리 지원 등을 앞세워 신제품 교체 수요 공략에 나선다. 쿠팡은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맥스, 아이폰 듀오를 비롯한 애플 신제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는 오는 12일 오후 9시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아이폰 듀오는 10월16일 오후 9시부터 판매한다. 애플워치 SE 3와 애플워치 12, 애플워치 울트라 4, 에어팟 5세대 등도 사전예약 대상에 포함된다. 중고 기기를 반납하는 '트레이드인' 혜택도 확대했다. 신제품 구매자가 기존 기기를 반납하면 중고 기기 보상금 외에 최대 6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러 대를 반납할 경우 두 번째 기기부터 추가 혜택을 적용한다. 반납 수량 제한 없이 기기당 기본 추가 보상금 6만원과 기기별 최대 2만원을 더해 최대 8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 구매자는 '쿠팡케어 위드 애플케어 서비시스'에 가입하면 전면 또는 후면 유리 파손 시 한 차례 무료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알뜰폰 유심 개통 고객에게는 조건에 따라 최대 24만원의 쿠팡캐시를 지급한다. 배송 지역도 확대한다. 제주 지역에서도 사전예약 제품 출고일 오전부터 로켓배송으로 신제품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신제품을 빠른 배송과 다양한 구매 혜택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0 14:33안희정 기자

애플, 애플워치 시리즈12·울트라4 출시... 새 밴드도 공개

애플이 9일(현지시간) '깜짝 빛날 시간' 행사에서 S11 시스템반도체(SoC)를 탑재한 새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 시리즈12와 애플워치 울트라4를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애플이 새로 개발한 S11 SoC로 알람과 현관 초인종, 아기 울음과 최근 15초간 대화 기록을 제공하는 오디오 인텔리전스 기능을 구현했다. 또 새로운 광학 센서와 심박 센서 기반으로 5초마다 심박수를 측정하는 새로운 건강 감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심박 변이(HRV) 측정 빈도도 기존보다 최대 24배 높아졌다. 애플워치 시리즈12, 심박수 측정 정확도 강화 애플은 9일 "1000명 이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중 웨어러블 기기와 심박수 측정 정확도를 비교한 결과 애플워치 시리즈12가 가장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새 기능인 '준비 상태'는 최근 활동량, 훈련량, 활력 징후, 수면 점수를 종합해 0~10점으로 몸 상태를 평가한다. 결과에 따라 회복, 페이스 조절, 준비, 최고조 등의 권고를 제공하며 새로운 데이터가 들어오면 점수도 업데이트된다. 애플워치 시리즈12는 한번 충전시 최대 24시간 작동하며 15분 충전으로 최대 12시간 쓸 수 있다. 재질은 알루미늄, 티타늄, 세라믹 중 선택 가능하며 알루미늄 모델에는 세라믹 실드4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애플워치 시리즈12는 42/46mm 크기로 출시되며 알루미늄, 티타늄, 세라믹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 알루미늄 모델은 스페이스 그레이, 블랙, 라이트 골드, 다크 브론즈로, 티타늄 모델은 래디언트 골드와 내추럴로 출시된다. 세라믹 모델은 펄 화이트와 나이트 블루 색상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42mm 기준 알루미늄(GPS) 모델이 59만 9000원, 티타늄(셀룰러 단일) 모델이 99만 9000원, 세라믹 모델이 139만 9000원부터. 세 모델 모두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주문을 시작해 18일 정식 출시된다. 애플워치 울트라4, 최대 50시간 작동 애플워치 울트라4는 S11 칩과 건강 감지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배터리와 야외 운동 기능을 강화했다. 배터리 작동 시간은 일반 사용 기준 최대 50시간으로 늘었으며 저전력 모드에서는 최대 84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 15분 충전으로 최대 18시간의 추가 사용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애플워치 울트라4는 내추럴 티타늄과 블랙 티타늄 두 가지 마감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24만 9천원이며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주문을 시작해 18일 정식 출시된다. 새 애플워치 밴드, 색상·소재 확대 애플은 애플워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 색상과 소재를 적용한 밴드 신제품도 공개했다.. 애플워치 시리즈12용 스포츠 밴드는 올리브, 버건디, 와일드플라워 블루, 페일 서큘런트 등의 색상으로 출시된다. 스포츠 루프에는 샴브레이 블루와 마젠타 색상과 함께 버건디 플래드, 라이트 엄버 플래드 등 새로운 패턴이 추가됐다. 나이키 스포츠 밴드와 스포츠 루프에는 에센셜 화이트, 초크 캄, 페이브먼트 그레이, 애프터 다크 블랙, 그린 스파크 등 5가지 색상이 추가된다. 밀레니즈 루프에는 래디언트 골드와 다크 브론즈 마감이 새롭게 적용된다. 애플워치 울트라4용 밴드는 트레일 루프에 다크 엄버, 샌드, 버건디, 알파인 루프에 데저트, 다크 올리브, 버건디 색상이 추가된다. 오션 밴드는 반투명 실리콘 소재로 변경되며 반투명 그레이, 켈프,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애플워치용 새 스포츠 밴드·스포츠 루프 가격은 7만 5000원, 애플워치 울트라4용 트레일·알파인 루프·오션밴드 가격은 각각 14만 5000원이며 애플워치 시리즈3·울트라 이후 제품과 호환된다.

