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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OS 3.0'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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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핸스, 기술신용평가 최상위 'TI-1'…"AI 에이전트 산업 확장"

인핸스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운영 플랫폼 기술력을 외부에서 인정받았다. 인핸스는 플랫폼 '에이전트OS'가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투자용 기술신용평가 최상위 등급인 'TI-1'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에이전트OS 플랫폼은 기업 데이터를 온톨로지 기반으로 연결해 AI 에이전트가 업무 맥락을 이해하고 실제 시스템에서 작업을 수행하도록 돕는 엔터프라이즈 AI 실행 플랫폼이다. 제조, 금융, 유통, 물류,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 업무 환경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투자용 기술평가등급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 가치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TI-1부터 TI-10까지 총 10개 등급으로 나누는 지표다. 인핸스가 받은 TI-1은 매우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최상위 수준인 기업에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인핸스는 '산업 범용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 운영 플랫폼 개발' 기술의 우수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 플랫폼은 기업 데이터를 비즈니스 온톨로지로 구조화하고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를 수행한 뒤 결과를 바탕으로 스스로 개선하는 구조를 갖췄다. 기술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인핸스 플랫폼은 분산된 비즈니스 정보를 구조화해 정형·반정형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류할 수 있다. 별도 연동 API가 없는 환경에서도 사람이 처리하듯 화면을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업무를 실행하는 기술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행 결과를 다음 업무와 추론에 반영해 정확도와 실행 성공률을 높이는 자가개선 구조도 핵심 경쟁력으로 꼽혔다. 이번 등급 획득은 인핸스 기술의 신뢰도와 실제 시장 확장 가능성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승현 인핸스 대표는 "우리는 기술 신뢰도를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 내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 도입 사례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03 14:18김미정 기자

"아이폰18 프로, 미국만 C2 대신 퀄컴 모뎀"…이유는?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 모델이 출시 국가별로 서로 다른 5G 모뎀 칩을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맥루머스, 애플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은 2일(현지시간) 애플의 제조 협력사인 타타 일렉트로닉스의 해킹 사태로 유출된 설계 도면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도면 분석 결과에 따르면, 미국에서 출시될 아이폰18 프로에는 퀄컴 모뎀이 탑재되는 반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모델에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C2' 모뎀이 탑재될 전망이다. 주목할 점은 미국향 모델에만 C2 모뎀 대신 밀리미터파(mmWave) 5G 지원과 관련된 퀄컴 부품들이 대거 나열돼 있다는 점이다. 반면 미국 외 지역에 출시되는 모델은 아이폰 에어, 아이폰 17e, M5 아이패드 프로 등에 탑재될 C1 및 C1X 모뎀 후속작인 'C2' 모뎀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애플인사이더는 애플 자체 C2 칩에 여전히 밀리미터파 기능이 부족한 때문으로 분석했다. 미국 이동통신사들의 요구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퀄컴 칩을 교차 선택했다는 것이다. 밀리미터파 5G는 미국 버라이즌 등이 제공하는 초고주파 대역으로, 단거리에서 압도적으로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한다. 반면 애플 자체 모뎀은 퀄컴 제품보다 전력 효율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미국용 아이폰18 프로는 초고속 밀리미터파를 지원하는 대신, 글로벌 모델에 비해 배터리 수명이 다소 짧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IT 전문 매체 데어링 파이어볼(Daring Fireball)의 존 그루버는 "실제 테스트 결과 밀리미터파가 일반 5G보다 속도는 빠르지만, 실생활에서 체감되는 스마트폰 사용 경험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미국 시장에서 C2 모뎀 전면 도입을 미루고 퀄컴 칩을 유지하는 이유는 미국 이동통신사들의 이해관계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버라이즌과 AT&T 등 미국 통신사들은 밀리미터파 네트워크 구축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지 않는 플래그십폰을 판매하길 원치 않는다. 필요 이상으로 빠른 다운로드 속도는 통신사의 핵심 마케팅 포인트인 반면, 더 긴 배터리 수명과 적당히 빠른 속도는 애플이 추구하는 방향이기 때문에 결국 미국 시장에만 퀄컴 칩을 탑재하는 타협안을 택했다는 분석이다. 자체 모뎀 개발은 애플이 퀄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수년 전부터 추진해 온 숙원 사업이다. 맥루머스는 "C2 모뎀이 전 세계 대부분 지역을 담당하고 미국만 퀄컴이 맡는 '분할 배포' 방식은 비록 완벽한 독립은 아닐지라도, 애플의 퀄컴 탈피 전략에 있어서 중요한 진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아이폰18 프로와 프로 맥스 시리즈는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내년 가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2026.07.03 09:4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 폴드가 폴더블폰 가격상승 견인…올 평균가 18% 뛴다"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 상승을 이끄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출이 2026년 폴더블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을 끌어올리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폴더블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1485달러(약 229만원)로 전망됐다. 이는 2025년 대비 18%, 2024년 대비 29% 상승한 수준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이런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 요인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애플의 첫 폴더블폰인 '아이폰 폴드'(가칭)가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책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평균 판매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반면, 조개껍데기처럼 접히는 클램쉘형 모델의 평균 가격은 2024년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두 가지 주요 폴더블 폼팩터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클램쉘형 폴더블은 더 많은 브랜드의 시장 진입과 생산 규모 확대에 따라 가격이 낮아지면서 프리미엄 바(Bar)형 스마트폰과의 가격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책 형태의 폴더블은 ▲더 큰 디스플레이 ▲개선된 힌지 ▲대용량 배터리 ▲향상된 카메라 ▲생산성 중심 기능 등을 앞세워 고급 제품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 제품들의 출하량 비중이 확대되면서 폴더블 시장 전체 평균 판매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격대별 출하량 비중도 고가 제품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1600~2000달러(약 246만~308만원) 가격대 폴더블폰 점유율은 2025년 30%에서 2026년 58%로 약 2배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2000달러 이상 초고가 모델의 비중은 같은 기간 3%에서 2%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아이폰 폴드는 시장에서 가장 비싼 제품군에 속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최근 아이폰 폴드의 평균 판매가격을 2500달러(약 385만원)로 예상했으며, 일부 고급 사양 모델은 3000달러(약 462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폴더블 시장 진출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유지하면서 평균 판매가격 상승 추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연속성과 앱 지원, 생산성 기능에 대한 관심도 높여 폴더블 기기를 스마트폰 시장의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03 08:2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울트라' 올해 생산량 1000만대로 확대"

