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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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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스케치, '3D 인테리어 크리에이터' 공개 모집

AI 프롭테크 기업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는 15일까지 3D 인테리어 디자인 작업을 통해 수익화 기회를 실현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키스케치 3D 크리에이터는 포트폴리오 구축부터 실무 프로젝트 참여, 브랜드 협업과 개인 브랜딩까지 연결되는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키스케치는 이번 크리에이터 모집을 통해, '포트폴리오도 쌓으면서 수익은 어떻게 낼 수 있을까?', '브랜드 협업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3D 작업만으로도 부수입이 가능할까?' 등 크리에이터들이 현실에서 마주하는 고민들에 직접적인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실제 아키스케치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과는 이런 기회의 실현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 크리에이터는 매월 약 250만원 규모의 브랜드 협업 수익을 얻고 있으며, 또 다른 크리에이터는 한 달 동안 세 개 브랜드와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성사시켰다. 개인 프로젝트 의뢰가 월 4건 이상 꾸준히 유입되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원도 전방위적으로 이뤄진다. 아키스케치는 유상 프로젝트 매칭 시 최우선 배정을 제공하며, 국내외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와의 협업 기회를 매월 마련한다. 또 앱 메인 화면 노출, SNS 콘텐츠 확산, 크리에이터 개인 브랜딩 지원 등 마케팅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크리에이터의 가시성과 수익 구조 확대를 동시에 지원한다. 콘텐츠 제작을 넘어 프로젝트 단위 수익, 더 나아가 개인 브랜드로의 확장까지 설계 가능한 구조다. 동료 크리에이터들과의 네트워킹 기회 또한 마련돼 있어 지속적인 협업 가능성도 높다. 아키스케치는 최근 아키스케치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디자이너 3명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새로운 직업적 전환과 수익화의 가능성을 조명했다. 김지은 크리에이터는 대기업 개발자라는 안정적인 커리어를 뒤로하고 3D 인테리어 디자인이라는 전혀 다른 분야에 도전한 사례다. 시야니 크리에이터는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가상 공간 꾸미기의 취향이 아키스케치를 통해 현실 속 쇼룸과 상업 공간을 설계하는 본업으로 이어진 스토리를 담고 있다. 패스트파이브 다수 지점, 네이버 1784 프로젝트 그리고 아키스케치 성수 오피스까지 담당한 공간 디자이너 한결 크리에이터는 아키스케치를 활용해 자신의 철학을 담은 '유기적인 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이번 아키스케치의 3D 크리에이터 모집에 관심 있는 지원자는 아키스케치 뉴스레터를 통해 자세한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 이메일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접수 후 검토를 거쳐 개별적으로 결과가 안내될 예정이다.

2025.06.12 17:24백봉삼

카카오게임즈, 신작 게임으로 돌파구 마련...가디스오더에 크로노오디세이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게임을 앞세워 실적 개선에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의 실적 개선은 흥행 기대작이 대거 포진된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비하고, 자회사 및 파트너사가 개발 중인 신작을 2분기부터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우선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콘솔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섹션13'은 2분기,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은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섹션13'은 택티컬 협동 슈터 게임 블랙아웃 프로토콜(Blackout Protocol)을 액션 로그라이트 슈터 장르로 재해석한 작품이라면, '갓 세이브 버밍엄'은 좀비 아포칼립스와 중세 유럽의 세계관을 더해 역동적인 전투 및 생존 재미를 강조한 신작으로 요약된다. 특히 '갓 세이브 버밍엄'은 지난해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 기간 최초 공개돼 해외 게임 팬에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지형지물을 활용한 입체적인 게임 플레이와 탁월한 연출, 긴장감을 더한 사운드와 그래픽이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으로 스타덤에 오른 자회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차기작 중 일부는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모바일PC MMORPG '프로젝트 Q'와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가 주인공이다. 이중 '프로젝트 Q'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풀 3D 심리스 오픈월드를 구현, 한층 몰입감 높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다른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제작하고 있는 PC·콘솔 액션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내년 1분기에 꺼낼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아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최신작으로, 연내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게임성을 검증한다. 파트너사가 제작 중인 작품도 4분기에 꺼낸다. 픽셀트라이브의 모바일 액션RPG '가디스오더'와 크로노 스튜디오의 PC·콘솔 액션RPG '크로노오디세이'다. '가디스오더'는 손맛을 강조한 수동 조작과 고퀄리티 도트 그래픽으로 액션RPG 장르 본연의 재미를 강조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1분기 한국을 비롯한 일본·북미·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시간 조작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과 소울라이크를 연상하게 하는 액션, 다크 판타지 세계관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FGT 기간 평균 플레이타임이 11시간 20분에 달할 만큼 높은 몰입도를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업계 일각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실적 개선은 이르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흥행 기대작이 3~4분기 대거 몰려있기 때문이다. 3분기 출시 예정작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 이 회사의 실적 개선에 속도는 더할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인기작의 매출 하향 안정화와 신작 흥행 부재로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며 "다만, 이 회사가 준비 중인 신작을 보면 성장잠재력은 유효해 보인다. 이 회사의 실적 개선은 하반기에 더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8 10:23이도원

