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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7 에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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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가격 오를까…"인상 거의 없다"

다음 주 공개될 아이폰17 시리즈의 관심사 중 하나는 가격이다. 많은 소비자들은 애플이 아이폰17 가격을 얼마나 올릴 것인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플이 아이폰17 시리즈 가격을 전작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맥루머스를 비롯한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폰 가격 동결 전망을 내놓은 대표적인 전문가는 투자은행 JP모건의 사믹 채터지 애널리스트이다. 채터지는 아이폰17 기본 모델 가격은 799달러, 아이폰17 에어는 시작가 899~949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망대로라면 기본 모델 가격은 전작과 동일하며, 아이폰17 에어는 전작인 아이폰16 플러스와 동일하거나 50달러 가량 오르게 된다. 또, 최고 사양 모델인 아이폰17 프로 맥스도 전작과 동일한 1천199달러로 유지되나, 아이폰17 프로의 경우 전작 아이폰16 프로보다 100달러 오른 1천99달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전에 나온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17 프로는 전작과 달리 128GB 모델이 아닌 256GB 스토리지 모델부터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에 아이폰16 프로의 256GB 모델과 비교하면 동일한 가격이 되는 셈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17 에어의 경우 플러스 모델이 아닌 새로운 폼팩터로 출시돼 더 높은 가격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전하며, 만약 아이폰17 에어가 899달러로 가격을 유지할 경우 카메라와 배터리 용량 부족의 단점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3 08:41이정현

아이폰17 에어, 이렇게 나온다…7가지 획기적 기능

애플의 첫 슬림형 모델인 아이폰17 에어는 어떻게 나올까? 다음 달 9일(현지시간) 애플의 제품 출시 행사를 앞두고 슬림형 '아이폰17 에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벌써부터 아이폰17 에어는 2017년 아이폰X 출시 이후 가장 큰 디자인 변화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7일 아이폰17 에어가 선보이게 될 획기적인 기능 7가지를 모아서 소개했다. 1. 얇은 두께 아이폰17 에어의 가장 큰 특징은 얇은 두께다. 그 동안 나온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의 두께는 최대 5.5mm로 삼성 갤럭시S25 엣지(5.8mm)보다 얇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두께 정보는 나오지 않았으나 아이폰17 에어의 두께는 5.44~5.5mm로 예상된다. 수치 상 5.44mm와 5.8mm의 차이는 크지 않으나 실제로 일부 사람들에게는 눈에 띌 수도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위 사진 속 더미 사진을 보면 아이폰17 에어의 두께가 확실히 얇아 보인다. 2. 작은 배터리·12GB 램 아이폰17 에어에는 A19 프로 칩 보다 GPU 코어가 하나 적은 A19 칩 또는 A19 프로 칩의 수정된 버전이 탑재될 예정이다. 애플은 전통적으로 A 프로 시리즈 칩을 고급형 아이폰 모델에만 탑재해왔다. 하지만, 아이폰17 관련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이런 전략을 수정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관측된다. 아이폰17 에어는 애플의 자체 C1 모뎀을 사용하는 두 번째 아이폰이 될 수 있다. 그 밖에도 애플은 에어 모델을 포함한 아이폰17 일반 모델에 12GB 램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는 애플 인텔리전스 및 멀티태스킹 기능에 매우 유용할 예정이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배터리다. 지금까지 나온 예상을 종합하면 아이폰17 에어에는 2천900mAh 용량 배터리가 탑재될 전망이다. 이는 갤럭시S25 엣지의 3천900mAh 용량보다 훨씬 낮다.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6.7인치 휴대폰에 2천900mAh 배터리는 큰 단점으로 보인다. 하지만, “애플이 어떤 소프트웨어 마법을 준비했는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며, 휴대폰을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없게 될 경우 실패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3. 세련된 iOS26 아이폰17 에어에는 iOS26이 사전 설치돼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올 여름 iOS26을 미리 공개했으며, 현재 공개 베타 버전으로 출시한 상태다. 이번 iOS26 업데이트에는 '리퀴드 글래스'라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매끄럽고 투명한 역동적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은 아이폰17 에어를 더욱 매력적이고 세련된 기기로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4. 가격 지난 7월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아이폰17 라인업이 전체적으로 50달러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전망이 사실이라면, 아이폰17 에어 가격은 949달러부터 시작될 수 있다. 한동안 아이폰17 에어의 가격이 1천299달러가 될 것이라는 루머도 돌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5. 티타늄 소재 적용 아이폰17 에어는 아이폰17 시리즈 중 유일하게 티타늄 프레임을 적용한 모델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티타늄은 알루미늄보다 밀도가 높고 무거워서 초슬림 경량 휴대폰이라는 에어의 목표와 상충될 수 있으나, 더 견고한 소재이기 때문에 내구성을 높이는 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아이폰17 프로 모델은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GF증권 제프 푸 분석가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애플이 아이폰15 프로부터 프로 모델에 티타늄을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이례적인 조치라고 언급했다. 6. 단일 후면 카메라·전면 카메라 개선 아이폰17 에어에는 보급형 아이폰16e와 동일하게 4천800만 화소 단일 메인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카메라 성능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게는 구매를 꺼리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전면 카메라는 이전 모델보다 해상도가 2배 높아진 2천4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또, 전면 카메라가 다른 아이폰17 모델의 우측 배치가 아닌 다이내믹 아일랜드 왼쪽에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기능 변경보다는 더 얇은 디자인을 수용하기 위한 선택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7. 범퍼 케이스의 귀환 최근 애플이 아이폰4 스타일의 범퍼 케이스를 아이폰17 에어용으로 테스트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얇은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많은 사용자가 오리지널 범퍼 케이스를 그리워하고 있으며, 현재 아이폰에서 비슷한 스타일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2025.08.28 08:47이정현

