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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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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정조준…비욘드코리아 본격화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27일 자회사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버전은 오는 27일 대만 및 중화권,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9개 지역에 정식 출시된다. 이 작품의 현지 서비스명은 '상고세기: 전쟁(上古世紀:戰爭)'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PC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작품으로, 지난 해 3월 국내 선 출시된 이후 장기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흥행작이다. 이 게임은 개발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 고퀄리티 그래픽과 뛰어난 최적화가 특징이다. 전작이 모험과 생활 콘텐츠에 집중했다면, 아키에이지 워는 '대모험의 시대에서 대전쟁의 시대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전투 요소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아울러 캐릭터 육성에 부담을 낮췄다. 메인 의뢰 퀘스트 만으로도 짧은 시간 30레벨 육성을 가능토록 설계했고, 육상전과 해상전 구분으로 전투의 매치에 차별화를 꾀했다. 메인 콘텐츠인 해상전은 직접 자신의 선박을 건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바다 위를 누비며 적대 세력과 전투를 펼치는 콘텐츠다. 해상전은 어뢰를 활용해 적군을 공격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상전을 즐기기 위해서는 40레벨을 달성해야 한다. 카카오게임즈는 그간 해외 진출에 앞서, 게임 특성과 현지 시장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아키에이지 워도 이러한 마케팅을 그대로 선보였다.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버전 출시에 앞서 지난 4월 대만에서 글로벌 쇼케이스를 개최, 현지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주요 개발자와 현지 운영 담당자들이 직접 향후 서비스 계획을 설명했다. 이후에도 현지 인기 치어리더 팀과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한 지역 특화 마케팅을 펼쳤다. 현지 서비스를 맡은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하드코어 MMORPG를 글로벌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키에이지 워'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철저한 현지화와 이용자를 최우선으로 한 운영로 대만, 일본을 포함한 각 지역 이용자들에게 아키에이지 워가 가진 MMORPG 장르 고유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을 글로벌 동력의 원년으로 삼은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주요 타이틀의 서비스 권역을 확장하고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신작 IP를 준비하며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6.26 14:59강한결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작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6일,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예정된 '아키에이지 워'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흑마법사'가 추가된다. '흑마법사'는 원거리 마법 딜러로, 감속, 부유 등 적의 행동을 제한하는 다양한 기술을 보유했다. 아울러 대량의 경험치와 금화 획득량 증가 버프가 상시 적용되는 '성장 서버 시즌2'가 함께 오픈한다. 특히, 이번 사전예약은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기존 이벤트 대비 더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아키에이지 워'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3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참가한 이용자는 희귀 등급 '흑마법사'를 소환할 수 있는 '희귀 마도서 직업 소환권', '탈것 소환권 – 마법 빗자루 말로우', '단결의 증표' 30만 개, '다루의 주화' 30만 개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눈부신 직업 소환권 II'를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아키에이지 워' 인게임 이벤트인 '흑마법사를 준비하라'도 함께 진행한다. '아키에이지 워'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 전 매 주말마다 소환권 푸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눈부신 11회 직업 소환권'을 2개씩 지급하고, 매일 '마도서 조각'을 1개 선물한다. '마도서 조각' 10개 모은 이용자는 '희귀 마도서 직업 소환권' 1개를 제작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는 '아키에이지 워' 사전예약 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3.06 15:15강한결

카카오게임즈, 롬·아키에이지 워 대만 진출…오딘 흥행 이을까

카카오게임즈가 상반기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롬)'과 '아키에이지 워'로 대만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앞서 대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을 통해 대만에서 성공을 경험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롬과 아키에이지 워 두 작품으로 오딘 흥행 신화를 재현할 지 기대를 모은다. 선두타자로 나서는 것은 롬이다. 다음 달 27일 출시 예정인 롬은 레드랩게임즈가 개발·운영 및 서비스를 담당하며,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 및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정통 하드코어 MMORPG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전장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 초기 서비스 권역은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 10개국이 될 예정이다. 롬은 최근 10개 권역국가에서 사흘간의 글로벌 동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테스트 시작 1시간 만에 준비된 서버가 포화되면서 접속 대기열이 발생해 신규 서버를 긴급 증설하기도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글로벌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베타 테스트임에도 테스트 기간 내내 서버 다운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게임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글로벌 각 지역 이용자들간의 협동, 경쟁 플레이를 경험하며 정식 출시와 함께 공개될 글로벌 통합 전장에 대한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고 전했다. 레드랩게임즈는 롬 공식 커뮤니티의 PD 브리핑을 통해 베타 테스트 결과와 게임 개선 방향, 향후 일정에 대해 알리며 소통할 예정이다. 2분기 중에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 워의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시아, 일본 등을 포함한 9개 지역 동시 출시가 예정된 상황이다. 지난해 출시된 아키에이지 워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작품이다. 아키에이지가 모험과 생활 콘텐츠에 집중했다면, 아키에이지 워는 '대모험의 시대에서 대전쟁의 시대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원작 대비 전투 요소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또한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해상전을 내세우기도 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초반 MMO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단기간 인기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게임은 출시 당일 애플 마켓 매출 1위, 삼일 만에 구글 매출 2위를 기록했다. 대만은 한국 게임 이용자들의 성향과 비슷하다는 특성 때문에 국내 게임사가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해외 시장이다. 특히 국내와 비슷하게 MMORPG가 전통적 강세를 보인다는 특성도 있다. 지난 2022년 대만에 출시된 오딘 역시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 당시 대만 구글플레이 스토어·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 대만 및 홍콩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수상(2022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업계 한 관계자는 "보통 특정 지역에서 특정 게임이 성공하면, 그 회사의 브랜드 가치가 함께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대만 이용자들이 한국게임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편이고, 오딘이 특별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상반기 대만에서 출시되는 롬과 아키에이지 워도 게임성만 보장된다면 흥행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2024.02.01 11:00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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