AI 프롭테크 아키스케치, 3D 인테리어 커뮤니티 모바일 앱 출시

AI 프롭테크 기업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는 누구나 쉽게 3D 인테리어 콘텐츠를 탐색하고 직접 발행할 수 있는 아키스케치 커뮤니티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키스케치는 모바일 앱을 3D인테리어 커뮤니티 중심의 플랫폼으로 확장해갈 예정이다. 아키스케치는 3D 인테리어 디자인 콘텐츠를 개발하거나 필요로 하는 아키스케치 사용자들을 위한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했다. 아키스케치는 모바일 앱은 누구나 쉽게 인테리어 콘텐츠를 탐색하고 직접 발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3D 인테리어 디자인 관련 영감이 필요할 때,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3D 인테리어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보여줄 수도 있다. 아키스케치는 모바일 앱을 순히 예쁜 사진을 보여주는 공간이 아니라, 디자이너와 사용자, 브랜드가 함께 소통하는 디자인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팔로우, 채팅, AI 추천 기능 등 커뮤니티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아키스케치는 인테리어 디자인에 기술력을 더한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아키스케치는 '디자인 커뮤니티'를 통해 침체된 경제 상황에서도 인테리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에게는 창작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와 기업에게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키스케치는 커뮤니티를 통해 숙련된 디자이너를 육성하여 '오늘의집', '까사리빙', '듀오백', 'LG오브제컬렉션', '이노메싸', LH주택공사 '뉴:홈' 등과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원하는 브랜드와 디자이너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3D 디자인 챌린지'를 통해 유명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협업 기회를 늘려가고 있다. 아키스케치 이주성 대표는 “3D 인테리어 기술을 통해 인테리어 시장을 혁신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기술뿐만 아니라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아키스케치는 국내 유일의 3D 인테리어 디자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생태계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5.04.02 10:33안희정

