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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매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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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넥슨 아이콘매치', 알찬 콘텐츠 선보여…상암벌 달궜다

티에리 앙리, 디디에 드로그바, 파비오 칸나바로, 리오 퍼디난드 등 축구 레전드들이 상암벌을 뜨겁게 달궜다. 넥슨은 19일부터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넥슨 아이콘 매치(아이콘매치)' 시리즈를 개최한다. 오늘은 출전 선수들이 1대1 대결, 슈팅 대결 등 다양한 미니 게임에 참여하는 전야 행사가 열렸고, 메인 경기는 내일(20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아이콘 매치는 넥슨의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은퇴한 전설적인 선수들로 구성된 '아이콘 클래스'에 속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경기다. 공격수로만 구성된 'FC 스피어' 팀과 수비수로만 구성된 '실드 유나이티드' 팀이 창과 방패 콘셉트로 대결해 공격수와 수비수 중 어느 포지션이 더 뛰어난지 판가름하게 된다. 전야제가 열린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은 4만 명의 인파로 가득 찼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피파온라인 시리즈 OST로 사랑받은 트랜스픽션이 무대에 올라 '너를 원해', 'Radio'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FC 스피어 팀은 ▲디디에 드로그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카카 ▲루이스 피구 ▲안드리 셰우첸코 ▲에덴 아자르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카를로스 테베스 ▲마이클 오언 ▲마루안 펠라이니 ▲디에고 포를란 ▲히바우드 ▲안정환 ▲이천수 ▲김병지(GK) ▲김용대(GK) ▲티에리 앙리(감독) ▲박지성(코치)로 구성되었다. 실드 유나이티드 팀은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야야 투레 ▲안드레아 피를로 ▲클라렌스 세이도르프 ▲카를레스 푸욜 ▲레오나르도 보누치 ▲욘 아르네 리세 ▲히카르두 카르발류 ▲김남일 ▲박주호 ▲아디 ▲임민혁(GK) ▲에드윈 반데르사르(GK) ▲파비오 칸나바로(감독) ▲이영표(코치)가 포진했다. 이날 이벤트전은 '1대1 대결', '파워 대결', '슈팅 대결'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공격수와 수비수의 1대1 대결은 실드 유나이티드의 완승으로 끝났다. 아자르-카르발류, 카카-리세, 테베스-아디, 안정환-이영표, 이천수-김남일이 맞붙었으며, 이천수만이 한 골을 성공시켰고 나머지 선수들은 득점에 실패했다. 이어진 슈팅 대결도 실드 유나이티드가 승리했다. 선수들이 슈팅으로 스티로폼 판넬을 격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결에서는, 드로그바-박주호, 베르바토프-비디치, 포를란-투레, 오언-푸욜, 펠라이니-마스체라노, 셰우첸코-퍼디난드가 맞붙었으며, 양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결국 투레와 드로그바가 연장전을 펼쳐, 투레가 7개의 판넬을 격파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슈팅 대결은 골키퍼를 세우고 페널티 아크에서 슈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피구-보누치, 히바우드-세이도르프, 델 피에로-피를로가 대결을 펼쳤으며, 3라운드부터는 인플루언서들이 벽을 서는 프리킥 방식으로 이어졌다. 특히 델 피에로와 피를로의 대결에서 두 선수는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고, 델 피에로는 수비벽을 넘기는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피를로는 아쉽게도 득점에 실패하며, 슈팅 대결은 FC 스피어의 승리로 끝났다. 준비된 이벤트 경기가 종료된 후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실드 유나이티드 주장을 맡은 퍼디난드는 넥슨에서 준비한 흰색 곤룡포를 입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승리한 실드 유나이티드 이름으로 푸르메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1억 원이 기부되었다. 넥슨 박정무 FC그룹장은 "오늘 이곳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생각보다 훨씬 재밌는 경기였다. 내일 메인 경기 또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0.19 20:29강한결

박정무 넥슨 FC그룹장 "아이콘 매치, 넥슨 역사상 가장 많은 예산 투입"

