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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V3 모바일 플러스 2.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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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일본 통신사와 6G 네트워크 협력

LG유플러스는 일본의 대표 통신사와 협력해 미래 통신 기술 6G와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GSMA APAC' 행사에서 NTT 도코모, KDDI, 라쿠텐, 소프트뱅크 등 통신사를 비롯해 APAC 지역 주요 사업자, 6G 단체들과 차세대 통신 비전을 공유하는 '도쿄 어코드(The Tokyo Accord)'를 체결했다. '도쿄 어코드'는 6G 시대를 대비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사회를 구현하고 글로벌 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네트워크 비전을 담고 있다. AI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선 6G 네트워크 인프라 위에 상호운용 가능한 대규모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는 취지가 배경이다. 참여 기업은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 조성, 산업별 디지털 전환 가속화, 범국가적 디지털 신뢰 구축 등을 핵심 원칙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하기로 협의했다. 협력은 6G와 AI가 결합된 미래 인프라 환경에서 표준화 협력부터 비즈니스 모델 발굴까지 아우르는 다면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일본 통시산사와 6G 기술 방향성과 AI 네트워크 진화 전략을 공유하고, 공동 협력 과제를 구체화했다. 특히 AI 기반 네트워크 구조, 엣지 컴퓨팅, 디지털 신뢰 구축 등 차세대 통신 인프라 핵심 영역에서 협력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APAC 주요 통신사업자와 6G 단체는 LG유플러스와 개방형, 상호운용 가능한 네트워크 기반 구축, 산업 간 디지털 전환 가속, 보안, 신뢰 기반 디지털 환경 조성,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확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기반으로 6G와 AI 표준 협력을 공고히 하고,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는 “도쿄 어코드를 시작으로 일본 통신사와의 협력을 다지고, 다가오는 6G AI 네트워크를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당사 AI 전략을 글로벌 시장에 전파하는 동시에 일본의 네트워크 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7 09:16홍지후 기자

현대차, 인증중고차 사후보증 강화…순정 신품으로 수리

현대차가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보증 상품을 내놓고 사후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차량 상태와 사용 기간에 맞춘 선택형 보증을 통해 중고차 구매 이후 불안감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현대차가 현대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보증 상품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를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는 중고차 구매 이후에도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보증 연장 상품이다. 기존 인증중고차 기본 보증 서비스에 더해 추가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은 차량 연식과 주행거리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현대차는 보증 수리 시 고객 자기부담금 없이 재생품이 아닌 순정 신품 부품만 사용할 계획이다. 보증 수리 서비스는 전국 123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하이테크센터·블루핸즈)에서 받을 수 있다.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의 보증 범위는 일반 부품, 냉난방 부품, 동력전달 주요 부품, 엔진 주요 부품 등이다. 고객은 차량 등급과 운행 패턴에 따라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보증 기간별 주행거리 한도는 각각 5000km, 1만km, 1만5000km, 2만km다. 가입 가격은 차종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엑센트, i30, 벨로스터, 아반떼, 아이오닉(EV·HEV·PHEV), 쏘나타, 캐스퍼(EV 포함), 베뉴, 코나(EV 포함), 투싼 등은 3개월 38만5000원부터 12개월 77만원까지다. 그랜저, 싼타페, 팰리세이드, 스타렉스, 스타리아, 넥쏘,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아이오닉9 등은 3개월 49만 5000원부터 12개월 88만원으로 책정됐다. 제네시스는 G70, GV70(EV 포함), GV60가 3개월 55만원부터 12개월 93만 5000원, G80(EV 포함)과 GV80는 3개월 66만원부터 12개월 104만 5000원, G90는 3개월 77만원부터 12개월 121만원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인증중고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증중고차를 선택한 고객이 차량 구매 이후에도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7 09:00류은주 기자

