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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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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AI 시대 클라우드 보안 강화에 3D 통합 전략 필수

급격한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은 새로운 기회와 도전 과제를 동시에 가져왔다. 그 중 '보안'은 윤리와 콘텐츠 안전성, 사이버 공격 등 AI 개발 과정에서 가장 우려되는 이슈 중 하나다. 또 최근 유명인사나 인플루언서의 모습을 실제처럼 위조하는 데 악용되는 딥페이크가 가장 큰 위험 요소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최신 생성형 AI 기술이 피싱과 랜섬웨어 공격에 활용되면서 해커들은 더욱 빠르고 정교한 피싱 이메일을 제작하고 있다. AI 도구를 통한 랜섬웨어 최적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 사이버 위협을 더욱 심화하고 있다. 다행히 AI는 보안을 강화할 강력한 도구로도 사용될 수 있다. 이 기술은 보안 운영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사용자에게 위협을 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고도화된 대응 방안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결국 AI 기술을 사용하는 공격자와 방어자가 끊임없이 기술 발전을 거듭하며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는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AI 어시스턴트를 활용한 보안 강화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알리바바클라우드 보안 센터도 이에 발맞춰 중국 내 사용자 대상으로 새로운 AI 어시스턴트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알리바바클라우드의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큐원(Qwen) 기반으로 보안 컨설팅, 경고 분석, 사고 조사, 대응 등 다양한 보안 운영을 지원한다. 지난해 말 기준, 이 AI 어시스턴트는 이미 99%의 위험 감지 알림을 처리했으며, 중국 사용자 88%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멀웨어 탐지 분야에서는 LLM의 코드 이해, 생성, 요약 기능을 활용해 악성 파일을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방어할 수 있다. 더 나아가 LLM의 강력한 추론 기능을 통해 이상 징후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오탐을 줄여 탐지 정확도를 높임으로써 보안 엔지니어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이는 AI 어시스턴트가 단순한 자동화 도구를 넘어, 점점 더 정교한 사이버 보안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복잡성·보안 비용↑ 최근 많은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도입하면서 IT 인프라의 복잡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스태티스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 세계 기업 73%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ID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의 약 90%가 멀티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이런 트렌드는 오히려 보안 관리 비용을 증가시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기업들은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등 여러 환경에 분산된 보안 제품을 관리해야 하며, 각 환경에서 발생하는 보안 사고에도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이러한 복잡성은 결국 IT 팀의 운영·관리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또 기업들은 동일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데이터 사일로 문제로 인해 데이터 간 원활한 상호운용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데이터 사일로가 발생하면 보안 기능이 개별적으로 고립돼 보안 제품 간 연계가 불가능해지고, 이로 인해 기업의 보안 체계가 더욱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많은 기업들이 내부 조직 구조를 세분화하여 운영하는 것도 또 다른 보안상의 취약점을 낳고 있다. 예를 들어 IT 부서는 기업의 오피스 보안을 담당하지만 각 사업부는 자체 생산 네트워크의 보안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이런 조직적 분리로 인해 서로 다른 영역이 겹치는 교차 지점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보안 제품에 3D 통합 전략 적용해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알리바바클라우드는 보안 제품에 3D 통합 전략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제안한다.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통합 보안과 일관된 보안 기술 도메인, 원활한 오피스·생산 환경이라는 세 가지 핵심 시나리오를 포괄하는 통합적 보안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통합 보안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IT 환경에서 발생하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포함한 다양한 인프라의 보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고도화된 보안 솔루션을 활용하면 기업은 중앙 집중식 단일 콘솔을 통해 리소스 위치와 관계없이 모든 리소스를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IT 인프라 전반의 보안 운영을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통합 보안 기술 도메인은 보안 제품에서 생성되는 로그 데이터를 통합해 강력한 보안 데이터 레이크를 생성한다. 이런 중앙 집중식 스토리지를 통해 첨단 위협 인텔리전스 분석과 경고를 통합해 전반적인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통합된 오피스·생산 환경은 부서 간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서 간 침입 위험을 최소화해 더욱 안전하고 유기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됐든 AI와 보안의 통합은 데이터 보호에서 점점 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알리바바클라우드는 보안 분야에서 AI의 역할을 더욱 심층적이고 광범위하며 자동화된 애플리케이션 형식으로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AI를 활용해 제로데이 취약점(Zero-Day Vulnerability)을 탐지하고, 에이전트 기반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보안 대응을 구현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AI 보안·규정 준수 강화를 위한 트렌드에 맞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인프라부터 AI 개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보호, 알고리즘 규정 준수 등 AI 보안의 여러 측면에서 사용자를 지원하는 것이 가능해진 만큼 클라우드 기업들은 네트워크에 항상 연결된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도록 돕고, 보다 효율적인 콘텐츠 보안 탐지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2025.02.19 09:33오우양 신 컬럼니스트