2026.09.10 08:46권봉석 기자

애플워치 확 달라진다…"원형 화면·초저가 모델 준비"

애플이 애플워치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바꾸는 방안을 수년 전부터 검토해 왔다는 소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9일(현지시간) 마크 거먼의 '파워 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전체 제품군의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애플워치 역시 새로운 시대에 맞춰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 동안 애플워치 라인업은 비교적 점진적인 업데이트를 이어왔다. 애플워치 울트라는 2022년 첫 출시 이후 외형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었으며, 애플워치 시리즈 11 역시 2018년 출시된 애플워치 시리즈 4에서 처음 적용된 기본적인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당분간은 이 같은 소폭의 디자인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년 전부터 애플워치 설계 재검토 중” 하지만 애플의 산업 디자인팀은 이미 수년 전부터 애플워치의 디자인과 제품 형태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여러 가지 방향을 놓고 새로운 애플워치의 형태와 제품군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애플은 최근 화면이 없는 피트니스 밴드와 스마트 링 등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의 부상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가 없는 새로운 애플워치 스타일의 기기부터 기존과 다른 형태와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애플워치까지 다양한 제품 출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애플워치도 검토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제 출시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현재 애플워치 울트라와 에르메스 모델 외에 또 다른 프리미엄 모델을 추가하거나, 보급형인 SE보다 가격을 낮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이 아직 구체적인 방향을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치열해지는 스마트워치 시장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애플워치 라인업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는 최근 성장세가 둔화된 애플의 웨어러블•홈 및 액세서리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으로도 해석된다. 해당 사업 부문 매출은 지난 분기 약 7%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애플의 전체 제품 매출 성장률은 18%로 더 높았다. 기능 변화도 준비…세라믹 케이스 옵션도 출시 애플은 하드웨어 디자인뿐 아니라 애플워치의 기능적인 변화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반 시리 음성 비서와 한층 강화된 건강 추적 기능을 애플워치에 적용하고, 장기적으로는 건강 관리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하는 헬스 앱도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세라믹 케이스 옵션이 올해 또는 2027년에 다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애플은 2016년 9월 애플워치 시리즈 2와 함께 세라믹 애플워치 에디션을 처음 선보였으며, 기존의 금색 에디션 모델을 대체하고 가격을 수천 달러에서 비교적 저렴한 1249달러로 낮췄다. 마크 거먼은 애플워치의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외형 개선을 넘어 애플 제품군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애플워치의 개편이 아이폰이 직사각형 디자인에서 폴더블 기기로 변모한 것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2026.08.10 13:5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워치, 내년 확 바뀐다…기존 밴드 못 쓸 수도"