애플, 아이폰17 에어용 범퍼 케이스 출시할까

애플이 다음 달 출시할 예정인 슬림형 '아이폰17 에어'의 내구성을 고려해 범퍼 케이스를 출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의 엑스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마크 거먼은 엑스를 통해 “애플이 올해 출시될 더 얇은 아이폰을 위해 가장자리를 감싸지만, 뒷면은 덮지 않는 새로운 케이스를 검토하거나 테스트해봤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2010년 출시된 아이폰4의 범퍼 케이스와 유사한 개념”이라고 밝혔다. 아이폰17 에어는 초박형 디자인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고객들은 기기 두께 때문에 일반 케이스 사용을 꺼릴 수 있다. 범퍼 케이스는 지나치게 두껍지 않으면서도 낙하와 긁힘으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적절한 타협안이 될 수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애플은 아이폰4의 안테나게이트 문제로 고객들에게 무료로 아이폰4 범퍼 케이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 케이스는 사용자의 손이 아이폰4의 안테나를 가리는 것을 막아 통신 신호 수신이 불안정해지는 것을 막아줬다. IT매체 디인포메이션 웨인 마는 이전에 애플이 이동 중에도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아이폰17 에어 배터리 케이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7 시리즈와 관련 액세서리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08.25 10:49이정현

[영상] "'스카이 블루' 아이폰17 에어, 이렇게 나온다"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인 슬림형 '아이폰17 에어'의 스카이 블루 모델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팁스터 마진 부는 자신의 엑스를 통해 스카이 블루 색상의 아이폰17 에어 모형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아이폰17 에어를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으며, 실제 색상이 어떨지도 짐작할 수 있다. 적용된 스카이 블루는 밝은 파스텔톤의 파란 색이다. 마진 부는 아이폰16 프로의 데저트 티타늄 모델과 아이폰17 에어 모형을 비교해서 보여줬는데 이를 통해 아이폰17 에어의 얇은 두께를 체감할 수 있다. 아이폰17 에어의 색상은 ▲블랙 ▲실버 ▲라이트 골드 ▲라이트 블루 색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에 공개된 은은한 라이트 블루(또는 스카이 블루) 색상이 아이폰17 에어의 대표 색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나온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의 화면은 6.6인치로 6.3인치 아이폰17 프로와 6.9인치 아이폰17 프로 맥스 사이에 위치하게 될 예정이다. 얇은 기기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특징이며 이를 위해 배터리 용량과 다른 모델에 비해 적고 후면 카메라와 스피커도 하나만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슬림형 스마트폰은 배터리 용량이나 냉각 성능 면에서 타협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애플이 디자인과 성능 간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 주목된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2025.08.14 09:12이정현