서울경제진흥원-타오바오, 동대문 패션·뷰티 글로벌 라방 지원한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알리바바 산하의 타오바오 글로벌과 서울의 패션·뷰티 브랜드 제품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DDP 쇼룸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현우 SBA 대표와 타오바오 글로벌 총괄 맨디 왕(Mandy Wang)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알리바바 산하의 타오바오 라이브커머스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서울의 패션·뷰티 제품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SBA와 타오바오 글로벌은 DDP 쇼룸 2층에서 동대문 패션 도매 브랜드 제품 등 서울의 우수한 패션 제품을 타오바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DDP 디자인랩 2층에 조성돼 있는 DDP 쇼룸 B2B 공간에는 동대문 패션 상권과 연계해 도매 브랜드의 최신상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샘플스토어가 자리잡고 있다. 샘플스토어는 동대문의 수준 높은 품질과 디자인의 의류 제품 샘플을 직접 볼 수 있고,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콘텐츠 촬영도 가능한 장소로 패션 셀러와 크리에이터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는 DDP 쇼룸에서 타오바오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K-패션 브랜드 제품을 실시간으로 글로벌 고객에게 소개하며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B2B 공간으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알리바바 산하의 타오바오 글로벌은 서울의 우수한 패션·뷰티 제품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DDP 쇼룸에서 진행되는 한국 제품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현지 마케팅 및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DDP쇼룸에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30명 이상의 왕홍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약 9억명의 중국 소비자가 이용하는 타오바오 플랫폼을 통해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알리바바 산하의 타오바오 라이브커머스는 이번 협업의 성공적 성과 확보를 위해 연간 최대 600억원 규모의 광고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김현우 SBA 대표는 “타오바오 라이브커머스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의 패션·뷰티 제품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 지원의 기회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DDP 쇼룸이 K-패션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공간인 만큼 타오바오 글로벌과의 라이브 커머스 협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9 08:00백봉삼 기자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대표, 에이블리 사외이사 됐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가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이달 초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장 대표를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이는 알리바바그룹이 에이블리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알리바바는 지난해 10월 에이블리에 1천억원을 투자해 약 5%의 에이블리 지분을 취득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지난해 에이블리 글로벌 투자 라운드 과정 중 일환”이라며 “과거 LB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 등 대형 VC와 진행했던 투자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투자자의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통상적인 투자 절차로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2.17 17:56김민아 기자

