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인공지능
배터리
양자컴퓨팅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아이러브 AI: 한국 메타 엑스포 2024'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176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마크 저커버그, 주가 폭등으로 하루에 37조 벌었다

2일(현지시간)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주가가 20% 이상 폭등하며 마크 저커버그 메타의 최고경영자(CEO)가 하루 만에 280억 달러(약 37조 4천780억)를 벌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메타의 주가 폭등으로 저커버그의 개인 자산 가치는 1천65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1천400억달러 대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를 제치고 세계 4위 부호 자리에 올랐다. 저커버그 위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2천56억 달러)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1천841억달러), 베르나르 아르노 LVHM 회장(1천829억달러)이 있다. 이날 메타의 주가는 20% 이상 폭등하며 474.99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1조2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메타 주가가 치솟은 것은 최근 작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배당에 나서며 주주 환원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메타는 지난해부터 메타버스에서 인공지능(AI)으로 사업중심을 전환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24.02.03 15:00이정현

"행정망 안정화 대책 이틀 만에"...정부 연구지원시스템 또 '먹통'

정부가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을 내놓은 지 이틀 만에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에 오류가 발생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연구자 관리시스템인 IRIS가 전날 오전부터 접속이 안 되거나 과제 제출이 되지 않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오류 원인은 이날 마감인 한국연구재단의 개인기초연구 신규과제 접수가 몰려 서버에 과부하가 걸린 탓이다. 이 때문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개인기초연구 신규과제 접수 마감일을 5일로 순연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달 31일 행정전산망 안정화를 골자로 한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2024.02.03 05:16이한얼

KAI, 지난해 매출 3.8조 '역대 최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난해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KAI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 8천193억 원, 영업이익 2천475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37%, 75%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2천218억 원으로 91% 늘었다. KF-21 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2020년 초 중단됐던 T-50 계열 항공기 납품이 3년 만에 재개되면서 매출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기체구조물 매출이 회복세에 들어섰으며, 우주사업과 첨단 SW 기술이 적용된 훈련체계 사업 등 미래사업 매출도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대에 대한 동반 상승효과와 경영 효율성 제고에 따른 판관비율 감소가 영향을 줬다. 당기순이익은 이자손익과 외환손익 등 금융손익 증대 효과로 2016년(2천645억원)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은 강구영 사장 취임 이후 첫 연간 경영 실적이다. 국내 사업 안정적 추진과 수출사업 확대, 미래사업 기반 마련 등 사업성과와 글로벌 공급망 붕괴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환경 개선 등 내실경영 강화 노력 결과로 평가된다. KAI 관계자는 "지난해 불안정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사업들이 적기에 안정적으로 추진되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지난해 선포한 '글로벌 2050 비전'을 기반으로 미래사업을 본격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2 15:19신영빈

라온시큐어, 메타버스 의료 실습 플랫폼 만든다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이정아)가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과 손잡고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 '라온 메타테미'로 의료 전문 콘텐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본격 나선다. 라온시큐어는 지난 1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서 '의료 전문 실습 콘텐츠 공동 수행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라온시큐어와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은 ▲의료 관련 콘텐츠 공동 수행과 기술 교류 ▲의료 관련 콘텐츠 공동 보급과 활용 ▲기타 의료 콘텐츠 사업화 관련 협력 등을 통해 라온 메타데미 내에서 기초연구부터 전임상, 임상시험 단계까지 의료연구 분야의 메타버스 기반 실습 전문 콘텐츠를 공동 개발한다. 라온시큐어는 올해 5월 은평성모병원이 주최하는 '2024년 학술세미나'에서 라온 메타데미의 의료연구 분야 실습 전문 콘텐츠를 시연할 계획이다. 라온 메타데미는 지난 달 실시한 업데이트를 통해 실습생의 실습 집중도를 높이고, 실습 관리자의 관리 효율성과 실습 콘텐츠 관리자의 콘텐츠 관리 편의성을 향상시킨 바 있다. 이정아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번 은평성모병원과의 업무협약으로 라온 메타데미의 콘텐츠 영역을 의료연구 분야 실습 전문 콘텐츠까지 외연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습 전문 콘텐츠 영역의 확장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들고 있는 국내 메타버스 기반 실습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시현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장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인프라와 커리큘럼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의료 관련 전문 콘텐츠 개발을 지원할 것"이라며 "라온 메타데미의 의료 관련 실습 콘텐츠를 활용해 병원 내 의료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높임과 동시에 한층 더 수준 높은 스마트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2 09:15김미정

