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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크 레이더스', 넥슨닷컴 및 PC방 서비스 사전예약 실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아크 레이더스'의 넥슨닷컴 및 PC방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넥슨닷컴 서비스와 PC방 무료 플레이가 정식으로 도입된다. 이에 따라 국내 이용자는 넥슨 계정을 통해 게임을 구매하고 전용 런처인 넥슨 플러그로 접속할 수 있다. 넥슨 계정 이용 시에도 글로벌 원빌드와 동일한 환경에서 매치메이킹이 이뤄지며, 타 플랫폼과의 크로스플레이도 지원한다. 정식 출시에 앞서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오픈 베타 기간에는 PC방에서 넥슨 계정으로 접속할 경우 게임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정식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응모권 3장을 지급한다. 해당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21일부터 진행되는 '꼬꼬의 PC방 특별 보급 이벤트'를 통해 PC방 접속 시 경험치와 재료 10% 추가 획득 혜택을 제공하며, 플레이 시간에 따라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출석체크와 미션 수행을 통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다. 아크 레이더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타이틀이다. 주요 게임 시상식 5관왕을 비롯해 오픈크리틱 비평가 추천 지수 93%를 기록하고 있으며, 출시 3개월 만에 글로벌 판매량 1400만장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6.05.14 17:10진성우 기자

넥슨, 1분기 영업익 5426억원…단일 분기 '역대 최대'

넥슨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4201억원(엔화 1522억 엔, 1분기 기준 환율 100엔 당 932.8원), 영업이익 5426억원(엔화 582억 엔), 순이익 5338억원(엔화 572억 엔)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40% 증가했고, 순이익은 118% 증가하며 모두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넥슨은 지난 3월 '캐피털 마켓 브리핑(CMB 2026)'에서 공개한 글로벌 시장 공략의 방향성을 1분기 실적으로 뒷받침했다. 북미·유럽과 동남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출 구조를 한층 다변화했다. 북미·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지역 성과…아크레이더스 누적 1600만장 판매 1분기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아크 레이더스'를 주축으로 기존 한국과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 편중된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북미·유럽과 동남아 등 주요 글로벌 지역으로 성장 기반을 넓혔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는 지난해 글로벌 론칭한 '메이플 키우기'와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PC 원작의 핵심 경험을 모바일 캐주얼 장르와 UGC(사용자 제작 플랫폼)로 이식하며 해외 시장에서 '메이플스토리' IP의 저변을 확장했다. '메이플 키우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규 이용자 유입을 확대하며 북미·유럽과 동남아 등 기타 지역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대만 지역 춘절 업데이트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했다. 기존 PC 원작도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확장을 뒷받침했다. PC '메이플스토리'는 국내에서 설 연휴와 출시 23주년 기념 업데이트 효과로 전망치를 상회했고, 서구권에서도 현지화 전략에 기반한 겨울 업데이트 성과로 해외 '메이플스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이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론칭한 '아크 레이더스'는 1분기 460만장을 추가 판매하며 출시 6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600만장을 돌파했다. 절반이 넘는 이용자들이 100시간 이상을 플레이하며 높은 참여도를 유지했고, 영국 'BAFTA 게임 어워드' 멀티플레이어 부문 수상을 포함해 글로벌 게임 시상식 5관왕을 달성했다. '아크 레이더스'의 서구권 흥행에 힘입어 1분기 넥슨의 PC·콘솔 매출이 단일 분기 기준 1조원을 최초로 돌파했다.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아크 레이더스'의 동반 성과로 북미·유럽 지역과 동남아 등 기타 지역 매출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0%, 111% 증가하며, 모두 단일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에 따라 1분기 넥슨의 해외 매출은 중국 지역 성장 모멘텀 부재에도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증가했고, 국내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해외 매출 비중은 62%를 기록했다. 핵심 프랜차이즈의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신작 IP로 중장기 성장 기반 확대 'FC' 프랜차이즈와 중국 PC '던전앤파이터'도 넥슨의 단일 분기 최대 실적 달성에 힘을 보탰다. 'FC' 프랜차이즈는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와 설 연휴 대규모 접속 보상 이벤트으로 전망치를 상회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중국 PC '던전앤파이터'도 1월 춘절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지속했다. 넥슨은 이번 실적 발표와 함께 'FC'와 '던전앤파이터' 두 핵심 프랜차이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파트너십 연장 소식을 공개했다. 먼저 EA와 한국 내 'FC' 프랜차이즈 퍼블리싱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텐센트와는 중국 내 PC '던전앤파이터' 퍼블리싱 계약을 10년 연장했다. 중국 수백만 이용자에게 장기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PC 원작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또한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프랜차이즈의 재도약을 위해 '메이플스토리'에서 검증한 IP 확장 전략을 이식해 성장 모멘텀 회복에 나선다. 연내 출시를 확정한 모바일 방치형 게임 ▲'던전앤파이터 키우기'를 시작으로, 원작의 클래식 경험을 재현한 ▲2D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클래식',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오픈월드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 3월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블록버스터 '오버워치' PC 버전의 연내 한국 서비스를 목표로 한 퍼블리싱 계약을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올 하반기 대만과 일본 서비스를 통해 '마비노기'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아울러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와 MMORPG '프로젝트 T' 등 신규 퍼블리싱 타이틀도 올해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 글로벌 클로즈 알파 테스트에서 동시 접속자 3만 7000명을 기록한 익스트랙션 서바이벌 게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외에도 중장기적으로 '마비노기 영웅전' IP 기반의 ▲PC·콘솔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멀티플레이어 오픈월드 서바이벌 게임 '듀랑고 월드' ▲액션 어드벤처 '우치 더 웨이페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자체 개발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IP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아크 레이더스의 글로벌 흥행으로 1분기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탄탄한 신작 라인업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CMB 2026에서 제시한 혁신 이니셔티브를 통해 수익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14 16:03정진성 기자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플러스, 코어 수 늘리고 가성비 강화"

