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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폴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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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아이폰이 온다…"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변화"

애플이 올 가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이 역사상 가장 큰 변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29일(현지시간) 마크 거먼의 '파워온' 뉴스레터를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이 기존 아이폰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거먼은 “아이폰4, 아이폰6, 아이폰X도 큰 성공을 거뒀지만, 폴더블 아이폰은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이자 최초의 실질적인 폼팩터 형태 변화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이폰 폴드(가칭)'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 시리즈처럼 책 형태로 펼쳐지는 구조를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대화면 기반 동영상 시청, 게임, 멀티태스킹 등 활용성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iOS27은 폴더블 기기에 최적화돼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하는 등 아이패드 수준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먼은 “대화면을 활용한 콘텐츠 소비 경험은 기존 스마트폰이 따라오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접었을 때는 휴대성이 뛰어나 많은 사용자에게 아이패드를 대체하는 역할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폰 폴드의 디스플레이는 7.7인치 내부 화면과 5.3인치 외부 화면이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초기에는 '주름 없는 디스플레이'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최근에는 완전 제거 대신 주름을 최소화하는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하드웨어 사양에 대해서는 후면 듀얼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 1개가 탑재되고, 얼굴 인식 대신 측면 전원 버튼에 지문 인식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가격은 2000달러(약 3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출시 시점은 올해 9월 아이폰18 프로 및 프로 맥스와 함께 공개되거나, 이후 별도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은행 바클레이즈의 팀 롱과 블룸버그는 폴더블 모델이 프로 라인업보다 늦게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026.03.30 08:2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18 프로보다 늦게 나온다"

애플이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폴드(가칭)'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해당 제품의 출시 시점이 아이폰18 프로 모델보다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다시 제기됐다.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은 27일(현지시간) 진행한 실시간 질의응답에서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폰18 프로·아이폰18 프로 맥스와 같은 9월 출시 일정에 맞춰 고객에게 배송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이달 투자은행 바클레이즈의 애널리스트 팀 롱 역시 보고서를 통해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폰18 프로와 동시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며, 출시 시점을 오는 12월로 예상한 바 있다. 애플은 과거에도 기존 제품군을 먼저 공개한 뒤 1~2개월 후 새로운 폼팩터 제품을 선보인 전례가 있다. 실제로 2017년 9월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를 출시한 이후 약 두 달 뒤인 11월 아이폰X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외신들은 애플이 오는 9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를 출시한 이후, 9월부터 연말 사이 아이폰 폴드를 별도로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또 공급망 분석가 궈밍치는 지난해 12월 폴더블 아이폰의 공급 부족 가능성과 함께 제조상의 어려움을 지적한 바 있다. 한편, 아이폰 폴드가 9월 이후 출시되더라도, 아이폰18 프로 공개 행사에서 함께 소개될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맥루머스 등 외신들은 애플이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폴더블 아이폰을 미리 공개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026.03.27 08:1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넓게 접는' 갤럭시Z 와이드 폴드, 이렇게 나온다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폴더블 아이폰에 대응하기 위해 '갤럭시Z 와이드 폴드(가칭)'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제품의 주요 사양이 공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5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디지털채팅스테이션'의 전망을 인용해 갤럭시Z 와이드 폴드의 예상 사양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Z 와이드 폴드는 7.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셋 ▲4800mAh 용량의 듀얼 셀 배터리 등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7.6인치 디스플레이는 갤럭시Z 폴드7의 8인치 화면보다 다소 작지만, 가로로 길어진 '와이드 폴딩' 디자인이 적용돼 화면을 펼쳤을 때 태블릿과 유사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세서는 갤럭시S26 울트라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셋이 유력하나,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의 2나노 공정 기반 '엑시노스 2600' 칩셋이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배터리는 4800mAh 용량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갤럭시Z 폴드7의 4400mAh보다 큰 용량이지만, 5600mAh 배터리를 갖춘 갤럭시Z 트라이폴드보다는 적다. 또한 일부 중국 폴더블폰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은 제공하겠지만, 배터리 자체에서 특별한 차별점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폰아레나는 평가했다. 한편 애플은 올 가을 아이패드와 유사한 사용 경험을 내세운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폴더블 아이폰의 시장 반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갤럭시Z 와이드 폴드 역시 과거 갤럭시S25 엣지처럼 판매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2026.03.16 11:1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주름 자국 0.15㎜ 미만"…폴더블폰 혁신 가능할까

애플이 올 가을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폴드'와 관련한 추가 정보가 공개됐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디지털은 웨이보를 통해 “아이폰 폴드의 접힌 자국은 0.15㎜ 미만이며, 접는 각도는 2.5도 미만으로 정밀하게 제어된다”며 “전반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주름의 물리적 깊이와 접힘 반경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종이 한 장의 두께가 약 0.1㎜인 점을 감안하면, 0.15㎜라는 두께는 이론적으로는 두 장의 종이를 겹쳐 놓은 부분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것보다도 더 미세하게 느껴질 수 있는 수준이다. 참고로 삼성 갤럭시Z폴드 7의 접히는 부분의 깊이는 약 0.7㎜다. 접힌 각도 수치 역시 값이 작을수록 사용자가 화면을 완전히 평평하게 인식할 가능성이 높다. 이 정도라면 주름이 육안이나 촉감으로 거의 인지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앞서 전해진 폴더블 아이폰의 주름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평했다. 해당 팁스터는 또 “생산 라인이 실제로 애플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제조 주문을 받았다”며 “올해 출시가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외신들은 이 같은 주장이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 일정과 생산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라고 분석했다.

