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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V3 모바일 플러스 2.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6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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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해 콘텐츠 차단 '무너폰 2' 출시

LG유플러스가 자체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키즈폰 무너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 A17 LTE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무너'가 바탕화면과 테마에 적용됐다. 키즈 골전도 에어 이어폰, 무너 파우치, 폰 케이스, 넥스트랩, 무너 스티커, 액정보호필름 등이 패키지로 구성됐다. 'AI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자녀가 유해 이미지를 촬영하거나 캡처·다운로드할 경우 AI가 즉시 경고 알림을 보내 이미지를 삭제하도록 안내한다. 비속어 등 유해한 키워드가 포함된 SMS 문자를 받은 경우에도 보호자에게 알림을 제공,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키즈폰에서 제공하는 핵심 보호 기능도 그대로 적용된다. LG유플러스는 '키위플레이+' 앱을 통해 자녀 위치 조회와 앱 사용 제어 기능 등을 제공한다. 오는 9일부터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무너폰2를 개통한 만 0~15세 고객에게 교보라이프플래닛 '키즈케어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구매 선착순 1만 명에겐 '유독픽(Pick) AI 교육팩'을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만 18세 이하 무너폰2 개통 고객 중 하나은행 용돈 관리 앱 '아이부자' 고객에겐 용돈 혜택을 준다. 또한 LG유플러스 온라인공식스토어에서 무너폰2를 개통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디엘티테크코리아 라벨 프린터기, 엑스트라볼트 1만mAh 보조배터리, 아남(ANAM) 무선 이어폰 중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은 “무너폰2는 자녀가 처음 사용하는 스마트폰인 만큼, 디자인뿐 아니라 안전과 사용 관리 측면을 가장 우선에 두고 기획했다”며 “AI 기반 보호 기능과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해 부모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키즈폰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5 10:58홍지후 기자

조이시티, 타이베이게임쇼2026 참가…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출품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 참가해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타이베이 게임쇼 2026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난강 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 인기 IP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기반으로 애니플렉스와 조이시티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조이시티는 올해 도쿄 게임쇼와 브라질 게임쇼에 잇달아 참가하며 글로벌 이용자와 접점을 확대해왔다. 이번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는 글로벌 흥행 열기를 아시아권 전역으로 확산하고, 중화권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한 포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지 관람객을 위해 부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관람객이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시연존을 마련했으며, 촬영용 소품과 캐릭터 패널을 활용해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즐길 거리를 마련해 대만 이용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2026.01.05 10:15진성우 기자

[2026 주목! 보안기업] 안랩 "통합 지원 강화...AI 적용 확대"