"코어 울트라 200S 플러스 프로세서는 코어 수를 늘리고 작동 클록을 높여 게임과 다중작업 성능을 개선했다. 제한된 예산으로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가격 대비 성능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진행된 '인텔 데스크톱 퍼포먼스 워크샵' 행사에서 주민규 인텔코리아 한국 채널영업본부장(전무)이 이렇게 강조했다. 인텔은 지난 3월 데스크톱 PC용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 코어 울트라5 250K 플러스와 워크스테이션용 GPU인 아크 프로 B70/B65를 출시한 바 있다. 인텔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국내 IT·게임 전문기자 대상으로 이들 제품의 특징을 소개하고 실제 시연도 진행했다. "코어 울트라 200S 플러스, 가성비 강화" 코어 울트라 200S 플러스는 고성능 P(퍼포먼스) 코어 대신 저전력·고효율 E코어 4개를 확대했다. 게임 이외에 스트리밍, 영상 제작, 소셜미디어 업로드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때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주민규 전무는 "현재 메모리와 SSD, 그래픽카드 등 PC를 구성하는 주요 부품 가격이 크게 상승해 데스크톱 PC 구매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현실적인 예산으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인텔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는 P코어 작동 클록을, 코어 울트라5 250K 플러스는 E코어 작동 클록을 각각 100MHz씩 향상시켰다. 내부 다이 사이 통신 속도를 최대 900MHz 높여 지연시간을 줄이고 DDR5 메모리 지원 속도도 7200MHz까지 높였다. 주 전무는 "과거에는 기존 제품 대비 개선점이 있는 제품에 대해 '리프레시'라는 명칭을 적용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플러스'라는 명칭을 썼는데 각종 최적화 기술 등이 추가된 것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전 세대 대비 최대 39% 가량 성능 향상" 코어 울트라 200S 플러스는 E코어를 늘려 멀티코어(다중작업) 성능과 반응 속도 개선에 중점을 뒀다. 전 세대 대비 게임 성능 향상 폭은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가 최대 39%, 코어 울트라5 250K 플러스는 최대 24% 수준이다. 주 전무는 "인텔 자체 테스트 결과 시네벤치, 블렌더 등 다중작업 환경에서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는 AMD 라이젠 7 9700X 대비 80% 이상, 코어 울트라5 250K 플러스는 라이젠 5 9600X 대비 90% 이상 성능이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인텔코리아가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와 라이젠 9 9900X 프로세서 대상으로 수행한 벤치마크에서는 다중작업과 게임 등에서 적게는 8%, 많게는 32% 가량 우위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주 전무는 "CPU 성능은 클록 당 명령어 처리 수(IPC)에 좌우된다. 새로 도입된 '인텔 바이너리 최적화 기술(IBOT)'을 이용하면 명령어 실행 방식을 최적화해 더 많은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크 프로 B70, 32GB 메모리 탑재 가성비 GPU" 인텔은 올해 워크스테이션용 GPU 시장에 아크 프로 B390과 아크 프로 B70/B65를 투입하고 있다. 아크 프로 B390은 Xe3 GPU 12코어로 구성된 제품이며 1월 출시된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에 내장된다. 아크 프로 B70/B65는 각각 Xe2 GPU 32/24코어, GDDR6 32/24GB 메모리를 탑재해 중소규모 기업과 개발자가 대형 언어모델(LLM)을 로컬 환경에서 직접 구동할 수 있다. 아크 프로 B70 기준 AI 연산 성능은 최대 367 INT8 TOPS(초당 1조 회 연산) 수준이다. 주 전무는 "현재 워크스테이션 비중은 노트북 형태(모바일) 제품이 60%, 전통적인 데스크톱 형태가 40% 가량이다. 노트북용 CPU/GPU의 성능이 높아지고 휴대성을 개선하면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의 수요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2GB 메모리를 탑재한 워크스테이션용 GPU 중 1천달러(약 149만원) 이하에서 도입할 수 있는 제품은 현재 아크 프로 B70이 유일하다. GDDR7 24GB 메모리를 탑재한 엔비디아 RTX 프로 4000 GPU와 비교할 때 응답 속도와 달러 당 토큰 등에서 우위"라고 설명했다. 시네벤치 R23 성능비교 시연도 현장 진행 인텔코리아는 이날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와 AMD 라이젠 9 9900X를 이용한 벤치마크도 진행했다. CPU 코어만으로 3D 화면을 구성하며 속도와 소요 시간을 측정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시네벤치 R23'이 활용됐다. 시네벤치는 코어 수가 많을 수록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특성을 지녔다. 현장 벤치마크에서 AMD 라이젠 9 9900X(12코어)는 30826점, 코어 울트라7 270K(P8+E16)는 39865점을 기록했다. 시연을 진행한 조민성 인텔코리아 상무는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는 P코어 기본 성능이 높아 한 체급 높은 라이젠 9 9900X와도 충분히 비교 가능한 수준이다. 3D 화면을 구성하는 '블렌더' 역시 최대 23% 더 높은 성능을 낸다"고 설명했다.