LGU+, 시각장애인 의료비 500만원 지원

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을 통해 마련한 500만원을 시각장애인 가구의 긴급 의료비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을 통해 도움받게 된 부부는 선천성 시각장애인이며, 한 살짜리 아이를 뒀다. 부부의 아이는 최근 낙상 사고를 겪었는데, 후유증의 우려가 있어 소아신경과 진료와 운동 치료, 신경 발달 치료, 언어 치료 등을 최소 1년 이상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력해 긴급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천원의 사랑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기부 프로그램이다. 매월 1000원 이상 금액을 선택해 급여 공제 방식으로 기부하며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기부금이 3억원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천원의 사랑 후원을 회사의 핵심 사회공헌 대상 중 하나인 장애인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장애인을 비롯해 공공안전종사자의 안녕한 삶 지원, 환경 문제 및 통신사업의 그림자 해소를 3대 축으로 삼고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재룡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LG유플러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시각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의 포용과 연대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태종 LG유플러스 책임은 “천원의 사랑에 함께하며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며 “기부가 시각장애인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6 10:49홍지후 기자

LS일렉, 태양광 거래 넘어 운영까지…'햇빛길 플러스' 새단장

LS일렉트릭이 태양광 발전소 양수양도 플랫폼 '햇빛길중개'를 '햇빛길 플러스'로리브랜딩하고, 태양광 발전자산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대 개편한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출시한 '햇빛길중개'의 명칭을 '햇빛길 플러스'로 변경하고, 기존에 제공하던 태양광 발전소 수익 분석 리포트와 함께 인버터 교체 1분 비교 견적 서비스와 가상발전소(VPP)와 연계한 수익 늘리기 서비스 등을 신규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햇빛길 플러스'는 별도 수수료 없이 태양광 발전소를 매매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태양광 발전소 신규 설치 시장이 정체되고 중고 매물의 개인 간 거래(C2C)가 늘어나는 가운데, LS일렉트릭이 태양광 발전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선보인 플랫폼이다. 대표 서비스인 '인증 리포트'는 대기업인 LS일렉트릭이 판매자가 제공한 과거 발전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소의 예상 수익을 분석해주는 서비스로, 비전문가도 발전소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후화된 인버터를 교체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비교견적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시공사를 찾을 수 있다. 인버터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핵심 장비로, 태양전지에서 생산된 직류(DC) 전력을 전력망에 맞는 교류(AC) 전력으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수명은 7~10년 수준으로, 이 기간이 지나면 성능 저하로 발전량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LS일렉트릭은 VPP와 연계한 사업 컨설팅도 제공한다. VPP는 분산된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ESS) 자원을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이다. 분산 전원에서 생산되는 발전량을 예측하고 전력을 제어해 재생에너지 운영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현재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별도 보상 없이 출력제한을 감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VPP에 참여하면 출력제어에 따른 일부 보상 성격의 부가정산금과 용량정산금 등을 통해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햇빛길 플러스는 비전문가도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태양광 발전소 거래시장을 조성하고자 하는 목표로 출범했다”며 “이번 리브랜딩을 기점으로 단순히 태양광 발전소를 사고파는 플랫폼을 넘어, 태양광 발전소 사업의 매입, 운영, 관리 전 과정에 필요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태양광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6.04.16 08:42류은주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18일 경남서 개막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6 KEL)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으로 개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남 진주에 위치한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다. KEL은 지역 이스포츠 선수 육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 출범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KEL은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한편,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까지 아우르고 있다. 오프라인 경기는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과 협업해 부산, 광주, 경남(진주), 대전에서 열린다.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는 ▲대구 게이밍 ▲인천 웨이브 ▲GJ Qx ▲대전 게임 PT ▲FN 세종 ▲경기 농심 레드포스 ▲충남 CNJ ▲전남 이스포츠 ▲경북 어센더스 ▲G.N 레버넌트 노바 ▲고양 미르 ▲수원 e스포츠 ▲제천 팔랑크스 ▲슈퍼 스타 전주 등 14개 지역 팀과 ▲디플러스 기아 ▲키움 디알엑스 등 2개 파트너 팀을 포함해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본선과 결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본선은 하루 6개 매치씩 진행되며, 각 일자 상위 3개 팀에는 결선 포인트가 부여된다. 또 본선 1, 2일차 누적 포인트 상위 10개 팀에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ECA)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후 결선에서는 본선 6일간 누적된 결선 포인트와 매치별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결선 상위 2개 팀에는 인터내셔널 컵(BMIC) 시드가 부여된다. 총상금은 3000만원이며, 1위 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위 팀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위 팀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수여된다. 개막전은 오는 18일, 19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현장 관람객에게 시디즈 GX 게이밍 의자, 보조배터리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본선 1,2일차 중계는 심지수 캐스터와 박동진 해설이 함께한다. 경기는 KEL 공식 네이버 치지직, SOOP, 유튜브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개막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크래프톤이 공동 주관한다.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SK텔레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04.15 14:28진성우 기자