'AI 밀월' 알리바바-애플, 中서 돌풍 일으킬까…'큐원·아이폰' 생태계 강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 등 현지 기업에게 밀려 맥을 못추고 있는 애플이 알리바바와 손잡고 반격에 나선다. 인공지능(AI) 협력 강화를 통해 애플은 중국 내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아이폰'의 존재감을 끌어 올리고, 알리바바는 AI 기술력을 입증하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조 차이 알리바바그룹 회장은 전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월드 거버넌트 서밋'에서 애플이 중국에서 판매하는 '아이폰'에 자사 AI 기술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지난 2022년 말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모델스코프(ModelScope)를 출시하며 자체 개발한 대규모 AI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한 최초의 글로벌 주요 기술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2023년 8월에는 첫 오픈소스 모델인 '큐원-7B(Qwen-7B)'를 공개했으며 이후 언어, 멀티모달, 수학, 코드 모델을 포함한 후속 버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새로운 AI 모델 '큐원(Qwen) 2.5-맥스'를 출시해 주목 받았다. 이 모델을 두고 알리바바는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V3'를 포함해 오픈AI의 'GPT-4o(포오)', 메타의 '라마 3.1'을 모든 영역에서 능가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알리바바 관계자는 "이달 기준으로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큐원 기반의 파생 모델은 9만 개 이상 개발됐다"며 "이는 큐원이 세계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는 오픈소스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고 자평했다. 업계에선 중국 기업들이 잇따라 딥시크의 AI 모델을 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알리바바가 애플과 협업에 나서면서 시장 내 입지가 한층 더 올라간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비야디(BYD) 등 중국 자동차업체 8곳, 금융증권 회사 9곳 이상, 국영 통신사 3곳,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 등을 비롯한 다수 기업에서 딥시크 모델을 자사 제품에 적용하기 위해 나섰다고 밝힌 상태다. 또 중국 정부도 '국가 슈퍼컴퓨팅 네트워크'를 통해 딥시크를 지원사격하고 있다. 이 같은 딥시크의 강세 속에 알리바바는 애플과 함께 중국 AI 시장 내 존재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각오다. 조 차이 회장은 "애플은 그들의 스마트폰에 작지만 똑똑한 AI를 탑재해야 한다"며 "중국 밖에서는 다른 기업들과 협력해 이를 구현할 수 있지만, 중국 내에서는 규제 문제 등으로 인해 중국 기업들과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생각한다"며 "어디에서 사업을 하든 해당 지역에 최적화된 AI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애플이 파트너 선정 시 중국 내 여러 기업들과 논의한 끝에 매우 신중하게 알리바바를 택했다고 강조했다. 중국 정부는 현재 자국 내 스마트폰에는 자국 AI 모델을 탑재해야 한다는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통신은 알리바바가 중국 당국의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단속과 코로나19 팬데믹 후 소비 침체로 수년간 부침을 겪다 애플과의 협업으로 중국 AI가 부상하는 중요한 순간에 '운명의 반전'을 맞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이번 제휴가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딥시크를 넘어 중국 AI 시장에서 승기를 잡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딥시크의 AI 모델도 검토했지만, 대규모 고객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인력과 경험이 부족해 최종 선정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이 회장은 "우리 AI를 그들의 스마트폰에 사용하기로 했다"며 "애플과 같이 좋은 기업과 협력할 수 있게 돼 큰 행운이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첨단 오픈소스 LLM인 큐원 제품군의 공개는 포용적이고 접근성이 좋으며 경제적인 AI 발전을 촉진하려는 우리의 장기적인 노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애플도 이번 일을 통해 중국에서의 부진을 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지난해 4분기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전년 대비 11% 감소한 원인으로 애플 인텔리전스를 출시하지 못한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어서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애플의 중국 내 연간 출하량은 17% 감소한 반면, 현지 업체인 비보가 17%로 시장 점유율 1위, 화웨이가 16%로 2위를 차지하며 애플(15%)을 3위로 밀어냈다. 업계에선 애플이 알리바바와 협업하게 되면서 중국뿐 아니라 주요 시장에서의 '아이폰' 판매 감소 움직임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애플은 중국 시장을 노리고 바이두와도 '아이폰'의 AI 기능에 대해 계속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의 중국 외 휴대폰은 독점적인 애플 인텔리전스와 오픈AI의 챗GPT를 결합해 사용하고 있다"며 "알리바바 파트너십도 이와 유사한 모델을 따를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소식이 전해지자 홍콩에 상장된 알리바바의 주가는 9.2%나 급등한 124.3홍콩달러로, 2022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가는 상승폭을 줄여 2.6% 상승 마감했다. 알리바바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주가가 40% 이상 상승하면서 중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AI 기업이 됐다. 리안제수 옴디아 수석 애널리스트는 "알리바바와 애플의 파트너십을 중국의 AI 강점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기보다는 알리바바의 AI 역량을 인정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중국에서 얼마나 빨리 기능을 출시하느냐에 따라 애플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것"이라며 "현지 경쟁업체들이 자체 AI 기능을 공격적으로 마케팅하고 있기 때문에 쉬운 싸움은 아닐 듯 하다"고 전망했다. 이어 "최신 스마트폰의 핵심 판매 포인트인 고급 AI 기능이 없는 것이 중국 시장에서 애플에겐 그간 큰 단점이었다"며 "양사의 AI 통합은 중국 내 경쟁사, 특히 화웨이와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 감소에 직면한 애플에게 중요한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2025.02.14 11:03장유미 기자