"2026년은 기술과 위협 환경 모두 변화의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것입니다. 안랩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 '무엇을 새로 하느냐'보다 '어떻게 더 빠르고 정확하게 실행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더 깊게 하고 있습니다. 안랩은 올해 변화 방향만큼이나 실행의 속도와 민첩성을 높여 시장과 고객 요구에 보다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4일 지디넷코리아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2025년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상존했지만 스스로 설정한 방향성과 원칙을 흔들림 없이 실행한 한 해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강 대표는 국내외 IT기업과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한 경영 전문가다. 1960년생으로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핀란드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 MBA과정을 마쳤다. 엑센츄어 금융산업그룹을 거쳐 코오롱베니트에서 상무로 일했다. 한국IBM으로 자리를 옮겨 금융산업본부와 시스템사업본부 영업팀장, 스토리지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베니트에서 솔루션사업 영업총괄, 인포매티카 한국법인 지사장으로 근무했다. 2013년 전략사업본부장(전무)으로 안랩에 입사, 2014년 국내사업 총괄 부문장으로 승진했다. 사업부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 2015년 엔드포인트플랫폼(EP)사업부 총괄을 맡았고, 사업부 성장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9년에는 엔드포인트플랫폼(EP)사업부에 네트워크 사업부문까지 통합한 'EPN사업부'를 총괄했다. 2020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고, 2023년 3월 대표에 재선임 됐다. 강 대표는 2일 판교 사옥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AI 대전환을 의미하는 'AX'와 변화의 가속과 실행을 강조하는 'Accelerate'를 결합한 '엑셀러레이트 안랩(AXELERATE AhnLab)'을 올해 슬로건으로 제시, AI 대전환 시대에 변화를 가속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또 말 만 마리가 일제히 솟구쳐 힘차게 달려 나간다는 '만마분등(萬馬奔騰)'의 기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결집, 새 성장을 이뤄내자고 역설했다. 아래는 강 대표와 인터뷰 일문일답. -먼저, 2025년 회고와 주요 성과 몇 가지를 말해준다면 "작년 시무식에서 말한 것처럼 안랩은 'ReGenerate PLUS' 경영 방침을 중심에 두고, 변화하는 환경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질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단기 성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중장기 경쟁력을 차분히 축적하는 데 방점을 둔 한 해였다. 특히 '월드클래스(WORLD CLASS) 기업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글로벌사업 기반을 실질적으로 확장했다.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보안 기업 'SITE'와 합작해 설립한 '라킨(Rakeen)'을 중심으로 중동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고, 중국·일본 법인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APAC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에서도 사업을 단계적으로 강화했다. 이 과정에서 '안랩 XDR(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통합 탐지대응)', 차세대 방화벽 'XTG' 등 주요 제품군의 기술 경쟁력과 'MITRE(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Research and Engineering) ATT&CK', 'AV(안티 바이러스)-TEST', 'VB(Virus Bulletin) 100' 등 글로벌 인증 성과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신뢰도를 축적하며 수출 성장 기반을 다졌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AI 확대 적용과 차세대 보안 모델 고도화 역시 작년의 중요한 성과다. 안랩은 AI를 개별 기능이 아닌 보안 운영 전반을 지능화하는 핵심 요소로 보고, 에이전틱 AI 보안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AhnLab AI PLUS)'를 중심으로 전략을 구체화했다. 최근에는 SaaS형 통합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에 대화형 AI 보안 어시스턴트 '애니(Annie)'를 적용, 실제 보안 운영 환경에서 AI 기반 분석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또 AI 기반 탐지 기술을 V3, 안랩 MDS, 안랩 EDR 등 주요 솔루션 전반에 적용, 하루 평균 13만 건 이상 신규 악성코드를 식별하는 등 탐지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아울러 세일즈 전략 고도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과제 아래, 고객과 시장에 대한 이해를 보다 구조화하고 산업별·환경별 요구에 맞춘 접근을 강화했다. 제품 공급을 넘어 고객의 보안 운영 전반을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확대하는 한편 연구개발 투자와 외부 협력을 병행, 장기 성장을 위한 기반을 차분히 다졌다." -작년은 유독 대형 보안 사고가 많았다. 2026년 새해 보안 시장을 어떻게 보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두드러질 변화는 기업 보안 환경이 더 이상 개별 솔루션 중심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는 점이다. 클라우드 전환과 업무 환경 분산이 가속화, 위협 역시 여러 영역을 동시에 넘나들며 발생했다. 이에 따라 통합 관점에서의 보안 대응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안랩은 이러한 흐름을 단기적인 트렌드가 아닌 구조적 변화로 보고, 통합 보안 전략을 한층 분명히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클라우드, 보안 운영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보안 플랫폼 '안랩 플러스(AhnLab PLUS)'를 중심으로, 각 영역에서 발생하는 위협을 하나의 관점에서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제품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XDR을 포함한 핵심 기술을 플랫폼 차원에서 결합, 보안 사각지대와 운영 복잡성을 동시에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제로트러스트에 대한 수요 확대 역시 올해 중요한 이슈로 계속될 것읻. 안랩은 제로트러스트를 특정 제품이 아닌 '항시 검증과 최소 권한'이라는 원칙의 문제로 보고, 이를 실제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판단 아래, 방화벽에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SD-WAN(Software-Defined Wide Area Network), VPN(Virtual Private Network) 기능을 통합한 '안랩 XTG'를 통해 엔드포인트와 네트워크를 연계한 실행 가능한 제로트러스트 모델을 제시했다. 기존 인프라를 전면 교체하지 않고도 적용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개념에 머무르지 않는 현실적인 제로트러스트 구현을 지원한다. 대형 보안 사고가 잇달으면서 공격 환경이 이미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이는 개별 사고 대응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 우리가 갖춘 제품과 서비스, 운영 체계가 변화하는 위협을 따라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안랩은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통합 보안과 자동화, 그리고 AI 기반 분석 역량을 중심으로 향후 대응 전략을 더욱 정교하게 준비해 나가고 있다." -올해 주력할 보안 시장은? "안랩은 현재 공공, 금융, 제조, 엔터프라이즈, 의료 등 폭넓은 산업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년에도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및 보안 강화 수요에 대응하는 데 집중하며,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기반을 유지 및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각 산업과 고객사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고민하고 제시하겠다." -올해 주력할 제품군과 특장점은? 올해 나올 신제품이나 업그레이드 제품도 있으면 알려달라 "작년에 여러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하면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과 MDR(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을 중심으로 한 보안 운영 수요가 크게 확대된 한 해였다. 보안 환경이 복잡해지고 공격 양상이 고도화하면서, 개별 솔루션만으로는 위협을 식별하고 대응하는 데 한계가 분명해졌다. 안랩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현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EDR을 기반으로 위협을 식별하고, MDR 서비스로 고객의 보안 운영 부담을 줄이며 실제 대응을 지원해왔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고객 환경과 위협 유형을 폭넓게 지원했다. 또 EDR과 MDR 운영을 확대하면서 여러 보안 영역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함께 살펴보고, 대응 우선순위를 보다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는 체계에 대한 요구도 점차 커졌다. 안랩은 이러한 운영 흐름을 뒷받침하기 위해 EDR과 MDR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XDR을 통합 분석과 가시성 강화를 위한 보완적 체계로 연계해 나가고 있다. 또 TIP(Threat Intelligence Platform)와 연계해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 단순 탐지를 넘어 공격 맥락과 우선순위를 판단할 수 있는 보다 정교한 대응체계를 제공했다. 이처럼 각 솔루션의 유기적인 연계 구조는 보안 운영 복잡성을 낮추고, 대응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활용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환경에서도 점차 레퍼런스로 축적하고 있다. 안랩은 이러한 통합 보안 흐름을 중심으로 올해도 고객의 실제 보안 운영에 도움이 되는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를 악용한 해커공격이 올해 더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안랩은 어떻게 대응하나 "2026년에는 AI 기반 공격이 전방위적으로 확산하면서 공격 생성 속도와 변형 주기가 더욱 빨라질 것이다. 대응 난이도 역시 한층 높아질 거다. 안랩은 이런 흐름에 따라 위협 분석과 대응 과정 전반을 보다 효율적이고 정교하게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방대한 보안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보안 운영 과정에서 판단과 대응을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솔루션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안랩은 AI를 개별 기능이 아닌 보안 운영 전반을 지능화하는 핵심 요소로 보고, 에이전틱 AI 보안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AhnLab AI PLUS)'를 중심으로 전략을 구체화해 왔다. 특히 올해 SaaS형 통합 위협분석 플랫폼 '안랩 XDR'에 대화형 AI 보안 어시스턴트 '애니(Annie)'를 적용하며 실제 보안 운영 환경에서 AI 기반 분석과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또 AI 기반 탐지 기술을 V3, 안랩 MDS, 안랩 EDR 등 주요 솔루션 전반에 적용해 하루 평균 13만 건 이상의 신규 악성코드를 식별하는 등 탐지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공격 환경에 맞춰 기술과 운영 체계를 고도화 하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해외 진출 현황과 올해 계획을 말해달라 "안랩은 중국 및 일본 법인, APAC 지역 파트너 등과 함께 중국, 일본, MENA(Middle East and North Africa),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해외 사업을 전개 중이다. 시장 특성에 따라 각 지역 별로 서로 다른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통합 보안 플랫폼 'AhnLab PLUS(안랩 플러스)'를 론칭하고 일본·중국·동남아 등에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플랫폼 '안랩 TIP', 운영환경(OT) 및 사이버 물리(CPS) 환경 보안 솔루션 '안랩 EPS'와 '안랩 XTD' 등을 동시 출시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개척 중이다. 특히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사이버 보안 기업 사이트(SITE)와 설립한 합작법인(JV) '라킨(Rakeen)'은 다수의 사우디 공공기관 및 민간 고객군을 대상으로 제안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으로 시장 진출을 시작하고 있는 단계다. 안랩 기술력으로 개발한 ▲클라우드 및 AI 기반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Rakeen XDR(라킨 XDR)'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Rakeen NGFW(라킨 NGFW)'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Rakeen IPS(라킨 IPS) 등 3가지 주력 제품군을 중심으로 EPP/EDR, TMS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들과 연동에도 관심이 높은 상황으로, 앞으로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지역의 보안 전시회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별 소규모 고객 행사 등을 진행하며 고객 및 파트너와 소통 기회를 깊고 넓게 펼쳐가고 있다. 주요 솔루션군은 V3를 중심으로 한 EPP/EDR제품군과, OT 보안, TIP 등 능동형 위협 탐지 대응 솔루션 사업을 확대 중이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특히 최신 보안사고에 직접적인 대응을 위한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팩으로 구성한 안랩 EDR과 MDS, 그리고 DDoS mitigation 솔루션 안랩 DPX의 현장 시험테스트(POC) 문의가 늘고 있다. 공공, 제조 분야에서 확보한 현지 고객 사례를 기반으로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 금융과 정유·화학, IT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도 해외 시장 공략을 활발히 이어 나간다. 현재 중동과 아시아, APAC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거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6년에는 10개 이상의 추가 거점 확장을 염두에 두고 제품 경쟁력 강화와 지원 체계, 글로벌 오퍼레이션 전반을 함께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단순한 시장 진출이 아니라, 각 지역 환경과 요구에 맞춰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새해가 되면 개인과 기업이 새로운 사업계획과 전략을 세운다. 2026년 경영 계획과 목표는? "2026년은 기술과 위협 환경 모두에서 변화의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지는 시기가 될 것이다. 안랩은 변화의 방향만큼이나 실행의 속도와 민첩성을 높여,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보다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데 집중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시장 성장 가능성을 더 크게 보고 있다. 중동과 아시아, APAC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거점을 확보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와 지원 체계, 글로벌 운영을 함께 강화하려 한다. 각 지역의 환경과 요구, 보안 성숙도를 충분히 반영해 안정적인 보안 운영을 지원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랩은 2026년에도 기술 본질과 보안의 기본을 놓치지 않으면서, 글로벌 무대에서도 실행력 있는 보안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한 준비를 차분히 이어가겠다." -올해 회사 경영 차원에서 이것만 꼭 달성하겠다는게 있다면 "지난 30년간 쌓아온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안랩은 2026년에 두 가지 목표에 집중한다. 첫째, 현지화를 통한 글로벌 확장 가속화다. 각 국가와 산업 별로 규제, 고객 환경, 운영 방식이 모두 다르다. 안랩은 시장 별 요구를 적극 반영해 현지 고객의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최적화하고, 고객 및 파트너 접점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겠다. 둘째, AI 기반(AI-Powered) 제품 경쟁력 강화다. 안랩은 AI를 제품 전반에 적용해 위협 탐지·분석 정확도와 대응 속도를 높이고, 고객이 체감하는 보안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위협 환경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어 나가겠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고객 관점에서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보안 파트너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를 쌓고, 더욱 안정적인 디지털 환경을 지원하겠다." -마지막으로 보안 및 사이버강국 코리아를 위한 제안이나 제언을 해달라 "사이버 보안은 특정 기업이나 산업의 문제가 아니다. 국가와 사회 전반의 안정성과 직결된 과제다. 한국이 사이버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개별 사고 대응이나 단기적인 정책을 넘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안 체계를 강화해 나가는 접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보안을 단순한 비용이나 규제 대상이 아닌,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인식하는 전환이 중요하다. 아울러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보 공유 및 기술 협력 체계를 보다 실효성 있게 구축하고, 기술 검증과 인력 양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균형있게 마련해야 한다. 이러한 기반 위에 산업과 기술, 인력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때, 대한민국의 사이버 보안 경쟁력도 한단계 높아질 것이다."

