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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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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대목 잡아라...이커머스, 추석 맞이 잰걸음

민족 대명절 추석을 3주 앞두고 국내 이커머스들이 상품 구색을 대폭 늘리고, 여러 실속 선물세트를 마련하며 '손님 모시기'에 나섰다. 6일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날까지 '추석 식품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선물세트는 건강식품·음료, 참치·햄 등 통조림류, 조미료·오일, 견과류, 커피·차 등 카테고리에서 폭넓게 준비했다. 원하는 선물세트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게 돕는 '가격대별 선물 추천', '프리미엄 선물 추천' 등 추천관도 운영한다. '추석 선물 사전예약' 기간 동안 구매를 완료한 고객은 로켓배송을 통해 오는 9일에 상품을 미리 받아볼 수 있다. 사전예약 종료 이후에는 25일까지 '추석 선물 본판매'를 이어간다. 또 고객들의 명절 준비를 돕기 위해 27일까지 '식품 추석맞이 할인전'도 운영한다. 11번가도 이날까지 명절 선물세트를 사전 판매하는 '추석 미리 채움' 기획전을 실시한다. 고품질 '농수축산물'부터 동원F&B·청정원·정관장·센트룸 등 주요 브랜드별 '가공식품' 및 '건강식품', 부모님 선물로 인기 있는 '안마기기'와 '화장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엄선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사전판매 행사에 이어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추석맞이 대규모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가위 선물 수요를 겨냥해 특가 판매하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부터 먹거리, 제수용품, 생활용품 등 각종 명절 필수품까지 여러 상품군을 쇼핑 혜택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SSG닷컴도 같은 날까지 '쇼핑 익스프레스' 행사를 열고 리빙, 가전, 뷰티 중심의 추석 선물용 상품을 판매한다. 르크루제 하트 머그·트레이 세트와 송월타올 세트 등을 최대 판값에 구매 가능하며, 슬룸 소형 안마기와 쿠쿠 음식물처리기를 각각 최대 35% 할인한다. 행사 기간 신세계몰·신세계백화점몰 상품을 각 1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10%·7%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하면 7%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지마켓은 오는 22일까지 '2026 한가위 빅세일'을 통해 직전 명절 할인행사인 '설빅세일' 대비 3배 가까이 많은 특가 상품을 제안한다. 최저가에 도전하는 상품을 포함해 총 2000개의 특가딜 상품으로 생필품부터 주방용품, 디지털·가전, 합리적인 가격의 식품과 가성비 선물세트를 선정했다. 애경, 유한킴벌리, CJ제일제당, 청정원, 오뚜기, 롯데칠성, 동원, 정관장,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 로보락, LG전자 등 '오늘의 브랜드'에 이어 다양한 브랜드 상품과 지역 특산품을 확인 가능하다. 행사기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3종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롯데온은 오는 20일까지 추석 선물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온마음 추석' 행사를 연다. 롯데온 상품기획자가 직접 고른 'MD 강력 추천 선물'을 준비했다. 사조 안심특선, CJ제일제당 스팸 클래식, 본미담 시월한우 단독 기획세트, 대천김 곱창김 캔김, 사미헌 갈비탕, 과일꾼 프리미엄라인 달가온, 종근당건강 락토핏 골드 등을 선보인다. 받는 사람과 선물의 성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테마별 큐레이션도 마련했다. 이번 온마음 추석 행사 기간 동안 최대 2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달 한 달간 추석 기획전에 들어간다. 해외 직구 상품부터 국내 유수의 브랜드 제품까지 수천만 개의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오는 7일까지는 '특가왔추' 기획전을 통해 추석 시즌 필수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며, 8일부터 11일까지는 '체인지 어텀'에서 카테고리별 상품을 집중 조명한다. 14일부터 20일까지는 '가을 나들이', '스마트한 가을맞이', '풍성하게 추석추석' 등을 테마로 야외 활동 용품, 전자·디지털 기기, 명절 선물 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핵심 브랜드의 차별화된 혜택을 모은 '브랜드 특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9.06 12:13박서린 기자

"특가왔추"…알리익스프레스, 추석 기획전 진행

알리익스프레스는 추석을 맞아 행사 상품 규모를 2배가량 확대한 기획전을 이달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달 30일 사전 기획전을 시작했으며 오는 23일까지 본 행사를 진행한다. 해외 직구 상품과 국내 브랜드 제품을 포함해 수천만 개 상품을 행사 대상으로 마련했다. 행사는 기간별로 주제를 달리해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특가왔추'에서는 추석 관련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8일부터 11일까지는 '체인지 어텀'을 통해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이어 14일부터 20일까지 ▲가을 나들이 ▲스마트한 가을맞이 ▲풍성하게 추석추석 등을 진행한다. 야외 활동 용품을 포함해 전자·디지털 기기와 명절 선물 세트 등을 판매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주요 브랜드 혜택을 모은 ▲브랜드 특가전을 운영한다. 올해 행사 상품 수는 전년 동기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알리익스프레스가 기존에 판매해 온 해외 직구 상품뿐 아니라 유그린과 로보락, YZ 등 약 3000개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 K-브랜드 상품도 행사에 참여한다. 추석 먹거리와 선물 상품도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단독 기획전에서는 조선호텔 포기김치와 피코크 떡갈비, 베키아에누보 샌드위치 등을 선보인다. ▲배 ▲사과 ▲곶감 ▲굴비 등 명절 선물 세트와 꽃게를 포함한 제철 수산물도 마련했다. 건강기능식품과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비롯해 디지털 가전과 아웃도어 용품 등도 행사 상품에 포함했다. 브랜드 상품의 정품 검증 절차도 강화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정품 검증 체계인 '브랜드+'를 가동해 판매자로부터 정품 판매 확약서를 받고 있다. 여기에 제3의 독립적인 전문 검증 기관을 통한 추가 인증 절차도 도입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올해는 해외 직구 상품의 다양성에 국내 브랜드 상품을 더해 추석 시즌 선택지를 한층 넓혔다"며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한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4 10:31박서린 기자

