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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테릭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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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아우터 페스티벌' 실시…400여 개 스포츠 브랜드 참여

무신사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국내외 스포츠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시즌 인기 아우터 1만개 이상을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 '스포츠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무신사 스토어에서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스포츠 아우터 페스티벌'에서는 ▲나이키 ▲뉴발란스 ▲디스커버리 ▲코오롱스포츠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등 400여 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브랜드별로 ▲아노락 ▲플리스 ▲바람막이 등 간절기 재킷류를 포함해 ▲롱패딩 ▲숏패딩 ▲패딩 베스트 등 헤비아우터까지 총 12개 카테고리에서 총 1만7600여 개 상품을 소개한다. ▲나이키 'ACG 루나 레이크 패딩' ▲노스페이스 '1996 눕시 자켓' ▲무신사 스탠다드 '아이언 라이트 다운 자켓' 등의 상품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무신사는 기획전 첫날 ▲코오롱스포츠를 포함해 ▲스노우피크 어패럴 ▲케이투 ▲아이더 ▲블랙야크 ▲몽벨 등 행사 기간 내내 매일 1가지씩 아웃도어 브랜드를 소개하는 '오늘의 브랜드' 혜택도 선보인다. 각각의 브랜드마다 스냅, 화보 등의 콘텐츠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특별 할인 쿠폰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무신사는 스포츠 아우터의 기능성을 강조하기 위해 방습·방수·방풍 소재 전문 브랜드 '고어텍스(GORE-TEX)'와 협업한 브랜드 상품을 큐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팝업도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페이스 성수 3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노스페이스 ▲랩 ▲아크테릭스 등 고기능성 헤비아우터를 체험할 수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입동을 앞두고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예상되면서 아우터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5.11.03 10:13박서린

"히말라야 환경오염 어떡해"…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불꽃놀이 논란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가 중국 티베트 자치구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대규모 불꽃놀이 쇼를 진행해 논란이 되자 공식으로 사과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아트테릭스는 중국 예술가 차이궈 창과 협업해 히말라야의 시가체 지역에서 여러 개의 화려한 불꽃놀이를 터트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불꽃놀이의 이름은 '떠오르는 용'을 뜻하는 '성룽 쇼'로, 티베트 전통의 오색 깃발을 형상화한 다양한 색상의 불꽃이 터지는 모습이 대규모로 연출됐다. 이 행사는 히말라야 산맥의 해발 약 4천600m에서 5천여m 지역에서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중국 내에서 청정 지역인 티베트 고원의 환경이 영향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며 거센 비판의 목소리가 일었다. 불꽃놀이로 인해 고산지대의 식생이 파괴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후 회사 측은 이번 행사가 환경에 덜 해로운 재료를 사용한 친환경 재료로 제작됐다고 설명하며, 이어 “행사 전 인근 목축민의 가축을 안전지대로 옮기고 소금 벽돌을 이용해 설치류와 토끼 등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게 했다. 행사 후에는 즉시 잔해물을 치우고 초원·농지에 대해 복토 등 식생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으나 이후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가라 앉지 않았다. 이용자들은 연기 뿐만 아니라 소리, 불꽃놀이 파편, 산 뒤에 숨은 신성한 의미를 모독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부주의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아크테릭스는 실수를 인정하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티베트 고원에서 열린 불꽃놀이 행사는 아크테릭스의 가치에 어긋났다. 여러분의 우려를 잘 알고 있으며, 저희도 그 의견에 공감한다”며,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는 1991년 캐나다에서 창립된 고급 아웃도어 브랜드다. 이후 모기업인 핀란드 스포츠 용품 회사 아머 스포츠(Amer Sports)가 2019년 중국 스포츠 브랜드 '안타 스포츠'(Anta Sports)에 인수되면서 중국 기업이 됐다. 중국 시장에선 룰루레몬, 살로몬과 함께 중산층이 애호하는 3대 아웃도어 브랜드로 꼽힌다.

2025.09.22 15:53이정현

아크테릭스, 600만원대 로봇 등산복 공개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는 구글 엑스(X) 연구소에서 분사한 로봇 스타트업 '스킵'과 협업해 만든 등산용 바지 '모고(MO/GO)'를 최근 공개했다. 모고는 등산 바지에 근력 강화 외골격 웨어러블(착용형) 로봇을 덧댄 모습이다. 무릎에 가벼운 전기 모터를 장착해 오르막길을 갈 때 착용자의 다리 근력을 강화하고 내리막길에서는 계단 충격을 흡수해준다. 제품은 착용자 걸음걸이와 다리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걷거나 올라갈 때를 판단해 실시간으로 보조력을 조절해준다. 버튼을 눌러서 직접 강도를 바꿀 수도 있다. 모고는 파워 부스트 모듈과 3시간 사용 가능한 충전식 배터리를 장착했다. 모듈은 하이킹 팬츠에 장착된 탄소 섬유 버팀대를 활용해 손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배터리가 허리 부분에, 동력 모듈은 각 다리에 부착돼 있어서 잘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된 것도 특징이다. 무게는 약 3kg 수준이다. 제품을 공동 개발한 스킵 측은 “바지를 착용하면 오르막길에서 다리 근육이 최대 40% 강화되고, 몸무게가 최대 30파운드(약 13kg)까지 가벼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5천달러(약 679만원)다. 내년 말에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일정 금액을 예치하고 구매를 예약하면 10%를 할인해준다. 아크테릭스와 스킵은 미국 서부와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제품을 유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2024.08.05 07:21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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