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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프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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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8 프로 맥스 배터리, 갤S26 울트라보다 오래 버텨"

애플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배터리 성능을 삼성전자 갤럭시S26 울트라 등 경쟁 제품과 비교한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아이폰18 프로 맥스, 삼성전자 갤럭시S26 울트라, 구글 픽셀11 프로 XL에서 동일한 유튜브 영상을 5시간 동안 재생한 뒤 배터리 잔량을 비교한 결과를 최근 보도했다. 테스트 결과, 5391mAh 배터리를 탑재한 아이폰18 프로 맥스(글로벌 모델)의 배터리 잔량은 61%로 나타났다. 갤럭시S26 울트라는 50%, 픽셀11 프로 XL은 57%를 기록했다. 전작인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배터리 잔량은 48%로,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배터리 성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테스트는 모든 제품을 배터리 잔량 100% 상태로 완충한 뒤 동일한 와이파이 환경과 화면 밝기 설정에서 동일한 영상을 재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전작보다 배터리 용량이 약 10% 증가했다. 특히 처음으로 갤럭시S26 울트라와 픽셀11 프로 XL 등 주요 안드로이드 경쟁 제품보다 더 큰 배터리를 탑재했다. 여기에 전력 효율을 높인 2나노 공정 기반 A20 프로 칩을 탑재하면서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배터리 지속 시간도 더욱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2026.09.21 08:3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프로 출시 첫날 '가격역전'...228만원 갤Z8폴드가 더 쌌다

“아이폰18 프로는 지원금이 최대 85만원 정도예요. 갤럭시Z8폴드는 한 달 전보다 조건이 훨씬 좋아져서 출고가에서 120만원 넘게 빠집니다.”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개통이 시작된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아이폰 신제품을 보러 온 소비자들로 매장이 붐비는 가운데 판매점에서는 아이폰보다 갤럭시Z8폴드의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날 상가 내 판매점 5곳을 둘러본 결과 아이폰18 프로에는 최대 85만원의 지원금이 제시됐다. 공통지원금 45만원에 번호이동 추가지원금 40만원을 더한 금액이다. 최대 지원금을 적용하면 출고가 199만원인 아이폰18 프로 256GB의 단말 구매가는 115만원이다. 조건은 24개월 약정과 월 10만원대 고가 요금제 6개월 사용이다. 이후에는 월 4만~5만원대 요금제로 낮출 수 있었다. 처음부터 낮은 요금제를 선택하면 받을 수 있는 지원금도 줄었다. 같은 통신사를 유지하는 기기변경보다는 번호이동 조건이 유리했다. 번호이동 때 받을 수 있는 추가지원금은 최대 40만원이었지만 기기변경은 25만원으로 15만원 차이가 났다. 프로맥스는 더 비싼데 지원금 19만원 적어 아이폰18 프로맥스는 출고가가 더 높지만 지원금은 오히려 적었다. 256GB 모델 출고가는 219만원으로 프로보다 20만원 비싼데, 공통지원금 26만원과 추가지원금 40만원을 합친 최대 지원금은 66만원이었다. 아이폰18 프로보다 19만원 적은 수준이다. 이를 적용한 단말 구매가는 153만원이다. “프로보다 비싼데 왜 지원금은 더 적냐”고 묻자 한 판매점 직원은 “프로맥스를 사야 하는 사람은 가격이 높아도 살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 “다음 달 나올 329만원짜리 아이폰 듀오도 기기 값에 비례해 지원금이 책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폰 듀오 가격을 묻자 이 직원은 오히려 갤럭시Z8폴드를 권했다. 그는 “아이폰 듀오는 최대 지원금을 적용받아도 200만원 중후반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폴더블폰을 구매하려는 거라면 지금 가격이 많이 내려간 폴드도 괜찮다”고 말했다. 228만원 갤Z8폴드가 108만원, 아이폰 프로보다 싸졌다 여러 판매점에서 확인한 갤럭시Z8폴드 지원금은 아이폰18 프로보다 컸다. 같은 수준의 고가 요금제와 번호이동 조건을 적용하면 공통지원금 50만원에 추가지원금 70만원을 더해 최대 1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출시 초기 30만원 안팎이던 추가지원금이 두 배 이상 높아졌다는 게 판매점 설명이다. 갤럭시Z8폴드 256GB 출고가는 228만원이다. 아이폰18 프로 256GB보다 29만원 비싸지만 최대 지원금을 적용한 단말 구매가는 108만원으로 떨어진다. 출고가가 더 비싼 갤럭시Z8폴드가 유통 현장에서는 아이폰18 프로보다 오히려 7만원 싸진 셈이다. 아직 아이폰 듀오의 국내 지원금이 확정되지 않아 실제 구매가격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판매점에서는 329만원에 이르는 출고가를 고려하면 최대 지원금이 붙더라도 갤럭시Z8폴드와 상당한 가격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했다. 가격 차이는 폴더블폰을 기다리던 일부 소비자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듀오 공개 이후 일주일간 국내 갤럭시Z8폴드 판매량은 직전 주보다 약 10% 늘었다. 업계에서는 두 제품의 가격 차이뿐 아니라 아이폰 듀오를 실제로 받기까지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하는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폰 듀오가 갤럭시Z8폴드보다 두껍고 무겁다는 점 역시 일부 대기 수요가 갤럭시Z8폴드로 이동한 배경으로 꼽힌다.