중국 배달앱 '쿠폰 전쟁' 끝나자…이번엔 1시간 배송 경쟁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음식 배달을 넘어 주문 후 1시간 안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즉시배송' 시장으로 경쟁 무대를 옮기고 있다. 지난해 대규모 할인쿠폰과 무료배송으로 이용자를 끌어모은 데 이어 이제는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수익성이 높은 상품 판매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메이퇀과 알리바바, 징둥닷컴은 지난해 음식 배달 시장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할인과 무료배송, 판매자 지원금을 쏟아부었다. 가격 경쟁은 최근 진정됐지만 소비자들이 빠른 배송에 익숙해지면서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외신은 중국 대도시에서 식료품뿐 아니라 화장품과 전자제품, 꽃, 의약품까지 주문한 뒤 1시간 안에 받는 소비 방식이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사오후이 메이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에 대해 “퀵커머스는 편의성과 배송 신뢰도에 대한 소비자 기대를 근본적으로 바꿨다”며 “되돌리기 어려운 생활 방식의 변화”라고 말했다. 중국 상무부 연구에 따르면 중국 즉시배송 시장은 올해 말 1조 2000억 위안(약 242조 1840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며, 2030년까지 연평균 12.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들이 눈여겨보는 것은 음식 배달 자체보다 이를 통해 확보한 이용자를 다른 상품 구매로 연결하는 것이다. 음식과 음료는 앱을 자주 열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이후 마진이 더 높은 비식품 상품까지 판매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지난해 벌어진 출혈 경쟁의 비용도 컸다고 외신은 지적했다. 중국 당국은 메이퇀과 징둥, 알리바바 등을 여러 차례 불러 과도한 경쟁을 지적했고 소비자와 입점업체, 배달기사 보호를 주문했다. 지난 4월에는 음식 배달 안전 규정 위반과 관련해 업체들에 총 36억 위안(약 7265억원)의 제재금도 부과했다. 플랫폼 실적도 악화했다. 지난해 메이퇀은 적자로 돌아섰고 알리바바는 수익성이 떨어졌다. 징둥의 이익도 크게 줄었다. 가격 경쟁을 거치며 시장 점유율도 달라졌다. 시장조사업체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즉시배송 시장에서 알리바바의 '타오바오 인스턴트 커머스' 점유율은 45.7%로 메이퇀의 45.3%를 근소하게 앞섰다. 징둥은 7.7%를 차지했다. 외신은 이에 기업들이 할인 대신 물류 경쟁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이퇀은 식료품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슈퍼마켓을 늘리고 있으며 알리바바와 징둥은 온라인 주문만 처리하는 '다크스토어'와 도심형 소형 물류창고를 확대하고 있다. 실적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알리바바의 2분기 즉시배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533억 위안(약 10조 7671억원)을 기록했다. 징둥은 음식 배달 부문의 손실이 줄면서 관련 사업 적자도 크게 축소됐다고 밝혔다. 메이퇀은 보조금 지출이 줄어든 영향으로 약 1년 만에 전체 기준 흑자로 돌아섰다. 업계는 앞으로의 경쟁이 누가 더 많은 쿠폰을 뿌리느냐보다 누가 더 많은 상품을 더 빠르고 싸게 배송하면서도 이익을 남기느냐에 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류싱량 중국인터넷데이터센터 소장은 “업계가 보조금으로 이용자를 확보하던 1단계에서 이용자를 붙잡고 상품을 늘리면서 주문 한 건당 수익성을 따지는 2단계로 넘어갔다”고 외신에 밝혔다.

2026.09.04 09:09류승현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브랜드에 올-인 기획전서 주요 품목 판매량 50만 건 돌파"

알리익스프레스는 '브랜드에 올-인(All-IN)' 기획전이 주요 품목 50만 건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알리익스프레스는 ▲컴퓨터·가전 ▲전자제품 ▲아웃도어·스포츠 등 주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테크 브랜드 데이 ▲디지털 브랜드 데이 ▲아웃도어 브랜드 데이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세 브랜드 데이 기간 동안 ▲컴퓨터·사무용품 ▲생활가전 ▲IT·디지털기기 등 핵심 품목의 판매량은 50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레노버 ▲AMD ▲미지아(Mijia) 등의 브랜드가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면서 한국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를 통해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가성비 브랜드 소비'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회사 측은 풀이했다. 기획전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에는 인기 브랜드 제품을 총결산하는 '라스트 콜' 특가 행사도 진행된다. 다양한 브랜드 제품과 특별 할인 혜택을 한데 모아 선보이며, 이달 브랜드 올-인(ALL-IN) 기획전의 마지막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데이에서는 컴퓨터·사무용품, 가전, 소비자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며 "레노버, AMD, 미지아 등 주요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폭넓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5 09:16박서린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글로벌 브랜드 할인전…26일까지 '브랜드에 ALL-IN'

