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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iO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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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 업데이트했는데 또?...아이폰18 프로, 이번엔 스피커 잡음

일부 아이폰18 프로 사용자들이 기기 스피커에서 이상한 잡음이 나는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맥루머스 포럼과 해외 커뮤니티 레딧에는 최근 아이폰18 프로의 스피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사용자들의 불만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해당 소리를 치직거리는 소리나 희미하게 째깍거리거나 톡하는 소리, 불규칙적인 클릭음 등으로 표현했다. 많은 사용자들은 문제가 이어피스 스피커에서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 모두에서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사용자들은 잡음이 지속적으로 들린다고 밝힌 반면, 다른 사용자들은 앱을 사용하거나 웹사이트를 스크롤할 때, 알림을 받을 때, 키보드가 팝업될 때 또는 셀룰러 연결을 이용해 통화할 때 소리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또 문제가 발생하는 기기에서는 비행기 모드를 켰다 끄거나 화면 밝기를 빠르게 조절할 때도 잡음이 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하루 전인 28일 일부 아이폰18 프로에서 발생한 '페이스ID' 먹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OS 27.0.1을 출시했다. 하지만 해당 업데이트의 릴리스 노트에는 이번 스피커 잡음 문제와 관련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iOS 27.0.1 업데이트로 스피커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일부 사용자 중에는 아이폰18 프로를 반품한 뒤 새 제품으로 교환했지만 동일한 스피커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례도 보고됐다. 현재까지 이 문제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소프트웨어 버그로 확인될 경우 향후 iOS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

2026.09.30 08:2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프로 먹통·강제 재부팅...애플, 내주 SW 업데이트

애플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 일부 제품에서 페이스ID 인증에 실패한 뒤 기기가 멈추고 강제로 재부팅되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애플은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다음 주 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을 예고했다. 23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에서 발생하고 있는 재부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는 다음 주 초 배포될 예정이다. 문제는 페이스ID를 이용해 비밀번호 앱 등 잠금이 설정된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첫 번째 얼굴 인증에 실패한 뒤 다시 페이스ID 인증을 시도하면 일부 제품에서 화면 터치가 작동하지 않고 기기가 멈춘 뒤 수초 후 강제로 재부팅된다. 잠금화면에서 페이스ID를 사용할 때는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실제 아이폰18 프로에서 해당 오류를 재현했다. 비밀번호 앱에 접속하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려 첫 번째 페이스ID 인증을 실패시킨 뒤 다시 인증을 시도하자 터치 입력이 작동하지 않았고, 수초 뒤 기기가 재부팅됐다. 재부팅 이후 아이폰 설정의 분석 데이터에서는 시스템 충돌을 나타내는 패닉 로그도 확인됐다. 다만 모든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에서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소셜미디어와 독자 제보를 토대로 상당수 이용자가 문제를 겪고 있지만 정확한 영향 범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새 페이스ID 적용한 아이폰18 프로서 발생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에는 이전 제품과 구조가 달라진 페이스ID 시스템이 적용됐다. 애플은 적외선 카메라를 화면 아래로 이동시켰고, 이를 통해 화면 상단 다이내믹 아일랜드의 노출 면적을 약 25% 줄였다. 다만 이 같은 페이스ID 하드웨어 변경이 이번 재부팅 오류의 직접적인 원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애플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만큼 현재까지는 하드웨어 결함보다는 소프트웨어 오류에 무게가 실린다. 일부 이용자는 문제 발생 이후 하드웨어 이상으로 판단해 애플에서 새 제품으로 교환하기도 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소프트웨어 수정이 예정된 만큼 문제 해결을 위해 제품을 교환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iOS 27.0.1로 수정 가능성 애플이 현재 테스트하고 있는 iOS 27.0.1이 이번 오류를 수정하는 업데이트가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최근 자사 웹 트래픽 분석에서 iOS 27.0.1을 실행하는 기기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iOS 27.0.1은 버그 수정과 성능 개선에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로 예상된다. 다만 애플은 다음 주 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밝혔을 뿐 이번 페이스ID 재부팅 오류 수정이 iOS 27.0.1에 포함되는지는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는 지난 18일 정식 출시됐으며 iOS 27을 기본 탑재했다. 재부팅 오류는 제품 출시 직후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제기됐고, 나인투파이브맥은 21일 해당 문제를 처음 보도한 뒤 애플에 공식 입장을 요청했다.