2026.01.04 19:38방은주 기자

LGU+, 고객센터 멤버십 통합앱에 이용자 25% 더 찾았다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멤버십 통합 앱 'U+one' 출시 후 일간활성이용자(DAU)가 약 25%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U+one'은 기존 고객센터와 멤버십으로 나눠져 있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앱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불편과 불만을 일으키는 복잡한 과정을 없애고 고객 중심의 쉽고 편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새로운 브랜드 철학인 'Simply. U+'의 취지를 담아 U+one을 기획했다. U+one 출시 이후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DAU는 기존 고객센터 앱 '당신의 유플러스' 이용자 대비 약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단순한 가입자 증가를 넘어 정기적으로 U+one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났다는 평가다. 특히 U+one 고객들의 앱 체류 시간은 기존 대비 약 21% 증가했다. 이는 U+one을 방문한 고객이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며 더 많은 시간 머물렀다는 의미로, 통합 앱이 고객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U+one이 제공하는 서비스 영역을 통신 외 일상, 커머스, 콘텐츠, 구독 등으로 확대해 단순한 통신 서비스 처리 앱을 넘어 통신 여정 전반을 지원하는 앱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김원기 LG유플러스 디지털CX트라이브리드는 “U+one은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통신 이용 과정을 다시 정리한 앱”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 흐름을 반영해 더 쓰기 쉽고 편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4 09:00박수형 기자

강석균 안랩 대표 "만마분등(萬馬奔騰) 기세로 새 도약"

안랩(대표 강석균)은 2일 판교 사옥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강석균 대표는 AI 대전환 시대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적응과 혁신을 위한 2026년 경영방침과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강 대표는 2026년 경영방침으로 AI 대전환을 의미하는 'AX'와 변화의 가속과 실행을 강조하는 'Accelerate'를 결합한 '엑셀러레이트 안랩(AXELERATE AhnLab)'을 제시했다. AI 대전환 시대에 변화를 가속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경영방침에 맞춰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가기 위한 중점 과제로 'AI 중심 전환(AI-First Transformation)'을 설정했다. 안랩은 AI 중심으로 제품·서비스 혁신과 내부 업무 방식 전반을 재편, 변화에 대한 대응력과 실행 속도를 강화한다. 이외에도 안랩은 제품·서비스 경쟁력 강화, 균형 성장과 외부 시너지 확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을 병행, AI 중심 전환을 토대로 중장기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랩은 각 부문 및 본부별 리더가 올해 주요 사업전략과 목표를 전 임직원에 공유하는 발표세션과 임직원 연말포상을 진행했다. 강 대표는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AI를 중심으로 한 제품·서비스 혁신과 함께,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의 가속과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붉은 말의 해인 2026년에는 만 마리의 말이 일제히 솟구쳐 힘차게 달려 나간다는 '만마분등(萬馬奔騰)의 기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결집해 안랩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안랩은 전무 승진자 2명과 상무 승진자 4명 등 임원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전무 승진 (상무→전무) △한찬석 사업부문장 △한창규 연구소장 ◆상무 승진 (상무보→상무) △구형모 서비스사업부문장 △김덕환 재무기획실장 △김홍현 네트워크개발실장 △한태수 컨버전스개발실장

