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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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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이패드 프로, 전작보다 안 팔릴 것"...이유는?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역대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올해 판매량이 작년보다 낮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8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보고서를 인용해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올해 출하량이 450만~500만 대에 그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OLED 탑재 등 신기능에도 불구하고 작년 출하량보다 감소한 수치다. 트렌드포스는 그 원인을 두 가지로 꼽았다. 첫 번째는 가격이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시작 가격이 약 200달러 인상된 데다 새로워진 매직 키보드, 애플펜슬 프로 액세서리가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신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려면 꽤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13인치 아이패드 에어의 등장이다. 이제 아이패드 구매자는 단지 더 큰 화면을 위해 더 비싼 프로 모델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트렌드포스는 “13인치 아이패드 에어가 잠재적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희석시켜 (새 아이패드 프로를 포함한) 다른 모델에 대한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렌드포스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수요가 예상보다 낮을 수 있지만, OLED 아이패드 시장의 전체 규모가 작기 때문에 애플이 여전히 시장의 절반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전체 OLED 태블릿의 전체 출하량은 약 900만 대로, 전체 태블릿 시장의 약 7%를 차지할 전망이다.

2024.05.09 10:09이정현

신형 아이패드 프로 직접 봤더니

애플이 7일(현지시간)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를 공개했다.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를 내놓는 것은 2022년 10월 이후 18개월여만이다. IT매체 더버지는 이날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직접 살펴본 후 리뷰 기사를 게재했다. 더버지는 새 아이패드 프로를 실제로 접하고 새로운 OLED 화면, 새 매직키보드, 새로운 M4칩이 탑재됐지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디자인이라고 전했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두께가 5.3mm, 13인치 모델은 5.1mm로, 애플이 이전에 만든 어떤 아이패드 모델보다 눈에 띄게 얇고 가볍다. 또, 아이패드 프로를 손에 쥐자 충분히 단단하고 튼튼한 느낌이 들었지만, 기기가 얇고 가벼우면 내구성이 떨어질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에 향후 테스트는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OLED 화면이다. 애플이 '탠덤(Tandem) OLED'라고 일컫는 OLED 디스플레이는 실제로 봤을 때 화면 밝기가 매우 밝았고 시야각도 일반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뛰어났다고 평했다. 애플은 이번에 M3칩을 뛰어넘고 곧바로 M4칩을 탑재했다. M4 칩은 확실히 영화 제작 등에 쓰이는 아이패드용 편집 시스템 '파이널 컷 프로' 등의 멀티캠 설정이나 드로잉 앱인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 등 고사양 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짧은 시연을 통해 매우 빠른 성능을 보여줬다고 더버지는 전했다.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에 새롭게 애플펜슬 프로와 업그레이드된 매직키보드가 추가됐다. 매직키보드의 경우 디자인과 느낌이 정말 좋았다며, 알루미늄 본체와 확대된 트랙패드는 전작보다 훨씬 고급스럽다는 게 더버지의 의견이다. 또, 타이핑 시 맥북 에어에 타이핑하는 것과 아주 흡사했으며, 상단에 일련의 기능 키가 있어 유용성이 높아졌다고 평했다. 애플펜슬 프로의 경우, 마치 연필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쥐어짜기나 두 번 탭 할 때 확실히 햅틱 피드백을 느낄 수 있었고, 애플펜슬을 움직일 때 화면에서 부드럽고 빠른 동작이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모델의 가격은 999달러, 13인치 모델은 1천299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비싼 가격은 여전히 걸림돌이다. 좀더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신형 아이패드 에어나 더 저렴해진 10세대 아이패드를 구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애플은 최고급 제품을 지향하며 최고의 하드웨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이 같은 전통을 훌륭하게 유지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2024.05.08 09:59이정현