2026.09.25 07:15박수형 기자

iOS27서 AI 무장한 시리, 어떻게 달라졌나

애플이 이번 주 아이폰18 프로 출시를 앞두고 최신 아이폰 운영체제 iOS 27을 출시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CNBC 등 외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시리 인공지능(AI) 개인 비서가 포함됐다. 개인 맞춤형 AI 비서로 거듭난 시리AI 새로운 시리는 사용자의 개인적인 맥락을 활용해 메시지, 이메일,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이해하고 여러 앱에서 보다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용 시리 앱을 통해 이전 대화를 다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되는 애플 기기 간에 대화를 이어갈 수도 있다. 카메라의 시리 모드는 뷰파인더에 비주얼 인텔리전스를 적용해 카메라에 비친 주변 사물에 대해 질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리를 활용한 글쓰기 기능은 텍스트 초안을 작성하거나 수정할 때 활용할 수 있다. 메시지와 메일에서는 사용자의 글쓰기 스타일에 맞춰 기능을 조정할 수 있다. 애플은 새로운 시리 AI가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며, 사용자가 직접 신청해야 한다. 시리와 새로운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은 아이폰15 프로와 아이폰15 프로 맥스를 비롯해 아이폰16 시리즈 이상, 아이폰 에어, 아이폰 듀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리 AI, 다른 AI와 차이점은 애플은 아이폰18 시리즈가 더 빠른 칩과 기기에 저장된 일정, 문자 메시지 등 개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능을 구현하기에 최적화된 기기라고 강조하고 있다. 존 터너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아이폰 출시 행사에서 "진정으로 개인 맞춤형인 지능적인 기능"이라며 "아이폰은 여러분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과 완벽하게 연동되는 놀라운 지능형 기능과 경험의 생태계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지난 6월 AI 기반 시리를 처음 공개했다. 당초 2024년 공개했던 차세대 AI 시리는 지난해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연기됐다. 오픈AI, 앤트로픽, 구글 등 다른 AI 업체와 비교하면 애플은 아이폰과 맥에 탑재된 칩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소형 AI 모델을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다만 보다 복잡한 시리 AI 요청의 경우, 애플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처리된다. 이 과정에서 구글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엔비디아, 인텔의 칩이 활용된다. 애플은 자체 AI 모델 개발 과정에서도 구글의 제미나이를 활용하고 있다. 애플은 자체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하는 일부 시리 AI와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에 일일 사용량 제한을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유료로 사용 한도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일일 사용량 제한은 기능, 요청의 복잡성, 시스템 수요, 시스템 정책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시리 AI는 현재 영어로 제공되며, 다음 달부터 프랑스어와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지원이 추가될 예정이다. 다만 애플은 규제상의 이유로 초기에는 유럽연합(EU)과 중국에서 새로운 시리 AI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iOS 27, 다른 기능은 iOS 27에서는 설정 앱에 새로운 슬라이더가 추가돼 리퀴드 글래스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투명한 상태부터 완전히 색이 입혀진 상태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수준으로 설정할 수 있다. 애플은 앱 아이콘과 시스템 전반의 디자인도 개선했다. 성능 향상 역시 iOS 27의 주요 개선 사항이다. 애플은 자체 테스트 결과 앱 실행 속도와 새로 촬영한 사진의 로딩 속도, 에어드롭 전송 속도가 향상됐다고 밝혔다. 검색 기능도 개선됐다. 스포트라이트와 사진, 메일 등에서 보다 유용하고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09.15 09:0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오는 14일 아이폰용 운영체제 'iOS 27' 정식 출시

애플이 6월 WWDC에서 공개한 아이폰용 새 운영체제 'iOS 27'을 오는 1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iOS 27과 워치OS 27, 맥OS 골든 게이트 등에 한층 강화된 시리 AI와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적용했다. 지난 7월 말 공개된 iOS 26.6에는 이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스팟라이트 검색 색인 작업을 미리 진행할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됐다. 애플은 9일 개발자 대상으로 iOS 27 최종 빌드인 '릴리스 후보(RC)'를 배포한 상태다.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오는 14일 최종 빌드를 기반으로 한 정식 버전이 배포된다. iOS 27은 아이폰11(2019년)과 아이폰SE2(2020년)부터 쓸 수 있다. 기기 내 설정 앱에서 무료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애플은 9일 아이패드OS 27, 맥OS 골든게이트, 워치OS 27 RC도 개발자에게 배포했다. 아이패드OS 27 역시 14일 정식 출시될 전망이다.