코나아이, 1분기 매출 766억원·영업이익 246억원

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 766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매출 583억원·영업이익 127억원) 대비 매출액 31.3%, 영업이익 94.0% 증가한 수치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실적 성장의 한 축은 DID(디지털 신원증명) 사업 내 해외 프리미엄 메탈카드 수출 확대다. 모바일 결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에도 글로벌 카드 시장에서는 오히려 카드의 고급화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하이엔드 프리미엄 메탈카드 수요가 지속 늘어나고 있다. 결제플랫폼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앙정부의 지역화폐 지원 예산이 확대된 가운데, 코나아이는 경기도 등 주요 지자체에서의 운영 기반을 유지하면서 진천·세종·충주·상주 등 신규 지역으로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며 거래액 증가를 이끌었다. 여기에 개방형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통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모바일 간편결제 연동을 확대하고 리워드 혜택을 다양화하는 한편, 큰글씨 모드 도입 등 고령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지역화폐 거래액 확대로 이어졌다. 플랫폼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도 이번 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신사업에서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MVNO알뜰폰 서비스 'MONA'는 1분기 신규 가입자 약 2만 명을 모집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90% 성장을 기록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업계 비수기인 1분기에 해외 수출과 국내 플랫폼 사업 모두에서 전년 동기 대비 의미 있는 성장을 달성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글로벌 카드 물량이 집중되는 사업 구조를 감안하면, 연간으로도 핵심사업과 신사업 등이 함께 성장을 견인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15 11:00백봉삼 기자

LGU+, 부산도시철도 와이파이망 5G기반으로 전환

LG유플러스는 부산교통공사와 부산도시철도 열차 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5G 기반으로 고도화하며 무선인터넷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와 LG유플러스는 현재 일부 열차에 5G 서비스를 시범 적용하고 있으며, 연내 전 노선 열차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부산도시철도 열차 와이파이망을 기존 LTE 기반에서 5G 기반으로 전환한다. 부산도시철도는 3.5㎓ 주파수 대역의 LG유플러스 5G 백홀1을 적용해, 더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객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 접속 지연과 끊김 현상을 줄이고, 영상 시청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 환경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업은 지난 9일 발표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동통신 3사의 대중교통 통신 서비스 품질 향상 정책 기조와 궤를 같이한다. 서울, 수도권 도시철도 와이파이 고도화에 이어 부산 도시철도 고도화도 추진했으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감충렬 LG유플러스 경남인프라담당은 “부산도시철도 열차 와이파이의 5G 전환은 고객이 이동 중에도 보다 안정적인 무선인터넷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품질 고도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부산교통공사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신 품질 개선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15 09:41홍지후 기자