아이폰17 에어, 다른 모델과 화면 크기 비교했더니

애플이 다음 달 새롭게 공개할 예정인 아이폰17 에어의 화면 크기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팁스터 마진 부는 곧 공개될 애플 아이폰17 시리즈의 화면 보호 필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몇 년 간 애플은 아이폰의 화면 크기를 크게 바꾸지 않았고 플러스와 프로 맥스 모델의 화면 크기를 동일하게 유지해왔다. 작년에 나온 아이폰16 프로, 아이폰16 프로 맥스 모델의 경우, 베젤 두께를 줄여 일반 모델보다 약간 더 큰 디스플레이를 제공했다. 올해는 플러스 모델 대신 슬림형 모델인 아이폰17 에어가 출시되며 큰 변화가 예상된다. 아이폰17 에어 모델은 아이폰14, 아이폰15, 아이폰16 모델의 6.7인치보다 작은 6.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며, 아이폰17 일반 모델은 전작과 동일한 6.1인치 디스플레이를 계속 사용한다. 아이폰17 프로와 아이폰17 프로 맥스도 이전 모델의 6.3, 6.9인치 디스플레이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이폰17 에어의 화면은 6.6인치로 6.3인치 아이폰17 프로와 6.9인치 아이폰17 프로 맥스 사이에 위치하게 될 예정이다. 아이폰17 에어의 큰 단점은 싱글 카메라 시스템과 배터리 수명이 꼽히고 있다. 아이폰17 프로 모델의 트리플 카메라에 비해 카메라 렌즈 수가 적고 배터리 용량도 3천mAh 미만일 것으로 알려지며 프로 모델에 비해 크게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애플이 에어 모델의 배터리 수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터리 팩을 다시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상태다.

2025.08.11 08:24이정현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中, 벌써 아이폰17 에어 짝퉁 등장

아직 공개되지도 않은 애플의 슬림형 스마트폰 '아이폰17 에어'를 닮은 스마트폰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IT매체 wccftech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 팁스터 벤 게스킨은 최근 자신의 엑스에 “중국 인피닉스(Infinix)가 아이폰 콘셉트를 보고 그대로 따라 한 것 같다”며 스마트폰 사진을 올렸다. 이에 유명 IT 팁스터 맥스 잼버(Max Jambor)는 “아이폰17 에어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나, 중국은 이미 아이폰17 에어를 모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에서 인피닉스의 로고가 붙여있는 스마트폰이 지금까지 알려진 아이폰17 에어의 디자인과 묘하게 닮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매체는 아직 애플이 공식적으로 아이폰17 에어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중국 제조사들이 그 동안 공개된 정보만을 토대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놀랍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현재의 기술 환경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인피닉스의 이런 행보는 비판을 받을 수 있지만, 특히 저 예산 시장에서 훨씬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디자인을 선보이는 대담한 사업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평했다. 하지만, 이런 디자인 모방은 단기적으로 주목을 끄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진정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독창성과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2025.08.08 14:52이정현