"애플, 中서 'AI 기능 탑재' 아이폰 출시…알리바바와 협력"

애플이 중국 아이폰에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하기 위해 알리바바와 협력 중이라고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중국 인터넷·전자상거래 거대 기업 알리바바와 협력해 중국에서 AI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과 알리바바가 공동 개발한 AI 기능을 아이폰 등에 탑재하기 위해 규제 당국에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양 사의 파트너십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외신들은 평했다. 이런 움직임은 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 비보 등의 현지 업체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아이폰 판매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더 매력적인 소프트웨어 기능을 제공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애플이 알리바바와의 협력을 결정한 이유는 알리바바가 사용자의 쇼핑 및 결제 습관에 대한 방대한 개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개인 데이터는 애플이 AI 모델을 훈련하고 더욱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작년 중국 최대 포털 검색 업체인 바이두를 중국 파트너사로 정했으나 바이두의 AI 기술이 애플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했고 이후 텐센트,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 알리바바, 딥시크가 개발한 모델 등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의 경우, 고객 지원에 필요한 인력 및 경험이 부족해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그 동안 애플은 중국 정부의 규제로 아이폰에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출시하지 못했다. 중국은 중국 기업과 협력하지 않은 한 중국에서 AI 기능을 출시하지 못하게 막고 있기 때문이다. 이 소식으로 이날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일 대비 2.18% 오른 232.62달러를 기록했다.

2025.02.12 10:1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미장브리핑] 거세지는 中 AI 속도…BYD·딥시크와 손잡고 자율주행차 개발

◇ 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8% 상승한 44593.6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3% 상승한 6068.50.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6% 하락한 19714.27.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여전히 금리 인하에 대해서 신중한 입장을 내비침에 따라 주가는 소폭 상승으로 마감.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에 참석해 연준이 통화정책 완화를 위해 신속하게 움직일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피력. 그는 "통화정책이 이전보다 상당히 덜 제한적이고 경제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어 정책 조정을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경제는 전반적으로 강하고 노동시장은 견고하며 인플레이션은 완화되고 있지만 연준 목표 2%보다는 여전히 높다"고 평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 및 알루미늄에 관세 25%를 부과한다는 내용에 서명. 유럽연합(EU)은 반발. EU의 집행기관인 유럽위원회에서 성멸 발표.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위원장은 "EU에 대한 부당한 관세에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며 확고하고 비례하는 대응을 촉발할 것"이라며 "기업에 나쁘고 소비자에는 더 나쁘다"고 말해. 로이터 통신은 라이엔 유럽위원장이 미국 부통령을 만날 계획이라고 보도. ▲애플이 알리바바와 협력해 중국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인공지능(AI) 개발한다는 소식에 주가 2.2% 올라. ▲중국 BYD가 딥시크(Deepseek)와 함께 자율주행자 기술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모든 신차에 오토파일럿과 유사한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혀. 테슬라 주가는 7% 하락. 테슬라 주가는 5일 연속 하락했으며 17% 가량 주가 하락. 주가는 328.50달러 수준이며 이 기간 시가총액 2천억 달러 이상 사라져.