애플워치의 디자인이 2027년 대대적으로 개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30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인스턴트디지털의 주장을 인용해 내년 출시될 '애플워치X'(가칭)가 새로운 밴드 시스템과 함께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적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워치X는 밴드가 케이스에 연결되는 방식을 새롭게 바꾸면서 기존 밴드와의 호환성이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인스턴트디지털은 새로운 결합 방식이 기기 내부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할 여유를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2027년 출시될 새로운 애플워치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재설계된 케이스로 인해 현재 사용 중인 밴드가 호환되지 않을 수 있는 만큼, 당분간 추가 밴드 구매를 미루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애플워치X에 대한 루머는 2023년부터 제기돼 왔다. 당시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애플이 애플워치 출시 10주년을 맞아 더 얇은 케이스와 새로운 마그네틱 밴드 부착 시스템,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등을 적용한 '역대 최대 규모'의 디자인 개편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해당 변화는 실제 제품에 적용되지 않았다. 애플은 기존 밴드 시스템을 유지한 채 외형 변화가 크지 않은 애플워치 시리즈 10을 출시했다. 이번 전망은 당시 계획이 완전히 폐기된 것이 아니라 일정이 연기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맥루머스는 애플의 디자인 변경 주기를 고려하면 2027년이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애플은 오리지널 애플워치부터 시리즈 3까지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했으며, 시리즈 4~6, 시리즈 7~9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후 시리즈 10과 시리즈 11이 출시됐고, 올해는 시리즈 12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3년 주기 디자인 변경 패턴이 이어진다면 2027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리즈 13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한 전망은 이전에도 제기된 바 있다. 지난해 대만 매체 디지타임즈는 차세대 고급형 애플워치 모델 가운데 최소 한 종이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을 거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기 하단에 링 형태로 배열된 8개의 센서를 적용하는 등 외관 변화가 포함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또 이달 초에는 애플이 2027년형 애플워치에 차세대 OLED 후면 패널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반면 올해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워치 시리즈 12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시리즈 10에서 도입된 더 얇은 케이스와 더 커진 디스플레이, 안테나를 본체 내부에 통합한 금속 후면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7.01 10:0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워치에 이런 기능이?...햇빛 쬔 시간 자동 기록

애플워치가 사용자의 실외 햇빛 노출 시간을 자동 측정해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오래 전부터 제공해 온 '일광 시간'이 사용자들의 신체 및 정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숨겨진 기능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이 기능은 지난 2023년 iOS 17에 처음 추가됐으며, 워치OS 10부터는 애플워치를 착용하는 것만으로 자동 측정이 가능해졌다. 다만 이 기능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용자가 많다. 일광 시간 기능은 애플워치에 탑재된 주변광 센서를 활용해 주변 밝기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따라서 시계가 옷이나 소매 등에 가려져 있을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측정되지 않는다. 그 동안 기록된 일광 시간 데이터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건강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강 앱 실행 후 돋보기 아이콘을 눌러 '일광 시간'을 검색하면 관련 기록이 표시된다. 이 기능의 특징은 격렬한 운동 뿐 아니라 일상적인 야외 활동까지 건강 지표로 반영한다는 점이다. 산책이나 가벼운 외출처럼 단순히 실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데이터가 기록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햇빛 노출 시간을 늘리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한 늘리고 싶거나 실외 활동이 많지 않은 사용자는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도 있다. 기능을 끄려면 애플워치에서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건강 > 일광 시간 메뉴로 이동해 비활성화하면 된다.

2026.05.21 15:1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똑똑한 AI 내놓나"…애플, 내달 8일 'WWDC26' 개막

애플이 인공지능(AI)과 신규 기술을 앞세워 개발자 생태계 확장 전략을 제시한다. 애플은 내달 8~12일(현지시간)까지 세계개발자회의(WWDC) 26'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첫날 키노트와 '플랫폼 스테이즈 오브 더 유니언'을 통해 애플 플랫폼 전반 주요 업데이트와 개발자 도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핵심은 AI 발전과 새로운 소프트웨어(SW) 기능 소개다. 애플은 키노트에서 차기 운영체제(OS)와 플랫폼별 변화상을 제시할 방침이다. 개발자들이 이를 활용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개발자 대상 심화 세션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도구와 기술 디자인을 주제로 한 100개 이상 신규 영상 세션이 공개된다. 애플 엔지니어와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그룹 랩과 개발자 포럼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 오프라인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애플은 내달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파크에서 열리는 축하 행사에 개발자와 디자이너 학생 1천명 이상을 초청할 예정이다. 키노트는 내달 8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진행되며 '플랫폼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은 같은 날 오후 1시에 이어진다. 두 행사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 TV 앱, 애플 유튜브 채널 등에서 생중계된다. 애플은 디자인과 학생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올해 애플 디자인 어워드는 7개 부문에서 36개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으며 수상자는 향후 수주 안에 발표된다.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에서는 350명 수상자를 뽑았고 이 가운데 50명의 우수 수상자는 WWDC 주간 쿠퍼티노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2026.05.19 10:01김미정 기자

