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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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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임영웅 이어 류승룡...'애니팡 매치라이크' 스타마케팅 눈길

'애니팡' 시리즈의 스타 마케팅이 또 화제가 되고 있다. 최신작 '애니팡 매치라이크'에 천만 배우로 유명한 류승룡이 홍보모델로 발탁되며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유명 연예인을 앞세운 스타 마케팅은 호불호가 있지만, '애니팡' 시리즈의 경우 아이유와 임영웅에 이어 류승룡이 홍보모델로 잇따라 합류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1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플레이가 서비스 중인 '애니팡' 시리즈가 차별화된 스타 마케팅으로 집중조명을 받는데 성공했다. 주요 게임사는 스타 마케팅을 통해 신작 게임을 알리는 노력을 지속해왔다. 국내 배우는 물론 손흥민과 테이큰의 리암 닐슨, 토르의 크리스 햄스워스 등 글로벌 유명 스타들이 모바일게임 모델로 우리 안방을 찾기도 했다. 게임에는 '스타 없는 광고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스타 마케팅의 경쟁은 치열했었다. 물론 스타 마케팅의 효율에 부정적인 시각도 있었다. 스타 마케팅의 적지않은 비용에 더딘 매출 증가, 이에 따른 이익률 하락 탓이었다. 게임사의 스타 마케팅이 줄고 있는 하나의 이유기도 하다. 반면 위메이드플레이는 꾸준한 스타 마케팅에 고유 색깔과 개성을 입혀 성공 사례를 남겼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중론이다. 실제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시리즈의 개성있는 스타 마케팅을 앞세워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우경훈 팀장(마케팅부문)은 "역설적이지만 스타에 의존하지 않는게 기본 정책"이라며 "스타에 가려지는 애니팡 IP 보다는 스타와 함께 친숙함을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스타 마케팅은 2000년부터 이어져왔다. 2020년 7월 '애니팡4' 출시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시작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가수 임영웅이 모델로 활동했다. 이러한 스타 마케팅은 애니팡4의 출시 직후 인기 1위, 애니팡 시리즈의 오픈마켓 톱10 동시 진입 등을 견인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난 3일 출시된 신작 '애니팡 매치라이크'도 배우 류승룡 덕에 단기간 오픈마켓 1위에 오르며 스타 마케팅의 또 다른 성공사례를 만들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중론이다.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낯선 애니팡을 슬로건으로 내세울 만큼 육성과 전략 등 RPG 요소를 강조한 애니팡 최신작임에도 인기 1위에 이어 몇 주째 인기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의 경우 광고 비즈니스 모델(BM)로 안정적이라고 알려졌다. 회사 측은 코믹 요소를 담은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광고 영상을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장난감 칼의 날을 만지고, 망치를 손에 쥔 류승룡의 연기는 일품이었다는 평가도 있었다. 특히 영상 광고는 게임성도 잘 표현해 위메이드플레이의 마케팅 영량을 잘 보여주기도 했다. 이 게임의 론칭 영상 댓글을 보면 '류승룡 저런 연기 참 잘해' '아니 왜 이렇게 열연을 하냐고'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놀랐다' '승룡 배우님 연기와 찰떡' 등의 글이 눈에 띄기도 했다. 오늘 기준 론칭 영상 숏버전 조회수는 160만 건을 넘어섰을 정도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마케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류승룡과의 '애니팡 페스타'를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아이유와 임영웅에 이어 류승룡과 3회째를 맞이한 '애니팡 페스타'가 국민 게임 '애니팡' 시리즈의 제2의 전성기를 이끌지가 관전 포인트다. 위메이드플레이 관계자는 "스타를 보여주기 보다는 스트레스 없이 누구나 즐길 게임이라는 애니팡만의 메시지를 기조로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며 "언젠가 위메이드플레이의 스타 마케팅, 그 자체가 고객들이 신뢰하고 즐거울 브랜드, 마케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2024.09.16 09:19이도원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매치라이크', 앱 마켓 인기 1위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신작 '애니팡 매치라이크'가 출시 하루 만인 지난 5일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부문 인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2020년 7월 아이유를 홍모 보델로 출시한 '애니팡4'의 오픈마켓 인기 1위에 이은 4년 만이다. 가장 최근 호성적으로는 가수 임영웅과 함께 진행한 '애니팡2', '애니팡3', '애니팡4'의 '애니팡 페스타'가 시리즈 3종의 동반 흥행으로 기록한 오픈마켓 동시 인기 톱10 기록이 꼽힌다. 회사 측은 RPG 장르 7종, 퍼즐류 2종이 경쟁하고 있는 오픈마켓 인기 TOP10의 구성을 감안할 때 퍼즐과 RPG, 전략을 결합한 '애니팡 매치라이크'가 퍼즐과 RPG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용자들은 '게임을 정성들여서 만드셨네요. 유행하는 재밌는 요소가 다 있어요', '애니팡 중 역대급', '오랜만에 나온 매치3 게임류 중 가장 재미있다' 등 게임에 대한 재미를 소개하는 모습이다. 특히 '지금까지 애니팡하고 완전 다른 느낌', '오랜만에 나온 매치3 게임류 중 가장 재밌다' 등의 내용은 새로운 '애니팡'의 안착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관심을 모은다. 위메이드플레이 이진혁 PD는 “새로운 장르, 플레이를 선보이며 낯선 애니팡을 별칭으로 개발한 애니팡 매치라이크에 대한 이용자, 고객들의 호응에 감사드리며 파격과 새로운 시도들을 담은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소식을 전한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퍼즐 플레이와 애니팡 프렌즈 육성을 통해 몬스터와 대전하는 RPG결합 퍼즐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2024.09.06 08:07이도원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매치라이크'로 웃나