2025.02.12 08:00손희연 기자

일론 머스크도 간 이 행사, 조준희 KOSA 회장도 갔다…중동서 韓 기업 진출 방안 모색

올해 3연임에 성공한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이 중동 지역에서 세계 각국의 공공 디지털 전환 사례와 우리나라 디지털플랫폼정부 행정 모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 11일 KOSA에 따르면 조 회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산하 글로벌 DPG얼라이언스 의장 자격으로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5 월드거버먼트 서밋(World Government Summit)'에 초청돼 참석한다. 조 회장은 서밋에서 한국의 디지털플랫폼정부 행정 모델을 소개하고 세계 각국의 인공지능(AI) 행정 도입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월드거버먼트 서밋은 UAE 총리실이 주관하는 연례 국제행사로, 세계 우수 정부기관의 전문지식을 아랍 지역 공공분야 지도자와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래리 엘리슨 오라클 공동 창업자, 조셉 차이 알리바바 회장 등 글로벌 기업 수장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단은 서밋 기간 중 주요 컨퍼런스와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한다. 전날인 지난 10일에는 아부다비 정부 산하 글로벌 AI 투자기업인 MGX도 방문했다. MGX는 UAE 국부 펀드인 무바달라 인베스트먼트와 국영 AI 기업 G42가 지난 해 설립했다. MGX는 최근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투자사로 참여하는 등 AI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조 회장은 데이비드 스콧(David Scott) MGX 최고전략책임자(CSO) 등과 국내 기업들과의 글로벌 AI 협력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DPG얼라이언스와 아부다비 국영기업들과의 업무협약식이 예정돼 있어 한-UAE 간 디지털 정부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 회장은 "이번 월드거버먼트 서밋 참석을 계기로 한국의 AI 기술력과 UAE의 혁신 의지를 결합해 양국의 디지털 정부 발전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특히 AI 분야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중동 지역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11 11:55장유미 기자

트럼프 관세 조치에…알리바바·쉬인·테무 '적신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캐나다, 멕시코에 부과한 새로운 관세 정책으로 이커머스 업체 알리바바, 쉬인, 테무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행정 명령에 따라 800 달러(117만원) 미만의 소형 패키지에 대한 최소한의 면제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들어오는 모든 상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또 중국 제품에 대해서는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번 행정 명령으로 알리바바, 쉬인, 테무 등 중국의 이커머스 소매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외신은 분석했다. 이전까지 해당 금액 미만의 제품은 관세 없이 미국에 수입됐다. 실제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의 추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으로 수입된 최소 허용 물품의 총량은 14억 패키지에 달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2배 늘어난 수치다. 테무, 쉬인 등 할인 온라인 소매업체가 물량 급증에 기여했다고 외신은 말했다. 예일 잭슨 글로벌 어페어스 스쿨의 아밋 칸델왈 교수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최소한의 선적은 저소득 소비자에게 상대적으로 더 중요했다”며 “면제 조항을 없애면 이들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는 뉴욕시간으로 4일 오전 12시 1분에 발효된다.

2025.02.03 10:28김민아 기자

알리바바, 새 AI 모델 출시…"오픈AI·딥시크·메타 능가"

알리바바가 오픈AI와 메타, 딥시크의 모델을 능가하는 새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29일 알리바바는 세 번째 AI 모델 '큐원(Qwen) 2.5-맥스' 출시 소식을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큐원 2.5-맥스가 오픈AI의 GPT-4o와 딥시크-V3, 메타의 라마-3.1-405B를 거의 모든 영역에서 뛰어넘었다는 주장이다. 알리바바는 "이번 모델의 사전 훈련 데이터는 토큰만 20조개를 넘는다"고 "전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오픈소스 AI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딥시크 돌풍 속에서 중국 기업이 미국뿐 아니라 자국 기업끼리도 AI 경쟁을 본격화했다고 평했다. 앞서 지난해 5월 딥시크가 딥시크-V2 사용료를 100만 토큰당 1위안(약 200원)으로 제시하자 알리바바는 자사 모델 가격을 97%까지 낮추면서 국내 기업 간 경쟁을 시작했다. 이후 텐센트와 바이두 등 중국 빅테크도 AI 모델 경쟁에 합류했다. 이런 가운데 딥시크가 최근 가성비를 앞세워 딥시크 R1을 새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중국을 넘어선 글로벌 AI 생태계를 강타했다. 이어 알리바바가 모델을 새로 출시해 재응수한 셈이다. 같은 날 틱톡을 운영하는 중국 바이트댄스도 플래그십 AI 모델 업데이트를 발표하면서 새 모델 성능이 오픈AI의 GPT-4o를 능가한다고 주장했다.