2026.01.03 14:30방은주 기자

통신 3사 새해 키워드..."고객 신뢰 회복" 한 목소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새해 키워드로 일제히 '고객 신뢰 회복'을 꺼냈다. 지난해 잇따른 사이버 침해사고를 겪으면서 안전한 네트워크 운영이란 업의 본질에 집중하기 시작한 셈이다. 수년간 AI 사업에 무게를 두는 등의 메시지를 내놓은 것과 크게 달라진 부분이다. 2일 SK텔레콤의 정재헌 CEO는 임직원에 전하는 첫 메시지로 “업(業)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에 두고, 기본의 깊이를 더해 단단한 MNO를 만들자”고 주문했다. 정 CEO는 그러면서 “우리의 마음속에 자부심이 자리할 때, 고객도 SK텔레콤과 함께함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SK텔레콤의 CEO 신년 메시지로 AI 전환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가시적인 AI 성과 창출, 단단하고 유연한 기업문화 등을 내세운 것과 차이를 보인다. 통신 사업의 패러다임을 AI로 바꾸자고 했던 것과 달리 회사의 본업인 MNO를 다시 강조한 셈이다. 최근 민관합동조사단의 침해사고 조사 결과 발표가 이뤄진 KT는 정보보안 확립에 무게를 둔 신년사를 내놨다. 임기 석 달을 남겨둔 김영섭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신뢰 회복 과정에서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틑 특히 “침해사고에서 보듯이 이제는 전통적인 IT 영역과 특정 부서만이 아니라 네트워크, 마케팅, CS 등 우리가 하고 있는 일상의 모든 업무가 침해 공격의 대상이자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정보보안의 대상”이라며 “인식의 전환 없이는 일상화되고 지능화되는 침해 정보보안 리스크를 방어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T.R.U.S.T라는 신년 경영 키워드를 제시하면서 “성공을 가능케 하는 강력한 원동력은 신뢰”라고 했다. 고객에 더 단순하고 따뜻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캐치 프레이즈인 '심플리.(Simply.) U+'를 실현하기 위한 직원의 마음가짐을 당부하면서도 거듭 신뢰 키워드를 반복했다. 홍 사장은 그러면서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는 여정이 힘들 수 있지만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숨기기보다 솔직하게 하고 탓하기보다는 함께 해결하는 용기가 신뢰에서 비롯된다. 네트워크, 보안 품질 안전 기본기, 서비스 개발 체계 등 회사 전 영역에서 이 용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1.02 16:11박수형 기자

홍범식 LGU+ "성공의 원동력은 신뢰"...새해 키워드로 TRUST 제시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TRUST, 즉 신뢰 키워드를 제시했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다짐(T), 문제를 드러내는 용기(R), 신뢰에 기반한 연대(U), 고객 세분화를 통한 깊이 있는 이해(S), 칭찬과 감사로 만드는 변화(T) 등을 신년 회사 경영 키워드로 꼽은 것이다. 홍 사장은 2일 회사 모든 임직원에 보낸 신년 메시지에서 “지난해는 우리가 가져가야 할 차별적 경쟁력의 영역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한 시기”라며 “이 전략 방향은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의 원칙이 되어 고도화, 구체화되고, 모든 실행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우리가 설계한 미래 경쟁력에 대해 성공 체험을 확대하고 실제 성공을 축적해 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가능케 하는 강력한 원동력은 신뢰”라고 정의했다. 홍 사장은 '신뢰'를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믿음, 방향에 대한 확신,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정의했다. 그러면서 “신뢰가 쌓이면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만들고, 성공 속도가 붙어 탁월한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사장은 고객에게 더 단순하고 따뜻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인 'Simply. U+'를 실현하기 위한 구성원들의 마음가짐으로 'TRUST'를 제안했다. 먼저 T(Thrive on Trust)에 대해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는 여정이 힘들 수 있지만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선 구성원과 경영진의 믿음이 중요하다”고 했다. 문제를 투명하게 드러내고 함께 해결하는 용기 R(Red Reveals, We Rise)에 대해 “숨기기보다 솔직하게 하고 탓하기보다는 함께 해결하는 용기가 신뢰에서 비롯된다”며 “네트워크, 보안 품질 안전 기본기, 서비스 개발 체계 등 회사 전 영역에서 이 용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어려운 과제일수록 뭉쳐야 한다는 뜻의 U(Unite Around the Hardest Challenges)에 대해 “진심 어린 소통으로 쌓이는 신뢰가 동료와 리더에 대한 든든함을 준다”며 “부서와 조직 간 협업과 타운홀 미팅 등 소통 자리를 통해 자신이 가장 무거운 짐을 나눠 들며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고객 세분화와 선택과 집중 의미를 담은 S(Segment Deep, Act Smart)를 통해 “세그먼테이션을 하면 고객을 깊이 이해하게 되고 고객을 진심으로 이해할 때 우리의 일하는 방식도 한층 지혜로워진다”며 “통신, AX 사업 포트폴리오의 성공 해법도 고객 진심에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T(Thank, Think, and Transform)는 감사와 칭찬의 힘, 생각이 만드는 변화다. 홍 사장은 “감사와 칭찬은 서로를 가까이하게 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우리를 단단하게 한다”며 “사내 소통 플랫폼인 트리고에서 나누는 온기가 회사 전반으로 퍼져나가도록 경영진과 리더들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TRUST를 실천하면 고객과의 약속을 넘어 밝은 세상으로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과 함께 TRUST를 실천하고 Simply. U+를 실현하는 것이 가장 든든하고 고마운 일”이라고 했다.

