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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포 리눅스 1.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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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포비엘-와이즈와이어즈, AI 신뢰성 협력 MOU…"공동 성장 목표"

씽크포비엘이 와이즈와이어즈와 인공지능(AI)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씽크포비엘은 와이즈와이어즈와 AI 신뢰성 분야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10일 서울 성수 서울숲ITCT 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한 와이즈와이어즈 본사에서 열렸으며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이사와 조경휘 와이즈와이어즈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2년간 AI 신뢰성 기술 개발 및 검증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씽크포비엘이 보유한 AI 신뢰성 기술과 와이즈와이어즈의 SW 테스트 역량을 결합해 공동 검증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요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씽크포비엘은 지난 2021년부터 AI 신뢰성 전문가 양성 교육을 운영하며 신뢰성 검증 기술을 축적해왔다. 또 지난 2022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년간 발간한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 안내서' 제작을 주도했고 공공 부문 AI 발주 가이드라인 수립에도 참여했다. 최근에는 국방 AI 무기 시스템 평가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신뢰성 평가 모델 개발 및 컨설팅을 수행해왔다. 와이즈와이어즈는 금융, 자동차, 전자상거래, 공공 부문에서 소프트웨어(SW) 품질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기업으로 다수의 대기업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2년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 인정기관 자격을 획득하며 품질 검증 분야에서 공신력을 확보했다.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SW 테스팅 분야에서 국제적인 신뢰도를 갖춘 와이즈와이어즈와 협력하면 AI 신뢰성 사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 이후에도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과 AI 신뢰성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국방 기술 신뢰성 검인증 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2.11 17:40조이환

"러스트는 암적인 요소"… 리눅스 커널 개발자간 논란 심화

리눅스 커널 개발자 사이에서 C와 러스트를 함께 사용하는 것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리눅스 커널의 러스트 도입은 보안과 안정성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그러나 다중 언어 지원으로 인한 유지보수 문제와 코드 일관성 저하에 대한 지적과 함께 개발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7일 더레지스터 등 외신은 리눅스커널 개발자 간에 C와 러스트의 혼재를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스트로 작성된 장치 드라이버가 C기반 커널의 핵심 DMA API를 호출할 수 있는 추상화 제안에 대해 커널 유지 관리자 크리스토프 헬위그가 반대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그가 강하게 반대한 이유는 러스트로 작성된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C로 작성된 DMA API를 호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추상화 계층에서 비롯됐다. 그는 이러한 방식이 기존 커널 코드베이스와 독립적으로 운영되면서, 코드의 일관성이 깨지고 커널 유지보수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헬위그는 러스트를 기존에 작성한 C언어 코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마치 '암적인 요소(cancer-like thing)'와 같다고 비유했다. 새로운 언어가 점진적으로 퍼지면서 점점 더 많은 영역을 차지하게 되고, 결국 리눅스 커널의 상당부분을 러스트로 전환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우리는 지금 하나의 커널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코드베이스를 유지보수하는 커뮤니티가 있다"며 "그러나 두 개의 언어가 공존하면, 두 개의 다른 코드베이스를 유지해야 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DMA API에 러스트 인터페이스를 추가하는 것은 기존의 명확하고 단순한 C 코드에 불필요한 복잡성을 더하는 것과 같다"며 "이는 리눅스 커널의 구조를 더 이상 단순하게 유지할 수 없게 만들며, 시간이 지나면서 단순히 새로운 언어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체계를 바꾸어야 하는 수준으로 발전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러스트의 도입을 지지하는 개발자들은 러스트 코드가 기존 C API를 직접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C API를 추상화하는 계층을 통해 접근한다고 반박했다. 리눅스용 러스트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미구엘 오제다는 "러스트의 DMA API는 기존 C 코드에 변경을 가하지 않으며, 러스트 드라이버 개발자들이 관리하는 별도의 러스트 코드베이스에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기존 C 코드와 러스트 코드가 명확하게 분리되며, 기존 커널 구조를 유지하면서 러스트의 메모리 안전성을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헬위그와 같은 일부 커널 유지 관리자들은 러스트가 점차 커널 코드베이스를 잠식할 가능성을 우려하며, 핵심 서브시스템에서의 러스트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러스트 도입을 둘러싼 논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리눅스 커널 창시자인 리누스 토발즈는 중립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러스트 도입을 실패라고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우리는 이 작업을 몇 년째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러스트의 도입이 아직 실험적인 단계에 있으며, 개발자들이 점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입장이다.