위메이드플레이가 애니팡 시리즈 최신작 애니팡 매치라이크를 출시한 가운데, 단기간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기존 애니팡 시리즈와는 다른 캐릭터 육성과 퍼즐 규칙 등을 강조한 작품이다. 이 게임이 애니팡 IP 영향력 확대와 함께 실적을 동시에 견인할지가 관전포인트다. 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플레이는 모바일 퍼즐RPG 장르 '애니팡 매치라이크'를 한국 포함 글로벌 지역에 선보였다.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4년 만에 출시된 애니팡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 게임은 약 5개월 간 소프트론칭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이후 시장 공략에 나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 게임은 캐릭터 육성, 블록 이동 및 로그라이크형 스킬 조합 등 기존 애니팡 시리즈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다. 이 게임의 정식 출시 버전에는 애니, 헌터, 레오 등 모험가로 분한 5종의 애니팡 캐릭터와 600개의 퍼즐 배틀 스테이지 등을 담았다. 이 같은 게임성은 대만 등 소프트론칭 지역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기도 했다. 당시 대만 등에선 앱 마켓 평점 평점 4.5를 기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홍보 모델로 배우 류승룡을 선택해 눈길을 끌기도했다. 애니팡 시리즈의 홍보모델이었던 아이유와 임영웅에 이은 스타마케팅이다. 시장에서는 '애니팡 매치라이크'가 게임성에 더해 스타마케팅으로 집중조명을 받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어제 출시 이후 하루만에 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톱5에 진입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만큼 이번 주 앱 마켓 순위에 큰 변화가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애니팡 매치라이크'를 즐기는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했다. 유료 재화인 보석 등을 증정하는 쿠폰코드 MATCHLIKE를 비롯해 최상급 무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및 숙련자 출석부와 도전, 시작 등의 테마로 진행하는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또 누적 400만 회에 달하는 조회 수와 누리꾼들의 2차 창작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사전 소개 영상에 이어 홍보 모델인 배우 류승룡과의 다양한 영상을 공개해 후속 마케팅에도 팔을 걷어 붙인다. 위메이드플레이 이진혁 PD는 "4년 만에 애니팡 IP 최신작을 선보였다. 낯선 애니팡, 다른 애니팡이라는 개발 슬로건이 이용자들께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9.04 10:19이도원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업무 자동화 디지털 비서 공개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대표 이문형)가 자동화와 생성형 AI를 통합한 디지털 비서를 선보인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는 업무 자동화 디지털 비서 플랫폼인 'AI 자동화 플랫폼(AI Automation Platform)'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AI 자동화 플랫폼은 기업의 모든 팀, 시스템,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자동화와 생성형 AI의 힘을 결합시켜 인사이트와 혁신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업무 시스템이다. 비즈니스 성장과 혁신, 비용 절감을 촉진하여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스템 간에 연결되는 완전한 플랫폼에서 AI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를 구축하고 실행해 참여 시스템부터 기록 시스템까지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한다. 이를 통해 기술 및 프로세스의 사일로를 해결할 수 있다. 즉시 사용 가능한 템플릿과 자동화 제작자와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동급 최고의 경험으로 더 빠르게 투자 대비 수익률(ROI)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방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자동화 플랫폼으로 설계되었으며, 기업에 적합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AI로 수행할 수 있는 작업과 수행할 수 없는 작업에 대한 가드레일을 구축하여 모든 자동화에서 회사와 고객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파트너사인 메가존 및 레인보우브레인과 협력하여, 국내 고객에게 AI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하고, 업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이문형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지사장은 “기업 고객의 고민은 생성형AI를 통한 ROI이며 확대를 위해선 기간시스템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라며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로 불렸던 자동화와 생성형 AI를 결합하는 것은 생산성 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AI의 책임감 있는 사용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2 16:06남혁우

지상은 유튜브미디어십 총괄 "유튜브 내 IP·생성형 AI 중요성 커져"