2026.02.26 13:4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이 마침내 접는다…폴더블 아이폰, 소문 총정리

몇 년간 소문이 무성했던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폴드(가칭)'가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출시 시기부터 디자인, 디스플레이 기술, 아이폰 라인업 내 위치까지 세부 정보가 잇따라 등장하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IT매체 엔가젯은 9일(현지시간) 공급망 소식통과 분석가, IT 팁스터들의 전망을 종합해 현재까지 나온 폴더블 아이폰 관련 정보 가운데 비교적 신뢰도가 높은 내용을 정리해 보도했다. ■ 출시 시기 폴더블 아이폰에 대한 소문은 2017년부터 이어져 왔다. 하지만 최근 보도들을 종합하면 애플이 현실적인 출시 시점을 확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수의 소식통은 올 가을 아이폰18 프로 모델과 함께 폴더블 아이폰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의 마크 거먼은 출시 시기에 대해 여러 차례 전망을 바꿔왔다. 처음에는 올해 초 출시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이후 2026년 말 출시로 조정하며 2027년 판매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폴드 목표 시점을 2026년 하반기로 여러 번 언급했다. 일각에서는 생산이나 내구성 문제, 특히 힌지와 디스플레이 관련 이슈가 발생할 경우 프로젝트가 내년으로 밀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애플이 완성도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출시를 미뤄온 전례를 감안하면, 이 역시 배제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 디자인 현재로서는 폴더블 아이폰이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 시리즈와 유사한 '책 형태' 폴더블 디자인을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 펼쳤을 때는 아이패드 미니(8.3인치)처럼 작은 태블릿에 가까운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화면 크기는 아이패드 미니보다 약간 작아 내부 디스플레이가 7.7~7.8인치 수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며, 외부 디스플레이는 5.5인치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동안 유출된 모형에 따르면 아이폰 폴드는 접었을 때 일반 아이폰보다 다소 짧고 넓은 형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내부 화면은 상대적으로 정사각형에 가까운 비율을 띨 수 있다. 일부 보도에서는 '아이폰 에어'가 폴더블 아이폰의 디자인 방향성을 미리 보여주는 모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폴더블 아이폰이 얇은 두께를 지닐 수 있다는 의미로, 펼쳤을 때 두께는 약 4.5~5.6mm, 접었을 때는 힌지 구조에 따라 9~11mm 수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디스플레이와 화면 주름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폴더블폰 시장의 가장 큰 과제로 꼽힌다. 애플은 이 분야에 수년간 투자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러 보도에 따르면 주요 공급사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디스플레이는 CES 2026에서 주름 없는 폴더블 OLED 패널을 공개했는데, 외신들은 애플이 해당 기술을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 패널은 플렉서블 OLED와 레이저로 가공한 금속 지지판을 결합해 접힘 부위에 발생하는 응력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목표는 접히는 부분이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의 디스플레이 구현이며, 애플이 폴더블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이를 설정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 카메라·생체 인식 아이폰 폴드에는 총 4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 후면에는 2개(메인•초광각 모두 4800만 화소), 외부 디스플레이에는 펀치홀 카메라 1개, 내부 디스플레이에는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 1개가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생체 인식 방식은 페이스ID 대신 터치ID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 아이패드 모델처럼 전원 버튼에 터치ID를 내장하는 방식이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는 그 동안 화질 저하 문제가 지적돼 왔지만, 소문으로 언급되는 2400만 화소 센서가 적용될 경우 기존 폴더블폰 내부 카메라 대비 상당한 개선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힌지·소재 힌지 역시 애플이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힌지에 '리퀴드메탈' 소재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리퀴드메탈은 티타늄보다 강하고 변형에 강하면서도 비교적 가볍다고 알려져 있다. 해당 소재가 적용될 경우 힌지 내구성을 높이고 마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IT 팁스터 존 프로서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힌지와 함께 작동하며 주름을 최소화하는 금속판이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 배터리 등 기타 부품 배터리 수명도 애플이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여러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5000~5800mAh 사이의 고밀도 배터리 셀을 테스트 중이다. 실제 적용될 경우 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용량이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안드로이드 폴더블폰 수준과 비슷하거나 더 클 수 있다는 전망이다. 또, 아이폰 폴드는 차세대 A 시리즈 칩과 애플 자체 개발 모뎀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가격 폴더블 아이폰의 가격이 상당히 높을 것이라는 점은 거의 확실시된다. 다수의 보고서는 아이폰 폴드가 애플 역사상 가장 비싼 아이폰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현재 예상 가격대는 2000~2500달러 수준이다. 블룸버그는 최소 2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다른 분석가들은 2100~2300달러 범위로 전망치를 좁혔다. 이는 아이폰 폴드가 아이폰 프로 맥스보다 훨씬 높은 가격대에 위치하며, 애플의 고급형 맥이나 아이패드에 가까운 가격대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지금까지 나온 소문에도 불구하고 최종 제품명, 정확한 크기, 폴더블 전용 소프트웨어 기능, iOS가 폴더블 폼팩터에 어떻게 최적화될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내구성과 수리 용이성 역시 주요 변수로 남아 있다.