안랩, 일본 CPS 보안 시장 공략...'2026 춘계 재팬 IT위크' 참가

안랩(대표 강석균)은 지난 8~10일 3일간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일본 최대 IT 전시회 '2026 춘계 일본 IT 위크(Japan IT Week Spring 2026)'에 참가, 자사의 CPS(사이버물리시스템)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재팬 IT 위크(Japan IT Week)'는 정보보안, AI,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 종합 전시회다. 매년 봄(Spring)과 가을(Autumn) 도쿄·나고야·오사카 등에서 연 4회 개최한다. 행사는 △Japan IT Week (IT 전반) △Japan DX Week (디지털 전환) △Sales & Digital Marketing Week (영업 및 디지털 마케팅) △E-commerce & Store Week (이커머스 및 리테일 기술) 등 4개 영역 별 전문 전시회가 동시에 열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행사에서 안랩은 일본 법인 및 파트너인 미카사 상사와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OT(운영기술)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안랩 EPS'를 중심으로 OT 환경은 물론 이와 연결된 IT 영역까지 폭넓게 보호하는 통합 CPS 보안 플랫폼 '안랩 CPS 플러스'를 전시했다. '안랩 CPS 플러스'는 스마트 팩토리 등 OT 환경 내 엔드포인트와 네트워크, 그리고 OT 환경과 연결된 IT 환경까지 폭 넓게 보호하는 통합 CPS 보안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OT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안랩 EPS'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안랩 EPS는 ICS(Industrial Control system, 산업제어시스템), 공장제어시스템, POS(Point of Sales, 판매시점관리 단말), 키오스크, ATM 등 안정적 운영 요구사항에 따라 정해진 프로그램만 사용하고 부하를 최소화해야 하는 특수목적시스템에 최적화돼 있다. 회사는 "일본의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로 인해 OT 대상 공격 증가에 따른 대응 수요가 확대되면서, 제조·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 관계자의 부스 방문이 이어졌다"면서 "부스 발표 세션과 제품 시연, 도입 상담 등 안랩이 제시하는 통합 CPS 보안 전략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OT 환경에서는 중단 없는 연속적인 시스템 운영 상태를 유지하는 '가용성'이 중요한 요소로 강조되는 가운데, 안랩 EPS는 초경량 설계를 기반으로 시스템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면서도 안랩의 검증된 악성코드 탐지 기술로 안정적인 OT 엔드포인트 보호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또한 생산설비, 키오스크, POS 단말기 등 특수목적 시스템은 긴 교체 주기로 인해 장기간 운영이 불가피한 만큼, 구 버전 운영체제(OS)를 지원하는 안랩 EPS를 도입하면 패치나 교체가 어려운 구형 설비의 보안 공백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부스 세션 발표에서는 'OT 보안의 첫걸음은 엔드포인트부터: 현장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빠른 접근 방법'를 주제로, OT 엔드포인트 보안의 중요성과 실제 OT 환경에 적용 가능한 보안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안랩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 이상국 부문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현지 법인과 파트너사가 보유한 일본 시장 및 OT 보안 기술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랩의 CPS 보안 솔루션이 현지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현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보안 솔루션과 전략을 제공해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16:16방은주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M, '하이델피크닉' PC방 모험가 초청 행사 마무리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 초청 행사 '하이델 피크닉: 샤카투 PC방 편'(이하 하이델 피크닉'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델 피크닉은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들을 직접 만나는 행사다. 행사는 검은사막 모바일 리마스터 및 PC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험가들과 교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3명의 모험가들과 다양한 게임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PC 클라이언트로 검은사막 모바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모험가들은 한층 향상된 그래픽과 조작감을 경험했다. 인게임 콘텐츠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모험가들은 팀을 나눠 ▲물타오르는 모래성 ▲아즈낙 전장 ▲OX 퀴즈 ▲라밤의 시련 ▲검은 사당 대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기며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공유했다. 또 ▲명함 교환 ▲럭키드로우 추첨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8년 차에도 리마스터와 PC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플레이 환경을 확장하고, 모험가들의 게임 경험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2026.04.14 15:50진성우 기자

LGU+, 유심 교체 첫날 18만건 처리

LG유플러스가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 첫날 18만 1009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심 업데이트가 9만 5986건, 유심 교체가 8만 5023건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3일부터 전 가입자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순차 진행하고 있다. 유심 업데이트가 가능한 고객은 U+one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조치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유심 업데이트 또는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조치를 받고 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3일 서울 종로3가역 직영점과 종각역 파트너사 매장을 방문해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 현장을 점검하고, 고객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운영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수머부문장은 “운영 첫날에는 일시 지연 현상이 있었지만, 용량 증설 등 추가작업을 통해 서비스를 안정화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강화된 보안 체계를 차질 없이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13:26박수형 기자

