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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V3 모바일 플러스 2.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6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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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플러스, 이용자 2배-콘텐츠 조회 6배 늘었다

CJ ENM 엠넷플러스가 K팝 콘텐츠 플랫폼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엠넷플러스가 최근 플랫폼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누적 가입자 수는 약 4500만 명에 육박하며 평균 월간 이용자 수(MAU)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콘텐츠 조회수는 전년 대비 6배 이상 증가, 라이브 시청수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콘텐츠 라인업 다양화와 엠넷플러스만의 '팬터랙티브' 경험에 따른 플랫폼 락인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엠넷플러스와 대표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의 시너지는 글로벌 팬덤의 강력한 유입을 견인했다. 단순히 차트 1위를 위한 사전 투표 목적으로 접속하던 패턴에서 벗어나 매주 최고의 무대를 뽑는 '위클리 엠카 PICK'과 '먼슬리 엠카 PICK' 등 팬터랙티브 콘텐츠를 다양화하며 팬들이 플랫폼에 머무는 시간을 대폭 늘렸다. 올해 엠카 평균 일간 이용자 수(DAU)와 투표 참여 유저 수 모두 전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글로벌 라이브 시청 지역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신규 톱10 국가로 진입하며 북미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K팝 팬덤의 가장 뜨거운 디지털 놀이터임을 입증했다. 남성 이용자의 증가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쇼미더머니12'의 경우, 국내를 비롯해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등 전 세계 157개 지역의 유저들이 평균 60분을 이탈 없이 몰입해 즐기는 '고관여 시청 패턴'을 보였다. 또한 전체 신규 가입자 3명 중 1명(약 32%)이 1020 남성으로 나타났다. 엠넷플러스 관계자는 “엠넷플러스만이 가지고 있는 팬터랙티브 콘텐츠의 재미를 발견해 준 것 같다”며 “다양한 콘텐츠 확대는 물론, PC 웹 시청 강화 등 더 쉽게 몰입하고 엠넷플러스를 즐기며 글로벌 젠지를 비롯해 이용자 모두의 일상에 녹아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16:51박수형 기자

라인게임즈, 모바일 신작 '페어리테일 퀘스트' 애플 앱스토어 선출시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조동현)는 모바일 로그라이트 픽셀 어드벤처 '페어리테일 퀘스트' 정식 서비스에 앞서 애플 앱스토어에 먼저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출시는 글로벌 그랜드 오픈에 앞서 앱스토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계정 정보는 유지된다. 페어리테일 퀘스트는 로그라이트 방식의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며 약 400여 개의 동화 속 맵과, 세계 각국의 동화를 모티브로 한 100여 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세로형 화면과 가상 패드를 활용해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뒤틀린 동화 세계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의뢰 모드, 특별 모드,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RPG 특유의 성장과 탐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조합 마법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페어리테일 퀘스트 그랜드 오픈 이전까지 시범 출시 대상 국가인 캐나다와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지역에서 구글 플레이를 통한 사전 등록을 계속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시 코스튬 3종을 지급한다.

2026.03.19 16:40진성우 기자

네오위즈, '고양이와스프: 마법의레시피'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배태근)는 힐링 모바일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게임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8000만건을 기록한 힐링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이다. 이용자는 머지 플레이를 통해 별을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나만의 셰어하우스를 건설할 수 있다. 셰어하우스에서 펼쳐지는 고양이들의 일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는 단순 후속작을 넘어 원작의 세계관을 넓히는 'IP 확장'에 주력했다. 이번 글로벌 사전 예약은 시범 출시가 진행 중인 미국,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진행된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를 제외한 지역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원작 내 인기 고양이 '벚꽃 숏헤어'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유료 재화 등 다양한 아이템도 제공되며, 추가 이벤트를 통해 벚꽃 숏헤어 고양이에 어울리는 코스튬도 획득할 수 있다.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는 다음달 말 글로벌에 공식 출시되며 영어, 스페인어(남미),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 게임은 원작 특유의 귀엽고 따뜻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플레이 방식과 콘텐츠를 더한 정식 후속작"이라며 "전 세계 이용자들이 사전 예약을 통해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먼저 경험해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3.19 16:30진성우 기자