2026.09.19 07:21홍지후 기자

아이폰18 사전예약 10명 중 7명 '프로'...256GB·실버에 꽂혔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의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사전예약에서 가입자 10명 중 7명 이상이 '프로' 모델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용량은 256GB, 프로 색상은 실버가 3사에서 공통으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3사가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맥스 사전예약에서 프로의 예약 비중이 각각 70%를 넘어섰다. 3사는 이날부터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정식 개통을 시작했다. 프로는 실버로 통했다...프로맥스 색상 취향은 제각각 저장용량에서는 통신사와 모델에 관계없이 256GB가 가장 많이 선택됐다. 색상 역시 프로에서는 3사 모두 실버가 1위를 차지했다. SK텔레콤과 KT에서는 실버에 이어 블랙, 글레이셔, 버건디 순으로 프로 색상 선호도가 높았다. LG유플러스는 실버에 이어 버건디, 글레이셔, 블랙 순으로 집계됐다. 프로맥스에서는 통신사별 취향이 엇갈렸다. SK텔레콤 가입자는 블랙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실버, 버건디, 글레이셔가 뒤를 이었다. KT는 버건디, 블랙, 실버, 글레이셔 순이었다. LG유플러스에서는 실버가 가장 인기가 높았고 글레이셔, 버건디, 블랙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전예약 규모는 SK텔레콤이 전작인 아이폰17 프로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KT는 전작보다 예약 가입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출고가는 전작보다 약 20만원 올랐다. 256GB 기준 아이폰18 프로는 199만 1000원, 아이폰18 프로맥스는 220만원이다. 프로 최대 45만원 지원…이통3사 개통 경쟁 이동통신3사는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정식 개통에 맞춰 지원금과 구독 서비스, 요금 할인 등 가입자 확보 경쟁에 들어갔다. 공시지원금은 이용 요금제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최대 지원금은 아이폰18 프로 45만원, 아이폰18 프로맥스 26만원으로 책정됐다. SK텔레콤은 10월 18일까지 개통을 마친 가입자에게 T우주 구글 AI Plus 400GB 2개월 구독권과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4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KT는 온라인몰 KT닷컴에서 개통한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택약정 25%에 전용 할인 7%를 더해 최대 32%의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를 구매하면 중고폰 보상금에 네이버페이 5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는 10월16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6.09.18 11:01홍지후 기자

200만원 아이폰18 오늘부터 예약...통신 3사 할인 경쟁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오늘(12일)부터 200만원을 넘나드는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전작보다 출고가가 20만원 가량 오르면서 이통3사는 단말 할인과 중고폰 보상, 콘텐츠·AI 구독권 등을 앞세워 소비자의 기기값 부담 낮추기에 나섰다. 12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맥스 사전예약을 이날 오후 9시부터 진행한다. 정식 개통일은 18일이다.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는 A20 프로 칩을 기반으로 배터리 사용 시간과 성능을 높였으며, 가변 조리개가 적용된 새로운 48MP 퓨전 메인 카메라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256GB 기준 아이폰18 프로 199만 1000원, 프로맥스 220만원이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인상 여파로 전작보다 20만원 가량 올랐다. 색상은 블랙, 실버, 글레이셔, 버건디 등이며 용량은 256GB부터 최대 2TB까지다. SKT, 최대 30만원 구매권...중고폰 추가 보상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오는 18일까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256GB와 512GB 모델 구매자에게 최대 20만원, 1TB와 2TB 모델 구매자에게 최대 30만원 상당 구매권을 제공한다. 기존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대 122만원의 기본 보상에 민팃 올 보상, 쓰던 폰 추가 보상을 더해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최대 36개월, 하나·삼성카드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다음 달 18일까지 개통한 가입자에게는 구글 생성형 AI 제미나이와 노트북LM 프로 등이 포함된 T우주 구글 AI 플러스 400GB 2개월 구독권과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4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KT, 온라인 요금 최대 32% 할인...제휴카드 혜택 강화 KT는 온라인몰 KT닷컴에서 25% 요금 할인에 다이렉트샵 전용 7% 할인을 추가해 요금을 최대 32% 할인한다. 개인 명의 현대·삼성·BC·하나카드로 결제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10만원 한도의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제휴카드 두 장을 적용하고 카드별 전월 실적을 충족하면 24개월간 최대 약 129만원의 요금 또는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KT 할부 플러스 KB국민카드 최대 10만원,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 5만원을 더하면 혜택은 최대 약 144만원이다. KT닷컴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휴대폰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KT로 번호이동하는 가입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케이스티파이 5만원권을 증정한다. LGU+, 최대 20만원 단말 할인...중고폰 18만원 추가 보상 LG유플러스는 U+공식온라인스토어에서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를 사전예약한 가입자에게 개통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만원의 단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휴대폰을 반납하면 중고폰 보상가에 최대 18만원을 추가로 보상한다. 삼성카드나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고, 삼성카드 이용자에게는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사전예약 가입자에게 LG 스탠바이미2 맥스와 에어팟 맥스 등 경품도 제공한다. 한편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는 이번 사전예약 대상에서 제외됐다.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은 10월16일부터 별도로 진행된다.