LGU+ "유심 교체 예약자 17만명, 유심 재고 377만장"

LG유플러스가 오늘(13일)부터 알뜰폰을 포함한 모든 무선 가입자 대상으로 무상 유심 교체와 업데이트를 진행키로 한 가운데 유심 부족 현상은 크게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기준 유심 관련 매장 방문 예약자는 누적 17만 903명이다. LG유플러스 가입자 가운데 유심 교체 또는 업데이트를 위한 매장 방문 예약자는 약 1.4%를 차지하는 수다. 알뜰폰 가입자 역시 전체 대상에서 0.2%가 매장 방문을 예약했다. 유심 교체와 업데이트 계획이 사전에 마련되면서 유심 재고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는 현재 377만 장의 유심카드 재고를 확보하고 있고, 일주일 동안 시스템에 등록할 수 있는 이심 수도 200만에 이른다. 이에 따라 예약하지 않고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유심 교체나 업데이트에는 큰 불편이 없을 전망이다. 다만, 유심 교체에 따른 매장 혼잡과 교체 시행 초기 현장의 혼잡을 고려해 회사 측은 예약 후 방문을 권장했다. 매장 방문시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도 예약이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매장 방문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사용 중인 휴대폰을 지참해야 한다. 대리인이 방문하는 경우 본인 확인 위임 절차에 따른 관련 서류가 필요하다. 대리인과 본인의 신분증을 모두 챙기고 명의자의 휴대폰과 유심을 준비해야 한다. 매장 방문을 예약한 뒤 시간과 장소를 바꾸려는 경우 다시 예약하면 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가입자식별번호(IMSI) 체계에 난수를 도입한 새로운 보안 체계를 적용해 고객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유심 교체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6.04.13 09:28박수형 기자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이 이동통신 결합상품으로

스타링크의 저궤도 위성을 통한 인터넷 서비스가 이동통신 서비스와 결합상품으로 구성되기 시작했다. 국내서 IPTV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결합으로 묶는 것처럼 위성통신 인터넷도 B2C 통신 시장의 주류 서비스로 인식됐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라이트리딩닷컴에 따르면 미국의 알뜰폰(MVNO) 브랜드 US모바일은 스타링크와 결합한 요금제 상품을 공개했다. US모바일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스타링크를 동시에 이용하면 월 47 달러(약 7만원)에 초당 100메가비트(Mb)의 위성 인터넷과 무제한 알뜰폰 이용이 가능하다. 위성 인터넷 속도에 따라 초당 200Mb는 월 77 달러, 400Mbps는 월 117 달러 등으로 구성된다. 스타링크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안테나 장비는 별도 비용 없이 제공된다. 다만 대여 형태로 서비스를 해지하면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 신규 알뜰폰 가입자 유치를 위한 가격과 달리 기존 가입자에는 각각 3 달러를 더해 50, 80, 120 달러 등으로 상품 가격을 구성했다. 스타링크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위성 인터넷 네트워크가 혼잡한 곳에서는 별도의 요금을 치러야 한다. 이처럼 수요 할증료를 내고 이동통신 서비스에 결합상품으로 구성되는 점이 국내 사정과 비교해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시장조사업체 우클라에 따르면 일부 미국 지역에서는 기존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뛰어넘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 체감 속도가 제공된다고 조사되기도 했다.