KT엠모바일, 월 1만원 이하 복지 요금제 출시

KT엠모바일은 취약계층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복지 대상자 전용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의 복지 요금제는 월 1만원 이하 합리적인 요금으로 음성 문자 데이터를 모두 무제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데이터 제공량이 유사한 일반 요금제 대비 최대 20%가량 저렴하게 설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복지 안심' 요금제 4종은 1GB+(5500원), 3GB+(6500원), 5GB+(8500원), 7GB+(9500원)로 구성됐다. 전 상품 모두 음성, 문자 무제한에 영상, 부가 통화 30분을 제공하며,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최대 400Kbps 속도로 계속 이용 가능해 추가 과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며, 장애인복지시설, 국가유공자 단체, 특수학교 등 단체(법인) 가입자도 가입할 수 있다. 변석주 KT엠모바일 사업혁신실장은 “요금제 확대를 통해 복지 대상 가입자가 알뜰폰을 합리적인 선택지로 고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상품을 고민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9 09:58홍지후 기자

LG유플러스, 국제 물산업 박람회서 AIoT 통신 솔루션 소개

LG유플러스는 3월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국제 물산업 박람회(WATER KOREA)'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수도 원격검침부터 시설물 안전관리에 이르는 물 산업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제 물산업 박람회는 2002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물산업 분야 종합 박람회로 관련 기자재 전시 및 컨퍼런스 등 30여 건의 연계 행사를 통해 기업, 학계, 정부기관, 해외기관 등을 연결한다. LG유플러스는 박람회에서 지중 환경 등 열악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을 제공하는 IoT 통신과 필수 솔루션을 소개한다. 수도 원격검침은 계량기에 부착된 IoT 단말이 사용량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해 통신망으로 전송하는 것으로 기존의 방문 검침 대비 정확도를 높일 수 있고, 누수 과다 사용 등을 감지해 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돕는다. 또한 LG유플러스 전시 부스에선 정수된 물이 가정으로 공급되고 하수처리장으로 이동하는 과정 전반의 시설물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충격, 누수 등을 감지해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 맞춤형 AIoT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2017년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전국망을 상용화한 이래 현재까지 수도 원격검침 분야에서 약 250만 회선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계량기는 지중에 매설되거나 건물 내에 설치되는 경우가 다수이기에 통신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장애물 투과, 회절 성능이 우수한 850M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솔루션 중 맨홀 내부 작업은 유해가스 노출이나 시설물 붕괴 등 위험 요소가 산재돼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스마트 시설안전 모니터링' 솔루션을 구현해 상하수관 등 시설물 상태를 IoT 단말을 통해 원격 감지하고, AI로 실시간 진단한다. 또 작업자와 원격 통신을 지원해 지하 환경에서도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게 돕는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다양한 단말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AI 기반 통합 관제 플랫폼'도 전시한다. 플랫폼에선 IoT기기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누수, 지반침하 등 이상 상황을 감지하고, 원격에서 단말을 제어한다. 솔루션별 맞춤형 대시보드 설정 기능을 통해 플랫폼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고,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지원해 별도 개발 없이 메모리 등을 확장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물 산업 전반의 효율적 운영을 돕는 통신 기반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AI 기반 통합 관제 플랫폼 내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실제 문제가 발생하기 전 이상 징후를 포착해 사전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성율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사업혁신그룹장은 “LG유플러스는 우수 주파수 IoT통신 기반 안정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물 산업 관리 효율성 증대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AI와 IoT 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지자체와 공공 분야의 수자원 관리 운영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09:01홍지후 기자