지상은 구글코리아 유튜브미디어&리스폰서빌리티 파트너십 총괄이 애니메이션 IP와 유튜브 활용 전략을 전했다.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는 29일 보코호텔 강남에서 AI시대에 애니메이션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AI 시대, 애니메이션 생존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애니메이션 산업계 종사자, 애니메이션 인력양성과정 교육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상은 총괄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IP의 영향력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의 장단점과 논의 필요성 ▲유튜브 생태계에서의 IP 활용과 확장성 등에 대해 강조했다. 지 총괄은 "미디어 같은 경우는 방송사나 언론사, 트랜디셔널 미디어를 만들어내시고 유통시키시는 분들이 주요 파트너라고 볼 수 있다"며 "리스펀서빌리티 영역은 유튜브에서 새롭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바른 정보 신뢰도가 있는 정보들이 전달되는 게 중요한 영역에서의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계시는 분들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고민하는 영역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유튜브 내의 팬덤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 총괄은 "팬덤이 가져갈 수 있는 IP의 확장력이라는 건 한 회사에서만 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에 비해서는 훨씬 더 큰 확장성을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이라며 "유튜브가 다 무료로만 보는 것들이 아니라 쇼핑이라거나 혹은 이런 멤버십이라거나 강한 IP가 있을 때 팬덤이 있을 때는 사업적으로도 확장해 볼 수 있는 기회들이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유튜브 내 생성형 AI 콘텐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 총괄은 "유튜브에서 생성형 AI 도구 관련된 영상들의 조회수를 봤더니 17억 회를 넘어섰다고 한다. 설문 이용자의 60% 정도는 AI를 활용해서 만들어진 콘텐츠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 냈다"며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의 초기 단계이고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 건 분명하지만, AI로 인해서 콘텐츠 제작의 장벽이 낮아졌다라는 부분들은 모두 동의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2024.08.29 16:27강한결

박창신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생성형 AI, 애니메이션 산업 핵심 트렌드로 우뚝"

박창신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장이 "생성형 AI가 모든 산업군에서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산업에서도 마찬가지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는 29일 보코호텔 강남에서 AI시대에 애니메이션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AI 시대, 애니메이션 생존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애니메이션 산업계 종사자, 애니메이션 인력양성과정 교육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협회는 매년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데 AI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이미지, 동영상, 보이스 등 생성형 AI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서 글로벌 경쟁력에 밀리지 않기 위해 애니메이션 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학계와 정부 산업계가 함께 고민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지상은 구글코리아 총괄(유튜브 미디어&Responsibility 파트너십)이 '애니메이션 IP의 유튜브 활용 전략'을 주제로 한 발제에 이어 ▲조경훈 스튜디오애니멀 대표가 이미지 생성형 AI 구조의 이해와 프로덕션 파이프라인의 실제작 프로세스를 주요 내용으로 '생성형 AI, 아티스트 그리고 프로덕션'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신현진 허드슨 에이아이 대표가 애니메이션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언어의 'AI 보이스를 활용한 콘텐츠 글로벌화'를 ▲최돈현 soy.lab 대표가 동영상 생성 AI의 무한한 가능성 'AI 시대 애니메이션 혁명'을 ▲정영훈 법무법인(유) 바른 변호사·변리사가 생성형 AI 제작물의 'AI 시대! 저작권 이슈와 쟁점'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각 주제발표 이후에는 세종대학교 김세훈 교수의 사회로 참가자들은 각 세션의 Q&A를 통해 AI 활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08.29 14:57강한결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시리즈 세 번째 모델로 배우 류승룡 선정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캐주얼게임 애니팡 시리즈의 세번째 홍보 모델로 배우 류승룡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우 류승룡은 역사물, 희극, 액션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로 국내 대표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배우다.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명량, 극한직업 등 다수의 대표작을 둔 류승룡은 최근 '애니팡 매치라이크' 등 게임 별 영상,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게임 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류승룡은 인터뷰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친숙한 애니팡 시리즈와 신작 '애니팡 매치라이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마케팅 파트너 류승룡과 함께 액션을 곁들인 코믹 콘셉트의 영상과 이미지, 이벤트로 신작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전투, 육성이 결합된 퍼즐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애니팡 시리즈 6종에서는 모두가 즐기는 국민게임 콘셉트의 영상과 게임 이벤트로 '애니팡 페스타'를 준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조정일 이사는 “몬스터와 치고 받는 난타전을 즐기는 새로운 퍼즐을 선보일 신작 '애니팡 매치라이크'와 국민 게임 '애니팡' 전체 시리즈들에서 만날 파트너 류승룡과의 협업으로 많은 분들께 '애니팡' IP만의 팬 서비스를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우 류승룡과 함께 본격적인 게임 소개에 나서는 신작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9월 3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애니팡' 시리즈 6종에서 펼쳐질 '애니팡 페스타'는 9월 말 시작될 예정이다.

