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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6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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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내달 23일 국내 출시…329만원부터

애플이 첫 번째 폴더블폰을 오는 10월 23일 한국 등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출시한다. 최신형 칩셋과 혁신적 디스플레이·카메라 기술을 적용했다. 국내 출고가는 256GB 기준 329만원부터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아이폰 듀오(Iphone Duo)'의 성능과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아이폰 듀오는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폰이다. 여권 형태 북 타입 제품이다. 내부 7.6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외부 5.4인치 OLED로 구성돼 있다. OLED는 모두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했다. 두께는 기기를 접었을 때 11.3mm, 펼쳤을 때 5.2mm다. 펼쳤을 때 기준으로는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얇다. 삼성전자의 여권 형태 갤럭시Z폴드8 두께(접었을 때 9.7mm, 펼쳤을 때 4.5mm)보다 두껍다. 눈부심을 최소화해 독보적 시각 경험을 선사하는 나노 텍스처(Nano-texture) 마감을 적용했다. 성능 면에서 애플 최신형 칩셋인 'A20 프로'를 채용했다. A20 프로는 2나노미터급 시스템온칩(SoC)으로,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을 적용해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인공지능(AI) 연산 성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A20 프로 기반 아이폰 듀오는 첨단 열 관리 시스템과 결합돼 '아이폰 17 프로' 대비 최대 35% 더 향상된 지속 성능을 제공한다. 후면 카메라는 4800만 화소(48MP)를 갖췄다. 센서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가변 조리개를 탑재해, 촬영 편의성과 성능을 높였다. 아이폰 듀오 무게는 254g이다. 삼성전자 여권 형태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8(201g), 그리고 Z폴드8울트라(215g)보다 무겁다. 아이폰 듀오는 10월 16일 사전예약을 받고, 같은 달 23일 출시된다. 스타 화이트, 나이트 스카이 색상 2종으로 출시된다. 용량은 256GB, 512GB, 1TB, 2TB로 제공된다. 출고가는 256GB 기준 1999달러다. 한화로 약 267만원이지만, 한국 출시 가격은 256GB 모델 기준 329만원부터 시작한다. 용량별 가격은 ▲512GB 359만원 ▲1TB 419만원 ▲2TB 509만원 등이다.

2026.09.10 07:06장경윤 기자

폴더블 아이폰 어떻게 나올까…케이스 봤더니

애플이 공식 발표하지 않은 폴더블폰 '아이폰 울트라'(가칭) 케이스가 벌써부터 판매되고 있어 주목된다. IT매체 엔가젯은 8일(현지시간) 캐나다 전자제품 액세서리 업체 디브랜드(Dbrand)가 아이폰 울트라용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브랜드 웹사이트에서는 현재 아이폰 울트라용 '그립 케이스' 약 50종을 확인할 수 있다. 케이스 이미지를 통해 그 동안 각종 유출과 소문을 통해 알려졌던 가로로 긴 와이드형 폴더블폰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아이폰 울트라에 대한 소문은 2017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약 10년 동안 소문으로만 존재했던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은 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열리는 애플의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 울트라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 시리즈나 구글의 픽셀 폴드처럼 책처럼 안쪽으로 접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펼쳤을 때는 태블릿에 가까운 넓은 화면을 제공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특성을 결합한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운영체제 역시 일반 아이폰용 iOS를 그대로 적용하기보다는 넓어진 화면에 맞춰 아이패드와 유사한 레이아웃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확한 제품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펼쳤을 때 화면의 접히는 부분에 생기는 주름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가격은 최소 2000달러(약 267만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일각에서는 2400달러(약 321만원)에 가까울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아이폰 울트라는 9일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 출시는 올해 연말 이후가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폴더블폰 특유의 복잡한 제조 공정과 부품 수급 문제 등이 출시 시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다.

2026.09.09 10:3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사라진다…아이폰 에어2로 보급형 대체"

애플이 내년 일반 아이폰18을 출시하지 않고, 아이폰 에어2를 새로운 보급형 모델로 내놓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맥루머스,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 팁스터 얼리애플(@Early Apple)은 자신의 엑스를 통해 "애플은 내년 봄 출시 예정인 아이폰18 대신 아이폰 에어 2를 선보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아이폰 에어2는 단순히 999달러짜리 '아이폰18'로 브랜드명이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는 그동안 알려진 전망과는 상반된 내용이다. 1년 넘게 이어진 다수의 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봄 일반 아이폰18과 아이폰18e, 아이폰 에어2를 각각 별도 모델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때문에 2027년 출시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브랜드 전략을 변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아이폰 에어가 향후 일반 아이폰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전망 자체가 처음 나온 것은 아니다. 유명 IT 팁스터 존 프로서도 수개월 전 이와 비슷한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그는 “애플의 초슬림 디자인이 별도의 틈새 모델로 남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일반 아이폰의 디자인 템플릿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러한 변화가 내년 봄 곧바로 적용되기보다는 장기적인 제품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실제로 애플은 그동안 고가 모델에 새로운 디자인이나 기능을 먼저 적용한 뒤 몇 년 후 일반 아이폰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보여왔다. 특히 아이폰 에어2에는 후면 카메라가 하나 더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에어와 일반 아이폰 사이의 주요 차이점 가운데 하나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애플이 아이폰 에어를 일반 아이폰 라인업에 통합하거나, 에어의 디자인을 차세대 일반 아이폰에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내년 봄 출시 시점에 곧바로 아이폰18을 없애고 아이폰 에어2가 그 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외신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한편 애플은 9일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 첫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아이폰18과 아이폰18e, 아이폰 에어2는 2027년 봄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6.09.09 09:5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팀 쿡이 밀어붙였다"…개발 비화 공개

