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안정상'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韓 지도 반출 60일 유예 얻은 구글, 어떤 카드에 기댈까

정부가 구글의 한국 고정밀지도 해외 반출 요청에 대한 결정을 한 차례 더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처리 기한이 연장됨에 따라 구글에게는 60일간의 시간이 추가적으로 주어지게 되면서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로서는 기존에 정부가 제안했던 방법 중 하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원은 지난 8일 “국외반출협의체 회의 결과 구글이 신청한 고정밀 국가기본도에 대한 국외반출 결정을 한 번 더 유보하고 처리 기간을 60일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구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고정밀 국가기본도의 국외반출에 따른 안보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및 대책과 관련해 추가 검토를 진행하기 위해서다. 당초 정부는 지난 5월 연장 외 추가 연장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으나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청인의 동의로 국내 지도의 해외 반출 여부에 대한 결정을 한 번 더 연장하기로 했다. 여기서 정부가 언급한 고정밀 국가기본도는 1대 5천 축적의 고정밀지도로 구글은 지난 2월 해당 지도의 해외 반출을 요청했다. 앞선 2011년과 2016년에도 구글은 국내 고정밀지도 해외 반출을 요구한 바 있다. 현재 구글 맵에서 지원하는 지도는 1대 2만5천 축적으로, 구글은 해당 지도 데이터 위에 항공, 위성사진을 결합한 한국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고정밀지도 해외 반출 요청 당시 정부는 지도에서 보안시설을 블러·위장·저해상도 처리, 좌표 삭제, 보안시설 노출 시 바로 시정 조치할 수 있도록 국내에 서버를 두는 등 세 가지 안을 지켜줄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후 구글은 “한국 내 안보상 민감 시설을 가림 처리하려면 원본사진에서 처리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가림 처리한 국내 위성사진을 구매하겠다고 역제안했다. 그러나 가림 처리한 위성사진을 이용해도 구글이 요청한 고정밀지도와 대조 시 안보상 중요 시설을 특정할 수 있다는 비판에 직면한 상태다. 또 국내에 서버(데이터센터)를 두면 정부가 제공하는 고정밀지도를 해외 반출 없이 가져다 쓸 수 있지만, 법인세 납부와 국내법 적용을 회피하기 위해 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진다. 국내에 서버를 두면 사업장을 설립한 것으로 간주돼 세금과 국내법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기존 정부 제안 中 하나 택할 가능성 높아” 이에 전문가들은 구글이 역제안할 수 있는 선택지는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기존에 정부가 제시했던 안건 중 일부를 수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짓는 것이 어려운만큼 보안 시설에 대한 블러와 좌표 삭제를 다시 고려해보는 것 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최진무 경희대 지리학과 교수는 “데이터센터를 한국에 두겠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두게 되면 (구글이 고정밀지도를 반출 요청한) 스페인이나 프랑스에서도 이를 당연히 요구할 것이다. 일본도 규정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구글 입장에서는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국에는 이미 지도 내 안보상 중요 시설을 가림처리하는 보안업체들이 있다. 이들을 활용해 중요 시설을 가림처리하고 이를 구글 지도에 활용하라는 것이 한국 정부의 요구였다”며 “당시 구글은 생각해본다고 답했었고, 해당 제안을 생각해봤더니 한국 정부 요구를 들어줄 수 있다고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 교수는 구글이 역제안 시 첨단산업에 대한 이야기는 불가피한데 이런 제안의 현실화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내다봤다. 그는 “구글이 역제안하려면 자율주행, 로봇배송과 같은 첨단산업 이야기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며 “하지만 이는 구글이 숨은 내심을 드러내야하기에 이같은 제안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짚었다. 한미정상회담이 답?…“韓, 안보 사수해야” 양국의 대통령이 만나는 한미정상회담이 2주도 채 남지 않으면서 이 때 언급될 안건 중 하나에 편승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시각도 제기됐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 정부의 고정밀지도 해외 반출 불허용을 '디지털 비관세 장벽'으로 규정하고 있다. 안정상 중앙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겸임교수는 “(지도와)클라우드, 온플법이 '디지털 비관세 장벽'으로 함께 묶여있다. 구글이 전략상 가림 처리 위성사진 구매 이야기를 하면서, 미국 정보의 압박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겠다는 계산을 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오는 25일 진행될 한미정상회담에서 구글의 지도 해외 반출 요청이 주요 의제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전문가들은 안보를 위협하지 않는 선에서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교수는 “고정밀지도 해외 반출에 대해 정부가 내걸었던 조건을 잘 준수하기 위해 서버라도 한국에 설치하라는 조건으로 마지막 협상을 해야한다”며 “서버 설치를 통해 사후 관리를 한국 정부와 구글 양측에서 모두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전제로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최 교수도 “통상 압박 때문에 한 발 물러서야 한다면 길 안내를 위한 레이어를 뽑아 1대 2만5천 축적 수준으로 제공해 줄 테니 서비스하라는 방식으로 협상안을 (한국 정부가) 제시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구글은 지도 관련해 고안하고 있는 새로운 역제안은 한국에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사와의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2025.08.13 11:29박서린