아이패드 프로, 더 얇고 강해졌다…OLED·M4칩 탑재

애플이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를 선보였다. 특히 애플은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M3를 뛰어넘고 곧바로 M4 칩을 장착해 성능을 대폭 끌어 올렸다. 더버지를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7일(현지시간) '렛 루즈'(Let Loose) 행사에서 신형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11인치, 13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OLED 디스플레이로 장착해 더 풍부한 채도와 색 대비를 제공한다. 애플은 2021년부터 13인치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11인치 모델과 달리 미니LED를 탑재해 두 모델이 차별화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두 모델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동일한 수준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 M4칩 탑재 아이패드 프로 기기 두께도 역대 가장 얇은 두께인 11인치 5.3mm, 13인치는 5.1mm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M3칩을 뛰어넘고 곧바로 최신 M4칩을 탑재했다. 애플은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된 CPU가 전작에 사용된 M2칩 보다 50% 더 빠르고 열 성능도 20%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M4를 “엄청나게 강력한 인공지능(AI)용 칩”이라고 소개했다. M4 칩은 2세대 3nm 공정으로 제작됐으며, 16개 코어를 갖춘 뉴럴엔진이 탑재됐다. 이는 A11 바이오닉 칩에 탑재된 애플 첫 뉴럴 엔진 대비 60배 속도가 향상된 것이다. 1천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의 경우 이미지 스티칭과 적응형 플래시를 장착해 문서 스캔 성능이 향상됐고, 전면 카메라의 위치도 가로 방향으로 바뀌어 페이스타임 통화 시 시선이 더 자연스러워졌다. 두 모델 모두 기본 스토리지는 256GB, 가격은 11인치는 999달러, 13인치는 1299달러부터 시작한다. 미국을 포함한 29개 국가에서 오늘부터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며, 15일부터 매장 판매가 시작된다. 아이패드 프로의 색상은 실버·스페이스 블랙, 256GB, 512GB, 1TB, 2TB로 출시된다. ■ 매직 키보드·애플펜슬 프로 아이패드 프로용 액세서리도 새로워졌다. 매직 키보드의 경우, 알루미늄 손목 받침대를 갖춰 더 고급스럽게 바뀌었고 화면 밝기 및 음량 제어를 비롯한 유용한 기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능 키 열도 제공한다. 애플은 이 날 '애플펜슬 프로'를 새롭게 공개했다. 새롭게 '쥐기' 동작과 '나의 찾기' 기능을 지원하며 그림을 그릴 때 브러시를 굴릴 수 있는 자이로스코프 기능도 포함됐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펜과 유사하게 햅틱 피드백이 포함된다. ■ 아이패드 에어엔 M2칩 탑재 애플은 이번에 아이패드 에어 모델에 13인치 모델을 추가하며 11인치 모델과 13인치 모델을 출시한다. 아이패드 에어에는 M2칩이 장착됐는데 11인치 128GB 모델의 가격은 599달러, 13인치는 799달러부터 시작한다. 아이패드 에어는 블루, 퍼플, 골드 색상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 애플은 429달러였던 보급형 아이패드 가격을 349달러로 낮췄다.

2024.05.08 09:06이정현

"신형 아이패드 프로, M4칩 탑재…AI 기능 강조"

다음 달 7일 개최되는 애플의 신제품 공개행사를 앞두고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28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차기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되는 칩이 M3가 아닌 M4 칩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기 아이패드 프로는 M4 칩이 탑재돼 태블릿을 최초의 진정한 인공지능(AI) 기반 장치로 진화할 전망이다. 또 AI 작업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업그레이드된 뉴럴엔진이 탑재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이 매체 마크 거먼 기자는 애플이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를 AI 기반 기기로 홍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몇 년간 IT 산업을 휩쓸었던 AI 열풍에 대한 애플의 대응으로 보인다. 또, 그는 이번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애플펜슬에 처음으로 '햅틱 피드백'이 탑재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해당 기능이 어떻게 작동할 지 세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으나 IT매체 맥루머스는 애플펜슬에서 그리기 도구 사이를 전환할 때 탭틱 엔진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과거 아이패드OS 17.5 베타 코드에서 '스퀴즈'(쥐기) 제스처가 발견되기도 해 '쥐기' 제스처가 새롭게 지원될 가능성도 있다. 마크 거먼은 애플이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와 함께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패드용 매직 키보드도 이번 행사에서 함께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29 12:29이정현