2026.02.10 15:2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티타늄 소재에 리퀴드 메탈 힌지 적용하나

애플이 올해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인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폴드(가칭)'에 대한 소식이 또 나왔다. IT 매체 맥루머스는 14일(현지시간)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yeux1122)를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에 적용될 힌지가 리퀴드 메탈(액체 금속) 소재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란즈크는 소재 업체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과거 아이폰, 아이패드의 심(SIM) 카드 트레이 등 소형 부품에 사용하던 리퀴드 메탈 소재의 개선된 버전을 폴더블 아이폰의 힌지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기 본체는 기존 티타늄 아이폰 프레임보다 강도가 개선되고 무게는 줄어든 개선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퀴드 메탈은 결정 구조가 없는 비정질 합금으로, 높은 강도와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영구적인 굽힘에 강하고 반복적인 기계적 스트레스에도 잘 견디는 특성 덕분에, 애플은 그 동안 힌지 등 움직이는 부품에 해당 소재를 적용하는 내용의 특허를 여러 차례 출원해 왔다. 또, 기기 본체에 티타늄을 적용할 경우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강도 대비 무게 비율이 우수하나 폴더블 디자인은 기기 크기가 커지고 힌지 주변의 무게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제약을 받기 마련이다. 이에 맥루머스는 아이폰 폴드가 애플의 네 번째 티타늄 아이폰이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애플은 그 동안 티타늄 소재를 개선해 폴더블폰에 적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은 올가을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 폴드는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갖춘 책처럼 접히는 디자인을 채택하고, 주름 없는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A20 칩과 애플의 C2 모뎀, 후면 듀얼 카메라, 터치 ID 등이 탑재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2026.01.15 10:0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영상] 폴더블 아이폰, 이렇게 생겼다고?...금형 사진 유출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 폴드'(가칭) 금형 영상이 공개됐다고 IT매체 맥월드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터키의 한 제조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케이스 제조업체들이 최종 디자인에 맞는 케이스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기의 금속 주형으로 보인다. 게시글에 따르면 아이폰 폴드는 접었을 때 아이폰 미니와 비슷한 크기이다. 펼쳤을 때는 아이패드 미니에 가까운 화면 크기를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면 카메라는 두 개의 렌즈로 구성돼 있으며, 대각선 배열이 아닌 직선 형태로 배치된 모습이 확인된다. 금형에는 아이폰17 프로에 처음 도입된 후면 전체에 걸쳐 돌출된 형태의 카메라 플래토 디자인이 아닌 아이폰16 시리즈처럼 일반적인 돌출형 카메라 모듈만 보인다. 후면에는 맥세이프가 포함될 것을 암시하는 동그란 원이 자리하고 있다. 애플은 신형 아이폰의 정확한 크기와 세부 사양을 서드파티 케이스 제조업체에 사전에 공유하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세서리 제조사들은 제품 출시와 동시에 케이스를 판매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치수를 확보해 왔다. 다만 맥월드는 액세서리 제조업체가 애플로부터 공식 금형을 전달받아 이를 공개하는 사례는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업체가 금형을 비공식 경로로 입수했거나, 실제 제품을 토대로 정교하게 제작된 가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공개된 디자인이 실제 아이폰 폴드의 최종 형태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6.01.13 15:1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화면 접어도 주름 없다"…폴더블 아이폰 가시화

화면 주름이 보이지 않는 폴더블 아이폰을 구현하려는 애플의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들은 그 근거로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개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꼽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일 막을 내린 CES 2026에서 주름이 전혀 보이지 않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주름 없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내놓으면서 올 가을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 출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 CES2026서 주름없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선보여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최근 웨이보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개한 폴더블 디스플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정면은 물론, 측면에서도 주름이 보이지 않는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이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금속판 기술이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해당 금속판은 화면을 접을 때 발생하는 압력을 디스플레이 전체에 고르게 분산시켜 주름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폰아레나는 CES 현장에서 공개된 시제품 수준의 완성도가 실제 제품에서도 유지된다면, 반복적인 사용에도 주름이 생기지 않는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은 이미 갤럭시Z폴드 7을 통해 내구성과 주름 개선 측면에서 전작인 갤럭시Z폴드 6 대비 큰 진전을 이뤘지만, 이번에 공개된 디스플레이 기술은 그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이라고 해당 매체는 평가했다. 갤럭시Z폴드 8·폴더블 아이폰에 적용 전망 해당 디스플레이가 올 여름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갤럭시 Z 폴드 8에 적용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 경우 갤럭시Z폴드 8은 폴더블 아이폰보다 1~2개월 먼저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이 디스플레이를 갤럭시Z폴드 8이나 갤럭시Z와이드 폴드에 적용할 수도 있지만, 폴더블 아이폰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특히 시제품에 디스플레이 아래 카메라(UDC)가 탑재된 점을 근거로, 폴더블 아이폰의 향후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소식은 다소 늦은 감이 있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애플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폴더블 아이폰이 등장하는 시점에는 경쟁 제품들 역시 '주름 없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라는 핵심 기술을 함께 갖출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아이폰용 디스플레이를 애플에 공급할 것이라는 전망은 이미 기정사실화된 상태다. 동시에 삼성전자는 자사 폴더블 스마트폰 라인업에도 이전보다 더 힘을 싣고 있다. 갤럭시Z폴드 7과 갤럭시Z 플립 7이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삼성은 여러 세대에 걸쳐 처음으로 폴더블폰 부문 판매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6.01.12 10:5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새해도 모바일 혁명 계속…5대 제품 주목하라