"아이폰17 에어 배터리 두께, 17프로의 절반…2.49mm"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슬림형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 두께를 보여주는 사진이 유출됐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는 블로그에 아이폰17 에어와 아이폰17 프로의 배터리 두께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 두께가 “메탈케이스 포함 2.49mm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에서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 두께는 아이폰17 프로 배터리의 절반 정도로 보인다. 란즈크는 과거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 용량이 2천800mAh라고 처음 주장했다. 이후 중국 소식통들은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 용량이 3천mAh 미만일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뒷받침했다. 고급형 모델인 아이폰17 프로의 배터리 용량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고 최상위 모델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경우 5천mAh 이상일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5월 란즈크는 아이폰17 에어의 무게가 약 145g이라고 밝혔다. 이는 과거 아이폰SE 2(148g)와 아이폰13 미니(141g)와 비슷한 수준이다. 올 가을 출시되는 초박형 아이폰17 에어의 두께는 약 5.5mm로,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 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아이폰17 에어에 대해 고밀도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후 블룸버그 통신은 일본 스마트폰 부품사 TDK가 6월 말까지 3세대 실리콘 음극 배터리 출하를 시작한다며, 아이폰17 에어에 해당 배터리가 탑재될 가능성을 거론했다. 이런 보도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 성능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고 있는 상태다.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 수명이 이전 아이폰 모델보다 더 나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플이 아이폰17 에어용 액세서리로 배터리 케이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반면,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최적화 덕분에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 수명이 현재의 아이폰과 동일한 수준이 될 것이라며 좀 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올 가을 출시되는 두께 5.5mm의 아이폰17 에어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전력 효율적인 C1 모뎀을 탑재하고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하지 않아 더 큰 배터리를 위한 내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망하고 있다.

2025.08.05 08:24이정현

아이폰17 에어 배터리, 괜찮을까…"예상보다 적은 2천800mAh"

올 가을 출시될 슬림형 아이폰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가 예상보다 적은 용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yeux1122)는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 용량이 일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적을 것이라며, 약 2천8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뒤이어 중국 IT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은 자신의 웨이보에 “배터리가 3천mAh를 넘지 않는다"고 예상했다. 이는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 용량이 2천800mAh 범위에 속하는 것을 의미하며 3천mAh에 가까워진다 해도 다른 아이폰17 모델의 배터리 용량에 비해 훨씬 적은 수준이다. 그 동안 나온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배터리 용량은 약 5천mAh라고 알려져 있다.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6과 아이폰16 프로의 배터리 용량은 약 3천500mAH였지만, 아이폰17 에어의 경우 이보다 큰 화면을 탑재할 예정이다. 또 비슷한 크기의 아이폰16 플러스의 경우 4천674mAH 배터리를 갖추고 있었다. 다행히 애플은 아이폰17 에어의 배터리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계획 중이다. 우선 iOS26에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새로운 적응형 전원 모드가 도입될 예정이며, 또, 추가 배터리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새로운 배터리 케이스 액세서리도 제공할 전망이다. 하지만, 아이폰17 에어의 가장 큰 단점은 배터리 수명일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5.07.19 11:00이정현

"오렌지색 어때?"…아이폰17 시리즈, 전체 색상 담은 랜더링 나왔다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아이폰17 시리즈의 전체 색상을 보여주는 렌더링이 공개됐다고 나인투파이브맥, 폰아레나 등 외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팁스터 마진부와 세츠나 디지털은 이날 아이폰17 프로와 아이폰17, 아이폰17 에어 색상을 보여주는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진 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아이폰17 프로와 아이폰17 프로 맥스가 ▲블랙 ▲다크 블루 ▲오렌지 ▲실버로 나올 예정이라며, 렌더링을 공개했다. 해당 렌더링은 액세서리 제조사와 소식통으로부터 얻은 정보로 제작됐다. 하루 전 맥월드가 보도한 아이폰17 프로 색상에서 그레이 색상이 빠진 것을 제외하면 이전 보도와 대체로 일치한다. 실버와 블랙 색상은 이전 아이폰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다크 블루는 몇 년 전 나왔던 아이폰15 프로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새롭게 선보이는 오렌지 색상이 단연 돋보인다. IT 팁스터 세츠나 디지털은 자신의 웨이보에 아이폰17 시리즈의 렌더링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선보인 렌더링에서 아이폰17은 ▲블랙 ▲화이트 ▲스틸 그레이 ▲그린 ▲보라색 ▲라이트 블루 6개 모델로 나올 예정이며, 아이폰17 에어의 경우 ▲블랙 ▲화이트 ▲라이트 블루 ▲라이트 골드 색상이다. 아이폰17 프로 모델의 경우 마진부가 제시한 색상에서 그레이 모델만 추가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상대적으로 아이폰17 에어의 색상 옵션이 부족하다며, 아이폰17 에어가 두께를 위해 배터리 용량을 줄이고 판매가 저조했던 플러스 모델을 대체한 만큼 더 많은 색상을 제공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공개된 렌더링에서 보여지지 않은 부분은 아이폰17 프로에 적용될 새 리퀴드 글래스 색상으로 '화이트' 색상일 가능성이 높다며 이 색상은 휴대전화가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 다르게 반사되도록 만들어 iOS 26에 적용되는 리퀴드 글래스 UI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7.18 10:43이정현