[이기자의 게임픽] 카카오게임즈, 신작 라인업으로 도약 노린다

카카오게임즈가 개발 및 사업 부문 역량을 바탕으로 새해 점핑을 시도한다. 이 회사는 2021년 출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장기 흥행과 '패스오브엑자일2' 서비스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새해에 성장세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새해 준비 중인 다양한 신작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오딘', '패스오브엑자일' 시리즈 등을 서비스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시도해온 국내 대표 게임사다. 특히 이 회사의 대표 타이틀인 '오딘'은 장기 흥행 궤도에 오르면서 카카오게임즈의 서비스 역량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를 더 높였다는 평가다. 2021년 6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해당 게임은 지난해 12월 구글 매출 1위를 다시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카카오게임즈는 새해 어떤 신작을 출시할까. '크로노 오디세이'와 '프로젝트Q', '가디스오더' 등이 유력해보인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오픈월드 액션 RPG 장르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5 기반 최상급 그래픽과 풀 3D 심리스 오픈월드에 소울라이크 전투 재미를 갖춘 대작으로 알려졌다. 또 로드컴플릿 픽셀트라이브가 제작 중인 '가디스오더'는 횡스크롤 RPG 장르로 요약된다. '프로젝트Q'는 '오딘' 개발사이자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야심작 중 하나로 꼽힌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5 기반 높은 수준의 그래픽 연출성을 담은 MMORPG 장르로, 출시 이후 단기간 흥행작 발열에 오를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출시일은 미정이지만, 카카오게임즈의 추가 성장을 견인할 흥행 기대작은 또 있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제작하고 있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 대표적이다. PC콘솔 타이틀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아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신작이다. 심리스 오픈월드 콘텐츠를 구현한 이 게임은 새해 비공개 테스트(CBT)로 게임성 검증에 나선다. 이 게임이 CBT에서 호평을 받을 경우 카카오게임즈의 성장성에 시장의 기대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가 새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꺼낸다. 오딘의 장기흥행과 패스오브엑자일2 서비스 성과를 보면 카카오게임즈의 새해 신작 게임에도 기대가 큰 상황"이라며 "새해 상반기 카카오게임즈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8 10:27이도원

아키스케치, 인테리어 업계 3D 솔루션 활용 지속가능 성장 가이드 공개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는 가구·인테리어 업계를 위한 '3D 인테리어를 통한 마케팅 비용 절감 및 가구 구매량 상승 가이드'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3D 인테리어를 통한 마케팅 비용 절감 및 가구 구매량 상승 가이드는 아키스케치에서 제공하는 '3D 렌더링', '3D AR필터', '3D 가구배치' 기능을 활용해 비용 절감과 매출 상승 그리고 오프라인 상담시간 단축 사례를 담았다. 아키스케치를 활용한 인테리어 기업들은 각각 마케팅 비용 최대 94% 절감, 가구 구매량 3.6배 증가, 오프라인 상담시간 75% 단축 등의 성과를 얻었다. 가구 등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데 필요한 상세 페이지 제작을 위해서는 스튜디오 촬영 비용이 발생하는데 아키스케치 3D 렌더링 기술을 활용하면 실사와 유사한 이미지를 낮은 비용으로 만들 수 있다. 본 가이드에서는 오프라인 제품 촬영에는 약 80컷 정도의 사진을 얻는데 1개월가량의 시간과 스튜디오 대여비, 촬영비 등 연 900만원의 비용이 드는데 비해 3D 렌더링 서비스는 2시간 만에 연 50만 원가량의 비용으로 900컷 정도를 만들 수 있다. 아키스케치는 '포토 스튜디오' 서비스를 활용하면 가상의 3D 스튜디오에서 제품의 3D 모델링 파일을 올려 촬영할 수 있다. 보고서는 아키스케치 3D AR필터는 활용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3D AR필터란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내 공간에 가상으로 가구를 배치해볼 수 있는 기능이다. '발품' 대신 '손품' 팔아 가구를 구매하는 온라인 고객이 늘어나면서 3D AR필터의 효과가 늘고 있다. 아키스케치 솔루션이 적용된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 사례를 검토해본 결과 3D AR필터를 활용해본 고객들의 구매전환율, 장바구니 담기, 상품 스크랩 수가 모두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3D 가구배치 기능을 활용해 오프라인 상담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에 대해 '스테이에이치'를 사례를 소개했다. 보고서는 가구 제조사들도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제조와 서비스를 융합하는 '서비타이제이션' 전략을 적극 활용할 수 있으며 아키스케치 솔루션이 좋은 툴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테이에이치의 경우 6개월 걸리던 오프라인 상담이 1개월반에서 2주까지 단축됐고, 주문 건도 7배 상승했다고 소개했다. 이주성 아키스케치 대표는 "아케스케치는 AI와 3D 기술을 넘어 인테리어 기업이나 가구 제조사 그리고 건설사 등이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아키스케치 팀에게 더욱 많은 고민을 말씀해주시면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키스케치는 인공지능(AI), 3D 모델링, 렌더링, 증강/가상현실(AR/VR) 기술을 기반으로 3D 인테리어 플랫폼, '아키스케치'와 홈퍼니싱 분야의 '시숲'을 제공하고 있다. 아키스케치를 활용해 누구나 웹상에서 3D 도면을 구성해 실제로 판매중인 제품의 3D 모델들과 마감재를 배치해볼 수 있다. 또 자체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의 렌더링 엔진을 제공해 고품질의 4K/8K의 렌더링, 파노라마뷰, 720뷰어를 제작할 수 있다. 3D 인테리어에 활용된 가구들은 구매 링크를 통해 바로 구매 가능하다. 작년에는 생성형 AI를 통해 인테리어 공간의 스타일을 변환해주는 '아키스케치 AI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아키스케치는 올해 사명을 아키드로우에서 아키스케치로 변경했다.