"혈압 측정 넣고 확 바뀐다"…애플워치 울트라 4 대변신 예고

애플이 올해 가을 출시할 예정인 '애플워치 울트라 4'에 확 바뀐 디자인과 새로운 혈압 측정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는 18일(현지시간) 시장 전문가들을 인용해 애플이 올해 하반기 선보일 프리미엄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 울트라4에 대대적인 재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새 모델에 고혈압 알림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기능은 기기 후면의 광학 심박 센서를 활용해 심장 박동에 따른 혈관 반응을 분석하고, 이상 패턴이 감지될 경우 사용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방식이다. 현재 해당 기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검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기능이 지난해 출시된 워치OS 26의 고혈압 알림 기능과 어떤 차별점을 갖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기존 기능 역시 광학 심박 센서를 통해 약 30일 동안 혈관 반응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디지타임스는 이전 애플워치 모델에도 일부 혈압 측정 관련 하드웨어가 적용돼 있었으며, 이번 기능은 이를 더욱 정교하게 개선하거나 임상적으로 검증한 형태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후 애플의 차세대 건강 모니터링 기술은 비침습 혈당 측정 기능 개발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 변화도 주목된다. 디지타임스는 지난해 최소 한 종류 이상의 신형 애플워치에 '상당한 디자인 변화'가 적용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공급망 소식통은 기기 후면에 링 형태로 배열된 8개의 센서 등 새로운 외관 설계를 언급했다. 이번 보도에서는 애플워치 울트라 4가 대폭적인 디자인 개편과 함께 센서 기능 전반의 업그레이드를 갖출 것으로 전망됐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애플워치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급망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애플워치 출하량은 2025년 대비 20~30%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애플워치 센서 부품을 독점 공급하는 대만아시아반도체(TASC)는 이번 업그레이드의 수혜 기업으로 꼽히며, 오는 7월부터 대규모 주문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애플워치 울트라 4는 올 가을 공개가 예상되는 애플워치 12,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6.05.19 08: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일반 애플워치도 울트라처럼"…애플, 새 워치 페이스 실험

애플이 올해 출시를 앞둔 차세대 워치OS 업데이트를 위해 새로운 모듈형 워치 페이스 디자인을 시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3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에서 애플이 '워치OS 27' 업데이트 일환으로 기존 '모듈형 울트라' 디자인을 간소화한 새로운 워치 페이스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드명 '오키드(Orchid)'로 알려진 이번 워치OS 27에서는 여러 신규 시계 페이스가 테스트 중이며, 그 중에서도 모듈형 울트라 디자인을 단순화한 버전이 가장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디자인은 화면 상단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대형 시계 영역과, 하단에 세 개의 소형 컴플리케이션을 배치한 구조를 유지한다. 특히 간소화된 버전은 기존 울트라 페이스의 시각적 특징을 살리면서도 표시되는 정보량을 줄여 사용자에게 과도한 정보 부담을 주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화면이 작은 일반 애플워치 모델에서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변화는 애플워치 울트라에서 제공되던 사용자 경험을 일반 모델에도 확장 적용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워치OS 26.5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매년 선보이는 프라이드 워치 페이스도 준비 중이다. 올해는 '프라이드 루미넌스(Pride Luminance)'라는 이름으로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폰아레나는 이번 디자인 변화에 대해 “하드웨어 변경 없이도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저비용 고효율 전략”이라며 일반 애플워치가 울트라 모델에 한층 가까워진 느낌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2026.05.04 14:5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당근페이, 신제품 구매-중고거래 연결 프로젝트 진행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가 신제품 구매와 중고거래를 연결하는 소비 선순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동네 기반 중고거래를 통해 물건이 다시 쓰이는 흐름을 만들어온 당근이 이를 신제품 구매 단계까지 확장해 하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는 시도다. 당근페이는 이번 프로젝트의 첫 사례로 애플 제품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오는 5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애플 신제품을 당근페이 현장결제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고, 기존 애플 기기를 당근 중고거래로 판매하면 당근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현장결제 대상 제품은 아이폰17, 에어팟 프로3, 애플워치 SE3, 아이패드 에어 M4, 맥북 네오 등 총 5종이다. 이 가운데 아이폰17, 에어팟프로3, 애플워치 SE3는 당근페이 현장결제로 구매 시 제품에 따라 최대 8%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 기기를 당근 중고거래로 판매하면 현장결제로 구매한 제품에 따라 최대 4만 당근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된다. 당근페이를 통한 신제품 구매와 중고거래 완료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순서와 관계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당근포인트는 거래 완료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5월 27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당근페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당근페이를 통해 신제품 구매와 중고거래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이용자들의 거래 경험을 한 단계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당근페이가 동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금융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4.06 10:18안희정 기자