애플이 올 가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첫 폴더블폰 '아이폰 울트라' 생산 목표를 기존 전망보다 늘린 약 1000만 대로 잡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일 애플이 아이폰 울트라의 생산 목표를 기존 700만~800만 대에서 약 1000만 대로 상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주요 공급업체들에 약 1000만 대 규모 폴더블 아이폰 생산을 준비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출시되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생산 물량은 약 7000만 대로 알려졌다. 애플은 올해 하반기 신형 아이폰 약 8000만 대를 주문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2026년 연간 아이폰 총 주문량은 약 2억2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최근 애플의 올해 아이폰 출하량이 약 2억40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다만 일부 공급사에 전달된 수치는 다소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일부 공급업체에 2026년 하반기 출시될 신형 아이폰의 예상 수요를 최대 8500만 대 수준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품 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공격적으로 부품을 확보하고 있으며, 공급업체들에는 아이폰17 시리즈에 사용되는 일부 공용 부품을 차기 아이폰18 프리미엄 시리즈용으로 미리 비축해 둘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 폴더블 아이폰인 아이폰 울트라는 높은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IDC는 최근 아이폰 울트라의 평균 판매가격은 2500달러(약 380만원)에 달하고, 저장 용량에 따라 최대 3000달러(약 460만원)까지 책정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와 함께 아이폰 울트라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이폰 울트라는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크지만, 연내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일반형 아이폰18은 내년 봄 아이폰 에어2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7.02 16:3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 폴드, 폴더블폰 29% 점유…삼성 이어 2위"

애플의 첫 접는 폰인 아이폰 폴드가 출시와 함께 폴더블폰 시장의 30% 가량을 점유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 가을 출시가 유력한 아이폰 폴드는 올해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29%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애플인사이드가 1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예상대로라면 애플은 화웨이(24%)를 제치고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2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이 매체가 전했다. 카운터포인트가 예상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은 31%였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아이폰 폴드가 폴더블폰 시장 경쟁에 불을 붙이면서 평균판매가격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삼성의 갤럭시Z 트리폴드나 화웨이 메이트 XT 같은 트리폴드 폰은 아직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힘들 것이라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전망했다. 아이폰 폴드용 OLED 디스플레이 공급업체로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1분기 폴더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22%를 기록했다. 이 같은 점유율은 지난 해 같은 기간 15%에 비해 7%P 상승한 것이다.