2026.09.12 08:10홍지후 기자

쿠팡, 12일부터 아이폰18 프로 사전예약

쿠팡이 애플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를 시작으로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등 신제품 사전예약에 나선다. 중고 기기 보상판매와 파손 수리 지원 등을 앞세워 신제품 교체 수요 공략에 나선다. 쿠팡은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맥스, 아이폰 듀오를 비롯한 애플 신제품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는 오는 12일 오후 9시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아이폰 듀오는 10월16일 오후 9시부터 판매한다. 애플워치 SE 3와 애플워치 12, 애플워치 울트라 4, 에어팟 5세대 등도 사전예약 대상에 포함된다. 중고 기기를 반납하는 '트레이드인' 혜택도 확대했다. 신제품 구매자가 기존 기기를 반납하면 중고 기기 보상금 외에 최대 6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러 대를 반납할 경우 두 번째 기기부터 추가 혜택을 적용한다. 반납 수량 제한 없이 기기당 기본 추가 보상금 6만원과 기기별 최대 2만원을 더해 최대 8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 구매자는 '쿠팡케어 위드 애플케어 서비시스'에 가입하면 전면 또는 후면 유리 파손 시 한 차례 무료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알뜰폰 유심 개통 고객에게는 조건에 따라 최대 24만원의 쿠팡캐시를 지급한다. 배송 지역도 확대한다. 제주 지역에서도 사전예약 제품 출고일 오전부터 로켓배송으로 신제품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신제품을 빠른 배송과 다양한 구매 혜택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0 14:33안희정 기자

애플, 오는 14일 아이폰용 운영체제 'iOS 27' 정식 출시

애플이 6월 WWDC에서 공개한 아이폰용 새 운영체제 'iOS 27'을 오는 1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iOS 27과 워치OS 27, 맥OS 골든 게이트 등에 한층 강화된 시리 AI와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적용했다. 지난 7월 말 공개된 iOS 26.6에는 이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스팟라이트 검색 색인 작업을 미리 진행할 수 있는 코드가 포함됐다. 애플은 9일 개발자 대상으로 iOS 27 최종 빌드인 '릴리스 후보(RC)'를 배포한 상태다.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오는 14일 최종 빌드를 기반으로 한 정식 버전이 배포된다. iOS 27은 아이폰11(2019년)과 아이폰SE2(2020년)부터 쓸 수 있다. 기기 내 설정 앱에서 무료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애플은 9일 아이패드OS 27, 맥OS 골든게이트, 워치OS 27 RC도 개발자에게 배포했다. 아이패드OS 27 역시 14일 정식 출시될 전망이다.

2026.09.10 08:06권봉석 기자

애플, 아이폰18 프로 사전주문 하루 늦춰... 9·11 의식했나

애플이 9일(현지시간) '깜짝 빛날 시간.' 행사에서 공개한 아이폰18 프로 사전주문일을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하루 늦췄다. 사전주문일이 미국의 9·11 테러 25주기와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애플은 그간 ▲ 매년 9월 둘째 주 화/수요일 새 아이폰 공개 ▲ 같은 주 금요일부터 사전주문 시작 ▲ 다음 주 금요일 정식 출시 타임라인을 따라왔다. 일례로 작년 출시된 아이폰17·17 프로/프로맥스는 9월 10일(수) 공개, 12일(금) 사전주문, 1주일 뒤인 19일(금) 정식 출시됐다. 그러나 올해는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 사전주문을 금요일(11일)이 아닌 토요일(12일)부터 시작한다. 11일 발생한 9.11 테러를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9·11은 미국 사회에서 단순한 역사적 사건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매년 뉴욕을 비롯해 미국 전역에서 추모 행사가 열리며 특히 올해는 테러 발생 25주기를 맞아 그 의미가 더욱 커졌다. 애플은 과거에도 주요 제품 예약과 출시 일자를 잡을 때 9월 11일을 가급적 피해왔다. 2015년 아이폰6S/6S 플러스 출시 당시에도 제품 발표는 9월 9일에 진행됐지만 사전주문은 금요일(11일)이 아닌 토요일(12일)로 미뤘다. 다만 애플이 이번 일정 변경의 이유를 9·11과 직접 연결해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다. 이런 조치는 미국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애플은 "한국을 포함한 65개 국가에서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 사전주문을 12일 오후 9시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10 07:35권봉석 기자