올해 애플의 제품 공개 행사에서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폴더블 아이폰은 팀 쿡이 적극 밀어붙여서 개발이 성사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전 최고경영자(CEO)는 폴더블 아이폰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팀 쿡은 아시아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뒤 폴더블폰에 이례적으로 큰 관심을 보였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을 방문하는 동안 삼성전자와 화웨이 등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의 폴더블폰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한 것. 그 이후 팀 쿡은 애플에도 폴더블 기기가 필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개발을 적극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개발은 삼성전자가 2019년 첫 갤럭시 폴드를 출시하며 폴더블폰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기 훨씬 이전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 코드명 V68, 가격 2199달러까지 책정 검토 폴더블 아이폰의 애플 내부 코드명은 'V68'이다. 특히 이 제품은 아이폰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개발 과정에서는 '아이폰 울트라'로 불리기도 했다. 애플은 개발 초기 폴더블 아이폰의 가격 목표를 1999달러(약 268만원)로 설정했다. 2000달러라는 가격 심리적 저항선을 넘지 않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2017년 아이폰X 출시 당시에도 최고급 모델 가격을 999달러로 책정하며 1000달러 아래 가격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애플은 최근 폴더블 아이폰 가격을 최대 2199달러(약 294만원)까지 책정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최근 몇 주 동안 여러 가격 옵션이 논의됐으며, 메모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당초 목표했던 비용을 웃돌게 됐다고 전했다. 저장 용량이 더 큰 모델의 경우 가격이 3000달러(약 400만원)에 육박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높은 가격은 소비자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애플은 고가 제품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 프로 라인업의 최고 사양 모델 가격이 이미 2000달러에 가까워졌으며, 해당 제품의 판매 성과가 애플이 고급형 폴더블폰 출시를 추진하는 데 자신감을 줬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기존 아이폰보다 내구성 떨어질 수도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폴더블 아이폰에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기존 폴더블폰과 차별화된 넓은 형태의 폼팩터를 채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개발 과정에서 애플 디자이너들은 기기를 접었을 때의 비율을 여권에, 펼쳤을 때의 비율을 매직 트랙패드에 비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짧고 넓은 형태의 디자인은 기존 경쟁 제품과 차별화하고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다만 폴더블 구조의 특성상 기존 아이폰보다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카메라 성능과 배터리 지속시간에서도 일부 타협이 있을 수 있다고 거먼은 지적했다. 그럼에도 애플 내부에서는 "회사가 생산할 수 있는 모든 폴더블 아이폰을 판매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가에서는 올해 폴더블 아이폰 판매량이 약 700만~1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폴더블 아이폰 공개는 지난 9월 1일 최고경영자(CEO)에 취임한 존 터너스의 첫 공식 무대가 될 전망이다. 현재 애플 회장직을 맡고 있는 팀 쿡은 이날 행사에서 발표자가 아닌 청중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거먼은 폴더블 아이폰에 적용된 복잡한 엔지니어링 기술이 애플 하드웨어 부문을 이끌었던 존 터너스에게 '이상적인 쇼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터너스는 폴더블 아이폰 개발을 적극 지지했으며, 팀 쿡과 함께 제품의 최종 출시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9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첫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폰 출시 이후 20여 년 만에 가장 큰 디자인 변화로 평가되는 만큼,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출이 스마트폰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09.09 08:3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카메라 대거 보강…"이렇게 달라진다"