다음 달 애플 행사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

애플이 오는 6월 WWDC24 행사 개최 약 한 달 전인 다음 달 7일 신제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애플이 5월 중 새 아이패드 제품을 대거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상태고, 애플이 발송한 초대장에는 애플펜슬이 애플 로고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 있어 새 애플펜슬 공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IT매체 엔가젯은 그 동안 나온 전망들을 토대로 다음 달 열리는 행사에서 공개가 기대되는 제품들을 모아서 최근 보도했다. ■ M3 아이패드 프로 애플이 아이패드를 선보인 지 약 1년 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서 신형 아이패드의 공개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가 점쳐지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M3 칩이 탑재될 예정이며,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더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색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OLED 패널은 LCD 패널보다 얇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의 두께도 좀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월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신형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두께는 0.8mm 더 얇아진 5.1mm이며 12.9인치 모델은 두께가 1.5mm~5mm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 IT팁스터는 아이패드 프로의 화면 베젤이 이전 모델보다 최대 15% 더 얇아질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올해 아이패드 프로에 맥세이프 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뒷면 소재가 유리로 바꿀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고 2022년 아이패드에 적용됐던 가로 방향 전면 카메라가 적용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 M2 아이패드 에어 출시된 지 2년이 넘은 아이패드 에어도 다음 달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아이패드 에어는 기존 M1칩에서 M2칩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며, 전면 카메라도 위치를 가장자리로 옮겨 가로형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아이패드 에어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롭게 12.9인치 모델이 추가된다는 점이다. 12.9인치아이패드 에어가 출시된다면, 대형 화면을 탑재한 가장 저렴한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 때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에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으나, 이는 다시 LCD 디스플레이 탑재로 수정된 상태이며, 카메라 모듈이 더 커진다는 예측이 나와 플래시가 추가할 가능성도 제기된 상태다. ■ 새 매직키보드와 애플펜슬 작년에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용 개선된 매직키보드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업데이트된 매직키보드는 더 견고한 알루미늄 케이스에 더 큰 트랙패드를 갖출 것으로 전망됐다. 새 애플펜슬도 다음 달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새 애플펜슬에는 나의 찾기 기능 통합을 비롯한 다양한 필기, 그리기 도구 기능과 자석으로 교체 가능한 팁이 제공될 예정이며, 새롭게 '쥐기' 동작이 지원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또, 일부 보고서에 따르면 차기 애플펜슬이 비전 프로 드로잉 앱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 기대할 수 없는 제품은? 2021년 9월 출시돼 가장 오랫동안 신제품이 나오지 않았던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이번 행사에서도 만나볼 수 없을 전망이다. 또, 11세대 아이패드도 이번 행사가 아닌 올해 말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

2024.04.27 15:00이정현

"신형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 미니LED 아닌 LCD 패널 탑재"

다음 달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12.9인치 아이패드에어에 미니LED가 아닌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4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DSCC의 로스 영 최고경영자(CEO)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얼마 전 로스 영은 화면을 더 키운 신형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에 현재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그는 신형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에 전작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서 사용됐던 미니 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할 예정이며, 10.9인치 모델은 그대로 LCD 디스플레이를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로스 영은 여러 공급망 소스를 확인한 결과, “미니LED 패널의 높은 비용으로 인해 그렇게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아이패드 에어 모델은 모두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OLED로 전환하는 아이패드 프로 모델과 명확히 구분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로스 영은 또한 올해 4분기에 12.9인치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갖춘 새로운 아이패드 모델이 출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기는 고급형 아이패드 에어나 아이패드 모델로 기존 제품과 완전히 다른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차세대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는 다음달 7일 개최되는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25 08:51이정현

새 아이패드, 2년 만에 나온다...다음 달 7일 공개

애플이 다음 달 7일 온라인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발표한다. 애플은 오는 5월 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신제품 출시 행사를 알리는 초대장을 발송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렛 루스'(Let loose, 마음가는 대로)라는 타이틀이 붙은 초대장에는 애플펜슬이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행사는 새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애플펜슬 및 매직 키보드 등 아이패드 위주의 행사로 전망되고 있다. 초대장에 실린 아트워크에는 애플펜슬이 다채로운 애플 로고를 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새 애플펜슬에는 나의 찾기 기능 통합을 비롯한 다양한 필기, 그리기 도구 기능과 자석으로 교체 가능한 팁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OLED 디스플레이로 전환되는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과 새롭게 12.9인치 모델을 추가하는 신형 아이패드 에어 시리즈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 모델에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상태다. 애플은 새 아이패드 프로용으로 업데이트된 매직키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새 매직키보드는 더 큰 트랙패드와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4.24 09:49이정현