한국OTT포럼 신임 회장에 안정상 중앙대 교수

한국OTT포럼 신임 회장에 안정상 중앙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안정상 신임 회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했다. 또 입법정책연구회 부회장,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전문위원,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및 정책실장, 한국OTT포럼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경영법률학회 이사, 공공미디어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함께 한국방송학회,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정상 회장은 “국내 OTT의 활성화와 성장 방향을 제시하고, 글로벌 OTT와 국내 미디어산업간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및 입법적 개선책을 제안하겠다”며 “OTT와 레거시 미디어와의 공정경쟁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국 OTT가 글로벌시장에서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는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국내서 유일하게 OTT 분야 전문 연구체로 설립된 한국OTT포럼은 그동안 미래지향적 연구, 현안 중심의 개선과 입법방안을 제시해왔다.

2024.12.20 10:36박수형

"尹, 한일정상회의서 라인야후 사태 입장 강력히 표명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의를 통해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입장을 강력히 표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정상 중앙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겸임교수는 26일 “일본 정부에 개인정보유출 문제는 그에 따르는 법적 조치를 취하되, 이와 관련이 없는 지분 관계 재검토와 같이 네이버 보유 지분 매각을 의미하는 행정지시는 철회해야 한다는 뜻을 전달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기업 간 지분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가 개입해서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총무성이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종용하는 가운데 이날 윤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 간의 한일 정상회의가 서울서 열린다. 또 27일에는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린다.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정부의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안 교수는 “대통령실이나 외교부가 국내 여론 악화를 불식시키기 위해 때늦은 대응에 나섰다는 평가가 많다는 점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며 “일본 총무성이 네이버의 주식 매각을 우회적으로 강제하는 행정지시가 떨어졌을 때 바로 주한 일본 대사를 초치해 경고하고, 주일한국대사관을 통해 공식적으로 총무성에 항의하는 절차만 진행했어도 국민적 공분이나 여야 정치권의 비난은 최소화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강한 관료주의 사회인 일본에서는 정부가 내리는 행정지시는 한국에서는 행정명령을 능가하는 강제력을 가지고 있다”며 “아마도 한중일 정상회의만 지나면 다시 일본 총무성과 소프트뱅크는 네이버 보유 지분 매각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2024.05.26 09:28박수형