애플이 아이폰18 프로 모델 출시와 함께 iOS 27 카메라 앱에 새로운 기능을 대거 추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맥루머스, 폰아레나 등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맥루머스 포럼 회원 'pdfu'는 iOS 27 베타 코드를 분석해 아이폰18 프로 카메라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5가지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1. 노출 범위 표시 카메라 앱에서 촬영 중 노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파형(waveform)이나 히스토그램을 표시하는 기능이 추가될 전망이다. 히스토그램은 촬영한 이미지가 지나치게 어둡거나 밝은지, 또는 중간 밝기 영역에 해당하는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파형 역시 노출 정보를 제공하지만, 해당 밝기 영역이 화면의 어느 위치에 분포하는 지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2. 초점 피킹·하이라이트 경고 카메라 미리보기 화면에 촬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겹쳐 표시하는 기능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초점 피킹(Focus peaking)은 초점이 정확하게 맞은 영역의 윤곽을 색상으로 강조해 보여주는 기능이다. 또한 이미지의 일부가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단색이나 깜빡이는 색상, 대각선 줄무늬, 바둑판무늬 등의 오버레이를 통해 과다 노출 영역을 알려주는 기능도 포함될 전망이다. 3. 셀프 타이머 연속 촬영 셀프 타이머를 이용해 여러 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기존에는 사진을 촬영한 뒤 저장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다음 촬영을 준비할 수 있지만, 새로운 기능에서는 한 장의 사진이 촬영된 직후 카운트다운이 다시 시작된다. 이를 통해 별도의 지연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연속 촬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 수동 초점 자동 초점(AF)에 의존하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 초점을 조절한 뒤 고정할 수 있는 수동 초점 기능도 코드에서 확인됐다. 이는 애플의 '파이널 컷 카메라(Final Cut Camera)' 앱에서 제공되는 수동 초점 기능과 유사하다. iOS 26에도 초점 슬라이더 형태의 유사한 기능이 존재했지만 iOS 27 베타1에서 삭제됐다. 다만 초점 고정과 관련된 코드는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루머스는 애플이 해당 기능을 iOS 27 이상이 설치된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한 것으로 추정했다. 5. 조리개 기반 이미지 보정 아이폰18 프로의 가변 조리개 탑재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코드도 발견됐다. 가변 조리개는 렌즈의 조리개가 고정돼 있는 것이 아니라 촬영 환경에 따라 넓어지거나 좁아지는 방식이다. iOS 27에서는 조리개 설정값에 따라 렌즈 보정 데이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4개의 기준점을 부드럽게 합성해 보다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폰18 프로에 가변 조리개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리개에 따른 이미지 보정 기능이 iOS 27 베타에서 발견됐다는 점에서, 이 기능이 새 아이폰 '아이폰18 프로'에 최적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베타 버전에서 확인된 기능이 모두 9월 정식 출시 버전에 포함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애플이 개발 과정에서 일부 기능을 변경하거나 삭제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2026.09.08 16: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나오면 애플 주가 하락"…근거는?

애플이 올해 선보일 아이폰18 프로를 비롯한 신제품들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인베스팅닷컴, 맥루머스 등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전망을 제기한 것은 투자은행 키뱅크캐피털마켓츠다. 인베스팅닷컴이 입수한 키뱅크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총마진 압박을 상쇄하기 위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제품 가격을 전반적으로 인상하거나 일부 제품만 선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선택을 할 경우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높여 판매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키뱅크는 애플에 대해 '비중 축소' 등급과 목표주가 250달러를 유지했다. 보고서 작성 당시 애플 주가는 324.96달러였다. 키뱅크는 2026 회계연도 4분기부터 2027 회계연도 1분기까지 아이폰18 시리즈 전체 생산량을 약 8000만 대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약 9100만 대보다 1100만 대 가량 줄어든 규모다. 키뱅크는 생산량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기본형 아이폰18이 출시되지 않는 점을 꼽았다. 다만 제품 가격 인상과 고가 모델 중심의 제품 구성으로 판매량 감소에 따른 매출 영향을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가격 인상 폭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키뱅크는 아이폰18 프로 가격이 기존보다 150달러(약 20만원) 오른 1249달러(약 168만원), 아이폰18프로 맥스는 200달러(약 27만원) 인상된 1399달러(약 188만원)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으로 알려진 '아이폰 울트라'의 시작 가격은 2199달러(약 296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키뱅크는 아이폰 공개를 앞두고 애플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과거 패턴도 지적했다. 지난 5년간 아이폰 공개 행사 당일 애플 주가는 평균 0.72% 하락했으며, 행사 후 5거래일 동안에는 평균 1.22%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애플은 오는 9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 폴더블 아이폰 등 새로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가 제품 중심의 제품 구성과 가격 인상이 실제 소비자 수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026.09.08 08:5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내년에도 메모리 가격 상승...스마트폰 시장서 삼성·애플 수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내년에도 오르고, 삼성전자와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두 업체가 플래그십 제품 비중이 크고, 메모리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저가 제품 의존도가 높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는 과거처럼 공격적 마케팅을 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 미즈호증권은 이달 초순 발간한 스마트폰 관련 보고서에서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11억 5000만대(기본 시나리오)로 전년비 9%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즈호증권은 일부 기관 전망처럼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비 15%까지 감소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유통재고 등으로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이 큰 폭으로 상승하진 않았고, 앞으로 가격 인상을 예상한 선수요 때문에 하반기 시장 수요가 급감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애플과 삼성전자, 화웨이 등이 메모리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조달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대신, 올해 하반기 D램과 낸드 메모리 가격 상승폭이 당초 예상을 웃돌아 애플과 삼성전자 모두 기존 예상보다 스마트폰 가격 인상폭을 키워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저가 제품 비중이 큰 중국 스마트폰 업체는 모델 수를 줄이고 고수익 모델을 늘리고 있다. 미즈호증권이 제시한 올해 업체별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는 ▲애플 2억 5000만대 ▲삼성전자 2억 4000만대 ▲샤오미 1억 2500만대 ▲오포 1억 1200만대 ▲비보 8300만대 ▲아너 6400만대 ▲화웨이 5400만대 등이다. 애플은 지난해(2억 4500만대)보다 500만대 늘고, 삼성전자는 지난해(2억 4100만대)보다 100만대 줄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주요 스마트폰 업체는 큰 폭 감소가 전망됐다. 같은 기간 샤오미는 4000만대(1억 6500만대→1억 2500만대), 오포는 2800만대(1억 4000만대→1억 1200만대), 비보는 2100만대(1억 400만대→8300만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들 세 업체 출하량 전망치 감소분 합계는 8900만대다. 이들보다 규모가 작은 아너는 올해 출하량(6400만대)이 전년비 600만대 줄고, 화웨이(5400만대)는 500만대 늘 것으로 기대됐다. 올해 하반기 애플의 첫 폴더블폰 생산량 전망치는 410만대다. 미즈호증권은 당초 580만대로 예상했지만 힌지 문제 등에 따른 양산 지연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힌지 문제는 지금도 해소되지 않았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폴더블 패널 물량은 800만~850만대로 예상했다. 올해 하반기 아이폰18프로 생산량 전망치는 3100만대, 아이폰18프로맥스는 3800만대다. 애플은 올해부터 아이폰18 시리즈를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로 나눠 출시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아이폰18프로와 프로맥스, 그리고 폴더블 제품을 출시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아이폰18 일반형과 에어 모델, 그리고 보급형 e 모델을 출시한다.