"신형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 미니 LED 디스플레이 탑재"

오는 5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에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8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DSCC의 로스 영 최고경영자(CEO)를 인용해 차기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에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장착돼 있는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10.9인치 아이패드 에어에는 표준 LCD 패널이 장착돼 있다. 이번에 애플은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며, 여기에 기존 LCD와 비교하여 밝기 향상, 향상된 대비 등 장점을 제공하는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로스 영은 자신의 엑스에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가 미니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채택해 전력 소비가 더 낮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맥루머스는 애플이 10.9인치 미니LED 디스플레이 재고를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화면 크기가 더 작은 10.9인치 아이패드 에어에는 기존대로 LCD 패널이 장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아이패드 에어 모델과 이번에 함께 선보일 예정인 차기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이번에 OLED 디스플레이로 전환할 예정이다.

2024.04.19 08:26이정현

"신형 아이패드, 5월 둘째 주 출시 유력"

신형 아이패드가 오는 5월 둘째 주 출시가 유력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5월 6일 주에 출시될 것이라고 들었다”며, "이를 뒷받침하는 또 다른 증거는 애플 리테일 스토어가 그 주 후반에 신제품 마케팅 자료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 점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신제품 출시가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다"라고 밝혔다. 애플이 마지막으로 아이패드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약 18개월이 지난 상태다. 최근 새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에 대한 소문이 나왔지만, 출시 예상 시기는 3월, 4월, 5월로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모델은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다. 아이패드 프로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패드 에어에는 처음으로 12.9인치 화면 옵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아이패드 프로용 새 매직 키보드와 새 애플펜슬도 함께 출시될 전망이다. 마크 거먼은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와 보급형 아이패드 모델이 빠르면 올해 말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애플이 저가형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의 새 버전도 개발 중이지만 올해 말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보급형 아이패드는 아마도 2022년부터 10세대 모델의 비용 절감 버전이 될 것이며, 아이패드 미니 업데이트에는 프로세서 업그레이드 이상의 내용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6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2021년 9월 출시됐으며, A15 바이오닉 칩이 탑재됐다. 최근 소문에따르면, 7세대 아이패드 미니에는 카메라 업그레이드와 디스플레이의 젤리 스크롤 현상이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보급형 아이패드는 2022년 10월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됐다.

2024.04.08 08:26이정현

"신형 아이패드 모델 2종, 인도 BIS 인증 통과"

신형 아이패드 출시가 가까워짐에 따라 인도 표준국(BIS) 데이터베이스(DB)에 차세대 아이패드로 추정되는 기기가 발견됐다고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BIS DB에서 발견된 애플 기기는 아이패드 모델로 모델번호는 'A2836'과 'A2837'다. 공개된 모델 번호가 어떤 아이패드인지 판단할 수는 없다. 일련 번호가 두 개라는 점은 두 가지 화면 크기로 제공되는 하나의 기기 또는 와이파이, 5G 모델을 지원하는 하나의 기기를 의미한다고 애플인사이더는 전했다. 가장 가능성이 낮은 것은 이 두 모델이 하나는 아이패드 에어, 하나는 아이패드 프로라는 관측이라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애플인사이더는 "과거 BIS는 타 규제기관과 마찬가지로 크기가 다른 기기를 모두 다른 모델로 간주해 테스트해왔다"고 분석했다. 올 봄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패드 모델은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다. 아이패드 프로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패드 에어에는 처음으로 12.9인치 화면 옵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애플이 마지막으로 아이패드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약 18개월이 지난 상태다. 하지만, 아이패드 출시 일정은 당초 3월, 이후 4월, 5월로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4.04.05 10:24이정현