2026.07.02 10:20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아이폰18 프로 '다크 체리' 추가…"생각보다 어둡네"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의 신규 색상인 '다크 체리'를 짐작할 수 있는 심(SIM) 트레이 사진이 공개됐다고 폰아레나와 맥루머스 등 외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최근 웨이보를 통해 아이폰18 프로 다크 체리 모델의 심 트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색상은 이름처럼 선명한 체리색보다는 갈색이나 짙은 보라색에 가까운 톤으로 보인다. 이는 그동안 유출된 모형과 렌더링에서 확인됐던 비교적 밝은 색상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앞서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에 짙은 레드 계열 색상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 색상이 아이폰17 프로의 '코스믹 오렌지'처럼 신제품을 대표하는 마케팅 포인트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애플이 추가로 검토 중인 색상으로는 라이트 블루, 다크 그레이, 실버 등이 거론된다. IT 매체 맥월드는 아이폰18 프로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네 가지 색상의 팬톤(Pantone) 컬러 정보를 확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8 프로를 비롯해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더블 아이폰은 실버, 화이트, 인디고 등 차분한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두 가지 색상 또는 단일 색상으로만 출시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026.07.01 11: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아이폰 후면 카메라에 '렌즈시프트 OIS' 적용 검토...원가 절감 차원

애플이 아이폰 후면 카메라 모듈에 '렌즈시프트' 방식 광학식손떨림방지(OIS)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30일 파악됐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을 억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렌즈시프트 방식 OIS는 카메라 모듈 내부 렌즈군을 사용자 손 움직임 반대 방향으로 이동해 손떨림을 보정하는 기술이다. 이와 달리, 애플이 아이폰 정규 시리즈에 적용해온 센서시프트 방식 OIS는 이미지센서를 이동해 손떨림을 흡수한다. 센서시프트 방식은 설계 난도와 제조원가가 높지만 손 흔들림을 효과적으로 보정할 수 있다. 애플은 그간 센서시프트 방식 OIS를 셀링 포인트로 부각해왔다. 삼성전자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폰은 렌즈시프트 방식 OIS를 주로 사용한다. 업계 관계자 A는 "애플은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보급형 아이폰16e, 올해 상반기 출시한 아이폰17e 후면 카메라 모듈에 렌즈시프트 방식 OIS를 적용했다"며 "애플이 제조원가 절감 차원에서 내년 초 출시할 아이폰18 일반형과 에어 모델에 렌즈시프트 방식 OIS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 B는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아이폰 정규 시리즈 카메라 모듈에 렌즈시프트 방식 OIS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올해 아이폰18 시리즈부터 프로와 프로맥스 2종을 올해 하반기 출시하고, 일반형과 에어 모델 2종을 내년 초에 출시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첫번째 폴더블 제품도 출시한다. 애플이 아이폰16e(2025년)와 아이폰17e(2026년) 등에 렌즈시프트 방식 OIS를 적용했지만 두 모델은 정규 시리즈 모델이 아니라 보급형 제품이었다. 아이폰 e 시리즈는 기존 부품 재고를 활용하면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나 최신 AP를 적용해 중저가 제품 시장에서 경쟁하는 모델이다. 애플이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아이폰17 시리즈 4종에 적용한 OIS는 모두 센서시프트 방식이었다. 애플은 홈페이지에서 아이폰17 일반형 모델 후면 메인 카메라에 센서시프트 OIS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라인업에 추가된 '슬림' 모델 아이폰 에어도 후면 카메라에 센서시프트 OIS를 적용했다. 아이폰17 프로와 프로맥스 2종은 메인 카메라와 망원 폴디드줌 등에 센서시프트 OIS를 적용한다. 애플이 아이폰 정규 시리즈 모델의 카메라 모듈에 렌즈시프트 방식 OIS 적용을 검토하는 것은 제조원가 상승을 억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스마트폰 업체는 제조원가 상승 부담이 커졌다. 업계에선 당분간 메모리 가격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2026.06.30 16:31이기종 기자