2024.08.27 14:46김한준

"팬들 모여라"...日 애니메이션, OTT 끌어들이는 새 무기

국내외 OTT들이 애니메이션 콘텐츠 편성을 늘리고 있다.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은 스포츠처럼 애니메이션은 팬층이 두터운 편이다. 확실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을 선보여 이용자 이탈을 막고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모습이다. 앤데믹에 접어들면서 성장이 주춤한 OTT들이 이용자 이탈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팬덤이 확고한 콘텐츠 수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몇년사이 OTT들은 팬층이 두꺼운 스포츠 콘텐츠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근 OTT들의 애니메이션 콘텐츠 투자 확대가 늘고 있다. 시청 행태의 변화에 대응하고 자체 콘텐츠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 수급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확고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충성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애니메이션만 서비스하고 있는 토종 OTT 라프텔은 매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97억원으로 전년(2022년 매출 42억원) 동기 대비 7배가 성장했다. 라프텔의 누적 회원수는 약 500만명으로, MAU 수는 50만명에 달한다. 글로벌 OTT 1위 넷플릭스도 애니메이션을 새로운 경쟁 콘텐츠로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 애니메이션을 계속 늘리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 암페어에 따르면 지난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타이틀은 900개가 넘는다. 지난 2019년의 600개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은 K콘텐츠와 함께 비영어 장르에서 높은 인기를 받고 있다.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에 따르면 8월 기준 일본 애니메이션 '라이징 임팩트(9위)', '켄간 아슈라(8위)' 등은 톱 10내 안착해 110만뷰를 돌파했다. 국내 OTT들도 일본 애니메이션을 늘리면서 굳건한 팬층을 확보하는 모습이다. 웨이브는 '카드캡처 체리', '나루토', '스즈메 문단속' 등을 독점해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스즈메의 문단속은 웨이브 영화 장르 내 시청자수, 시청시간, 신규유료가입 전 지표에서 빠른 속도로 1위에 올랐다. 이외에 인기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최애의 아이' 등도 공급하고 있다. 티빙도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티빙은 '체인소맨', '하이큐!!', '주술회전' 등 약 120개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공급하고 있다. '명탐정 코난',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는 티빙에서 인기 톱 10에 꾸준히 랭크되고 있다. 티빙은 올해 '괴수 8호', '귀멸의 칼날',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최애의 아이' 등의 새로운 작품 또는 새 시즌 작품을 계속 서비스하고 있다. 이처럼 OTT의 애니매이션 유통 경쟁이 거세지면서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성인용 애니메이션 제작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의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은 넷플릭스, 유튜브 등을 타고 지난 10년간 두배로 성장했다. 로이터는 애니메이션 시장이 2030년까지 6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몇년전만 해도 서브컬처로 인식됐지만, OTT가 등장하면서 수요가 갈수록 극대화 되는 모습"이라며 "일본 애니메이션은 스포츠 처럼 팬층이 두텁기 때문에, 이용자를 확보하고 이탈을 막고자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즌이나 작품을 공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8.21 17:05최지연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매치라이크 9월 3일 출시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하반기 신작 '애니팡 매치라이크'를 9월 3일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출시일 공개로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애니팡4' 출시 이래 4년 만에 선보이는 반가운 기대작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IT기술과 고객들의 4년여 변화를 반영한 신작의 최종 점검과 마케팅 파트너와의 작업을 고려한 출시 일정이라고 소개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낯선 애니팡'을 슬로건으로 애니팡 고유의 블록 매칭에 퍼즐판에서 펼치는 몬스터와의 전투를 담아낸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몬스터와 퍼즐판에서 치고 받는 난타전을 펼치는 RPG형 캐릭터 '애니팡 프렌즈' 2기의 첫 등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게임은 한국과 글로벌 오픈마켓에서 현재 70만여 명의 사전 예약자를 모집한 상태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특징 중 하나이자, 애니팡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큰 변화로 꼽히는 '애니팡 프렌즈'를 소재로 한 신규 영상을 사전 예약 웹페이지에 공개했다. '애니팡 프렌즈'의 리더 애니와 몬스터 슬라임의 첫 대면을 담은 이 영상은 클레이로 제작한 '애니'가 전하는 '애니팡 매치라이크' 세계관 시리즈 중 첫 이야기로 관심을 모은다. 위메이드플레이 마케팅팀 우경훈 팀장은 “새로워진 애니팡 시리즈인 '애니팡 매치라이크'가 선보일 변화에 맞춰 누구나 좋아하실 유명인이 마케팅 파트너로 등장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시일을 공개한 위메이드플레이의 신작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한국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8.07 14:04김한준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매치라이크', 사전 예약 개시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신작 모바일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한국과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주인공 캐릭터 '애니팡 프렌즈'를 중심으로 육성, 전략 등 RPG의 재미요소를 더한 퍼즐 플레이를 선보이며 선출시한 일본, 대만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장르 결합형 모바일게임이다. 전투에 특화된 퍼즐 규칙과 플레이를 위해 '애니팡 프렌즈'를 몬스터와 난타전을 펼치는 전사로 투입한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낯선 애니팡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리즈 최대의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또한 몬스터의 침략지가 된 당근 마을 배경의 퍼즐판을 비롯해 무작위로 등장해 이용자가 조합하는 스킬 34종, 장착 장비 30종 역시 애니팡의 변화와 새로운 재미를 전할 콘텐츠로 꼽힌다. 위메이드플레이 이진혁 PD는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지금까지 즐겨왔던 '애니팡'을 넘어 기존 퍼즐 게임과는 다른 세계를 선보일 작품으로 준비했다”라며 “캐릭터 육성과 퍼즐 플레이 등 새로운 즐거움을 기대하시기에 충분한 게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자사의 첫 RPG형 퍼즐 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들에게는 출시부터 바로 장착 가능한 모험가 투구, 갑옷, 무기 등 장비 풀세트와 무기 강화서 등을 증정한다. 또한 카카오톡 '애니팡 프렌즈' 채널을 이용자 카카오톡에 추가하면 '애니팡 프렌즈'에 새로 합류한 캐릭터 '헌터'를 선물한다. 한국과 세계 전역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과 소개에 나선 장르 결합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9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2024.07.16 15:32강한결