2026.09.08 01:34이기종 기자

폴더블 아이폰에 빠질 기능 5가지…"이 기능도 없다고?"

애플이 이번 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 울트라'가 최소 2000달러(약 270만원)에 달하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8 프로에 탑재되는 주요 기능 일부를 제외하고 출시될 전망이다. IT매체 맥루머스는 아이폰 울트라가 초슬림 아이폰 '아이폰 에어'와 디자인 측면에서 상당히 유사할 것으로 전망하며, 폴더블 아이폰에서 빠질 것으로 예상되는 기능들을 최근 보도했다. 얼굴 인식 기능 아이폰 울트라는 페이스 ID에 필요한 트루뎁스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하기에는 기기가 지나치게 얇아, 얼굴 인식 기능 대신 측면 버튼에 터치 ID를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폴더블 아이폰에는 외부와 내부 디스플레이 모두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부 카메라는 2400만 화소의 디스플레이 내장형 카메라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생체 인증은 페이스 ID가 아닌 지문 인식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이 플래그십 아이폰에 터치 ID를 탑재한 것은 2016년 출시된 아이폰7이 마지막이다. 망원 카메라 아이폰 울트라의 후면 카메라는 2개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4800만 화소 광각 및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되고, 아이폰 프로 모델에서 제공되는 망원 카메라는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지난달 아이폰 울트라를 직접 사용해본 사람들의 반응이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전하면서도, 카메라 시스템이 구매자들에게 가장 큰 실망감을 안겨줄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액션 버튼 그동안 공개된 아이폰 울트라 모형을 보면 액션 버튼이 탑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액션 버튼이 제외된다면 아이폰 울트라는 애플이 아이폰15 프로에서 기존 무음 스위치를 액션 버튼으로 교체한 이후 처음으로 액션 버튼과 무음 스위치를 모두 탑재하지 않는 아이폰이 될 전망이다. 독특한 버튼 배치에 대한 소문은 IT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이 처음 제기했다. 그는 아이폰 울트라의 메인보드가 기기 오른쪽에 배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애플이 내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다른 아이폰처럼 왼쪽에 배치된 볼륨 버튼과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케이블을 디스플레이를 가로질러 연결하는 대신, 케이블을 위쪽으로 직접 연결하는 설계를 채택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SIM 카드 슬롯 아이폰 울트라는 아이폰 에어와 마찬가지로 물리적인 SIM 카드 슬롯을 없애고 eSIM만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과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는 아이폰 울트라가 출시되는 모든 시장에서 eSIM 전용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mmWave 5G 연결 아이폰 울트라에 애플이 자체 개발한 C2 모뎀이 탑재될 경우 mmWave 5G를 지원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는 C2 모뎀이 아직 mmWave 기능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18 프로 모델은 미국 이동통신사들이 사용하는 mmWave 대역을 지원하기 위해 퀄컴 모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미국 이외 지역에서는 mmWave를 지원하는 아이폰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폰 울트라가 C2 모뎀을 탑재할 경우 애플이 아이폰 에어에 이어 자체 모뎀으로의 전환을 확대할 수 있지만, 6GHz 이하(sub-6GHz) 5G만 지원하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맥세이프 지원 여부 맥세이프 지원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IT매체 톰스가이드와의 인터뷰에서 폴더블 아이폰에 맥세이프가 탑재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제가 들은 모든 정황으로 볼 때 맥세이프는 이 폴더블폰에 적용될 것”이라며 애플이 아이폰 에어에 자석 장치를 적용한 점을 언급했다. 실제로 최근 공개된 아이폰 울트라 모형에서도 맥세이프용 자석 링이 확인된 사례가 있는 반면, 자석 링이 없는 모형도 공개돼 지원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가격 아이폰 울트라의 가격 전망은 전망 기관과 분석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2000달러(약 270만원)를 웃돌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밍치궈는 아이폰 울트라의 가격이 2000~2500달러(약 270~333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아이폰17 프로의 시작 가격은 1099달러(약 148만원)로, 페이스ID와 망원 카메라, 액션 버튼 등 아이폰 울트라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아이폰18 프로 역시 전작보다 200~300달러(약 27~40만원)가량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아이폰 울트라가 2000달러가 넘는 가격에 출시되면서 일부 기능까지 제외한다면 소비자들의 가격 대비 성능에 대한 논란이 커질 수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2026.09.07 09:4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데모 기기 유출…'다크 체리·블루' 색상 눈길