애플, 에어팟5 공개... "전작 대비 외부 소음 최대 50% 더 제거"

애플이 9일(현지시간) 새 아이폰 공개 행사 '깜짝 빛날 시간.'에서 아이폰18 프로·아이폰 듀오와 함께 새 무선 이어폰 '에어팟5'를 공개했다. 에어팟5는 2024년 출시된 전작인 에어팟4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모델보다 외부 소음을 최대 50% 더 제거하는 성능을 앞세웠다. 이날 애플은 "에어팟5는 새로운 멀티포트 어쿠스틱 아키텍처와 향상된 컴퓨테이셔널 오디오 알고리듬을 적용해 에어팟4 ANC 모델 대비 최대 50% 더 많은 외부 소음을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변음 허용 모드를 개선해 주위 소리를 보다 자연스럽게 들려주며 환경에 따라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음 허용 모드를 자동으로 조합하는 '적응형 오디오', 대화시 음악 등 볼륨을 낮추는 '대화 인지' 기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애플 인텔리전스와 연계한 기능도 강화됐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좌우로 흔드는 동작으로 시리와 소통할 수 있고 실시간 번역도 지원한다. 다만 시리 AI 한국어 지원은 오는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배터리 작동 시간은 노이즈 캔슬링 활성화시 최대 5시간이며 충전 케이스와 함께 이용시 최대 22시간 사용할 수 있다. 무선충전 케이스 포함 모델은 애플워치 충전기와 치(Qi) 규격 무선충전기, USB-C 유선 충전을 모두 지원한다. 가격에도 변화가 있다. 2024년 출시된 에어팟4는 일반 모델이 19만 9000원,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모델은 26만 9000원으로 일반 모델 대비 7만원 더 비쌌다. 반면 에어팟5는 모든 제품이 노이즈 캔슬링을 기본 지원한다. 무선충전 케이스를 포함한 모델은 기본 모델 대비 3만원 비싸다. 에어팟5는 한국을 포함한 65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서 9일부터 사전 주문을 거쳐 오는 18일 정식 발매된다. 가격은 기본 모델 19만 9000원, 무선충전 케이스 모델 22만 9000원.

2026.09.10 07:34권봉석 기자

애플, 아이폰용 첫 2나노급 SoC 'A20 프로' 공개

애플이 9일(현지시간) 새 아이폰 공개 행사 '깜짝 빛날 시간.'에서 아이폰용 새 시스템반도체(SoC)인 'A20 프로'를 공개했다. A20 프로는 애플이 아이폰용으로 설계한 첫 2나노급 SoC로 미세화된 트랜지스터를 더 높은 밀도로 집적하면서 CPU와 GPU, AI 연산 성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CPU는 고성능 '슈퍼코어' 2개, 저전력 '효율' 코어 4개 등 총 6코어로 구성됐다. 애플에 따르면 슈퍼코어 성능은 전 세대 대비 최대 20% 향상됐고 효율 코어 4개에는 뉴럴 엔진과 별도로 신경망 가속 엔진을 통합했다. 애플은 "효율 코어에 신경망 가속기를 통합해 일반적인 앱은 물론 기기에서 직접 AI 모델을 실행하는 온디바이스 AI 작업에서도 지연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GPU는 총 7코어로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폰용 SoC 중 가장 많은 코어를 내장했다. 일반 그래픽 성능은 전 세대 대비 최대 40% 향상됐다. GPU에도 신경망 가속기를 내장해 FP8(실수, 8비트) 연산 성능을 최대 두 배 높였다. 각종 AI 처리를 저전력으로 전담하는 뉴럴 엔진은 최대 32코어로 구성됐다. 전 세대 대비 연산 성능은 두 배, 메모리 대역폭은 50% 늘어났다는 것이 애플 설명이다. 발열 관리 방식도 달라졌다. A20 프로는 애플 PC·아이패드 프로용 M 시리즈 SoC에 먼저 적용됐던 새로운 패키징 구조를 그대로 가져왔다. 실리콘 다이가 증기 챔버와 직접 연결되도록 하는 한편 증기 챔버 표면 면적도 아이폰17 프로 대비 최대 3배 늘렸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부하가 가해지는 게임 등 실행시 성능을 높였다. A20 프로는 같은 날(9일) 공개된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 애플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아이폰 듀오에 탑재된다.