2024.11.11 16:25백봉삼

[이기자의 게임픽] 카카오게임즈, 신작 준비 시동...11월 패스오브엑자일2 선보여

카카오게임즈가 남은 하반기에 이어 내년까지 준비 중인 신작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회사는 퍼블리싱 신작 게임 '패스오브엑자일2'와 자회사 개발작인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의 얼리액세스를 앞두고 사전 준비에 나선 상태다. 21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게임 사업 계획을 확정해 공개했다. 먼저 이 회사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패스오브엑자일2'의 얼리액세스 버전을 다음 달 16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패스오브엑자일2'는 2013년 출시작 패스오브엑자일의 공식 후속작이다. 해당 신작은 디아블로풍 재미를 담은 전작과 다른 액션성에 '구르기' 등 회피기를 추가해 수동 조작의 재미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이 게임의 얼리액세스 버전에는 6개의 막(act)과 100여 종의 보스, 600여 종의 몬스터와 700여 종의 고유 장비를 제공한다. 또 캐릭터는 12종으로, 각 캐릭터마다 3종의 전직 클래스를 지원해 총 36개의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게임 핵심 시스템인 '패시브 스킬 트리'는 1천500여개로, '스킬 젬' 240개와 '보조 젬' 200개를 더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전작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사업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노력을 지속한다는 각오도 보였다. 이 회사는 '패스오브엑자일'의 서비스 당시 높은 수준의 현지화와 국내 전용 서버 지원 등을 통해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있는 로그라이크 턴제 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를 다음 달 5일 스팀 얼리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로그라이트의 성장 요소에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변화하는 전투로 다채로운 재미를 담은 작품으로 요약된다. 카카오게임즈는 관계사인 엑스엘게임즈와 엔필셀 크로노스튜디오 등의 차기작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과 '크로노 오디세이' 등이 대표적이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온라인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는 원작 '아키에이지'의 전통 계승한 차기작이다. 이 게임은 광활한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SSS급 액션성을 강조한 작품으로, 송재경 CCO가 직접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엔픽셀 자회사 크로노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있는 '크로노 오디세이'는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정교한 액션 연출, 독창적인 세계관과 배경 디자인 등을 담은 신작이다. 이 게임은 지난 3월 개최됐던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 2024)의 오프닝 행사인 '스테이트 오브 언리얼(State of Unreal)'에 소개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와함께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의 또 다른 신작 택티컬 코옵 슈터 '섹션 13'와 좀비 서바이벌 장르 게임 '갓 세이브 버밍엄'도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는 그동안 장르 다양화와 플랫폼 확장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라며 "오딘과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등을 서비스해 역량을 인정 받은 이 회사가 남은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또 다른 흥행을 만들어낼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4.10.21 11:00이도원