2026.09.10 08:06권봉석 기자

iOS 27 베타서 아이폰18 전 모델 코드 발견…"출시 임박"

최근 출시된 iOS 27 베타 버전에서 미출시 아이폰 6종의 코드명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IT매체 맥월드는 11일(현지시간) 최근 출시된 iOS 27 다섯번째 베타 버전의 시스템 파일에서 미출시 아이폰 모델 6종을 나타내는 내부 코드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코드는 아이폰 배터리 드라이버와 배터리 인텔리전스 기능과 관련된 파일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iOS27 베타 버전 코드 속에는 코드명 ▲V62 (아이폰 에어 2) ▲V63 (아이폰18 프로) ▲V64 (아이폰 18 프로 맥스) ▲V67 (아이폰 18) ▲V68 (아이폰 울트라) ▲V69 (아이폰 18e)이 포함되어 있다. 파일에는 코드명만 언급돼 있으나 모델 명은 블룸버그 통신 등을 통해 이미 유출됐다. iOS 코드에서 아이폰18 시리즈 전체 라인업이 한꺼번에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그 동안 아이폰18 시리즈와 관련한 여러 전망이 나왔지만, 차세대 아이폰 전 라인업을 가리키는 내부 코드가 iOS 베타에서 확인되면서 출시 계획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6개 모델 중 3종만 다음 달 출시 전망 애플은 올해 아이폰 출시 일정을 예년과 다르게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그 동안 애플은 매년 가을 행사에서 새로운 아이폰 라인업을 한꺼번에 공개해왔지만, 올해는 프리미엄 모델을 먼저 선보인 뒤 일반 모델을 내년에 출시하는 방식으로 출시 일정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나온 전망에 따르면 오는 9월에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으로 알려진 아이폰 울트라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일반 모델인 아이폰18과 보급형 모델 아이폰18e는 2027년 봄 출시가 예상된다. 2세대 아이폰 에어 역시 내년 출시가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iOS 27 베타 버전에 등장한 6개 모델 가운데 절반인 3개 모델만 다음 달 공개될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애플은 다음 달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차세대 아이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iOS 27은 9월 정식 출시될 전망이다. 애플의 계획은 언제든 바뀔 수 있지만, iOS 베타 버전에 제품 코드명이 언급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출시가 임박했음을 나타내는 강력한 신호라고 맥월드는 전했다.