메타, 4Q 영업익 전년比 2배↑…"감원 덕분"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가 대규모 구조조정 효과로 비용을 아껴 지난해 좋은 실적을 거뒀다. 또 메타는 이번에 처음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메타는 1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022년 동기 대비 25% 성장한 400억 달러(약 53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에서 전망한 391억8천만 달러를 뛰어 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한 140억 달러(약 18조6천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69% 증가한 390억 달러(약 52조원)를 달성했다. 메타가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해 대규모 직원 해고를 단행하며 비용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2022년 메타 주가가 급락하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2023년을 '효율성의 해'로 선포했다. 이후 2만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며 인건비를 절감했다. 메타는 이번 보고서에서 “2023년 말까지 직원 감축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메타는 3월26일 주주들에게 주당 0.50달러의 현금 배당을 한다는 계획이다. 또 500억 달러의 자사주도 매입하기로 했다. 아마존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아직 배당금을 지급한 적이 없다. 이 소식으로 메타 주식은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거래 마감가보다 14.24% 급증한 450.99달러로 뛰어올랐다. 메타는 인공지능(AI) 사업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메타는 자체 개발한 새로운 인공지능(AI) 칩을 올해 데이터센터에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는 지난해 5월 자체 설계 칩 'MTIA'를 처음 공개했다. 이 칩은 AI 모델이 알고리즘을 이용해 순위를 결정하고 사용자 프롬프트에 대한 응답을 생성하도록 요구되는 추론을 지원한다. 다만 메타의 메타버스 신사업 부서인 리얼리티 랩은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 중이다. 리얼리티 랩은 2020년 말부터 현재까지 42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2024.02.02 08:49조성진

[미장브리핑] 메타 4Q 실적 상회…주요 증시 상승 마감

◇ 1일 (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7% 상승한 38519.8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25% 상승한 4906.19.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30% 상승한 15361.64. ▲지난 달 3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3월 금리 인하는 시기상조라고 밝히면서 주요 증시 하락했으나, 애플·아마존·메타 등 실적 발표에 힘입어 증시 상승 마감. ▲메타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아. 주당 순이익은 5.33달러로 예상치 4.96달러를 상회. 수익은 401억달러로 예상치 391억8천만원을 넘어서. 사상 최초로 배당금 지급 계획도 발표. 3월 26일 주당 50센트 배당금 지급할 예쩡이라고. 시간 외 거래에서 메타 주가는 15% 이상 급등. ▲금리 인하 기대감이 소폭 사그라들은 상태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한 달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3.86%로 0.10%p 하락.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20%.

2024.02.02 08:11손희연

한국공개SW협회 16대 새 회장에 김택완 OSBC 대표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KOSSA) 새 회장에 전 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를 지낸 김택완 오에스비씨(OSBC) 대표가 선임됐다. 협회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유리앤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택완 OSBC 대표를 16대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영남고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김 협회장은 ▲현대전자 미국 보스톤 소프트웨어 연구소장(1991~1993) ▲한글과컴퓨터 이사(1993~1997) ▲웅진그룹 산하 플래티늄미디어 대표(2002~ 2004) ▲리눅스 파운데이션(Linux Foundation) 한국 대표(2006~2008) ▲블랙덕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이사 사장(2006~2018)을 역임했다. 현재 인사이너리 COO(최고운영 책임자)이자 오에스비씨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2005년 열린 '제1회 소프트웨어의 날'에서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신임 협회장은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따라 협회가 오픈소스 산업을 리딩하며, 새롭게 협력할 수 있는 활동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K-오픈소스(K-Opensource) 채널을 개설해 한국이 주도하는 오픈소스, 산업과 지역을 연계한 오픈소스, 개발문화에 기여하는 오픈소스 환경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는 2023년 예산 결산과 2024년 예산을 의결했다. 또 새 이사사 두 곳으로 리원에이스와 에프에이리눅스를 선임했다. 이외에 LG전자, 유엔진솔루션즈, 한국레드헷, 큐브리드, 비아웹 등 5곳은 이사사로 유임됐고 한글과컴퓨터, 에이프리카, 엘에스웨어 3사는 임기 만료로 이사사에서 정회원사가 됐다. 한편 한국공개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오픈소스SW 시장 활성화와 회원사간 정보 교류, 기술공유, 공동마케팅,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1999년 한국리눅스협의회라는 이름으로 발족해 공개SW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면서 우리나라 공개SW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2006년 사단법인화하면서 현재의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로 이름을 변경했다. 삼성전자, LG전자, 큐브리드, 한글과컴퓨터, KT DS, 한국레드햇 등 100곳이 넘는 기업과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한 한국의 유일한 공개SW(오픈소스SW) 협회다. 1대 초대 회장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고 신재철 전 한국IBM 대표, 최준근 전 한국HP 대표,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 장재웅 에이디에스 대표 등이 회장으로 활동했다.