2026년 가장 관심을 많이 쓰는 모바일 기기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될 가능성이 많다. 애플과 삼성전자, 모토로라 등 주요 제조사들이 연이어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웨어러블 기기는 한층 더 지능화되고 증강현실(AR)도 마침내 주류 기술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최근 2026년을 이끌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 기술 5가지를 선정해 보도했다. 1.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애플은 수년간 폴더블폰 시장 진입을 미뤄왔다. 하지만 2026년에는 마침내 첫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제품은 아이폰18 시리즈의 일부로 출시될 가능성이 많다. 삼성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처럼 책처럼 접히는 폼팩터를 채택할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다. 그간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실험적인 디자인보다는 안정성과 완성도를 중시하는 보수적인 전략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와 약 7.8인치 크기의 내부 디스플레이(4:3 비율)를 적용해 아이패드 미니에 가까운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접히는 주름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박형 유리, 삼성디스플레이의 맞춤형 패널 공정, 내구성을 강화한 액체 금속 힌지 등이 적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첫 제품인 만큼 현실적인 선에서 타협하는 부분도 있다. 내부 공간 확보를 위해 페이스 ID 대신 측면 버튼 방식 터치 ID가 탑재될 수 있으며, 가격은 2천 달러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폰아레나는 완성도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경우 폴더블 아이폰 라인업 확장의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2. 구글 안드로이드 XR 글래스 구글은 최근 증강현실 청사진을 공개하며 2026년 안드로이드 XR 글래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AR 기기와 달리 렌즈에 내장된 단일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의 시야에 스마트폰 수준의 선명한 화면을 직접 투사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공개된 데모에서는 음악 재생, 영상 통화, 내비게이션,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이 공중에 떠 있는 UI 형태로 구현됐다. 모든 기능은 AI 비서 '구글 제미나이'를 통해 제어된다. 특히 안드로이드 앱이 출시 초기부터 그대로 XR 글래스에서 작동한다는 점은 구글의 강점으로 꼽힌다. 개발자들이 알림이나 미디어 제어, 지도 기능을 새롭게 개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디스플레이가 없는 AI 글래스가 먼저 등장하겠지만, 디스플레이 탑재 모델이 웨어러블 기술의 전환점이 될 것이란 평가다. 폰아레나는 이번 제품이 구글이 추구해온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증강현실'에 가장 근접한 결과물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3. 갤럭시Z 트라이폴드, 폴더블폰의 미래 삼성전자는 이미 화면을 세 번 접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미국 전역 출시는 2026년 1분기로 예상된다. 트라이폴드는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선보인 폴더블폰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된다. 펼쳤을 때 10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 7과 동일한 카메라 및 칩셋을 사용하면서도 5,6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삼성 덱스(DeX)를 지원해 생산성 중심의 기기로 진화했다. 2천500달러에 달하는 높은 가격으로 대중화에는 한계가 있지만, 이 제품이 제시한 방향성은 향후 폴더블 스마트폰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4. 오우라 링 5 스마트 반지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저평가된 웨어러블 기기 중 하나로 꼽힌다. 이 가운데 오우라의 차세대 제품 '오우라 링 5'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허 출원 내용에 따르면 오우라는 내장 마이크를 활용한 코골이 감지 기능, 착용감과 측정 정확도를 높이는 유연한 내부 구조, 충전 시간을 단축하는 새로운 충전 방식을 준비 중이다. 운동 추적 강화보다는 수면, 회복, 장기적인 건강 데이터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이는 웨어러블 기기의 미래를 이끌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또한 현재 오우라 링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는 배터리 지속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전 케이스 도입 가능성도 제기된다. 휴대가 간편한 케이스가 제공될 경우 이동 중에도 충전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5. 모토로라의 첫 번째 북 스타일 폴더블폰 플립형 폴더블폰인 레이저(Razr) 시리즈로 존재감을 보여온 모토로라는 2026년 책처럼 접는 '북 스타일' 폴더블 스마트폰을 처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레노버 테크 월드와 연계된 티저 영상에서 모토로라는 삼성 갤럭시Z 폴드 7을 겨냥한 대형 폴더블폰 출시를 암시했다. 아직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모토로라가 대형 폴더블 시장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폰아레나는 2026년이 폴더블폰의 본격적인 확산기인만큼, 레노버와 같은 후발주자에게도 시장 진입의 적기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를 반드시 넘어설 필요는 없으며, 차별화된 대안을 제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2026.01.03 08:0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기밀유출' 소송 당한 유튜버, 폴더블 아이폰 렌더링 또 공개