엔비디아, AI-RAN으로 1조 달러 시장 창출

엔비디아가 노키아, T모바일과 이동통신 기지국을 AI 컴퓨팅 플랫폼으로 바꾸는 AI-RAN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1조 달러(한화 약 1484조원) 규모의 시장을 차지하겠다는 전략이다. 통신 인프라 구축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블랙웰, 루빈 GPU 수요가 1조 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5000억 달러 시장을 점쳤는데 1년 만에 2배 늘어난 전망치를 제시한 점이 눈길을 끈다. 17일(현지시간) RCR와이어리스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GTC에서 기조연설을 맡아 "이동통신 기지국을 AI 인프라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며 "노키아, T모바일과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AI-RAN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무선접속망(RAN)을 미래 AI 컴퓨팅 플랫폼으로 설정하고, 기지국을 AI 트래픽 최적화와 추론 워크로드를 수용하는 '로봇' 노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미래의 무선 타워는 '로보틱스 무선 타워' 역할을 맡고, 스스로 트래픽을 추론하고 빔포밍을 조정하는 방법을 결정하는 식이다. AI-RAN을 단순히 네트워크 최적화 수준을 넘어 자체 추론 컴퓨팅이 가능한 인프라로 정의한 셈이다. 아울러 엣지 AI 플랫폼이란 측면을 강조했다. 중앙집중형 클라우드 기반의 AI 컴퓨팅이 아니라 기지국 주변에서 엣지 컴퓨팅이 이뤄진다는 뜻이다. 이와 같은 컴퓨팅 이프라 구축은 5G 특화망 모델에 적용할 수 있다. 특정 지역의 네트워크 구성에 AI 컴퓨팅을 더하는 형태이기 때문이아. 아울러 기업 전용 5G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쓸 수 있다. T모바일은 이미 엔비디아 GPU 컴퓨팅에 노키아의 클라우드 방식의 anyRAN 솔루션을 결합한 기지국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2026.03.18 18:41홍지후 기자

인텔, 노트북용 '코어 울트라 200HX 플러스' 출시

인텔이 18일 게이밍·콘텐츠 제작 등 고성능이 필요한 환경을 겨냥한 노트북용 새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 200HX 플러스'를 출시했다. 코어 울트라9 290HX 플러스와 코어 울트라7 270HX 플러스는 저전력·고효율 E(에피션트) 코어 추가, 다이투다이 통신 인터페이스 작동 속도 강화 등 아키텍처를 강화했다. 인텔은 자체 성능 측정 결과를 토대로 "코어 울트라9 290HX 프로세서는 2024년 출시된 코어 울트라9 285HX 대비 게임 성능은 최대 8%, 싱글 스레드(1코어) 성능은 최대 7%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신규 프로세서 2종은 AMD 등 타사 x86 프로세서나 게임 콘솔, 혹은 이전 출시된 인텔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게임을 최신 프로세서에 맞게 변환하는 '인텔 바이너리 최적화 툴'도 지원한다. 조시 뉴먼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제품 마케팅 총괄은 "신규 프로세서 2종은 아키텍처 개선과 인텔 바이너리 최적화 툴을 통해 더욱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와 신속한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우, 그리고 최적의 워크스테이션 반응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어 울트라 200HX 플러스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과 워크스테이션 등 신제품은 18일부터 델테크놀로지스, 레노버, HP, MSI 등 PC 제조사를 통해 출시 예정이다.