2026.01.02 10:00박수형 기자

삼성·LG 신임 수장, 'CES 2026'서 미래 AI·로봇 비전 꺼낸다

삼성전자·LG전자가 새해 초 열리는 'CES 2026'에서 회사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각 사 수장인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류재철 LG전자 사장이 글로벌 데뷔전을 치를 예정으로, AI와 로봇 등이 핵심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는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 모든 기기·서비스 AI로 이어진 '초연결 생태계' 강조 삼성전자는 CES 메인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가 아닌 윈(Wynn) 호텔에 별도의 대규모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 공간은 업계 최대 규모인 4천628㎡(약 1천400평)에 달한다. 단일 제품이나 기술을 나열하는 기존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삼성전자의 통합 AI 비전과 전략을 유기적으로 선보이고자 채택한 전략이다. 이번 CES에서 내건 비전도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다. TV·가전·모바일 등 삼성전자의 모든 제품군 및 서비스가 AI로 이어져, 고객의 AI 경험을 한 차원 높이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가장 먼저 열리는 '더 퍼스트룩' 행사에서는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각 사업부별 주요 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직무대행 꼬리표를 떼고 지난해 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자리에 오른 노 사장은 삼성전자의 향후 성장 방향으로 'AI 드리븐 컴퍼니'(AI Driven Company)'를 꾸준히 강조해 왔다. 그만큼 이번 CES에서도 회사의 핵심 사업인 '갤럭시 AI 생태계'를 전면에 내세울 것으로 관측된다. 가전 제품 중 최초로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등이 기대작으로 꼽힌다. 또한 삼성전자는 '삼성 기술 포럼'을 열고 AI·가전·서비스·디자인 총 4개 세션에 대한 전문가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각계 전문가가 업계 트렌드 및 기술을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으로, 미래 기술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과 가치를 제시하는 데 초점을 둔다. '공감지능' 내세운 LG전자…AI홈·로봇 등 신시장 정조준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회사의 브랜드 핵심가치인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을 강조할 계획이다. 공감지능은 기존 기술적 관점에서 논의되던 인공지능의 지향점을 'AI로 고객을 배려하고 공감하며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재정의한 것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류재철 LG전자 사장이 대표 연사로 무대에 오른다. 류 사장은 HS사업본부장으로서 LG전자의 생활가전 사업을 이끌어오다, 지난해 말 임원인사에서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선임됐다. 현재 류 사장이 LG전자의 새로운 성장 기회 발굴 영역으로 주목하는 산업은 AI홈과 스마트팩토리,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로봇 등이다. 이번 CES에서도 이와 관련된 제품 및 기술 로드맵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으로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모니터 자체에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탑재한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에보' ▲AI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TV 'LG 시그니처' ▲AI 기반의 새로운 홈로봇 'LG 클로이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6.01.02 07:20장경윤 기자

콘솔부터 모바일까지…새해 1분기 韓게임 기대작 4선

콘솔과 PC, 모바일을 아우르는 신작이 새해 초 한국 게임 시장에 출격한다. 이번 1분기는 글로벌 IP 기반 대작을 비롯해 국산 오픈월드 액션 RPG, 캐주얼 PvP 신작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MMORPG 장르 영향력이 여전히 유지되는 가운데, 이번 신작은 국내 게임 시장에 어떤 반향을 불러올지 관심이 모인다. 먼저 넷마블은 글로벌 인기 IP를 앞세운 멀티플랫폼 대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1분기 핵심 카드로 내세운다. 특히 콘솔(PS5), PC,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오픈월드 액션 RPG로, 기존 모바일 중심이었던 IP를 본격적인 콘솔급 게임으로 확장해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와 광활한 오픈월드 탐험, 무기·캐릭터 조합 기반 액션 전투를 결합했다. 또 벌목, 채굴, 낚시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추가해 '일곱 개의 대죄' 속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구현했다. 새해 1월 28일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오는 3월 20일 장기간 개발 과정을 거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개발했다. 이에 광활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액션과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싱글 플레이 경험을 전면에 내세웠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 자체 엔진 '블랙스페이스' 기술력을 집약한 작품인 만큼 고품질 그래픽과 타격감이 강점으로 꼽힌다. 글로벌 콘솔·PC 시장을 주요 무대로 삼은 만큼, 국내 콘솔 게임 경쟁력을 상징하는 타이틀로도 평가받는다. 앞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붉은사막은 소니에서 2026년 플레이스테이션 최고 기대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를 확장한 실시간 배틀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1분기 라인업으로 선보였다. 모바일과 PC를 지원하는 이 게임은 짧은 플레이타임과 직관적인 조작을 앞세운 캐주얼 PvP 콘텐츠가 핵심이다. 또 이번 신작에서는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어반판타지)을 도입했다. 작년 4월 진행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다양한 전투 모드와 쿠키별 개성 있는 스킬 구성이 호평받았다. 대전 중심 설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낮은 진입 장벽으로 폭넓은 이용자층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특유의 캐주얼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쟁 요소를 강화해, 기존 팬층은 물론 PvP 장르 이용자까지 아우른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쿠키런 IP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노린다. 웹젠은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소드'를 통해 장르 확장에 나선다. 정교하고 화려한 액션에 탐험 요소가 결합된 이 작품은 오는 1분기 내 모바일과 PC 플랫폼에 출시될 예정이다. '뮤' IP로 MMORPG 이미지가 강했던 웹젠이 순수 액션 RPG에 가까운 신작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4년 지스타에서 처음 선보였을 당시에도 현장 시연장에서는 호평이 잇따른 바 있다. 국산 오픈월드 액션 게임에 대한 이용자 기대가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신작을 통해 어떤 완성도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2026.01.01 12:49진성우 기자

LGU+ 임원 참여 사회공헌 기금 누적 3억5천만원 돌파

LG유플러스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9년째 이어져 온 임원 참여 사회공헌 기금의 누적액이 3억5천만 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상무 이상의 전 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나눔 활동은 매월 일정 금액을 급여에서 공제해 기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7년부터 이어져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600명에 달한다. 올해는 홍범식 CEO를 비롯해 68 명의 임원이 참여해 약 4천만 원을 모금했다. 지금까지 임원들이 모금한 기부금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와 시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희망하우스' 건립에 사용됐으며, 지난해 기준 총 17채가 완공됐다. 올해 모금된 금액은 소방청과 협업하여 순직 소방관을 기리기 위한 '119 메모리얼데이' 행사에 활용됐다. 지난 11월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개최된 '119 메모리얼데이'는 소방관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모 러닝 페스티벌로, 약 2천300 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임직원 급여 공제를 통한 나눔 실천인 '천원의 사랑' ▲저소득 장애가정 중학생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두드림 요술통장'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아동보호시설 정기 봉사활동 ▲임직원 경매 수익금을 통해 전국 맹학교에 ICT 도서관을 조성하는 '희망도서관' 사업 등을 매년 꾸준히 추진해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 활동의 확산으로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기업 문화가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문화 확산과 함께 고객 초집중 전략과 차별적 경쟁력을 통해 '밝은 세상 만들기'에 전 임직원이 함께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31 10:24박수형 기자