카카오게임즈,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개발진 인터뷰 공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1일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의 신작 온라인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개발진 인터뷰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자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개발진 인터뷰에는 엑스엘게임즈의 개발 총괄인 함용진 PD와 김용민 프로그램 팀장, 이재황 기획 팀장 등이 등장했다. 개발진은 영상에서 이용자들이 궁금해했던 게임 타이틀을 결정한 배경 설명과 함께 몰입감 넘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 전작의 계승점과 차이점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터뷰에서 개발진은 싱글 플레이 RPG의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와 함께 MMORPG에서 볼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 콘텐츠를 선보일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AI NPC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스토리의 여정과 전작에서 인기있었던 무역, 하우징, 농사 콘텐츠 등의 업그레이드 버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여기에, 개발진의 개발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논의 중간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하는 수준급 그래픽의 인게임 영상이 노출돼 게임을 기대하는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한 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엑스엘게임즈 함용진 개발 총괄 PD는 개발진 인터뷰 영상을 통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싱글 플레이 RPG가 선보이는 정교하고 깊이 있는 액션, 몰입감 넘치는 세계관을 모두 제공해 한계를 뛰어넘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중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오는 2025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및 에픽 게임즈 스토어 등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추후 개발 상황에 따라 세부적인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24.10.11 09:14강한결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정식 게임명 확정 및 BI 공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가 개발한 신작 온라인 액션 RPG 아키에이지2 정식 게임명을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로 확정하고 새로운 게임 영상과 BI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온라인에서 진행된 소니인터랙티 엔터테인먼트 자체 신작 공개 행사 스테이트오브플레이에서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라는 정식 명칭과 함께 게임 플레이 영상과 BI를 선보였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CCO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대형 온라인 액션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게임성과 매력적인 원작의 세계관이 특징인 신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 전작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스릴 넘치는 진행과 광활한 오픈월드 액션 장르의 게임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연대기라는 의미를 담아 정식 명칭과 BI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식 명칭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그래픽으로 실사보다 정교한 중세 배경을 선보였으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몬스터와의 액션 장면으로 게임 특유의 웅장함을 미리 엿볼 수 있었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2025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엑스엘게임즈와 함께 아키에이지의 세계를 담은 새로운 장르의 기준을 글로벌 이용자들께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CCO는 "MMO의 몰입감 있는 요소와 온라인 액션 RPG의 역동성을 담은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한층 더 매력적으로 변한 '아키에이지' 세계의 다음 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5 14:36김한준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정조준…비욘드코리아 본격화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27일 자회사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버전은 오는 27일 대만 및 중화권,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9개 지역에 정식 출시된다. 이 작품의 현지 서비스명은 '상고세기: 전쟁(上古世紀:戰爭)'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PC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작품으로, 지난 해 3월 국내 선 출시된 이후 장기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흥행작이다. 이 게임은 개발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 고퀄리티 그래픽과 뛰어난 최적화가 특징이다. 전작이 모험과 생활 콘텐츠에 집중했다면, 아키에이지 워는 '대모험의 시대에서 대전쟁의 시대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전투 요소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아울러 캐릭터 육성에 부담을 낮췄다. 메인 의뢰 퀘스트 만으로도 짧은 시간 30레벨 육성을 가능토록 설계했고, 육상전과 해상전 구분으로 전투의 매치에 차별화를 꾀했다. 메인 콘텐츠인 해상전은 직접 자신의 선박을 건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바다 위를 누비며 적대 세력과 전투를 펼치는 콘텐츠다. 해상전은 어뢰를 활용해 적군을 공격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상전을 즐기기 위해서는 40레벨을 달성해야 한다. 카카오게임즈는 그간 해외 진출에 앞서, 게임 특성과 현지 시장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아키에이지 워도 이러한 마케팅을 그대로 선보였다.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버전 출시에 앞서 지난 4월 대만에서 글로벌 쇼케이스를 개최, 현지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주요 개발자와 현지 운영 담당자들이 직접 향후 서비스 계획을 설명했다. 이후에도 현지 인기 치어리더 팀과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한 지역 특화 마케팅을 펼쳤다. 현지 서비스를 맡은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하드코어 MMORPG를 글로벌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키에이지 워'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철저한 현지화와 이용자를 최우선으로 한 운영로 대만, 일본을 포함한 각 지역 이용자들에게 아키에이지 워가 가진 MMORPG 장르 고유의 매력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을 글로벌 동력의 원년으로 삼은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주요 타이틀의 서비스 권역을 확장하고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신작 IP를 준비하며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6.26 14:59강한결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작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6일,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예정된 '아키에이지 워'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흑마법사'가 추가된다. '흑마법사'는 원거리 마법 딜러로, 감속, 부유 등 적의 행동을 제한하는 다양한 기술을 보유했다. 아울러 대량의 경험치와 금화 획득량 증가 버프가 상시 적용되는 '성장 서버 시즌2'가 함께 오픈한다. 특히, 이번 사전예약은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기존 이벤트 대비 더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아키에이지 워'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3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참가한 이용자는 희귀 등급 '흑마법사'를 소환할 수 있는 '희귀 마도서 직업 소환권', '탈것 소환권 – 마법 빗자루 말로우', '단결의 증표' 30만 개, '다루의 주화' 30만 개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눈부신 직업 소환권 II'를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아키에이지 워' 인게임 이벤트인 '흑마법사를 준비하라'도 함께 진행한다. '아키에이지 워'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 전 매 주말마다 소환권 푸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눈부신 11회 직업 소환권'을 2개씩 지급하고, 매일 '마도서 조각'을 1개 선물한다. '마도서 조각' 10개 모은 이용자는 '희귀 마도서 직업 소환권' 1개를 제작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는 '아키에이지 워' 사전예약 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3.06 15:15강한결