애플 보안망 뚫렸나…아이폰18 프로 핵심정보 유출

애플의 인도 공급업체인 타타 일렉트로닉스에서 데이터를 탈취한 랜섬웨어 조직이 올 가을 출시를 앞둔 아이폰18 프로 관련 기밀 정보를 유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주 타타 일렉트로닉스에서는 수백 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파일이 온라인으로 유출되는 대규모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랜섬웨어 조직 '월드 리크스'가 탈취해 다크웹에 공개한 애플 관련 문서에는 아이폰18의 핵심 부품 정보와 공급망 자료, 내부 사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출된 자료에서는 아이폰18 프로 모델의 메인 회로기판, 칩, 배터리, 카메라 등 수백 종의 부품을 어떤 협력업체가 공급하는지 상세히 기록한 문서가 확인됐다. 해당 문서에는 다양한 기업 기밀이 담겨 있었으며, 아이폰18 프로의 낙하 테스트 사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기기는 일반적인 직사각형 형태의 회색 모델로,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와 애플 로고가 적용돼 있었다. 로이터는 이번 정보 유출이 전 세계 수많은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조달해 아이폰을 생산하는 애플의 공급망 운영 구조를 위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유출된 자료는 애플이 일부 부품은 여러 공급업체에서 조달하는 반면, 일부 핵심 부품은 소수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로이터는 이러한 정보가 애플의 협상력뿐 아니라 공급망의 취약성까지 드러낸다고 평가했다. 이번 사건은 애플과 타타의 파트너십을 뒷받침해온 신뢰에도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의 인도 생산 확대 전략은 현지 핵심 조립업체인 타타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중심의 생산 체제를 다변화하려는 전략의 핵심 축이다. 이러한 투자에 힘입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인도의 아이폰 생산 비중이 4년 전 6%에서 2026년에는 26%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월드 리크스가 타타 일렉트로닉스에서 탈취한 데이터에는 애플 뿐 아니라 테슬라, TSMC, 퀄컴 등 다른 글로벌 기술기업의 자료도 함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6.30 08:3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18e, 램 용량 8→9GB로 늘어난다"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18 기본 모델의 램(RAM) 용량이 8GB에서 9GB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최근 보도했다. 공급망 분석가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자신의 엑스(X)를 통해 "2027년 상반기 출시될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 라인업은 인공지능(AI) 작업 부하에서도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A20 칩과 9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A19 칩과 8GB 램을 탑재한 기존 모델에서 성능이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A20 프로 칩이 탑재되는 아이폰18 프로와 폴더블 아이폰은 기존과 동일한 12GB 램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맥루머스는 궈밍치가 언급한 '보급형 아이폰'이 아이폰18과 아이폰18e를 의미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두 모델은 모두 2027년 3월 또는 4월 경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일부 맥과 아이패드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지만, 아이폰17 시리즈의 가격은 동결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올 가을 아이폰18 프로 출시 시점에 가격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이 저가형 아이패드와 맥북 네오의 가격까지 인상한 만큼 아이폰18과 아이폰18e 역시 가격 인상 대상에서 제외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맥루머스는 전망했다.

2026.06.29 08:4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최대 30만원 오른다"

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 가격이 최대 200달러(약 30만원)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최근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앞서 애플이 아이폰18 프로 모델은 100달러(약 15만원), 기본 모델은 50달러(약 7만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이 가격 인상폭이 더 커질 것이란 추가 전망이 나왔다. 최근 나빌라 포팔 IDC 데이터·분석 담당 수석이사는 애플이 메모리 가격 상승을 이유로 맥과 아이패드 가격을 큰 폭으로 인상한 점을 고려하면 아이폰18 프로 가격 인상 폭도 당초 예상보다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종전에는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이 100달러, 기본 모델은 50달러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며 "하지만 일부 아이패드와 맥 모델이 최대 300달러까지 오른 것을 보면 아이폰의 가격 인상 폭도 예상보다 더 커질 수 있다.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은 최대 200달러까지 인상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올해 첫 폴더블 아이폰도 출시할 계획이다. IDC는 이 제품의 평균 판매 가격을 2500달러(약 384만원), 고용량 모델은 최대 3000달러(약 461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프리미엄 제품의 높은 가격이 메모리 비용 상승분을 일부 흡수해 일반 모델의 가격 인상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애플은 최근 전 세계적인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부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일부 맥과 아이패드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에도 12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같은 용량의 메모리를 채택한 다른 제품들의 가격 인상 사례가 참고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M4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는 각각 150달러(약 23만원), 200달러(약 30만원)씩 가격이 인상됐다. 이에 따라 아이폰18 프로 역시 비슷한 수준의 가격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경우 아이폰18 프로의 시작 가격은 1249~1299달러(약 192만~199만원),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1349~1399달러(약 207만~215만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IDC는 가격 인상이 아이폰 교체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폰15 일반 모델이나 그 이전 제품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새로운 시리 인공지능(AI)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IDC는 2022년 이후 출시된 아이폰 가운데 약 54%가 새로운 시리 AI 기능을 사용하려면 기기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했다. 또 프로 맥스 구매층은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고 가격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데다, 상당수 소비자가 할부 구매를 선택하는 만큼 가격 인상에 따른 부담도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18 프로 가격이 200달러 인상되더라도 36개월 할부 기준으로는 월 부담이 약 5달러(약 7600원) 늘어나는 수준이라고 IDC는 설명했다.