애플이 올해 제품 행사에서 공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데모 기기가 유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6일(현지시간)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yeux1122)가 공개한 영상을 인용해 아이폰18 프로 맥스와 아이폰18 프로 데모 기기가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다크 체리 색상과 아이폰18 프로의 블루 색상 데모 기기가 등장한다. 특히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다크 체리 색상은 그 동안 유출된 모형에 적용된 색상보다 한층 어두운 느낌을 준다. 앞서 공개된 이미지나 모형에서는 붉은색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타났지만, 이번 영상에서는 짙은 체리색 또는 와인색에 가까운 색감이 확인된다. 또, 아이폰18 프로의 스카이 블루 색상은 이전 아이폰17 프로의 딥 블루, 아이폰17의 블루 색상과는 다른 톤으로 보인다. 지난 주 유출된 아이폰18 프로의 SIM 카드 트레이 정보에 따르면, ▲실버 ▲다크 체리 ▲스카이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얼마 전에는 ▲다크 체리 ▲스카이 블루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아이폰18 프로'의 색상을 두고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폰아레나는 아이폰16의 울트라 마린, 아이폰17 프로의 코스믹 오렌지, 맥북 네오의 시트러스까지 애플이 최근 제품에 적용한 색상들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평했다. 밝고 재미있는 색상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전략은 애플에 큰 도움이 될 가능성이 다고 덧붙였다.

2026.09.07 08: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中 BOE, 아이폰 OLED 공급 비중 줄어…삼성·LGD 수혜 기대

중국 BOE의 애플 아이폰향 OLED 사업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 기준 BOE가 차지하는 공급 비중은 약 14% 수준으로, 지속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는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허무열 옴디아코리아 수석연구원은 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6 옴디아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에서 스마트폰 OLED 시장 동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애플은 스마트폰용 OLED 시장의 핵심 고객사로, 주요 디스플레이 기업 3사인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BOE로부터 패널을 수급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삼성디스플레이가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해 왔다. 지난 2021년 공급망에 진입한 BOE는 꾸준히 비중 확대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아이폰 OLED 내 BOE의 공급 비중은 당초 예상보다 더디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 비중은 14%로 집계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59%, LG디스플레이는 27%다. 허 연구원은 "BOE가 애플 공급망에 들어오면서 물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적으로는 BOE 공급량이 매년 줄어들고 있다"며 "재작년 20% 수준에서 작년 15% 정도까지 떨어졌고, 올 1분기는 14%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큰 원인은 품질 문제다. 특히 OLED 중에서도 기술 장벽이 높은 LTPO(저온다결정산화물) 패널 구현에서 지속적인 불량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아이폰향 OLED 사업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애플은 올 하반기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을 출시할 계획으로, 출하량은 총 850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두 제품 모두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양사가 OLED 패널을 전량 공급한다. 애플은 같은 기간 자사 첫 폴더블 스마트폰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물량은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 공급한다. 지난달부터 패널 양산을 시작해, 이달부터 공급량을 본격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허 연구원은 "BOE의 애플향 출하량은 지난해 4000만대에서 올해 3000만대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 폴더블 신제품 효과로 올해 중소형 OLED 패널 출하량이 늘 것으로 기대되는 유일한 업체"라고 말했다.

2026.09.04 13:24장경윤 기자

아이폰18 프로, 얼마나 오를까…"메모리 비용, 작년 4배"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에 탑재되는 메모리를 구매하는 데 지난해보다 약 4배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3일(현지시간)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의 2026년 3분기 메모리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아이폰18 프로의 메모리 비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렌드포스는 256GB 아이폰18 프로의 2026년 3분기 메모리 비용이 전년 동기보다 거의 40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분을 아이폰18 프로 가격에 전부 반영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나온 전망을 종합하면 아이폰18 프로의 가격은 전작보다 약 100달러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애플이 다른 부품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공급업체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러한 비용 절감 효과가 전체 부품 원가 상승분을 상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하드웨어 비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한 소매 가격 인상은 점점 더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폰 가격이 크게 오를 경우 애플 충성 고객들의 교체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트렌드포스는 애플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희생하기를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거시경제 환경까지 악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지출이 더욱 신중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트렌드포스는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인 '아이폰 울트라' 가격이 최대 2299달러(약 312만원)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고 사양 모델의 경우 가격이 3000달러(약 407만원)를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됐다.