2026.03.18 16:56권봉석 기자

차기 갤럭시 태블릿, 어떻게 바뀔까

삼성전자의 차세대 태블릿 '갤럭시탭 S12 플러스'에 대한 소식이 나왔다. IT 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탭 S12 플러스가 정격용량 1만392mAh 배터리를 탑재해 전작보다 용량을 소폭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탭S12 플러스의 실제 배터리 용량은 약 1만600mAh로 표시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탭 S10 플러스와 S9 플러스(1만90mAh) 대비 약 4~5% 증가한 수준이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단순 용량 뿐 아니라 탑재되는 프로세서의 전력 효율성에 크게 좌우된다. 갤럭시탭 S10 플러스에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9300+, 갤럭시탭 S11 시리즈에는 디멘시티 9400 플러스가 적용된 만큼, 차기 모델인 갤럭시탭 S12 플러스와 S12 울트라는 디멘시티 9500 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디멘시티 9500 플러스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셋 채택을 기대하지만 단기간 내 전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다만 갤럭시탭 S12 플러스가 보수적인 선택으로 디멘시티 9500 칩을 탑재하더라도 전력 효율성은 최고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배터리 지속 시간 역시 애플과 레노버 등 경쟁사 프리미엄 태블릿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밖에도 이 제품은 12.4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내장 S펜을 지원하며, 전작 대비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S12 플러스와 갤럭시탭 S12 울트라를 오는 9월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 등을 고려할 때, 기본 모델의 시작 가격은 1100달러(약 163만원)에서 1200달러(약 178만원) 수준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26.03.18 10:4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최민희 의원 "IMSI에 전화번호 연동 막아야"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7일 가입자식별번호(IMSI)에 고객 전화번호가 그대로 연동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의원실은 “지난 1월 화이트해커로부터 LG유플러스의 가입자 IMSI 값에 휴대전화 번호가 그대로 연동됐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이통 3사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IMSI에 랜덤 수열을 부여하고 KT는 유심 제조사가 랜덤으로 부여하는 일렬번호를 활용하지만 LG유플러스는 고객 휴대전화 번호를 그대로 IMSI 값에 반영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LG유플러스에 신속한 대응조치를 요구했고, 4월13일부터 번호이동을 하거나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들의 경우에는 변경된 체계가 새로운 유심에 자동으로 적용됨을 밝혀왔고 기존 이용 중인 고객 대상으로도 유심 재설정을 통해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하면서 추가로 유심교체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무상으로 교체를 진행하겠다는 답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11월까지는 원격 재설정을 통해 모든 고객의 IMSI 값 난수화 도입을 마무리하도록 기술적 조치를 하겠다고 답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최민희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추후 동일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 개정에 나섰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현재 과기정통부가 관리하는 전기통신번호자원 관리계획에 IMSI 같은 식별체계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고 전기통신번호 부여 및 관리 과정에서 고객의 개인정보를 유추할 수 없도록 하는 게 골자다. 최 의원은 “민감한 고객정보가 가입자식별번호에 단순 값으로 연동된 LG유플러스 사례는 3GPP 등 국제기준이나 법률을 위반한 것은 아니지만 해커에게 공격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는 보안체계의 허점이 분명하다”며 “1000만명 넘는 이용자의 IMSI 값이 그대로 노출됨에 따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상할 수 없고 특히 전화번호 사실상 알려진 공인이나 유명인의 경우 악성 공격의 타겟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최 의원은 또 “재발방지를 위해 준비한 이번 통신이용자식별정보 보호법을 조속히 발의해 통과시킬 것”이라며 “LG유플러스는 최대한 빨리 고객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조치를 서둘러야 하고, 과기정통부 역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7 17:34박수형 기자

'IMSI 핸드폰 번호 반영' LGU+, 4월13일부터 전 가입자 유심 무상 교체

LG유플러스가 가입자 식별번호(IMSI) 생성 과정에서 휴대전화 번호를 일부 반영해 오면서 보안 우려가 나오자 4월13일부터 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와 재설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IMSI는 유심에 저장되는 15자리 가입자 구분 고유 식별번호로, 복제폰 양성 방지 등을 위해 외부에서 추측하기 어려운 무작위 번호로 구성된다. SK텔레콤, KT도 보안을 위해 IMSI 번호를 무작위로 설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LG유플러스는 LTE를 도입한 2010년대 초반부터 IMSI에 전화번호 정보를 담아왔다.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면 IMSI를 추측할 수 있는 구조인 것이다. 통신 업계 관계자는 "가입자 보안을 위해 IMSI를 난수로 설정하는 것은 통신사의 기본"이라며 "언론에 사안이 알려지자 유심 교체를 하는 것은 늑장 대응이다. 그 전에 내부 점검이 있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IMSI 단독 노출로는 보안 사고가 일어나긴 어렵지만, IMSI가 다른 임시값과 결합할 경우 보안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 관계자는 "IMSI는 정보값의 ID같은 역할로, 단독 노출로 보안 사고가 발생하긴 어려운 구조"라며 "아직까지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례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상엽 LG유플러스 전무는 “기존 IMSI 체계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안전하게 운영돼 왔고, 특히 고객을 인증할 때 암호화된 키 값 등을 추가로 확인하기 때문에 보안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IMSI 보안 강화를 위해 2026년 4월 13일 기준 LG유플러스 이동전화 서비스 이용 전 가입자 대상 유심 무상 교체와 재설정을 진행한다. 스마트워치 등 세컨드디바이스는 물론 키즈폰, LG유플러스 망을 상용하는 알뜰폰 가입자도 포함된다. 더불어 IMSI 체계에 난수화를 도입하고, 올해 상용하는 5G 단독모드(SA)에선 IMSI를 암호화하는 기술 SUC를 100% 의무 적용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심 교체 등 조치는 보안 '우려' 때문이 아닌 보안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실제 피해 사례가 없는만큼 다른 보상안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2026.03.17 13:02홍지후 기자