2026.04.12 14:42박수형 기자

LGU+, 내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모든 가입자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를 시작한다. 가입자식별번호(IMSI) 체계에 난수를 도입한 새로운 보안 체계를 적용해 고객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LG유플러스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원활한 현장 운영을 위해 매장에서 진행하는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는 사전 예약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U+one 앱과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유심 업데이트 또는 유심 교체 대상인지 먼저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앞서 8일부터 U+one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매장 방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예약 시스템 오픈 이후 11일까지 15만 7811 건의 매장 방문 예약이 접수됐다. LG유플러스는 시행 초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1719개 매장에 5700여 명의 현장 인력과 522명의 본사 지원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회사는 현장 고객 응대와 예약 확인, 유심 업데이트 및 교체 지원, 대기 동선 안내 등을 강화해 고객이 보다 안정적으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예약 없이 매장을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LG유플러스는 시행 초기 현장 혼잡을 줄이고 고객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약 후 방문을 권장하고 있다. 매장 방문 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사용 중인 휴대폰을 지참하면 된다. 대리인이 방문할 경우에는 고객 휴대폰 외에 위임 절차에 필요한 관련 서류가 필요하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노인복지관 61곳에서도 유심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복무 중인 현역 군장병은 U+one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요청시 택배로 업데이트와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유심 업데이트 및 교체 시행을 앞두고 회사를 사칭한 스팸·스미싱 문자에 대한 고객 주의도 당부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시행 초기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사 차원의 고객케어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컨수머부문, CTO, 네트워크부문 등 주요 부서가 함께 유심 업데이트 및 교체 진행 상황과 예약 시스템 운영 현황, 현장 이슈 등을 점검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수머부문장은 “이번 조치는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보안 강화 차원의 결정으로 진행 과정에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유심 업데이트의 경우 예상 대기시간 등을 참고해 혼잡한 시간대를 피한다면 대기시간 없이 원활하게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2 10:14박수형 기자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x산리오캐릭터즈' 협업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배태근)는 힐링 모바일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특별한 스프 위로 떠오른 무지개를 보고 '산리오캐릭터즈' 친구들이 찾아왔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고양이 숲에서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카페를 운영하고 소풍을 떠나는 등 숲속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고양이와 스프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보상을 제공하는 축제 이벤트를 운영한다. 먼저 주사위 이벤트에서는 보드판을 이동하며 획득한 재화로 시나모롤 미끄럼틀, 폼폼푸린 오르골 등 한정판 산리오캐릭터즈 가구와 시설을 얻을 수 있다. 협업 한정 패키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특별한 손님'을 비롯해 캐릭터 개성을 살린 태엽 장식 '인형 친구'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캐릭터별 머리띠, 인형옷, 풍선, 가방 등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도 추가된다. 산리오캐릭터즈 협업 분위기를 담은 시설 스킨 세트도 업데이트된다. 이 외에도 지난 1일 만우절을 시작으로 게임에 접속만 해도 선물을 지급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에 매일 다양한 인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고양이와 스프 팬들의 오랜 염원을 담아 준비했다"며 "이번 협업이 주는 색다른 재미를 꼭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10 17:20진성우 기자

워너브라더스게임즈, 신작 '왕좌의게임: 드래곤파이어' 사전등록 시작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는 HBO 인기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전략 신작 '왕좌의 게임: 드래곤파이어'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9일(현지시간) 게임와쳐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는 HBO 인기 시리즈 '왕좌의 게임: 드래곤파이어'에서 영감을 받아 모바일 전략 신작을 발표했다. 이번 신작은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 보스턴에서 개발을 맡았으며, 이용자는 발리리아 후손이 돼 드래곤을 부화시키고 육성하며 직접 조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왕좌의 게임: 드래곤파이어는 전술적 전쟁과 영토 확장, 그리고 강력한 드래곤의 힘이 결합된 4X 전략 장르로 구현됐다. 이용자는 웨스테로스 전역을 무대로 한 전술 전투에 참여하며, 다른 이용자와 동맹 및 파벌을 형성해 왕국의 주도권을 다투게 된다. 핵심 콘텐츠로는 드래곤 육성 및 관리 거점 커스터마이징 성장 시스템 등이 있다. 사전등록도 시작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인게임 재화, 아이템 및 꾸미기, 드래곤 등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신작은 모바일 전용으로 발표됐으며 PC 버전 출시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026.04.10 10:28진성우 기자