2026.08.12 14:3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AI가 바꾼 교체 공식"…아이폰18 프로, 슈퍼사이클 앞당기나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아이폰18 프로를 계기로 예상보다 이른 '아이폰 슈퍼사이클'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19일(현지시간) 아이폰18 프로의 향상된 성능과 약화되는 중고시장 경쟁력, 가격 인상을 일정 수준 억제할 수 있는 애플의 수익 구조 등을 슈퍼사이클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애플 인텔리전스·시리AI,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핵심 애플은 인공지능(AI) 기능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소비자들의 교체 수요를 앞당기기 위해 프리미엄 아이폰의 기본 메모리 사양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슈퍼사이클의 핵심 동력은 iOS 27에 탑재되는 '애플 인텔리전스'와 시리 AI 기능이다. 해당 기능을 원활하게 사용하려면 최소 12GB 램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iOS 27 공개 베타 기간 동안 일부 AI 기능은 특정 모델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반면 시리의 향상된 음성 기능 등 고급 AI 기능은 아이폰17 에어,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7 프로 맥스에만 제공됐다. 애플은 올 가을 새로운 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워 마케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AI가 스마트폰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12GB 램과 최신 애플 실리콘 칩셋은 사실상 필수 사양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고·리퍼비시 시장 경쟁력 약화…"신형 아이폰 수요 늘 것" 포브스는 AI 기능이 더 많은 메모리와 높은 처리 성능을 요구하면서 중고 아이폰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소비자들이 신형 모델로 이동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12GB 램이 AI 기능의 기준이 되면 기존 중고·리퍼비시 아이폰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 그동안 중고 시장은 저렴한 가격에 아이폰을 구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선택지였지만, AI 시대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애플은 구형 아이폰에도 7년 이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지만 메모리나 저장장치 업그레이드는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최신 AI 기능은 기존 모델에서 정상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포브스는 아이폰18 프로와 iOS 27의 등장이 아이폰 시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이 시점 이후 출시되는 아이폰은 AI 시대에 최적화되지만, 이전 모델은 새로운 AI 경험에서 점차 소외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시리 AI가 아이폰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는다면 AI 지원 여부가 중고시장에서도 제품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비스 수익 기반, 가격 인상 부담 완화 애플은 단기적인 공급망 변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장기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구독 기반의 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포브스는 슈퍼사이클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 가운데 하나로 스마트폰 가격을 꼽았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메모리와 저장장치 가격이 오르면서 스마트폰 제조원가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 역시 이런 흐름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미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으며,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도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최대 200달러 인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애플은 경쟁사보다 가격 인상 폭을 상대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포브스는 분석했다. 애플뮤직, 애플TV+, 아이클라우드 등 주요 구독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수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애플 인텔리전스 역시 클라우드 기반 프리미엄 서비스 형태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구독 서비스는 번들 형태로 판매되며 애플 생태계의 가치를 높이고,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브스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가 올해 4분기 좋은 판매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점에는 큰 이견이 없다고 평가했다. 특히 아이폰15와 아이폰16 사용자들의 교체 수요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결국 시장의 관심은 아이폰18 프로가 얼마나 팔리느냐가 아니라 시장 예상치를 얼마나 뛰어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느냐에 쏠려 있다. 포브스는 위의 요소를 바탕으로 애플이 새로운 슈퍼사이클을 통해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6.07.20 15:1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에서 제미나이·클로드 골라 쓴다…iOS 27서 제공"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iOS 27에서 여러 개의 외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할 전망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 사용자들이 텍스트 및 이미지 생성·편집 등의 작업 시 여러 타사 AI 모델 가운데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기능은 올 가을 공개 예정인 iOS 27을 비롯해 아이패드OS 27, 맥OS 27 전반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iOS 27에 확장 기능 추가…AI 업체 선택 가능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iOS 27에 '확장 기능(Extensions)'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설정 앱에서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구동하는 데 사용할 AI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시리, 글쓰기 도구,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 등 주요 기능에서 필요에 따라 설치된 앱 기반의 생성형 AI를 호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용자는 앱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AI 모델 지원을 추가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애플은 현재 구글과 앤트로픽 등과 내부 통합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애플은 타사 AI 모델이 생성한 콘텐츠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을 사용자에게 명확히 고지할 계획이다. 또한 호환 가능한 AI 앱을 강조하는 별도의 앱스토어 섹션도 준비 중이며, 자체 개발한 AI 모델 역시 병행 제공할 방침이다. 오픈AI에는 부담 블룸버그는 이번 변화가 사용자에게 더 큰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구글, 앤트로픽 등 파트너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기존 애플 기기와의 통합으로 주목 받았던 오픈AI에는 일부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챗GPT는 2024년 애플과의 협업 당시 기대를 모았으나, 이용률은 예상보다 낮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오픈AI가 AI 기기 개발을 위해 애플 엔지니어를 적극 영입하면서 양사 간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애플은 외부 모델과 연동되는 시리 응답에 서로 다른 음성을 적용할 수 있는 기능도 준비 중이다. 예를 들어 애플 자체 시스템이 처리하는 질문에는 기본 음성을, 앤트로픽의 클로드와 같은 외부 모델 응답에는 별도의 음성을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은 이번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통해 독립형 앱 형태의 개선된 시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카메라 앱 내 시리 모드, 새로운 AI 기반 사진 편집 도구, 월렛 앱에서 사용자 지정 패스를 생성하는 기능 등 다양한 변화가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5.06 15:0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이거 먹음 살찌려나?"…iOS 27, 아이폰 카메라 이렇게 바뀐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iOS 27에 인공지능(AI) 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카메라 앱을 포함한 주요 앱에 '애플 인텔리전스'와 시리가 본격 통합될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iOS 27 카메라 앱에는 기존 사진·비디오·인물·파노라마 모드에 더해 '전용 시리 모드'가 새롭게 추가된다. 이 모드에서는 셔터 버튼에 애플 인텔리전스 로고가 표시되며, 사용자는 음성 명령을 통해 촬영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시리 통합과 함께 기존 '애플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능도 한층 강화된다. IT매체 맥루머스는 애플 내부 코드 소스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능들을 포착했다고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iOS 27에는 ▲건강 앱과 연동해 식품 영양 정보를 스캔·추적하는 기능 ▲전화번호와 주소를 자동 인식해 연락처에 저장하는 기능 ▲지갑 앱에서 실물 이벤트 티켓 및 멤버십 카드를 스캔하는 기능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애플은 오는 6월 8일 열리는 WWDC 2026에서 iOS 27을 공식 공개할 예정이다.

2026.04.30 17:1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iOS26.4.2 긴급 배포…심각한 보안 허점, 뭐길래