"아이폰17 시리즈, 색상 15가지 모두 나왔다"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17 시리즈의 모든 색상 옵션이 공개됐다. IT매체 맥월드는 16일(현지시간) 애플 내부 문서를 입수해 아이폰17, 아이폰17 에어,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전체 색상을 보도했다. 공개된 내부 문서에는 애플이 새 아이폰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데 참고한 팬톤(Pantone) 색상도 포함돼 있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6과 아이폰16 플러스의 경우 같은 색상으로 출시됐으나 올해 나오는 아이폰17과 아이폰17 에어의 경우 색상을 다르게 해 출시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7의 색상은 ▲블랙(아이폰16과 동일) ▲화이트(아이폰16과 동일) ▲스틸 그레이 ▲그린 ▲보라색 ▲라이트 블루 6개 모델로 나올 예정이며, 아이폰17 에어의 경우 ▲블랙(아이폰16과 동일) ▲화이트(아이폰16보다 더 밝고 차가움) ▲라이트 블루 ▲라이트 골드 색상으로 출시된다. 팬톤 색상 번호에 따르면, 라이트 블루 아이폰17 에어의 색상은 라이트 블루 아이폰17보다 약간 더 밝고 M4 맥북 에어에 적용된 스카이 블루 색상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아이폰17 에어의 가벼움을 강조하기 위해 채도를 낮춘 것으로 분석됐다. 아이폰17 프로 모델의 경우 ▲블랙(아이폰16 프로와 동일) ▲화이트(아이폰16 프로와 동일) ▲그레이(내추럴 티타늄과 유사) ▲다크 블루 ▲오렌지 5개 색상으로 나올 예정이다. 다크 블루 아이폰17 프로는 이전 아이폰15 프로의 블루 티타늄 색상과 매우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렌지 컬러는 형광색의 느낌을 줄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하며, 실제 기기의 소재와 빛으로 인해 팬톤 컬러와 약간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아이폰17 프로에 기존 티타늄이 아닌 알루미늄 소재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애플의 색상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애플은 오는 9월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폰17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폰17 시리즈는 ▲A19 칩 ▲프로 모델의 12GB 램 ▲화면이 커진 아이폰17 일반 모델 등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슬림형 아이폰17 에어는 기존 아이폰16 플러스를 대체할 예정이며, 후면 카메라 모듈도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7.17 08:29이정현

"아이폰17 에어만 티타늄 프레임 탑재"…이유는?

올 가을 출시될 슬림형 아이폰 '아이폰17 에어'에 티타늄 프레임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5일(현지시간) GF 증권 애널리스트 제프 푸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7 ▲아이폰17프로 ▲아이폰17 프로에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택하고, 아이폰17 에어에만 티타늄을 사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폰17 에어에만 티타늄 프레임을 사용하는 이유는 아직 확실치 않은 상태다. 알루미늄은 티타늄보다 가볍기 때문에, 초박형 경량 디자인에 더 적합하나 티타늄의 경우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높기 때문에 아이폰17 에어의 얇은 섀시를 내구성 있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작년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아이폰17 에어의 프레임에 티타늄과 알루미늄이 모두 사용될 것이라고 예측했기 때문에 두 소재가 혼합돼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 2017년 아이폰X 출시 이후 애플의 고급형 아이폰 모델에는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티타늄 프레임이 적용됐다. 때문에 올해 아이폰17 프로 모델에 알루미늄 프레임이 다시 적용된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변화가 될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5.07.16 14:43이정현