홍범식 LGU+ "유심 교체 국민불편 최소화 하겠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9일 “보안 강화를 위한 과정에서 고객 불편이 발생한 점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IMSI 값 유출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모든 가입자 대상으로 유심 교체와 업데이트를 시작할 방침이다. 홍 대표는 이날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통신사 CEO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7일까지 모든 가입자에 앱과 신문 광고, 문자 등을 통해 사전 안내를 완료했고, 8일부터 (유심교체) 예약을 받고 있다”며 “현재 약 5만 5000명 정도가 예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에는 보안이 선제적 대응보다는 사후 대응 중심이었던 측면이 있었우나 최근 업계에서 발생한 여러 사례를 통해 보안의 중요성을 보다 깊이 인식하게 됐다”며 “과거에는 국가 요건이나 산업 표준을 충족하는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판단했지만, 이제는 그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보안 기준이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변화에 따라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보안을 전반적으로 강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IMSI 관련해서도 시스템 업데이트와 유심 무료 교체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보안 인식 수준과 준비 상태 모두 과거보다 크게 개선됐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4.09 16:27박수형 기자

배경훈 "통신사, 국민신뢰 회복해야"...3사 CEO "해킹 방지 환골탈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9일 통신 3사 CEO와 만나 “환골탈태 수준의 변화로 (해킹) 재발 방지에 총력을 다해 국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이날 오후 과총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통신 산업이 국민들께 신뢰를 회복하고 민생에 기여하며 미래를 위한 새로운 역할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논의하는 자리”라고 운을 뗐다. 특히 해킹 사고를 두고 “일련의 해킹 사태로 통신사를 비롯해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다”며 “국민들이 느낀 불안과 불편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꼬집었다. 올해 상반기 내에 모든 LTE, 5G 요금제에 데이터 안심옵션을 도입하기로 한 데에 민생 기여를 강조했다. 또 AI 기반의 발전을 주문했다. 배 부총리는 “통신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과기정통부와 통신 3사가 전 국민이 일상에서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본 통신권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차세대 지능형 네트워크와 AI 등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통신 산업이 미래를 혁신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정부도 필요한 제도 개선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통신사들의 변화와 혁신을 뒷받침하겠다”며 “긴밀하고 상시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배 부총리는 또 “오늘을 계기로 근본적인 쇄신에 총력을 다해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의 삶을 챙기며 미래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헌 SK텔레콤 대표는 “우리를 비롯해 작년에 여러 어려운 점, 국민께 심려 끼친 일이 많았는데 환골탈태하는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래 시대에 통신 3사가 앞서서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SK텔레콤은 우리 업의 본질이 고객이라는 기본과 원칙에 입각해서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차례 말한 것처럼 AI 풀스택 전략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AI에서 찾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며 “특히 규모감 있게 근간이 되는 AI 인프라 산업에 좀 더 저희가 할 수 있는 역량을 쏟아 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윤영 KT 대표는 “지난해 발생한 해킹 이슈로 국민 여러분과 정부에 큰 불편과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매우 송구하다”면서 “안전한 네트워크는 KT의 존재 이유이자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기본 가치”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또 “국민 모두가 고품질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통신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네트워크 운영에 AI를 접목해 통신망 안전 효율을 극대화하고, 미래 산업 기반이 되는 6G, 위성 양자통신 핵심 기술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화답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통신의 기본인 '보안, 품질,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이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동형암호, 차세대 클라우드 기반 보안 체계, 알파키 등 앞선 기술을 담은 익시 가디언 2.0을 통해 AI 시대 고객 데이터와 서비스 전반을 보호하는 선제적 보안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6.04.09 15:44박수형 기자