알리익스프레스는 오는 26일까지 '브랜드에 ALL-I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자제품과 컴퓨터·사무용품, 가전제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패션, 아웃도어 등 주요 카테고리의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JORN, AMD, Lenovo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막바지 여름과 다가오는 가을 수요를 함께 겨냥했다. 자외선 차단용품과 쿨링 가전, 수상 스포츠 용품부터 환절기 생활용품과 패션 의류, 캠핑 등 아웃도어 제품까지 계절 변화에 맞춘 상품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는 카테고리별 '브랜드 데이'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9일까지 전 카테고리 주요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 뒤 20~21일에는 컴퓨터·사무용품과 가전 중심의 '테크 브랜드 데이'를 운영한다. 22~23일에는 전자·디지털 제품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브랜드 데이', 24~25일에는 아웃도어·스포츠 상품을 모은 '아웃도어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주요 브랜드 상품과 할인 혜택을 다시 선보이는 '라스트 콜' 프로모션을 연다. 알리익스프레스의 글로벌 브랜드 특화 채널 '브랜드+(Brand+)' 상품도 행사에 참여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브랜드+를 통해 브랜드 상품의 정품 검증과 상품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3의 독립 검증 기관을 통한 검증 절차를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브랜드+ 상품에는 최대 15%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브랜드 전용 쿠폰팩은 최대 16만4000원 상당이며, 주요 간편결제 및 카드사를 이용하면 조건에 따라 최대 1만7000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한국 소비자들의 쇼핑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한 상품과 혜택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16:46안희정 기자

후기 바탕으로 상품 추천…알리익스프레스, '7월 알급날' 진행

알리익스프레스는 실제 구매 고객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선정한 '알급날: 모두의 픽 리스트' 기획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사전 기획전을 시작으로, 지난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본행사로 이어진다. 7월 알급날은 '모두의 픽 리스트'를 주제로, 실제 구매 후기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가 검증된 상품을 선정해 선보인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실제 구매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검증된 소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고객들이 빠르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큐레이션을 기획했다. 또 알리익스프레스는 '7월 월말결산'을 핵심 테마로 삼아 실제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입증한 '요즘 딱 필요한 추천템 톱(TOP) 10'을 선정해 실질적인 여름나기 솔루션을 제안한다. 실내 계절 가전으로는 ▲세밀한 풍속 조절이 가능한 초저소음 슬링형 스마트 팬 ▲대용량으로 편의성을 높인 저소음 제습기 ▲싱크대에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등이 대표적이다. 여름 휴가철 야외 활동을 위한 실용적인 아이템도 선보인다. ▲자외선 차단 방수 텐트 ▲초간편 접이식 모기장 ▲저소음 여행용 캐리어 등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물총 ▲클립형 무선 이어폰 ▲64비트 기반의 고화질 레트로 게임기 ▲클립형 선글라스가 추천 라인업에 포함됐다.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기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전자제품 ▲가전 ▲가구 ▲스포츠·헬스 ▲자동차·오토바이 용품 등 전 카테고리 상품에 최대 60%의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할인 코드를 적용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2%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7월 알급날 기획전은 방대한 정보 속에서 고객의 쇼핑 피로도를 낮추고자 실제 구매 후기를 통해 만족도가 검증된 상품을 엄선해 구성했다"고 말했다.

2026.07.27 16:58박서린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EU로부터 9000억원 과징금…역대 최대치

알리익스프레스가 불법 제품 판매 혐의로 유럽연합(EU)으로부터 최대 규모인 5억5000만 유로(약 927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EC)는 알리익스프레스가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위험하거나 위조된 제품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았으며, 반복적으로 규정을 위반한 판매자에 대해서도 적절한 제재 정책을 집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U는 2024년부터 디지털서비스법(DSA) 위반 혐의로 알리익스프레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왔으며, 지난해 조사 수위를 높였다. 지난해 12월 엑스(X)에 1억2000만 유로(약 2024억원), 지난 5월 테무에 2억 유로(약 337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헨나 비르쿠넨 EC 기술 담당 수석부위원장은 알리익스프레스가 EU의 환경 및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을 판매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소비자에게 매우 위험할 뿐만 아니라 EU 규정을 준수하는 기업들에게도 불공정한 일”이라고 말했다. 알리바바는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에 불복해 항소하겠다고 언급했다. 알리바바는 “EU의 이번 결정과 과도한 과징금에 놀랐으며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알리바바그룹은 매년 300억 유로(약 50조 6073억원) 이상의 유럽 브랜드 제품이 중국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유럽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자사의 사업 규모는 그보다 훨씬 작다”고 덧붙였다. EC는 이번 결정이 2023년과 2024년에 제출된 위험성 평가 보고서를 토대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과징금 규모를 산정하는 과정에서 DSA가 비교적 새로운 법률이라는 점을 감안해 일부 감경 요소를 적용했다고 부연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10월 20일까지 체계적 위험을 평가·완화하지 못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이후 규제당국은 두 달 안에 최종 결정을 내리고, 해당 계획의 이행 기한을 확정할 예정이다.