LGU+, 올포랜드와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LG유플러스는 공간정보 전문 기업 '올포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초정밀위치측위 기술 기반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고도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은 지난 16일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렸다. 행사엔 배준형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TF장과 남상관 올포랜드 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포랜드는 빅데이터 처리,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공간정보와 연결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는 서비스 기업이다. 양사는 'AI 라이브버스'를 고도화하고,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구독형으로 출시한다. AI 라이브버스에 적용된 LG유플러스의 RTK는 지상 기준국과 전용 단말을 연동해 위치 정보를 센티미터 단위까지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기술이다. 도로상황, 날씨, 시간, 과거 도착시간 등을 AI로 분석해 도착 예정 시간을 오차 없이 제공할 수 있다. 특히 AI 라이브버스의 경우 실시간 위치 정보뿐만 아니라 연관된 단말기 유지보수, 운행 현황 통계 산출 등 통합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양사는 서비스에 적용된 AI 기능을 강화해 통합 관리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새롭게 개발된 RTK 장비도 적용해 AI 라이브버스를 한 층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와 올포랜드는 별도 전기선 공사 없이 태양광을 활용해 저전력으로 버스 도착정보를 제공하는 정류소 BIT도 공동 개발한다. 기존 BIT는 별도 전기 선로 공사와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탓에 초기 구축 비용이 높아 농촌지역 등에는 약 30% 미만의 정류소에서만 도입됐다. 양사가 개발하는 저전력 BIT는 태양광 패널과 전자 종이(E-paper)를 활용해 선로 공사 및 단말 비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으로, 오는 하반기 개발 완료가 목표다. 양사는 추후 저전력 BIT도 구독형 상품으로 출시하고, AI 라이브버스와 함께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AI 라이브버스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선 편집, 버스 운행 관리 기능 등을 추가해 고도화할 계획이다. 배준형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TF장은 “RTK 기반 BIS와 저전력 BIT의 확산을 통해 스마트 교통 및 도시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위해 올포랜드와 다양한 기능, 상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2026.03.17 09:46홍지후 기자

안랩·안랩클라우드메이트, '2026년 AI바우처 사업'서 AI 솔루션 공급

안랩(대표 강석균)과 안랩의 AX·MSP 전문 자회사 안랩클라우드메이트(대표 김형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중소·중견기업 등에 AI 솔루션을 공급한다. 안랩은 AI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 탐지·분석·대응 기술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공급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안티바이러스 'V3 제품군'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 솔루션 '안랩 SOAR' 등 AI 기술이 적용된 보안 솔루션 5종을 제공한다. 또 올해 공급기업에 신규 선정된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AI 어시스턴트 구축 지원 솔루션 '애크미아이(ACMEi)' ▲생성형 AI 통합 보안 서비스 '시큐어브리지(SecureBridge)' 등 기업의 안전한 AI 활용을 위한 솔루션을 공급한다.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의료기관 등 수요기업은 안랩과 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공급하는 AI 솔루션을 활용해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AI 전환을 추진할 수 있다. 김정현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의 자체 AI 기술을 적용한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더 많은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IT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랩은 에이전틱 AI 보안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AhnLab AI PLUS)'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다양한 제품의 기능에 적용하며, 위협 탐지·분석·대응 고도화 등 보안 운영의 지능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아래는 안랩이 공급하는 솔루션들 -V3 제품군: 개인, 기업, 모바일 환경 등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맞춰 제공되는 안랩의 대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안랩 XDR: 조직 내 수많은 시스템으로부터 위협정보를 수집해 분석 탐지·대응을 제공하는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EDR: 행위 기반 분석 엔진을 기반으로 엔드포인트 영역에 대해 강력한 위협 모니터링과 분석, 대응 역량을 제공하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MDS: 정밀한 위협 탐지와 정교한 분석 및 능동적인 대응 역량을 제공하는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APT) 대응 솔루션 -안랩 SOAR: 안랩의 오랜 보안 관제 노하우를 집약해 표준화한 플레이북과 다양한 솔루션 연동으로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를 구현한 대응 플랫폼(SOAR) 또 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공급하는 솔루션은 ▲애크미아이(ACMEi, 고객이 보유한 데이터 및 자체 제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어시스턴트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맞춤형 AI 어시스턴트 구축 지원 플랫폼) ▲시큐어브리지(SecureBridge, 생성형 AI 확산에 따라 커지는 정보 유출 우려에 대응해 기업이 도입에 대한 기술적 부담 없이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AI를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성형 AI 통합 보안 서비스) 등이 있다.