2026.05.13 15:12권봉석 기자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이용자와 함께하는 아바타 콘테스트 개최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는 MMORPG '로스트아크' 이용자와 함께 하는 '2026 아바타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이용자가 직접 작품을 창작하고 응모하는 방식 대신 개발사가 디자인한 아바타 작품을 심사하고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클래스 구분 없이 남자 아바타 6종, 여자 아바타 6종 중 최종 우승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대1 심사와 최종 투표를 거쳐 두단계로 진행된다. 1대1 심사에서는 아바타 성별 당 3번의 심사를 진행해 결승 투표에 진출할 작품을 선정한다. 이용자는 심사에 나온 원화 중 마음에 드는 원화를 선택해 별점 및 평가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이번 심사 및 투표는 아이템 레벨 1680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대1 심사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결승 투표는 5월20일부터 27일까지다. 이후 최종 우승작은 결승 투표 종료 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2026.05.07 18:24진성우 기자

넥슨 '아크 레이더스', 중국 외자 판호 획득

넥슨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아크 레이더스'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서비스 허가권인 외자 판호를 발급받았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신규 외자 판호 발급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공개된 명단에는 넥슨 아크 레이더스가 '호광렵인(弧光猎人)'이라는 이름으로 포함됐다. 아크 레이더스의 중국 현지 서비스는 텐센트가 맡아 진행한다. 이번에 승인된 판호는 클라이언트(PC) 플랫폼 대상이다. 정식 서비스 일정 등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해 10월 정식 출시된 PvPvE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지난 2월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400만장, 최고 동시 접속자 수 96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6.04.30 11:50정진성 기자

인텔 "아크 프로 B70·B65, 추론 특화 GPU 시장 현실적 선택지"

"아크 프로 B70은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는 온프레미스(On-Premise) AI를 구축할 수 있는 성능과 32GB 대용량 메모리를 갖췄습니다. AI가 실험 단계를 넘어 실무로 확산되는 현 시점에서 현실적인 선택지입니다." 21일 서울 여의도 인텔코리아에서 만난 주민규 인텔코리아 한국 채널영업본부장(전무)가 이렇게 강조했다. 인텔은 지난 3월 말 AI 추론 수요를 겨냥한 워크스테이션용 GPU '아크 프로 B70/B65'를 출시했다. GDDR6 32GB 메모리를 탑재해 중소규모 기업과 개발자가 대형 언어모델(LLM)을 로컬 환경에서 직접 구동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32GB 메모리로 클라우드 없이 대용량 LLM 구동" 아크 프로 B70은 Xe2 코어 32개와 32GB 메모리 기반으로 대용량 AI 모델을 분할 없이 구동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연산 성능은 최대 367 INT8 TOPS(초당 1조 회 연산) 수준이다. 현재 시중에서 32GB 메모리를 탑재한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이 500만원을 웃도는 반면, 아크 프로 B70은 949달러(약 140만원) 수준이다. 200억 개 이상 매개변수를 가진 모델도 로컬 GPU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다. 메모리 용량과 비용 효율을 중시하는 환경을 겨냥했다. 주민규 본부장은 "보안 규제로 클라우드 활용이 제한된 기업이나 기관에서 관심이 높다"며 "비용 부담을 낮추려는 중소규모 조직에도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추론 특화 GPU 시장 선점 노린다" 주 본부장은 아크 프로 B70/B65를 소비자용이 아닌 '추론 특화 GPU'로 규정했다. 그는 "현재 AI 시장은 학습보다 실제 서비스 운영 단계의 추론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다수 기업이 참여하는 성장 초기 시장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들이 AI를 실험 단계에서 실제 적용 단계로 전환하면서, 추론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 수요를 겨냥해 선제적으로 제품을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AI 도입 초기 설치 장벽 낮추는 SW도 준비" 온프레미스 AI 확산의 걸림돌로는 초기 구축 난이도가 꼽힌다. 현재는 비개발자가 로컬 환경에서 AI를 실행하기까지 복잡한 설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에이전틱 AI 소프트웨어 '오픈클로'도 윈도 환경에서 최소 5단계를 거쳐야 구동된다. 주 본부장은 "AI 활용의 확산은 초기 진입 장벽을 얼마나 낮추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인텔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협력사와 함께 클릭 한 번으로 AI 실행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설치 도구를 준비 중이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근시일 내 배포될 예정이다. "안정적 드라이버 지원으로 제품 수명·활용 범위 확장" 인텔은 아크 GPU 출시 이후 드라이버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게임 출시와 동시에 대응하는 '데이제로'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월 2~3회 업데이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펄어비스 신작 게임 '붉은사막'이 아크 GPU에서 실행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자 약 10일 만에 수정 드라이버를 배포하기도 했다. 신규 장비 도입 후 장기간 운영되는 기업 환경에서는 드라이버 업데이트의 중요성이 더 크다. AI 모델과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 본부장은 "제품 수명주기 동안 일관된 드라이버 지원은 필수"라며 "시장 점유율과 무관하게 지원을 지속하는 것이 인텔의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방향성 다른 소비자·기업 만족 위해 노력" 인텔은 2022년 이후 아크 GPU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데스크톱용 A770·A750을 시작으로 B580/B570을 출시했고, 워크스테이션용으로는 A60, B60/B50, B70/B65까지 제품군을 확장했다. 주 본부장은 "인텔은 일반 소비자 시장과 전문가용 시장 모두 중요하게 보고 있다. 일반 소비자용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전체적인 시장 규모는 기업용 시장이 크다. 어느 시장에 더 중점을 둔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일반 소비자가 원하는 게임 성능과 기업·개발자가 요구하는 추론 성능은 기술적으로 차이가 있다"며 "두 시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인텔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2026.04.22 08:49권봉석 기자