애플워치 '고혈압 알림' 기능 추가

애플이 애플워치 고혈압 징후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30일간 데이터를 수집한 뒤 이를 분석해 고혈압 패턴을 포착하면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낸다. 해당 기능은 지난해 9월 처음 공개됐다. 혈압 수치를 직접 측정하거나 수치화해 표시하지는 않는다. 일시적인 혈압 상승은 알리지 않으며 장기간에 걸친 고혈압 징후를 포착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건강' 앱에서 해당 기능을 설정한 뒤 약 30일 동안 애플워치를 착용하면, 알고리즘이 백그라운드에서 데이터를 분석한다. 고혈압 징후 알림을 받은 사용자는 서드파티 혈압계를 이용해 7일간 혈압을 측정하고, 이를 의료진과 공유해 진료에 활용할 것을 권장받는다. 2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를 통해 성능이 검증됐다. 사용 대상은 만 22세 이상 성인 가운데 고혈압 진단 이력이 없는 사용자다. 임산부는 사용이 제한된다. 해당 기능은 애플워치 시리즈 9 및 애플워치 울트라 2 이후 모델에서 지원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다.

2026.01.28 13:55신영빈 기자

애플워치, 심방세동 진단 효과 입증…무증상 환자도 감지

애플워치 등 스마트워치가 심방세동 진단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 의학센터(UMC)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애플워치 기반 심방세동 모니터링이 실제 환경에서 기존 방식보다 더 많은 사례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최근 미국 심장학회 저널(JACC)에 발표됐다. 연구진은 실제 생활 환경에서 애플워치를 활용한 심방세동 모니터링 효과를 분석한 결과, 기존 표준 치료 방식보다 심방세동을 더 많이 찾아냈을 뿐 아니라 무증상 환자에서도 이를 감지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6개월간 진행됐으며, 65세 이상이면서 뇌졸중 위험이 높은 총 437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219명은 애플워치를 지급받아 하루 약 12시간씩 착용하며 심박 모니터링을 수행했고, 나머지 218명은 기존 표준 치료를 받았다. 분석 결과 애플워치 착용 그룹에서는 총 21명이 심방세동 진단을 받았으며, 이들 중 57%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표준 치료 그룹에서는 5명 만이 심방세동 진단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심방세동은 심장의 전기 신호 전달에 이상이 생겨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대표적인 부정맥 질환으로, 뇌졸중이나 심부전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애플워치가 자각 증상이 없는 심방세동 환자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심방세동은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단기간 검사만으로는 발견이 쉽지 않다. 이런 특성 때문에 스마트워치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기능이 진단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암스테르담 연합 의료센터 심장 전문의 미힐 윈터는 "심전도(ECG) 및 광혈류측정(PPG)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 의사는 부정맥이 있는지 모르는 환자를 진단하는 데 도움을 받아 진단 과정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며, “해당 연구 결과는 스마트워치를 통해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는 환자와 의료 시스템 모두에게 비용 절감이라는 이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플은 2018년 애플워치4에 심전도(ECG) 앱과 불규칙 심장 박동 알림 기능을 도입했으며, 이후 해당 기능을 통해 응급 상황을 조기에 감지해 생명을 구한 사례들이 꾸준히 소개된 바 있다.

2026.01.24 12:3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영상] '애플워치' 충전기로 손톱 관리 화제...어떻게?