2025.02.07 10:11남혁우

딥엘, API 제품 업그레이드…"번역 품질 1.7배↑"

딥엘이 자사 API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해 번역 품질 개선에 나섰다. 딥엘은 API 제품에 딥엘 '차세대 언어 모델(Next-gen)'과 '딥엘 API 포 라이트(DeepL API for write)' 기능을 추가했다고 5일 발표했다. 딥엘의 차세대 언어 모델은 강화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으로 작동한다. 영어-일본어·중국어(간체) 번역 품질이 기존 대비 1.7배, 영어-독일어 번역이 1.4배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같은 품질을 제공하는 데 구글 번역은 2배, 챗GPT-4는 3배 이상의 사후 편집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롭게 추가된 딥엘 API 포 라이트는 번역 기능뿐 아니라 문법 교정, 문장 표현, 스타일, 어조까지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내부 문서, 고객 커뮤니케이션, 계약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명확하고 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다. 현재 딥엘 API는 도이치반, 위글롯, 파나소닉 커넥트, 24트랜스레이트, 알자 등 글로벌 기업이 사용 중이다. 기업들은 이 API로 자사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에 고품질 번역·문서 교정 기능을 통합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딥엘 API는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번역을 지원한다. API 포 라이트는 독일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등 문법 교정·스타일 가이드를 제공한다. 체코 이커머스 기업 알자의 야쿱 칼리나 로컬라이제이션 총괄은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면서 딥엘 API를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다"며 "작문 교정팀 생산성이 향상됐으며, 한 달에 수천 달러에 달하는 운영 비용도 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5.02.05 11:14김미정

애플, '스위프트빌드' 오픈소스 공개…맥OS넘어 넘어 리눅스·윈도지원

이제 애플 전용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로 개발하는 앱을 맥OS를 비롯해 리눅스와 윈도에서도 제한 없이 빌드할 수 있게 됐다. 5일 애플은 스위프트 프로젝트 전용 빌드 시스템 '스위프트빌드'를 깃허브를 통해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스위프트빌드는 스위프트 프로젝트를 컴파일하고 실행 파일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는 빌드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스위프트 패키지 매니저(SwiftPM)와 애플전용 개발환경(IDE) 엑스코드의 빌드 시스템이 별도로 운영되면서 환경에 따라 빌드 방식이 달라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공개로 인해 스위프트PM과 엑스코드가 동일한 빌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어 모든 플랫폼에서 통합된 빌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애플이 스위프트빌드를 오픈소스로 공개한 주요 이유는 세 가지가 꼽힌다. 먼저 엑스코드에 대한 의존성을 줄여 스위프트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기존에는 엑스코드를 사용해야만 스위프트 프로젝트를 빌드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엑스코드 없이도 스위프트 프로젝트를 컴파일하고 실행할 수 있다. 특히 리눅스와 윈도에서도 스위프트를 활용할 수 있어, 서버 개발 및 크로스플랫폼 프로젝트에서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스위프트 개발 환경을 통합하고 일관된 빌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그동안 엑스코드와 스위프트PM의 빌드 방식이 달라 개발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했으며 동일한 코드라도 환경에 따라 빌드 결과가 달라지는 문제가 있었다. 스위프트빌드를 공개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어디서든 동일한 방식으로 스위프트 프로젝트를 빌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 밖에도 스위프트 오픈소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커뮤니티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스위프트는 2015년 오픈소스로 전환된 이후 꾸준히 발전해왔다. 이번 스위프트빌드 공개를 통해 더욱 개방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들은 스위프트의 핵심 빌드 시스템에 직접 기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스위프트를 최적화하는 작업에 참여할 수 있다. 스위프트빌드는 현재 스위프트PM에 통합하는 과정에 있다. 애플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커뮤니티와 협력해 빌드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개를 통해 스위프트는 더 이상 애플 생태계에 국한되지 않고, 더욱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애플의 오웬 부르히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스위프트빌드의 오픈소스화는 스위프트 생태계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이를 통해 스위프트 개발자들은 더 나은 빌드 경험을 제공받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스위프트를 활용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5 09:46남혁우

"레드햇, AI 대중화·클라우드 현대화로 IT 혁신 가속"