"아이폰17 프로, 4개 아닌 5개 컬러로 나온다"

올 가을 출시될 고급형 '아이폰17 프로'가 기존 전망과 달리 5개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팁스터 소니 딕스는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7 프로 맥스용 카메라 렌즈 커버 이미지를 엑스(@SonnyDickson)에 공개하며, “아이폰17의 렌즈 보호 커버는 휴대폰 색상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17 프로는 ▲블랙 ▲그레이 ▲실버 ▲다크 블루 ▲오렌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나인투파이브맥은 이번 아이폰17 프로의 부품 사진 유출은 여러 이유로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아이폰17 프로의 색상이 기존 4개 색상이 아닌 5개 색상으로 출시되는 점이다. 또, 새롭게 적용되는 오렌지 색상의 경우 어두운 골드 색상 또는 아마 구리색에 가까울 수 있으며, 다크 블루 색상은 아이폰15 프로의 블루 옵션으로 회귀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애플은 올해 아이폰17 프로에서 티타늄 소재에서 알루미늄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이는 색상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소니 딕슨은 아이폰17 에어와 아이폰17 기본 모델의 카메라 렌즈 커버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아이폰17 에어의 ▲블랙 ▲실버 ▲블루 그레이 ▲라이트 골드 색상의 이미지를 올렸고 아이폰17 기본 모델의 경우 ▲블랙 ▲그레이 ▲실버 ▲라이트블루 ▲라이트그린 ▲라이트퍼플 6개 색상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17 프로에서는 어두운 색상을 기존처럼 유지하는 반면 아이폰17 기본 모델에서는 더 밝고 재미있는 톤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07.15 08:39이정현

"애플, 내년 상반기 아이폰17e·M5 맥북 등 신제품 대거 출시"

애플이 내년 초 차세대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17e'를 포함해 맥과 아이패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상반기에 ▲A19 칩 아이폰17e (2월 출시 예정) ▲M5 칩 맥북 프로 ▲M5 칩 맥북 에어 ▲업데이트된 애플 디스플레이 ▲M4 칩 아이패드 에어 (3~4월 출시 예정) ▲더 빠른 칩을 갖춘 보급형 아이패드 (3~4월 출시 예정) ▲스마트 홈 허브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등을 준비 중이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이 당초 올해 말 새 M5 맥북 프로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출시 일정을 내년 상반기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M5 맥북 프로는 현재 디자인과 대체로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M6 맥북 프로부터 새로운 케이스와 OLED로 전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프로 디스플레이 XDR의 후속 제품인 애플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제품은 2022년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출시 이후 애플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외부 디스플레이다. 물론 이보다 앞서 애플은 올 가을 아이폰17 시리즈를 비롯한 애플워치, M4 기반 비전 프로, M5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5.07.11 08:28이정현

"아이폰17 에어, 칩 성능 예상보다 강력할 수도"

애플이 올 가을 새롭게 내놓는 슬림형 아이폰 '아이폰17 에어'의 칩 성능이 예상보다 강력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9일(현지시간)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디지털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7 에어에 A19 칩이 아닌 A19 프로 칩을 탑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팁스터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이폰17 A19칩·8GB 램 ▲아이폰17 에어 A19 프로 칩(5코어 GPU)·12GB 램 ▲아이폰17 프로·프로 맥스 A19 프로 칩(6코어 GPU)•12GB 램이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이 모바일 칩을 이런 방식으로 차별화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아이폰16e는 4코어 GPU에 약간 다른 A18 칩을 탑재한 반면, 아이폰16은 5코어 GPU를 탑재한 표준 A18 칩을 채택했다. 하지만 이 전망은 그 동안 나온 보도와는 배치되는 것이다. 과거 픽스드포커스디지털이 일부 정확한 전망을 내놓기도 했기 때문에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2025.07.10 09:01이정현