2026.07.21 09:39박서린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1일 1브랜드' 특가전…최대 60% 할인

알리익스프레스는 오는 10일까지 '브랜드 특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발견의 즐거움'을 주제로 브랜드 상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일 1브랜드' 콘셉트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매일 하나의 핵심 브랜드를 선정해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이 새로운 브랜드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대상은 컴퓨터·사무용품, 가전제품, 자동차 용품, 아웃도어·스포츠, 생활가전, 공구, 휴대폰·액세서리 등 전 카테고리다.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9000원 할인 코드도 지원한다. 이번 특가전은 메인 기획전과 브랜드 기획전 등 총 5개 행사로 구성됐다. 국내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킨스코터, 아우라, 웨스트바이킹 단독 기획전도 마련했다. 킨스코터는 캠핑 선풍기와 휴대용 선풍기 등 여름 계절가전을 선보이고, 아우라는 기계식 키보드 라인업을 특가 판매한다. 웨스트바이킹은 자전거 페달과 전조등, 헬멧 등 라이딩 관련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플랫폼 신뢰도 강화를 위해 글로벌 브랜드 특화 프로그램 '브랜드+(Brand+)'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는 가전,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1천500개 이상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모은 서비스로, 판매자 정품 판매 확약과 외부 검증 기관의 정품 확인 절차를 거친 상품을 제공한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특가전은 엄선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9 11:10안희정 기자

"상반기 인기 상품 모았다"…알리익스프레스, '알급날' 행사 시작

"알리에서 똑똑하게 월급 쓰세요." 알리익스프레스가 '알급날 2026 상반기 어워즈'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소비자 선택이 집중된 상품을 랭킹 형태로 구성해 고객이 목적에 맞는 상품을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집계된 실제 판매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단순 추천이 아닌 ▲평점과 ▲판매량 ▲구매 후기 등 실제 이용자 반응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상품을 선별해 고객이 다양한 기준으로 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행사 기간 전 카테고리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이 적용되며, 추가로 최대 13% 할인을 제공하는 알급날 전용 쿠폰도 함께 준비됐다. 참여 상품은 국내 및 해외 직구 상품 전반을 아우른다. 자동차·오토바이 부품 카테고리의 일부 상품에는 최대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특정 결제 수단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만4000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어워즈는 행사 페이지를 소비자의 구매 목적에 맞춘 다섯 개의 테마 랭킹 코너로 구성됐다. ▲누적 후기와 평점을 반영한 '리뷰로 검증된 베스트셀러' ▲구매 후기와 만족도를 고려한 '안심 쇼핑 추천' ▲구매자 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모은 '만족도 높은 인기 상품' ▲여름 스포츠 응원 시즌을 앞두고 관련 수요를 반영한 '응원 준비 베스트' ▲최근 검색량과 판매 흐름을 반영한 '지금 가장 많이 찾는 상품' 등이다. 각 랭킹관은 ▲후기 ▲평점 ▲판매 흐름 ▲시즌 수요 등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해 고객이 쇼핑 목적에 맞게 상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각 랭킹관에서는 기준별 대표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알급날 2026 상반기 어워즈는 단순한 추천을 넘어 실제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기획한 고객 중심 행사"라며 "앞으로도 시기별 소비자들의 관심사와 실제 수요를 빠르게 파악해 한발 앞선 맞춤형 쇼핑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6.26 14:36박서린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봄 맞이 '청소 가전의 날' 개최

알리익스프레스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청소 가전의 날' 특별 기획전을 열고, 국내 소비자들의 대청소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봄맞이 대청소'를 주제로, 해외직구 및 로컬 청소 가전을 한데 모은 맞춤형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지난달 진행된 '그랜드 세일' 이후 선보이는 카테고리 특화 행사로, 이에 준하는 할인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획전에는 ▲드리미 ▲모바 ▲디베아 등 글로벌 주요 청소 가전 브랜드가 참여한다. 로봇청소기와 무선청소기를 중심으로, 각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전 기간 동안 청소 가전 카테고리에 최대 60% 할인이 제공된다. 25만원 이상 구매 시 3만 2000원, 70만원 이상 구매 시 8만 3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청소 가전 용품 기획전에 중고가 제품군에 폭넓게 적용된다. 또한 크로스보더 상품의 경우 삼성 비자 카드로 100달러(약 14만8000원) 이상 결제 시 20달러(약 3만원) 즉시 할인이 중복 적용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주목해야 할 핵심 상품으로 ▲드리미 L30s 프로 ▲모바 Z50 울트라 ▲디베아 차이슨 원 스텝 클린스테이션 등을 선정했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리미 로봇청소기'는 지난 그랜드 세일 수준의 경쟁력 있는 가격을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청소 가전의 날은 봄철 대청소 시즌에 맞춰 기획된 맞춤형 기획전으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집안 청소 환경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실생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혜택을 통해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4 09:16박서린 기자