넥슨 '아크레이더스', 글로벌 시상식 BAFTA서 '멀티플레이어' 부문 수상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시상식 BAFTA 게임 어워드에서 '멀티플레이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BAFTA)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 중 하나다. 전 세계 게임 전문가 및 업계 종사자가 게임성, 기술력, 예술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은 온라인, 소셜, 오프라인 전반을 아우르며 뛰어난 멀티플레이 및 커뮤니티 경험을 선사한 게임에 수여되는 상으로, 역대 수상작으로는 '헬다이버즈2',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잇 테이크스 투' 등이 있다. 이번 수상으로 아크 레이더스는 앞선 더 게임 어워드(TGA), 스팀 어워드, D.I.C.E 어워드, NAVGTR 어워드에 이어 글로벌 게임 시상식 5관왕을 달성했다. 알렉산더 그론달 총괄 프로듀서는 "아크 레이더스가 이용자와 비평가, 업계 동료 모두로부터 인정받은 것에 엠바크 팀 전체가 감사한 마음"이라며 "게임을 예술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가치를 존중하는 BAFTA와 같은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글로벌 리뷰 집계 사이트 오픈크리틱에서 비평가 추천 지수 93%로 마이티 뱃지를 획득했다. 스팀 이용자 평가에서는 38만여 개 중 85%가 긍정으로 '매우 긍정적' 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작품은 출시 약 3개월 만에 글로벌 1400만장 이상 판매했다.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96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2026.04.20 17:48진성우 기자

VR 게임 '모스' 개발사 폴리아크, 30명 정리해고 단행

VR 퍼즐 어드벤처 게임 '모스'로 알려진 미국 시애틀 소재 개발사 폴리아크 게임즈가 전사적인 정리해고를 단행했다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리아크 측은 주요 프로젝트 취소 이후 추가적인 자금 조달에 실패하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이번 구조조정으로 총 30명의 직원이 해고된 것으로 파악됐다. 폴리아크는 링크드인을 통해 "회사 규모를 크게 줄이는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며 "우리가 이룩한 성과의 의미 있는 부분을 차지했던 많은 재능 있는 사람들과 작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영향을 받은 모든 분의 창의성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공헌은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와 우리가 만드는 게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폴리아크 게임즈는 번지 출신 개발자인 탐 암스트롱, 대니 불라, 크리스 앨더슨이 지난 2015년 설립한 회사다. 2016년 모스 개발을 위해 350만 달러(약 53억원)를 모금했으며, 2020년에는 증강현실(AR) 분야 확장을 위해 900만 달러(약 136억 1700만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구조조정은 최근 VR 산업 전반에 불어닥친 인력 감축 기조와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메타는 리얼리티 랩스의 인력을 10% 감축하며 트위스티드 픽셀 게임즈, 산자루 게임즈, 아머처 스튜디오를 폐쇄했으며 최근에도 700여개의 직책을 없앤 것으로 알려졌다.

2026.04.02 09:47정진성 기자

에픽게임즈스토어, '2026 봄맞이 세일' 마련...인기 타이틀 최대 80% 할인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2026 봄맞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AAA급 대작부터 다양한 인디 게임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세일에는 주요 글로벌 인기 타이틀이 대거 포함됐다. 역대 가장 거대한 규모로 돌아온 1인칭 슈팅 게임 '보더랜드4(30%)'를 비롯해 미래 지구에서 자원을 수집하고 생존을 이어가는 멀티 게임 '아크레이더스(20%)', 자유로운 도시 탐험과 다양한 임무를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게임 'GTA5 인핸스드(50%)', 사실감 있는 레이싱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드6(20%)' 등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보더랜드4'를 오는 9월 13일 이전에 구매하는 플레이어에게는 '포트나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드 목시 번들'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개성 넘치는 인디 게임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착시 현상을 이용해 길을 만들어가는 '모뉴먼트밸리2(65%)', 'NODE: 안타리가 남긴 마지막 호의(40%)', '바이페드2(40%)' 등 다양한 타이틀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세일 기간 동안 에픽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게임이나 애드온을 구매하면 일정 비율의 금액이 에픽 리워드로 적립된다. 적립된 리워드는 이후 다른 콘텐츠 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친구에게 게임을 선물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2026.03.31 11:59이도원 기자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새 어비스 던전 '지평의 성당'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신규 어비스 던전 '지평의 성당'을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지평의 성당은 지난 11일 업데이트된 신규 에피소드 '카다룸 제도'의 스토리 속에서 신성 제국 세이크리아의 권위와 신앙을 상징하는 곳이다. 모험가들은 지평의 성당 최상층인 종탑에서 펼쳐지는 '황혼의 대주교 아르세노스'와의 전투를 시네마틱 연출이 결합된 어비스 던전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던전은 2개의 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4명까지 파티를 이루어 도전할 수 있다. 보스 아르세노스가 거대한 종을 무기로 사용하는 만큼 '음파'와 '소리굽쇠'의 특징이 담긴 다양한 전투 패턴이 등장한다. 전반적으로 정교한 공략이 필요한 복잡한 전투 패턴보다 모험가의 조작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전투로 구성돼 있다. 또한 난이도를 기존처럼 '노말' '하드' 등으로 나누지 않고 입장 가능 레벨에 따라 3단계로만 구분했으며 전투 중 사망하더라도 횟수의 제한 없이 부활이 가능하도록 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모험가들은 입장을 위해 카다룸 제도 메인 퀘스트 '증명의 날'을 완료해야 하며 입장 아이템 레벨은 1단계 1700, 2단계 1720, 3단계 1750부터다. 지평의 성당을 클리어 한 모험가는 다양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귀속 골드와 교환 재화인 '은총의 파편', 성장 시스템 '아크 그리드' 육성을 위한 '아크 그리드 코어'가 지급된다. 은총의 파편을 소모해 어비스 던전 제작소에서 '고대 코어 선택 상자', '유물 코어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혼돈의 균열, 가디언 토벌 등 게임 내 다양한 전투 콘텐츠에 아이템 레벨 1750을 달성한 모험가들을 위한 단계가 새롭게 추가되어 해당 레벨대 모험가들은 한층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2026.03.18 15:14이도원 기자