2026.06.29 08: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애플워치 값 안 올랐지만…"가격인상 시간 문제"

애플이 메모리 품귀 현상으로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을 전격 인상했다. 다만 아이폰과 애플워치, 에어팟, 애플 디스플레이 등은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애플 펜슬과 키보드 등 액세서리 제품 가격은도 그대로 유지됐다. IT매체 씨넷은 25일(현지시간) 애플이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부족을 들었음에도 소형 컴퓨터 수준의 성능을 갖춘 아이폰과 애플워치 가격을 동결한 것은 의외라고 평가했다. 스콧 스테인 씨넷 편집장은 "가을이 되면 그 문제가 확연히 드러날 것”이라며 아이폰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가격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 다른 애플 제품들도 가격 인상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애플 제품 가운데 가격 인상을 견뎌낼 수 있는 제품은 하나도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이 대부분의 제품에 수요가 높은 첨단 칩을 사용하는 만큼 인상 대상이 점차 전 제품군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씨넷은 향후 가격은 결국 칩 수급 상황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현재 주요 공급업체인 TSMC의 생산 부족과 높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텔과 예비 칩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다른 제품 가격 인상 여부는 애플의 판단에 달려 있다는 설명이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는 애플이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 내용을 전했다. 애플은 "이제 우리는 오늘 가격이 인상된 아이패드와 맥을 포함해 여러 제품의 가격 인상을 시작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가격 인상을 시작해야 한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추가 가격 인상을 예고하는 신호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아이폰과 애플워치, 에어팟이 다음 가격 인상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특히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신형 아이폰18 프로와 차세대 애플워치가 유력한 인상 대상이라고 전망했다. 또 메모리 부족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내년에도 맥과 아이패드 가격이 한 차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향후 1년간 램과 스토리지 공급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추가 가격 인상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06.26 17:0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메모리 품귀에 아이폰18 프로도 비상…얼마나 오를까

애플이 메모리 품귀로 일부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올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 가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애플은 일부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을 100~300달러 인상했다. 반면 아이폰 가격은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폰아레나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아이폰18 프로 가격도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시장조사기관 테크인사이트는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의 수익성을 유지하려면 가격을 약 270달러(약 41만원) 인상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자체 분석을 통해 아이폰18 프로 시작 가격이 1399달러(약 216만원)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이폰17 프로 시작 가격은 1099달러였다. WSJ는 이 같은 전망이 애플의 통상적인 수익률과 함께 저장 용량, 메모리, 카메라 부품 가격 상승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가격 인상 압박의 가장 큰 원인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와 스토리지 칩 공급 부족이다. 삼성전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체들은 수익성이 높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고성능 D램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생산 라인을 전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용 메모리 공급은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부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가격 인상 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투자은행 JP모건은 아이폰18 프로 가격 인상폭이 50달러(약 7만원)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자체 개발한 C 시리즈 모뎀을 적용하는 등 원가 절감 방안을 병행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7일 WSJ와 인터뷰에서 메모리와 스토리지 가격 급등으로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아이폰18 프로 가격이 최대 3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하지만 JP모건의 전망대로 인상폭이 50달러 수준에 그친다면 소비자들이 사실상 가격 동결에 가깝게 받아들일 가능성도 있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애플이 미국에서 아이폰 가격을 마지막으로 조정한 것은 2023년 9월이다. 당시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시작 가격은 1099달러에서 1199달러로 100달러 올랐지만, 기본 저장 용량이 128GB에서 256GB로 확대되고 기존 128GB 모델이 단종되면서 사실상 사양 변경에 따른 가격 조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 아이폰 모델의 시작 가격은 2020년 아이폰12 출시 이후 799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더블폰인 아이폰 울트라도 같은 시기에 공개될 가능성이 있지만, 실제 출시는 연말로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일반 모델인 아이폰18과 보급형 아이폰18e, 슬림형 아이폰 에어2는 2027년 봄 출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6.26 11: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업데이트 망쳐도 되돌린다"…MS, '윈도우 11' 복구 기능 출시

윈도우 11에서 업데이트 장애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몇 분 만에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26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 '시점 복원(Point-in-Time Restore)' 기능을 추가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 기능은 운영체제(OS)를 비롯해 설치된 앱과 사용자 파일까지 포함해 최대 72시간 전 상태로 복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도 '시스템 복원(system Restore)'이라는 비슷한 기능이 있었다. 다만 레지스트리와 시스템 파일 일부만 저장하는 데다 복원 지점도 직접 만들거나 특정 이벤트가 발생할 때만 생성됐다. 시점 복원은 약 24시간 간격으로 자동 생성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시점 복원은 윈도우 11 버전 24H2 이상이 설치된 PC면 홈(Home), 프로(Pro),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구분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23H2, 22H2 등 구버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현재는 6월 위크 D 프리뷰 업데이트(선택 설치)를 먼저 적용해야 하며 단계적 배포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즉시 모든 PC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퍼블릭 프리뷰 기간에 이미 200만 대 이상에서 활성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업데이트 설치 후 '설정 → 시스템 → 복구'에서 시점 복원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PC가 정상 부팅이 안 되는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부팅 시 나타나는 윈도우 복구 환경(WinRE)에서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시점 복원'을 선택하면 사용 가능한 복원 시점이 목록으로 표시된다. 원하는 시점을 선택하면 통상 5분 이내에 복원이 완료된다. 복원 지점은 기기 내부 저장소에 저장되며, 생성 후 72시간이 지나거나 여유 저장 공간이 20GB 미만으로 떨어지면 자동 삭제된다. 시스템 파티션 크기가 200GB 이상인 일반 홈·프로에서는 별도 설정 없이 자동으로 켜진다. 다만 현재는 PC 앞에서 직접 실행하는 로컬 복원만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기업용 관리 솔루션 인튠(Intune)을 통한 원격 복원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아 바르가스 마이크로소프트 프로덕트 매니저는 "시점 복원은 윈도우 복원력(Windows Resiliency) 이니셔티브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복구 옵션 확장과 관리 기능 개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26 09:23남혁우 기자