2026.09.10 07:33권봉석 기자

아이폰18 프로·아이폰 듀오에 애플 개발 모뎀 'C2' 탑재

애플이 9일(현지시간) 공개한 아이폰18 프로, 아이폰 듀오 등 신제품에 자체 개발한 모뎀인 C2를 탑재했다. 하위 제품인 아이폰 에어, 아이폰 17e에 이어 주력 제품까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5G 등 자체 개발한 모뎀을 탑재해 외부 의존도를 줄였다. 애플은 작년 공개한 아이폰17·17 프로/프로맥스에 와이파이7(802.11be)과 블루투스6, 사물인터넷(IoT)용 통신 규격인 스레드(Thread)를 지원하는 자체 개발 칩 'N1'을 탑재했다. 그러나 5G 통신 기능은 퀄컴 스냅드래곤 X80 모뎀에 의존했다.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10Gbps, 최대 업로드 속도는 3.5Gbps이며 600MHz에서 41GHz까지 폭넓은 5G 주파수를 지원한다. 반면 이날 공개된 아이폰18 프로, 아이폰 듀오에는 애플이 직접 개발한 C2 모뎀이 탑재된다. 애플은 이날 "C2 모뎀은 셀룰러 품질과 안정성을 AI로 향상시켰으며 미국에서는 5G 밀리미터파(mmWave)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C2 모뎀은 아이폰17e 등에 탑재된 C1X 모뎀 대비 15% 더 적은 전력을 쓴다"고 밝혔다. 다만 애플은 아이폰18 프로맥스에는 여전히 퀄컴 5G 모뎀을 적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IT매체 맥루머스는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 간 지원하는 주파수 대역이 서로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런 추정은 퀄컴이 지난 7월 말 2분기(회계연도 기준 2026년 3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 내 발언과도 일치한다. 당시 아카시 팔라왈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공급 제약 및 협상 결과로 차세대 아이폰에 탑재되는 퀄컴 5G 모뎀 점유율이 기존 예상치인 20%를 크게 하회할 것이며 3분기 애플 관련 매출은 약 50%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6.09.10 07:32권봉석 기자

"아이폰18 프로 맥스에만 가변 조리개…프로와 차별화"

지금까지 나온 소식과 달리 올 가을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카메라 성능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 폰아레나는 18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의 전망을 인용해 아이폰18 프로 맥스에만 가변 조리개와 향상된 망원 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 동안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카메라 하드웨어를 동일하게 갖출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아이스유니버스는 최근 두 모델의 카메라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아이폰18 프로 맥스에는 가변 조리개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가변 조리개는 렌즈의 조리개 크기를 촬영 환경에 따라 조절하는 기술로, 빛의 양과 심도 등을 보다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밝은 환경에서는 조리개를 조여 과도한 빛의 유입을 줄이고, 촬영 상황에 따라 배경 흐림 등 사진 표현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는 또 아이폰18 프로 맥스가 최대 6배 광학 줌과 한층 발전된 5중 굴절 프리즘 기술을 독점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아이폰18 프로는 기존 5배 수준에서 최대 6배 줌을 지원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전망이 사실이라면 멀리 있는 피사체를 촬영하거나 망원 카메라의 성능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는 아이폰18 프로 맥스가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가변 조리개가 아이폰18 프로 맥스에만 적용될 것이라는 주장은 이전에도 제기됐지만, 두 프로 모델 모두에 탑재될 수 있다는 상반된 전망도 나온 바 있다. 따라서 실제 카메라 사양은 애플의 공식 발표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2026.08.19 10:0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 울트라 공급 부족…국가별 순차 출시될까