2025.01.30 10:35김미정 기자

공정위, G마켓-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합작법인 설립 신고 접수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4일 기업집단 신세계 소속 계열회사인 아폴로코리아가 중국 알리바바 그룹 소속 계열회사인 그랜드오푸스홀딩 주식 50%를 취득하는 기업결합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기업결합이 완료되면 기업집단 신세계와 알리바바 그룹이 공동으로 지배하는 그랜드오푸스홀딩은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지분을 각각 100% 보유하게 된다. G마켓은 2003년 이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출, 2009년 이베이가 G마켓을 인수한 이후 회사명이 이베이코리아로 변경됐다. 2021년에는 이마트가 이베이코리아 지분 80.01%를 3조4천404억원에 인수함에 따라 기업집단 신세계 계열회사로 편입됐고 회사명도 다시 G마켓으로 변경됐다. 최근 공정위가 발간한 '이커머스 시장연구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G마켓은 싱글호밍 비중, 멤버십 서비스 가입 비율, 티몬·위메프 사태 이후 쇼핑몰 변경 비중 등에서 모두 쿠팡과 네이버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유력 사업자 가운데 하나다.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는 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법인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2010년대에도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었으나 비중이 미미했다. 2023년부터 한국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국내 사업을 시작,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는 저렴하고 다양한 제품을 판매함에 따라 많은 이용자를 유입시켰고, 그 결과 플랫폼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인 월간활성이용자(MAU)가 G마켓의 527망명 보다 많은 898만명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으로 오픈마켓 시장에서 수평결합이 발생하며, 간편결제(SSG페이·스마일페이 등) 시장과 오픈마켓 시장에서의 혼합결합 등 다양한 결합유형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이 앞으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 등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쟁사업자·전문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등 공정거래법에서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면밀하게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결합 심사기간은 신고일로부터 30일이고, 필요한 경우 90일 범위에서 연장(자료 보정기간은 불산입)이 가능하다.

2025.01.29 07:25주문정 기자

기상 예측부터 암 진단까지…알리바바 클라우드, 사회적 가치 창출 '주목'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AI 기술을 통해 기상 예보, 의료 혁신, 농업 발전, 과학적 발견 등 여러 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기후 변화 대응과 의료 서비스 격차 해소 등 글로벌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현재 알리바바는 '바관'이라는 AI 기반 기상 예측 모델을 통해 재생 에너지 관리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모델은 매시간 업데이트되는 1km 격자 해상도로 극심한 기상 현상을 사전에 예측해 에너지 생산과 전력망 관리를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환경 피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의료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냈다. 췌장암 조기 진단을 돕는 AI 도구 '판다'는 기존 의료 방식보다 높은 정확도로 암을 발견하며 비용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는 암 검진 접근성을 확대하고 조기 발견을 통해 생존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알리바바는 농업 분야에서 중국 농업과학원과 협력해 AI 기반 작물 육종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DNA 메틸화 데이터를 분석해 고품질 작물 육종 기술을 개발하고 스마트 농업의 기반을 다졌다. 장애 아동 지원에서도 성과가 발생했다. 알리바바는 자폐 스펙트럼 아동을 위한 맞춤형 그림책 제작 도구를 개발해 교육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 도구는 간단한 줄거리 요약을 생생한 그래픽과 오디오가 포함된 그림책으로 변환해 특수 아동의 학습 자료 제작을 돕는다. 조우징런 알리바바 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는 복잡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낼 혁신의 핵심"이라며 "우리는 AI를 통해 더 공평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17 17:03조이환 기자

