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이 뽑은 '에코시스템 어워드' 수상자는?
레드햇이 국내 '에코시스템 어워드' 수상자를 19일 발표했다. 레드햇 에코시스템 어워드 2025는 레드햇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는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파트너사를 선정한다. 혁신은 공동 창조, 투명성, 신뢰라는 오픈소스 원칙 위에서 구축되며 강력하고 역동적인 파트너 커뮤니티를 통해서 이뤄진다. 올해 마켓 메이커 어워드 부문 수상자는 아이웍스, 클라우드 엑셀러레이터 어워드는 에티버스, 우수 혁신 어워드는 펜타린크다. 전략 서비스 혁신 어워드는 코오롱베니트, 올해 파트너 어워드는 락플레이스다. 아이웍스는 지방 거점을 중심으로 레드햇 어드밴스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입지 확대와 교육 센터 설립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티버스는 MSP 총판으로 클라우드 시장 개척과 파트너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했다. 펜타린크는 자동화와 애플리케이션 분야 전문성을 입증하며 혁신성을 보였다. 코오롱베니트는 총판으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포함한 전 제품군 기술 지원과 고객 접점 확대에서 성과를 거뒀다. 락플레이스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매출 성과와 기술력을 입증하며 올해의 파트너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레드햇은 락플레이스가 단순 성과를 넘어 에코시스템 확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레드햇은 "혁신은 공동 창조와 투명성 신뢰라는 오픈소스 원칙 위에서 이뤄진다"며 "파트너 커뮤니티가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