애플이 다음 달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울트라'(가칭)가 출시 초기 공급 부족으로 인해 국가별로 몇 개월에 걸쳐 순차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호주 매체 채널뉴스는 13일(현지시간) 현지 이동통신사와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들을 인용해 아이폰 울트라가 다음 달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지만, 실제 제품 출시는 상당 기간 지연될 수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출시 지연의 주요 원인은 '공급 및 가격 문제'다. 특히 이미 생산된 제품의 테스트 과정에서도 일부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애플은 미국 시장에 아이폰 울트라를 먼저 출시한 뒤 2~3개월에 걸쳐 중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애플 공급망 분석가 궈밍치는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아이폰 울트라의 사전예약은 다른 아이폰18 시리즈보다 늦게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조 과정의 어려움으로 초기 생산량이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공급 문제로 인해 국가별 순차 출시가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번 보도가 처음이다. 과거 MR 헤드셋 비전 프로도 미국서 먼저 출시 애플이 신제품을 시장별로 단계적으로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4년 2월 출시된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역시 처음에는 미국에서만 판매됐다. 이후 같은 해 6월 중국·홍콩·일본·싱가포르로 판매 지역을 확대했으며, 7월에는 호주·캐나다·프랑스·독일·영국 등으로 출시 국가를 늘렸다. 비전 프로의 단계적 출시는 제한적인 생산량과 소매점 출시 준비, 애플의 첫 새로운 제품군이라는 특성 등이 영향을 미쳤다. IT매체 맥루머스는 이 같은 요인이 아이폰 울트라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여러 외신은 아이폰 울트라가 복잡한 폴더블 구조 때문에 생산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힌지 구조와 디스플레이 내구성 테스트가 주요 병목 현상으로 거론됐다. 다만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폭스콘에서 진행된 시험 생산 과정에서 관련 문제들이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의 연간 주문량을 당초 700만~800만 대에서 약 1000만 대로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연간 1000만 대 수준의 생산량은 궈밍치가 전망한 올해 아이폰18 프로 판매량 2000만~2200만 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궈밍치는 애플 공급업체들이 2026년 폴더블 아이폰을 700만~800만 대 가량 출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초기 공급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을 경우 애플이 아이폰 울트라를 출시 당일부터 40개국 이상에 동시에 공급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이에 따라 미국을 시작으로 주요 시장에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전략을 택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나온 전망에 따르면 아이폰 울트라는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와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갖추며, A20 프로 칩과 측면 버튼에 통합된 터치ID, 약 5000mAh 배터리, 4800만 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6.08.14 08:2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맥스, 배터리 용량 전작보다 12% 증가"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인 애플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8 프로맥스의 배터리 용량이 전작보다 약 12% 늘어날 전망이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0일(현지시간) 아이폰18 프로 맥스에 탑재될 것으로 추정되는 배터리 팩 이미지가 공개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이미지는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가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맥스의 배터리 용량은 5391mAh다. 이는 4823mAh인 전작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배터리 용량보다 568mAh 늘어난 것이다. 비율로 따지면 전작 대비 11.8% 증가한 수준이다. 해당 배터리는 SIM 카드 트레이가 탑재된 중국 판매용 아이폰18 프로 맥스에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중국 C3 데이터베이스에서도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배터리 용량이 5391mAh로 확인된 바 있어 실제 제품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C3 등록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 역시 전작보다 배터리 용량이 소폭 늘어난다. 중국 판매 모델은 4056mAh, 미국 판매 모델은 4288mAh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7 프로의 중국 모델 배터리 용량은 3988mAh, 미국 모델은 4252mAh였다.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중국 판매 모델은 5391mAh, 미국 판매 모델은 5567mAh로 알려졌다. 이는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중국 모델 4823mAh, 미국 모델 588mAh와 비교하면 각각 약 568mAh, 479mAh 늘어난 수치다. 애플이 판매 지역에 따라 배터리 용량을 다르게 적용하는 것은 SIM 카드 트레이 유무와 관련이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은 아이폰14 시리즈부터 물리적인 SIM 카드를 지원하지 않고 eSIM만 사용하는 반면,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SIM 카드 트레이가 포함된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물리적인 SIM 카드 트레이가 차지하는 내부 공간을 줄일 수 있는 만큼 eSIM 전용 모델에는 상대적으로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할 여지가 있다. 다만 애플은 아이폰17 프로 및 아이폰17 프로 맥스부터 캐나다, 일본,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일부 국가와 지역에서도 SIM 카드 트레이를 제거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아이폰18 시리즈 역시 판매 지역에 따라 배터리 용량과 SIM 지원 방식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2026.08.11 08:3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맥스, 더 두껍고 무거워진다"…역대 최고 무게 경신할까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최상위 모델 '아이폰18 프로 맥스'가 전작보다 더 두껍고 무거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9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의 전망을 인용해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두께가 약 9㎜, 무게는 약 240g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아이폰17 프로 맥스보다 두께는 약 0.25㎜, 무게는 약 7g 증가한 수준이다. 최근 중국 규제당국에 제출된 서류를 통해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배터리 용량은 중국 모델이 5391mAh, 미국 모델이 5567mAh로 확인됐다. 이는 전작보다 약 500mAh 늘어난 수치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두께와 무게 증가가 더 커진 배터리 때문이라고 밝히며, 여기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증기 챔버 냉각 시스템이 적용되는 점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전망은 아이폰18 프로 맥스가 역대 가장 무거운 아이폰이 될 수 있다는 기존 관측에도 힘을 싣는다. 지금까지 가장 무거운 아이폰은 240g의 아이폰14 프로 맥스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역시 동일하거나 오차 범위 내에서 비슷한 무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오는 9월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7.10 11:0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배터리 용량 유출…"프로 맥스, 전작보다 500mAh 늘었다"

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배터리 용량이 확인됐다고 맥루머스,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IT 팁스터 디지털채팅스테이션은 중국 3C 인증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의 배터리 정보를 공개했다. 등록된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는 중국 판매 모델이 4056mAh, 미국 판매 모델이 4288mAh 배터리를 탑재한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17 프로의 3988mAh, 4252mAh보다 소폭 늘어난 수치다.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배터리 용량은 중국 모델이 5391mAh, 미국 모델이 5567mAh로 확인됐다. 전작인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4823mAh, 5088mAh와 비교하면 약 500mAh가량 증가한 셈이다. 아이폰 맥스 모델은 그동안 일반 프로 모델보다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해 왔지만, 아이폰18 프로 맥스에서는 배터리 용량 차이가 더욱 커지면서 애플이 맥스 모델의 배터리 경쟁력을 한층 강조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중국과 미국 모델 간 배터리 용량이 다른 이유는 심(SIM) 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애플은 미국에서 판매하는 아이폰14 시리즈부터 eSIM 전용 모델만 출시하고 있으며, 미국 이외 지역에서는 물리 심(SIM) 트레이를 탑재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eSIM 전용 모델은 물리 심 트레이가 차지하는 내부 공간을 배터리 용량 확대에 활용할 수 있어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다. 올가을 공개될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는 더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와 가변 조리개를 지원하는 메인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을 제외한 일부 지역에서는 애플의 자체 개발 5G 모뎀인 C2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는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오는 9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7.07 10:0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맥스, 배터리 최대 5425mAh 전망…갤S26 울트라 넘을까