위메이드플레이, 기대작 '애니팡 매치라이크' 日 출시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신작 모바일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를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퍼즐판에 나타난 몬스터와의 공방전을 비롯해 캐릭터, 장비 수집과 육성, 스킬 레벨업 등으로 RPG 색채가 강한 퍼즐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마을을 지키는 기사로 분한 애니, 레오, 헌터 등의 캐릭터로 '애니팡 프렌즈' 2기를 구성한 점도 애니팡 IP의 계승과 대중성 확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으로 꼽힌다. 위메이드플레이는 대만에 이은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일본 출시가 게임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측은 3월부터 대만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캐릭터 간 퍼즐판 전투, 로그라이크 등 실험적인 콘텐츠가 고무적인 호평을 받으며 평점 4.5를 기록하고 있는만큼 일본에서의 반응을 배경으로 글로벌 출시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설명했다. '애니팡 매치라이크' 개발을 맡고 있는 이진혁 PD는 “RPG 결합 퍼즐이라는 개성에 애니팡 시리즈 최초의 배틀형 캐릭터로 영역을 확장한 애니팡 IP 등 다양한 장르적 특성을 준비한 게임”이라며 “글로벌에서 통할 새로운 애니팡 IP를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퍼즐을 슬로건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예열에 돌입한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일본 출시에 이어 이르면 3분기 초 국내와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2024.05.29 11:15이도원