'엑시노스' 발열 잡는 삼성전자…신규 패키징 구조 개발 중

삼성전자가 자체 모바일 AP(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발열을 낮추는 방열 성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올해 양산 모델에 처음으로 방열 부품을 채용한 데 이어, 패키징 두께에 대한 제약을 완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차세대 '엑시노스' 칩에 적용하기 위한 신규 패키징으로 'SbS(사이드 바이 사이드)' 구조를 개발 중이다. 엑시노스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AP다. 모바일 AP는 고성능 시스템반도체를 하나로 집적한 SoC(시스템온칩)로, 스마트폰·태블릿 등 IT 기기에서 두뇌 역할을 담당한다. 그만큼 매우 높은 성능과 전력효율성, 방열 등을 요구한다. 삼성전자는 엑시노스의 성능 강화를 위해 초미세 파운드리 공정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최첨단 패키징 기술도 적용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올 4분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 '엑시노스 2600'이다. 내년 초 출시되는 '갤럭시S26' 시리즈에 탑재되는 엑시노스 2600은 내부에 히트패스블록(HPB)을 처음 적용했다. HPB는 구리 소재 기반의 방열판이다. 기존 엑시노스는 AP 위에 D램을 얹은 PoP(패키지-온-패키지) 구조로 돼 있는데, HPB는 D램과 함께 AP 위에 집적된다. 이를 통해 AP에서 나오는 열을 흡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HPB를 적용한 엑시노스 2600은 전작 대비 발열을 30%가량 낮췄다. 나아가 삼성전자는 AP와 D램을 나란히(SbS) 수평 배치하고, 그 위에 얇은 HPB를 얹는 패키징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 수직 구조 하에서는 AP 위에 D램이 얹어져 패키지가 두꺼워질 수밖에 없다. 반대로 D램을 AP와 수평 배치하게 되면, 패키지 두께에 대한 압박이 줄어들어 AP와 D램을 더 두껍게 만들 수 있게 된다. 칩이 두꺼워지면 발열 제어에 유리하고, 전력 설계 최적화가 용이해져 전력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AP와 D램 간 신호 경로도 짧아진다. SbS 구조는 중장기적으로 엑시노스 개발의 주류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중장기적으로 엑시노스에 3D 패키징을 적용할 계획인데, 여기에도 AP와 D램을 수평 배치하는 것이 기본 틀이다. 3D 패키징은 기존 반도체를 위·아래로 연결하는 데 쓰이는 범프를 제거하고, 구리 대 구리로 직접 붙여 칩 성능을 높인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D램과 AP를 수평 배치하면 실리콘 칩 두께를 높이면서 방열 특성을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엑시노스에 실제로 적용하기에는 그리 멀지 않은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관건은 패키지 면적이다. D램과 AP를 수평 배치하는 만큼, SbS 구조 하에서는 AP의 실제 패키지 사이즈가 커질 수밖에 없다. 때문에 탑재되는 IT 기기의 폼팩터도 기존 대비 커져야 한다. 이 점을 고려하면 스마트폰 두께를 극한으로 줄여야하는 폴더블폰 등에 선제 적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 관계자는 "실제 사용자인 세트업체에서 SbS 구조의 모바일 AP를 감내할 수 있다고 하면 상용화 시기가 앞당겨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구조를 'FOWLP(팬아웃웨이퍼레벨패키지)-SbS'로 부른다. FOWLP는 반도체 칩 외부에 입출력단자(I/O)를 배치시키는 기술로, 기존 PCB(인쇄회로기판)가 아닌 실리콘 웨이퍼에 칩을 집적한다. 삼성전자의 경우 엑시노스 2400부터 해당 패키지를 적용하고 있다.

2025.12.30 13:01장경윤 기자

"안테나만 223㎡"…스타링크 경쟁사, 초대형 위성 쐈다 [우주로 간다]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의 경쟁사 AST스페이스모바일이 우주 기반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 위성을 발사했다고 기즈모도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AST스페이스모바일은 첫 번째 차세대 위성 '블루버드 6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블루버드 6호는 기존 위성보다 약 3배 더 크며, 현재 지구 궤도에 있는 상업용 위성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버드 6호는 지난 23일 인도 남부 사티시 다완 우주센터에서 인도우주연구기구(ISRO)의 LVM3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이 위성은 AST 스페이스모바일의 차세대 위성군을 구성하는 첫 번째 위성으로, 별도 장비 없이 스마트폰에서 직접 접속할 수 있는 우주 기반 광대역 인터넷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위성 발사로 AST스페이스모바일이 스페이스X 스타링크와 경쟁할 준비를 갖추게 됐다고 외신들은 평가하고 있다. 가장 큰 인공위성, 안테나 펼치면 223㎡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2022년 9월 첫 번째 위성 블루워커 3호를 발사한 후 1년 후, 시제품 위성을 이용해 삼성 갤럭시 S22로 우주에서 최초로 5G 통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후 AST는 블루버드라는 이름의 위성 5기를 추가로 발사했으며, 향후 총 243기를 더 궤도에 올릴 계획이다. 블루버드 위성은 지구 궤도에 있는 상업용 위성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앞서 발사된 시제품 위성은 거대한 안테나를 펼치면서 밝기가 약 2등급 증가해 하늘의 대부분의 천체보다 훨씬 밝아졌으며, 안테나 면적은 약 64㎡로 테니스 코트 크기에 달했다. 이번에 발사된 블루버드 6호는 이전 모델보다 약 3배 더 크다. 위성이 완전히 펼쳐지면 안테나 배열은 223㎡로 우주에서 가장 큰 인공위성이 될 예정이다. 내년까지 최대 60개 위성 발사 계획 AST는 2026년 말까지 차세대 위성 45~60기를 추가로 발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미국 전역과 일부 국가에서 5G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인터넷 위성은 10GHz 대역폭과 휴대전화당 초당 120Mbps의 속도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스페이스X는 9,000기 이상의 위성을 운용하며, 우주에 존재하는 전체 위성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AST의 블루버드 위성은 대형 안테나를 기반으로 별도의 추가 하드웨어 없이 일반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타링크와 차별화된다. 한편 스페이스X와 AST스페이스모바일은 규제 당국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고 있다. 지난 7월 스페이스X는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에 AST스페이스모바일의 사업이 저궤도 우주 환경의 지속 가능성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담은 서한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해에도 스페이스X는 FCC에 AST가 자사의 사업을 방해하기 위해 허위 정보를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해 AST는 스페이스X가 경쟁사를 협박하고 괴롭히려 한다고 반박한 바 있다.