2026.09.04 13:1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 울트라, 17프로보다 80% 비싸…가격도 울트라"

다음 주 애플이 아이폰18 프로와 첫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폰18 프로와 폴더블폰인 '아이폰 울트라' 가격 정보가 잇따라 유출됐다. 폰아레나 등 외신은 3일(현지시간) 유출 정보를 인용해 아이폰 울트라와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의 예상 가격을 보도했다. 아이폰 울트라, 2000달러 넘을까 그 동안 아이폰 울트라 가격은 2000~2500달러(약 271만원~340만원) 수준으로 예상돼 왔다. 첫 번째 유출 정보는 보다폰 이집트 웹사이트에서 나왔다. 해당 사이트에는 아이폰 울트라의 시작 가격이 15만 5750 이집트 파운드(EGP·약 416만원)로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3000달러(약 400만원)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 현재 이집트에서 아이폰17 프로는 8만 8799EGP(약 237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해당 정보가 사실이라면 아이폰 울트라는 아이폰17 프로보다 약 75% 비싼 가격에 출시될 수 있다. 호주 보다폰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유출 정보에서는 아이폰 울트라의 시작 가격이 3699호주달러(약 361만원)로 표시됐다. 호주에서 아이폰17 프로의 시작 가격이 1999호주달러(약 195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아이폰 울트라는 약 85% 비싸다. 폰아레나는 아이폰 울트라의 가격이 아이폰17 프로보다 약 80% 높게 책정될 경우, 미국에서 1999달러(약 271만원)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도 3일 아이폰 울트라의 가격을 2099달러(약 285만원)로 전망했다. 이는 전작 아이폰17 프로보다 약 91% 높은 가격이다. 아이폰18 프로도 가격 인상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 역시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 레딧 사용자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이집트 출시 가격이 각각 9만8000EGP(약 261만원), 10만5000EGP(약 280만원)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달러로 환산하면 각각 약 1928달러와 2065달러로 전작과 비교하면 아이폰18 프로는 약 10%,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약 11%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트렌드포스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가격이 각각 149~200달러(약 20만~27만원)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앞서 제기됐던 최대 300달러 수준의 가격 인상 전망보다 낮은 수준이다. 폴더블 시장에서는 가격 경쟁력 변수 아이폰 울트라는 폴더블폰 시장에서 상당히 높은 가격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8은 1899달러부터 시작하며, 갤럭시Z폴드8 울트라는 2099달러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토로라의 레이저 폴드는 1899달러, 구글의 픽셀10 프로 폴드는 1799달러로 아이폰 울트라보다 저렴한 가격대다. 특히 경쟁 제품들은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배터리 성능 등에서 높은 사양을 제공하고 있어 아이폰 울트라가 높은 가격을 책정할 경우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아이폰 울트라는 iOS를 탑재한 사실상 유일한 폴더블폰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브랜드 충성도와 iOS 생태계를 고려하면 높은 가격에도 출시 초기에는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있다고 폰아레나는 지적했다.

2026.09.04 08:5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실버' 색상 엇갈린 전망…진실은?

애플이 다음 주 공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의 색상을 두고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맥루머스,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2일(이하 현지시간) IT 팁스터 소니 딕슨이 공개한 아이폰18 프로의 SIM 카드 트레이 이미지를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다른 색상의 SIM 카드 트레이가 담겼다. 이를 근거로 아이폰18 프로가 ▲실버 ▲다크 체리 ▲스카이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애플은 아이폰17 프로를 ▲코스믹 오렌지 ▲딥 블루 ▲실버 등 3가지 색상으로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하루 전인 1일에는 다른 전망이 나왔다.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디지털은 아이폰18 프로 시리즈가 ▲다크 체리 ▲스카이 블루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실버 색상에 대해서는 “아마도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유출된 목업에서도 다크 체리, 라이트 블루, 블랙, 실버 등 4가지 색상이 확인된 바 있어 실제 출시 색상을 둘러싼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아이폰18 프로의 최종 색상은 오는 9일 열리는 애플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6.09.03 10:3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이폰18 프로, 실버 색상 빠질까

애플이 다음 주 공개할 예정인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가 그 동안 알려진 것과 달리 4가지 색상이 아닌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나인투파이브맥,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디지털을 인용해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의 색상이 ▲다크 체리 ▲스카이 블루 ▲블랙 등 3가지로 구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는 다크 체리, 라이트 블루, 블랙, 실버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하지만, 픽스드포커스디지털은 “실버 색상은 아마도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이번 전망이 실제 출시 제품에 적용된다면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는 전작인 아이폰17 프로의 색상을 하나도 이어받지 않고 모두 새로운 색상으로 교체하게 된다. 아이폰17 프로는 ▲코스믹 오렌지 ▲딥 블루 ▲실버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특히 스카이 블루는 과거 아이폰 에어와 맥북 에어에 사용된 색상으로, 비교적 은은한 파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적인 조명에서는 실버에 가까운 색상으로 보이는 만큼, 애플이 실버 색상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대체 색상으로 스카이 블루를 선택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2026.09.02 13:2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깜짝 희소식…"맥세이프 충전 탑재"