자석 네일로 손톱을 꾸미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애플워치 충전기로 네일을 관리하는 사람이 등장하고 있다고 IT매체 애플인사이더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석 네일은 금속 입자가 함유된 젤을 손톱에 칠한 뒤 작은 자석으로 입자를 움직여 원하는 디자인으로 꾸며 준다. 디자인이 완성된 후 말리면 네일 디자인이 그대로 유지된다. 해외에선 캣아이 네일, 국내에서는 도깨비 젤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 레닛의 한 사용자(@peninkling)가 최근 애플워치 충전기를 이용해 완성한 네일아트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충전기를 손가락 밑에 두고 매니큐어를 발라 파란색 그라데이션 처리가 된 블랙 네일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사용자 사라 켄달도 애플워치 충전기를 활용해 자석 네일을 완성하는 전체 과정을 연상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자석 네일은 애플워치 충전기 뿐 아니라 자석 기반 거치대 등 맥세이프 호환 액세서리를 통해서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애플인사이더는 전했다.

2026.01.17 07:5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워치로 DJI도 드론 날린다

애플워치로 DJI 드론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고 IT매체 GSM아레나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출시된 DJI 네오2 드론은 최근 새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애플워치 8 시리즈 이상 모델 ▲애플워치 울트라2 ▲애플워치 울트라3에서 드론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기능을 활성화하는 DJI 네오 2 펌웨어 버전은 v01.00.0500이며, 최신 버전 DJI 플라이 앱(v1.19.4)으로 업그레이드도 필요하다. DJI는 해당 기능이 사이클링 및 러닝 등 스포츠 상황에서 더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컨트롤러를 잡기 어려운 상황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애플워치를 휴대용 마이크로 활용해 드론 이동 중에도 음성을 녹음할 수 있다. 하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애플워치 화면에 실시간 카메라 영상이 표시되지만, 손목을 내리면 애플워치에서 절전 모드가 실행된다는 점이다. 또, 손목에서 드론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도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아이폰에서 DJI 플라이 앱에 마이크 접근 권한을 허용하고 DJI 플라이 앱 설정에서도 음성 제어를 활성화해야 한다.

2025.12.12 16:1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지마켓,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디지털·가전 특가 판매

지마켓은 옥션과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디지털·가전 중심 인기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즌 수요를 반영해 해외직구, 클리어런스 인기 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지마켓은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테마별 총 4개의 쇼핑관을 마련했다. ▲연말 수요가 많은 디지털·가전 상품을 모은 '테크핫딜관' ▲반복 구매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스타배송 창고대개방' ▲해외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한 '해외직구관' ▲가격경쟁력이 높은 '클리어런스관'으로 구성된다. 매일 자정에 최대 3만원 할인의 '5% 할인쿠폰' 3종을 선착순 지급한다. 일부 디지털·가전 상품 대상 카드사 결제할인도 제공한다. '릴레이 핫딜'은 매일 오전 10시에 순차 공개한다. 이날은 ▲레노버 리전 Y700 4세대 태블릿 ▲애플워치 SE 2를 선보인다. 행사 종료일까지 ▲아이패드 펜슬 ▲갤럭시 Fit3 ▲필립스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등도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마켓과 옥션 전체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인기 상품을 엄선해 최저가에 도전한다. 매일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총 10개 대형 디지털·가전 브랜드가 참여한 '라이브핫딜쇼' 코너를 통해 사은품과 단독 구성 등 특전을 제공한다. 행사 첫 날인 28일은 ▲쿠쿠 밥솥&음식물처리기 ▲삼성전자 갤럭시북 ▲EOA 풀쎄라 PRO ▲LG 가전 모음 ▲로보락 S9 MaxV 울트라 등을 선보인다. 지마켓 관계자는 “디지털·가전 수요가 커지는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즌에 맞춰 인기 상품을 엄선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2025.11.28 11:27박서린 기자