한국레드햇이 2025년 핵심 전략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와 AI 대중화, 엣지 컴퓨팅 확산을 제시했다. 올해를 AI 확산과 클라우드 현대화의 원년으로 삼아 국내시장에 본격적인 AI기술 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성공 사례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상 한국레드햇 대표는 3일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기업들이 AI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대중화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올해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레드햇은 AI 대중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 현대화, 엣지 컴퓨팅 확산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있다. AI 대중화는 AI 도입 과정에서 요구하는 비용, 기술 역량 등을 낮춰 모든 기업에서 보다 쉽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에 중점을 둔 전략이다. 중소, 중견 기업들도 각 업무환경이나 특성에 맞춰 필요한 AI 솔루션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레드햇은 GPU 없이 AI 워크로드를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뉴럴 매직을 인수하며 막대한 AI 인프라 최적화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AI 모델을 쉽게 학습 및 튜닝할 수 있도록 렐 AI(RHEL AI) AI 및 오픈시프트 AI(OpenShift AI)의 플랫폼을 지원한다. 더불어 AI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 및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파트너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김 대표는 "AI 도입의 가장 큰 장애물은 고사양 하드웨어 및 전문 인력 부족"이라며 "레드햇은 기업들이 보다 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최적화 및 모델 튜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브로드컴의 VM웨어 가격 인상으로 인해 가상화 시장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레드햇은 가상머신(VM)을 컨테이너 중심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CPU, 메모리, 디스크 등의 자원을 많이 소모하는 가상머신과 달리 컨테이너는 OS 커널을 공유하며 앱단위로 실행되기 때문에 리소스 사용량이 적고 성능이 최적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빠른 배포 및 실행이 가능해 급격하게 변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레드햇은 오픈시프트 기반의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기존 VM을 점진적으로 컨테이너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보다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IT 환경 구축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우리는 VM웨어 와 단순한 경쟁 구도가 아니라, 클라우드 컨테이너 기반으로 가상머신 현대화를 주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레드햇은 금융, 공공 등 기존에 주력해온 분야를 비롯해 제조, 유통 등 신규 시장으로 저변 확대에 나선다. 이미 삼성전자와 협업해 일본 통신사 KDDI에 오픈랜 공급하는 사업을 수주하는 등 엣지컴퓨팅 시장에서 성과를 기록 중이다. 레드햇 차량용 운영체제(RHIVOS)를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도 자동차 관련 소프트웨어(SW)를 개발 중인 국내 기업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배포용 리눅스인 센트OS(CentOS)를 센트OS 스트림(CentOS Stream)으로 전환했다. 김경상 대표는 "기대에 비해 센트OS가 오픈소스 생태계 기여도가 낮았기 때문에,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공개 방식을 변경한 것"이라며 "레드햇은 오픈소스의 가치를 유지하고, 기업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 보완 및 보안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올해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추어 빠르고 유연한 대응이 필수적인 해가 될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AI와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고객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03 15:50남혁우

레드햇, 차량용 운영체제 안전성 인증…리눅스 강화

레드햇이 차량용 운영체제로 기능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레드햇은 레드햇 차량용 운영체제의 주요 하위 시스템 그룹인 혼합 임계성 기능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혼합 임계성은 단일 시스템 온 칩(system-on-Chip, SoC)과 단일 운영체제에서 품질 관리(QM) 소프트웨어와 자동차 안전 무결성 레벨(ASIL)-B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실행하는 플랫폼 능력을 입증한다. 이런 혁신은 운영체제 계층 전반의 상호 간섭 배제(FFI)에 대한 확고한 검증을 통해 실현되며, 차세대 자동차 시스템에서 안전 중요 애플리케이션과 비안전 애플리케이션의 간편한 통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레드햇은 엑시다와 협력해 ISO 26262를 비롯한 기능 안전 표준 기준을 준수하고 복잡한 기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규 접근 방식을 개발·검증했다. 이번 성과는 레드햇 차량용 운영체제의 기본 구성 요소인 리눅스 수학 라이브러리(Linux math library)가 엑시다로부터 ISO 26262 ASIL-B 기능 안전 인증을 획득한 이후의 중요한 성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미래의 안전 관련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행 가능한 플랫폼으로서 리눅스로 신뢰가 강화됐다. 레드햇은 필요한 혼합 임계성 구성이 ASIL-B 요구사항을 안정적으로 충족함을 입증했다. 레드햇 프란시스 차우 차량용 운영체제·엣지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은 "그동안 오픈소스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혁신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엣지 컴퓨팅을 리눅스의 입증된 신뢰성과 결합해 중요한 안전 표준을 충족하고 자동차 제조업체가 개인화된 연결·적응형 운전 경험을 규모에 맞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1.21 15:15김미정