애플이 다음 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폰 '아이폰 울트라'에 맥세이프 충전 기능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은 1일(현지시간) IT매체 톰스가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들은 바로는 맥세이프가 폴더블폰에 탑재될 것 같다”며 “아이폰 에어에도 적용됐는데 폴더블폰에 적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이폰 울트라는 기기를 펼쳤을 때 두께가 4.5㎜에 불과할 정도로 초슬림한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맥세이프가 제외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또한 페이스ID에 필요한 카메라 부품을 탑재할 공간이 부족해 터치ID를 적용할 것이라는 소문도 나온 상태다. 하지만 거먼은 아이폰 울트라에 맥세이프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면서 주요 사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아이폰 울트라는 ▲2000달러 이상 가격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짧고 넓은 여권 스타일 디자인 ▲애플의 최신 모뎀(C2로 추정) ▲최신 A20 프로 칩 ▲광각•초광각 카메라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망원 카메라는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구성을 높인 경첩이 적용되고 화면 주름도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맞춰 앱 화면 크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도록 하는 등 소프트웨어 최적화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오는 9일(현지시간) '깜짝 빛날 시간(Surprise and shine)' 행사를 열고 아이폰18 프로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폴더블 아이폰의 생산 지연으로 아이폰18 프로보다 늦게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거먼은 아이폰 울트라가 프로 모델과 같은 날 또는 수주 내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10월 말이나 11월까지 출시가 미뤄지거나 대규모 지연, 공급망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은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2 08:2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성디스플레이, 애플 폴더블 OLED 이달 본격 양산 돌입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 폴더블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량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늘린다. 지난달 소량 양산을 시작했고, 이달부터 공급량을 월 100만대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1일 파악됐다. 대만 신주싱이 퍼스트 벤더로 공급하는 힌지, 그리고 기판 등 일부 부품이 생산차질을 빚으면서 애플 폴더블폰 양산 일정은 조금씩 밀렸다. 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달부터 폴더블 OLED를 본격 양산하면서 연간 목표 달성에는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지난달 삼성디스플레이의 애플 폴더블 OLED 출하량은 20만~30만대로 적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양산 물량을 이달 100만~130만대, 다음 달 200만대 이상 등으로 늘릴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양산 물량이 적었던 것은 생산 차질을 빚었던 힌지 등 다른 부품 생산일정을 고려한 결과로 보인다. 월별 생산량 전망치를 고려하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양산하는 애플 폴더블 OLED 물량은 700만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목표치로 알려진 800만대에 근접한 수치다. 한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애플 폴더블 OLED 패널 최종 양산 승인이 당초 7월에서 8월로 밀리면서, 생산일정도 예상보다 다소 늦어졌다"면서도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달부터 양산 물량을 크게 확대하는 만큼, 디스플레이 관련 노이즈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OLED 사업 확대를 위한 핵심 고객사다. 애플은 올 하반기 여권 형태 첫 폴더블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폴더블폰 시장 규모를 크게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는 올해 전 세계 폴더블 OLED 출하량이 2500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 신제품 출시 효과다. 지난 3년간 연간 출하량은 평균 2000만대 초반에 그쳤다. 애플은 삼성전자 등의 폴더블폰보다 화면 중앙 부위 주름을 줄이기 위해 'G-배리어(G-barrier)' 등 신기술을 채용했다. G-배리어는 패널 상단에서 커버윈도 역할을 하던 울트라신글래스(UTG)를 패널 하단에 추가 삽입하는 기술이다. 패널 지지층 역할을 하는 티타늄 백플레이트의 보강 소재를 기존 플라스틱 필름에서 UTG로 대체해, 패널 강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26.09.01 11:01장경윤 기자

"애플, 폴더블폰용 애플펜슬 준비하다 포기"…왜?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울트라'(가칭) 전용 애플펜슬 출시를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은 30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에 사용할 수 있는 애플펜슬 출시를 검토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애플은 애플펜슬 시제품을 제작해 내부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거먼이 주장했다. 다만 거먼은 애플이 아이폰 울트라와 함께 해당 애플펜슬을 공개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 애플이 테스트한 애플펜슬은 폴더블 아이폰 크기에 맞춰 기존 아이패드용 애플펜슬보다 길이가 짧고 뭉툭한 형태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른 애플펜슬과 마찬가지로 보관과 충전을 위해 아이폰 측면에 자석으로 부착되는 방식이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같은 설계는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단점이 될 수 있다. 펜슬을 부착한 상태에서 아이폰을 펼칠 경우 기기를 잡거나 여는 과정에서 거추장스러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폴더블 아이폰 내부 디스플레이가 일반 스마트폰 화면보다 상대적으로 민감하다는 점도 걸림돌로 꼽힌다. 스타일러스의 끝부분이 화면을 반복적으로 누르면서 디스플레이에 보기 싫은 자국을 남길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애플이 아이폰에 스타일러스 입력을 도입하는 것은 과거 회사의 철학과도 대조된다. 스티브 잡스는 2007년 오리지널 아이폰을 공개하면서 손가락을 이용한 멀티터치 인터페이스를 강조하며 스타일러스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애플은 오는 9월 9일 아이폰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첫 폴더블 아이폰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6.08.31 08:3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빨간 색으로 나온다면 이런 모습?