"넥슨은 유소년 축구 지원, K리그 후원, 축구 명장 섭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FC온라인과 FC모바일은 실제 축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넥슨은 축구를 새롭게 즐기는 재미와 게임을 새롭게 즐기는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박정무 넥슨 FC그룹장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매치' 미디어 브리핑에서 축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024 넥슨 아이콘매치(이하 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국에서 펼치는 특별한 축구 행사로, 10월 19일과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19일에는 출전 선수들이 1대1 대결과 슈팅 대결 등 미니 게임이 열리며, 20일에는 공격수 팀 'FC 스피어'와 수비수 팀 '실드 유나이티드'가 11대11 축구 본 경기를 치른다. 박 그룹장은 "넥슨은 FC온라인과 FC모바일을 운영하며 축구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한 이벤트를 제공했다면, 이제는 실제 축구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콘매치도 그 일환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콘매치는 넥슨과 축구 전문 크리에이터 '슛포러브'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성사되었다. 박 그룹장은 "'씨잼철'님을 포함한 슛포러브 팀과 협업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지향점이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슛포러브가 해외 자선행사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선수 섭외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아이콘매치의 구체적인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박 그룹장은 넥슨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상 최대 예산이 투입되었음을 자신 있게 밝혔다. 넥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최고의 선수를 섭외하기 위해 많은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박 그룹장은 "선수의 명성도 중요하지만, 경기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들을 섭외하는 것도 중요했다"고 설명하며, 이번 섭외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음을 덧붙였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도 박 그룹장은 "경기장 관리공단과 협의하여 잔디 상태를 개선했다"고 자신했다. 아이콘매치가 정례화될 가능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 박 그룹장은 "확답하기는 어렵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다만, 그는 "이번 행사는 여러 파트너의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아이콘매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그룹장은 이번 아이콘매치가 피파온라인1 시절부터 게임을 즐겨온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수치적인 반등보다는 오랜 시간 우리 게임을 사랑해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2024.10.19 18:44강한결

"행사 주최한 넥슨에 감사"…2024 넥슨 아이콘매치 레전드 선수 모였다

'2024 넥슨 아이콘매치(아이콘매치)'에 참가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넥슨은 19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넥슨 아이콘매치'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FC 스피어의 감독 티에리 앙리와 주장 디디에 드로그바, 실드 유나이티드의 감독 파비오 칸나바로와 주장 리오 퍼디난드가 참석해 팬들과 미디어 앞에서 소감을 나누었다. '2024 넥슨 아이콘매치(이하 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국에서 펼치는 특별한 축구 행사로, 10월 19일과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19일에는 출전 선수들이 1대1 대결과 슈팅 대결 등의 미니 게임을 진행하는 '이벤트 매치'가, 20일에는 'FC 스피어(공격수 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 팀)'가 11대11 정규 경기를 펼친다. 네 선수는 아이콘매치에 참석해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네마냐 비디치와 함께 수비벽을 구축했던 리오 퍼디난드는 "이렇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드문 일"이라며 "이번 행사를 기획한 넥슨에게 감사하며, 많은 팬들이 이 축구 행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첼시의 전설 '검은 예수' 디디에 드로그바는 "퍼디난드도 언급했듯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한데 모인 것이 매우 기쁘다.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 더욱 설레며, 공격수 팀이 수비수 팀인 방패 팀을 어떻게 상대할지 기대된다. 각 팀 감독들이 큰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수비수 최초로 발롱도르를 수상한 실드 유나이티드 감독 파비오 칸나바로는 "매우 기쁘고 기대된다. 우리 팀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게임 팬들이 저에게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C 스피어 감독을 맡은 아스널의 전설 티에리 앙리는 "이번 경기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앙리는 "현역 시절 팀 훈련에서 수비수들과 공격수들이 자주 숏사이드 게임을 했는데, 주로 수비팀이 승리했다. 이번 경기도 그 점을 고려해야 할 것 같다"며 "기자회견에서 전략을 공유하는 일은 흔치 않지만, 볼을 빼앗기지 않고 에덴 아자르에게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전했다. 인터뷰에 참석한 선수들은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로그바는 "퍼디난드와 칸나바로는 상대하기 어려운 수비수들이었다. 실드 유나이티드에도 훌륭한 선수들이 많았고, 그들과의 대결을 통해 나도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퍼디난드는 "저 역시 앙리와 드로그바를 EPL에서 상대해야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니 현실감이 없다. 당시 비디치와 함께 그들을 어떻게 막을지 고민하던 시절이 떠오른다"고 웃으며 화답했다. 이번 아이콘매치에서는 과거 팀 동료들이 라이벌로 맞붙거나, 경쟁하던 선수들이 다시 호흡을 맞추는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 퍼디난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한 야야 투레는 환상적인 선수였고, 이번에 방패팀으로 들어와 기쁘다"며 "맨유 시절 함께 뛰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많이 뛰지 않는 선수였지만 아름다운 축구를 보여줬다. 박지성은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얼마나 뛸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양 팀 감독은 승패보다 팬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 같은 경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앙리는 "평소에는 승부욕이 강하지만, 이번 아이콘매치에서는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과거에는 실드 유나이티드 선수들과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필드 밖에서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칸나바로는 "앙리 감독의 말에 동의한다. 승리도 중요하지만, 팬들이 이 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번 매치의 승리 팀 이름으로 기부도 진행될 예정인데, 축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며 "경기를 통해 모두가 웃으며 돌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4.10.19 17:55강한결