넥슨 엠바크스튜디오, AI 목소리 일부 재녹음...전문 성우 기용

'아크 레이더스' 개발사인 엠바크 스튜디오가 인공지능(AI)으로 제작했던 일부 음성 대사를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교체했다. 16일(현지시간) 게임스팟에 따르면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 겸 넥슨 회장)는 최근 외신 인터뷰를 통해 아크 레이더스의 일부 AI 생성 음성을 성우의 녹음본으로 재작업했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 전문 배우와 AI 사이에는 분명한 품질 차이가 존재하며, 전문 배우가 AI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직후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수 50만명에 육박하는 성적을 거두었으나, AI 기반 텍스트 음성 변환(TTS)을 활용한 캐릭터 음성이 몰입감을 해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엠바크 스튜디오 측은 배우들에게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고 AI 학습에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스튜디오는 몰입도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부수적인 대사에만 AI를 제한적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었다. 그러나 이용자들의 불만이 지속되자 성우의 목소리를 재녹음했다. 쇠더룬드 CEO는 업데이트 과정에서 성우들과의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조치가 게임 내 모든 AI 음성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쇠더룬드 CEO가 '일부' 음성을 교체했다고 언급한 만큼, 효율성 차원에서 특정 영역의 AI TTS 활용은 유지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2026.03.16 10:39진성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2부 서막 신규 에피소드 '카다룸 제도'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스트아크'에 2부 스토리 시작을 알리는 신규 에피소드 '카다룸 제도'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카다룸 제도는 2부 스토리의 주요 무대인 '알데바란의 바다'와 1부 무대였던 '기에나의 바다'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신성제국 '세이크리아'가 지배하고 있다. 이용자는 1부 스토리에서 '카제로스'와의 대전쟁을 마친 뒤, 세이크리아가 배후에 있는 사건을 해결하며 새로운 모험을 전개하게 된다. 이번 신규 에피소드는 오는 18일 추가될 예정인 신규 어비스 던전 '지평의 성당'의 배경 스토리를 포함하고 있다. 해당 에피소드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아이템 레벨 1700 이상을 달성하고 선행 퀘스트인 '심연의 끝을 마주한 자'를 완료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시스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수집 콘텐츠인 '항해 모험물'과 '세계수의 잎'에 신규 수집형 포인트가 추가됐다. 또한 2~4인 규모의 그룹 단위로 파티 찾기에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고 덧붙였다.