애플이 내년 가을 공개할 예정인 폴더블 아이폰의 렌더링이 공개됐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최근 보도했다. 이번 렌더링은 애플과 소송 중인 유명 유튜버 존 프로서가 공개해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애플은 존 프로서와 다른 한 명을 상대로 iOS 26 관련 기밀 정보를 유출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존 프로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프론트 페이지 테크(FPT)'를 통해 '아이폰 폴드'로 불리는 폴더블 아이폰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와 유사하게 책처럼 안쪽으로 접히는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구상 중이다. 그는 애플이 화면을 접을 때 발생하는 압력을 분산시키는 금속판을 적용해 주름을 최소화했으며, 힌지에는 액체 금속을 사용해 주름 제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폴더블 아이폰의 커버 디스플레이는 5.5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는 7.8인치가 될 전망이다. 기기를 접었을 때 두께는 9mm로, 아이폰 7 프로 맥스 보다 약간 두껍다. 프로맥스 두께는 8.75mm다. 또 펼쳤을 때는 4.5mm로 매우 얇다. 카메라는 총 4개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이다. 커버 디스플레이에 1개, 접었을 때 후면 카메라 모듈에 2개, 내부 디스플레이에 1개가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페이스 ID는 제외되고 전원 버튼에 터치 ID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한 애플의 2세대 자체 개발 모뎀 칩인 'C2'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FPT는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에 고밀도 배터리가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지난달 배터리 용량이 5,400~5,800mAh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아이폰 폴드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으며, 가격은 2천~2천500달러 선(약 288만~361만원)이 될 것이라고 존 프로서는 관측했다. 한편 존 프로서는 애플의 고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아이폰17 프로, 최근 아이폰 폴드 렌더링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렌더링 공개가 '기술 유출'이 아닌 '정보 접근의 자유' 차원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해당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Am0jSTDd58E

2025.12.29 10:4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외부 화면, 아이폰 미니보다 작다"

내년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폴드'가 예상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23일(현지시간) 책처럼 펼쳐지는 인폴딩 방식의 아이폰 폴드 외부 디스플레이 크기가 5.3인치에 불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2022년 생산이 중단한 아이폰 미니(5.4인치) 보다도 작은 크기다. 콘텐츠 제작자 벤 게스킨은 디인포메이션이 공개한 크기를 바탕으로, 아이폰 폴드의 모형을 제작해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기기를 손에 쥐었을 때 어떤 모습과 느낌을 줄지 예상해 볼 수 있다. 가로로 긴 화면, 편리한 멀티태스킹 경험 제공 일반적으로 세로로 긴 외부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폴더블 스마트폰은 화면을 펼쳤을 때 내부 패널이 정사각형에 가까워진다. 이 경우 동영상 감상이나 분할 화면 등 두 개의 창을 동시에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내부 디스플레이가 직사각형에 가까울수록 멀티태스킹에는 유리하지만, 기기를 손에 쥐고 사용하기에는 불편하고 휴대성이 떨어질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애플이 내부 디스플레이에 4대 3 비율을 적용해 가로로 넓은 화면을 채택했다는 보도도 나온 상태다. 4대 3 비율의 내부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경우, 아이패드OS에서 제공하던 기존 멀티태스킹 경험을 폴더블 폼팩터에 보다 자연스럽게 이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경우 화면을 펼친 상태가 주된 사용 모드가 되고 휴대성이 강화된 아이패드에 가까운 사용 경험이 중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화면을 접었을 때는 다른 폴더블폰보다 더 작은 스마트폰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IT매체 맥루머스는 전했다. 5.3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는 삼성 갤럭시 Z 폴드 7(6.5인치)이나 구글 픽셀 폴드 프로(6.3인치)보다 훨씬 작다. 이는 애플이 외부 화면을 주된 스마트폰 화면으로 활용하는 기존 폴더블폰의 접근 방식에서 의도적으로 벗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외부 디스플레이, 알림 확인 등 보조 수단으로 제한되나 삼성과 구글이 커버 디스플레이를 일반 스마트폰과 유사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반면, 애플은 접힌 상태를 알림 확인이나 빠른 답장 등 보조적인 사용 환경으로 제한하고, 기기를 펼쳤을 때의 경험을 핵심으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다만 외신들은 화면을 접은 상태에서 웹 서핑이나 장시간 타이핑, 서드파티 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아무리 인터페이스를 개선하더라도 물리적으로 작은 화면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종합하면, 애플은 접었을 때의 편의성보다는 펼쳤을 때의 사용 경험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아이폰 폴드를 설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맥루머스는 평가했다.

2025.12.24 14:5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3D 모형 등장…이렇게 생겼다고?