2024.02.02 00:33방은주

1월 완성차 판매량 61만대…현대차·기아가 견인

올해 1월 국내 완성차 5개사 판매량은 전년 대비 성장을 거뒀다. 특히 기아는 내수를 큰폭으로 늘렸다. 기아의 주가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해 현대차의 시가총액을 넘었는데, 견조한 판매 성장률이 실적 향상에 효과를 준 것으로 분석된다. 1일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자동차·기아·GM한국사업장·KG모빌리티·르노코리아자동차)는 1월 국내외에서 61만4천732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5.5% 증가한 수치다. 회사별 판매량은 현대차가 전년 대비 1.8% 증가한 31만5천555대, 기아가 4.2% 증가한 24만4천940대를 판매했다. 이어 한국GM 4만3천194대(165.8% 증가), KG모빌리티 9천172대(-16.6%), 르노코리아 1천871대(-81.4%) 순이다. 1월 내수 판매는 지난해 동월 대비 2.3% 증가한 10만2천719대를 달성했다. 가장 높은 성장을 보인 두 그룹 중 기아는 지난 한달 4만4천608대를 내수시장에서 팔았다. 한국GM도 2천894대를 판매해 183.4% 증가했다.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4만9810대를 인도했다. 르노코리아·KG모빌리티는 각각 1천645대, 3천762대를 판매했다. 해외에서는 르노코리아를 제외하고 모두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들 기업은 전년 동월 대비 6.2% 늘어난 51만1천754대를 판매했다. 세부적으로는 현대차 26만5천746대(2.8%), 기아 20만73대(2.0%), 한국GM 4만300대(164.6%), KG모빌리티 5410대(40.8%), 르노코리아 226대(-97.1%)를 기록했다. 한편 기아는 이날 한국거래소 마감 기준 시가총액 41조3천70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의 41조1천640억원을 뛰어넘은 금액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6위다.

2024.02.01 18:38김재성

위믹스플레이, 샌드박스네트워크 '메타토이 드래곤즈 사가' 온보딩 계약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블록체인 게임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메타 토이 드래곤즈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이용자들은 장난감 세계를 모험하면서 300종 이상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토이 드래곤'을 육성할 수 있다. 재료와 재화를 모아 자신만의 '타운'을 꾸미고, 월드 탐험, 보스 레이드, 데일리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한장겸 신사업총괄 부사장은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위메이드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한 만큼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가 블록체인 기반 수집형 RPG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01 18:28김한준

TTA, 디앤라이프에 데이터품질인증 1호 수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디앤라이프에 데이터 품질인증서 1호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TTA는 지난해 데이터 산업진흥, 이용 촉진에 관한 기본법 시행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데이터품질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데이터품질인증 서비스를 시작했다. TTA 데이터품질인증을 받은 의료 IT 전문기업 디앤라이프 암오케이(I'MOK)는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해 종양내과 전문의 의료진이 직접 만든 병기별, 치료여정별 맞춤형 암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등과 함께 마련한 데이터 품질인증 운영, 심사 체계를 바탕으로 수행한 결과 암오케이 데이터는 정확도 99.85%의 점수로 인증을 통과했다. TTA는 심사 과정에서 데이터 오류, 원인을 디앤라이프에 제공했고, 오류 해결 방안과 데이터 구조적 품질향상 방법도 제시했다. 향후 TTA는 데이터품질인증을 통해 기업 데이터 생산, 유통 역량을 지원하고 이용자에게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공급할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선순환 촉진과 데이터품질인증제도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손승현 TTA 회장은 “새로 시작된 데이터품질인증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선 양질의 데이터품질인증 서비스 제공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TTA 1호 인증을 계기로 국내 다양한 데이터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고 데이터품질인증제도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1 17:05김성현