애플이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iOS 26.4.2와 아이패드OS 26.4.2를 긴급 배포했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이폰 11 이상 모델을 비롯해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3세대 이상,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 이상,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이상, 아이패드 8세대 이상,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이상 기기에서 적용할 수 있다. 문제가 된 취약점은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CVE-2026-28950이다. 이 취약점은 삭제된 알림이 기기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남아 있거나 다시 나타나는 현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에 따르면, 기존 버전에서는 삭제 표시가 된 알림이 실제로는 시스템 내부에 계속 저장될 수 있다. 따라서 삭제되더라도 시스템 로그에는 기록이 남아 보안상 위험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었다. 애플은 이날 개발자 대상 iOS 26.5 베타 3도 함께 출시했다. 다음 달 정식 출시가 예상되는 iOS 26.5에는 애플 지도 기능 개선과 함께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보안을 강화한 RCS 메시징 지원이 포함될 전망이다. 앞서 애플은 지난달 iOS 26.4 정식 배포 이후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문제를 해결한 iOS 26.4.1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이어지는 버그 수정 및 보안 업데이트는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 27 공개를 앞두고 기존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한편 애플은 오는 6월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6에서 인공지능 기능이 대폭 강화된 iOS 27을 처음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개선된 시리 2.0이 핵심 기능으로 포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04.23 16:3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iOS 27, 아이폰11 지원 중단 전망…성능 개선 중심 업데이트 예고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iOS 27이 아이폰12 시리즈 이후 모델과 호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0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을 인용해 iOS 27 지원 기기 목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iOS 27에서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아이폰 SE (2세대)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다. 반면 아이폰SE(3세대), 아이폰12 시리즈 이후 모델들은 iOS 27과 호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iOS 27에 새롭게 도입되는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은 아이폰15 프로 이상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은 오는 6월 8일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6 기조연설에서 iOS 27을 공개할 예정이며, iOS 27 첫 번째 개발자 베타 버전은 같은 날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공개 베타 버전은 7월, 정식 버전은 9월 출시되는 일정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iOS 27은 대규모 기능 추가보다는 품질 개선과 기본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09년 출시된 맥OS X 스노 레오파드와 유사한 방향성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시리 전용 앱, '리퀴드 글래스'의 투명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 전반 슬라이더, 키보드 자동 수정 기능 개선 등 일부 신규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4.21 13:1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iOS 26.4 출시 초읽기…"타이핑 오류 잡았다"

애플의 차기 아이폰 운영체제 iOS 26.4가 긴 테스트 과정을 거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애플은 18일(현지시간) 개발자를 대상으로 iOS 26.4의 마지막 베타 버전인 RC(Release Candidate)를 배포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네 번째 베타 버전 공개 이후 약 일주일 만에 이뤄졌다. RC 버전은 추가적인 치명적 버그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그대로 일반 사용자에게 정식 버전으로 공개된다. 이번 iOS 26.4에서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키보드 입력 정확도 개선이다. 그 동안 아이폰에서 빠르게 타이핑할 때 일부 입력이 누락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버그를 수정하고 입력 정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애플뮤직의 앨범 및 재생 목록 보기 디자인이 새롭게 개편됐으며,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인 '플레이리스트 플레이그라운드'가 추가됐다. 또한 개인 핫스팟 사용량을 기기별로 확인할 수 있는 통계 기능이 도입됐고, ▲일그러진 얼굴 ▲산사태 ▲트롬본 ▲보물상자 등 신규 아이콘 8종도 포함됐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이번 RC 버전 공개 일정을 고려할 때 iOS 26.4 정식 버전이 다음 주, 이르면 3월 23일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2026.03.19 09:5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폰' 최적화 iOS 27, 추가될 5가지 새 기능은

애플의 최신 아이폰 운영체제 iOS 26이 출시된 지 불과 몇 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차기 운영체제 iOS 27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iOS 27은 오는 6월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6)에서 공개된 후 9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IT매체 맥루머스는 7일(현지시간) 그 동안 나온 소식들을 종합해 iOS 27에 추가될 새로운 기능을 보도했다. iOS 27은 대대적인 신기능 추가보다는 버그 수정과 성능 개선 등 내부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과거 애플이 기능 추가를 최소화하고 안정성과 성능 개선에 집중했던 맥OS '스노우 레오파드'와 유사해, 일각에서는 iOS 27을 '스노우 레오파드식 업데이트'로 부르고 있다. 애플 개발자들은 현재 iOS 26을 검토하며 불필요한 기능, 버그 등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문제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 아이폰 폴드 대응 본격화 애플은 올 가을 첫 폴더블 아이폰인 '아이폰 폴드'(가칭)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제품은 접었을 때 약 5.4인치, 펼쳤을 때 약 7.7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출 전망이다. 책처럼 펼쳐지는 구조에 4:3 화면비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외부 디스플레이 크기는 아이폰13 미니 이후 가장 작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기존 아이폰과 전혀 다른 크기와 비율의 디스플레이가 등장하면서 iOS 역시 이에 맞춘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iOS 27은 대형 화면과 다양한 화면 전환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이드바 UI나 멀티태스킹 기능 등 아이패드와 유사한 요소들이 추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 다듬는다 iOS 27에는 iOS 26에서 처음 도입된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의 추가 개선도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iOS 26.1과 26.2 업데이트에서도 일부 변화가 적용됐지만, iOS 27에서는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보다 큰 폭의 디자인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3. 애플 인텔리전스•시리 개선 올 봄 출시 예정인 iOS 26.4 업데이트에선 한층 똑똑해진 시리가 등장할 전망이다. 하지만 iOS 27에서는 애플 인텔리전스에 강력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기능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존 애플 인텔리전스의 일부 기능이 더 많은 앱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 애플은 일반적인 검색 질문에 답변하는 '월드 날리지 앤서스(World Knowledge Answers)'라는 시리 기능도 개발 중이다. 해당 기능은 iOS 26.4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후 iOS 27에서 추가 확장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시리의 디자인 변화 가능성도 거론된다. iOS 26.4에서 한 차례 큰 변화가 예고된 데 이어, iOS 27에서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강화된 새로운 시리 인터페이스가 도입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특히 애플이 개발 중인 테이블탑 로봇과 연관된 소문에 따르면, 맥의 파인더 로고처럼 생동감 있는 시리 디자인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4. 위성 통신 기능 확대 애플은 아이폰용 신규 위성 통신 기능도 다수 개발 중이며, 일부 기능은 iOS 27에서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 거론되는 기능으로는 ▲애플 지도 ▲메시지 사진 전송 ▲5G 위성 통신 지원 ▲서드파티 앱용 위성 API 프레임워크 ▲하늘을 직접 보지 않아도 가능한 통신 연결 등이 있다. 일부 기능은 새로운 하드웨어가 필요하겠으나, 애플 지도 등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도 구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헬스+ 애플은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양 관리와 의료 제안을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 '헬스+'도 준비 중이다. 헬스+는 기존 헬스 앱 데이터를 활용해 AI 코칭, 개인 맞춤형 운동 및 영양 계획, 심층 수면 분석 등 다양한 건강 지표와 추세를 제공하고, 건강 개선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1.10 09:1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iOS 26.3, 내년 1월 26일 출시 유력…어떤 기능 선보일까