티맥스소프트, 기업 내 수많은 인터페이스 하나로 통합 관리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가 통합 연계 솔루션 수요 공략을 확대하기 위해 일원화된 인터페이스 자원 관리를 실현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티맥스소프트는 다양한 인터페이스 자원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해 주는 '애니이아이엠에스(AnyEIMS)'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AnyEIMS는 기업 전체 시스템 내 인터페이스와 메시지 레이아웃을 통합 관리해 주는 솔루션이다. 다양한 연계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 유형과 대외 기관에서 주고받는 여러 전문(데이터)의 관리를 일원화해 표준화된 자원 관리를 실현한다. 기존 인터페이스 솔루션, 프레임워크 제품과 '연결 설정'만 하면 다양한 인터페이스 자원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한다. 고객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업무 체계를 손쉽게 등록·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해 개발 생산성을 높여준다. 인터페이스와 전문의 개발, 수정, 배포 등 업무 중복을 없애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유지관리 비용 절감도 지원한다. 인터페이스와 데이터를 배포하기 전에 자원의 정합성을 검증하고, 수정할 경우에는 치밀한 영향도 분석의 과정까지 거쳐 오류와 분석 시간을 줄인다. 티맥스소프트는 공공, 금융 외 제조, 통신, 의료 등 산업 중심으로 급격히 늘어난 실시간 데이터 연동·송수신 수요와 더불어, 필요성이 대두되는 연계·통합 솔루션 비즈니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자사의 ▲통합 인터페이스(FEP·EAI·MCI) 솔루션 '애니링크(AnyLink)' ▲API 통합 관리 솔루션 '애니API(AnyAPI)' ▲통합 인터페이스 관리 솔루션 'AnyEIMS'를 통해 대형 공공 정보화 사업, 디지털플랫폼정부(DPG) 핵심 연계 사업,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각 솔루션이 제공하는 편의성과 밀착 기술지원,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아키텍처, 편리한 개발 환경 등의 차별적 강점을 앞세워 성공 레퍼런스를 지속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파트너와도 적극 협업해 시장에서 고객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AnyEIMS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6월 12일까지 통합 인터페이스 솔루션 '애니링크(AnyLink)'를 사용 중인 고객이 이번 신제품 상담을 받으면 디저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인터페이스 프레임워크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시스템 연계 사업 경쟁력을 더욱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복잡한 시스템 환경에서 '상호 연결성'을 책임지는 미들웨어 사업으로 입증해 온 제품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형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9 09:15남혁우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 이용자와 함께 퍼즐 콘텐츠 개발...7월말 출시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애니팡 시리즈 최초로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콘텐츠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퍼즐 개발은 지난 16일 실시한 '애니팡4' 출시 4주년 기념 '이색 알바' 모집 이벤트에서 근무자로 선정된 이민주씨(29세)의 제안과 아이디어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자칭 애니팡 전도사로 일일 개발자에 선정된 이민주씨는 업무 후, 인터뷰를 통해 “4년 가까이 즐겨온 게임의 퍼즐 개발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설레인다”라며 “잊지 못할 하루를 함께 해 준 개발팀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민주씨가 개발에 참여한 특수 블록 팬케이크가 등장하는 퍼즐은 5600번대 퍼즐 스테이지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특히 출시 때부터 게임을 즐기며 5천개가 넘는 스테이지 대부분을 섭렵한 민주씨가 구조를 다듬은 튜토리얼은 그만의 애정과 경험이 담긴 스테이지로 개발팀의 호평을 받기에 충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애니팡4' 개발팀 이경민 PD는 “이용자와 함께 만든 퍼즐 콘텐츠가 민주씨에게 추억을 선물하며 고객 중심의 개발 정책을 선보일 4주년의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4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즐거움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K-퍼즐을 슬로건으로 국내외 모바일 퍼즐 게임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에 힘을 보탠 애니팡 전도사 이민주씨와의 협업 콘텐츠는 7월말 출시될 예정이다

2024.05.21 11:13이도원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프렌즈', 4·10 총선 유권자 응원

위메이드플레이가 대표 게임 '애니팡'의 캐릭터를 앞세워 4·10 총선 유권자 응원에 나섰다. 1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플레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유권자 응원에 나설 국민 게임 애니팡 시리즈의 주인공 '애니팡 프렌즈' 이미지를 공개했다. 국민게임 '애니팡'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게임 내 캐릭터들을 통칭하는 '애니팡 프렌즈'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오늘 게임 내 팝업창을 통해 선거일과 시간을 안내할 예정이다. 토끼 애니와 고양이 루시, 강아지 블루를 비롯해 애니팡 프렌즈의 새 식구 사자 레오 등 일일 유권자 응원단으로 분한 '애니팡 프렌즈'는 국민게임 애니팡 등 6종 게임에서 등장한다. '애니팡 프렌즈'의 이번 유권자 응원은 선거 당일, 하루에만 100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선거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게임 아이템 증정 등 이벤트는 생략했지만 10대부터 80대, 세대를 아우르는 애니팡 시리즈 이용자를 감안할 때 국민게임만의 의미 있는 응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애니팡 프렌즈'의 유권자 응원 안내장을 만든 조민정 디자이너는 “국민게임, 국민 IP로 투표의 소중함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유권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무탈한 투표일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애니팡 프렌즈'의 응원은 '애니팡1~4' 등 오리지널 애니팡 시리즈와 '상하이 애니팡', 자회사 플레이링스의 '애니팡 맞고'에서 만날 수 있다.

2024.04.10 09:00이도원

슈퍼워크, 애니모카브랜즈 NFT 멤버십 '모카버스'와 공동 마케팅

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대표 김태완)는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사 애니모카브랜즈의 NFT 멤버십 모카버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라운드는 지난 달 29일 서울 용산구 더리버 서울에서 비들 아시아(Buidl Asia)·이드 서울(ETH Seoul)의 공식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인 '서울 엑스트라바간자(Seoul Extravaganza)'를 모카버스, 페이버 등 글로벌 웹3 프로젝트와 공동 개최했다. 행사에는 클레이튼 재단, 플라네타리움 랩스, 마브렉스, 포메리움 등 국내 주요 웹3 프로젝트 100여 곳과 600여 명 이상의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 프로그라운드는 모카버스와 파트너십을 체결, 슈퍼워크는 모카버스 커뮤니티와 연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글로벌 이용자 확보는 물론 모카버스의 동아시아 커뮤니티 빌딩을 위한 주요 파트너로 활동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연내 슈퍼워크 이용자에게 모카버스 생태계에 접속할 수 있는 모카 아이디(ID)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슈퍼워크를 이용할 시 모카버스 토큰으로 교환 가능한 보상 포인트인 활동 경험치(RP, Realm Points)를 지급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는 걷기, 조깅, 달리기 등 선호하는 운동 형태에 맞는 NFT 신발을 착용 후 운동을 수행하면 지급되는 가상화폐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9만명, 월간 재사용률은 90%, NFT 출시 1년 6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2000만 달러 돌파 등 국내 웹3 M2E 프로젝트 중 독보적인 이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다. 김태완 프로그라운드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슈퍼워크의 기술력과 역량을 모카버스의 커뮤니티와 적극 연계해 보다 탄탄한 이용자 층을 구축하는 동시에 웹3 대중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4.02 23:01이도원