2026.03.12 10:33정진성 기자

넥슨, '낙원' 테스트 D-1…익스트랙션 강자 굳힐까

넥슨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익스트랙션 생존 게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이하 낙원)'의 2차 글로벌 비공개 알파 테스트(CBT)를 스팀을 통해 실시한다. 지난해 '아크 레이더스'로 서구권 흥행의 포문을 연 넥슨이 연타석 홈런을 치며 글로벌 익스트랙션 장르의 주도권을 완전히 굳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익스트랙션 장르는 제한된 자원을 놓고 경쟁하며 탈출하는 하드코어한 특성 때문에 흥행 장벽이 높은 장르로 꼽힌다. 실제로 최근 국내외 여러 게임사가 관련 신작을 내놓았으나, 높은 진입장벽과 패배 시 모든 것을 잃는 피로도를 극복하지 못했다. 최근 원유니버스의 '던전 스토커즈'가 서비스 종료를 예고하는 등 다수의 신작이 빠르게 이탈하며 장르 전반이 침체를 면치 못하는 분위기다. 반면 넥슨은 전작 '아크 레이더스'를 통해 글로벌 누적 판매량 1400만장을 돌파, 서구권 매출을 전년 대비 364% 끌어올리며 장르의 대중화 공식을 입증했다. 업계는 넥슨이 전작에서 축적한 이용자 간 전투(PvP)와 환경 간 전투(PvE)의 밸런싱 노하우를 '낙원'에 효과적으로 이식해 장르의 고질적인 한계를 극복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낙원' 테스트는 2023년 11월 프리 알파 테스트 이후 2년여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점검이다. 개발 주체가 민트로켓에서 넥슨 빅게임 프로젝트 본부로 이관된 후 처음 선보이는 결과물인 만큼,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과 콘텐츠 확장이 이뤄졌다. 넥슨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핵심인 근접 전투 시스템을 전면 재설계했다. 단순 타격에서 벗어나 무기별 연속 공격과 기습 모션을 추가해 액션성을 높였다. 이번 테스트에는 60종 이상의 근접 무기와 7종의 원거리 무기가 투입되며, 특히 페트병으로 만든 사제 총기는 탄피가 걸리는 기능 고장 현상까지 구현해 생존의 긴박함을 더했다. 생존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환경 및 생활 콘텐츠도 대폭 보강됐다. 폭우가 내리면 빗소리가 캐릭터의 발소리를 가려주는 등 기상 이변이 은밀한 이동을 돕는 전략적 변수로 작용한다. 또한 여의도 안전지대에서의 일용직 노동, 식재료 및 거점 관리, 요리 등 재난 이후의 사회적 일상을 현실감 있게 구현해 세계관의 완성도를 높였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서울 종로와 낙원상가 일대의 디테일도 한층 강화됐다. 하회탈, 양은 냄비를 개조한 방어구, 주정차 금지 표지판 방패 등 한국적인 색채를 띤 소품을 전면에 배치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K-좀비 아포칼립스 특유의 독창적인 분위기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넥슨은 대형 신작들의 서구권 공략에 속도를 내기 위해 최근 대대적인 이사회 개편을 단행했다. EA 부사장 출신이자 엠바크 스튜디오를 창업한 패트릭 쇠더룬드를 일본 법인 초대 회장으로 선임해 글로벌 개발 경쟁력에 힘을 실었다. 이와 함께 세가 출신의 쓰루미 나오야, NXC 조한민 투자부문장을 이사회에 합류시켰다. 넥슨은 오는 31일 자본시장 브리핑(CMB)을 열고 글로벌 확장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넥슨의 주가는 장중 전날(10일) 대비 0.42%(13엔) 오른 3109엔에 거래되고 있다.

2026.03.11 10:23정진성 기자

게이밍 GPU 교체주기 장기화...AI 기능으로 '공백 메우기'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 경쟁 속에서 데이터센터용 GPU 수요가 급증하면서, 게이머나 일반 소비자용 GPU의 신제품 투입 우선순위가 내려가고 있다. 엔비디아는 현행 블랙웰과 차기 제품인 루빈에 GPU 신제품 개발과 생산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일반 소비자용 신제품 투입 시기를 미루고 있다. 올해에서 내년까지 새 GPU 투입이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바 있다. 엔비디아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업스케일링·프레임 생성 등으로 신제품 공백을 메우고 있다. 올 초 CES에서 DLSS 4.5를 공개한 데 이어 올해 중 업데이트를 통해 이를 강화할 예정이다. 2024년 이후 데스크톱 PC용 GPU 신제품 출시가 없는 인텔 역시 AI 기반 프레임 생성 기능을 현행 최신 제품 뿐만 아니라 2022년 출시된 전 세대 GPU까지 확장했다. 그래픽카드 시장의 경쟁 축도 AI 알고리듬 경쟁으로 향하고 있다. 엔비디아, 게이밍 GPU 신제품 투입 연기 엔비디아는 일반 소비자용 GPU 출시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작동 클록을 높이고 메모리 탑재량을 늘린 '슈퍼' 시리즈를 추가 출시했다. 이는 제품 수명을 연장하고 최대 경쟁사인 AMD 대응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다. 올 초 CES를 앞두고도 파생 제품 출시가 예상됐지만 이는 실현되지 않았다. 글로벌 빅테크가 AI 인프라 투자에 경쟁적으로 나서면서 일반 소비자용 GPU 추가 출시는 우선 순위에서 밀린 것으로 판단된다. 이달 초 미국 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를 인용해 "RTX 50 파생 제품의 설계는 이미 끝났지만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과 공급 부족 때문에 출시가 보류됐다"고 설명했다. DLSS, AI 기반 프레임 생성으로 성능 강화 엔비디아가 CES에서 새 GPU 대신 내세운 기술은 AI를 활용해 게임 프레임 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인 DLSS(딥러닝 슈퍼샘플링) 4.5다. DLSS는 AI를 이용해 저해상도 게임 화면을 고해상도로 처리한다. 그래픽칩셋 부하는 줄이고 화질 저하는 최소화하며 초당 프레임 수는 높일 수 있다. RTX 5090 등 최상위 GPU가 아니어도 충분히 높은 프레임을 뽑아낼 수 있다. DLSS 4.5는 지포스 RTX 40/50 시리즈 GPU에서 작동한다. 지난 해 초 CES 2025에서 공개된 DLSS 4를 보완했고 2세대 트랜스포머 모델을 이용해 화질 저하 현상을 개선했다. 인텔, 2022년 출시 GPU까지 XeSS 확장 인텔 역시 아크 A/B시리즈용 GPU의 AI 연산 기능을 활용한 XeSS(Xe 슈퍼샘플링) 기능을 구현한 상태다.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에 탑재된 아크 B390 GPU에는 기준 프레임 두 개로 최대 세 개 중간 프레임을 AI로 생성하는 XeSS-MFG(다프레임 생성) 기능이 추가됐다. 지난 13일 업데이트된 아크 GPU 드라이버는 XeSS-MFG 기능을 2022년 출시된 데스크톱 PC용 그래픽카드인 아크 A770, 코어 울트라 시리즈1(메테오레이크)/시리즈2(루나레이크)에 탑재된 아크 GPU까지 확장했다. 이를 이용하면 아크 A770 등 구형 그래픽카드에서도 초당 프레임을 최대 네 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그래픽카드 교체주기 연장... AI 기반 부가기능으로 보완 디인포메이션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새 GPU 아키텍처 '루빈(Rubin)'을 적용한 RTX 50 시리즈 후속 제품을 2027년 말 대량 생산하려던 계획도 연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까지 새 PC용 GPU가 등장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다. HBM뿐 아니라 고성능 GDDR 메모리 확보도 점점 어려워지면서 소비자용 GPU 생산 일정이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반 소비자용 그래픽카드 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AI 기반 성능 개선 기술 의존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해 출시한 RTX 50 시리즈 GPU의 성능 향상을 위한 DLSS 4.5 추가 업데이트도 준비중이다. AI 생성 프레임을 6배로 늘리는 한편 모니터 최대 화면주사율에 맞춰 화질과 프레임의 균형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2026.02.25 16:31권봉석 기자