여영길 에스피지 대표, 로봇 미래 인재들 만나 감속기 기술 소개

여영길 에스피지 대표는 지난 31일 인천 남동구 에스피지 본사에서 로봇 석·박사 전문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장 시설과 제품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전문인력양성사업 일환으로 열렸다. 진흥원과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했다. 사업 참여 학생 중 참가 희망자를 선정해 진행됐다. 에스피지는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은 국내 모터·감속기 전문 업체다. 산업용 장비 및 소형 기어드 모터, 감속기를 주력 생산하고 있다. 2010년 이후 로봇용 감속기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2020년대 일본산 감속기가 글로벌 주도권을 쥔 로봇 시장에서 고정밀 감속기를 국내 최초 국산화(양산화)에 성공한 바 있다. 참여 학생들은 에스피지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로봇 관련 부품 생산·공정시설을 탐방하며 로봇 기술의 이해도를 높였다. 여 대표는 현장에 방문한 학생들에게 회사와 제품을 소개했다. 진흥원은 지난해 4월 뉴로메카와 엔젤로보틱스 기업 방문을 시작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 큐렉소에 이어 이번 행사를 꾸렸다. 학생들의 국내 기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학생들의 취업에도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로보팅 프로그램은 로봇 전문인재들이 국내 산업현장과 기술을 공유하고 자신의 연구와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였다"며 "로봇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19년부터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로봇기반 혁신선도 전문인력양성사업'을, 한국로봇산업협회는 2021년부터 'AI로봇기반 인간-기계협업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2.01 16:54신영빈

콘진원, 2024년 게임더하기 지원사업 확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콘진원)은 국내 중소게임사들의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성과 확대를 지원하는 '게임더하기(GSP Plus)' 지원사업이 2024년 확대된다고 1일 밝혔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173개의 국산게임의 수출을 지원한 게임더하기 지원사업은 중소게임사들이 온라인 플랫폼 내 포인트를 사용하여 컨설팅, 마케팅, 인프라, 게임서비스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콘진원의 게임 수출지원 사업이다. 2024년 게임더하기 지원사업은 ▲지원 부문 및 최대 지원금 상향 ▲VR게임 지원을 통한 지원범위 확대를 토대로 플랫폼별 특화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2023년 스타트업 및 무제한 총 35개 게임을 대상으로 최대 2억 포인트를 지원한 2023년에 이어 2024년은 ▲성과창출형(모바일) 2억5천만 포인트 X 10개 ▲ 시장개척형(PC/콘솔/VR) 1억5천만 포인트 X 20개 ▲ 초기진입형(무제한) 1억 포인트 X 30개 등으로 구분하여 총 60개의 게임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4.02.01 14:54김한준

한국규제과학센터, 기획이사에 박미선 약학박사 임명

한국규제과학센터가 신임 기획이사에 박미선 약학박사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며, 3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박미선 신임 기획이사는 부산대 약학대학 졸업 이후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뉴저지주립대·콜롬비아대의대·연세대 등지에서 심혈관계질환·줄기세포 기반 치료제 등을 연구해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첨단바이오융복합연구과장으로 근무했다. 박 기획이사는 “규제과학을 토대로 혁신적이면서도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식·의약품, 첨단바이오·혁신 의료제품 등이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한국규제과학센터가 최고의 규제과학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인숙 센터장은 “신임 기획이사가 센터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2.01 14:29김양균

한국엡손, 건보공단 전국 지사에 소형 스캐너 공급

한국엡손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지사에 소형 문서 스캐너 'DS-C490' 1천600여 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DS-C490은 지난 해 9월 출시된 제품으로 문서·여권·신분증 등 다양한 원고 스캔이 가능하며 분당 A4 용지 기준 단면 40매, 양면 80매를 스캔할 수 있다. 뒤에서 공급된 원고가 앞으로 빠져나오는 U턴 급지로 사무 공간 확보가 쉽지 않은 환경에 적합하다. 한국엡손은 작년 4분기 DS-C490 1천 600여 대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지사에 순차 납품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제품을 디지털창구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민원서식 및 관련 서류의 전자문서화 작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ESG를 실현하기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디지털창구 시스템 구축에 엡손의 스캐너 솔루션이 채택되어 더 의미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업무 환경에 맞춰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01 10:44권봉석