애플이 새해 첫 아이폰 업데이트인 iOS 26.3를 개발 중인 가운데, 정식 출시 시점에 대한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2일(현지시간) 애플의 과거 iOS 출시 패턴을 분석해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iOS 26.3이 내년 1월 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애플은 주로 월요일에 새 운영체제를 선보였다. ▲iOS 18.3 1월 27일(월) ▲iOS 17.3 1월 22일(월) ▲iOS 16.3 1월 23일(월)에 출시했다. 최근 3년 간은 모두 1월 셋째 주 월요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 일주일 뒤에 출시했다. 이 같은 일정에 비춰볼 때 iOS 26.3은 내년 1월 26일 공개될 가능성이 크며, 일정에 따라 하루 정도 늦춰질 수도 있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분석했다. 최근 공개된 개발자 대상 iOS 26.3 첫 번째 베타 버전에는 ▲안드로이폰로의 파일 전송 기능 ▲타사 스마트워치로 아이폰 알림 전달 기능(EU 사용자 대상) ▲새로운 배경화면 등이 추가됐다. 안드로이드폰 파일 전송 기능은 애플과 구글의 협력으로 도입된 것으로,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 기기로 데이터를 더 쉽게 전송할 수 있게 됐다. 또, 유럽연합(EU)에 거주할 경우 아이폰 알림을 타사 스마트워치로 받을 수 있다. 현재 iOS 26.3 베타 버전 개발은 계속 진행 중이며, 향후 추가 베타 버전이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5.12.23 15:5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iOS 27, 새 기능보다 품질 먼저…AI 에이전트도 탑재"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OS) iOS 27에 품질 향상과 인공지능(AI) 기능을 핵심으로 하는 업그레이드를 포함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차기 iOS 27이 새로운 기능 추가보다 '품질과 기본 성능 개선'을 중점을 둘 것이라며, 2009년 출시된 맥OS X 스노 레오파드와 비슷한 방향성이라고 전했다. iOS 26에서 대대적인 디자인 개편과 리퀴드 글래스 플랫폼을 선보인 애플은 차기 버전에서 스노 레오파드 스타일의 업데이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iOS 27 뿐 아니라 내년 공개될 맥OS 27을 포함한 주요 OS 전반에서 소프트웨어 품질과 기본 성능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거먼은 설명했다. iOS 26에서는 심각한 품질 문제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일부 사용자들은 기기 과열이나 원인 불명의 배터리 소모, 사용자 인터페이스 오류 등 여러 버그와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애플은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버그를 수정하며, 전반적인 성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iOS 27에는 새로운 AI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iOS 26.4의 시리 업그레이드는 물론, iOS 27에서 다른 애플 앱에 AI 기능이 적용될 전망이다. 여기에는 내년 가을 출시될 건강 중심 AI 에이전트(건강+ 구독 서비스)와 챗GPT급 AI 기반 웹 검색 확장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구글과 협력하여 제미나이 기술을 자사의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에 도입했으며,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애플 인텔리전스의 전면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것으로 거먼은 분석했다. 여기에 스노우 레오파드 스타일의 품질 개선까지 더해지면, 2026년은 애플 소프트웨어 라인업에 있어 변화가 인상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OS 27, 맥OS 27 등 주요 OS의 첫 번째 베타 버전은 내년 6월 열리는 애플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WWDC 직후에 출시될 예정이다.