애플이 내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폴드' 모형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23일(현지시간) 한 3D 디자이너가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종합해 제작한 아이폰 모형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모형은 3D 프린터로 제작된 것으로, 실제 제품의 크기와 형태를 가늠해볼 수 있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폴더블 아이폰은 화면을 접었을 때 약 5.4인치, 펼쳤을 때는 약 7.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형을 제작한 @ubsy는 “최근 유출된 아이폰 폴드의 CAD 도면을 기반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맥루머스는 지난 5월 공개된 한 사용자의 폴더블 아이폰 콘셉트 도면과 렌더링 이미지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공개된 모형이 크기 면에서는 실제 아이폰 폴드와 어느 정도 유사할 가능성이 있지만, 카메라 배치나 힌지 디자인은 실제 제품과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를 종합하면, 아이폰 폴드는 책처럼 펼쳐지는 인폴딩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약 5.3~5.5인치, 내부 화면은 약 7.8인치 크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액체 금속 힌지를 적용해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는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2천~2천500달러(약 295만~369만 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전망대로라면 애플 역사상 가장 비싼 아이폰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12.24 10:0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 폴드 어떻게 생겼나 봤더니…"아이패드 닮았네"

애플이 내년 가을 공개할 예정인 '아이폰 폴드'의 새로운 렌더링이 공개됐다고 IT매체 애플인사이더가 최근 보도했다. 해당 렌더링은 액세서리 제조업체가 제공한 것으로 추정되는 CAD 도면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미지로, 독일 매체 아이폰 틱커(iPhone Ticker)가 처음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화면을 완전히 펼친 상태에서 기기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 모습이다. 함께 공개된 CAD 파일을 통해 아이폰 폴드의 전·후면 모습과 접힌 상태의 측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 폴드를 반으로 접었을 때 크기는 가로 83.8mm·세로 120.6mm로 비교적 짧고 넓은 편이다. 화면을 접으면 힌지 부분이 약 1.8mm 정도 측면으로 돌출된 것으로 보인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5.49인치(대각선 기준), 해상도는 2088x1422 화소로 예상된다. 넓은 내부 디스플레이 화면을 펼쳤을 때 크기는 아이패드 미니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7.76인치로 8.3인치인 아이패드 미니보다 약간 작다. 화면 해상도는 2713x1,920 화소로 현재 아이패드 미니의 해상도는 2,266x1,488 화소 보다 높다. 이 CAD 도면이 정확하다면, 아이폰 폴드의 내부 디스플레이 화면 비율을 아이패드와 유사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고 애플인사이더가 평가했다. 기기 두께·카메라 모듈 CAD 도면 기준으로 화면을 접었을 때 두께는 9.6mm, 펼쳤을 때는 4.8mm다. 이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은 없으나 접힘과 펼침에 따른 두께 차이는 힌지 구조 때문일 수 있다고 해당 매체는 지적했다. 화면 주름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접지 않고 약간의 곡률을 남겨 압력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패널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눈에 띄는 요소는 아이폰 에어에 적용된 카메라 모듈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점이다. 다만 카메라는 하나가 아닌 두 개 자리하고 있다. 애플인사이더는 이 렌더링이 상당히 그럴듯해 보이나, 출시 시점이 아직 남아 있고 액세서리 제조업체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미지인 만큼 실제 제품 디자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5.12.20 11:0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역사상 '가장 비싼 아이폰' 내년 나와도 당장 못살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폴드'가 2027년까지 공급 부족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8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내년 가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 폴드가 2027년까지 원활한 공급이 어려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궈밍치는 보고서에서 "폴더블 아이폰 개발은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지만, 2026년 하반기 공개가 예상된다”며 “초기 단계에서의 수율 문제와 양산 확대의 어려움으로 인해 원활한 출하는 2027년까지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제한된 공급 물량과 높은 수요가 맞물리면서, 폴더블 아이폰은 적어도 2026년 말까지 공급 부족 상태가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전망은 아이폰 폴드가 양산 단계에 돌입할 경우 제조 공정상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폭스콘은 올해 말 이전에 해당 기기의 제한적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관련 소식이 거의 없는 점을 고려하면 아이폰 폴드가 여전히 설계 검증 단계(DVT)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 단계에서는 제조 공정 일관성 문제가 여전히 발생할 수 있다고 맥루머스는 설명했다. 앞서 10월 일본 미즈호 증권은 애플이 힌지 메커니즘 등 핵심 설계를 최종 확정하는 데 시간이 더 소요될 경우, 출시가 2027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궈밍치 분석가 역시 애플이 2026년 가을 공개 계획을 유지하고 있지만, 대량 생산과 출하 일정은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폴더블 아이폰은 책처럼 펼쳐지는 인폴딩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약 5.3~5.5인치, 내부 화면은 7.8인치가 될 전망이다. 액체 금속 힌지를 사용하여 거의 주름이 생기지 않는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2천~2천500달러(약 295만원~369만원) 사이로 예상돼 애플 역사상 가장 비싼 아이폰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12.19 11:4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펼쳐도 정사각형?…아이폰 폴드, 다른 화면 비율로 승부걸까