KB국민카드, 솔라나·안랩블록체인 협력…스테이블코인 결제 구현

KB국민카드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모델 구현을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솔라나와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 안랩블록체인컴퍼니와 협력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기존에 추진해 온 결제 모델 준비 단계에서 나아가 실제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결제 인프라의 확장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KB국민카드는 솔라나와 협업해 실제 가맹점 환경에서 결제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이슈를 점검하고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강점으로 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질적인 결제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와는 스테이블코인 지갑 생성 및 관리, 결제 승인, 정산 처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기술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자산 보안 및 규제 대응 솔루션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실제 서비스 적용이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환경에 대비해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을 확대하며 기술적·운영적 준비를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법·제도 및 감독 방향을 충분히 고려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결제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9 10:36홍하나 기자

LGU+ "AI가 결합된 권오상 전시, 1만5000명 방문"

LG유플러스가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진행한 '권오상의 Simplexity :AI, 인간 그리고 예술' 전시가 총 1만 5000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두달 간 'Simple(단순함)'과 'Complexity(복잡함)'의 결합을 의미하는 '심플렉시티'를 주제로 AI 기술과 예술, 인간의 감각이 결합된 전시로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간 구성과 강남 한복판에서 부담 없이 예술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전시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관람객이 스스로 작품을 이해하고 탐색하는 고객 주도형 감상 방식을 제안했다. 자체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를 활용한 AI 도슨트는 작가와의 실제 통화 내용을 기반으로 구성돼, 보이스AI를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통화하는 듯한 체험으로 몰입감을 주었다. 단순한 오디오 가이드처럼 설명을 듣는 방식이 아닌 요약을 보고, 궁금증을 직접 검색까지 할 수 있는 능동적인 관람 경험은 관람객들로부터 “글로 읽는 설명보다 이해도가 높고 작가와 직접 통화하는 듯해 신선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전시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2차 전시에서는 갤럭시S26과 협업해 디바이스의 신규 기능을 작품 감상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일반적인 매장에서의 기능 설명과 달리, 작품과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제품을 경험할 수 있어 전시와 팝업이 하나의 콘텐츠처럼 어우러졌다는 반응을 얻었다. 또한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통신사가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문화·예술을 통해 일상 속 경험을 확장해 주는 브랜드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특히 무료 전시라는 점에서 문화적 접근성이 높고, 이를 통해 LG유플러스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도 있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이번 전시는 기술을 보여주기 위한 전시가 아니라, 고객이 예술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방식 자체에 기술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사례”라며 “일상비일상의틈은 이러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시장 내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고객이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문화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에서 브랜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9 10:13박수형 기자

안랩, 중소기업 클라우드 안전 돕는다…보안 솔루션 제공

안랩(대표 강석균)이 중소기업의 안전한 클라우드 활용을 위해 중소기업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랩은 '2026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중소기업은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및 전환비 등 서비스 이용 금액의 최대 7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 안랩은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규모와 보안 요구사항을 고려해, 자사 클라우드 서버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를 기반으로 보안 기능을 필요에 따라 선택·구성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단일 에이전트 환경에서 ▲안티 멀웨어(Anti-malware)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탐지·방지(Host IPS)를 각각 개별 솔루션으로 제공하며, 두 기능을 결합한 ▲결합상품(Anti-malware+Host IPS)도 함께 제공한다. '안랩 CPP'의 '안티 멀웨어(Anti-malware)' 기능은 클라우드 서버 환경을 고려한 자원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고객에서 검증된 신속한 탐지 및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서버를 노린 악성코드 위협을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공격 탐지·방지(Host IPS) 기능'은 클라우드 서버 내 네트워크 행위 분석을 기반으로, 운영체제·웹·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은 물론, 다양한 네트워크 기반 공격 위협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버를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안랩 CPP'는 행위 분석 기술을 적용해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와 비정상적인 공격 패턴까지 탐지·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클라우드 서버 워크로드 보호에 최적화된 보안 기능을 단일 에이전트로 통합 제공해,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요구하는 보안 정책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안랩 마케팅본부 김정현 본부장은 “클라우드가 기업 IT의 기본 전제로 자리잡은 지금, 보안은 도입을 넘어 운영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확대되고 있다”며 “안랩은 이번 사업으로 중소기업이 안전한 환경에서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8 16:51김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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