2026.03.16 21:53방은주 기자

아이엘로보틱스, 긱플러스와 공장 자동화 협력

로봇 솔루션 기업 아이엘로보틱스는 글로벌 자율주행로봇(AMR) 시장 선도 기업 긱플러스와 전략적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제조 및 물류 현장에서 활용되는 이동형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을 연동해 공장 자동화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공장 내 물류 이동과 정밀 작업을 하나의 로봇 운영 체계로 연결하는 통합 자동화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아이엘로보틱스는 로봇 소프트웨어 및 산업 자동화 솔루션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스마트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아이엘이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과 연동 가능한 로봇 운영 구조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긱플러스 자율주행로봇 및 무인운반차(AGV) 기술을 결합하면서 공장 내 부품 이송·물류 이동 영역과 정밀 작업·조립 공정을 하나의 자동화 시스템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AMR·AGV를 연동한 통합 자동화 솔루션 개발 ▲지능형 로봇 관제 시스템 및 운영 알고리즘 공동 최적화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및 물류 자동화 시장 공동 공략 ▲차세대 로봇 기반 자동화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추진한다. 지정석 아이엘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이동형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이 결합된 공장 자동화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제조 및 물류 현장에서 다양한 로봇이 협업하는 스마트 자동화 환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엘로보틱스는 로봇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 중심의 로봇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제조 및 물류 분야에서 로봇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6 09:33신영빈 기자

와이파이도시락, 고객상담 챗봇에 AI 도입

와이드모바일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술을 접목해 고객 상담 챗봇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고도화 핵심은 단순 FAQ 응대를 넘어 ▲이미지 인식을 통한 이심 설치 상태 진단 ▲고객별 맞춤형 주문 내역 조회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실시간 업무 처리다. 기존 챗봇이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답변했다면, 와이드모바일의 AI 챗봇은 고객이 휴대폰 설정 화면을 캡처해 보내면 즉시 설정 오류를 잡아내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수준까지 진화했다. 특히 eSIM 고객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데이터 사용량 확인, QR코드 재발송 ▲취소 접수 등을 상담원 연결 없이 24시간 즉시 처리한다. 자체 조사 결과 챗봇 도입 후 상담사 1인당 일평균 상담 건수가 약 160건에서 90건으로 줄어들며 전체 문의의 약 43%를 AI가 먼저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드모바일 내 전담 AI 부서가 직접 개발한 이 시스템은 도시락eSIM, 도시락유심, 와이파이도시락 등 전 브랜드에 적용됐다. 복잡한 문의는 전문 상담사와 실시간 채팅으로 매끄럽게 연결되어 상담의 완결성을 높였다. 와이드모바일 관계자는 “24시간 운영되는 고객센터 특성상 AI 챗봇 도입으로 상담 대기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됐다”며 “단순 반복 업무는 AI가 처리하고, 상담사는 고난도 이슈에 집중함으로써 고객 경험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6 08:58박수형 기자