애플이 개발 중인 '아이폰 폴드'(가칭)에 기존 폴더블폰과는 다른 화면 크기가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16일(현지시간) 아이폰 폴드의 내부 디스플레이 비율이 가장 큰 아이패드와 유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폴드는 화면을 펼쳤을 때 세로보다 가로가 더 넓은 형태를 지니며, 기존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폰과는 다른 디자인을 지닐 예정이다. 화면을 접었을 때 외부 디스플레이는 5.3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는 7.7인치로 알려졌고, 아이폰18 프로와 마찬가지로 전면 카메라는 디스플레이 왼쪽 상단에 배치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최근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이 예상한 외부 디스플레이 5.25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7.58인치라는 수치와도 거의 일치한다. 현재 출시된 삼성 갤럭시Z폴드 7의 내부 디스플레이는 20:18의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구글 픽셀10 프로 폴드는 펼쳤을 때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화면 비율을 지닌다. 이런 화면 비율은 멀티태스킹에는 적합하나 가로형 동영상 시청하기에는 최적의 크기는 아니다. 삼성전자도 이를 의식해 정사각형에 가까운 화면 비율을 적용한 새로운 폴더블폰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IT매체 폰아레나는 “폴더블 아이폰의 내부 디스플레이 비율도 흥미롭지만, 5.3인치 외부 디스플레이가 더 기대된다”며, “작은 크기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했다.

2025.12.17 17:0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두께 줄이고 내구성 높인다"

애플의 첫 폴더블 제품인 '아이폰 폴드' 주요 사양이 거의 확정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폰아레나, 맥루머스 등 외신들은 15일(현지시간)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의 전망을 인용해 애플 최초 폴더블 아이폰 관련 구체적인 사양을 전했다. 기기 두께 최소화에 개발 초점 디지털챗스테이션은 웨이보를 통해 애플이 책처럼 화면을 안쪽으로 접는 '와이드 폴더블' 형태 아이폰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기는 대형 내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두께를 최소화하는 데 개발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섀시 전체 두께를 줄이기 위한 여러 핵심 설계 결정이 이뤄졌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기 측면에 터치ID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한다는 점이다. 애플은 페이스ID 하드웨어나 3D 초음파 방식의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센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해당 기술들이 내부 공간을 많이 차지해 기기 두께를 줄이는 데 불리하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힌지 설계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구체적인 구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디지털챗스테이션은 힌지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전했다. 이는 그 동안 애플이 폴더블 기기에서 내구성과 화면 주름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업계 관측과도 일치한다. 7.5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5.2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 현재 개발 중인 시제품에는 7.5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언더패널 카메라(UPC)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UPC은 전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에 배치해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때 노치나 카메라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5.25인치 크기로, HIAA(Hole-In-Active-Area) 디자인을 적용한 펀치홀 카메라 방식이 사용된다. 이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화면 영역을 최소화하고 화면 활용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다만 내·외부 디스플레이에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어떻게 구현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후면 카메라는 4천8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될 전망이다. 비교적 넓은 베이스를 가진 카메라 모듈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지털챗스테이션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내년에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장 둔화와 점진적인 업그레이드 국면을 거친 뒤, 새로운 모멘텀이 형성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삼성전자 역시 새로운 와이드형 폴더블 기기를 검토 중이라는 기존 주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디지털챗스테이션은 그동안 애플 제품과 관련해 비교적 높은 적중률을 보여온 팁스터로, 아이폰 에어와 아이폰17 프로의 전체적인 디자인, 아이폰17 프로의 트리플 4천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시스템 등을 정확히 예측한 바 있다.

2025.12.16 09: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내년 아이폰 라인업 윤곽…"아이폰18 일반 모델은 미출시"

애플이 2026년을 목표로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 중인 가운데, 네 가지 신형 아이폰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최근 내년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라인업을 정리해 보도했다. ■ 아이폰 17e 애플은 내년 초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17e'를 선보일 것으로 예정된다. 아이폰17e는 ▲A19 칩 ▲다이내믹 아일랜드 ▲센서 스테이지 전면 카메라 ▲더 얇아진 베젤 등을 탑재해 전작과 차별화를 꾀할 전망이다. 다만 기본 모델인 아이폰17과 비교하면 후면 카메라가 여전히 단일 렌즈라는 점이 큰 한계로 꼽힌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카메라 컨트롤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예상 가격이 599달러 수준인 만큼, 예산에 민감한 사용자나 합리적인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아이폰18 프로·아이폰18 프로 맥스 애플은 내년 9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 프로 모델에는 ▲배터리 용량 증가 ▲2나노 기반 A20 프로 칩 ▲더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또는 펀치홀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내장 페이스ID ▲후면 유리 가공 개선 ▲가변 조리개 카메라 ▲C2 모뎀 칩 등을 지원해 아이폰17 프로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 점진적 업그레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아이폰 폴드(또는 아이폰 울트라) 오랜 기간 소문만 무성했던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이 내년 가을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폰 폴드(또는 아이폰 울트라)로 알려진 이 제품은 슬림형 아이폰 에어와 유사한 매끄러운 티타늄 프레임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디스플레이는 약 7.6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는 약 5.4인치로 책처럼 접히는 폼팩터를 적용할 전망이며, 특히 화면 주름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며 주목되고 있다. 아이폰 18 프로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 A20 프로 칩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후면 카메라 2개 ▲전면 카메라 2개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두 개의 디스플레이와 공간 제약으로 인해 페이스 ID 대신 터치 ID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역대 아이폰 중 가장 큰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지만, 새로운 폴더블 폼팩터 특성상 실제 배터리 수명이 가장 길지는 미지수다. 가격은 2,000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아이폰18 기본 모델은 건너 뛴다 기본 모델인 아이폰18은 내년에는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 동안 애플은 매년 가을 기본형과 프로 모델을 함께 공개해왔지만, 내년부터는 기본형 아이폰 출시 시점을 연초로 옮겨 2027년 초 출시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변경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12.13 10:3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내년 폴더블 시장 22% 점유"