[이기자의 게임픽] 넥슨 '아이콘 매치' 개최 임박...앙리-드로그바 등 방한

티에리 앙리, 디디에 드로그바, 에드윈 판데르 사르 등 전설적인 축구 스타들이 한국을 찾았다. 이번 방한은 넥슨코리아가 준비한 '아이콘 매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축구 팬들의 관심은 주말 내내 서울 상암에 쏠릴 전망이다. 18일 넥슨코리아에 따르면 '2024 넥슨 아이콘매치' 행사에 참가하는 전설적인 축구 스타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마련되는 아이콘 매치는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아이콘 클래스에서 은퇴한 축구 스타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이색적인 이벤트 경기로 요약된다. 이번 행사는 1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오는 20일 '최고의 창과 최고의 방패의 대결'을 콘셉트로 꾸민 11대11 경기로 열기를 더한다. 메인 행사인 11대11 경기는 공격수로만 구성된 창팀 'FC 스피어'와 수비수로만 이루어진 방패팀 '실드 유나이티드'로 구성된다. 창팀은 티에리 앙리 감독과 박지성 코치, 방패팀은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과 이영표 코치가 이끈다. 아이콘 매치 행사는 'FC온라인'과 'FC모바일'의 사업을 이끌고 있는 박정무 FC그룹장이 진두지위하고 있다. 박 그룹장은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티에리 앙리와 네마냐 비디치, 디디에 드로그바 등을 직접 맞이했다. 넥슨 관계자는 "박정무 FC그룹장이 아이콘 매치 행사에 참가하는 전설적인 축구 스타를 맞이하기 위해 직접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며 "19~20일 개최되는 아이콘 매치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넥슨 아이콘 매치는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 네이버, SOOP(전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중계되며, 20일은 MBC에서 지상파TV 중계도 진행된다.