신형 아이패드 출시 지연…5월 유력

신형 아이패드의 출시가 지연됐다는 보도가 또 나왔다. 대만 IT매체 디지타임스는 대만 현지 애플 공급업체 소식통을 인용해 곧 출시될 아이패드용 카메라 렌즈의 대량 생산이 반복적으로 연기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아이패드 모델은 오는 5월 경에 출시될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도 지난 주 3월 말 또는 4월 초 출시될 예정이었던 차세대 아이패드 제품들이 5월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당초 3월이나 4월 초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새 기기용 소프트웨어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되는 OLED 스크린의 복잡성 등으로 지연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애플이 마지막으로 아이패드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약 18개월이 지난 상태다. 최근 새 아이패드프로와 아이패드 에어에 대한 소문이 나왔지만, 출시 예상 시기는 3월, 4월, 5월로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모델은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다. 아이패드 프로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패드 에어에는 처음으로 12.9인치 화면 옵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2024.04.05 08:26이정현

"새 아이패드 출시 밀렸다"…5월 초 출시 전망

새 아이패드 모델 출시가 5월 초로 밀렸다는 소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2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당초 3월 말 또는 4월 초 출시될 예정이었던 차세대 아이패드 제품들이 5월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 공급사들은 현재 신형 아이패드 시리즈의 생산을 늘리고 있으며 5월 초 출시될 전망이다. 애플은 당초 3월이나 4월 초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새 기기용 소프트웨어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되는 OLED 스크린의 복잡성 등으로 지연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보도대로라면 애플은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1개월 앞두고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6월 10일로 예정된 WWDC24에서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맥, 비전 프로 헤드셋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함께 새로운 인공지능(AI) 전략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모델은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다. 아이패드 프로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패드 에어에는 처음으로 12.9인치 화면 옵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애플은 2010년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가장 긴 기간 동안 아이패드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았다.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약 18개월이 지난 상태다. 애플은 빠른 칩과 개선된 액세서리를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 모델들이 태블릿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3.29 08:39이정현

"아이패드 새 모델, 다음 주 공개 사실 아냐...다음 달 유력"

최근 차세대 아이패드 모델들이 다음 주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이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마크 거먼은 21일 자신의 엑스에 다음 주 아이패드 발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0일 중국 IT팁스터 인스턴트디지털은 차기 아이패드 프로를 비롯한 새 아이패드 시리즈가 다음 주 26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마크 거먼은 최근 신형 아이패드의 공개 시기에 대해 '3월 말 또는 4월 중'이라고 언급하며, 정확한 출시일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차기 아이패드 모델에 탑재될 '아이패드OS 17.4 변형'이 적어도 이번 달 말까지 준비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패드 초기 배송에 해당 OS를 설치하는 데 약 2주 가량이 걸리기 때문에, 새 아이패드 출시는 다음 달까지 밀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2종은 M3 칩에 OLED 디스플레이, 가로 방향 전면 카메라, 다시 설계된 후면 카메라 모듈, 맥세이프 무선 충전 기능 등을 갖출 예정이다. 베젤 크기도 전작보다 약 10~15% 얇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또, 최초로 12.9인치 모델이 출시되는 아이패드 에어 모델은 M2칩에 가로 방향 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외에도 새 매직 키보드와 새로운 애플 펜슬도 신형 아이패드와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2024.03.22 08:24이정현

"신형 아이패드 다음 주 공개…프로 모델 베젤 더 얇아진다"

차세대 아이패드 모델들이 다음 주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0일(현지시간) 중국 IT 팁스터 인스턴트디지털을 인용해 차기 아이패드 프로를 비롯해 새 아이패드 제품군이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인스턴트디지털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차기 아이패드 모델들이 다음 주 출시될 예정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차기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전작에 비해 화면 베젤이 더 얇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1인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베젤이 각각 7.12mm와 7.08mm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정보가 정확하다면, 베젤 크기는 전작보다 약 10%~15% 더 얇아지는 셈이다. 또 인스턴트디지털은 아이패드 프로에 무광택 디스플레이 옵션이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새 아이패드 프로가 '광택 및 무광택 스크린 버전'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프로 디스플레이 XDR에서 제공하는 무광택 나노 텍스처 디스플레이 옵션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아이패드 프로의 무광택 버전은 일반 버전보다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스튜디오디스플레이의 무광택 나노-텍스처 버전은 표준 제품보다 약 300달러 더 비싸다. 이 같은 움직임은 페이퍼라이크 등 타사 화면보호 제품이 아이패드 프로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나온 것이라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2종은 M3 칩에 OLED 디스플레이, 가로 방향 전면 카메라, 다시 설계된 후면 카메라 모듈, 맥세이프 무선 충전 기능 등을 갖출 예정이다. 또, 최초로 12.9인치 모델이 출시되는 아이패드 에어 모델은 M2칩에 가로 방향 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외에도 새 매직 키보드와 새로운 애플 펜슬도 신형 아이패드와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이 제품들은 별도 행사 없이 얼마 전 출시된 M3 맥북 에어처럼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들은 전망하고 있다.