[포토] "아이폰17 에어, 4개 컬러로 출시…대표 색상은 블루"

올 가을 출시될 초박형 아이폰 '아이폰17 에어'가 4개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폰아레나 등 외신들이 IT팁스터 마진 부를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진 부는 아이폰17 에어가 ▲블랙 ▲실버 ▲라이트 골드 ▲라이트 블루 색상으로 나올 것이라며 아이폰17 에어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폰17 에어 블랙 색상은 어둡고 절제된 색상이며, 그 밖에도 밝고 깨끗한 실버, 따뜻하고 부드러운 라이트 골드, 기존 블루와 달리 신선하고 현대적인 라이트 블루로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색상은 라이트 블루인데 이 색상은 M4 맥북 에어의 스카이 블루처럼 아주 은은한 블루 색상으로 이번 아이폰17 에어의 대표 색상이 될 수 있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해당 매체는 이 전망이 정확하다면, 애플이 아이폰17 에어의 색상 전략을 삼성 갤럭시S25 엣지와 똑같이 따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삼성 갤럭시 S25 엣지는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실버 ▲티타늄 아이시 블루 3개 색상으로 출시됐는데, 이 색상들이 미묘한 차이를 보여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다고 폰아레나는 밝혔다. 또, 가장 큰 문제는 특정 조명 조건에서 실버와 아이시 블루 모델이 똑같이 보인다는 점이었다고 지적했다.

2025.07.10 08:41이정현

[영상] "얇긴 얇네"…아이폰17 에어 모형 영상 공개

애플이 올 가을 새롭게 출시하는 초박형 아이폰 '아이폰17 에어'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모형 영상이 새롭게 공개됐다. IT매체 맥루머스는 8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마진 부가 공개한 블랙 색상의 아이폰17 에어 모형 영상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께가 매우 얇고 컴팩트한 아이폰17 에어의 초박형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된 6.6인치 디스플레이, 넓은 알약 모양의 4천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USB-C 포트, 단일 스피커, 액션 버튼, 카메라 컨트롤 버튼 등 소문으로 떠도는 다른 기능들도 함께 볼 수 있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의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는 5.5mm에 불과하다. 역대 아이폰 중 가장 얇았던 모델은 6.9mm였던 아이폰6였다. 하지만, 이런 디자인 때문에 배터리 수명은 다른 모델에 비해 짧고, 후면 카메라와 스피커도 하나 뿐이며 A19 프로 칩 대신 A19 칩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에는 맥세이프와 12GB 램이 탑재될 예정이며, 애플은 아이폰17 에어용 배터리 케이스를 별도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물리적인 SIM 카드 슬롯이 없이 eSIM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7 에어를 비롯한 아이폰17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공식 출시까지 약 두 달 가량 남은 상태다.

2025.07.09 08:37이정현

"아이폰17·아이폰17 에어도 초박형 베젤 적용"

작년 아이폰16 프로 모델에 적용됐던 초박형 화면 베젤이 올해 아이폰17 기본 모델과 아이폰17 에어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IT매체 맥루머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이폰17 시리즈 전체에 더 얇은 베젤이 채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이폰17 프로 뿐 아니라 아이폰17, 아이폰17 에어 모델에도 초박형 베젤이 적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동안 나온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7 기본 모델은 이전 모델의 6.1인치보다 더 큰 6.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 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롭게 출시되는 초박형 '아이폰17 에어'는 6.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디지털챗스테이션은 아이폰17 모델에 새롭게 디자인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iOS26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전체 아이폰17 모델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2022년 아이폰14 프로 모델에 도입된 후 처음 변경되는 셈이다. 그는 아이폰17 기본 모델이 이전 아이폰16 기본 모델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가질 예정이며, 아이폰17 프로 모델은 후면에 훨씬 더 큰 카메라 모듈이 적용되고 최대 5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업그레이드된 4천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17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5.07.08 08:16이정현