올가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배터리 용량이 전작 대비 눈에 띄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나인투파이브맥, 디지털트렌드 등 주요 외신은 2일(현지시간) 중국 웨이보 기반 IT 팁스터를 인용해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배터리 용량이 대폭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전작처럼 물리 SIM 모델과 eSIM 모델로 나올 예정이며 물리 SIM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5235mAh, eSIM 전용 모델은 5425mAh에 달할 예정이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17 프로 맥스(물리 SIM 모델 4823mAh, eSIM 모델 5088mAh)와 비교했을 때 상당한 수준의 증량이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7 프로 맥스 역시 우수한 배터리 수명을 보여준 바 있다. 여기에 올해 신제품의 물리적인 배터리 용량 증가와 차세대 'A20 프로' 칩셋의 전력 효율성이 더해진다면, 실제 배터리 지속 시간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루머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삼성 갤럭시S26 울트라의 배터리 용량(5000mAh)을 뛰어넘게 된다. 다만 삼성전자 역시 내년 초 선보일 갤럭시S27 울트라의 배터리 용량을 늘릴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양사의 대용량 배터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IT 매체 디지털트렌드는 "애플과 삼성 모두 배터리 용량을 키우고는 있지만,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도입 중인 '실리콘-카본 배터리' 같은 차세대 기술로의 전환은 아직 준비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2026.07.04 15:3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맥스, 두께 그대로인데 배터리는 더 커진다?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두께가 전작과 동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4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두께가 전작과 같은 8.75㎜를 유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올해 출시될 아이폰18 프로 라인업의 변화 폭이 크지 않은 이유로 애플이 폴더블 모델인 '아이폰 울트라' 개발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그 동안과는 다소 상반된 주장이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지난 3월 아이폰18 프로 맥스가 전작보다 다소 두꺼워질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 하드웨어 변화로 인해 역대 가장 무거운 아이폰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또 다른 IT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무게가 240g을 넘어 아이폰14 프로 맥스 이후 가장 무거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기기 두께가 동일하다고 해서 무게까지 같다는 의미는 아니다. 내부 하드웨어 구성 변화에 따라 제품 무게는 달라질 수 있다. 또 다른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은 아이폰18 프로 맥스에 더 큰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터리 용량은 5100~5200mAh 수준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7 프로 맥스 eSIM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5088mAh였다. 이 전망이 사실이라면 애플은 기기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하기 위해 내부 설계를 재구성하거나 일부 부품을 소형화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맥루머스의 분석이다. 화면 크기 역시 변경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행 모델과 동일한 6.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더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와 차세대 C2 모뎀, 개선된 카메라 컨트롤 기능, 가변 조리개를 지원하는 업그레이드된 메인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 제품은 폴더블 아이폰과 함께 오는 9월 중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6.06 10:1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영상] 아이폰17 프로 맥스로 담은 '지구 일몰'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2' 임무에 참여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리드 와이즈먼이 아이폰으로 촬영한 '지구 일몰' 영상이 공개됐다.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와이즈먼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영상을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상에는 달 뒤로 지구가 서서히 지는 이른바 '지구 일몰' 장면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아이폰17 프로 맥스로 8배 줌을 활용해 촬영됐으며, 별도의 편집 없이 원본 그대로 공개됐다. 와이즈먼은 실제 육안으로 보는 풍경과도 상당히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상을 공개하며 “평생 단 한 번뿐인 기회였다”며 “마치 우주에서 가장 낯선 자리에서 해변의 석양을 바라보는 것처럼 '지구 석양'을 담은 영상을 찍지 않을 수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NASA는 지난 2월 우주 공간에서 최신 스마트폰 사용을 허용했으며,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엄격한 승인 절차를 거쳐 이번 달 진행된 유인 달 궤도 탐사 임무 '아르테미스 2'의 공식 장비로 채택됐다. 이에 따라 해당 기기는 우주비행사들과 함께 달 탐사에 투입돼 다양한 우주 사진을 촬영했다.