마키나락스, 일본·유럽서 통했다…상반기 해외 수주 2배

마키나락스가 일본과 유럽의 기존 고객사와 계약을 확대하며 해외 사업 기반을 넓혔다. 마키나락스는 2026년 상반기 기준 해외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성장한 약 3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유럽 소재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메가와트(MW)급 풍력 발전 인프라를 운영하는 에너지 기업 ▲국내 대형 배터리 기업의 현지 공장과 일본 소재 ▲자동차 제조사 ▲계측 제어 제조사 등 기존 해외 고객사 모두 계약 연장과 함께 솔루션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마키나락스는 자체 개발한 AI 운영체제(OS) '런웨이'를 기반으로 미션 크리티컬한 환경에서 AI를 배포 및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공급하고 있다. 런웨이는 대규모 데이터 센터부터 네트워크가 단절된 공장의 엣지 디바이스까지 폭넓게 적용 가능하다. 이같은 유연성은 현지화와 보안 요건이 까다로운 일본과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작용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마키나락스는 하반기 일본과 유럽 시장에서의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복수의 글로벌 제조기업과 기술 검증 단계를 논의 중이며 연내 추가 계약 성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상반기 글로벌 수주 실적은 미션 크리티컬한 글로벌 제조 환경에서 피지컬 AI 신뢰성이 검증된 결과"라며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신규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해 연내 글로벌 사업 비중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6.24 16:29이나연 기자

폴더블 아이폰, 중고폰 헐값…"1년 지나면 200만원 증발"

애플이 곧 출시할 폴더블 아이폰이 중고 시장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애플의 첫 폴더블폰인 '아이폰 폴드'가 출시 후 1년 만에 중고 시장에서 1292달러(약 198만원) 가량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IT 매체 맥루머스가 23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중고 거래 비교 사이트 '셀셀(SellCell)'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셀셀은 애플, 삼성전자, 구글, 모토로라, 원플러스 등 주요 제조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후 1년 치 중고 거래가를 분석했다. 그 결과, 2000달러(약 300만 원)짜리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될 경우 첫 12개월 동안 최대 1292달러(약 198만원)까지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셀셀의 분석에 따르면 폴더블 스마트폰은 출시 1년이 지나면 가격이 평균 64.6% 가량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스마트폰의 평균 감가상각률인 55.3%보다 높은 수치로, 스마트폰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감가상각률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차이는 더 두드러진다. 폴더블폰 사용자는 12개월 후 평균 997.69달러(약 152만 원)의 손실을 보는 반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는 605.32달러(약 92만 원)의 손실을 기록해 약 392.37달러(약 60만 원)의 격차를 보였다. 즉, 폴더블폰은 1년 후 출시 가격의 35.4%만 보존되지만, 일반 스마트폰은 44.7%를 유지했다. 이 같은 시장 평균 감가상각률(64.6%)을 2000달러짜리 폴더블 아이폰에 그대로 적용하면, 출시 1년 후 중고 가격은 약 708달러(약 108만원)까지 떨어지게 된다. 다만 셀셀은 애플이 역사적으로 경쟁사 대비 높은 중고 가치 방어력을 보여왔다는 점을 짚었다. 실제로 아이폰16 시리즈는 출시 1년 후에도 원가의 51.5%를 유지하며 원플러스(46.8%), 구글(40.8%), 삼성(39.5%), 모토로라(24.5%) 등 주요 경쟁사를 크게 앞섰다. 만약 폴더블 아이폰이 기존 아이폰16 시리즈 수준으로 중고 가치를 방어한다면, 1년 후 중고가는 약 1030달러(약 158만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일반적인 폴더블폰 평균보다 감가상각 손실을 300달러 이상 줄인 수치다. 그러나 맥루머스는 "아이폰 특유의 뛰어난 잔존 가치율을 적용하더라도, 2000달러짜리 기기를 구매한 소비자가 12개월 만에 입는 실질적인 자산 손실액은 여전히 1000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6.06.24 10:5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밸브, 엔비디아와 협력해 스팀OS 지원 확대 추진