2024.10.18 23:04이도원

넥슨 '아이콘매치', SOOP에서 생중계 한다

SOOP에서도 드로그바, 퍼디난드 등 레전드 선수들이 출전하는 축구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SOOP은 오는 19일·20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4 넥슨 아이콘 매치(아이콘 매치)를 글로벌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이콘 매치는 넥슨의 축구게임 FC 온라인·FC 모바일과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가 진행하는 이벤트 매치이다.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은퇴한 전설적인 선수로 구성된 '아이콘 클래스'에 속하는 축구 선수가 실제로 경기장에 모여 창과 방패 콘셉트로 경기를 펼치는 이색 매치다. '최고의 창과 최고의 방패의 대결'이라는 컨셉과 함께 공격수로만 구성된 FC 스피어와 수비수로만 이루어진 실드 유나이티드가 축구 대결을 펼치게 된다. 축구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인 발롱도르 수상자 6명을 포함해 시대를 대표했던 레전드 선수들이 FC 스피어와 실드 유나이티드에 합류를 마치며 눈 앞으로 다가온 아이콘 매치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창팀 대표를 맡은 드로그바는 첼시에서 클럽 역사상 첫 UCL(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2회를 차지했다. 방패팀 대표 퍼디난드는 2002년 전 세계 최고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해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아울러 발롱도르 수상자 카카를 비롯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베르바토프, 퍼디난드와 함께 최고의 맨유 센터백으로 꼽히는 네마냐 비디치,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벡 양쪽에서 활약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갈락티코 1기 에이스 루이스 피구, 맨체스터 시티 레전드 야야 투레까지 참가 선수 면면은 매우 화려하다. SOOP에서는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16일에는 인기 스트리머들이 'FC 온라인'을 통해 게임 대결을 펼치는 '아이콘 매치' 대결이 생중계될 예정이며, 19일에는 출전 선수들이 다양한 미니 게임을 진행하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된다. 메인 행사인 20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격수 팀 'FC 스피어'과 수비수 팀 '실드 유나이티드'의 11대 11 축구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SOOP 김주형 광고사업본부장은 “레전드 축구 선수들이 출전하는 '아이콘 매치'를 SOOP 스트리머와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SOOP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6 10:13강한결

넥슨 '아이콘 매치' D-7...참가선수 발롱도르 순위는

넥슨의 초대형 프로젝트 '넥슨 아이콘 매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출전 선수 전체 라인업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축구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인 '발롱도르' 수상자 6명을 포함해 시대를 대표했던 레전드 선수들이 공격수팀 'FC 스피어'와 수비팀 '실드 유나이티드'에 합류를 마치며 눈 앞으로 다가온 '아이콘 매치'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넥슨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벤트 경기 '아이콘 매치' 시리즈를 진행한다. 19일에는 출전 선수가 특별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야 행사를, 20일에는 축구 경기가 진행된다. 넥슨과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가 함께 진행하는 아이콘 매치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축구 게임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은퇴한 전설적인 선수로 구성된 '아이콘 클래스'에 속하는 축구 선수가 실제로 경기장에 모여 창과 방패 콘셉트로 경기를 펼치는 이색 매치다. FC 스피어에는 카카, 루이스 피구, 안드리 셰우첸코, 마이클 오언, 히바우두 등 5명의 발롱도르 수상자가 있다. 실드 유나이티드에는 유일한 수비수 출신 발롱도르 수상자 파비오 칸나바로가 감독을 맡았다. 발롱도르 위너가 되진 못했어도, 10위권 안에 들어간 선수들도 다수 포진됐다. FC 스피어의 감독을 맡은 앙리는 2003년 발롱도르 2위를 기록했고, 발롱 포디움(3위권 진입) 2회, 최다 5위권 진입(5회), 발롱도르 10위권 최다 진입(7회)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가지고 있다. FC 스피어의 주장 디디에 드로그바는 2007년 발롱도르 4위를 기록한 바 있고, 10위권에는 5회 진입했다. 드로그바와 함께 또 한 명의 첼시 레전드인 에덴 아자르는 2018년 발롱도르 8위를 기록했다. 유벤투스 레전드 알레한드로 델 피에로는 발롱도르 4위 2회, 발롱도르 10위 1회를 기록했다. 미드필더와 수비수로 구성된 실드 유나이티드에도 발롱도르 10위권 선수들이 포함됐다. AC밀란과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안드레아 피를로는 4번 동안 발롱도르 10위권에 진입했고, 2007년 발롱도르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밖에도 스피어팀 코치를 맡은 박지성은 2005년 PSV 에인트호벤 시절 발롱도르 50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아이콘 매치는 일반 예매 4만8천 석이 1시간 만에 매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넥슨 측은 "이 같은 빅매치를 기획한 데는 축구를 소재로 한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이용자 역시 축구에 대한 높은 애정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게임과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정무 FC그룹장은 "벌써부터 아이콘 매치에 대해 많은 축구팬분들이 응원과 관심을 보내 주시고 계신다"라며 "남은 기간동안 아이콘 매치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보내 주신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10.15 11:09강한결