"왜 바꿨냐"...애플워치 새 '운동 앱' 비판↑

일부 애플워치 사용자들이 애플이 최근 워치OS 26에서 새로 도입된 운동 앱 인터페이스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 9월 워치OS 26을 출시하며 운동 앱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 기존의 크고 쉽게 탭할 수 있는 타일 방식에서 스크롤 기반의 코너 버튼 인터페이스로 전환했다. 이제 화면을 한 번 탭해 운동하는 대신 운동 유형을 선택하고 짧은 애니메이션 후 나타나는 작은 재생 버튼을 눌러야 한다. 또, 애플은 음악과 팟캐스트 설정을 운동 앱 자체에 통합해 사용자가 운동을 시작할 때 오디오가 자동으로 재생되도록 구성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이런 변화 후 몇 달 간 레딧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운동 앱에 대한 불만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한 사용자는 "터치 영역이 너무 작다", "운동을 시작하려면 재생 버튼을 여러 번 눌러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했다. 또 "수영장에 들어가면 운동을 시작하는 게 불가능하다”, “(최신 디자인 때문에) 젖었거나 수영 중일 때는 운동 시작과 전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새 레이아웃은 목표 설정, 빠른 시작 옵션, 자주 사용하는 운동 등 기존에 익숙했던 주요 메뉴의위치도 변경했다. 이에 오랜 운동 앱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아울러 일부 사용자는 시작 버튼을 탭했는데 운동이 실제로 시작되지 않고 누르기 애니메이션만 나타나거나, 걷기 운동이 완전히 등록되지 않는 등 안정성 문제도 보고했다. 일부 사용자는 새 인터페이스를 완전히 우회하기 위해 시리 음성 명령을 사용하거나, 애플워치 울트라의 액션 버튼을 사용해 운동을 바로 시작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2025.11.21 08:3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티타늄 400만톤 절감"…애플, 3D 프린팅 공정 상용화

애플은 최신 애플워치 시리즈에 3D 프린팅 티타늄 케이스를 전면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애플워치 외장 제작에 대규모 3D 프린팅 공정을 적용한 것은 처음이다. 애플은 이를 통해 디자인 유연성과 내구성, 환경 영향을 동시에 개선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100% 재활용 항공우주 등급 티타늄 파우더를 적층 방식으로 쌓아 케이스를 만드는 방식으로 구현했다. 기존 절삭·가공 방식보다 재료 손실이 크게 줄어든다. 애플은 올해에만 약 400만 톤의 티타늄 원재료를 절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동일한 재료로 두 배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만큼 효율성이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애플은 3D 프린터의 6개 다중 레이저가 900회 이상의 레이어를 쌓아 케이스를 형성하고, 고압 분말 제거·초음파 진동·정밀 광학 검사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방식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내부 텍스처링, 강력한 방수·내구성 개선, 부품 결합력 향상 등도 가능해졌다. 제이 만주나타이아 제조 설계 시니어 디렉터는 "애플은 전략적으로 재료 사용을 줄여 왔고, 이제 대규모 3D 프린팅 금속 외장을 현실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애플은 이번 기술을 애플워치에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동일한 티타늄 파우더 기반 3D 프린팅 공정을 새로운 아이폰 에어의 USB-C 포트 구조에도 확장했다. 사라 챈들러 애플 환경·공급망 혁신 부사장은 "환경 보호는 애플의 핵심 가치"라며 "3D 프린팅 기술이 애플 2030 목표 달성에 필수적인 자원 효율성 측면에서 막대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챈들러 부사장은 "애플은 단순한 일회성 개선이 아니라 미래 제조 방식 전체를 재정의하려 한다"며 "제품 디자인, 제조 공정, 환경 목표가 모두 맞물릴 때 혁신의 파급력은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된다"고 말했다. 케이트 버저론 애플 제품 디자인 부사장은 "아이디어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구현까지 이어진 혁신"이라며 "광범위한 테스트와 공정 최적화를 통해 3D 프린팅이 애플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2025.11.19 15:23신영빈 기자