알리 "봄철 해외직구 상품 안전 관리 강화…부적합 제품 판매 중단"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수입협회(KOIMA)와 협력해 봄철 해외직구 수요가 증가하는 주요 품목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한 판매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외직구 상품에 대한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플랫폼 내 유통되는 상품의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검사는 어린이 학용품과 완구를 비롯한 새학기 관련 제품과 간절기 의류 등 봄철 수요가 높은 품목 총 136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내 공인 시험검사기관 7곳(KTR·KCL·KTC·KATRI·KOTITI·FITI·SGS)이 참여해 실제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안전성과 유해물질 함유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검사 결과 전체의 약 87%에 해당하는 118개 제품이 국내 안전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준에 미달한 18개 제품에 대해서는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동일 제품이 다시 유통되지 않도록 플랫폼 내 재등록을 차단하는 등 신속한 후속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2024년 9월 알리익스프레스와 한국수입협회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민간 협회 및 시험검사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플랫폼 내 상품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앞으로도 한국수입협회와 협력해 계절별 수요가 높은 해외직구 상품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를 이어가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해외직구 플랫폼으로서, 소비자를 대신해 상품 안전을 확보해야 할 책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한국수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계절별 주요 품목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 관리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3.24 11:16박서린 기자

"크리에이터 주목"...알리익스프레스, 유튜브 쇼핑 제휴 시작

알리익스프레스가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 공식 파트너로 합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제휴 참여가 아니라,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크리에이터 커머스'를 알리익스프레스만의 방식으로 확장하는 전략적 행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방대한 글로벌 셀렉션과 해외직구 역량을 결합해 크리에이터에게는 새로운 수익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콘텐츠 중심 유통 모델'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은 영상, 쇼츠, 라이브 스트림 등 다양한 포맷에서 제품 태그 기능을 제공해 크리에이터들의 추가 수익 창출을 지원한다. 2025년 7월 기준 한국에서 1500만 명 이상의 로그인 사용자가 유튜브에서 쇼핑 관련 검색을 진행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해외 직구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에 접하기 어려웠던 글로벌 셀렉션을 유튜브 콘텐츠 안으로 들여온다. 이는 유튜브 쇼핑 기능을 활용함으로써, 크리에이터들이 태그할 수 있는 상품 스펙트럼을 '글로벌'로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 크리에이터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내에서 알리익스프레스 상품을 검색 및 선택해 영상에 직접 태그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해외 감성 인테리어 브이로그의 소품이나 테크 리뷰 제품을 실시간으로 태그하는 방식으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상품 구매 여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크리에이터는 패션·뷰티·전자기기·홈리빙·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알리익스프레스의 글로벌 셀렉션과 실시간 인기 상품·트렌드 인사이트를 활용해, 보다 정교한 상품 큐레이션을 할 수 있다. 시청자는 영상 내 '제품' 섹션에서 태그된 상품을 확인한 뒤 클릭 한 번으로 알리익스프레스 상세 페이지에 접속해 구매할 수 있어, 해외 상품 접근성과 편의성이 함께 개선될 전망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알리익스프레스는 단순히 더 많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AI 시대 속에서 크리에이터와 소비자가 만나는 새로운 접점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 크리에이터들이 방대한 글로벌 셀렉션을 통해 보다 창의적인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중 유튜브의 운영 기준과 쇼핑 제휴 자격을 충족한 경우,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통해 신청 후 알리익스프레스 상품 태그가 가능하다.

2026.03.17 13:41백봉삼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10일간 대규모 할인 행사 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3월 쇼핑 성수기를 겨냥한 대규모 할인 행사 '16주년 그랜드 세일'을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최근 식품·생활용품 등 일상 소비재 카테고리를 확대해온 가운데, 이번 행사는 ▲전자기기부터 ▲식품 ▲가전 ▲건강기능식품 ▲아웃도어 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환경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은 봄철 소비 흐름을 겨냥해 기획됐다. 알리익스프레스는 '16주년 그랜드 세일'을 기념해 브랜드 ▲세일 데이 ▲스톡업 데이 ▲알급날 등 세 단계로 나눠 행사를 운영한다. 이는 ▲신규 소비가전에 대한 수요와 ▲생필품 재고 확보 니즈 ▲소형 가전·제철 식품·건강기능식품·아웃도어 용품을 아우르는 봄맞이 새단장 수요를 고루 반영한 구성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카테고리에 걸쳐 최대 80% 할인을 지원하며, 기간 한정 타임딜을 별도로 운영해 선정된 상품을 한정 수량에 한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브랜드 세일 데이 기간(3월 16일~19일)에는 컴퓨터·사무기기와 소비전자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브랜드 할인이 제공된다. 스톡업 데이(3월 20일~22일)에는 식품·생활용품 등 일상 소비재(FMCG) 할인에 초점이 맞춰진다. 6만원 이상 구매 시 8800원을 즉시 할인하는 쿠폰이 제공된다. 알급날 기간(3월 23일~25일)에는 ▲소형 가전 ▲제철 식품 ▲건강기능식품 ▲아웃도어 용품 등 시즌 교체 수요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이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2만5000원을 즉시 할인하는 쿠폰이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창립 기념 세일 기간 동안 인공지능(AI) 기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AI 로봇 '리치 미니 라이트'를 이날 16일 선보인다.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이 카테고리별로 뚜렷한 선호도를 보인다는 점을 고려해 계절별 인기 상품군에 맞춰 이번 혜택을 전략적으로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 수요에 최적화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고객의 일상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6 10:02박서린 기자

알리 "K상품 구매 흐름, 체험형 구매서 일상 중심 반복 소비로 전환"