2026.04.21 12:1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 뒷면에 붙여 쓰는 초소형 전자책 리더기 주목

아이폰 뒷면에 자석으로 부착해 사용하는 맥세이프 기반 초소형 전자책 리더기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초소형 전자책 리더기 업체 '엑스티잉크(Xteink)'의 제품을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엑스티잉크의 'X4'는 이동 중 독서를 즐기지만 별도의 기기를 들고 다니는 데 부담을 느끼는 사용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애플 맥세이프를 활용해 아이폰17 프로 맥스 후면에 자석으로 부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간편하게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얇은 베젤과 4.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 휴대성을 갖췄다. 두께는 5.9㎜로 아이폰에 부착해도 부피 증가가 크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69달러(약 10만 원)로, 현재는 아이폰17 프로 맥스 모델만 지원한다. 다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인 만큼 한계도 존재한다. 해상도는 220ppi로 아마존 킨들(300ppi)보다 낮고, 조명이 없어 어두운 환경에서는 사용이 어렵다. 또한 터치스크린을 지원하지 않아 버튼으로만 조작해야 하는 점도 단점으로 꼽힌다. 향후에는 화면 크기를 줄인 'X3' 모델(79달러)이 출시될 예정이며, 지원 기기도 아이폰17 프로 맥스를 넘어 아이폰17, 아이폰17 프로, 아이폰 에어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IT매체 더버지는 X4에 대해 “메인 전자책 리더기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지만, 항상 휴대할 수 있는 초소형 전자잉크 기기를 찾는 사용자에게는 독특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평했다.

2026.04.07 11:0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걸러야 하는 이유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을 거르는 것이 좋다는 제언이 제기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세대 제품은 결함이나 완성도 문제를 안고 등장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8일(현지시간) 대표적인 1세대 제품 사례를 언급하며, 올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 역시 구매를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다. ■ 애플 비전 프로 2024년 출시된 애플의 프리미엄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는 출시 직후 "과도하게 설계된 개발 키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굳이 필요하지 않은 센서가 다수 탑재됐고, 사용자의 눈을 외부에 보여주는 '아이사이트' 등 독특한 기능까지 더해졌다. 그 결과 가격이 3499달러(약 499만원)로 책정됐다. 이 같은 고가 정책은 일반 소비자는 물론 기업 고객 시장에서도 판매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폰아레나는 1세대 제품들이 대체로 가격이 비싸고, 구매 가치를 뒷받침할 만큼 충분한 신규 콘텐츠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도 함께 짚었다. 비전 프로의 경우 애플이 증강현실(AR) 스마트 안경 개발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하면서, 보다 저렴한 후속 모델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 아이폰17 프로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17 프로는 엄밀히 말해 1세대 제품은 아니지만, 애플이 대대적인 디자인 개편을 처음 적용한 모델로 분류된다. 아이폰17 프로는 훨씬 커진 후면 카메라 모듈, 알루미늄 섀시, 카메라 모듈을 감싸는 새로운 안테나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다만 출시 이후 아이폰17 프로는 다양한 문제에 직면했고, 현재까지도 일부 이슈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통신 수신 품질 개선을 목표로 설계된 새 안테나는 오히려 아이폰17 프로와 아이폰17 프로 맥스를 구매한 사용자 가운데 거의 절반에서 수신 성능 저하를 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알루미늄 섀시는 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장점이 있지만, 쉽게 찌그러지거나 스크래치가 발생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따라 아이폰17 프로 사용자들은 아이폰16 프로나 아이폰15 프로 사용자보다 기기 관리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아울러 새 안테나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보고도 나오고 있지만, 해당 주장들의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갤럭시Z 트라이폴드 삼성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미국 출시 직후 단 몇 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일부 사용자 사이에서 디스플레이 관련 문제가 보고되고 있다. 최근 갤럭시Z 트라이폴드 디스플레이가 갑자기 작동을 멈추는 사례가 발생했고, 삼성전자가 한 사용자에게 제품을 교체해 준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폰아레나는 이를 두고 “1세대 제품을 사지 말라”는 대표적인 구매 원칙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 폴더블 아이폰 애플이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은 화면 비율이 화웨이 '퓨라 X'와 출시 예정인 '갤럭시 Z 와이드 폴드'와 유사한 형태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업계에서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완전히 새로운 힌지 구조를 적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폰아레나는 이 제품이 출시 후 몇 달 만에 오작동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2024년 이후 애플이 겪어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관련 문제들을 감안하면, 폴더블 아이폰 역시 어떤 방식으로든 완성도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또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폰 에어, 갤럭시S25 엣지처럼 시장에서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경우 삼성은 갤럭시S25 엣지를 포기했던 것처럼 개발 중인 갤럭시Z 와이드 폴드를 철수할 수 있고, 애플 역시 보다 전통적인 형태의 폴더블 디자인으로 빠르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에서 아이패드OS와 iOS 앱을 모두 구동할 수 있도록 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이 때문에 폴더블 아이폰이 소형 태블릿처럼 보이는 '와이드 폴딩' 디자인을 채택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해당 전략이 기대만큼 효과를 내지 못하거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애플이 비전 프로를 사실상 철수한 것과 유사하게 폴더블 아이폰 역시 빠르게 포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폰아레나는 내다봤다. 소프트웨어 지원은 유지되더라도, 제품 생태계는 크게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2026.02.19 10:2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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