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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에비에이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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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거리, 5분만에 주파"…뉴욕에 항공택시 난다

미국 항공택시 개발사 아처 에비에이션이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과 손잡고 미국에서 항공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더버지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이 항공택시 서비스는 미국 맨해튼 공항과 JFK, 라과디아, 뉴어크 등 주요 공항을 연결해 혼잡한 도로를 주행할 때 1시간 가량 걸리는 곳을 약 5~15분 만에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아처와 유나이티드 항공은 기존에 건설돼 있는 헬리콥터 이착륙지 '헬리패드'를 활용해 승객 4명과 조종사 1명을 태울 수 있는 순수 항공택시 '미드나잇(Midnight)'을 출시할 예정이다. 승객들은 헬리패드에서 미국 주요 공항은 물론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공항, 테터보로 공항, 그리고 리퍼블릭 공항 등 세 개의 소규모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미드나잇은 순수 전기 배터리로 최대 160km를 운항할 수 있으며, 최대 시속 241km을 자랑한다. 헬리콥터와 비행기의 장점을 결합한 '틸트 로터'를 갖춘 미드나잇은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 후 비행기처럼 전진 비행으로 전환하도록 개발됐다. 유나이티드 항공 승객들은 기존 항공편에 항공택시를 추가로 예약할 수 있으나 항공택시 서비스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헬리콥터를 타고 맨해튼에서 JFK 공항까지 가는 편도 비행은 일반적으로 좌석당 약 265달러(약 37만원)이다. 두 회사는 언제 뉴욕에서 항공택시 서비스를 출시할지 밝히지 않았지만, 아처는 자사 항공택시가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상용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국 연방항공국(FAA)의 인증을 받아야 하며 이미 일부 항공 운항 및 정비 인증을 획득한 상태다. 현재 아처 외에도 조비 에비에이션, 볼로콥터, 베타 테크놀로지 등과 같은 업체들이 항공 택시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2025.04.19 09:00이정현

카카오모빌리티, '한국형 UAM 서비스' 상용화 추진

카카오모빌리티가 미국의 글로벌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제조사인 '아처 에비에이션(이하 아처)'과 손잡고 한국형 UAM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아처는 지난 28일 판교 사옥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장성욱 미래이동연구소장, 아처의 니킬 고엘 최고사업총괄책임자(CC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아처는 미국 연방항공청에서 인증 가능성이 높은 기체 제작사 중 하나다. 카카오모빌리티 국토교통부 주관의 민관협동 실증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에서도 빠른 국내 인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카카오모빌리티는 엘지유플러스·지에스건설 등이 참여하는 'UAM 퓨처팀'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양사는 올해 말로 예정된 1단계 실증시험에서 UAM 기체를 활용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서비스 상용화 실현을 위해 4분기 내 아처 항공기의 공개 시범 비행을 추진하고, UAM 기체와 서비스 운영에 대한 안전·인증 기준 개발도 함께 검토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위해 아처의 기체 최대 50기에 대한 구매 의향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지난 29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에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과 만나 국내 UAM 상용화 비전과 실증사업 추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관련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정부의 2026년 UAM 서비스 전국 확대 계획 시점에 맞춰, 카카오 T 플랫폼 기술·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상과 상공을 아우르는 '멀티모달 모빌리티' 영역에서 서비스 제공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아처는 미국 공군과 1억4천200만달러(약 1천958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UAM 기체 인증과 양산을 가장 빠르게 성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업체 중 하나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5.31 10:30정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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