2025.11.24 10:3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iOS 26.2 세 번째 베타 출시..."시리 대신 제미나이·알렉사 쓴다"

애플이 개발자 대상 iOS 26.2 세 번째 베타버전을 출시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iOS 26.2의 두 번째 베타버전을 공개한 지 일주일 만이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기능은 사용자가 별도로 연락처를 저장하지 않고도 최대 30일간 기기 간 에어드롭 연결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이다. iOS26.2 베타 3에 추가된 새 코드에 따르면, PIN을 통해 기기를 동기화하면 최대 30일 동안 서로를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 애플은 아이폰의 측면 버튼을 눌러 부르는 시리 음성비서를 다른 음성 비서로 대체할 수 있는 기능을 준비 중이다. 현재 업데이트된 기능을 통해 일본 아이폰 사용자는 측면 버튼을 길게 눌러 시리 대신 제미나이, 알렉사 등 다른 음성 비서 앱이 실행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향후 일본 아이폰 사용자에게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8월, 일본 규제 당국은 모바일 소프트웨어 경쟁법을 통과시켜 애플이 음성 비서를 포함한 핵심 운영체제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 서드파티 앱을 제공하도록 요구한 상태다. 또 이 기능은 아직 iOS 26.3 베타 3에서는 일본 사용자 대상으로 제공되나 향후 유럽연합(EU)에서도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초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곧 EU 사용자에게 시리 외의 다른 음성 기서를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아이패드OS 26.2 베타3에서는 멀티태스킹 중에 앱 아이콘을 끌어내려 여러 앱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 여러 파일과 문서를 동일한앱을 작업할 수 있는 스플릿뷰(Split View)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다시 추가했다. 그 밖에도 ▲'측정' 앱 내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 도입 ▲수면 점수 작동방식 변경 ▲팟 캐스트 앱 AI 도입 ▲애플 뉴스 디자인 변경 등이 추가됐다. 애플은 iOS 26.2와 아이패드OS 26.2는 12월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2025.11.18 09:5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당신 탓 아냐"...아이폰 문자, 오타 많은 이유 있었다

아이폰에서 문자를 입력할 때 오타가 많았던 이유가 iOS 버그 때문이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0일(현지시시간) 보도했다. 한 엑스 사용자(@NekoMichiUBC)는 “최근 iOS에서 오타가 더 자주 생긴다면, 당신 잘못이 아니다. 키보드가 입력한 글자 대신 잘못된 글자를 무작위로 삽입하는 iOS의 버그 때문”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사용자가 입력하지 않은 문자들이 입력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용자는 iOS16 때부터 이와 비슷한 문제를 경험해왔다며, 화면을 녹화하고 영상 속도를 늦추고 나서야 해당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다른 엑스 사용자들은 기술적 원인 가능성, 자동 수정이나 스와이프 입력 기능과의 충돌 가능성을 제기했다. 폰아레나는 이 문제는 단순 소프트웨어 오류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인터페이스인 키보드의 버그는 잘못된 정보를 입력하게 해 사용자에게 좌절감을 유발하고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해당 오류는 널리 퍼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키보드 문제와 관련된 공식 패치가 나오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0.21 09:0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iOS 26.0.1 출시…"아이폰17, 통신·카메라 문제 해결"

애플이 29일(현지시간) iOS 26.0.1과 아이패드OS 26.0.1을 출시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근 출시된 iOS 26과 아이패드OS 26의 첫 번째 보완 업데이트로, 사용자는 설정→ 일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이폰 에어, 아이폰17 프로에서 발생하던 카메라 촬영 오류 ▲아이폰17 시리즈 일부 모델의 통신·와이파이 연결 문제 ▲아이콘 색상 표시 오류 등을 수정했다. 또, 아이패드OS 26.0.1에서는 떠 있는 키보드의 위치가 예기치 않게 바뀌는 버그도 함께 해결됐다.

2025.09.30 08:5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iOS 26.1 첫 번째 베타 출시…'한국어'도 에어팟 실시간 번역

애플이 22일(현지시간) 개발자 대상 iOS26 1 첫 번째 베타버전을 출시했다고 맥루머스,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번 iOS26.1에서는 에어팟 실시간 번역과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지원 대상 언어를 추가했다. 에어팟 실시간 번역 기능은 ▲한국어 ▲일본어 ▲이탈리어아 ▲중국어(번체, 간체)가 추가됐고 애플 인텔리전스에는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노르웨어어 ▲포르투갈어 ▲스웨덴어 ▲터키어 ▲중국어 번체 ▲베트남어가 새롭게 추가됐다. 그 밖에도 일부 아이폰 앱에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전화 앱의 키패드에 숫자 표시 버튼에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애플 뮤직 앱의 음악 플레이어도 스와이프로 노래를 전환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캘린더 앱의 일부 목록 보기에서 이벤트가 컬러 배경으로 표시되는 등의 변화를 보인다.