넥슨 '아이콘 매치' D-7…FC온라인 선수 가치 보니

넥슨의 초대형 축구 경기 '아이콘 매치'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출전 선수 전체 라인업 공개와 함께 게임 팬과 축구 팬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아이콘 매치는 아이콘이라는 이름처럼 축구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인 '발롱도르' 수상자 6명을 포함해 시대를 대표했던 레전드 선수들이 공격수팀 FC 스피어와 수비팀 실드 유나이티드로 나뉘어 맞붙게 된다. 넥슨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벤트 경기 '아이콘 매치' 시리즈를 진행한다. 19일에는 출전 선수가 특별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야 행사를, 20일에는 축구 경기가 진행된다. 넥슨과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가 함께 진행하는 아이콘 매치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축구 게임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은퇴한 전설적인 선수로 구성된 '아이콘 클래스'에 속하는 축구 선수가 실제로 경기장에 모여 창과 방패 콘셉트로 경기를 펼치는 이색 매치다. 아이콘 매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개개인이 지닌 이력만으로도 축구팬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창팀 대표를 맡은 드로그바는 첼시에서 클럽 역사상 첫 UCL(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2회를 차지했다. 방패팀 대표 퍼디난드는 2002년 전 세계 최고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해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아울러 발롱도르 수상자 카카를 비롯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베르바토프, 퍼디난드와 함께 최고의 맨유 센터백으로 꼽히는 네마냐 비디치,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벡 양쪽에서 활약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갈락티코 1기 에이스 루이스 피구, 맨체스터 시티 레전드 야야 투레까지 참가 선수 면면은 매우 화려하다. 이와 함께 축구 팬과 유저들 사이에서는 양팀 선수들의 가치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최상위 클래스인 '아이콘 더 모먼트(ICON THE MOMENT)' 1카(강화 단계) 중심으로 구성한 스쿼드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현실 축구 이적시장을 반영하듯, 'FC 온라인'에서도 공격수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날 기준 교체 선수를 포함한 'FC 스피어'의 총 선수 가치는 약 205조에 달한다. 무결점 스트라이커 안드리 셰우첸코가 약 57조 4천억으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했으며, 브라질의 마지막 발롱도르 카카가 약 43조 4천억으로 뒤를 이었다. 실드 유나이티드의 총 선수 가치는 약 35조 7000억으로 'FC 스피어'보다 약 6배 정도 낮다.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인 야야 투레가 17조 7000억으로 가장 가치가 높았고, 이탈리아의 피를로가 9조로 다음을 차지했다. 박정무 FC그룹장은 "벌써부터 아이콘 매치에 대해 많은 축구팬분들이 응원과 관심을 보내 주시고 계신다"라며 "남은 기간동안 아이콘 매치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보내 주신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10.14 17:53강한결

넥슨 '아이콘 매치', 일반 예매 48000석 1시간 만에 매진

넥슨은 피파온라인과 피파모바일에 진행하는 레전드 선수들이 참가하는 축구 경기 '아이콘 매치' 일반 예매 4만8천 석이 1시간 만에 매진됐다고 27일 밝혔다. 27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아이콘 매치 10월 20일 메인매치 일반 예매 티켓은 전체 좌석의 75% 규모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판매됐다.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세계적인 레전드 선수들이 펼치는 초대형 축구 경기 '아이콘 매치' 티켓 전석 매진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미니 게임이 진행되는 이벤트 매치부터 공격수와 수비수 11명이 맞붙는 메인 매치까지 직관하시며 마음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콘 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국에서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 축구 행사로,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10월 19일에는 출전 선수들이 다양한 미니 게임을 펼치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며, 20일에는 'FC 스피어(공격수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 콘셉트로 11대11로 맞붙는 본 경기가 펼쳐진다.