환경부, 녹색채권 발행 이자 보전 기업당 최대 3억원 지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이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활성화와 녹색금융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올해 지원예산 규모는 약 77억원이며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거나 발행 예정인 기업을 대상으로 이자 비용 일부를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해에 2022년 6천400억원보다 약 7배 이상 증가한 4조6천339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따른 이자 비용을 지난해에 지원한 바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지원사업은 기업이 일반적인 녹색채권보다 녹색위장행위(그린워싱) 방지 관련 절차가 더 엄격한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하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며 “지난해 발행된 녹색채권 가운데 한국형 녹색채권의 비중은 약 65%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거나 발행할 예정인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규모와 사업 성격을 고려해 이자 비용 일부를 보전할 계획이다.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는 채권 발행금액의 0.4%에 해당하는 이자비용을, 대기업과 공공기관에는 0.2%에 해당하는 이자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채권 발행일로부터 만 1년이다. 한국혀 녹색채권 발행 지원사업 참여 신청 접수는 1일부터 환경책임투자종합플랫폼에 하면된다. 모집 공고와 자격요건 등 상세내용은 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녹색채권은 대표적인 녹색금융상품으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 금융시장의 녹색전환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01 10:35주문정

페북 아동 성착취 콘텐츠 논란…저커버그 "피해 가족에 사과"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페이스북 플랫폼의 아동 성착취 콘텐츠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상원 법제사법위원회는 온라인 플랫폼 상의 아동 성착취 콘텐츠와 불법 약물 거래 이슈 등을 주제로 청문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상원 의원들은 증인으로 출석한 페이스북과 스냅 등 소셜 미디어 기업 대표들에게 질의를 했다. 상원 의원들은 ”소셜 미디어 회사가 서비스 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아동 성착취 콘텐츠에 전염되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입을 모아 지적했다. 특히 공화당 조쉬 하울리 상원의원은 “메타가 아동 성착취물 피해자 가족에게 보상을 제대로 했느냐”고 따져 물었다. 또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저커버그의 손에 피가 묻었다”고 주장하는 등 메타에 대한 질타를 이어갔다. 그러자 저커버그 메타 CEO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동 성착취물이 유포된 모든 피해 가족에게 사과를 한다”며 “누구도 이런 끔찍한 일을 겪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 실종·학대아동센터(NCMEC)에 접수된 온라인 아동 성착취물 신고 건수는 3천600만 건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2천170만 건을 기록한 2020년보다 65.89% 증가한 수준이다. 대부분의 아동 성착취 콘텐츠는 페이스북, 스냅챗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유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상원에선 지난해 5월 성착취물 피해 아동이 소셜 플랫폼을 고소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하지만 플랫폼 기업이 일반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거나 합법적 게시물까지 삭제할 수 있다는 반대에 막혀 입법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뉴멕시코주 법무장관이 메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성범죄자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앱에 아동 착취물을 유포하고 있는데, 메타가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않았다는 게 소송 이유였다. 스냅의 경우 미성년자가 스냅챗을 통해 구입한 마약 펜타닐을 과다 복용해 사망하는 등 불법 약물 거래가 문제인 상황이다. 에반 스피겔 스냅 대표는 “비극을 예방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며 “스냅은 마약과 관련된 검색어를 차단하고,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