알리익스프레스가 자사 플랫폼 내 한국 국내 배송 상품(K-상품)의 2025년 구매 흐름을 살펴본 결과, '로컬 투 로컬' 쇼핑 패턴이 체험 중심 구매에서 생활 밀착형 반복 소비 구조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지난 한 해 알리익스프레스 K-상품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홈·가든 ▲자동차용품 ▲식품 ▲카메라·사진 카테고리가 주요 성장 영역으로 확인됐다. 이를 바탕으로 알리익스프레스는 플랫폼 이용 흐름을 통해 확인된 네 가지 핵심 쇼핑 패턴을 제시했다. 좁아도 나답게…공간을 라이프스타일로 채우다 도시 밀집 환경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제한된 공간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꾸미려는 수요가 K-상품 구매 흐름에서도 확인됐다. 홈·가든 카테고리에서는 ▲분위기 연출 ▲공간 효율성 ▲반려동물 관련 상품이 주요 관심 영역으로 나타났다. 침구와 계절 소품을 통한 공간 분위기 변화, 수직형 선반·서랍형 침대 등 공간 활용을 높이는 제품, 그리고 프리미엄 사료와 인터랙티브 장난감 등 반려동물 상품 수요가 함께 증가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다양한 상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이용자들이 제한된 공간을 보다 개인화된 생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내 차는 내가 관리한다…셀프 정비 문화의 확산 차량 유지비 절감과 자가 관리 수요 증가에 따라 자동차 부품과 액세서리 구매 역시 K-상품 이용 흐름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기 교체가 필요한 소모성 부품은 반복 구매가 활발한 영역으로 확인됐다.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이라는 실용적 이점이 DIY 차량 관리 수요와 맞물리며 구매 확대를 이끌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배송 서비스를 통해 차량 관리 및 정비 부품을 신속히 공급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상황에 맞게 차량을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홈카페 한 잔, 간편한 한 끼…식료품도 이커머스에서 바쁜 도시 생활 속 효율성은 중요한 소비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K-상품 내 식품 구매 패턴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 소비자들의 활발한 카페 문화와 주식 중심 식생활을 반영하듯 커피와 간편식은 반복 구매가 활발한 대표 품목으로 분석됐다. 집에서 커피를 즐기려는 소비 증가로 원두와 브루잉 용품 판매가 늘었고, 바쁜 일상 속 간편한 한 끼 해결을 가능하게 하는 즉석밥과 간편 조리 곡물류 구매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빠른 국내 배송을 통해 맛·신선도·편의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면서, 알리익스프레스는 일부 이용자에게 일상 장보기 채널로 활용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찍고, 편집하고, 올리고…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이끄는 카메라 수요 생활 소비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가운데에서도 카메라·사진 카테고리는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국내 SNS 및 인플루언서 생태계의 성장과 맞닿아 있으며,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공유하는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촬영 장비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렌즈·삼각대·조명 키트 등 크리에이터의 필수 장비를 폭넓은 상품군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 입문자도 합리적인 가격에 접근할 수 있다. 빠른 배송 역시 촬영 및 편집 일정이 촉박한 크리에이터들에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구매 흐름은 단순 가격 중심에서 신뢰와 편의성을 고려한 실용적 소비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이용자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상품 라인업과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4 10:37백봉삼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연초 선물 시즌 맞이 '초이스 데이' 기획전

알리익스프레스는 연초 주요 선물 시즌을 맞아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초이스데이'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초이스데이는 '사랑가득 선물대전'을 주제로, 상황별 추천 상품 큐레이션을 통해 소비자가 선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와 카테고리에 걸쳐 최대 60% 할인을 선보인다.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의 사전 기획전을 진행한 뒤,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본행사가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테마별 기획전이 운영된다.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에서는 초콜릿, 사탕, 액세서리 등 로맨틱 선물 ▲4일부터 5일까지의 졸업 시즌 기획전에서는 디지털 기기, 사무 용품 등 실속형 아이템 ▲6일부터 7일까지의 설 명절 기획전에서는 한우, 제철 과일, 가전 등 명절 맞춤 선물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디지털 용품 ▲가구 ▲가전 등 주요 카테고리 상품을 폭넓게 구성했으며, 한국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현지 식품 카테고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철 과일 ▲육류 ▲음료 ▲스낵에 이어 ▲삼계탕·햄 등 간편식 ▲소고기·햄·과일 등 선물용 식품 세트 ▲밸런타인데이 초콜릿과 사탕 선물 세트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합리적인 쇼핑을 위한 결제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유니온페이 카드로 70달러(약 10만) 이상 결제 시 10달러(약 1만 4,000원) 할인이 제공되며, ID 1개 당 최대 2회까지 적용할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초이스데이는 고객이 선물을 매개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라며 "폭넓은 상품 구성과 실질적인 할인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의 쇼핑 경험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1.30 10:53박서린 기자