넥슨 '아크레이더스', 네 번째 업데이트 '가려진 하늘'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에 네 번째 무료 업데이트 '가려진 하늘'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강력한 태풍이 몰아치는 신규 환경 조건 '허리케인'이 추가된다. 이 환경에서는 강풍으로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투척 아이템의 궤도가 변경된다. 또 시야가 좁아지고 소리가 묻히는 등 다양한 제약이 발생한다. 이와 함께 화염방사기로 공격하는 비행형 '파이어플라이'와 이용자를 추격해 폭발하는 거대한 구 형태의 '코멧' 등 신규 아크 2종을 선보인다.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시즌 프로젝트 '기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5단계에 걸쳐 임무를 수행하고 특별한 가방 장식과 재화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댐 전장' 맵을 확장해 침수된 발전기 홀 구역을 추가하고 관련 신규 퀘스트도 선보였다. 의사 콘셉트의 신규 의상과 수염 꾸미기 기능이 포함된 '외과의사 레이더 덱'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음달 1일까지는 두 번째 '원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번 원정을 통해 영구 스킬 포인트와 보관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누더기 의상과 꼬꼬 꾸미기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특히 지난 1차 원정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모든 보상을 얻지 못한 이용자도 이번 2차 원정을 통해 최대 10개의 스킬 포인트를 모두 획득할 수 있다.

2026.02.25 13:30진성우 기자

33원정대, DICE 어워드 '올해의게임' 수상...'최우수 온라인게임'은 아크레이더스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33원정대)가이 제29회 DICE 어워드에서 올해의게임을 포함해 최다 수상작에 올랐다. 넥슨이 서비스 중인 아크레이더스는 온라인게임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진행된 DICE 어워드는 2026 DICE 서밋 기간 중 열린 시상식에서 한 해를 빛낸 게임들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샌드폴 인터랙티브의 33원정대는 올해의 게임을 비롯해 롤플레잉 게임상, 아트 디렉션, 스토리, 게임 디렉션 부문까지 총 5관왕을 차지했다. 서커 펀치 프로덕션의 '고스트 오브 요테이'도 어드벤처 게임상을 비롯해 아트 디렉션과 오리지널 음악 작곡 부문에서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주인공 아츠 역을 맡은 에리카 이시이가 캐릭터 부문 수상까지 하면 4관왕을 차지했다. 코지마 프로덕션의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는 오디오 디자인과 기술적 성취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인디 게임 '블루 프린스'는 인디 게임상과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중인 익스트랙션 슈팅게임 '아크 레이더스'는 온라인게임 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레고 파티가 가족 게임상, 모탈 컴뱃: 레거시 컬렉션이 격투 게임상, 마리오 카트 월드가 레이싱 게임상, 리매치가 스포츠 게임상, 더 얼터스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상을 받았다. 모바일게임상은 '페르소나 5: 더 팬텀 X', 몰입형 리얼리티 게임상은 '고스트 타운'에 돌아갔다. 몰입형 리얼리티 기술 성취 부문은 '호텔 인피니티'가 수상했다. 전 너티독 공동 대표 에반 웰스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시상식은 고(故) 빈스 잠펠라를 기리는 기조 연설과 함께 진행돼 업계의 추모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메건 스카비오 인터랙티브예술과학아카데미의 대표는 “올해 DICE 어워드에서 조명된 작품들은 우리 산업을 정의하는 뛰어난 재능과 창의성의 폭을 보여준다”며 “개발자들이 혁신과 스토리텔링, 의미 있는 플레이어 경험을 통해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를 계속해서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2026.02.14 10:08김한준 기자