2024.02.01 10:30조성진

LG디스플레이, '메타 테크놀로지 2.0'으로 화면 42% 더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자사 신기술 '메타 테크놀로지 2.0'이 화질의 핵심요소 중 하나인 휘도를 기존 대비 약 42% 향상시켜 현존 OLED TV 패널 중 가장 밝은 최대 휘도 3천 니트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대형 OLED 패널 중 최초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영상은 빛과 색이 실제보다 압축되어 보이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의 휘도가 높을수록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표현이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3년 OLED TV 패널 첫 양산 시점부터 고휘도 기술을 구상해 약 10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OLED 화질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기술 메타 테크놀로지를 개발해 냈다. 지난해 메타 테크놀로지 1.0으로 압도적인 기술 격차를 확보한 데 이어 1년 만에 메타 테크놀로지 2.0 개발에 성공하면서 대형 OLED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이 기술은 ▲최적화된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렌즈 패턴 'MLA+(Micro Lens Array Plus)'▲다차원적으로 진화된 휘도 최적화 알고리즘 '메타 멀티 부스터(META Multi Booster)' ▲전 계조 화질 강화 알고리즘 '디테일 인핸서(Detail Enhancer)'를 결합해 궁극의 화질을 완성했다. LG디스플레이는 "회사 철학이자 지향점인 '내추럴 리얼리티(Natural Reality)'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단 1년 만에 더욱 강력해진 MLA+는 렌즈 각도를 최적화해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메타 멀티 부스터'는 전체 화면뿐 아니라, 피크 화이트 영역, 컬러 영역의 화질을 다중적으로 최적화하는 진화된 알고리즘이다. 메타 테크놀로지 2.0에서 처음 선보이는 '디테일 인핸서'는 화소의 빛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제어하는 OLED '픽셀 디밍(Pixel Dimming)' 기술에 새로운 방식의 데이터 처리 기술을 더해 자연의 미세한 밝기 차이를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에서 모두 한층 더 세밀하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 글로벌 프리미엄 OLED 시장 공략 LG디스플레이는 초대형 TV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올해 양산하는 4K 55∙65∙77∙83인치와 8K 77∙88인치 등 대형 및 초대형 OLED TV 패널 라인업에 '메타 테크놀로지 2.0'을 우선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주도권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현우 LG디스플레이 대형 사업부장은 “제약과 한계를 뛰어넘어 인간, 자연, 환경과 완벽한 합을 이루는 메타 테크놀로지 2.0 기반으로 OLED TV 패널 시장에서 기술 초격차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1 10:11장경윤

가민, 제4회 가민컵 한국유소년스키연맹 스키대회 성료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은 한국유소년스키연맹이 주관하고 가민이 공식 후원한 제4회 '가민컵 한국유소년스키연맹 스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회는 27일 용평리조트 메가그린 초·중급 슬로프에서 진행됐다. 미취학 아동부부터 중등부까지 비선수 출신 유소년 250여명이 참가했다. 결승 라인을 통과한 모든 선수들이 대회 기념 메달을 받았다. 또 모든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겨울 의류, 스키 용품, 영어 교육 수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으로 증정했다. 조정호 가민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이사는 "가민이 올해도 타이틀 스폰서로서 스키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민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스키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유소년 스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31 18:12신영빈

한국공학대 총장에 황수성 전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난 30일 이사회를 열고 황수성 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을 제9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5일부터 4년간이다. 황 신임총장은 충북고와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수료했다.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창의산업정책과장·산업정책과장·산업기반총괄과장·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산업정책관·산업기반실장(산업혁신성장실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산업부 재직 시절 e비즈니스(전자상거래)·산업정책·산업기술·소재부품·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를 바탕으로 산학협력 특성화대학인 한국공학대학교를 가장 잘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4.01.31 18:00주문정

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2024년도 2차 연도전환 진행 점검

정윤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31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을 방문해 2024년도 2차 연도전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지방자치단체와 중앙행정기관의 사회보장급여 및 서비스 신청, 조사결정, 급여 지급 등 복지업무를 지원하는 핵심 정보시스템이다. 복지부는 올해 달라지는 복지제도를 시스템에 반영하는 연도전환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4일 1차 연도전환을 통해 복지사업별 선정기준 및 지침 개정사항 등이 반영됐다. 다음달 2일부터 2024년도 국민연금 인상분 3.6%를 복지대상자 소득재산에 자동 반영하는 2차 연도전환이 예정돼 있다. 정윤순 실장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연도전환 추진현황을 점검한 후, 정보원 각 부서를 방문해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정 실장은 “매년 복지제도가 달라지는 연초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작업에 대한 촘촘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사회적 영향도가 크므로 안정적 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1.31 16:50김양균

  Prev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李, 네이버 출신 트리플 발탁...플랫폼 '꽃' 필까

[타보고서] 고속도로가 도서관보다 적막해…더 정숙해진 볼보 XC90

삼성전기·LG이노텍, 2분기 실적 부진…신성장 동력 확보에 기대

LG는 '전담조직 신설', 삼성은 '기술 인수'…HVAC 주도권 승부수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