위메이드, '애니팡 월드'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국내 개발사 플레이토즈와 블록체인 게임 애니팡 월드>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플레이토즈가 개발한 애니팡 월드는 애니팡 IP가 적용된 위믹스3.0 기반의 웹3 커뮤니티 게임이다. 이용자는 여러 탐험 지역에서 채집과 낚시, 사냥 등으로 자원을 모으고, 아이템을 판매하거나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나만의 공간인 '마이룸'에서 희귀한 가구를 제작하고, 거래도 가능하다. 지난 2월 플레이토즈가 선보인 웹3 커뮤니티 서비스 토즈 유니버스의 대표 프로젝트로 2024년 말 출시 예정이다. 토즈 유니버스는 3D NFT 방식의 프로필 아바타를 생성하고 웹3 커뮤니티 게임 애니팡 월드를 즐길 수 있는 가상 공간이다. 플레이토즈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애니팡 IP를 활용한 애니팡 월드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강점이다.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4.03.07 20:26김한준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7일 대표작 '애니팡4'의 해외 출시로 글로벌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5일, 대표 게임인 '애니팡4'의 해외 출시 타이틀 '애니팡 퍼즐'을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속도감 있는 퍼즐 규칙과 애니팡 프렌즈 등 IP 활용 플레이를 강화해 일본 게임 팬들에 맞춤형 특화 게임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쾌한 3매치와 귀여운 디자인을 즐기는 일본 게임 시장에서 퍼즐 전략, 조작 속도감과 캐릭터 플레이, 팸 커뮤니티 등의 차별화 요소는 현지 동종 게임들 대비 주목할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애니팡 퍼즐'의 출시에 이어 위메이드플레이는 세계 모바일게임 TOP5 규모로 분류되는 일본 진출을 위한 게임 출시와 사업 전개를 확대할 계획이다. '디즈니 팝 타운' 등으로 일본에서의 흥행성을 검증한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머지'의 일본 소프트론칭을 진행 중이며 상반기까지 '애니팡 매치라이크'. '던전앤스톤즈' 등 5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게임의 직접 출시 외에도 일본에 본사를 둔 중견 게임사 갈라랩과 진행하는 애니팡 시리즈 IP 사업 역시 일본 진출로를 확대할 신사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웹 기반 '애니팡H5' 개발과 라이선스 사업을 골자로 한 위메이드플레이와 갈라랩의 협업은 일본 내 신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위메이드플레이 강한별 PD는 "해외 시장 확대의 첫 무대로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낸 '애니팡4'에 이어 다양한 신작 출시와 서비스로 K-퍼즐의 경쟁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게임 출시와 함께 현지 SNS 공식 채널을 개설한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퍼즐'의 신규 콘텐츠로 애니팡 코스튬 등을 선보이며 국민게임 '애니팡4'의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2024.03.07 16:16강한결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IP 키우기 지속...신작 라인업은

위메이드플레이가 애니팡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가 준비 중인 올해 첫 애니팡 시리즈 최신작은 '애니팡머지'다. 이 게임은 일본에 선출시된 이후 글로벌 지역에 진출해 흥행을 시도한다. 1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애니팡 IP 최신작을 비롯해 다양한 퍼즐 장르를 꺼낸다고 밝혔다. 최근 이 회사는 애니팡 IP 기반 신작 '애니팡머지'의 사업 일정을 확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 게임은 이달 말 일본 출시, 다음 달 말부터 한 달간 글로벌 사전 예약에 나선다. 글로벌 원빌드 버전 출시일은 4월이다. 이 회사가 '애니팡머지'를 일본 지역에 선출시하려는 이유는 지난 달 출시한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매치'가 일본 내에서 캐주얼, 퍼즐 장르 마니아층을 확보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신작은 스탠드에그가 개발을 맡은 작품으로, 여러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만드는 재미를 강조한 머지(합성) 장르로 요약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해 스탠드에그의 지분 20%를 인수하며 애니팡 IP 외부 확장과 퍼블리싱 사업 부문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애니팡' IP 기반 신작은 또 있다. '애니팡 매치라이크'와 '애니팡 퍼즐'이다.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로그라이크에 퍼즐 장르의 재미를 융합한 게 특징이라면, '애니팡퍼즐'은 퍼즐 고유의 재미를 강조했다고 알려졌다. 이와 함께 신작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의 해외 사전 예약에 나서기도 했다. 현재 이 게임의 사전 예약은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네시아 4개국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달 해당 지역에 먼저 서비스한다.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장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애니팡 시리즈로 축적한 퍼즐 장르의 개발력에 육성 수집 전략, 대전 등 RPG 요소들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세계 각지 문화, 구전 등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웅 캐릭터 100종과 몬스터 150종 등으로 육성과 전략의 다양성을 극대화해 차별화를 꾀했다. 시장에서는 위메이드플레이가 올해 다양한 신작을 앞세워 실적 개선에 성공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천217억 원, 영업손실 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줄어든 수치다. 업계 한 관계자는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퍼즐 장르를 국내외 지역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라며 "이 회사가 이호대 대표의 리더쉽을 바탕으로,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2.14 10:43이도원