2024.03.21 08:35이정현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 나올까 안 나올까

애플 신형 아이패드를 둘러싼 루머가 속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12.9인치 모델에 대해선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18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쉬림프애플프로(ShrimpApplePro)를 인용해 차세대 아이패드 에어는 10.9인치 모델만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쉬림프애플프로는 자신의 엑스(@VNchocoTaco)에 “곧 나올 아이패드 에어6은 가로형 전면 카메라가 추가된 것을 제외하고는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다"면서 "소식통에 따르면, 10.9인치 제품만 확인됐다. 더 큰 모델은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은 다른 전문가들의 전망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궈밍치 TF증권 애널리스트나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를 비롯한 다수 전문가들은 애플이 12.9인치와 10.9인치 아이패드 에어를 내놓을 것이라고 전망해 왔다. 쉬림프애플프로는 과거애플워치8과 아이폰14 프로 관련 전망을 정확하게 한 IT팁스터다. 하지만, USB-C 인증 애플 액세서리 등 일부 전망은 틀렸던 적도 있다. IT매체 BGR은 만약 애플이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 출시를 취소한다면, 그 이유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판매량을 의식했기 때문일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매체는 대화면 아이패드 에어가 출시된다면, 일부 고객들이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지 않고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등 고급 기능이 없는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를 선택해 약 100달러의 돈을 아낄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4.03.19 14:11이정현

"차기 OLED 아이패드 프로, 4월부터 배송 시작"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모델이 오는 4월부터 배송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18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DSCC의 로스 영 최고경영자(CEO)의 전망을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로스 영은 애플이 '3월 말이나 4월 초'에 새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르면 이달 말에도 공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그는 화면 크기가 더 커진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도 새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그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가 아이패드 프로용 OLED 디스플레이를 함께 공급할 것으로 전망했다. 얼마 전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차기 아이패드 프로가 빠르면 '3월 말'에 공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블룸버그는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다른 전망을 내놨다. 지난 17일 블룸버그 통신은 차기 아이패드 프로 모델이 4월까지 출시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마크 거먼은 “차기 아이패드 프로용 새로운 아이패드OS가 3월 말이나 4월 중으로 완성될 것”이라며, “OS가 완성되면 이를 새 하드웨어에 설치할 수 있도록 공장으로 보내야 한다. 이 과정은 몇 주 정도 걸릴 수 있으며, 출시 일정이 다음 달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2종은 M3 칩에 OLED 디스플레이, 가로 방향 전면 카메라, 다시 설계된 후면 카메라 모듈, 맥세이프 무선 충전 기능 등을 갖출 예정이다. 또, 최초로 12.9인치 모델이 출시되는 아이패드 에어 모델은 M2칩에 가로 방향 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외에도 새 매직 키보드와 새로운 애플 펜슬도 신형 아이패드와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이 제품들은 별도 행사 없이 얼마 전 출시된 M3 맥북 에어처럼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들은 전망하고 있다.

2024.03.19 08:34이정현

차기 아이패드, 3월 말 또는 4월 출시 전망

애플이 오는 3월 말 또는 4월 경 차기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새 아이패드용 매직 키보도, 애플 펜슬 액세세리와 함께 차기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를 출시할 전망이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애플이 개선된 아이패드 프로, 새 아이패드 에어(12.9인치 모델 포함), 매직 키보드와 업그레이드된 애플펜슬 출시를 준비 중”이라며, “아이패드OS 17.4 소프트웨어가 출시될 예정인 3월 말이나 4월쯤 새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2종은 M3 칩에 OLED 디스플레이, 가로 방향 전면 카메라, 다시 설계된 후면 카메라 모듈, 맥세이프 무선 충전 기능 등을 갖출 예정이다. 또, 최초로 12.9인치 모델이 출시되는 아이패드 에어 모델은 M2칩에 가로 방향 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크 거먼은 얼마 전 애플이 별도 행사를 열지 않고 아이패드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때문에 얼마 전 출시된 M3 맥북 에어처럼 차기 아이패드 모델도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들은 전망했다.