2025.12.29 17:04이정현 컬럼니스트

KT엠모바일, 글로벌 eSIM 서비스 '모비' 론칭

KT엠모바일이 eSIM 데이터 로밍 서비스 '모비(mobi)'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mobi'는 별도의 유심 교체 없이 eSIM을 통해 해외에서 간편하게 데이터를 쓸 수 있는 서비스다. 'mobi' 앱 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고 eSIM을 등록하면, 일본·중국·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주요 국가와 미국 유럽 등 약 70개국에서 현지 도착 즉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365일 고객센터도 운영된다. 'mobi'의 가장 큰 차별점은 '출국 전 개통 체크' 기능이다. 앱을 통해 eSIM 데이터 로밍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한국에서 eSIM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출국 전 개통 체크 기능은 홍콩·마카오, 유럽 지역을 제외한 국가에 제공된다.

2025.12.29 16:47홍지후 기자

코레일, '외국인 전용' 통합교통패스 출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KTX부터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교통패스가 등장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외국인 전용 통합교통패스인 '코레일패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레일패스 플러스는 일정 기간 KTX를 포함한 코레일의 모든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철도자유여행패스(코레일패스)에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선불 충전형 교통카드(레일플러스)를 결합한 상품이다. 코레일 홈페이지나 역에서 권종(2~5일권)을 선택해 코레일패스를 구입한 후 8천원을 추가로 내면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선불금을 충전해 전국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고 '스토리웨이'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결제도 가능하다. 코레일패스 가격은 성인 기준 2일권이 13만1천원, 3일권 18만6천원, 4일권 23만4천원, 5일권27만5천원이다. 신청 방법은 '코레일패스 플러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입한 코레일패스 번호를 입력한 후 대중교통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과 서울·부산·동대구·대전역 등 주요 KTX 역에 설치된 전용 키오스크에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7개국 다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서울·대전·동대구역 등 전국 148개 역에 신형 자동발매기를 설치해 ▲한·중·일 언어 선택 ▲해외 신용카드 결제 ▲간편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외국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외국인이 열차와 지하철·버스까지 대한민국 곳곳을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K-컬쳐 인기에 맞춰 태극 문양을 적용하는 등 기념카드로도 간직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12.29 16:10주문정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서바이벌', 콘텐츠 가이드 영상 공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서바이벌' 콘텐츠 가이드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 영상은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게임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약 3분 30초로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챕터 완료 시 획득 가능한 주요 보상과 게임 내 핵심 요소, 신규 던전 및 레이드 정보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주요 업데이트와 성장 로드맵은 이용자에게 향후 방향성을 제시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개발진은 핵심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2025.12.29 13:31진성우 기자

"마비부터 아크까지" 넥슨, 신구 IP 시너지 '눈길'…'7조 시대' 체질 개선 본격화

넥슨이 올해 업계 최초 2년 연속 연매출 4조 원 달성 대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특히 4분기 매출 전망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62% 성장을 관측함에 따라 역대 최대 실적 경신 가능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올해 행보는 단순 매출 증대를 넘어 사업 구조 근본 혁신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넥슨 핵심 프랜차이즈 IP 종적·횡적 확장은 시장 지배력 강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마비노기'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기존 IP 성공적인 확정전략과 더불어, '아크레이더스' 등 플랫폼과 장르를 넘나드는 시도 성공까지 넥슨 성장을 견인했다. 연초 선보인 신작들은 IP의 핵심 경험을 성공적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재미를 창출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협동과 교류라는 MMORPG 근본 가치에 집중해 세대 통합을 이끌었고, '카잔'은 압도적인 액션성과 완성도 높은 보스전으로 해외 평가단 찬사를 받으며 '던전앤파이터' IP 확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마비노기 모바일'은 전투와 과금 위주에서 벗어나 생활 및 커뮤니티 콘텐츠를 강화하며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러한 접근은 관계와 경험을 중시하는 Z세대 취향과 맞아떨어지며 전체 이용자 66% 이상을 10대와 20대로 채우는 성과를 냈다. 이를 토대로 '마비노기 모바일'은 이미 3천억원 이상 매출을 올렸다. 현재도 양대 모바일 마켓 매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PC를 통한 자체 결제 비중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향후 넥슨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지속할 전망이다. '마비노기 모바일'과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지난 달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서비스 22주년 맞은 '메이플스토리' 역시 최근 겨울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지난 21일 기준 PC방 점유율 45.07%를 기록하며 한 때 부동의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치고 전체 순위 정상에 등극했다. 동일 IP 기반 신작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는 출시 45일 만에 매출 1억 달러(약 1448억원)를 돌파하며 단일 IP 가용 범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규 IP 분야에서도 글로벌 약진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2주 만에 글로벌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하고 전 플랫폼 최고 동시접속자 70만명을 기록하며 글로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현장에서 "넥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를 달성했다"고 언급하며 성과 자신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어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도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넥슨이 국내 시장 한계를 넘어 글로벌 PC·콘솔 시장 주요 플레이어로 도약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넥슨 '빅앤리틀' 전략이 2027년 연매출 7조원 목표 달성을 앞당기는 발판이 될 것으로 관측한다. 대형 IP 저력 극대화와 창의 시도 공존은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넥슨은 차세대 주자로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프로젝트 오버킬',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 '우치 더 웨이페어러' 등 다수 파이프라인을 가동하며 글로벌 무대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이러한 외형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며 일본 증시 상장 모회사 넥슨재팬 시가총액은 최근 3조 1000억 엔(약 29조 원)을 넘어섰다. 강력한 자체 IP 기반 플랫폼 다각화와 글로벌 유저 취향 정조준은 향후 넥슨이 글로벌 초일류 게임사로 도약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2025.12.29 11:06정진성 기자