정부의 '쿠팡 때리기'...알리·테무·쉬인 밀어주기라고?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일부 유튜브·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국 정부가 차이나(C) 커머스를 밀어주기 위해 쿠팡을 공격한다는 음모론이 확산됐다. 하지만 실제 이용자 수와 결제 데이터는 정반대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 불신이 쿠팡을 넘어 C커머스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반사이익 대신에 동반 타격이 현실화됐다는 분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 극우 성향 유튜버는 한국 정부가 중국 기업인 알리익스프레스 등에는 혜택을 주고, 쿠팡 등 미국 기업은 공격하려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또 다른 보수 성향 유튜버도 “친중 정권이니까 중국 업체 알리나 테무 이쪽을 편들어주기 위해 쿠팡을 때려잡으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입장을 견지했다. 쿠팡 사태에 중국 공산당이 개입했을 수 있다는 음모론까지 나왔지만, 수혜자로 거론된 C커머스 플랫폼 알리, 테무, 쉬인은 되려 이용자 수가 동반 하락하는 중이다. 쿠팡 사태에도 알·테·쉬 이용자 수 같이 떨어졌다…왜?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공식 발표가 있던 지난 11월 29일 직전 주(11월 17~23일) 알리의 주간활성이용자수(WAU)는 476만103명에서 그 다음 주 446만1천763명, 12월 첫째 주(12월 1일~7일) 415만4천746명으로 하락했다. 이후 12월 셋째 주(12월 15~21일) 386만5천337명으로, 40만명대로 깨진 뒤 지난주(1월 12~18일) 388만6천152명까지 계속해서 이용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테무의 WAU는 쿠팡의 발표가 있은 뒤 371만8천51명에서 12월 첫째 주 382만5천159명으로 증가했으나, 넷째 주(12월 22~28일)부터 360만1천455명으로 떨어졌다. 1월 첫째 주(12월 29~1월 4일) 367만2천248명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지난주(361만2천613명)까지 줄곧 36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쉬인도 11월 셋째 주(11월 17~23일) 99만233명으로 시작해 12월 셋째 주 71만8천965명, 넷째 주 61만9천038명, 1월 첫째 주 59만1천556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1월 둘째 주(1월 5~11일)와 지난주 각각 69만9천970명, 74만3천648명으로 집계되며 쿠팡 개인정보 유출 발표 이전 수준까지는 올라오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쿠팡의 이용자 수는 개인정보 유출 공식화 직전 2천764만5600명에서 12월 첫째 주 2천908만952명으로 반짝 상승했다가 이후 계속해서 2천600만~2천700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신용카드 결제액도 떨어졌다…이용자 불신 해소 못한 탓 체크·신용카드 결제액도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알리의 결제액은 11월 셋째 주 393억7천387만5천980원에서 12월 첫째 주 212억5천744만6천893원까지 하락한 뒤, 넷째 주 237억4천470만5천995원으로 반등했다. 하지만 12월 셋째 주부터 지난주까지는 176억원에서 226억원대를 고전하고 있다. 테무도 11월 셋째 주 173억6천212만760원에서 12월 넷째 주 126억5천201만7천677원까지 감소한 이후 지난주까지 줄곧 120억원 후반대에서 130억원 중반대를 오가고 있다. 쉬인은 11월 셋째 주 11억3천029만7천578원에서 12월 넷째 주(5억5천003만1천768원)까지 불과 한 달 만에 결제액이 반토막 났다. 이후 1월 첫째 주 5억7천만원대에서 지난주까지 7억5천만원대로 올라왔다.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알리, 테무, 쉬인의 이용자도 함께 떨어진 배경에는 당초 이용자들의 인식 저변에 자리하던 보안 우려가 문제가 됐다. C커머스를 이용하면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불신에 불이 붙으면서, 이용자들이 플랫폼 이용횟수를 줄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쿠팡 사태의 유력 피의자가 중국인으로 추정된다는 점도 불신을 키웠다. 여기에 알리도 판매자 계정이 해킹돼 셀러들에게 한 때 600만 달러(약 86억9천만원)에 달하는 정산금 지급이 지연된 것도 신뢰도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알리의 내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회사는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셀러 센터'에서 총 107개 판매자 계정의 비밀번호가 재설정됐으며, 이 중 83개 계정의 계좌번호가 해커에 의해 변경됐고, 해당 셀러에 지급돼야 할 정산금을 셀러가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김시월 건국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결국 중국 이커머스가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이 더 크다는 소비자 인식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이들로 발길을 옮겨도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이 높아지면 높아졌지 약해지지 않는다는 시각이 눈으로 보여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쿠팡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주지 못했다는 점도 이용자 이동이 가시화되지 않은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01.27 18:21박서린 기자