2024.03.12 08:58이정현

"신형 아이패드 에어·OLED 아이패드 프로, 가로형 페이스카메라 탑재"

애플이 이르면 이번 달 출시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형 아이패드 에어와 OLED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기기 측면에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8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현재 출시되어 있는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에는 모두 기기 상단에 전면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어, 가로 모드에서 페이스타임 통화를 할 때 카메라가 중앙에서 벗어나는 문제가 있었다. 애플은 10세대 아이패드를 출시하며 전면 카메라를 기기 측면으로 재배치해 세로 모드가 아닌 가로 모드에서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애플은 이후 아이패드 신제품을 선보이지 않았으나, 향후 아이패드에도 이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iOS 17.4에서도 차기 아이패드 에어가 가로형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채택할 수 있다는 코드가 나와서 관심을 끌었다. 최근 애플이 아이패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새 애플펜슬을 함께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은 이르면 이번 달 신형 아이패드 에어와 OLED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4.03.09 10:08이정현

"애플, 이번 주 신제품 발표…아이패드·맥북에어 공개 전망"

애플이 이번 주에 보도자료를 통해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IT매체 맥루머스가 3일(이하 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애플이 이번 주에 발표할 제품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나온 소문에 따르면 새 아이패드, 맥 제품이 유력한 상황이다. 블룸버그통신도 이날 애플이 새 아이패드 프로·아이패드 에어, 신형 맥북 에어를 비롯해 일부 아이패드 모델을 위한 매직 키보드와 애플펜슬 등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 기자는 애플이 신제품 공개를 위한 행사를 열 계획이 없으며, 대신 3월이나 4월 중 웹 사이트나 온라인 영상 및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신제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올해 3~4월 아래와 같은 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M3 칩, OLED 디스플레이, 가로 방향 전면 카메라·재설계된 후면 카메라 모듈 등 디자인이 변경된 아이패드 프로 2종 - 12.9인치 모델을 포함한 M2 칩 탑재 아이패드 에어 2종 - 더 큰 트랙패드와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한 새 매직키보드 - 새 애플펜슬 - M3 칩 탑재, 와이파이6E, 블루투스 5.3 지원 13·15인치 맥북 에어 - 새로운 색상의 아이폰15·아이폰15플러스 - 새 색상의 아이폰 케이스 및 애플워치 밴드 올해 상반기에 새로운 화면을 갖춘 애플TV와 홈팟이 출시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출시 준비가 되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2024.03.04 08:53이정현

"애플, 더 얇아진 OLED 아이패드 프로 곧 출시"

애플이 올 봄에 차기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를 업데이트할 예정인 가운데, 차기 아이패드 모델들의 크기 정보가 공개됐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통해 입수한 차기 아이패드 모델의 크기 정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의 크기는 다음과 같다. ▲현재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247.6x178.x5.9mm ▲ 차세대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249.7x177.5x5.1mm ▲ 현재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280.6x214.9x6.4mm ▲ 차세대 13인치 아이패드 프로 281.5x215.5x5.0mm 현재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두께는 6.4mm이지만, 새 모델의 두께는 5mm이며, 현재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두께는 5.9mm인 반면 차기 버전은 5.1mm으로 제품 두께는 약 1mm 가량 얇아질 전망이다. 반면 제품 크기는 약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더 얇아지는 이유는 OLED 디스플레이 때문으로 지적됐다.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은 LCD 패널보다 얇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더 큰 12.9인치 모델을 포함 새 아이패드 에어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 도입되는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의 크기는 현재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거의 동일한 280.6x214.9x6mm이다. 두께의 경우 OLED 디스플레이가 아닌 LCD 디스플레이를 계속 탑재하기 때문에 전작 아이패드 프로과 거의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새로 나올 아이패드 모델은 애플 M3 칩이 탑재될 예정이며 오는 3~4월 경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024.02.21 08:47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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