기아, e스포츠 선수에 'PV5 WAV' 지원…휠체어 이동 지원

기아가 e스포츠 구단 디플러스 기아(Dplus Kia) 소속 권재혁 선수에게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전기차 '더 기아 PV5 WAV'를 전달했다. 기아는 15일 서울 성수동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전달식을 열고 권재혁 선수에게 PV5 WAV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과 DK 이준영 부대표, 권재혁 선수가 참석했다. 2007년생인 권재혁 선수는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 팀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다. 이번 차량은 선수 소속 기간 동안 무상 임대 방식으로 제공되며 연습장 이동과 원정 경기 등 선수 활동 전반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PV5 WAV는 휠체어 탑승 가능 차량의 약자로, 휠체어 이용 승객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설계된 전기차다. 국내 전기차 최초로 측면 출입 방식을 적용했으며, 개구폭 775mm 슬라이딩 도어와 수동식 인플로어 2단 슬로프를 통해 인도에서 바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휠체어 고정 장치와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해 탑승객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한국산업표준(KS) 권장 사양의 수동식·전동식 휠체어가 이용 가능한 유효폭 740mm 공간을 확보했다. 권재혁 선수는 "기아의 철학이 담긴 PV5 WAV를 받게 돼 감사하다"며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교통약자 이동 지원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아 초록여행'에 PV5 WAV 차량을 신규 투입해 서울, 부산, 광주, 제주 등 4개 권역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기아 초록여행은 교통약자의 이동과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 개조 차량을 무상 대여하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 시작됐다. 현재 전국 8개 권역에서 운영 중이며 누적 이용자는 10만 명을 넘었다. 기아 관계자는 "PV5 WAV가 이동의 제약 없이 원하는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자유로운 이동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5 13:38김재성 기자

홍범식 LGU+, NW 현장 찾아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

홍범식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이런 인식이 조직 전체의 문화로 자리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홍범식 사장은 서울 마포구 네트워크 점검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 안전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봇대나 건물 외벽 등 높은 곳의 통신 설비를 점검하는 버킷 차량에 탑승, 5m 높이의 광접속함체를 점검하며 작업자들의 눈높이에서 안전 사항들을 살폈다. MWC26 이후 첫 행보로 안전을 챙긴 것은 글로벌 AI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통신 사업의 기본기부터 다시 점검하겠다는 홍 사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홍 사장은 특히 “나중에 돌아봤을 때 '내가 일하는 동안 안전사고가 한 건도 없었다'는 말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매출을 올렸다는 것보다 훨씬 자랑스러울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숫자로 생각하는 5미터와 직접 차량에 탑승해 체감하는 5미터는 하늘과 땅 차이”라며 “그만큼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작업환경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더욱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재작년에 비해 작년 안전사고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점에 대해 현장에서 노력해준 구성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만 제 욕심으로는 이 숫자를 '0건'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작업자들의 절차에 따라 네트워크 점검을 마친 홍 CEO는 직접 안전 장비를 착용하며 느낀 점들을 현장에 공유하고, 점검 절차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그는 “실제로 위에 올라가보니 안전 관점에서 체공시간, 즉 리스크에 노출돼있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공정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시간을 최적화하는 방법이나, 5m 위의 좁은 공간에서도 일하기 쉬운 방법과 같은 아이디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현장 점검 후, 홍 CEO는 수도권 인프라 담당 구성원을 만나 네트워크 운영 상황과 안전 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홍 CEO는 “안전 관련 비용은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기업의 이익을 떠나 안전에 대한 투자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투자들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6.03.15 09:00박수형 기자