"가성비→날 위한 소비"…알리가 본 지난해 해외직구 트렌드

알리익스프레스가 지난해 한국인 소비자들의 해외직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나를 위한 소비'와 '삶의 질 향상'이 해외직구를 이끈 핵심 요인으로 나타났다. 27일 알리익스프레스가 플랫폼 내 2025년 판매량 기준 인기 상품 상위 20위를 분석한 결과, 한 해 동안 가장 인기를 끈 제품 카테고리는 '문구 및 사무용품'으로 집계됐다. 이어 '디지털용품', '조명 및 전구', '가전'이 그 뒤를 이었다. 해당 제품 중 절반이 평균 별점 4.9 이상을 기록해, 인기 상품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입증했다. 특히 실사용 중심의 IT 기기 수요가 두드러졌다. 이어버즈부터 태블릿과 미니 PC가 기능과 실제 사용 후기를 중시하는 소비 성향과 맞물리면서 판매 상위권을 차지했다.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사양과 가격대의 제품을 비교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데스크테리어 수요도 늘었다. 인기 상품 상위 20개 중 상당수가 키보드와 마우스 등 컴퓨터 및 사무용품에 집중됐다. 업무나 취미를 위한 개인 작업 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해외직구는 폭넓은 디자인과 기능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워크스테이션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전 및 생활용품에 대한 투자도 함께 커지는 추세다. 실링팬, 빔프로젝터, 청소기 등 집안 곳곳에서 활용되는 제품군에서 해외직구의 경쟁력이 두드러졌다. 이외에도 바람막이, 차량용 모니터 등 의류 및 자동차용품이 인기 상품에 포함되며, 해외직구에 대한 고객 수요가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산되는 모습이 확인됐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고객의 현명한 소비와 다양한 선택지를 지원하기 위해, 더 폭넓은 제품 품목과 합리적인 가격, 편리한 쇼핑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27 10:34김민아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1월 '알급날' 기획전…가전·신학기 상품 마련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달 말 실속 소비 수요를 겨냥한 1월 '알급날' 기획전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25일 사전 개소를 시작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본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카테고리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이 적용되며, 알급날 타임딜과 추가 최대 11% 할인 쿠폰, 결제 시 최대 3만원 즉시 할인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세 가지 테마의 기획전으로 구성됐다. 새해맞이 생활 필수품과 신학기 대비 상품을 모은 '2026어서오세일' 기획전도 함께 운영된다. 생활 소비와 학기 준비 수요가 겹치는 시점을 반영해 대량 구매 수요가 높은 생활용품과 신학기 필수품을 중심으로 조기 구매 시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얼리버드 딜을 마련했다. 또한 ▲레노버 ▲드리미 ▲이고진 ▲삼익가구 등 총 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2026프리미엄 셀렉션' 기획전에서는 ▲가전 ▲생활 ▲헬스 카테고리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한정 특가 세일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삼성 세일 페스타' 특별관을 통해 삼성전자의 IT·가전 제품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혜택도 제공된다. 소비자들이 구매를 고민해왔던 삼성전자의 주요 IT·가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1월에는 연초 생활 소비와 신학기 준비 수요가 겹치는 흐름을 반영한 여러 기획전을 통해 가격 부담은 낮추고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하도록 혜택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2026.01.23 15:04박서린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한국수입협회와 해외직구 상품 안전성 점검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수입협회(KOIMA)와 협력해 겨울철 해외직구 수요가 집중되는 시즌 상품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해외직구 상품의 안전성을 플랫폼 차원에서 사전에 관리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총 246개 점검 대상 제품 가운데 88%가 국내 안전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준에 미달한 일부 제품(12%)에 대해서는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동일 제품이 다시 유통되지 않도록 플랫폼 내 재등록을 차단하는 등 신속한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2024년 9월 체결된 알리익스프레스–한국수입협회 간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 중인 '해외직구 상품 안전관리 강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알리익스프레스가 법적 의무를 넘어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전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에 기반해 진행됐다. 현재 알리익스프레스는 매월 국내 주요 시험검사기관(KTR, KCL, KOTITI, FITI, KATRI) 5곳과 협력해 정기적인 안전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즉시 판매 중단 및 재유통 방지 조치를 상시 적용하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 점검에서는 동절기 착용 및 사용 빈도가 높은 의류·생활용품 184개와 어린이용품·실내용 장식용품 등 소비자 접촉도가 높은 62개 제품을 포함해 총 246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물리적 안전성과 유해물질 포함 여부 등을 통합적으로 평가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앞으로도 한국수입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계절별·품목별 안전성 점검을 지속 확대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형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해외직구 상품의 경우 소비자가 직접 안전성을 검증하기 어려운 만큼, 플랫폼이 앞단에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걸러내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국수입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자발적인 품질 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20 15:31안희정 기자

알리바바, 음식·외식 시장 경쟁에 '비주얼 AI' 투입한다

알리바바그룹이 중국 음식·외식 시장에서 메이퇀과 경쟁하기 위해 식당 내부를 AI로 시각화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지도·로컬 서비스 계열사인 아맵(고덕지도)은 식당이 사진이나 동영상만 업로드하면 매장 내부를 3D 이미지로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을 조만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식당의 마케팅·홍보 비용을 낮추기 위해 도입됐다. 알리바바의 비주얼 생성 모델 완을 기반으로 하며, 일부 사업자에게는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맵의 AI 기반 식당 서비스는 에디 우 알리바바 CEO가 전사적으로 AI를 모든 사업에 통합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에서 비롯됐다. 이는 구글과 텐센트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추진 중인 AI 접목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외신은 중국 기업들이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고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AI 활용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아맵의 시도는 배달, 리뷰, 식당 예약 등 로컬 서비스 전반에서 강자인 메이퇀이 주도해온 영역에 알리바바가 본격적으로 파고들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알리바바는 과거 메이퇀에 밀려 점유율을 내준 음식 배달 등 분야에서 AI 기술과 상대적으로 두터운 자금력을 앞세워 반격에 나서려는 전략이다. 외신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2025년 메이퇀과 징둥닷컴과의 경쟁을 위해 수십억 위안 규모의 인센티브와 보조금을 핵심 온라인 서비스에 투입했다. 이로 인해 3사 간 경쟁이 격화되며 수익성이 압박을 받았고, 중국 당국의 경고도 이어졌다.

2026.01.05 09:00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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