"아이폰17 에어, 블루 색상으로 나온다"

애플이 올 가을 새롭게 내놓는 슬림형 아이폰 '아이폰17 에어'의 색상 정보가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6일(현지시간) 중국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 디지털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7 에어에 그 동안 채택한 적 없는 블루 색상을 적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픽스드포커스디지털은 “아이폰17 에어의 주요 색상인 파란 색은 이전에 파란색과 다르며 매우 밝다”며, “특정 조명 조건 하에서는 흰색과 혼동하기 쉽다”고 웨이보를 통해 밝혔다. 폰아레나는 이에 대해 삼성 갤럭시S25 울트라의 실버 블루 색상처럼 특정 색상을 고집하지 않는 것이 최신 스마트폰 색상 트렌드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기본 아이폰17 모델에는 블랙, 화이트 색상 이외에 보라색 계열의 '라벤더 색상'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색상 이외에 최근 아이폰17 에어와 관련해 나온 소식 중 하나는 아이폰17 에어의 디스플레이에 균열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지난 달 말 폰아레나는 아이폰17 에어의 초박형 디스플레이가 너무 얇아 구조적 결함을 일으키며 내구성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애플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삼성과 LG만을 공급업체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6.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17 에어는 아이폰17 프로보다 작고 표준형 아이폰17 보다는 클 예정이다.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는 약 5.5mm 두께의 초박형 디자인을 갖추고 애플이 자체 개발한 C1 모뎀에 단일 렌즈 후면 카메라를 탑재할 전망이다.

2025.07.07 08:20이정현

"아이폰17 에어, 전면 카메라 위치가 다르네"

애플이 올 가을 새롭게 내놓는 슬림형 아이폰 '아이폰17 에어'의 전면 카메라 위치가 다른 모델과 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6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마진 부가 공개한 아이폰17 시리즈 화면 보호 필름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의 전면 카메라는 다른 모델과 달리 다이내믹 아일랜드의우측이 아닌 좌측에 자리하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17 에어에 왜 이런 변화를 줬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기기의 초박형 디자인 때문에 전면 카메라 및 페이스ID와 관련된 일부 부품이 재배치됐을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아이폰17 에어는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5.5mm에 불과하여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6.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17 에어는 아이폰17 프로보다 작고 표준형 아이폰17 보다는 클 예정이다.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는 약 5.5mm 두께의 초박형 디자인을 갖추고 애플이 자체 개발한 C1 모뎀에 단일 렌즈 후면 카메라를 탑재할 예정이다.

2025.06.27 14:09이정현

iOS26 두 번째 베타버전서 '아이폰17 에어' 증거 포착

최근 출시된 iOS26의 두 번째 베타버전에서 새로운 디스플레이 크기를 갖춘 아이폰이 등장해 주목되고 있다고 IT매체 맥월드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23일 출시된 두 번째 iOS26 개발자 베타 버전에서 1260×2736 픽셀 해상도의 흰동가리 배경화면이 새롭게 추가된 것을 확인했다. 이 해상도는 현재 출시된 어떤 아이폰 해상도와 일치하지 않으나,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17 에어의 예상 크기와도 비슷하다. 작년에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애플의 슬림형 아이폰17 에어가 약 1260x2740 해상도의 6.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는 이번에 iOS26 베타 버전에서 발견된 g해상도와 비슷하다.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17 시리즈에는 차세대 운영체제 iOS26이 사전 탑재돼 출시될 예정이므로, 이번에 공개된 배경화면은 애플이 올해 출시할 새로운 기기를 위해 디자인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맥월드는 전했다. 6.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17 에어는 아이폰17 프로보다 작고 표준형아이폰17 보다는 클 예정이다.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는 약 5.5mm 두께의 초박형 디자인을 갖추고 애플이 자체 개발한 C1 모뎀에 단일 렌즈 후면 카메라를 탑재할 예정이다.

2025.06.24 08:16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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