"새해는 수세가 대세"...불황 속 클라우드 생태계 대항마 선언

수세코리아가 2025년을 "수세를 대세로 만드는 해"로 선언하며 가상화와 오픈소스 OS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대항마로 자리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홍 수세코리아 지사장은 13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새해는 수세코리아가 가상화, 오픈소스 OS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대항마로 자리잡는 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수세코리아의 핵심 타깃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가상화, 그리고 오픈소스 OS와 관련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시장으로 레드햇과 VM웨어의 대안으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다. 비용 절감·운영 효율화 기반 새로운 선택지 제시 새해 전략에 앞서 최 지사장은 지난해를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 해"로 평가했다. 3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현대자동차, LG전자, SSG닷컴 등 주요 기업들을 새 고객으로 확보했다. 특히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쿠버네티스 관리 플랫폼 랜처(Rancher)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입지를 넓혔다 최 지사장은 "수세코리아는 고객 중심의 비용 절감과 멀티벤더 환경 지원을 통해 브랜드 락인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경쟁사 대비 경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는 동반자로 자리잡겠다는 수세코리아의 전략적 방향이다. 지난해에도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최 지사장은 "브랜드 락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고객들에게 수세의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했지만, 일부 고객들 사이에서 변화에 대한 심리적 저항과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따른 부담이 여전히 존재했다"고 밝혔다.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레퍼런스를 확보하지 못한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이 실제로 얼마나 효과적인지 입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러한 부분을 올해 집중적으로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소 30% 비용 절감…불황 속 기업 극복 방안 강화 최근홍 지사장은 새해 지난해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선택지로서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올해를 글로벌 경기 침체와 비용 절감 압박이 예상되는 '불황의 해'로 평가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경쟁력으로 비용 절감과 운영 편의성을 제시했다. 기존 벤더에 종속되지 않도록 멀티벤더 환경을 지원하며, 최소 30% 이상의 비용 절감을 보장하며 고객들이 더 나은 선택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최 지사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들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화의 필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느끼고 있다"며 "수세의 솔루션은 단순히 경제적인 대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기업들이 복잡한 IT 환경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수세코리아의 또 다른 차별화된 강점은 AI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이다. 최 지사장은 "수세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AI 워크로드와 데이터 주권, 보안을 강화해 고객이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랜처를 중심으로 GPU 인프라를 포함한 컨테이너 환경을 최적화해 AI를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또한, 오픈소스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보안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센트OS의 지원 종료는 수세코리아에게 중요한 기회로 작용했다. 수세는 센트OS 지원 종료에 따라 기존 '수세 리버티 리눅스'를 '수세 멀티 리눅스 서포트'로 변경하고 더욱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명칭 변경은 센트OS 사용자뿐만 아니라 다른 리눅스 배포판 사용자들에게도 기술 지원과 보안 업데이트를 통합 제공하겠다는 전략적 포지셔닝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공공 및 금융 부문 기반 시장 확대 가속 새해에는 공공 및 금융 부문에서의 입지 강화가 수세코리아의 주요 목표 중 하나다. 공공 부문에서는 예산 집행이 본격화되는 상반기를 기점으로 주요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권에서는 기존 제1금융권뿐만 아니라 제2금융권과 비은행 금융기관에서도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세코리아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고객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최근홍 지사장은 이에 대해 "수세 멀티 리눅스 서포트는 단순한 OS 지원을 넘어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을 사용하는 기업들에게 통합된 기술 지원과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멀티벤더 환경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센트OS 사용 고객들에게 비용 절감과 더불어 장기적인 기술 지원을 보장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전략"이라며 "리브랜딩을 통해 수세가 단순히 특정 OS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주요 리눅스 배포판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 지사장은 수세코리아의 성공을 견인하는 또 다른 중요한 축으로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과 영업 인센티브를 강화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홍 지사장은 "수세는 단순한 솔루션 제공 업체가 아니라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돕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를 통해 수세코리아가 IT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올해는 경제적 불황 속에서도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해 선택지의 가치를 입증하고 시장에서 대항마로 자리잡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1.13 15:40남혁우

中 포니AI, 홍콩서 무인택시 운행한다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AI가 홍콩에서 무인택시(Robotaxi·로보택시)를 운행한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단 포니AI는 홍콩국제공항 직원에게 무인택시 통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후 홍콩의 다른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포니AI는 한국과 룩셈부르크, 중동 등에서도 자율주행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바이두도 무인택시 사업 첫 해외 진출지인 홍콩에서 정식 면허를 받았다.

2025.01.07 16:14유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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