LGU+, BTS 공연 대비 광화문 10여곳에 이동기지국 배치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공연에 대비해 자율네트워크 기반 사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이동기지국과 임시중계기 추가 배치 등을 통해 통신 품질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광화문광장 일대에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LG유플러스는 현장 설비 보강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병행하며 트래픽 급증 상황에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자율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행사 전 트래픽 변동을 예측하고, 행사 중에는 현장과 상황실이 연계된 운영 체계를 통해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 앞서 광화문광장과 인근 주요 지역 10여 곳에 이동기지국과 임시 중계기를 추가 배치한다. 또한 기존 기지국의 용량을 점검하고 사전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LTE와 5G 트래픽이 특정 구간에 과도하게 몰리지 않도록 대비한다. 이 같은 계획에는 LG유플러스의 자율네트워크 기술이 적용됐다. LG유플러스는 행사 전 광화문 일대 이동통신 셀의 운영 조건을 사전에 설정하고, 행사 중에는 실시간으로 트래픽을 자동 모니터링한다. 특정 셀에 트래픽이 집중될 경우 기지국 출력이나 연결 유지 시간 등 운영 설정값을 자동 조정해 트래픽을 주변 기지국으로 분산한다. 현장 대응도 함께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행사 당일 현장 운영 인력을 배치해 설비 상태와 네트워크 품질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곡 네트워크 상황실에서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하며 현장과 동시에 트래픽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 시 즉각적인 최적화 조치를 시행한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대규모 공연, 스포츠 경기, 도심 집회 등 트래픽이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환경에 맞춰 자율네트워크 기반 운영 역량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곽준영 LG유플러스 수도권인프라담당은 “대규모 집객 행사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트래픽이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설비 점검과 실시간 모니터링이 중요하다”며 “LG유플러스는 자율네트워크 기반의 선제 대응 체계와 현장·상황실 연계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5 09:00박수형 기자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콘텐츠 및 영웅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에 신규 콘텐츠와 영웅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PVE 콘텐츠 '모노리스 쟁탈전'은 스토리 기반 PVE 콘텐츠 '오르비스 결투제'의 최종장으로, 월드맵을 배경으로 거점에 배치된 적 영웅을 물리치고 구역을 차지해야 하는 점령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거점마다 전투 향방을 가를 수 있는 고유한 전장 효과가 존재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구역을 점령해 나갈 때마다 전투 방식을 변화시키는 전투 효과가 누적돼 지속적으로 색다른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신규 성약 영웅 '전술형 콜리'도 추가됐다. 전술형 콜리는 5성 등급의 냉기 속성 도적 영웅이다. 스킬로 적에게 출혈, 폭탄을 발생시킨 뒤 이를 격폭시켜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 적의 강화 효과를 해제하는 스킬 2개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PVE, PVP 전투에서 상대의 주도권을 빼앗고 변수를 창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2026.03.13 19:00진성우 기자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신석 점령전 이벤트 매치 공개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을 통해 인기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PvP 이벤트 '아키텍트 클랜 토너먼트: 신석 점령전 이벤트 매치'(이하 ACT)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ACT는 아키텍트의 핵심 전투 콘텐츠인 신석 점령전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이벤트 매치다. 빅보스, 수삼티비, 팡이요, 다정한가영 팀을 중심으로 총 200명의 이용자가 참가한다. 이벤트 매치를 위해 스트리머와 일반 이용자들이 소통해 구성한 4개의 팀이 서버 간 경계를 넘어 각자 캐릭터로 직접 전장에 나서게 된다. 매치 참가자 전원에게는 다이아가 보상으로 주어지며, 승리 클랜에게는 추가 다이아가 지급된다. ACT는 오늘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방송 중에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 코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ACT는 최상위 클랜 중심 콘텐츠인 신석 점령전의 재미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키텍트는 향후 ACT와 같은 형태의 신규 매칭 시스템을 도입하고 콘텐츠 접근성을 높여 이용자들의 플레이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드림에이지 관계자는 "ACT는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함께 참여해 아키텍트의 전투 콘텐츠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이용자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6.03.13 16:21진성우 기자

네오위즈 '고양이와스프', 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배태근)는 힐링 모바일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에 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왕국의 아름다운 꽃길'을 메인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시스템 개선과 콘텐츠도 함께 적용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고양이 캐릭터와 신규 조리 및 휴식 시설이 추가됐다. 다음달 9일 오전 8시 59분까지 신규 한정 고양이 '라일락 태비'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조리 시설 '제비꽃 손질하기'와 휴식 시설 '커피 타임'이 생겼다.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시스템 개편도 진행됐다. 기존 '코스튬 보관함'을 '피팅룸'으로 전면 리뉴얼해, 보유한 모든 의상을 고양이에게 미리 입혀보고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6일 오전 8시 59분까지 '아기 고양이 여행지'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획득한 재화로 '방랑공방' 교환 상점에서 신규 숲 테마 '등나무의 숲'을 비롯해 다양한 한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잠겨 있는 여행지 사진을 해금할 시 아기 고양이 전용 코스튬 등 특별 보상도 제공된다. 시즌을 기념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오는 17일 세계적인 축제 '세인트 패트릭 데이'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기념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30일 이상 미접속한 이용자에게는 특별 미션과 가이드를 제공해 게임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특별한 손님, 시설 스킨 세트 등 봄 콘셉트의 한정 꾸미기 패키지 9종과 왕국의 아름다운 보석 패키지 4종을 새롭게 출시해 수집 재미를 더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봄을 맞아 대량의 귀여운 꾸미기 요소와 함께 이용자 로열티를 강화할 수 있는 시즈널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기능 개선을 통해 고양이와 스프만의 따뜻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6.03.13 15:31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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