제4 이통은 바늘허리에 맨 실이 될 것인가

15일 국회에서 '28GHz 신규 사업자의 자격과 요건'이란 전문가 세미나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주최한 행사인데, 눈에 확 띄는 것은 제목이었다. 시점으로 볼 때 한참 늦었다는 생각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28GHz 신규 사업자는 제4이동통신 회사를 가리킨다. 이 제목은 사업자를 선정하기 전에 했어야 어울리는 내용이다. 좋은 사업자를 뽑기 위해 자격과 요건을 면밀히 들여다본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지하듯 신규 사업자는 이미 뽑혀 있다. 스테이지엑스다. 그러니 세미나의 시점이 의아해 보일 수 있다. 사실 사업자 선정 이전에도 비슷한 세미나는 있었다. 변 의원은 그런데도 왜 이 시점에서 다시 이런 세미나를 연 것일까. 그만큼 신규 사업자의 향후 진로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떨쳐낼 수가 없었던 것으로 봐야 한다. 그는 정부가 28GHz 정책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서둘러 제4이동통신 정책을 펼치다 시장에 반하는 결정을 했다고 본다. 5G 28GHz는 주파수 특성 때문에 현존 기술로 일반인을 상대로 한 서비스를 하기에 한계가 많다. 기존 이통 3사가 할당받았던 주파수까지 반납하며 두 손을 든 사실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오랜 경험과 큰 자본을 가진 이통 3사도 포기한 일을 새 사업자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세미나에 참석한 청주대 정훈 교수는 쉽잖을 것으로 봤다. 그는 이통 3사 가운데 후발주자인 옛 LG텔레콤의 사례를 들며 스테이지엑스가 현재 자본 규모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 내다봤다. 그는 특히 이통 3사 로밍 특혜 등에 기대면 비용 부담이 이통 3사 및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 지적했다. 연세대 모정훈 교수는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해 △신규 사업자 자본 수준과 연계한 단계적 지원 △일정 기간 동안 신규 사업자의 재무적 투자자 주식 매각·인수합병(M&A) 금지 △부채 위주의 경영 부실화 방지 △이통 3사 수준에 준하는 이용자 피해 보상 기준 적용 등의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속되는 우려 속에서도 정부는 다음달 4일 즈음에 스테이지엑스에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증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맞춰 스테이지엑스는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채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세미나는 그래서 지속되는 우려를 불식시킬 조치를 취하라는 마지막 조언이란 의미가 있는 것이다. 조언을 뛰어넘는 경고일 수도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안정상 수석전문위원은 이날 “제4 이통 추진이 실패했을 경우 많은 이용자가 피해를 보고 국민 혈세가 낭비될 것”이라며 “정부 특혜를 통해 추진된 제4 이통이 결과적으로 실패할 경우 책임 규명을 위해 국정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을 매 바느질을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런데 자꾸 제4 이통이 바늘허리에 맨 실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24.04.16 11:06이균성

"제4이통 안착 가능성 우려, 정책 실패 대비해야"

정부가 추진하는 28GHz 신규 기간통신사를 두고 시장의 여러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책 실패를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스테이지엑스가 28GHz 대역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으로 선정됐으나 지속적인 투자 여력과 기존 시장구도에 변화를 이끌 가능성을 두고 갑론을박이 쏟아지는 데 따른 것이다. 2일 안정상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검토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신규 이통사업자 진입을 추진하는 데 반대할 이유는 없다”면서도 “우려되는 문제점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정책 실패에 대비하는 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스테이지엑스는 지난달 31일 5G 28GHz 대역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에 선정됐다. 기간통신사업 등록 등의 절차를 거쳐 망 구축과 28GHz 기반 통신서비스에 나서게 된다. 안 수석은 “4천억원을 웃돈 낙찰가액과 기지국 구축 등 통신설비, 타 이통사 통신망 로밍 비용 등 최소 1조원 이상 투자비용이 예상된다”며 “막대한 비용을 어떻게 확보할지 우려되는데, 정부가 지원하기로 한 4천억원 규모의 정책금융 중심으로만 투자하고 자발적 투자는 최소화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스테이지엑스가) 신한투자증권을 재무적 투자자로 확보했지만, 재작년부터 영업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며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충분한 자본금이 있는지 여부가 불분명하며 신한투자증권 역시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는 사업에 꾸준히 자금을 지원하는 데 한계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안 수석은 또 “28GHz 대역으로 수익 창출을 위한 획기적인 비즈니스모델(BM)을 선보이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가 꿈꾸듯 신생 제4이통사 진입을 통한 저가형 통신비 경쟁을 유도해 과점구조를 허무는 메기 효과는 기대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규사업자 진입 정책이 실패할 경우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뜻도 밝혔다. 안 수석은 “28GHz 대역을 계륵으로 간주해, 상식적 범위를 벗어난 특혜를 부여하더라도 제4이통사 출범을 통해 조속히 논란의 늪에서 벗어나는 데만 안주한다면 주파수 효율적 활용이라는 가치 구현과 통신비 인하 효과를 확대하겠다는 소기의 목적은 물 건너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격적인 특혜성 지원으로 제4이통사 진입을 추진한 후 결과가 실패로 귀착될 경우, 정부는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02 18:00김성현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정부, AI 연구에 GPU 1천장 푼다…삼성SDS·KT클라우드·엘리스 선정

스테이블코인 행정입법 10월 윤곽…"외화 발행 규제 소홀해선 안돼"

[종합] 상반기 韓 중견·중소 SW 기업 '성장세'…AI·신사업 중심 전략 본격화

재고털이 끝…車 업계, 관세發 가격 인상 눈치싸움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