컬리, 연말 대규모 할인 행사 '블랙 위크' 개최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11월 한 달간 연말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 위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주 차 블랙위크 기획전에서는 오는 10일까지 매일 최대 1만원 100% 당첨 쿠폰과 최대 90% 잭팟 쿠폰을 제공한다. 누적 판매량 10만개 이상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골드바 24K 순금 1돈과 애플 워치 등을 증정하는 '블랙위크 래플'도 실시한다. ▲과일 ▲야채 ▲달걀 등을 연중 최저가로 판매하는 종결 특가도 진행한다.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2주차에는 멤버십 전용 혜택을 강화한 멤버스위크가 열린다. 멤버스 고객은 CJ, 하림 등 인기 식품 브랜드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얼리 브랜드인 ▲이에르로르 ▲베흐트 ▲제이에스티나 ▲먼데이에디션도 할인 판매한다. ▲가전 ▲침구 ▲크리스마스 트리는 최대 25%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블랙위크 마지막 주는 라이프스타일 대전이 진행된다. 오는 1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라이프스타일 대전에서는 1시간 동안만 특가 판매를 진행하는 '블랙위크 타임딜'이 진행된다. 락앤락 밥 보관 용기, 클래파 2단 올스텐 계란찜기 등을 특별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다. 컬리멤버스 고객은 크리넥스 3겹 순수 소프트퀼트 화장지, 존슨즈베이비 로션 등을 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컬리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장바구니 만족도를 끌어올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가부터 프리미엄 경품까지 한 달간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1.05 16:24박서린 기자

지마켓, 연중 최대 '빅스마일데이' 실시…100만원 상당 쿠폰팩 지급

지마켓이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총 11일간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마켓의 재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 이후 선보이는 첫 대형 할인 행사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총 3만여 셀러가 참여해 약 3천만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고객의 가격 할인 체감율을 높이기 위해 자체 할인지원금을 확대하고, 다양한 참여 행사를 마련한다. 가격 혜택 강화를 위해 할인쿠폰에만 550억원을 투입한다. 기존에 셀러와 공동 부담하던 쿠폰 할인 비용을 지마켓이 전액 부담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최대 30만원의 다양한 할인쿠폰팩을 제공한다. 총 100만원 상당의 쿠폰팩은 ▲생필품 ▲식품 ▲패션 등 10만원 미만의 상품에 적용하는 할인쿠폰과 ▲디지털 ▲가전 ▲가구 등 고단가 상품에 적용하는 할인쿠폰 등 가격대 별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여기에 카드 결제 할인 및 브랜드 중복 할인 등에도 수십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연중 최저가에 도전하는 '특가상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특가상품은 매일 오전 10시에 공개한다. 대표 품목은 ▲애플워치 SE2 ▲LG 스탠바이미2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압타밀 분유 ▲레노버 패드 프로 ▲샤크닌자 블랜더 ▲드리미 음식물처리기 ▲갤럭시탭 S10울트라 등이 있다. 고객 참여형 행사 및 광고 캠페인 등 마케팅 투자도 늘렸다. 매일 소정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랜덤캐시 행사 등 고객 참여형 요소를 마련하고, 장르별 레전드 아티스트 4인을 모델로 발탁해 빅스마일데이를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도 유튜브를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지마켓 관계자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합작법인(JV) 출범 이후 첫 대형 기획전으로 고객과 셀러 모두가 변화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10.31 12:00박서린 기자

애플워치 시리즈 10, 북미 시장 4분기 연속 1위

애플이 북미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4분기 연속 1위를 지키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2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애플워치 시리즈 10'은 북미 지역 출하량 1위를 차지했다. 작년 3분기 출시 이후 4개 분기 연속 선두다. 2분기 애플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SE3와 울트라3 모델 공백에도 시리즈 10이 전체 출하량에서 전작 시리즈 9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했다. 상위 5개 모델 중 4개가 애플 제품이었다. 브랜드 충성도와 iOS 생태계 결합 효과가 시장 지배력 강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북미는 여전히 애플워치의 최대 시장이다. 애플 전체 출하량 절반 이상이 해당 지역에서 발생했다. 베스트바이·아마존 등 주요 리테일러의 가격 할인과 보상판매 프로모션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애플은 오는 하반기 애플워치 시리즈 11, SE3, 울트라3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애플이 향후 시장 점유율을 한층 더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은 갤럭시워치7과 갤럭시워치 울트라 등 신제품 효과로 3위를 유지하며, 상위 10개 모델 중 3개를 차지했다. 저가형 갤럭시워치 FE는 추가 할인을 받아 합리적 대안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고급형 스마트워치는 북미 시장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건강 추적', '생태계 통합', '프리미엄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계 브랜드 아마즈핏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급 기능으로 처음으로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카운터포인트 측은 "신생 브랜드도 유연한 가격 전략과 빠른 기술 적용으로 성숙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2025.10.23 17:00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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