밸브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스팀OS를 더 많은 PC 이용자에게 확대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미국 IT매체 Wccf테크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밸브 개발자 피에르루 그리페는 밸브가 엔비디아와 매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지포스 그래픽카드 지원을 위한 전담 인력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올해 안에 완전한 지원이 이뤄질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관련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스팀OS는 밸브가 스팀덱에 탑재한 리눅스 기반 운영체제다. 스팀 라이브러리를 중심으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기본적으로 AMD 기반 기기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2026.06.24 09:40김한준 기자

"아이폰18 프로, 다이내믹 아일랜드 확 줄었다"

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의 화면 보호필름 사진이 공개되면서 디스플레이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yeux1122)는 최근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전면 강화유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전면 디스플레이 상단의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에서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축소하는 데 기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번에 유출된 이미지는 애플이 이 문제를 해결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해당 팁스터는 내년 초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8 기본 모델에도 축소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향후 출시할 20주년 기념 아이폰에 펀치홀이나 다이내믹 아일랜드 같은 화면 상단의 절개부가 전혀 없는 완전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이폰18 프로는 이러한 디자인 전환을 위한 첫 단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이폰18 프로에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페이스 ID와 더 작은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일부 보도에서는 언더디스플레이 기반 얼굴인식 기술의 인식 속도와 정확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애플이 해당 기능 적용을 연기하거나 포기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애플이 디스플레이 내장형 페이스 ID를 도입하지 않더라도 다른 기술적 방법을 통해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를 줄였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는 아이폰17 프로 수준의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는 아니지만,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사용자들의 반응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폰아레나는 다이내믹 아일랜드 축소가 일부 이용자들에게는 긍정적인 변화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이를 기기 교체를 결정할 정도의 핵심 업그레이드로 평가하는 소비자는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사용자들은 다이내믹 아일랜드 자체를 아이폰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로 인식하고 있어 크기 축소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2026.06.23 09:5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울트라', 예정대로 9월 출시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인 '아이폰 울트라(가칭)'가 당초 계획대로 9월 베일을 벗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만 IT 전문 매체 디지타임스는 22일 애플 부품 협력업체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 울트라가 올해 9월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최근 폴더블 아이폰용 부품을 소량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 업체는 오는 9월 아이폰18 프로와 함께 제품을 공개한다는 애플의 지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공급망 소식통 역시 "아이폰 울트라의 출시 지연에 대한 지침은 없었다"며 "2026년 가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작업이 순항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그 동안 제기됐던 '아이폰 울트라 출시 지연설'을 뒤집는 내용이다. 최근 폴더블 아이폰이 개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기술적 난관에 부딪혔다는 보도가 잇따른 바 있다. 지난 5월 IT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은 애플이 디스플레이 주름 문제는 대부분 해결했으나, 힌지 메커니즘의 내구성이 아직 애플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 역시 지난 3월 "폴더블 아이폰이 9월에 출시되는 아이폰18 프로 라인업과 동시에 출시되지 않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바클레이즈 증권 또한 폴더블 아이폰이 올해 말이나 되어야 출시될 것으로 내다보며, 아이폰18 프로 출시 이후 최대 3개월의 공백기가 생길 수 있다고 예측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출시가 다소 늦어지더라도 9월 행사에서 제품이 먼저 공개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애플은 과거에도 단계적 출시 전략을 활용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애플은 아이폰8 시리즈와 함께 '아이폰X'를 동시에 공개했으나, 아이폰8은 9월에, 아이폰X는 11월이 되어서야 전 세계 시장에 출시했다. 따라서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의 최종 출시일을 9월 이후로 미루더라도, 연례 아이폰 발표 행사에서 제품을 먼저 공개한 후 생산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시할 확률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아이폰 울트라는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 ▲A20 칩 ▲5G 모뎀 ▲터치 ID 통합 전원 버튼 ▲듀얼 후면 카메라 등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출고가는 약 2,000달러(한화 약 300만 원선) 수준으로 점쳐진다.