2024.09.27 16:56김한준

넥슨 '아이콘 매치', 선예매 티켓 10분만에 매진

넥슨코리아가 레전드 축구 선수를 초대해 진행하는 '아이콘 매치'가 FC온라인과 FC모바일의 팬들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26일 넥슨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콘 매치' 행사 선예매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됐다. 선예매는 'FC온라인' 아이콘 매치 이벤트 참가자 중 선예매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체 좌석의 25%인 1만6천석이 단시간 매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넥슨 'FC온라인'과 'FC모바일에서 주최하는 '아이콘 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국에서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 축구 행사로 요약된다. 행사는 다음 달 19일과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첫날 출전 선수들이 다양한 미니 게임에 참여하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며, 둘째날 'FC스피어(공격수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 콘셉트의 11대11 경기가 열린다. 일반 관람객 대상 행사 티켓은 내일(27일) 오후 2시부터는 예매가 가능하다. 선예매 티켓 매진 기록을 보면, 일반 티켓 역시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2024.09.26 17:05이도원

'창과 방패' 빅매치…넥슨, 상암서 아이콘 매치 개최

디디에 드로그바(전 첼시), 리오 퍼디난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네마냐 비디치(이상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히카르두 카카(전 AC 밀란), 하비에르 마스테라노(전 FC 바르셀로나), 루이스 피구(전 레알 마드리드), 야야 투레(전 맨체스터 시티) 등 유럽 축구에서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선수들이 상암에 총출동한다. 넥슨은 24일은 다음달 19~20일 레전드 축구 선수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방문해 '아이콘 매치'를 펼친다고 밝혔다. 넥슨과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가 함께 진행하는 아이콘 매치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축구 게임 'FC 온라인', 'FC 모바일'에서 은퇴한 전설적인 선수들로 구성된 '아이콘 클래스'에 속하는 축구 선수들이 실제로 경기장에 모여 경기를 펼치는 이색 매치다. 경기는 창과 방패 콘셉트로 이뤄진다. 공격수로만 구성된 '창팀'과 수비수로만 이루어진 '방패팀'에 각 11명의 선수들이 소속돼 전례 없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19일에는 출전 선수들이 독특한 이벤트를 선사하는 전야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20일에는 창팀, 방패팀이 전후반 45분씩 풀타임으로 경기를 펼친다. 방패팀으로 합류하게 된 마스체라노는 "공격수들은 개인으로 뛰지만 수비수들은 팀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방패팀이 이길 것이다"라고 도발했다. 창팀에 합류한 카카는 "마스체라노 선수는 여전히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경쟁심이 강한 선수다. 하지만 이번 아이콘 매치에서는 승리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아이콘 매치를 두고 국내 축구팬과 게임팬 모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창팀 대표를 맡은 드로그바는 첼시에서 클럽 역사상 첫 UCL(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2회를 차지했다. 방패팀 대표 퍼디난드는 2002년 전 세계 최고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해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아울러 발롱도르 수상자 카카를 비롯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베르바토프, 퍼디난드와 함께 최고의 맨유 센터백으로 꼽히는 네마냐 비디치,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벡 양쪽에서 활약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갈락티코 1기 에이스 루이스 피구, 맨체스터 시티 레전드 야야 투레까지 참가 선수 면면은 매우 화려하다. 넥슨이 이 같은 빅매치를 기획한 데는 축구를 소재로 한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이용자 역시 축구에 대한 높은 애정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게임과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 것이다. 그간 유소년 축구 선수 지원 프로그램, 유명 해외 감독과의 예능 콘텐츠 등 게임을 매개로 실제 축구와 연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 것 역시 축구 산업에 기여하고 저변을 확대해 게임 역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박정무 FC그룹장은 "아이콘 매치에 참가할 선수들은 순차적으로 더 공개할 예정이다"라며 "참가 선수들의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뛸 정도로 놀랄 만한 소식을 전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정무 FC그룹장은 "벌써부터 아이콘 매치에 대해 많은 축구팬분들이 응원과 관심을 보내 주시고 계신다"라며 "남은 기간동안 아이콘 매치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보내 주신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9.24 09:48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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