카카오게임즈, 롬·아키에이지 워 대만 진출…오딘 흥행 이을까

카카오게임즈가 상반기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롬)'과 '아키에이지 워'로 대만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앞서 대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을 통해 대만에서 성공을 경험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롬과 아키에이지 워 두 작품으로 오딘 흥행 신화를 재현할 지 기대를 모은다. 선두타자로 나서는 것은 롬이다. 다음 달 27일 출시 예정인 롬은 레드랩게임즈가 개발·운영 및 서비스를 담당하며,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 및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정통 하드코어 MMORPG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전장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 초기 서비스 권역은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 10개국이 될 예정이다. 롬은 최근 10개 권역국가에서 사흘간의 글로벌 동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테스트 시작 1시간 만에 준비된 서버가 포화되면서 접속 대기열이 발생해 신규 서버를 긴급 증설하기도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글로벌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베타 테스트임에도 테스트 기간 내내 서버 다운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게임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글로벌 각 지역 이용자들간의 협동, 경쟁 플레이를 경험하며 정식 출시와 함께 공개될 글로벌 통합 전장에 대한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고 전했다. 레드랩게임즈는 롬 공식 커뮤니티의 PD 브리핑을 통해 베타 테스트 결과와 게임 개선 방향, 향후 일정에 대해 알리며 소통할 예정이다. 2분기 중에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 워의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시아, 일본 등을 포함한 9개 지역 동시 출시가 예정된 상황이다. 지난해 출시된 아키에이지 워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작품이다. 아키에이지가 모험과 생활 콘텐츠에 집중했다면, 아키에이지 워는 '대모험의 시대에서 대전쟁의 시대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원작 대비 전투 요소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또한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해상전을 내세우기도 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초반 MMO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단기간 인기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 게임은 출시 당일 애플 마켓 매출 1위, 삼일 만에 구글 매출 2위를 기록했다. 대만은 한국 게임 이용자들의 성향과 비슷하다는 특성 때문에 국내 게임사가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해외 시장이다. 특히 국내와 비슷하게 MMORPG가 전통적 강세를 보인다는 특성도 있다. 지난 2022년 대만에 출시된 오딘 역시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 당시 대만 구글플레이 스토어·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 대만 및 홍콩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수상(2022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업계 한 관계자는 "보통 특정 지역에서 특정 게임이 성공하면, 그 회사의 브랜드 가치가 함께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대만 이용자들이 한국게임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편이고, 오딘이 특별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상반기 대만에서 출시되는 롬과 아키에이지 워도 게임성만 보장된다면 흥행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2024.02.01 11:00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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