넥슨 '아크레이더스', 글로벌 시상식서 '올해 온라인 게임' 부문 수상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시상식 'D.I.C.E. 어워드'에서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미국 AIAS가 주관하는 글로벌 게임 시상식으로, 전 세계 3만 3000여명의 게임 개발자와 업계 전문가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온라인 플레이 경험과 서비스 완성도를 선보인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게임성·기술력·운영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수상으로 아크 레이더스는 앞선 더 게임 어워드, 스팀 어워드에 이어 D.I.C.E. 어워드까지 출시 100여 일 만에 글로벌 게임 어워드 3관왕을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크 레이더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1400만장을 돌파했으며, 지난 1월 최고 동시접속자 수 96만명, 이용자 평가 33만 2000여개 중 87% 긍정으로 '매우 긍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또 글로벌 리뷰 집계 사이트 오픈크리틱에서는 비평가 추천 지수 93%로 마이티 뱃지를 획득하는 등 평단과 이용자 양측에서 호평 받고 있다. 엠바크 스튜디오의 패트릭 쇠더룬드 대표는 "쟁쟁한 작품과 함께한 한 해에 동료 개발자로부터 이 같은 영예를 받게 돼 엠바크 스튜디오를 대표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여정을 끝까지 함께해준 팀원과 뜨거운 열정과 성원으로 함께해준 이용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수상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이용자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크 레이더스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한 PvPvE 기반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이용자는 생존자(레이더)가 돼 기계 생명체(아크)와 맞서며 협력과 경쟁이 공존하는 탐험을 경험할 수 있다.

2026.02.13 17:00진성우 기자

넥슨 '아크레이더스', 신규 협동 PVE 행사 '공동 경계' 실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에서 신규 행사 '공동 경계'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동 경계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PvE 행사로, 이용자가 서로 힘을 합쳐 기계 생명체 '아크'에 맞서 싸우는 협동 재미를 담는다. 아크에 피해를 입히는 등 파괴하는 데 기여해 얻은 경험치로 메릿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메릿으로 슬러거 의상, 레이더 토큰, 비타 스프레이 설계도와 꼬꼬 모자 등 총 21종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지난해 겨울 이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기간 한정 환경 조건 '콜드 스냅'을 영구적으로 추가한다. 콜드 스냅 환경에서 외부에 오래 노출될 경우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 동상 효과가 적용돼 생존을 위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며, 눈 덮인 환경에서만 등장하는 캔들베리 덤불도 다시 나온다. 아크 레이더스는 공상 과학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출시 약 2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을 돌파했으며,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을, 2025 스팀 어워드에서 '가장 혁신적인 게임플레이' 부문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2026.02.11 11:05진성우 기자

다쏘시스템이 선정한 글로벌 미래 혁신 발명품은?

다쏘시스템이 올해 국제 학생 디자인 공모전 우승팀으로 전기 없이 돌아가는 범용 유방 펌프 개발팀을 선정했다. 다쏘시스템은 지난 4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6'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대 'UJ 우먼 인 테크' 팀을 최종 우승팀으로 뽑았다고 8일 밝혔다. 이 팀은 전기나 전용 부품 없이도 페달 구동 방식으로 작동하는 범용 유방 펌프 랫치를 설계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수상작 랫치는 다양한 종류의 젖병과 호환할 수 있는 구조 시스템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모유를 유축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인프라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의료 분야의 지속가능한 과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멕시코 등 9개국 대학에서 선발된 12개 팀이 결선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참가 팀들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웰빙 제품, 지속가능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등 4가지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결선 진출 팀들은 '3D익스피리언스 플레이그라운드' 내 교육 존에서 직접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총 1만 달러 규모의 상금을 놓고 실력을 겨뤘다. 다쏘시스템은 모든 참가자에게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솔리드웍스 라이선스를 제공해 지속적인 기술 연마를 돕기로 했다. 지난 2011년 인도에서 시작된 아크루티 공모전은 현재 37개국 이상에서 5만 5천 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축제로 성장했다. 다쏘시스템은 매년 연례 행사인 3D익스피리언스 월드에서 결선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세계적인 설계 커뮤니티에 이름을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칫 제인 다쏘시스템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은 "아크루티는 학생들이 미래 산업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는 우리 비전을 반영한다"며 "에듀 프로그램과 솔리드웍스 스킬포스 이니셔티브를 통해 차세대 혁신가들이 미래 커리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2.08 10:53김미정 기자

넥슨코리아 '아크레이더스', 3차 업데이트 '역풍' 적용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아크 레이더스'에 세 번째 업데이트 '역풍'을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역풍은 새해 첫 번째 무료 업데이트로, 신규 맵 환경과 숙련된 이용자를 위한 매치메이킹 옵션, 장기적인 프로젝트와 신규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 먼저 새로운 탐험과 전투의 재미를 제공하는 신규 맵 환경 '새들의 도시'가 추가됐다. 이는 파묻힌 도시(맵) 내 굴뚝에 새들이 둥지를 틀었다는 콘셉트의 특수 환경이다. 이용자는 굴뚝에 숨겨진 둥지를 수색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옥상 주변에는 더 많은 비행형 아크(적)가 등장한다. 신규 매치메이킹 옵션 '솔로 대 스쿼드'가 도입됐다. 1인 파티 이용자 혼자서 스쿼드 대기열에 참가해 다인 팀들과 직접 경쟁하는 모드로, 솔로 이용자에게는 탈출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추가 경험치 보너스(20%)를 제공한다. 또 강력한 아크 무리를 사냥하고 아크 부품을 제출해 5단계 진열장을 완성하는 장기 이용자 프로젝트도 공개됐다. 단계별 완료 보상이 있으며, 모든 단계 완료 시 포효 감정 표현과 인게임에서 연주할 수 있는 기타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공개 파티, 파티장 외 초대 권한, 신규 퀘스트(7종), 신규 상품 등이 추가됐다. 엠바크 스튜디오는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담은 새해 1차 로드맵을 공개했다. 신규 맵·아크, 무료 배틀패스, 또 한 번의 자발적 초기화 시스템 등을 추후 도입할 예정이다.

2026.01.28 15:00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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