애플의 첫 폴더블 폰인 아이폰 폴드가 2026년 전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강력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DC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 폴드가 출시 첫 해 2천 400달러 수준 가격으로 출시될 경우,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22%, 판매량의 3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폴더블 시장은 삼성과 구글이 주도하고 있다. IDC 클라이언트 기기 부문 부사장 프란시스코 제로니모는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출시는 폴더블 시장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는 폴더블 기기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소비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새로운 카테고리를 주류 시장으로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폴더블 기기는 양적인 측면에서는 여전히 틈새 시장으로 남겠지만, 일반 스마트폰보다 평균 판매가격이 3배 가량 높아 제조사들에게 큰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의 시장 진입으로 전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은 내년에 3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 1월 출시가 거론되는 삼성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역시 성장세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 폴드는 내년 가을 아이폰18 프로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 폴드는 가로로 접히는 책 모양의 디자인으로, 펼치면 더 큰 아이패드 미니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접었을 때 기기 크기는 약 5.5인치이지만, 펼치면 약 7.8인치까지 넓어질 예정이다. 애플은 강화된 힌지로 화면 주름을 없애기 위해 노력 중으로 눈에 띄는 주름이 없는 최초의 폴더블 기기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5.12.10 08:4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 폴드, 깜짝 놀랄 3대 혁신 있다"…뭘까?

애플이 내년 가을 아이폰18 프로와 함께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폴드'에 경쟁 제품과 차별화할 수 있는 세 가지 핵심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JP모건 리서치에 따르면, 인폴딩(책처럼 안으로 접히는) 방식의 아이폰 폴드는 업계 최초로 2천400만 화소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UDC)를 내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폴더블폰이 400만~800만 화소 수준의 저해상도 UDC를 사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대폭 향상된 사양이다. 이러한 스펙이 사실이라면 애플이 그간 제조사들이 해결하지 못했던 빛 투과율과 이미지 선명도 문제를 큰 폭으로 개선한 것을 의미한다고 맥루머스가 분석했다. 두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폴더블폰의 오랜 약점이었던 '화면 주름' 개선이다. 애플은 주름을 최소화하기 위해 힌지와 디스플레이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왔으며, 최근 대만 연합신문망(UDN)은 아이폰 폴드가 시장 최초의 주름 없는 폴더블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세 번째 특징은 역대급 배터리 용량이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아이폰 폴드에 고밀도 배터리 셀이 탑재될 것이라고 예상했고 한 팁스터는 애플이 5천400~5천800mAh 배터리 셀을 테스트 중이라고 전했다. 중국 IT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 역시 “아이폰 폴드의 배터리는 확실히 5천mAh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이 될 가능성을 의미한다. 현재까지 가장 큰 배터리는 5천88mAh를 장착한 아이폰 17 프로 맥스다. 경쟁 제품과 비교하면, 삼성 갤럭시Z폴드 7은 4천400mAh, 구글 픽셀 폴드는 4천821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중국 아너 매직 V5는 실리콘·카본 기술 기반 5천820mAh 배터리를 비보 X 폴드 5는 현재 동급 최대 용량인 6천mAh를 자랑한다.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은 펼쳤을 때 7.8인치 메인 디스플레이, 접었을 때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페이스ID가 대신 터치ID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면 홀 펀치 카메라 1개, UDC 1개가 배치되고 4천800만 화소 후면 듀얼 카메라를 갖춰 총 4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2025.11.26 14:0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가격 350만원 넘어설까…"부품비 상승 때문"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 폴드' 가격이 약 2천399달러(약 350만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5일(현지시간) 대만 금융업체 푸본 리서치 아서 리아오(Arthur Liao) 분석가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푸본 리서치는 "2024년 4분기 대비 D램 계약 가격이 75% 이상 급등했고, 내년에는 스마트폰의 총 자재비가 약 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부품 비용 상승 압박이 더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이 업계의 주요 촉매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패널과 힌지, 경량화 구성 요소 등 핵심 부품의 높은 원가가 아이폰 폴드의 가격을 2천399달러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폴더블 아이폰의 가격은 1천800~2천500달러(약 263만원~366만원)로 다양하게 제시된 상태며, 최근 추정치는 더 높아지는 추세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아이폰 폴드의 가격을 2천~2천500달러(약 293만원~366만원)로,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가격이 2천 달러(약 293만원)로 전망했다. 아이폰 폴드의 수요는 제품 가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푸본은 애플이 내년에 약 540만 대의 아이폴 폴드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했다. 푸본이 전망한 내년 전 세계 스마트폰 수요는 전년 대비 4% 감소한 12억 대이며, 폴더블폰이 내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유일한 주목 받는 카테고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5.11.26 08:2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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