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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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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딩에 확장 프로그램 '급증'… MS, 엣지 스토어 심사 자동화 도입

마이크로소프트(MS) 엣지 팀이 인공지능(AI) 보조 코딩 확산으로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제출량이 급증하면서 심사 지연을 해소하기 위한 자동화 절차를 도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팀은 1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AI 코딩의 빠른 확산으로 개발자들이 확장 프로그램을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만들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개발자가 확장 프로그램을 개발·개선·제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엣지 애드온 스토어에 등록되는 확장 프로그램은 사용자 설치 전 MS의 검토를 거쳐야 한다. 제출 물량이 늘어나면서 기존에 운영하던 신속 심사 절차에도 부담이 커졌고 심사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이 증가했다. 엣지 팀은 "제출량이 계속 증가하면서 심사 파이프라인이 추가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며 "이에 따라 확장 프로그램 검토 처리 시간이 늘어났다"고 인정했다. 이에 MS는 심사 단계 중 반복적으로 수행되는 검증 작업을 자동화하고, 검토 건이 파이프라인을 통과하는 방식을 간소화했다. 회사 측은 자동화가 심사 기준을 낮추거나 필요한 검사를 줄이는 조치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엣지 팀은 "자동화는 알려진 정책 위반과 보안 문제를 보다 일관되게 식별하도록 돕고, 검토 담당자가 인간의 판단이 필요한 복잡한 사례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엣지 팀은 해당 자동화 체계에 생성형 AI가 직접 활용되는지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AI가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플랫폼 운영자에게는 검증·보안·정책 준수 측면에서 새로운 부담이 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브 코딩(vibe coding)'으로 불리는 AI 중심 개발 방식이 확산하면서, 짧은 시간에 제작된 확장 프로그램이 대량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엣지 팀은 "자동화 확대를 통해 확장 프로그램의 신규 승인과 업데이트 처리를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확장 프로그램 모범 사례를 충족한 앱에 부여하는 '인증(Featured)' 배지도 앞으로 15일 주기로 갱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품질이 높은 확장 프로그램이 더 빠르게 인정받고, 개발자는 품질 투자에 대한 피드백을 조기에 받을 수 있다"며 "사용자 역시 최신 보안·품질 기준을 충족한 확장 프로그램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0 09:35남혁우 기자

레드햇, 리눅스 지원 수명 확 늘렸다…"인프라 장기 안정성 목표"

[애틀랜타(미국)=김미정 기자] 레드햇이 고객 인프라 장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리눅스 지원 체계를 새로 내놨다. 레드햇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막돼 14일까지 열리는 '레드햇 서밋 2026'에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롱라이프 애드온'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표준 또는 연장 소프트웨어(SW) 수명주기를 넘어 장기간 안정성과 지원이 필요한 조직을 위해 매년 갱신 가능한 지속 지원 경로를 제공한다. 롱라이프 애드온은 특정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버전에 대해 사전에 정해진 종료 시점 없이 핵심 보안 업데이트와 버그 수정, 기술 지원을 이어가는 선택형 연간 연장 프로그램이다. 레드햇은 이를 기존 리눅스 수명주기 최상위 지원 단계라고 강조했다. 이번 제품은 장기간 동일한 인프라를 유지해야 하는 산업군에 초점 맞췄다. 레드햇은 글로벌 통신을 비롯한 의료, 항공우주 분야 등 일부 미션 크리티컬 환경이 수십 년에 걸친 하드웨어(HW)와 규제 주기 위에서 운영되는 만큼 검증된 SW 스택 지속성이 중요하다고 제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레드햇은 롱라이프 애드온을 통해 고객이 공급업체가 정한 제품 만료 시점이 아니라 자체 사업 일정에 맞춰 현대화 시점을 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잦고 대규모인 플랫폼 마이그레이션 필요성을 줄이고 운영 마찰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원 대상은 특정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릴리스다. 이용을 위해서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익스텐디드 라이프 사이클 프리미엄' 구독이 필요하다. 고객은 매년 갱신 방식으로 연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제공 범위에는 레드햇 제품 보안 조직이 '심각'으로 분류한 취약점에 대한 보안 패치, 환경 안정성을 위한 선별적 우선순위 버그 수정, 전문 문제 해결과 가이드를 위한 24시간 연중무휴 기술 지원이 포함된다. 롱라이프 애드온은 올여름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군나르 헬렉슨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부문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는 "안정성은 기업 혁신 토대"라며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롱라이프 애드온을 통해 고객이 인프라 일정에 대한 궁극적인 통제권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3 18:45김미정 기자

웨이브 보고 멜론 듣고...OTT·음원 스트리밍 결합이용권 출시

웨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과 손잡고 음악과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한꺼번에 구독할 수 있는 결합 이용권 '멜론X웨이브 플레이 패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패스는 월 5500원 웨이브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과 월 7590원 멜론의 모바일 스트리밍클럽이 결합된 상품이다. 개별 이용 시 합산 금액인 1만 3090원보다 약 31% 저렴한 9000원에 두 서비스를 모두 즐길 수 있다. 결합 상품은 한 번의 구독으로 OTT 서비스와 음악 스트리밍을 동시에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용권으로 웨이브 모든 콘텐츠와 멜론이 제공하는 뮤직 채팅 서비스 '뮤직웨이브', 아티스트 독점 콘텐츠 '멜론 스포트라이트', 인디 아티스트 명곡 큐레이션 서비스 '트랙제로' 등 음악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월31일까지 '웨이브×멜론 플레이 패스'를 첫 결제하는 가입자는 둘째 달 이용료를 단 100원만 지불하면 된다. 사실상 두 달 간의 서비스를 총 9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결합 이용권 출시를 시작으로, 기존 웨이브 구독자가 간편하게 멜론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는 '애드온' 형태 상품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웨이브 관계자는 "멜론 협업으로 이용자에게 음악과 영상을 넘나드는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6.04.30 14:35홍지후 기자

예스24, 도서 큐레이터 '애드온' 서비스 출시

예스24는 독자의 취향과 선택을 중심에 둔 큐레이터형 독서 모델 '애드온' 서비스를 선보이고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안하는 출시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스24의 '애드온'은 독자가 직접 '북 큐레이터'가 돼 좋은 책을 추천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다. 단순 도서 구매를 넘어 개인의 독서 경험과 취향이 다른 독자의 선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지향하며, 독자가 직접 좋은 책을 발견하고 제안하며 책의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추천하고 싶은 책의 공유 링크를 애드온 링크로 생성해 개인 SNS 등의 외부 채널에 소개글과 함께 공유하면 애드온에 참여할 수 있다. 예스24는 독자의 큐레이션 활동에 의미를 더하기 위해 추천 링크를 통한 주문 발생 시 추천인에게 주문 금액의 3%를 예치금으로 제공한다. 적립된 금액은 매월 1회 정산되며, 예치금(3%) 또는 YES포인트(3.3%) 중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이는 독자의 추천이 실제 독서로 이어지는 과정에 대한 보상과 응원 차원에서 마련됐다. 예스24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달 28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애드온'을 시작하고, 해당 게시물을 댓글로 남긴 고객 전원에게 예스 상품권 1천원을 증정한다. 또 해당 기간 큐레이션 활동이 가장 많은 10명에게는 예스 상품권 5만원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조선영 예스24 도서사업본부장은 "애드온은 책을 매개로 다른 독자와 연결되는 순간을 만들어 독서 경험의 확장을 돕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2026.01.28 11:15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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