삼성화재, 많이 걸으면 車보험료↓…특약 확대

삼성화재가 19일 카카오페이와 제휴하여 '애니핏 착한걷기 할인특약' 가입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애니핏 착한걷기 할인특약은 자동차보험 할인특약으로, 기명피보험자 나이가 만 64세 이하 최대 5%, 만 65세 이상은 최대 8%를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삼성화재 자체 앱인 '삼성화재 애니핏 플러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을 통해 측정된 걸음수가 직전 13주(91일)동안 주중(월~금) 하루 6천 걸음을 넘게 걸은 날이 50일 이상인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다. 하지만, 이번 카카오페이와의 제휴로 걸음수를 측정하는 장치에 카카오페이 만보기가 추가되어 카카오페이 만보기 이용자들도 1월 19일부터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시 걸음수 조건을 충족하게 되면 4~8%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카카오페이 만보기 이용자들이 자동차보험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삼성화재 앱이나 웹 또는 1월 19일에 출범하는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서 애니핏 착한걷기(걸음수) 할인특약을 선택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면 된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상품파트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와 제휴해 애니핏 착한걷기 할인특약 대상자를 확대한 것은 더 많은 고객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새로운 특약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9 15:24손희연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커넥트 대표, 새해 리더십 입증하나

위메이드플레이(구 선데이토즈)와 위메이드커넥트를 동시에 이끌고 있는 이호대 대표가 새해 리더십을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두 회사는 신작 흥행 부재로 눈에 띄는 성장성을 보여주지 못한 가운데, 새해 신작 흥행 여부에 따라 이호대 대표의 리더십이 재평가를 받을 전망이다. 1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플레이와 위메이드커넥트는 새해 각각 준비 중인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위메이드플레이(구 선데이토즈)는 신규 퍼즐 프로젝트 5종을 새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 글로벌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어비스리움 매치' 출시를 시작으로, 애니팡 IP를 계승한 퍼즐 장르 '애니팡 매치라이크'와 '애니팡 머지', 퍼즐RPG '던전앤스톤즈' 등을 차례로 꺼낸다. 이중 '던전앤스톤즈'는 최근 해외 4개국 우선 진출을 위한 사전 예약에 나서기도 했다.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네시아 4개국 소프트론칭 준비다. 이 게임의 해외 소프트론칭은 3월로 예정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작 7종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갈라랩이 개발 중인 HTML5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프 유니버스' 한국 버전, MMORPG '미르의전설2: 기연',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 방치형RPG '팔라딘 키우기' 등이 대표적이다. 시장에서는 두 회사가 이호대 대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추가 성장에 성공할지, 아니면 주춤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두 회사가 이 대표 체제 이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서다. 특히 위메이드 핵심 자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호대 대표의 역량이 새해 드러날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이다. 이호대 대표는 지난 2022년 2월 위메이드가 '애니팡' 시리즈로 유명한 선데이토즈를 인수한 이후 신임 대표로 선임된 바 있다. 같은 해 3월 선데이토즈의 사명은 위메이드플레이로 변경됐다. 코스닥 상장사인 위메이드플레이의 실적을 보면 이 대표가 취임한 2022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급감하기도 했다. 이 회사의 연결기준 2022년 매출은 1천340억 원, 영업이익은 7억5천만 원, 당기순이익은 9천만 원이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1%, 99% 감소한 성적이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지난 2015년 설립됐던 플레로게임즈가 전신이다. 이 대표는 2021년 12월 플레로게임즈의 사명 변경 이후 위메이드커넥트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사명 변경과 함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중심 위믹스의 블록체인 NFT 게임 사업에 한 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호대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와 위메이드커넥트가 새해 다양한 장르의 자체 개발작과 퍼블리싱작 등을 앞세워 추가 성장을 시도한다"라며 "새해 두 회사가 이 대표의 리더십 아래 기대 이상 성과를 보여줄지기 관전 포인트다"고 전했다.

2024.01.18 10:27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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