애플이 다음 달 공개할 예정인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울트라'의 레드 색상 모델이 렌더링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렌더링은 유명 IT 팁스터 에반 블라스가 엑스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화이트 ▲블랙 ▲레드 색상의 아이폰 울트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과거 애플은 2022년 '프로덕트 레드'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폰14와 아이폰SE 3를 출시한 이후로 빨간 색상의 아이폰을 내놓은 적이 없다. 그렇다면 아이폰 울트라에 레드 색상이 적용될 가능성은 얼마나 있을까.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이 렌더링 이미지는 샤오미에서 나온 거라고 들었다”며 “렌더링 이미지일 뿐”이라고 밝혔다. 애플인사이더는 공개된 렌더링 영상에서 보이는 iOS 27 디자인이 그 동안 알려진 정보와 다르다며, 해당 렌더링은 인공지능(AI)이 생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 동안 나온 전망에 따르면, 아이폰 울트라는 화이트 단일 색상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태다. 애플은 다음 달 9일 '깜짝 빛날 시간(Surprise and shine)' 스페셜 행사를 열고 아이폰18프로, 아이폰 울트라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2026.08.29 08:0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와이드 폴더블폰' 경쟁 뜨겁다…삼성·애플 이어 샤오미도 참전

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8을 출시하고 애플도 다음달 첫 폴더블폰 '아이폰 울트라'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샤오미까지 가세하면서 와이드형 폴더블폰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 등 외신은 27일(현지시간) 중국 웨이보에 공개된 샤오미의 차세대 폴더블폰 '샤오미18 폴드'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품은 정식 양산 모델이 아닌 엔지니어링 시제품으로 추정된다. 다만 샤오미가 앞서 유출된 샤오미18 폴드 이미지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췄다. 샤오미18 폴드는 삼성 갤럭시Z폴드8과 마찬가지로 기존 폴더블폰보다 전체적인 형태가 짧고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펼쳤을 때 내부 디스플레이가 가로로 넓게 펼쳐지는 형태로, 폴드형 폴더블폰보다 태블릿에 가까운 화면 비율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들은 화웨이의 '푸라 X'와도 유사한 디자인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공개된 시제품은 짙은 붉은색 계열의 색상을 적용했는데, 이는 최근 아이폰18 프로의 대표 색상으로 거론되는 '다크 체리'와 유사해 눈길을 끈다. 샤오미는 앞서 자체 개발한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엑스링(XRing) O3'를 공개하면서 해당 칩을 샤오미18 폴드에 탑재하고 9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엑스링 O3는 TSMC의 3나노 공정으로 생산되는 샤오미의 플래그십 모바일 칩이다. 특히 폴더블폰 시장은 그 동안 위아래로 접는 플립형과 책처럼 펼치는 폴드형 제품이 양분해 왔지만, 최근에는 폴드형 가운데서도 가로 폭을 넓힌 '와이드형' 제품이 새로운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애플과 샤오미까지 비슷한 형태의 폴더블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와이드형 폴더블폰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6.08.28 14:4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초대장 비밀 풀었더니…아이폰18 프로에 새 기능 적용?

애플이 올해 신제품 공개 행사 날짜를 다음 달 9일(이하 현지시간)로 확정하면서 어떤 선물 보따리를 풀어놓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7일 행사 초대장에 담긴 그래픽을 통해 아이폰18 프로의 새로운 색상과 카메라 기능을 추측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런 전망을 제기하는 대표적인 인물은 블룸버그의 IT 전문기자 마크 거먼이다. 거먼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깜짝 빛날 시간(Surprise and shine)' 스페셜 행사 초대장 그래픽이 아이폰18 프로의 새로운 색상 옵션과 카메라 시스템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애플 로고 뒤에서 빛나는 부분이 아이폰18 프로 맥스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계식 조리개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아이폰18 프로에는 아이폰 최초로 가변 조리개 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해당 기능을 아이폰18 프로 전체 모델에 적용하는 대신 프로 맥스에만 구현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가변 조리개 렌즈가 적용될 경우 사용자는 DSLR 카메라처럼 조리개를 조절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촬영 환경에 따라 카메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고 피사계 심도를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인물 사진 등에서 더욱 선명한 초점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먼은 행사 초대장에 사용된 하늘색 역시 아이폰18 프로의 새로운 색상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최근 아이폰18 프로의 색상과 관련해 다크 체리, 다크 그레이, 실버와 함께 라이트 블루 색상이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26.08.28 08:5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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