2026.06.23 08:1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홈 허브…애플 신제품 20종 쏟아낸다"

애플이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까지 약 20종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4에서 처음 공개했던 개인화 시리 기능 출시 시점에 맞춰 그 동안 공개가 미뤄졌던 다양한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올해에는 매년 9월 출시되는 아이폰과 애플워치 외에도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홈 허브가 공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한 폴더블 아이폰으로 알려진 '아이폰 울트라'와 오랜 기간 업데이트가 없었던 애플TV, 홈팟 미니의 후속 모델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새로운 디자인의 맥북 모델은 2027년 초 출시가 점쳐진다. ■ 아이폰 아이폰18 프로는 A20 프로 칩, 더욱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 간소화된 카메라 제어 버튼, 다크 체리 색상, 가변 조리개 렌즈, 위성을 통한 5G 웹 브라우징을 지원하는 애플 C2 모뎀 등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의 첫 폴더블 모델인 아이폰 울트라는 7.7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3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후면 카메라 2개와 전면 카메라 1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얼굴 인식 대신 터치ID 방식의 전원 버튼이 적용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와 함께 iOS 27은 폴더블 폼팩터에 최적화돼 앱을 나란히 배치하는 기능과 아이패드 수준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 에어 2는 초광각 카메라와 A20 칩, 향상된 배터리 수명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2027년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 출시 20주년 기념 모델인 '아이폰20 프로'는 측면까지 이어지는 곡면 유리를 적용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 애플워치 올가을 출시될 애플워치12와 애플워치 울트라4에는 더 빠른 S11 칩과 터치ID, 추가 건강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애플워치12에 디자인 변화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상태다. 또한 향후 출시될 애플워치 울트라 시리즈에는 위성을 활용한 애플 지도 사용, 메시지 앱을 통한 사진 송·수신 등 보다 확장된 위성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아이패드 차세대 기본형 아이패드에는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하는 A18 또는 A19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는 A19 프로 또는 A20 프로 칩과 OLED 디스플레이, 진동 기반 스피커 시스템, 방수 설계 등을 갖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맥 새 맥 스튜디오는 M5 맥스 또는 M5 울트라 칩으로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차기 맥 미니에는 M5와 M5 프로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맥은 M5 칩을 적용하고 새로운 색상 옵션을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 새로운 맥북 울트라(가칭)는 2026년 말 또는 2027년 초 출시가 예상되는 맥북 프로의 대대적인 재설계 버전으로, M6 프로 및 M6 맥스 칩, OLED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다이내믹 아일랜드, 더욱 얇아진 디자인 등을 특징으로 할 전망이다. 또한 맥OS 27을 탑재해 터치 조작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홈·에어팟·스마트 안경 차세대 애플TV는 개인화된 시리를 지원하는 A17 프로 칩과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애플 자체 N1 칩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모델에 페이스타임용 카메라가 내장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으나 차기 제품 적용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 홈팟 미니는 S9 이상 칩셋과 개인화된 시리,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N1 칩, 향상된 음질, 2세대 초광대역(UWB) 칩, 새로운 색상 옵션 등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홈팟 역시 개선된 시리 기능을 지원할 전망이다. 새 스마트 홈 허브는 개인화된 시리와 6~7인치 크기의 정사각형 디스플레이,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을 위한 A18 칩, 페이스타임 기능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은 탁상 위에 두거나 벽면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팟 울트라는 시리 AI와 시각 지능 기능을 위한 카메라를 내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애플이 타원형 카메라와 맞춤형 프레임 디자인을 갖춘 스마트 안경을 개발 중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스마트 안경은 2027년 말 출시가 예상된다.

2026.06.22 08: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시작 가격 200만원 넘나…"최대 215만원"

아이폰18 프로 모델 시작 가격이 200만원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테크인사이트의 부품 가격 자료를 바탕으로 자체 분석한 결과, 아이폰18 프로의 시작 가격이 최소 1299달러(약 200만 원)에서 최대 1399달러(약 215만 원)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작인 아이폰17 프로보다 200~300달러 이상 높은 수준이다. 최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메모리와 스토리지 가격 급등으로 제품값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히면서 아이폰18 가격 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렸다. 이에 따라 애플이 어느 정도 폭으로 가격을 인상할 지에 관심이 쏠렸다. WSJ는 아이폰18 프로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램(RAM)과 저장용량, 카메라 성능 향상에 따른 원가 상승분을 반영하고, 애플이 기존과 유사한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한다고 가정해 해당 가격을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고용량 모델과 아이폰18 프로 맥스, 아이폰 울트라 등 상위 모델의 가격은 이보다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8 프로의 시작 가격이 1299달러 또는 1399달러로 책정될 경우,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약 100달러(약 15만 원) 높은 가격에 판매될 가능성이 크다고 WSJ는 전망했다. 외신들은 아이폰18 프로의 가격이 이 같은 수준까지 오를 경우, 약 2000달러(약 307만 원)로 예상되는 아이폰 울트라의 가격도 상대적으로 덜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고 전했다.

2026.06.19 08:5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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