2025.09.23 16:1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아이폰, 한국서도 RCS 허용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애플의 iOS26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에서도 아이폰 RCS 메시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RCS는 문자메시지의 진화된 세계 표준 규격으로 그룹 채팅, 고품질 사진 전송, 읽음 확인과 '입력 중' 표시 등 보다 편리하고 풍부한 메시징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폰의 경우 지난해 말부터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RCS를 확대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간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OS에서만 RCS를 지원했으나, 이번 업데이트 이후 아이폰에서도 RCS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폰으로 RCS를 사용하려면 iOS26 이상을 지원하는 아이폰11 시리즈 이후 단말이 필요하다. iOS 26 업데이트 이후 국내 아이폰 사용자도 안드로이드 단말 사용자와 최대 100명까지 그룹 채팅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읽음 확인, '입력 중' 표시, 답장하기 등 다양한 RCS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RCS로 이모티콘도 지원해 풍부한 감정 표현이 가능해진다. 특히 기존 MMS 규격에서는 1MB로 제한된 첨부파일 용량을 대폭 강화해 자유롭게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다른 메신저와는 달리 5MB 이하 첨부파일의 경우, 데이터 비과금 정책을 적용해 요금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한 RCS는 기업으로부터 받아보는 메시지도 더욱 다양하고 보기 좋은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카드 사용 내역 등 문자를 좀 더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아울러 RCS는 '브랜드 프로필' 기능이 적용돼, RCS에 브랜드를 등록한 기업이 보내는 메시지를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다. 주소록에 저장되지 않은 번호라도 어떤 기업이 메시지를 보냈는지 브랜드 로고와 연락처 등 기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통신 3사는 “이번 아이폰 RCS 도입으로 운영체제에 따른 제약 없이 고객들이 향상된 메시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통신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2025.09.19 09:24진성우 기자

애플, iOS 26 출시…"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적응형 전력 모드 눈길"

애플이 15일(현지시간) 최신 아이폰 운영체제(OS) iOS 26을 정식 출시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폰아레나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번 iOS 26에서는 2013년 iOS 7 이후 처음으로 대대적인 디자인 개편이 이뤄졌다. 애플은 새 디자인 언어인 '리퀴드 글래스(Liquid Glass)'를 도입해 메뉴와 버튼, 각종 사용자인터페이스(UI) 요소들을 반투명 처리하고 빛의 굴절 효과를 더해 실제 유리 같은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다만 이 효과가 배터리 소모를 늘릴 수 있어, 애플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적응형 전력 모드'를 새롭게 탑재했다. 적응형 전력 모드는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분석해 배터리 소모를 조정한다. 또한 디스플레이 밝기 등 일부 기능을 자동으로 조정해 배터리 수명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이메시지에도 최신 채팅 앱들이 제공하던 기능들이 대거 추가됐다. ▲그룹 채팅 입력 상태 표시 ▲그룹 채팅 시 연락처 내 사람 추가 ▲메시지 일부 선택 ▲그룹 채팅 투표 ▲메시지 창 배경 지정 등이 새롭게 지원된다. 애플은 이번에 인공지능(AI) 기반 통화 기능도 포함시켰다. '통화 스크리닝' 기능은 통화나 문자를 주고받은 기록이 한 번도 없는 번호로부터 전화가 걸려올 때 작동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이 활성화되면 전화를 건 상대는 아이폰 자체 음성안내에 따라 통화 목적을 먼저 말해야 한다. 이어 아이폰이 이 내용을 화면을 표시하고, 사용자는 전화를 받을지 여부를 결정한다. 또 통화 대기 지원 기능은 대기 중일 때 자동으로 연결을 감지해 알림을 보내주며, 발신자 확인 기능은 수신자의 이름과 통화 목적을 표시해준다. 실시간 번역 기능을 추가해 전화와 메시지 대화를 다른 언어로 전환 가능하다. 페이스타임에서는 통화 중 실시간 번역된 자막이 화면에 나타나며, 전화 통화에서는 오디오가 실시간으로 번역돼 스피커로 들려준다. 에어팟을 사용할 경우 근처에서 다른 언어로 말하는 사람의 말을 번역해 이어폰으로 들을 수 있다. 카플레이 역시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을 반영한 새 인터페이스로 바뀌었다. 여기에는 ▲메시지 반응 및 대화 고정 ▲컴팩트한 전화 수신 화면 ▲실시간 활동 위젯이 추가됐으며, 차량 정차 시에는 아이폰 영상을 무선 송출하는 기능도 지원된다. iOS 26은 곧 아이폰16 이하 모델에서도 곧 설치할 수 있게 될 예정이며, 이번에 iOS26 지원 모델에서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은 빠졌다

2025.09.16 09:4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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