"기업 생산성 혁신 지원한다"…알리바바 클라우드, 종량제 ACS 전 세계 출시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전 세계 고객의 워크로드 배포를 간소화하고 최적화하기 위해 새로운 서버리스 컨테이너 서비스를 공개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이번에 출시한 '알리바바 클라우드 컨테이너 컴퓨트 서비스(ACS)'가 글로벌 기업들에 제공돼 고객사의 비용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쿠버네티스를 인터페이스로 활용하며 종량제 방식으로 과잉 할당을 방지하면서 서비스를 확장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ACS'는 클러스터와 노드 관리의 필요성을 제거해 컨테이너 구축과 관련된 기술적 장벽과 비용을 낮춘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션롱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컴퓨팅 리소스를 통합해 비용을 최대 55%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번 서비스는 기존 쿠버네티스 환경과의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며 오픈소스 생태계와 자체 개발 제품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기존의 관리 방식과 파일 형식을 그대로 활용하며 원활하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컨테이너 기술은 애플리케이션의 일관성을 보장하며 리소스를 최적화하는 주요 개발 방식으로 자리잡았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오는 2027년까지 전체 AI 구축 작업의 75% 이상이 컨테이너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폭넓은 아키텍처와 하이브리드 및 엣지 시나리오를 지원한다. 또 지난 2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컨테이너 관리 부문 리더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쟝웨이 쟝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프라 제품 총괄 매니저는 "'ACS'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를 완전한 컴퓨팅 제품으로 변화시켰다"며 "기업의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4 11:23조이환 기자

"스마트폰 사라"…中, '내수 살리기'에 돈 푼다

중국 정부가 스마트폰을 새로 사는 소비자에게 보조금을 주기로 했다. 내수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다. 5일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 3일 새해 소비재 지원 품목에 스마트폰·태블릿PC·스마트워치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3가지를 포함해 총 11가지에 보조금이 주어진다. 그동안에는 TV·에어컨·냉장고·세탁기·가스레인지 등 8가지 노후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소비자가 보조금을 받았다. 중국 정부는 초장기 특별 국고채를 늘려 보조금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블룸버그는 "미국이 중국산 제품 관세를 올려 수출이 줄어들 때를 대비해 중국이 국내 소비를 장려하는 듯 하다"며 "중국 정부는 화웨이테크놀로지와 샤오미 등의 판매량이 늘어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이 되살아나길 바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알리바바그룹·징동닷컴 같은 전자상거래가 활성화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2025.01.05 09:55유혜진 기자

알리바바, 선아트 지분 매각...전자상거래 사업 집중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가 중국 하이퍼마켓 체인인 선아트리테일그룹 지분을 매각했다. 핵심 사업인 전자상거래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알리바바는 1일 선아트 지분(78.7%)을 중국 사모펀드 DCP 캐피탈에 매각했다고 로이터를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매각대금은 122억9천800만 홍콩달러(약 2조3천억원)다. 해당 지분은 알리바바 자회사가 보유한 것이다. 앞서 알리바바는 2020년 약 36억 달러를 들여 선아트 지분을 72%까지 확대했다. 자사 온라인 플랫폼과 선아트의 오프라인 매장 간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이다. 현재 선아트는 중국 224개 도시에서 대형마트 446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분 매각은 지난 한 해 동안 홍콩에서 선아트의 주가가 85% 급등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는 지난해 약 20% 상승한 홍콩 항셍지수의 상승률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알리바바는 매각을 통해 전자상거래 사업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알리바바는 중국 백화점 체인 인타임 리테일 지분도 매각 중이다. 로이터는 "이번 매각은 알리바바가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자산 매각 및 구조 조정을 진행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5.01.02 11:12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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