LGU+, 연말 인파 집중지에 현장 요원·이동기지국 배치

LG유플러스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 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네트워크 상황에 대해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중요 거점지역엔 현장 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 태세를 갖추는 등 이동통신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넘이·해돋이 명소, 타종식 행사 지역엔 이동기지국을 배치했다. 아울러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은 사전 점검을 통해 품질을 측정했으며, 통신량 급증에 대비해 AI 기반 자동 네트워크 최적화 체계를 구축했다. 또 U+tv와 OTT 동영상 시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캐시서버 용량 증설 등을 통해 트래픽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2025.12.29 09:23홍지후 기자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감성 확산…'던바튼 크리스마스' 기적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행보로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연말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게임 속 마을을 재현한 팝업 스토어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게임 내에서는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협동해 이벤트를 완수하는 이른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넥슨 측은 지난 달 14일 스타필드 수원 그랜드 아트리움에서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 해당 스토어는 새해 1월 1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지난 17일 문을 연 '던바튼 크리스마스 마켓'은 게임 속 인기 NPC인 몰리, 로나, 판의 모형이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나오 포토존 등을 마련해 게임의 감성을 현실로 옮겨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장에서는 나오와 몰리 캐릭터가 새겨진 쿠션, 엠블럼 메탈 뱃지, 키캡 세트 등 주요 인기 굿즈들이 오픈 직후 빠르게 품절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문화적 감성을 더한 현장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지난 20일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린 '던바튼 크리스마스 연주회'에서는 하피스트 심소정과 문 재즈 밴드 등이 참여해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등 마비노기 모바일의 대표 곡들을 연주했다. 도서관을 가득 채운 선율은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과 일반 방문객들에게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마비노기' IP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오프라인의 열기는 온라인상에서의 감동적인 협동으로 이어졌다. 게임 내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3단계까지 완료하면 산타 복장인 '겨울 축제 요정 로브'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이용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메이븐'과 '칼릭스' 서버는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목표 달성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이때 '던컨', '알리사', '라사' 등 이미 이벤트를 완료한 서버의 이용자들이 해당 서버로 이동해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 반전이 일어났다. 각 서버의 이용자들은 메이븐과 칼릭스 서버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해 트리 장식 이벤트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결국 타 서버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결국 메이븐과 칼릭스 서버도 트리 장식 3단계를 모두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마비노기 모바일 전 이용자가 크리스마스 당일 보상을 받아 크산타 패션을 입을 수 있는 훈훈한 광경이 연출됐다. 이를 지켜본 이용자들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게 바로 마비노기가 가진 낭만이다",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본 것 같다"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온·오프라인을 잇는 이번 연말 행사는 단순한 게임 이벤트를 넘어 이용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유대감을 쌓는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독특한 문화를 보여준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2025.12.28 09:19정진성 기자

아바타·주토피아를 디즈니+에서…연말 라인업 공개

디즈니플러스가 올해 연말 인기 영화, 드라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디즈니플러스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을 공개한다. 이 작품은 현재 극장 상영 중인 '아바타: 불과 재'의 전편으로 2022년 국내 개봉 당시 1천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주토피아2'의 프리퀄인 '주토피아'도 준비했다. 2016년 개봉해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은 작품이다. 정우성, 현빈 주연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도 선보인다. 1970년대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주인공과 그를 추적하는 검사의 이야기다. 지난 24일 1~2회가 공개됐으며 오는 31일 3~4회가 공개된다. 애니메이션 '캣츠 아이'도 있다. '시티 헌터'의 원작자 호조 츠카사의 작품이다. 낮에는 카페 알바생으로, 밤에는 미술품을 훔치는 도둑 '캣츠 아이'로 활동하는 세 자매 '히토미', '루이', '아이'의 이중생활을 그렸다. 현재는 에피소드 1~6회가 공개됐으며, 26일부터 매주 1편씩 차례대로 선보인다.

2025.12.26 17:00홍지후 기자

"삼성 TV 플러스서 '가을동화' 4K로 감상하세요"

삼성전자가 삼성TV 플러스에 AI로 2000년대 과거 인기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AI 통합 채널'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과거 저화질로 촬영된 드라마를 생성형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해 4K 수준의 초고화질로 복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부모 세대가 즐겨보던 추억의 명작 드라마를 자녀 세대와 함께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콘텐츠는 ▲가을동화 ▲명랑소녀 성공기 ▲다모 등 2000년대를 대표하는 명작 K-드라마다. 향후 ▲겨울연가 ▲옥탑방 고양이 ▲토마토 등 드라마도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인원 AI 통합 채널'에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화질 업스케일링 ▲음질 리마스터링 ▲줄거리 소개 ▲지난 이야기 요약 기능을 제공한다. '화질 업스케일링'은 노이즈 제거, 색 표현 개선, 디테일 강화 등을 통해 2000년대 드라마의 감성을 현재 시청 환경에 맞춘 고품질 화면으로 보여준다. '음질 리마스터링'은 AI로 등장인물 목소리와 배경 소리를 분리해 전달력을 강화했으며, 목소리의 저음부를 되살려 자연스러운 음색을 구현했다. 또, 'AI 시놉시스'는 회차별 핵심 줄거리를 요약해줘 드라마를 보기 전에 흐름 파악을 도와준다. 이전 회차의 주요 장면을 자동 편집해 요약해주는 'AI 리캡'(지난 이야기) 기능도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삼성 TV 플러스를 명작 K-드라마를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키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최준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TV 플러스 그룹장은 "이번 AI 통합 채널 론칭은 영상과 음성, 시청 경험 전체를 AI로 재구성하는 새로운 시청 패러다임"이라며 "삼성전자는 AI TV의 글로벌 리더로서 지속적으로 기술을 혁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TV 플러스는 별도 가입이나 구독 없이 삼성 TV와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다. 전 세계 30개국에서 약 3천500개 채널과 6만6천여 편의 VOD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모바일 앱으로도 시청 가능하며 갤럭시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2025.12.26 09:35전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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